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예전부터 뮤지션이 돈과 경제를 비웃는 노래를 하면 뭔가 모순적인 느낌이었던. 현실은 그 노래로 돈을 버니까. 예를 들면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 같은 경우 한창 끝발날릴 때 내한왔다가 객석 다 안찼다고 투덜댔다 하는. 그러면서 세상을 뒤집으세 사회주의 만세 이러고 있으면 참..... 근데 넥스트의 이 노래는 방향이 미묘하게 다르다는게 놀라웠던. 돈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돈 잣같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닌, 돈에 대한 촌극과 그걸 둘러싼 사람들을 노래하면서 상황을 전달하는게 후아.......
As if you could be held in your hand, you are dizzy Call me with a smile As if you laugh at one step closer Getting away from me All over the world now more than you Nothing more beautiful Countless people are your slaves I want to be like a kiss sometimes I make sweet dreams Sometimes bitter like poison It creates despair and makes me struggle Above people Stronger than religion On the outside Talk, but the weak will step on it. Comfortable for the strong Worship the name is money money money Above people Stronger than religion On the outside Talk, but the weak will step on it. Comfortable for the strong Worship the name is money money money Those who do not have All at least a little Struggling to have more What the hell is money What is that Lifted and released people To hold is money Are you above people Personality, identity, dignity, knowledge Now only money decides and tells you Have a good day man lml
@@goodbizkorea wow!! I forgot about this comment, and didn't think, that someone would reply to me, when i was writing it, to be honest.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work, i really appreciate it. I'm very glad, that i can finally understand all the lyrics. Thank you again man, you made my evening.
저때 신해철포함 맴버들이 다 20대일때..지금 음악한다는 뮤지션이라고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음악 만들수 있는 이가 과연 있을까? 저당시에도 상당히 앞서가든 한국서 나올수 없었던 음악의 사운드의 밴드였는데.. 천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던 신해철..그리고 맴버들.. 지금처럼 아이돌 음악에 기타치고 드럼친다고 락밴드라 하는데 이음악을 연주해보라고 하면 할수있을까? 더 오션이나 라젠카보단 난이도가 낮을테니..
26년이 지났지만 가삿말은 여전히 유효하고, 멜로디는 요즘 가요보다 더 세련됨.
가사도 점점 더 힘을 얻는듯요... 26년 전의 돈보다 지금의 돈이 더 많은 사람을 무릎꿇게 하는듯...
한류는 없어도 음악의 다양성이 있는 이시대가 좋다. 다양성이 있어야 서민도 살기좋아.
넥스트 해철형님의 가려진 진정한 명곡이죠 이 노래로 입덕한
사운드의 아쉬움보다는 저 시절의 열정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해철이형. 메탈리카 때문에 잠깐 무시 한 거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런 사운드와 가사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도 나올 수 있었던,
그 록/메탈밴드를 따라다니는 여성팬들이 있었던,
그런 시대가 그때 존재했었다. 한국에도.
넥스트 라서 가능했던것이고.. 그때도 락메탈은 주류 음악은 아니었죠.. 그당시 여성팬이 따라다니던 록밴드는 아마 넥스트 말곤 없었죠.
@@nudepencil 영미권. 요즘은 물론 대세는 아니지만
@@권영준-n8t 더 정확히는 신해철이라서 가능ㅋ
@@권영준-n8tㅇㅇ 어쨋든 그런 때가 있었다는게 중요한거지, 뭐 거의 신해철(넥스트)가 유일하고, 그냥 신해철은 레전드 원탑임
김영석씨는 댄디 보이, 김세황씨는 섹시 보이, 이수용씨는 터프가이, 신해철님은 그냥 최고 너무 그립습니다.
난 신해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이 다음 노래가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해........ 그날 방송분을 생생히 기억한다...
캬~ 김세황!! 진짜 90년대에 미국 락밴드에 빠져있었는데, 국내에 저런 스타일의 독보적인 연주자의 등장에 진짜 놀라고 기뻤었지..
요즘은 정말 들을 노래가 없는데 96년 노래가 더 좋네요 ...역시 넥스트 .ㅠ.ㅠ
음악의 다양성ㅇㅣ 있던 시대
95내일은 늦으리 나오고 방송금지 풀려서 뜬금없이 방송나온다고 그 전주 예고편 보고 일주일동안 설레임을 잊지 못함...용만이형이 해철이형 살 많이 빠졌다고 멘트 친게 지금도 기억남...
