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줄 때 옥순이가 가방 가벼우니까 그냥 달라니까 가벼우니까 들어주는 거지 무거우면 들어주겠냐고 할 때 진짜...말 이쁘게 해도 좋게 봐주기 어려운데 ㅋㅋㅋㅋ 진짜 정 털렸음 밥 먹으러 가서 "진짜 이해한 거 맞아?" 할 때 진짜 빈정거리는 마인드+눈빛이 돌아있음 싸패가 정말 맞겠다는 확신이 듬
광수는 조금은 약한 싸이코패스 성향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사람들과 있을 때 행동과 말투나 자신을 소개할 때 보이는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난 이렇게 보여야해" "난 이런사람이야" 라고 말로 계속 표현하거든요 계속해서 연기를 하고 있는거죠 자신만의 생각에 아주 갇혀있는 사람인거죠 거기다가 감정표현이 상당히 서툽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면 바로 얼굴에서 나타나거나 울어버리죠 이런 모습 자체가 이러한 감정을 어릴 때 부터 그다지 느껴보지 못했고 그렇기에 본인의 감정을 제대로 통제할 수 가 없는 겁니다 거기에 옥순과 단둘이 있을 때 자꾸 옥순의 감정을 통제하려고 하고 감정을 조작하려고 하죠 광수는 절대 착한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연기하려고 하는 것 뿐이죠 하지만 그게 서툴고 본인이 생각하는 인물의 성격과 지금 본인의 외모+성격이 맞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에러가 나는겁니다 광수의 생각 속 광수는 어린나이부터 수재에 좋은 학교를 졸업했지만 이 학교를 졸업한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자유롭고 틀에 박히지 않은 쿨한 사람인거죠 거기에 외모도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너를 좋아하는데 왜 너는 나를 안좋아해? 그래서 선택 안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널 선택해 준거야 고맙지? 그러니 너도 날 좋아한다고 말해 라고 옥순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준거죠 결론은 광수가 실제로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만 봤을 때 절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사회생활은 생각보다 잘 할 수 도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감정이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광수 본인도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금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온 모습과 상대가 느끼는 모습 3자가 봤을 때 모습을 보고 굉장한 괴리감이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광수 사전인터뷰때 어릴 때 부모님은 인성에 대해 말 안해 주고 무조건 공부 잘 하면 착학 사람이라고 배웠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학 가서 현타왔다고.. 왜 대학 졸업하고 크루즈를 탔는지 알거 같았어요 어릴 때부터 인간 관계나 인성에 대해 배운 적이 없으니 뭐가 잘 못 된건지 판단을 못 하는거죠 근데 앞으로도 모를 듯..
워어낙에 자기중심적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상대방이 룰을 깰 수도 있다는걸 몰라. 인간 대 인간으로 잘해줬더니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말이야..허우대 멀쩡한 영호도 빵표 예상하고 나온 마당에 지가 뭐라고 꼴뚜기눈깔을 해서는 한표정도는 예상을 하고 나왔다니..자기객관화도 안되어 있고 사람들이 왜 자신을 비웃는지 모름. 가치관때문이 아니란다. 고칠 수 없는 이기적 나르시즘 때문이야.
![가볍게 웃어넘기기엔 너무 심각한 광수의 위험한 발상 [나는솔로23기]](http://i.ytimg.com/vi/8amQ1EHbxLE/mqdefault.jpg)
![[나는솔로23기] 현숙이 서둘러서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영호에게 얘기한 이유? 뭐가 급했을까?](http://i.ytimg.com/vi/gWbFLHMfWMY/mqdefault.jpg)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오늘 영상을 올릴수 있을지 확실치가 않았는데 다행히 기분 좋게 올릴수 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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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약한 사람= 착한사람이 아님. 자기 마음 지키자고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는 건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봄.
드디어 옥순이 이기적인 불도저라는걸 깨달음 😭
보통 마음이 약한 사람이란 건 남의 어려운 사정을 아주 냉정하게 못본척 하기 어려워할때도 많이 쓰이긴 하는데.. 광수는 나약하고 자기한테만 집중되어 있는 사람이긴 한듯
굉장히 사악한데...자기 밑이라고 얕보이면 인정사정 없이 깔아뭉갤듯...
옥순을 내려치기 하는거 보면 모름...나약한척 연기하는거지 속지마라
가방 들어줄 때 옥순이가 가방 가벼우니까 그냥 달라니까 가벼우니까 들어주는 거지 무거우면 들어주겠냐고 할 때 진짜...말 이쁘게 해도 좋게 봐주기 어려운데 ㅋㅋㅋㅋ
진짜 정 털렸음
밥 먹으러 가서 "진짜 이해한 거 맞아?" 할 때 진짜 빈정거리는 마인드+눈빛이 돌아있음
싸패가 정말 맞겠다는 확신이 듬
진짜 이해한거 맞아 할때 눈빛 개무서웠음
의무감 얘기할때 주먹이 올라가더라구요.
