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직원들, 시위대에 ‘막말’ 논란… 강남구 “공무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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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의 천막 등 용품을 강남구청 측이 세 차례에 걸쳐 철거했습니다.
이에 반발해 시위대들이 강남구청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는데 강남구청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시위대에 욕설과 막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측은 욕설을 한 사람이 “ 공무원이 아니다 라고밖에 말씀을 드릴 수 없다“는 묘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법률방송 ‘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 보도 보고 판단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