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여행] 겨울에 만난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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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겨울에 만난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영덕 도천 숲’을 아시나요? [포항MBC 210617 방송]](/img/1.gif)
나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메타세콰이어길....연인들이 가기에 좋은 곳..
채널에서 여러가지 여행영상을 보았는데...부럽네요..구석구석여행을 다니셔서...
영덕은 해안도로가 드라이브하기가 좋아요...
저는 여름에만 갔었는데..겨울에도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몇일전 상주곶감축제에서 노래하는 거 들었는데...노래도 잘 부르는 것 같네요......
영덕......작년 12월말에 해돋이 보러 다녀왔는데...해파랑공원인가?? 해돋이 명소 맞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축구대회를 하느라..영덕에 가는데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영덕은 대게가 유명한 곳인지 알았는데...이런 곳도 있네요...
영덕은 해돚이 명소로만 알고 있는데...저런 곳도 있다는 거 처음 알았네요....
방초록..요즘은 드라마 안찍나요??...서프라이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가을에 단풍들었을 때 갔었는데...너무 분위기 좋은 곳..
나무가지가 무성했을 때 가면 더 멋진곳입니다.
혹시 천일야사에 출연했던 분 아니신지...여행하시면서 좋은 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인데...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황망....^^
영덕 해안도로가 정말 멋진곳인데...대게는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