싸울 때마다 가출하는 남편이 보내온 이혼 서류장.. 빚은 어떡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3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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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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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엄마를 위해서 .., 엄마가 더 괜찮은 상황 일 때 다시오려고 그랬나봐요 , 더 행복해졌으면
너무슬퍼요......다음생에 태어나면 사랑만 듬뿍받는 축복받는 아이로 태어나길🙏
남편이 얼마나 못났으면 진짜 안타깝다
이야 이분 말진짜 이쁘게 잘한다 좋아요 꾸우욱
엄마가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지고 단단해질때 아가천사가 찾아오길 바라요 항상 행복하시길💗
와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감동받았어요 😊
애없으니 더 잘됐지 ..얼른 저런인간한테서 도망쳐
저런인간하고무슨미래를
아이까지낳고? 정신좀차려
정말 애없는게 천만다행!!
유산된아기는 안타깝지만 애낳았으면 더 큰고통으로 지냈을겁니다...이제 가정지킬이유없이 이혼하시면 될거같네요
응 여자도 답 없어 가정형편 개판 ==> 애정 결핍 ==> 집착과 불안정한 심리로 인한 바가지와 우울증 무현 반복이지
@계 걸ㄹ니? 이남자 저남자 거친 여자가 제대로 된 남자 만날수있을것 같애? 캬악 퉤 !!!
@@user-ok4il6yh7l 에휴 ㅉ
왜 집에 있을 때 잘 해주겠음? 빚 갚아주고 먹여 살려주니까 ㅋㅋㅋㅋㅋ 있으면 좋고 없으면 걍 없는 거고 이거임 그리고 우울증도 남편 때문에 그런 듯 헤어지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가정을 계속 지키면 빚은 계속 늘어나지
프사와 댓글의 매치가 완벽하네요ㅋㅋㅋㅋㅋ
1천번 째 좋아요 찍었다ㅆㅅ
@@_d.h ㅂ39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낫게 해준 것 같긴 하지만 그 우울증을 더 키운 것도 그 사람입니다.
비상금대출..ㅋㅋㅋㅋㅋㅋ 끽해야 2-300만원인데 그걸 9개월동안 못갚아서 신불자가되냐ㅋㅋㅋㅋ 진짜 남자 개노답이다
정답은 정해져 있고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사과에 멍들면 썩어가는거 순식간이 거든요?
이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꼭 그남자 만나서 같이 살아야만 행복한거 아니고 수많은 길이 아직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과에 멍들면 순식간에 썩는다는 말이 ㅠ 참.. 와닿네요
너무 이른 결혼을 한거같네요ㅡ
한참 놀 나이에 아빠가되어
그래두 여자는 모성애라도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사랑한건 맞는데
남편분이 뭐가 잘 않풀리니
이상하게 화풀이하는거 같네요ㅡ에구
1.다정하고 섬세하고 나를 나아지게 만드는 사람
2. 신용불량자. 경제력 제로. 게임중독. 아내에게 컴퓨터 사달라 조르고. 임신한 아내 두고 몇달씩 가출하는 남자
:1번과 2번이 동일인물일 수 있나요?
진짜 속터지네요
정말 속이 터짐 2번이 객관적인 그 남자의 모습인데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서 저 분한테는 1번으로 보이는거임
다정하고 섬세한건 돈떨어져서 용돈탈때 쓰는법 아니었을까요?
동일인물이어도 정상아니다
동일인물이 아니라 동물인간인듯
애가 엄마 구한거같은데 도망가라고.......
그렇게 태어나면 애도 안행복해요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남편이 사연자 좀먹어가고있는거같은데
임신했는데 미련없이 헤어지자고 하는것만봐도 답이 나옴
애가 엄마 구한거 같다는 말이 정말 마음아프네요ㅠㅠ
@@자두자두-h2x ㅠㅠ
@@자두자두-h2x 에효.. ㅠㅜㅠㅜ 너무 슬프다
애가 엄마를 구한 거 같다는 망말이 어딨나요?
죽어서 고맙다는 얘기인가요?
그런 얘기는 하는 거 아니에요.
@@6919-y1j ㅋㅋ어지간히 꼬아들으시네 그럼 저대로 애낳고 불행하게 살고 애도 불행한 환경에서 크는게 맞는거에요? 애나엄마나 퍽이나 행복하겠다ㅋㅋㅋㅋ 누가 애 죽은게 잘됐다고했나ㅋㅋ 맥락맹이신가요??
무물보에서 지팔지꼰하는 여자들 볼때마다 느껴요 가정환경이 진짜 진짜 중요하구나.. 하나같이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사랑 못받고 울타리도 없이 커서 애정에 목말라하고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가정이라는 허상에 목매고 손톱만한 호의도 우주만한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정신 나가서 해야할 일 하면 안될 일 구분도 못하는게..... 짠하면서도 열받고 안타까우면서도 한심하고.... 진짜 제발 그만둬요......
손톱만한 호의도 우주만한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명언입니다.
그런걸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람도있고 사기당하는지도모르고..그걸 관심과 사랑이라 생각하고ㅡ.ㅡ
맞아요 지팔지꼰한단 소리 듣는 여성 98%는 집에서 돈도 사랑도 제대로 못받은 타입임 둘중 하나만 그럭저럭 있어도 절대 저런 남자에게 목매지않음
나도 딱 드는생각이..저 여자 사랑 못받아봤구나 ( 아버지든, 다른 이성한테든....) 아 속터진다
좀 슬프지만 사실이긴해여 저도 지팔지꼰 해봐서 잘알죠 조금만 잘해줘도 아 사랑인가보다 하고 매달렸거든여 지금은 벗어나서 잘살구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니까 정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았음 좋겠어요. 마지못해 조건만보고 혹은 혼전임신으로 억지로 이런거 말고.. 정말 서로 사랑해서 ㅠㅠㅠ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우리나라 미래도 밝아지니까여...
늘보고느낀다..딸키우는데 자존감과 자신을사랑하는법이 젤 중요하단거...아무나 만나서 얽매여살지못하게..
