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한 바퀴 둘러 선 조문 행렬…편지 남긴 초등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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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는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생은 슬픔을 담은 손편지를 들고 빈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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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좋은 분만 돌아가시는 것 같죠? 이게 통계적으로 실제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좋은 분들이라 기억에 남아서 그런 걸까요... ㅠ
평소에 얼마나 업적이 하늘같았으면. 먼길가시는데 배웅하는 분들이이렇해많을까요!
모르게 선행을 많이하셨다는걸 짐작하겠습니다! 좋은데가셔서 편히쉬시고
계시는곳에서 노짱 뵙거든 거하게같이한잔하시고 .....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