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비마니에는 그래도 낭만이 있었다. BST 아티스트 숨기기같은 지저분한 논란도 크게 없었고, 곡퀄이든 게임퀄이든 전성기에 신세대 구세대 기종 다 골고루 잘나가고, 이벤트도 진짜 이벤트 느낌 쎄게 들었는데... 요즘 비마니 상태 보면 진짜 뒷방 늙은이겜이 MZ인척 따라잡을라고하는거 같음...
학창시절 추억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저 때 리겜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나오는 곡들마다 좋아서 찾아듣고 그랬었고 새로운 보스곡 나왔다하면 파는 재미도 있었고 테마도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고 (특히 리플렉 초대작, 사볼 부스, 유비트 코피어스) 어지간하면 다 대기가 있어서 게임 여러개 돌아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무지막지한 인플레, 공장찍어내기식 수록곡, 너무 가벼워지고 서브컬쳐화된 게임 분위기, 코로나 등등의 여러 여파 이후에는 리겜 자체에 흥미가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저 시절에 아직 학생이어서 돈도 없어서 중화급행,선더볼트 까지만 해금 부탁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일본여행갔을때 센니치마에 라원 가니까 폭사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ㅋㅋ추억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저 시절이랑 지금 언제가 더 비마니가 재밌었냐 하면 저때가 재밌긴 했어요 (정확히는 비마니학원 시절이 젤 재밌었지만)
리듬외국노동자 김편집 시절 이야기군요!
리듬 외노자ㅋㅋㅋ
리듬 외노자는 또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리듬 외노자는 씹ㅋㅋㅋㅋㅋㅋㄱㄱㅋ
2:21 네 그게 접니다... 리플렉에 2000코인 쌩으로 박아서 최종곡인 헤레티쿠스 해금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비마니에는 그래도 낭만이 있었다. BST 아티스트 숨기기같은 지저분한 논란도 크게 없었고, 곡퀄이든 게임퀄이든 전성기에 신세대 구세대 기종 다 골고루 잘나가고, 이벤트도 진짜 이벤트 느낌 쎄게 들었는데... 요즘 비마니 상태 보면 진짜 뒷방 늙은이겜이 MZ인척 따라잡을라고하는거 같음...
학창시절 추억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저 때 리겜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나오는 곡들마다 좋아서 찾아듣고 그랬었고
새로운 보스곡 나왔다하면 파는 재미도 있었고
테마도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고
(특히 리플렉 초대작, 사볼 부스, 유비트 코피어스)
어지간하면 다 대기가 있어서 게임 여러개 돌아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무지막지한 인플레, 공장찍어내기식 수록곡, 너무 가벼워지고 서브컬쳐화된 게임 분위기, 코로나 등등의 여러 여파 이후에는 리겜 자체에 흥미가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ㅔ
이거 진짜 처음 들었는데 충격과 공포였음... 옛날엔 이렇게나 이벤트가 창렬이였다니...
그 링클링크 대리맡겼던 급식이 접니다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단체로 신청했었습니다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잘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입대 전 해금의뢰 부탁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ㅎ
선진문물 보부상 김편집. ..ㅎ
아무리 리겜이 재능 노력비가 있다지만 저거는 진정한 노력이 맞다...
2010년에 캔뮤직이 망하고나서 이악물고 발광 븜스를 설치했어야했어...!!
글라스 99렙 채우던게 완화된거였구나 ㅋㅋㅋ 일본가서 700엔에 1시간 투덱 대여하니까 99렙 딸깍 만들어지던데
2012의 리플렉비트는 플라워랑 썬더볼트가 그득했다
고3이었다
리플렉 1500크레딧으로 해금한 1인입니다. 전곡순회도 하고 재밌었는데 리플렉이 망할 줄은... 그 후 주력겜으로 잡은 게 유비트인데 이것도 아슬아슬하네요 ㅠㅠ
진짜, 순회를 하면 안늘수가 없다니까요 ㅇㅇ
다 안채우고도 잘하는사람은 있을수있지만
다 채우고도 못하는 사람은 없다...
원더워커 해금조건이 천공어나더 풀콤이었던것도 ㅋㅋㅋㅋ 전도해금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지금 비마니에 비하면 그때는 낭만이었지먼
그립진..않습니다
이때 울나라 비마니가 불모지에서 점점 진출하던 과도기라 더 힘들던 기억이
미화되면 안되는데 지금 코나미 꼬라지보면 저런 이벤트라도 있는게 진짜 중요함.. 지금은...