계속 읽게되네요..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ㅎㅎ
남자도 그렇게 키워야함
우리때는 상상도 못하는
요새는 여자들이 먼저 같이 살자고 제의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ㅠ
한비씨 그 다정함은 가짜입니다 늦지않았어요 당신은 아직 젊고 아름다워요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줄 사람은 꼭 당신앞에 나타날꺼에요
아름답진않음
@@user-jc7br7nf1g 참.....
진짜 실질적 문맹 왜케많냐 여기 진짜 사회성이란게 없나???? 맥락 못찾고 이상한 말 씨부리는거 진짜 개패고싶네
@@user-jc7br7nf1g내면이 아름다우면 외모가 어떻든
다 아름다워보이는 법이랍니다
@@나랑드-l9k 내면은 아름다울수 있으나, 외모는 전혀 아름답진않네요.ㅎ
마음이 약하니까 남편에게 더 의지하게 되고 이제는 남편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거겠지 ...
안타깝지만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한들 다시 남편에게 돌아가실 것 같음
우울증도 남편 탓이 없는 것 같진 않은데... 그렇네요..
남편이 한비씨를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원래 한비씨가 나은 사람인 거예요ㅠㅠ
공감합니다 에휴 ㅜ ㅜ ㅜ ㅜ ㅜ 일면식도 없는사람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자존감이 낮으신듯.
자신을 더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요 와 이 말이 짠 하네여
양쪽말 들어봐야알지
@@호랑이-z4m 뭘 양쪽말을 들어ㅡㅡ 싸우고 몇개월씩 안들어오는것부터가 인쓰인데
빚갚아줬으니 다정한거지..누구든지 내가 진빚 몇백만원 갚아주면 한동안 맘없어도 잘해주는척 가능합니다..지금 돈으로 잠깐동안의 행복을 사고계신거예요..쓸데없이 날릴 돈 그냥 스스로에게 쓰세요..훨씬 행복해질수있어요.
그르치.. 암 그렇구 말구요... 완전 공감
첫연애+우울증 있는 여자들 중에 저렇게 미련하게 연애하는 경우 많이 봄
나였음
돈 안버는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사람이라는 생각 좀 위험한 생각인듯.. 도박만 안하면 정말괜찮은 사람이다. 폭력만 안쓰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만 안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랑 뭐가 다름. 책임감 1도 없는 그런 사람이 평생 내배우자가 된다는 생각만해도 끔찍 하다ㅠ
제 남편이라서 소름돋네요 ㅜㅜ 저희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6개월 아기가 있어서 헤어지지도 못해요
전 책임감 200프로입니다.
그거 하나 빼고 괜찮은게 아니라 그것 때문에 안 됨
제발 당신같은사람은 인생끔찍하게 살길 이런마이드가진애들이 내로남불 대장이지 개벌러지같은것들 ㅉㅉ
@계 흠 그렇군요
경제력없는거빼면 100점이라니 ㅡㅡ 남자는 여자가마음에들면 노가다라도 해서 자기여자 멕여살리려 발버둥친다. 가출에 무능력에 ..... 말만뻔지르르하는데 거기에 또 속네
경제력을 빼는 순간 -80점임 와이프뒷바라지하면서 가정적이기라도 하던가;;
경제력이얼마나 중요한건데 에휴
돈없는남자보다 생활력없는 남자는
진짜최악이다ㅡㅡ
와이프가 임신했으면 정신차리고 일을 하나라도 더할생각을 해야지
컴퓨터를 사달라니 ㅋㅋㅋㅋ
일단 몸매관리나 좀 해라. 그리고 쓰레기는 쓰레기다. 20살에 동거시작하는거보니 둘다수준알만하다
내가 그랬다..
@@user-dh2yb2fk9p 오~ 여자 잘못한거 한개도 없는데 여자만 까기~~
답답해 이혼이던
아니던 너마음인데
너무 안타까워 듣는
내가 죽겠다 딸아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찿아라 꼭꼭 부탁 하고 싶다 한동안 마음은 괴롭겠지 다지나 간다
힘내고 화이팅.
삶의 결핍이나 불안을 관계에서 찾지 마세요. 인간사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아무도 믿지 않아서 손해볼 일은 없고 그저 좀 적적하고 고독한 것 뿐이지만 사람을 찾고 사람을 구하면 구렁텅이에 빠져요. 그것도 절대로 못나오는 구렁텅이들이요. 스스로만 믿으세요. 외로움이 크다보니 죄책감 기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찾으며 상대를 붙잡아두고 싶어하는데 오랜기간 안고 있었을 애정결핍도 보여요. 천천히 나오세요.
옆에 있으면 다정하다는 그거 ㅠ 제대로된 사랑을 못받아봐서 그래요
유산된게 신의 한수다..떠나라 고생길 걷지말고 ㅜㅜ
조상이도왓다 아직어려서 잘 모르는듯
ㅇㅈㅇㅈㅇㅈ
같은 남자로써 말합니다 이혼 하세요 남편은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돈을 사랑하는 겁니다
@@밥묵고일하자 빚 초딩이냐?
@@강투지 빚을 빛으로쳐서 ;; 설마 님도 모르시는??
@@지민쒸 알아요 술먹고쳤나봅니다 내가 저런글을 왜적었는지;;이해가 안되네요 삭제할께요
@@밥묵고일하자 빛같은 소리하네 잼민이가 어른인척하네 ㅋ
돈보다는...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은데
우울증에 가정적 결핍으로 제대로 된 사고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제 20대가 사연자님하고 거의 비슷하게 흘러갔는데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절대로 끝이 좋을리가 없다는 걸 나도 아는데 작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어서 의지할 곳이 없어서ㅠㅠ... 그래도 여러 사람 말을 듣고 꾹 참고 헤어져보세요. 분명 그 아픔은 지나가요. 남자를 고쳐서 쓸 수는 없어요. 나도 내자신을 못고치는데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내가 어떻게 바꿔요ㅠㅠ 우울증 치료 꼭 받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나를 제일 소중히 여겨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에요.