넥스트 완전체 넘 그립네요.
내 최애곡
가사 정말 좋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하지만' '넌 세상을 움직이고 도시와 공장을 만들지만 또 총과 대포를 만들어 죽음과 파괴를 부른다' 막연하게 돈을 욕하는 가사가 아닌 돈이 대체 뭘까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듯한 멋진 가사
그때도 멋진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이질감이 전혀 없는 멋진 곡이네요 최고의 뮤지션임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도 이런 록밴드가 있었다
아 정말 대박 멋지다 와~~~
이 영상이 있다니...이 노래 아직도 듣는데👍
역시 마왕~그 때가 그립네요..
1968-2014..
형...안녕....
ㅠ.ㅠ
정말 노래의 모든 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정말
마왕의 소중한 노래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최고죠...가사도 좋고 곡 자체가 너무 멋짐.
넥스크가.. 공중파 음악방송 나온다고해서... 각잡고 생방으로 똑똑히 봤던 무대...
신해철 오랜 팬인데도 립싱크로 착각하고 듣다가 뒷부분에서 라이브인걸 깨달았네요...
잘생기셨네...
위대한 아티스트
내나이 50을 바라보면서 정말 가사가 와닿는다
약한자에게 강하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왜그리 하늘이 빨리데려 가셨는지
형님노래는 많은사람들에게 지금도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저 의상.저노래 기억난다
넥스트.신해철 내기억속엔 살아있구나☆
해철오빠. 너무그리워요. 사랑해요
넥스트가 순위 프로그램은 첫출연이고 해철형님은 솔로2집 1991년 이후 첨이라..이 날 아침부터 설렘^^;;미팅 하는 중간에 빠져나온날입니다 비디오녹화를 위해서^^
그럼여
이때 아니면 언제 볼지 모르니
당장 녹화 해야죠
신해철의 모든 부분을 사랑한다.
2020년에 그리워 한번 들렸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형 보고싶어요
역시!!!!!!!마왕
이래서 한국가요계에서 90년대는 르네상스시대였다....트로트부터 락까지.....ㅜㅜ
정작 당시엔 그런 평가가 없었죠.
그리고 저 시기는 트로트가 점점 퇴조하던 시기..
그 당시 전 세계 음악의 표절도 난무하던 시절이라....
소름 돋을정도로 세상을 관통한 곡!
역시 천재👍
음악완성도에 절정
노래방 나의18번 곡 ..
시대를 앞서간 명곡,비운의 천재 신해철
와 이게 라이브가 있었네 화질도좋고 굳
철부지 고등학생이 처음 들었을때 뭔노래가 이랬는데...40초반의 나이에 이가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도요
와마왕은세월가도❤❤
해철이형 꽃미모 이실때네
좋아하는 음악 실컷만들다 갈수있었는데
왜이리 허망히 가셨을까
ㅠㅠ
대학교 1학년때....이 시절에는 술 마시면 꼭 노래방엘 가곤 했었는데, 늘 불렀던 노래
머리이뿌다ㅎ
3:10 우리나라 최초 영어랩 시도한분이 신해철님입니다 이미 90년도에 안녕에서 영어랩 도입
세황님❤❤
이날의 흥분 아직도 기억남.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않은 돈 세상. 슈퍼쥬니어가 불렀던 돈돈 도 생각나네요.
18년뒤 하늘의 별이될줄이야 ㅜㅠ
촌철살인으로 세상을 까던 형님 이게 음악이다
김세황 초반 솔로 포즈보소 ㅋㅋ
오빠 너무 섹시해요 저눈빛 ㅠ ㅠㅠㅠ. 쏜에 잡휠듯~~~~~~
연주까지 모든게 라이브...
지금 메세지를 말해주네 곡이다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 자는 밟아 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 이름은 돈 돈 돈 돈
코러스분들 이쁘다
s kang 뫙이 눈높음
코로스언니들 좋다
심지어 밴드 사운드 다 라이브임 ㅜㅜ 와. ㅜㅜ
그래 장르의 다양성이 좀 필요해 요즘은 죄다 아이돌뿐이야...
개인적으론 예전부터 뮤지션이 돈과 경제를 비웃는 노래를 하면 뭔가 모순적인 느낌이었던.
현실은 그 노래로 돈을 버니까.
예를 들면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 같은 경우 한창 끝발날릴 때 내한왔다가 객석 다 안찼다고 투덜댔다 하는. 그러면서 세상을 뒤집으세 사회주의 만세 이러고 있으면 참.....