전 꿀밤이 마렵…😭
워딩을 곧이곧대로 들음. 맥락과 감정선을 못 읽어. 기능의 문제 같음
그르네요. 미안할건 아니라고 하니까 진짜 안 미안해도 된다고 생각을 할 정도니 😭
가방 조심스레 드는것도 아니고,
긴줄만 잡아 채듯이 낚아 올려서
가방이 빙그르르 계속 도는데도 바로 잡지도 않고 옥순이가 달라고 할때까지 계속 돌고있음..나였음 진심 빡쳐서 데이트고 뭐고 그자리에서 바로 퇴소했슴.
옥순도 그래서 낚아챈듯 😭
😅
"찐따에게 권력(권리 포함)을 주지마라."는 말이 있죠, 광수 사례가 찐따가 권리(시스템 운용권)를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명징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찐따에게 권력을 주지마라…마치 현 시점 대한민국의 모습 같네요 😭
광수 그래도 애는 착한 사람인데... 이러는 사람들 이해안대요!!!!!!!!! 으악!!
착한 사람은 옥순이지 장난하나!!!
데이트거절시스템은
없는건지?
16영숙 광수랑 밥먹다 택시타고 혼자 옴 .. 옥순 말대로 안먹을려면 안먹어도 됨 . 남PD 악마의 편집이나 계약서 의무조항 지키지않은 불이익은 받겠지만 .. 조기퇴소도 안시키는 듯
죽어도 하기 싫다면 강제로 시키진 못하겠지만 그럼 왜 나왔냐 소리 듣겠죠. 이미 15기 현숙이 웨딩드레스 입기 싫다고 영호 혼자 데이트 했었잖아요 😭
@@seolemtv영호도 거부권 썼어야
광수는 조금은 약한 싸이코패스 성향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사람들과 있을 때 행동과 말투나 자신을 소개할 때 보이는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난 이렇게 보여야해" "난 이런사람이야" 라고 말로 계속 표현하거든요
계속해서 연기를 하고 있는거죠 자신만의 생각에 아주 갇혀있는 사람인거죠 거기다가 감정표현이 상당히 서툽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면 바로 얼굴에서 나타나거나 울어버리죠
이런 모습 자체가 이러한 감정을 어릴 때 부터 그다지 느껴보지 못했고 그렇기에 본인의 감정을 제대로 통제할 수 가 없는 겁니다
거기에 옥순과 단둘이 있을 때 자꾸 옥순의 감정을 통제하려고 하고 감정을 조작하려고 하죠 광수는 절대 착한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연기하려고 하는 것 뿐이죠
하지만 그게 서툴고 본인이 생각하는 인물의 성격과 지금 본인의 외모+성격이 맞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에러가 나는겁니다
광수의 생각 속 광수는 어린나이부터 수재에 좋은 학교를 졸업했지만 이 학교를 졸업한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자유롭고 틀에 박히지 않은 쿨한 사람인거죠
거기에 외모도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너를 좋아하는데 왜 너는 나를 안좋아해? 그래서 선택 안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널 선택해 준거야 고맙지?
그러니 너도 날 좋아한다고 말해 라고 옥순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준거죠
결론은 광수가 실제로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만 봤을 때 절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사회생활은 생각보다 잘 할 수 도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감정이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광수 본인도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금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온 모습과 상대가 느끼는 모습 3자가 봤을 때 모습을 보고 굉장한 괴리감이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 가방에 손닿는것도 싫은듯..
이젠 싫을만 함 😭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남자가 데이트때 여친 가방 들어주는 코스프레를 하는데 제3자인데도 소리질렀음 -_-;; 왜저래~ 싫은 남자가 저러면 소름 끼칠듯
@@jykim2203영수가 영자 가방 들어주는거 보고 멋져보였나봐요😅😅😅
유심히 보더라ㅎㅎ
어쩌면 옥순이가 원한 데이트 상대가 하는 행동이니 자기가 영수처럼 행동하면 가능성 생길줄 알았나ㅋㅋㅋㅋㅋㅋㅋ
보살급 인성에다가 매탈까지 튼실한 옥순😊
비록 23기에선 망했지만 사계로 거듭나길 😭
광수 사전인터뷰때 어릴 때 부모님은 인성에 대해 말 안해 주고 무조건 공부 잘 하면 착학 사람이라고 배웠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학 가서 현타왔다고..
왜 대학 졸업하고 크루즈를 탔는지 알거 같았어요
어릴 때부터 인간 관계나 인성에 대해 배운 적이 없으니 뭐가 잘 못 된건지 판단을 못 하는거죠
근데 앞으로도 모를 듯..
와~ 디테일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조각'을 남겨요. 허거덩~ 아니다! 자신의 인성마저 부모탓으로 넘기는 광수네요!