맞아요 ᆢ 이 남자 아니면 안된다고 ᆢ정신과 치료가 필수입니다
상담센터에서 속풀이하는것도 좋아요
가정적 결핍도 상담받으면 괜찮아지나요?ㅜㅜ
@@user-vk2ei5ze4y 네 저는 큰도움되엇어요
직업도 없으면서 아이를 바랬다는거 부터 둘다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무턱데로 한듯
정신 상태가 철이 없고
대책을 미리 준비하고 일을 저질러요 제발
본인들은 좋지 태어난 아이는 뭔죄...그것도 이기적이라 본다
ㅋㅋ걍 소꿉놀이 정도로 생각하는듯
전 도망가고싶어도 임신이되서 못가네요 ..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본인을 위해 살아주세요 취미상활도 하고 하고싶은것도하고 이쁘게 꾸미고 다른남자도 좀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생기면 이미 본인 인생을 본인게 아닐텐데 지금이라도 새로운 삶을 살아도 될텐데.. 아쉽네요
에공. 앞으로 고생이 심하실거예요
그래도 임신하셨다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잘 이겨내시면 좋은 날 올거예요
근데 남편이 이상하면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 ㅠ
아이가 커서 이혼을 바랄 수도 있어요 아이 보다 본인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한번뿐인
인생아이가. 이남자도 만나보고 저남도 만나보고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야지 내가볼때 최면술 걸어서 세상에남자는 많다른 개념을 머리속에
세뇌 시켜야함
@@fiz5161 애가 커두 도망못가요. 이번 생은 망한걸루 ㅡㅡ
낙태하세요 진짜 자식은 뭔 죄;;
나이가 아깝다 😭
그냥 헤어지고 혼자라도 맘 편히 살자!!
여자분이... 자존감이 엄청 낮은듯...
그게 제일큰 문제인거 같은데...너무 안타깝다...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남자가 쓰레기고 원인제공자 맞음 그런데 쓰레기를 안고 살려고 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지
낮은정도가아니라 없는듯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가장 큰 문제를 뭐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듯.
남편 하는 꼬라지를 가장 큰 문제로 보면 당연히 남편새끼가 원인제공자지만 여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고 싶다는 걸 가장 큰 문제로 보면 여자의 자존감이 가장 큰 문제고 원인이 맞지.
근데 너무 안타깝다.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저딴 사람이랑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자신을 갉아먹는 건데 ㅠ 차라리 복수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그래도 엔딩이 희망적이어서 좋은듯
여자는 남자를몰러.. 남자는 맘이 완전 떠난건데..임신했지..이혼하자는 말은 못하겠고.. 짜증나니 일할생각도없고..
이혼하자는 말만 기다렸는데..이혼말나오자마자 땡잡았다 집나건데..
이혼하자는말을 왜 못하는거에요?
@@iijliljllij 나쁜놈 되긴 싫어서ㅇㅇ
이거 너무 현실 같아서 너무 슬프다...
이게 정답
@@user-1jduao1mfha 나쁜놈 되기 싫은건 연인상태고 혼인관계에선 다르죠 물론 저 남편새낀 철없는 애새끼라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서장훈한테 손도 양손으로 주면서 고양이 표정으로 쳐다 보는데 너무 귀엽고 ㅜ 짠하고 그렇다 우리 화이팅하자!!!
저도 20대 초반이고, 우울증 심하게 있었는데요. 남에 의해서 내가 나아지는 것 같은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도 병원다니며 노력하고 있지만, 약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하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구요. 이것만큼 좋은 약이 없더라구요. 행복한 감정을 잘 몰랐는데 요즘 살도 빠지면서 행복합니다. 내가 더 좋아지고, 내가 이렇게까지 성실할 수 있었구나. 내 가능성을 내가 무시했었구나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맞아요
지 팔자 지가 꼰다.
딱 그 말만 계속 떠오름.
고구마 100개 먹은듯 답답하다.
애도 없겠다 새 인생 살며 마음껏 행복 누리고 꿈을 찾으며 인생 살아갈 나이에. 뭐? 아내로 서류상에라도옆에 있고 싶다고? 아이고. 제발.. 진짜 좀! 정신차려요!
막말이아니라 맞말인데
진짜로 지 팔자 지가 꼰다는 말이 맞는 게, 주위에서 아무리 조언해줘도 안듣는 사람은 귓등으로도 안들음. 그리고 나중에 딴사람한테 자기 신세한탄함.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 있었는데 그렇게 말려도 고집부리더니 결국 얼굴 볼때마다 자기 힘든 얘기만 주구장창. 반응 미지근하면 서운한 티 내고... 그렇게 뒤지게 말릴 땐 안쳐듣더니 나중에 징징거리는 꼴 보고 진짜 이제라도 정신차리라고 뒷통수 후려치고싶었음
@@간지바람-v3z ㅇㄱㄹㅇ
끼리끼리 만난거같은데 그냥 둘이 계속 살았음 좋겠음
우울증이랑 의존장애 생긴거같은데 뭐가 먼저인지는 저 둘의 지난 3년의 서사를 모르니 알수가 없고 서로 그냥 방생하지말고 같이 나아지든 하수구바닥을 긁든 둘이 해결했으면 좋겠다
맞음 남이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변해야지 소용없음.
ㅅㅂㅋㅋㅋㅋㅋ 비상금대출 꼴랑300인데ㅋㅋㅋ24살에 팔다리가없는것도아닌데 그거하나로 신용불량자ㅋㅋㅋ스펙타클하다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300이면 시발 배달 한달만 좆 빡쎄게 해도 상환 가능 ㅋㅋ
도대체 뭐를 처하고 다니길래 저러는지 진짜 어매이징
ㄹㅇ.. 저정도면 나중에 지하철에서 깡통들고 있을듯
3천만원도 아니고 300만원에 신용불량은 너무하네요
노인도아니고 젊은나이에 두달만일해도 400만원이상은 벌텐데ㅠ
님들아 300뿐이겠어요?
300으로 신용불량 될거면 대출이고 뭐고 500 900 다 땡겼겠죠
거짓말 한거고요
또 임신해서 애까지 낳는다면...
