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Park 채플린은 그냥 진급 한다고 될게 아님..... 중대장인 캡틴도 채플린에겐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데 타이투스가 전작 스마 1에서 중대장 달았을 때 100살 정도였는데 이것마저도 진급 개같이 빠르다고 울마의 귀감이라고 불릴 정도였음..... 그런데 코덱스코덱스 거리면서 찡찡거리다가 자기 상관 찔러넣은 놈이 채플린인건 좀 지랄 같긴함.... 이단심문소에서 타이투스 찔러 줬다고 고맙다고 올렸나? 칼가가 절대로 가만 안냅둿을건데....... 물론 울마가 스마 중에서도 코덱스 씹빠쇅들인 건 맞긴함.... 유연하다고 하는것도 사실 간혹 타이투스 같이 코덱스를 유연하게 해석하는 울마가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은 코덱스 신봉자라서 앞뒤 꽉막혀 있긴함.... 근데 지 상관이 목숨걸고 카오스 빠개놨더니 카오스 저항력 있다고 이단심문소에 꼬라바쳐서 중대 편성 개같이 말아 처먹고 타이투스 같이 유능한 스마를 3년간 이단심문소에서 썩게 하면서 고문이랑 실험은 다 받게 했는데 이거 본 칼가가 레안드로스를 채플린으로 올려줬을리가 없는데...
채플린은 선임 채플린이 직접 후보를 골라 엄격한 교육과 훈련을 거쳐 선별하는 식임. 채플린이 되었다는건 선임 채플린에게서 스스로 후임 채플린이 될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고 채플린의 역할 중엔 챕터 구성원의 타락을 감시하는 역할도 있기에 레안드로스의 저 강한 의심 성향이 오히려 어느 선임 채플린 눈에 들어 후보로 간택 된어 100년이란 시간 사이에 그의 밑에서 그 높은 훈련과 정신 교육 과정을 밟고 후임으로 인정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 올랐을 거라 추측됨.
사실 엔딩까지 고려해도 그런 찌질함과 지독한 의심이 사실 채플린의 덕목이라서 이해가는 면도 있긴함.. 특히 워해머 현재 세계관에서 인류제국은 카오스외에 다른 적대적인 외계종족들의 공세도 너무나도 버거운 상태고 제국내에도 수많은 배신자와 타락때문에 매순간 벼랑끝으로 몰리는 실정인거 생각하면 저런 애들이 있긴해야함.. 다만 우리는 직접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로써 타이투스가 1~2편 걸쳐서 해온 칼가도 인정하는 헌신과 희생들 생각하면 너무나도 개인적인 감정이 담겨있는듯한 꼬장이긴함.. 3편에서 어쩔수없거나 뭔가 전략적인 목적으로 타이투스가 카오스로 간다면 "내 이랄줄 알았다"라는 대사를 할거같은 놈임.. 내 말이 맞아야하니까 너는 닥치고 빨리 타락해라를 바라는 느낌.,..
사실 맞긴함.... 울마가 특히나 코덱스 신봉주의자 쳅터라서....... 코덱스 위주의 우월주의도 꽤 심한 집단임...... 중간중간 타이투스 같이 유연한 울마가 있어서 안그래 보이는데 울마들은 다 셉터가 코덱스 제대로 안따르는 모습을 보거나 하면 "근본없는 새끼들"이라면서 까는 놈들이라.... 근데 문제는 지가 찌른 지 상관이 해놓은 업적을 눈깔로 처보고도 "저새끼 이단임!" 이지랄하면서 채플린에게 보고한 것도 아니고 바로 이단심문소에 꼬라바쳤다는게 문제임.... 하필 이단심문소에서 타이투스 담당한 새끼가 이단심문소의 오점인 놈인 것도 존나 크고
![아엘다리의 프라이마크들, [피닉스 로드들] 설정 - 워해머 4만 설정 스토리](http://i.ytimg.com/vi/kucfGQ54myQ/mqdefault.jpg)
여러분은 성윤모가 군종장교 되어서 연설하는 참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아 신발 ... 이 육성으로 나오는 상황
비유 ㅅㅂㅋㅋ
방금 스마 1 영상 보고 왔는데 단박에 이해가 되는 찰떡 비유다.
??? : 롤리폴리...롤리롤리 폴리....
엔딩을 보기전: 이게 채플린이지
엔딩을 본이후: ....
정체를 알고 연설하는 거를 보면 기가 차는 새끼...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는 이 영상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연설은 그럴듯해도 1편에서 결론적으로 네메로스의 승천을 유기하고 마편찌르러 갔다는점에서 계속 그게 머리에남아 편견이 지워지지않네요 하다못해 마편을 찌르고나서 네메로스 승천을 막으러갈때 도움을 주기라도했으면 이정도로 편견을 가지진 않았을텐데.... 오죽하면 블러드레이븐이 저놈보다 더 타이투스의 형제들같아 보일 지경인데....
정훈장교는 말빨 좋아야 할수있지
엔딩을 봤던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저런 세계관에서 지근히 평범한 것(?)입니다. 아마도...
어떻게 저런 녀석이 채플린인지....
이단에 관심이 많아서 적성에 맞나보지
100년이라는 세월이 있으니 진급을 한 거겠지...
@@Dj-Park 채플린은 그냥 진급 한다고 될게 아님..... 중대장인 캡틴도 채플린에겐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데 타이투스가 전작 스마 1에서 중대장 달았을 때 100살 정도였는데 이것마저도 진급 개같이 빠르다고 울마의 귀감이라고 불릴 정도였음..... 그런데 코덱스코덱스 거리면서 찡찡거리다가 자기 상관 찔러넣은 놈이 채플린인건 좀 지랄 같긴함....