하아... PTSD
코졸부를 하고나서 손목 건초염을 얻고... 게임을 반쯤 접었죠...
리겜은 재능도 재능인데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함
손목 등등 안다치고 건강하게 오래 겜하는게 진짜 재능인거 같아요
건강은 재능
링클링크때 멘붕이였죠 후... 김해가서 김편집님 리플렉 계정으로 플레이하는거 보고 진짜 부러웠는데 흑...
비슷하게 일본 살때 비트스트림 연동 이벤트 대행을 해줬던 적이 있는데
어? 게임이 어디갔지?
이거 투덱없이 했던 내가 레전드
이게 그 인간승리라고 볼 수 있지.. 실력이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연신내 게임빌리지 있던 시절 리플렉 하던중 옆에 외국인분이 같이 하자고 했는데 링클링클 곡이 전부 있으셔서
그 분덕에 리유니온 아니사키스를 즐겼습니다 그저 감사했던 기억이...
요즘도 콦나미는 거지같은 해금을..
그냥 겁나 해서 늘으신거구만
역시 판수가 답인가
이벤 현역일때 했던지라 완전 추억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나는 지금 비마니를 뜨고 세가겜만 하고있지.,..
리플렉 뇌절 하이레티쿠스의 시작.. 기억납니다
리듬누렁이 강아지 시절 폼 미쳤다
이분은 썰이 참 재밌음
역시 김편집집님이야
링클링크때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선 한곡하고 타이틀로 돌아가게끔 이벤트가 있었어서 50렙까지 1/3 가격으로 밀었던 기억이 있네요 😂
75렙 즈음 가니까 투덱 정발했는데 정작 7대기 8대기여서 투덱으로 해금도 못함
콜레트때 통상해금 되고 현타좀 왔었죠
홀홀.. 국내에 유비트 리플렉 사볼만 정발된 2013년 초.. 다들 카페데트란 1000코인해서 콩피즈리 해금하고 플라잉캐치 300코인해서 무라쿠모 종말추노 해금했었지.. 그땐 그랬단다..
원더워커 풀콤하던 시절
2012년에 확 느신거도 알겠는데 원래 한 작년인가? top100도 힘들어하셨는데 갑자기 top10 근처에서 노시게 된게 궁금해요
이지투 20레벨 트레이닝 효과인가
디맥래더 말씀하시는 거면 저때 (아마 시즌6) MMR로 억까를 많이 당하셔서..
아그냥 mmr문제인건가
저 시절에 아직 학생이어서 돈도 없어서 중화급행,선더볼트 까지만 해금 부탁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일본여행갔을때 센니치마에 라원 가니까 폭사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ㅋㅋ추억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저 시절이랑 지금 언제가 더 비마니가 재밌었냐 하면 저때가 재밌긴 했어요
(정확히는 비마니학원 시절이 젤 재밌었지만)
그 시절... 그놈의 헤레기... 그놈의 천공...
순회가 답이다
내가 딱 입문했을시절이네..
충격과 공포의 링클링크 이벤트...
난 저렇게까지 할 자신 없으니 그냥 지금 내 실력에 만족하고 하던 게임이나 즐겁게 할란다 ㅋㅋㅋㅋㅋㅋㅋ 1650판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리듬 노동자 ㄷㄷ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저때 일본여행을 가서 대행으로만 열댓명을 받아서 비행기값을 벌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링클이후에 투덱 대여 1시간으로 큐벨리아까지 해주는 대행으로 아침기상하자마자 락실가서 대여하고 숙소들어가기전에 대여하고 해서 지겹도록 투덱을 폭사작했었습니다.
2달 안되서 리플렉으로 자력해금했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7~80?만원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참 미련하게 했던 거 같아요
ㄹㅇ 손목 터지겠네
대행의 아픔! 이 슬픈 역사!
코졸부(수동형)
아… 1튠대여 전설의 똥클링크…
아 역시 코졸부가 답이구나!
2000코인다박고천공새벽헤레기하던시절생각나내
링클링크 진짜 기간도 존나우려먹고 역겨운이벤트
으아아악 링클링크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