하 정신 차리세요
가난 되물림 해주지마세요
애가 불쌍합니다
대물림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자기는 왜 가난하게 태어낳냐고 부모님한테 따지는 자식은 없길 바람..
맞음 말이 가시같지만 능력없고 가난하면 애 안낳는게 상책 애는 무슨죄 가난은 되물림
가난보다는 불안정한 가정을 대물림하는게 더 문제인듯..
맞아요~ 본인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다고 해놓고선 저놈이랑 사는 것은 자식에게도 똑같은 상황을 물려주는 것 밖에 안됨!!! 대물림 된다고.....
차라리 혼자여서 외로운게낫지 둘인데도 외로운건 비참한거야~ 그런 남자랑 살면 평생 우울증에서 절대 못벗어나~ 제발 버려
진짜 엠씨 밸런스 잘 맞췄다 공감과 위로는 이수근이 너무 잘해주고 해결책과 판단력을 단호하게 잡아주는 서장훈이라 진짜 너무 좋다
이건 아기가 엄마를 위해 희생한걸로 보여요.... 아기는 하늘에서 천사가 되어서 엄마가 빨리 그 남편이랑 인연이 끊나길 기다리고있을거에요!!!!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빨리 이혼하시고 끝내버리시고 새로운 인생 시작해줘요.....
내가볼때는 그냥 유산한거같음
@@dpk2970 싸패
근데 영상에서 유산됐었다고 말 하는데요? 왜 싸패지?
@@user-tk7mk2wx8r 팩트폭격 안하고 다시 생각하고 맘 잡도록 설득하고 있는데 거기에 "응 아니야 그냥 유산이야~ ' 라고하면 싸패라고 욕할만도....
아줌마들 공감능력 ㅈ대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호구시고 남자는 쓰레기.. 헤어지는게 괴로워서 못헤어지시는데 그럼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거죠..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니 나중에 애생기고 고생해도
"아 내 선택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구나" 하고 자기탓을 해야죠..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게 딱 이거네...
정말 조언을 얻으려고 나온게 아니라, 방송에 나옴으로써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간접적으로 전달하려는게 목적같음. 잔인한 말이지만 아기가 유산된 지금이 유일한 기회인데 제발 좀 도망쳐요..
@이지민 뭐가 궁예질이고 피해자욕하는거임? 조언이랑 욕하는거랑 구분도 못하는 애새낀가?
@이지민 진짜 불쌍하다..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걸 냅두는게 더 현명하다는거지ㅋㅋㅋ??? 이런게 바로 이성적인 척..하는 쿨병 걸린 사람임.
나중에 니 절친이나 자식이 저런 상황을 겪어도, 절대 흥분하지말고 절대로 뜯어말리지도 말고 ㅇㅋ?? 속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뜯어말리려고 언성 높아지면 그건 피해자를 욕하는 것이라도 생각될 수 있으니까^^ !
@이지민 너도 피해자라 표현하면서 뭐래니??
그럼에도 재결합을 했다고 근황이...에휴...마더테레사 빙의.똘똘이라도 했으면 가정환경 둘째치고 본인 인생 나아질텐데
@@dgdrt356 결국 재결합했나보네요... 아직 어린나이라 그런거같아요 나이먹으면 분명 후회할듯..
남자가 저 나이먹고 철딱서니 없는걸로도 모자라 여자한테 기생하는 방울뱀 이라니..
여성분 등판하셔서 댓글 다신 것 보고 덕분에 사이다 제대로 들이키고 갑니다. 본인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정말 올바른 선택 하셨네요. 한창 청춘일 나이에 저런 똥차에 얽매여 있을 필요가 없죠. 잘하셨습니다.
유산은 너무 안타깝긴 하지만ㅠ 그게 슬픈일만이 아니라 하늘이 주신 기회같아요 진짜 (탈출 기회;;;;) 너무 착하고 귀엽고 좋으신 분이라 더더 좋은, 다정한, 사랑 많이 줄 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비님보다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돈줄 취급하는 무능한 쓰레기ㅅㄲ 꼭 버려주세요ㅠ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데 지 능력대로 앞으로 개차반 취급 당하기를
만약 애기 낳았으면 미혼모로 살 수도 있었겠네요....ㅜㅜ 유산한건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저런 남편이랑 살바에는 이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세상에 정말 믿을 사람 몇 없네요....그리고 아직도 많이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이혼이 진짜 답인것 같아요.... 정신 차리세요 이야기 듣기로는 그냥 쓰레기 폐기물임
빨리 도장찍으세요.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리셋하고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입니다.
애 안 낳았으면좋겠다.애는 태어나면서 불행 여자정신 못 차렸네 일도 제대로 못하고 애키울돈도 없으면서 무슨
애 낳을생각말고 본인먼저 정신차리시길
아고참..아무리 어려 철이없다지만 남편이 신용불량자에 직업도 없는데다 빚도잇고 본인 몸은 또 안좋아서 일하기도 힘들다면서 아이를 원한다는게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본인도 힘든 가정에서 자랏다면서 왜 자식한테까지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려하나요....
집나갈 때부터 남편이 결혼생활을 끝냈다고 봅니다. 한비님 너무 아까운 여자였어요. 25살 쯤에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고 지금 삶도 쉽지는 않지만 긴세월동안 깨달은 건 그 누구도 저를 망가뜨릴 권리가 없으며 나는 반드시 성공해서 행복해지겠다라는 마음 가짐이었습니다. 한비씨도 스스로 바로 세우고 꼭 성공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난 이래서 서장훈이 너무 좋다. 팩트를 말하면서 상대방을 위한 말을 해준다. 단순히 답답해하고 화나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거 같다.