이단심문소에서 타이투스 찔러 줬다고 고맙다고 올렸나? 칼가가 절대로 가만 안냅둿을건데.......
물론 울마가 스마 중에서도 코덱스 씹빠쇅들인 건 맞긴함.... 유연하다고 하는것도 사실 간혹 타이투스 같이 코덱스를 유연하게 해석하는 울마가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은 코덱스 신봉자라서 앞뒤 꽉막혀 있긴함.... 근데 지 상관이 목숨걸고 카오스 빠개놨더니 카오스 저항력 있다고 이단심문소에 꼬라바쳐서 중대 편성 개같이 말아 처먹고 타이투스 같이 유능한 스마를 3년간 이단심문소에서 썩게 하면서 고문이랑 실험은 다 받게 했는데 이거 본 칼가가 레안드로스를 채플린으로 올려줬을리가 없는데...
채플린은 선임 채플린이 직접 후보를 골라 엄격한 교육과 훈련을 거쳐 선별하는 식임. 채플린이 되었다는건 선임 채플린에게서 스스로 후임 채플린이 될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고
채플린의 역할 중엔 챕터 구성원의 타락을 감시하는 역할도 있기에 레안드로스의 저 강한 의심 성향이 오히려 어느 선임 채플린 눈에 들어 후보로 간택 된어 100년이란 시간 사이에 그의 밑에서 그 높은 훈련과 정신 교육 과정을 밟고 후임으로 인정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 올랐을 거라 추측됨.
솔직히 카오스 타락 관련으로 난리인 세상에서 저런놈 한명쯤은 있긴 있어야함
조준한거 걍쏴버리고 싶네요 ㅋㅋ
마편찌른 후임샛기가 승승장구하며 돌아왔다.
아니 어떻게 성윤모가 내 상사야;;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성윤모가 연설ㅋㅋㅋㅋㅋ
엔딩을 그렇게 맺었으니 제발 황제폐하시여... 3편은 타이투스가 블랙템플러와 작전을 수행하게되고 리클루지아크께서 옆에서 듣다가 레안드로스가 한짓을 알게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시즌2 코스메틱이 다크엔젤이니 아스모다이도 괜찮습니다...
They say when defeating a heretic it feels the same, that is how it works though.
사실 엔딩까지 고려해도 그런 찌질함과 지독한 의심이 사실 채플린의 덕목이라서 이해가는 면도 있긴함..
특히 워해머 현재 세계관에서 인류제국은 카오스외에 다른 적대적인 외계종족들의 공세도 너무나도 버거운 상태고
제국내에도 수많은 배신자와 타락때문에 매순간 벼랑끝으로 몰리는 실정인거 생각하면 저런 애들이 있긴해야함..
다만 우리는 직접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로써 타이투스가 1~2편 걸쳐서 해온 칼가도 인정하는 헌신과 희생들 생각하면
너무나도 개인적인 감정이 담겨있는듯한 꼬장이긴함..
3편에서 어쩔수없거나 뭔가 전략적인 목적으로 타이투스가 카오스로 간다면 "내 이랄줄 알았다"라는 대사를 할거같은 놈임..
내 말이 맞아야하니까 너는 닥치고 빨리 타락해라를 바라는 느낌.,..
황제 폐하가 부활 하면 제일 먼저 없어질 병종에 어울리는
고문관 채플린
기수 열외 안당한거 보면 신기하네
성윤모 군종고문관
채플린이 되려면 짬밥상당히 먹은 선임 채플린이 "쟤 괜찮으니까 내가 키울게 " 하고 챕마 허락받고 대려가서 가르쳐야 되는것인데
아무리 타락이 의심스럽다고해도
채플린,선임채플린,챕터마스터 신고보고체계 전부 뛰어넘고 이단심문관 콜때리는 새끼가 채플린이라니......
다크엔젤이었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안락사행인데
캬루: 잘난척하네 배신자 주제에!
그대로 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뭐 저딴게 채플린이야!!!
사실 저넘이 이단임
레발로무 시키
성윤모랑은 매우 다르게 레안드로스의 성향은 질서 중립
사실 맞긴함.... 울마가 특히나 코덱스 신봉주의자 쳅터라서....... 코덱스 위주의 우월주의도 꽤 심한 집단임...... 중간중간 타이투스 같이 유연한 울마가 있어서 안그래 보이는데 울마들은 다 셉터가 코덱스 제대로 안따르는 모습을 보거나 하면 "근본없는 새끼들"이라면서 까는 놈들이라....
근데 문제는 지가 찌른 지 상관이 해놓은 업적을 눈깔로 처보고도 "저새끼 이단임!" 이지랄하면서 채플린에게 보고한 것도 아니고 바로 이단심문소에 꼬라바쳤다는게 문제임.... 하필 이단심문소에서 타이투스 담당한 새끼가 이단심문소의 오점인 놈인 것도 존나 크고
@@rayderray210 수상하게 여러 스마들을 보관하는 스마 수집가 ㅎㄷㄷ
그리고 채플린이 되었다는건 선임 채플린의 훈련과 교육을 받고 후임으로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증거기도 해서 역시나 매우 다름.
@@rayderray210 심지어 설정상 아델다리 한테 포로로 잡혔다 타이투스가 구해줬는데 이단심문소에 찌른거임
@@snow_bear_A근데 방사능에 죽을 정도의 치사량을 받았는데 아무 증상없이 멀쩡히 오면 무조건 찌를거 같은디 이단심문소에 찌른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