가정교육의 중요성…😭
말하고 있는데 끊으면서 어어어 그랬지 어어어 맞지맞지 그랬구나 소울리스 리액션 하는게 잔소리같아서 듣기 싫다는거
어디서 학습한듯한 기계적 대답을 해요, 수학공식에 끼워맞추는것 처럼.
꼭 광수 모음영상 올려주세요ㅋㅋㅋㅋ19기 광수보다많이 우는 남출이나올줄이야
헛…생각 없었는데 요청해주시니 올리도록 하겠슴니다 😅
데이트 거절시스템도 추가해야할뜻~
그럼 노잼됩니다 😭
미방분보니까 17기가 몇안되는 순한맛기수인것도 알던데 그정도면 나솔매니아
헛 그런 장면도 있나요? 👀
@@seolemtv넵 영호 광수 눈물 미방분에 16기는 매운맛인데 자긴17기같은 순한맛이 더 좋았다고 직접 얘기합니다ㅎㅎ
@@Hdvjgcejk 크헉…광수 이거 완전 허술하네요 ㅋㅋㅋ 안봤다고 해놓고 자기가 다 자백하네 🤣
제 생각엔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떠올랏다는 멘트는 앞에 남자선택 어쩌고 하는데 옥순이 쌩까니까 다시 이어서 니가 원하지도 않는데 널 선택해서 미안해 이런 의미로 미안하다한거 같슴돠. 아니야 광수야 너가 와서 좋아라는 말이 너무 듣고 싶어서. 이상한 페티쉬가 있음
남자빌런특집 역대급최고
워어낙에 자기중심적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상대방이 룰을 깰 수도 있다는걸 몰라. 인간 대 인간으로 잘해줬더니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말이야..허우대 멀쩡한 영호도 빵표 예상하고 나온 마당에 지가 뭐라고 꼴뚜기눈깔을 해서는 한표정도는 예상을 하고 나왔다니..자기객관화도 안되어 있고 사람들이 왜 자신을 비웃는지 모름. 가치관때문이 아니란다. 고칠 수 없는 이기적 나르시즘 때문이야.
완전 동감요
저도 기분 좋게 시청할 수 있어 좋습니다^~^
즐겁게 시청하세요😅
통찰력 최고세요,,, 다 맞는말ㅎ..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7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이해한거 맞아?
2. 의무감
3. 너가 그러게 여기니까
아오😡
아오 😡
와씨 이번영상에 구독박습니다. 백번맞는말.로쇼 왜그러는지.
본인은 속마음과 다르게 뻥으로 그래 놓고 옥순한텐 괜찮은거 맞아? ㅇㅈㄹ ㅋㅋ
무서운넘..😂
수상할 정도로 여자와 찐따의 심리를 잘 아는 주인장..
뜨끔 👀
에휴 이런엉망진창 인간이
나와서 보면서도 화난다
맞는말대잔치...😮
드디어 다음주에 끝나네요.....
광수가 이제 포텐이 터졌는데…😭
광수는 매회 최악을 갱신함
광수 팀원들 너무 불쌍함 못됬다
광수야 뭔 여자야 ㅋㅋ
걍 게이로 살아
넌 그쪽이 딱이야
ㅋㅋㅋㅋ
광수에게 뭔가 일말의 상식과 평범함을 기대하면 안돼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작가가 저런 캐릭터를 창조할수 있을까요? 나는 쏠로에서 항상 새로운 인물들을 발굴하네요.
심리치료 받아야 함요😂
과연 알까???
아르키메데스 유레카
아리스토텔레스도 했어요 😅
m.blog.naver.com/hlove0242/222810661843
욕조에서 튀어나오며 유레카외친건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라 아르키메데스아님??
m.blog.naver.com/hlove0242/222810661843
아르키메데스임. 저블로그가 틀린거임.
@@Dannykyun84 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hty.top&where=m&query=아리스토텔레스+유레카
@@seolemtv 왜 욕조에서 들어갔다 불현듯 깨닫게 되었을까요? 부력의 크기가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에 작용하는 중력에 크기와 같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이걸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원리라고 하지않죠
@@--6293 저는 인터넷을 검색한게 아니라 아주 꼬꼬마시절 그렇게 배웠는데 제가 잘못된 지식을 배운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렇다면 저처럼 알고있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것도 좀 신기하긴 한데 😅
유레카는 아르키메데스 아닌가요?
저는 아리스토텔레스로 알고있었는데 검색해보니까 둘다 했나본데요? 👀
어느 시대 였는지 모르지만 가짜금 가짜은을 무게로 재고 진짜와 순도를 알수없어서 황제가 알아내라고 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다가 목욕탕에 물을 담그면서 물이 넘쳐오르면서 그 때 머리에 무언가 떠올라 유레카 라고 외쳤다라고 한거 같음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욕조에서 튀어나온 아르키메데스
싸코 아닌가?
그만접으시면안될까여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