내가 20대때 좋아했던 남자애들이랑 잘되서 결혼했다면, 애기까지 낳았다면 지금 무척 불행했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마음도 건강하게 다져지면서 나도 성장하고 상대방도 성장하고..상대방이 나 싫다고 떠나주는것도 복임. 헤어지자해도 안헤어지고 들러붙어서 칼들고 덤비는 미친놈들도 얼마나 많은데....깨끗하게 헤어지고 멋진여성이 되세요. 그러면 멋진 남자가 나타나요
ㄹㅇ
ㅇㅈㅇㅈ
명언~~~
맞음~ 나도 대학때 어떤 놈한테 헤어지자 할때마다 매달리고 들러붙어서 헤어지질 못했는데 신입생들어오고 연락이 뜸해지더니 자연스레 떨어져나감~ 나중에 보니 신입생이랑 사귀던데 그 신입생 아니었음 진짜 너무 힘들었을 듯~ 대외적으론 그놈이 바람피고 내가 차인거지만 나대신 희생해준 신입생한테 땡큐~ 오래전인데 걘 안전이별 했나몰라
제대로된 직업도 없는데 왜 결혼부터 덜컥 하는걸까..진짜 이해하기어렵네
진짜 너무 어리다..돈 안버는거 빼면 다 괜찮아요 너무 사랑밖에 모르는 어린 말ㅜㅜ..ㅋㅋㅋㅋ
대가리에 든거 없이 멍청하니까 지 앞가림 못 하고 저 꼬라지로 사는거임
그르게요ㅠ
제대로 생각이 박혀있으면 생기지 않을 문제
결혼을 계획이나 생각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어서 하는거에요
한비님 사연보면서 이말이 생각났어요
“조상님이 도왔다” 한비님 애기 없는걸 감사히 생각하고 얼릉 새인생 사세요
어릴적 가정이 불우했던 친구들 보면 커서도 이상한 사람을 반려자로 삼으려하던데 왜 그럴까..참 안타까워요.
멀쩡한집안 남자가 상대해주나요?
끝까지 보니까 어차피 이혼 할 생각 없는거같은데 안할거면 애도 낳지마세요 둘이 그냥 그렇게 사세요 꼭
남편이 개떡같아도 좋으면 어떡해요 뭐 같이 살아야죠 이혼 못해요 이 분
그냥 남편분이 어떻든 다 이해해주세요 다 품어주시고
근데 애는 낳지마세요 진짜. 본인과 똑같이 살 사람 한명 더 만들지말아요 둘이서 잘 사세요. 제발
내생각도 똑같음
능력없고 생각없는 남자나
욕심만 앞세운 여자나
결국엔 똑같음
맞음 살든말든 그건 니 선택 근데 애는안돼
이게 젤 현실적잊지 ㅇㅇ
항상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똑같네요
하나만 빼면 정말 100점이예요 너무 잘해줘요
대체 뭐가 100점이고 뭘 잘해준다는건지
진짜 너무 답답하구 자기합리화좀 그만 했음 좋겠어요
그러니까욬ㅋㅋㅋㅋ
가장중요한걸빼놓고 백점이래
그 하나가 -100인데 왜그럴까요 정말..
조상 : 이걸 도와줘도. 고민이라하네
아닠ㅋㅋㅋㅋ 백수도 결혼한다 ㅅㅂㅋㅋㅋㅋ
ㅎㅎ 조상이 떠났소
왜 자신이 불행해 지는걸 사랑이라 생각하는지.
어두운 가정사로 인해서 마음의 병을 얻었고 더 나은 가정을 꾸리고싶은 마음에 일찍 결혼을....왜 하냐. 그 정상적인 가정이 얼마나 만들기 힘든건데 그걸 그렇게 무턱대고 남자 잡아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행복한 가정이 될까? 임신한 아내를 두고 이혼하자고 하는 놈이랑 대체 무슨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겠다고 저러는지... 왜 스스로 팔자를 꼬고 왜 스스로 그 힘들었던 가정사를 답습하려 발버둥 칩니까. 그 남자한테 가서 내가 잘할게 다시 돌아와 해서 돌아오고 애 낳고 그렇게 살면 행복한 가정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니요 그쪽이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을 본인 아이에게 물려주는 꼴이 될겁니다. 정신차리고 본인부터 추스린 다음에 진심으로 본인을 아껴주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과 더 나은 미래를 꿈꾸세요
아니 이 방송에 나오는 부부들은 뭔 죄다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냐ㅋㅋㅋ
20대 중반까지는 무조건 절대 결혼하면 안됨.
돈이 많든 적든 그 나잇대에는 한창 놀고싶고 자기 목표도 이루고싶고 철이 들었다해도 완벽하게 들지도 않고 경험도 부족한 나이라 절대 하면 안됨. 인생 개창나는 지름길임.
모든것에는 때가 있는법...
경험할꺼 다하고 즐길꺼 다 즐기고 30대쯤에 하는게 낳지 않을려나요?
그거 다 돈때문입니다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으니 (당연히)문제가생겨서 고민상담하러오는거ㅋㅋㅋ
맞아요.. 무엇보다 직장다니며 사회생활도 최소3년 이상을 해봐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애키우려면 일찍하는게 낫지 않나요 ㅠ 체력적으로
우울증이 문제인게 저렇게 사람이 이상한 쪽으로 합리화를 하게 뇌를 망쳐버린다는것. 현실직시가 전혀 안되서 본인을 망치시고 계시는데 안타까워요.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한 딸들이 보면 성급하게 반려자를 찾는거 같아요. 나이가 많은 남자에 쉽게 의지하고...나의 몸을 탐하는걸 사랑이라믿고...
