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가 함부르크가극장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챠이콥스키 "예프계니 오녜긴" 을 연주했을때 챠이콥스키가 말러의 지휘실력에 감탄과 찬사를 했다고 전합니다.브람스도 말러가 지휘한 모차르트 레퀴엠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연주를 듣고 말러의 지휘실력을 인정하고 칭찬했다는 이야기!! 말러는 개인적으로 챠이콥스키 교향곡4번의 격렬한 격정을 배격하고 싫어했고 브람스 4번 가치도 폄하
지난 6개월 동안 말러교향곡 1번부터 9번까지 마스터(?)했습니다. 중간중간 아름다운 멜로디는 심금을 녹이더군요. 8번 가곡교향곡만 멜로디가 조금 덜 각인됐을뿐 나머지 곡들은 다 주옥같더군요. 지휘자이기에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잘 아는 작곡가다운 화려한 색채의 멜로디는 말로 교향곡의 특징이자 압권입니다.
고등학생때 처음 아바도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5번을 시작으로 46살이 된 현재 전집만 4개인데 아직도 배고프네요. 다음 타겟은 번스타인 전집인데 말러 교향곡의 풍부함과 장렬함을 따를 교향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쉬어가는 타임으로 브루크너나 쇼스타코비치 베토벤을 듣는데 말러 워밍업인 듯 하네요.
저는 클래식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잘 아는 음악가나 제목을 외우는 곡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들어서 좋은 곡은 작가의 대표곡 소개할 때 항상 빠지는 희한한 우연이 있어요^^ 말러의 교향곡 4번을 열번 정도 들었는데 제 맘에 들어요. 다른 곡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브람스도 지겨워 꺼버리는 내 수준에 말러? 그러나 각자에게 영감을 주는 곡들은 분명있더군요.
3번 6악장이 현악기로만 연주된다는 설명은 좀~ 엄청난 오케스트레이션과 팀파니 소리가 매우 인상적인데~~ ㅠ.ㅜ 그리고 8번, 대지의 노래, 9번이 완벽히 존재하는 교향곡이고 10번이 미완성인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말러의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스타프 말러...듣는 걸 몇 번 시도를 하다 포기를 거듭했는데 이젠 조금 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됐네요.
어렵다고 생각만 했었는데....아직도 어렵지만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말러가 함부르크가극장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챠이콥스키 "예프계니 오녜긴" 을 연주했을때
챠이콥스키가 말러의 지휘실력에 감탄과 찬사를 했다고 전합니다.브람스도 말러가 지휘한 모차르트
레퀴엠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연주를 듣고 말러의 지휘실력을 인정하고 칭찬했다는 이야기!!
말러는 개인적으로 챠이콥스키 교향곡4번의 격렬한 격정을 배격하고 싫어했고 브람스 4번 가치도 폄하
구스타프말러 잘 들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이네요~
오늘도 힘차게 홧팅~
말러 5번교향곡 4악장을 듣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클래식은 까막눈인데 이제좀 들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말러교향곡 1번부터 9번까지 마스터(?)했습니다. 중간중간 아름다운 멜로디는 심금을 녹이더군요. 8번 가곡교향곡만 멜로디가 조금 덜 각인됐을뿐 나머지 곡들은 다 주옥같더군요. 지휘자이기에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잘 아는 작곡가다운 화려한 색채의 멜로디는 말로 교향곡의 특징이자 압권입니다.
그렇게 좋나요
고등학생때 처음 아바도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5번을 시작으로 46살이 된 현재 전집만 4개인데 아직도 배고프네요. 다음 타겟은 번스타인 전집인데 말러 교향곡의 풍부함과 장렬함을 따를 교향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쉬어가는 타임으로 브루크너나 쇼스타코비치 베토벤을 듣는데 말러 워밍업인 듯 하네요.
선생님 늘 감사해요 ^^~~클래식을 듣는 기쁨을 배가 시켜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피부가 반짝반짝 백옥같이 빛나시네요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술 먹방 왜 해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러.정말 다른 작곡가와 비교 되는 말러 . 제가 행복한 말러광입니다 . 반갑고 고맙습니다.
간단하지만 쏙쏙 들어오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끝부분 9번 심포니와 10번 미완심포니 부분의 해설이 지금껏 알았던 내용과 좀 다른것 같습니다. 암튼 요점 정리가 잘된 해설인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클래식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잘 아는 음악가나 제목을 외우는 곡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들어서 좋은 곡은 작가의 대표곡 소개할 때 항상 빠지는 희한한 우연이 있어요^^
말러의 교향곡 4번을 열번 정도 들었는데 제 맘에 들어요. 다른 곡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브람스도 지겨워 꺼버리는 내 수준에 말러? 그러나 각자에게 영감을 주는 곡들은 분명있더군요.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좋은 겅강 잘 유지하시 언제나 화!!~~이!!~~륑!!~~
말러의 생애를 듣고나니, 그의 교향곡이 다시금 궁금해집니다. 솔직히 5번 교향곡 4악장만 들어본 것 같네요 ~~
친절하고 알기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
3번 6악장이 현악기로만 연주된다는 설명은 좀~ 엄청난 오케스트레이션과 팀파니 소리가 매우 인상적인데~~ ㅠ.ㅜ
그리고 8번, 대지의 노래, 9번이 완벽히 존재하는 교향곡이고 10번이 미완성인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말러의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이름 모를 영화 배경음악에서 처음 듣고 오늘에서야 작곡자를 찾았네요, 말러 교향곡5번이라는 것을,,말러의 일대기를 듣고나서야 왜 5번 교향곡 중반이 절망적으로 바뀌었는지 이해가 갈것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윤희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목소리를 들으니 건강챙기셔야 할거같아요
👍👍👍
상세한 해설로 초보자가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 주셔서 공삽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말러음악은 막연했었는데 설명를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몇년전 tv에서 어느 지휘자님이 거인설명을 하는것에 푹 빠진적 있었는데 이제서야 들어보기 시작하네요 !!
앞으로도 좋은설명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들리려 구독하고 갑니다!!
많이 피곤하셨나봐요ㅡ.ㅡ
목소리에 힘이없고 지쳐보입니다~
건강챙기셔요~~~
ㅎ요즘 초미세먼지에 넘더워서 에어컨 없음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ᆢ저두 목소리가 자꾸 가라앉아요 ㅎ
목건강에 좋은 따뜻한차 자주 드시고
홧팅요~~~
말러 교향곡 듣다보면 말러요. ㅋㅋ
말러의 음악은 지겹습니다. 바그너의 오페라 보다 지겹습니다.
말러의 교향곡을 들을 때마나 의무방어전을 치르듯이 힘겨웠습니다.
그러나 20년을 들으니 좋아질라 그러네.
말러는 말려야...
말러가 모차르트 극중 한. 파트를 표절한 것을 알게 하녀 조금 실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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