근데 넥스트의 이 노래는 방향이 미묘하게 다르다는게 놀라웠던. 돈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돈 잣같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닌, 돈에 대한 촌극과 그걸 둘러싼 사람들을 노래하면서 상황을 전달하는게 후아.......
프로그레시브 락의 제왕
힘과 예술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듣는이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 사람보다도 위에있고... 겉으론다 아니라고 말은하지만...
키보드 연주는 이떄가 좋네 지금보단.
왕정시대에는 소수의 벼슬아치와 나머지 노예들이 있었다면 현재는 모든 사람들이 돈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슬픈현실. 10대에는 몰랐지만 대학 졸업 후 부터 완전히 돈의 노예로 사는 하루하루...하... 죽음만이 해답이다.
돈이 뭐길래...꿈을 망치려고 해
경배하라 돈돈돈
보고싶다 마왕님ㅠ
3:35 소리 지르는게 장난 아니네요(간주 구간)
I LOVE THIS SO MUCH OH MY GOSH 💙💙💙💙
개명곡👍
bass김영석. 에메랄드캐슬 발걸음 작곡하신 개천재
이때가완전체 화룡정점
멤버들 이름만봐도 ㅎㄷㄷ
신해철 사랑했으며.사랑하고.사랑할것입니다
프로그레시브네
Ron l 최고의 코리에 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임
나 보수야, 진보 아니야
@@beliar_49뭐임 ㅋㅋㅋㅋ
I was trying to find the lyrics on the Internet, but failed. I'b be very thankful, if someone could helpe with this.
As if you could be held in your hand, you are dizzy
Call me with a smile
As if you laugh at one step closer
Getting away from me
All over the world now more than you
Nothing more beautiful
Countless people are your slaves
I want to be like a kiss sometimes
I make sweet dreams
Sometimes bitter like poison
It creates despair and makes me struggle
Above people
Stronger than religion
On the outside
Talk, but the weak will step on it.
Comfortable for the strong
Worship the name is money money money
Above people
Stronger than religion
On the outside
Talk, but the weak will step on it.
Comfortable for the strong
Worship the name is money money money
Those who do not have
All at least a little
Struggling to have more
What the hell is money
What is that
Lifted and released people
To hold is money
Are you above people
Personality, identity, dignity, knowledge
Now only money decides and tells you
Have a good day man lml
@@goodbizkorea wow!! I forgot about this comment, and didn't think, that someone would reply to me, when i was writing it, to be honest.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work, i really appreciate it. I'm very glad, that i can finally understand all the lyrics. Thank you again man, you made my evening.
@@АлександрЛященко-з5п welcome. if u need another lyrics send to message :)
머머머머니룰스더월드~
저때 신해철포함 맴버들이 다 20대일때..지금 음악한다는 뮤지션이라고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음악 만들수 있는 이가 과연 있을까? 저당시에도 상당히 앞서가든 한국서 나올수 없었던 음악의 사운드의 밴드였는데.. 천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던 신해철..그리고 맴버들.. 지금처럼 아이돌 음악에 기타치고 드럼친다고 락밴드라 하는데 이음악을 연주해보라고 하면 할수있을까? 더 오션이나 라젠카보단 난이도가 낮을테니..
이때m사 토토즐피디가 락그룹 무대 많이세웠던거로기억하는데..
산울림합동무대도 이쯤아니던가...~@@
마왕 이마보소 ㅋㅋㅋ
이 노래가 아마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영어 렙 가사가 쓰인 노래인걸로...
그건 신해철 안녕 아닌가요?
솔까 bts 좋아하지만
메시지는
넥스트 에 미치진 못하다고 본다.
신해철 메시지는 탑급 이라..
암요암요
가사쓰는 능력은 원탑
다 좋은데 가끔 관중석의 괴성(?)이 귀에 거슬린다..
그 의사 진짜 나쁘네요
천 재
여성분 따라부르는데 영 과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세월호에 책임있는 작자들에게 바친다.
이런 새끼들이 문재앙 박원숭 뽑아서 나라개털리게했지 ㅋ
삶은 소머리 땡기네
보컬은 립싱크 같은데?
음원이랑 완전 달라요~ 라이브에용
저기 어찌 립싱크로 보이니
아놔~~~
그만큼 잘한다는거~~~~
귀가 썩은 거죠.
후반부 보시길..랩 끝나고부터..귀가 아니올시당
귀청소 청소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