어릴때 아빠가 바쁘시기도했고 뭐만하면 남동생이 잘못해도 첫째란이유로 다혼나고 첫째리 이유불문하고 매일 혼나고 젊었을때 아빠가 사고뭉치셔서 여러 안좋은모습도 많이봤어서 그런지
누구가 자기가 우선시겠지만 원래성격이 내가 우선이기도 하고 남자애 휘둘려 본적도 없고
성급하게 반려자를 찾지도 않고 한번도 외롭단생각 안해봤고 오히려 아빠때문에 남자나 결혼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긴한데
결혼 일찍 하고싶단생각도 안들고 하고싶은거 다하고싶고
세상에 널린게 남자란 생각하고 살았던거같아요
아무도 안만나야지 하면 알아서 인연닿는 사람들이 생기면 그중에 괜찮은사람이 생기면만나고 아니면 굳이 누구 만날생각 안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혼자 취미생활 즐기는것도 좋아하고
호감생기면 다만나고그런게아니라 어릴때야 그냥 얼굴만보고 만나고 근데 크게 남자에 맘이 크지도 않으니 금방질리고 그랬는데
나이많은 사람은 더 더욱 싫어해요 세대차이나는거같은느낌 받고 나까지 늙는 기분들고 재미도 없고 ..그리고 남녀를 떠나 나자신을 하찮게 보는거싫어하고 하찮게 스스로 낮추는 행동도 싫어해서 가볍게 누굴 생각 하고 만나진않았던거같애요
아니면 그냥 오히려 반대로 사겻던 극소수의 오래사긴 남자 빼곤 크게 제가 그남잘 가볍게 생각하니 남자가오히려 매달리고 애정결핍처럼 저는 보이더라구요.. 좀 털털하고해서 남자성격이고 누구한테 기대는 성격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거같애요.
결혼하잔 사람들 있어도 내가 얘랑? 이런생각들면 그냥 헤어졌었고요
사람마다 마인드나 가치관차이 인거 같아요
둘이 동갑입니다;
맞아요.. 그치만 그게 꼭 아빠가 아니더라도 가정이 불안정 하면 생각지 못하게 애정결핍이 오더라구요.. 저는 모르는 사이에
헉 그건 너무 슬프다;
저도 아빠한테 사랑 못받고 자랐기도 하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막상 연애 할려고 생각하면 연애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고 결혼은 하고 싶더라구요..
볼것없이 애기없을때 갈라서는게 정답입니다.경험잔데 잦은가출 봐줬더니 어느새저가우울증~갱년기우울증에~~65세에이혼.죽기전.죽을만큼힘들었지만 서서히안정후 잘살아갑니다.안되는건 초기에.초장에.애기없을때정리하고 새출발하세요.71살할머니.
한비님ㅜㅜ
지금 헤여짐이 너무 힘드시더라도
이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남편분은 한비님을 물주처럼 생각하시는듯 해요 또한남편분도 어리시기때문에 좀더 자유롭게 살고싶은 마음이크신듯 한데
항상 한비님이 가출하고돌아와도
받아주니까 그게 악순환되는듯 합니다 지금 아이가 없을때 정리를 하시는게 훨씬좋으실듯해요
미래에 태어날 아이에게도 평안하고 안전한 가정속에서 살수있게요
하.. 정말 맞벌이 제대로 하고 대기업 다니는 30대들도 미래가 걱정되서 애기 낳는거를 주저하고있는데.... 빚2000에 신용불량자에 가출 밥먹듯 하는 남편을 두고 무슨 임신인가요.... 아 제발 정신 차리세요 그 아기는 무슨 죄에요ㅠㅠ... 제발 자존감 챙기시길
ㄹㅇㅋㅋ
원래 생각이 짧아서 육체적 욕망에 뇌가 지배당하느라 정신못차림
ㄹㅇ 섹스에 미친건가
아마 애있으면 화목해진다는 막연한 환상 속에 실질적으로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나아질게 없으니까 저기에 매달리는듯
ㄴ
이혼해준다 할때 얼른하세요
나중에는 이혼도 안해주고 돈만 가져다 쓰는 남편만 남게될거 같아요
여자가돈벌고 남자가 가정주부하는건어떰??가부장적인거싫어하면서 돈은왜남자가 벌어야되는게 당연한건지???
@@김필-w1x 당연한 게 아니라 그 방법이라도 남편놈이 들어처먹으면 다행인데 저 남편이란 놈은 안에서도 밖에서도 일할 생각이 없어보이잖아요 그리고 즈그 빚을 왜 와이프가 갚아줘 그것도 웃기지 않아요??
@@peter6047 그럼 사내샠기가 고추때야지 아니근데 이혼하자고한다메???여자가안해주는거어떡해요 근데여자분도 딱히혼자잘살거같지는않음 남자가개병신이긴하지만 그래서댓글들보면 개역겨움 벌레들이 지지배배거리는거
@@김필-w1x 당연히 남자가 돈벌어라 이게아니고 시대가 달라졌으니 그걸 모르고 남긴 댓글이 아니라 저런 책임감이면 임신한 와이프한테 컴퓨터 요구하고 유산을 했는데 이혼서류를 보내는 남편이랑은 빠르게 이혼했으면 하는거에요 빚을 갚아주면 들어온다는 남편과는 미래를 보고 살수가없죠..
ㄹㅇㅋㅋ남자가 당연히 돈벌어와야한다고 생각함 고정관념에 꽉 잡혀삶ㅋㅋㅋㅋ
여자가 너무 성급하네. 애초에 백수인 놈을 뭘 믿고 애를 낳으려고 하나? 환경이 안되는데 애를 낳는건 애한테 죄짓는거야
이게진짜맞음
저런집안에서 태어난애가 어떻게자라겠냐... 제발 부탁인데 환경이 안되면 낳지마세요
자기인생 대물림시키는꼴 ᆢ
@@ibkso2282 뭘어뜨게 자라 지가스스로 알아서 밥쳐먹고 폐지주워서 살것지
마음이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외롭고 착한마음이여서
더 그런거같아요
스스로 빠트리는짓행위구나
이 프로 보면... 결혼도 안하고 일단 동거한담에 임신해서 인생 꼬이는 스토리가 대부분 같음... 그리고 그렇게 당한 사람들이 어디 돌아갈 가족들이 없음...
많은 댓글들에서 지적했지만..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애정결핍으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어디 이상한 사람 꼬인 뒤 일단 동거부터 하고..덜컥 임신하고..
결혼 전에 동거부터 먼저 하고 확인 하라는거 난 이 프로 보고 반대가 됐다. 내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제대로 된 사람과 정식 절차를 밟아서 제대로 신고하고 제대로 보수적인 방식으로 했을때가 맞는 것임.
멋진 직업 갖고 더 공부하고 전 세계 여행도 좀 하고 살지 하 그새 또 누굴 만나 “사랑받고 있어요” 댓글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잘됐다했는데
ㅠ
그러게 말입니다..저도 다른사람만나 사랑받고 있어요 이 댓글보고 탄식함..
같은 남자가 봐도 분리수거도 안 되는 개폐급이네...걍 이혼이 답 !
여자 얼굴 봄?
@@littleholdem6611 살찌신건지 원래 그러신건진 잘 모르겠지만 살 빼면 충분히 눈 크시고 이목구비도 또렷하셔서 너한테 얼굴 품평 당하실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littleholdem6611 얼평을 하는이유가 뭐냐?
존나 꼴불견 지는 얼마나 생겼다고ㅋㅋㅋ
자존감이 많이 낮네요 상대방이 싫다면 쿨하게 버리고 본인의 삶 본인만의 1순위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유산일까 낙태일까 진실이뭘지 궁금하네 이혼하자고하자마자 갑자기 유산?ㅍ
@@user-pt5mu8vn3s 저기요 ㅋㅋㅋ이혼하자고하기전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 생각해보세요 ㅎㅎ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우울함도있다는데 유산을했겠죠 , 사랑하는데 낙태를왜하나요 ㅋㅋㅋ
한비씨 집안환경이 탈출하고 싶어 남편을 만난것같은데~
지금 그 상황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한비씨 처럼 불우한 환경이 싫어서 빨리 떠나고 싶어 할거예요
한비씨의 과정을 아이가 밟게 하지마세요
본인 인생이 후회 되지않게
본인 인생에 최선을 다하며 사세요
남자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서는 행복할수 없답니다
우울증 먼저 고쳐요ㅠㅠㅠ 우울증 때문에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운거에요ㅠㅠㅠ 우울증 고치면 그남자 눈에 안들어올거에요!!
세상을 겪어봐야함. 너무 어려서 세상을 많이 못봤고, 그래서 시야가 너무 좁음.
좀 안타깝네요ㅠ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 아셔야해요 생각을 바꾸면 지금보단 더 나은 삶 살수있으니 기회라 생각하시길 응원합니다
9:41 정신 못 차린거 봐라ㅋㅋㅋㅋㅋ
나이가아깝다정말..... 서장훈말처럼더좋은 상황을만들수있을텐데...
잔인한 말이지만, 아이가 다른 세계로 간건 조상신이 도운거..
마음 정리 안 하면, 그때부터 팔자 단단히 꼬일 꺼임. 지금이 리셋 할 수있는 골든타임인것 같음...
아직 어리고 앞길 창창한데, 너무 움츠리고 있지 말아요:)
당장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건데 다른 재미난게 무슨 소용인가요.. 정이 너무 많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라 더욱 그러시는 걸 거에요. 갑자기 변하실 필요 없어요. 조금씩, 내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나가다 보면 분명 현남편 보다 더 섬세하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남편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애기 없을때 이혼하세요.
진짜 미안한 얘긴데 남편이나 사연자나 전형적인 철없고 생각없이 사는 부류같은데 둘이 지지고볶고 살아도 상관없는데 애는 낳지마요 진짜 그 애한테 못할짓하는 거예요 낳음을 당하는거지 뭐야 서장훈말대로 개판인 집구석에서 어떻게 자식까지 낳으려고하는지.. 지옥불에 같이갈 동지 만드는거나 다를거없어요 제발 그 지옥길 갈거면 남편이랑 둘이 가세요..ㅠ
맞아요 ᆢ여자분은 피임시술을 하길
222남편 정관묶어요 걍
답답 철없는것들.
맞는말이네
미안하면 미안할말을 하지마요 쫌
저런상황에 아이를 원했다는거 자체가
범죄입니다. 애한테 몹쓸짓 하면서 죄책감도 없네
많이 방황하고 서른즈음 돌아보면 참 내가 실없었구나 정말 많이 외로웠구나. 하고 옛 생각 하면서 실실 웃음이 나올거임. 지금은 그 때가 아닌듯. 적어도 10년은 지나야 인간관계에서 오는 허탈함 덧 없음이 느껴질 것임..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엄마도 아빠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기전에 여자이며 남자였다고 생각하면 용서도 되고 그러는 거임. 아직은 때가 아닌듯 더 방황해봐야함. 결혼한다고 아이를 가진다고해서 내마음의 공허가 사라지지않음 나아닌 그 누군가는 전부 남이고 다다를 수 없는 심연이 존재함
얼빠가 아니라면 주인공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이제24이에요 저도26이지만 한창 놀 때나 즐길때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럴때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정말 피땀흘려서 준비 할때에요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니랍니다...
그냥 괜히 본거 같다...내 이야기가 그래 하고 이해해달라는 느낌인데ㅡ.....고칠려는 마음은 없네
저러면 그냥 지 알아서하게 놔두는게 답
합리화 하느라 남의 말 안들음..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라 네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거다. 이상한사람인지 알고도 계속 만나는건 너도 이상한 사람이 되는길이야. 용기있게 헤어나와서 스스로를 지켜. 걔보다 널 더 좋아해.
여자야...정신차려
젊은시절 할일도 많은데
저런남자때문에 고민한다는게
한비씨의 이후생활이 얼마나 힘들까을
알게합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나를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30대 이후의 행복을 설계하세요
시간금방 흐릅니다
헤어졌다니 정말 다행ㅠㅠ 방송이 사람 살렸다 증말 심리적으로 벗어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심
저 상황에 애를 원한다니 미친건가 진짜 애 갖지마세요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애로 발목잡을 생각인듯 ᆢ
애만 불쌍함 제 주변에도 능력도 없으면서 애만 6섯 낳았음 애낳으면 나라에서 돈주니깐 저렇게 낳는거 ㅋㅋㅋㅋ 그 돈으로 애 옷은 안사입히고 담배피고 술사고 중고차 삼 ㅋㅋ
왜 그러고 살아 이여자야.....진짜 제발 정신차려라 그남자한테 왜 목매..좀 미친놈 주워다 먹여주고 살아주지마 알아서 도태되게 냅둬.
24살이면 번화가가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고 알바할나이인데 저나이에 빛도있고 키울여건도안되고 애는있고 남편은 이혼하자그러지~ 뒷감당은안되지 부모는 참 답답할듯~ 어린나이에 너무 충동적으로 애를놓게되버리면 후회와 고생은 본인몫이다. 저러니 부모님이 한심한눈으로보는거
부모님은 우리를 키웠고 얼마나 앞길이 힘들고 역경이많은지 알기때문에 저나이에 애를놓으면 한숨밖에안나옴.
애를 놓으면x 낳으면o
결혼은 혼자 살아도 문제 없는 사람 둘이 만나서 살 때가 가장 행복한 것이야..
그런 사람은 결혼 잘 안합니다.
혼자서는 행복하게 못 사니 결혼하는데 결혼하면
주위사람들이 못살게 싸움 엄청부추겨요.
남편과 멸치는 달달 볶아야 제맛이다.
북어와 여자는 패면 팰 수록 맛있다.
마눌이 이쁘면 처가집 말둑에다 절한다.(사위는 돈줄 머슴)
네가(아들) 대접 받으면 며늘이 시댁사람들 노예노릇 잘하는데 네가
못하여 우리가 며늘에게 대접( 며늘은 돈줄 노예로 못 부려 먹는다.)못 받는다고 아들 괴롭히는 사람들.
시댁 처가댁때문에 이혼하는 커플 80%로
시댁 처가에서 조림당하는 것은 마마걸 마마보이하고 결혼하였기 때문.
결혼전에 마마보이 마마걸이라는것 보이면 절대로 도망쳐야 함.
둘이 잘 살기도 어려운데 처가댁 시댁까지 겹치면 집은 휴식처가 아니고 전쟁터.
60대입니다.
전생에 웬수가 부부 부모 형제가 이생에 만난다는 말의 의미는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남편&마눌 부모 형제여서 생긴 말이란 생각입니다.
직접 체험하고 산 일들입니다. 주위에 이혼한 커플 남편의 도박 폭력때문에 딱 한명 이혼 그 외 모두 시댁 처가댁 문제로 이혼하거나 살아도 싸우고 집이 휴식처가 아니고 전쟁터입니다.
잘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둘다 만족할까요. 한쪽에서 참고 인내하여 하는 평온은 진정한 평온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평온지키려고 하기 싫은 일 참고 하다 화병걸려 저승에 다녀왔어요.
멀리서 보면 행복하고 잘 사는 것 같은 사람도 가까이 가보면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더군요.
나도 싫은데 웃으며 좋은척하고 하기 싫은일 하다 화병걸려 저승까지 다녀왔어요.
어린 아이들 놓고 죽을 수 없어 싫은것
싫다고 솔직히 표현하니 웃으며 하라고 강요 무지하게 받고 욕 무지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인간모습한 사람. 짐승 마귀 있는데 사람끼리 만나면 문제 없는데 사람 마귀 만나면 사람이 죽거나 마귀처럼 변하여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욕 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의미 50세 되니 알겠던데요.
ㅇㅈ 사실 결혼은 혼자 살아도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40대 50대 혼자 살기 싫어서 결혼을 하니까...
한비씨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하...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아내가 몸이 안 좋고, 임신도 했고, 우울증도 있다는걸 알면 더 곁에 남아있으려고 해야죠....
스스로를 아껴주는 법을 먼저 배우셔야할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솔직히 3년이나 같이 있었는데 배신 때리고 매번 친구집가서 얹혀 사는 행동도 비상식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결혼을 했고 생계유지가 중요하지 부모도 아니고 계속 돈을 요구하는건 갈취 플러스 가스라이팅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우울증이라고 하셨는데 병들게한거나 마찬가진 것 같아요 / 남은 인생에서는 그런 사람은 잘라버려야 되요 화이팅!
세상을 많이 못봐서 저게 전부인줄 알아서 저런거임.
세상을 겪어봐야함. 너무 어려서 세상을 많이 못봤고, 그래서 시야가 너무 좁음.
좀 안타깝네...
지금이야 2천인데,,,
이대로 유지한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면 빚이
2천 뿐일까요?ㅠㅠ
나중에 2억될수도ㄷㄷ 빨리 이혼하세요!
알아서하겟져뭘
무섭세요.
...빚이 2천있는것도 신기함ㅋㅋㅋㅋㅋ
빚갚을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2천을 땡겼냐고ㅋㅋㅋㅋ
보통 힘들면 나를 잘 알아주는 남이 나타나서 나를 바꿔주기를 바라는사람들이 많음.하지만 진짜 나를 바꾸고 싶으면 내 자신이 먼저 변해야함. 나를 더 나아지게 하는 건 나밖에 없음.
이게 정말 정답인 것 같아요....
그렇군요
얼마나 잘해준 사람이 없었으면... 세상에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혼 사유를 떠나서 현재를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같은 여자로서 응원합니다
빚있고 남편이 저런데 애를 갖고 싶다니.... 진짜 멍청하면 애가 불쌍해지는 건 한순간이다
여자한테 남자는 아니 애인 혹은 남편은정말 내 가치관을 잡고 만나지않으면 망가지는게 순식간이여서 내가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질질 끌려다니게됩니다,, 아직 어리고 창창한 날들 꼭 벗어나시고 힘내세요ㅠㅠ..
제가 보긴
당신이 그렇게 사랑하는 남편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습니다.
애도 떨어지고
빚은 커져가고
앞이 깜깜 하죠!?
당신의 인생은 당신것이니깐
당신이 판단하는겁니다만
신중하고 당신에게 도움이 될
얘기는
그냥 헤어지십시요..
이말밖에는...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깔끔하게 뒤돌아보지 마시고 정리하시길 ...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지요
결혼생활에 책임감이 없고 모든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은 매사에 그런놈입니다
몸관리하고 체력키워서 본인의 일을 찾고 스스로 일어서길 바랍니다 미련갖고 생각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마시구요
안타깝네 외롭고 의지할곳 없어서 그 맘도 이해는
되지만 스스로 무덤을 파는것입니다 인생은 길어요
젊을때 이루어야 할것도 있고요 그 가정은 온전한
가정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의지하는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스스로 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