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다시피, 지금 리뷰하는 분들은 고급제품에 아주 익숙하신 분들이구요, 저도 KSC75가지고 있는데, 편하게 막 쓰기에 가성비 정말 괜찮습니다. 리뷰처럼 음악 들어도 흥 하나도 안 나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처음에 듣고 딱 드는 생각이 아마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으잉?? 이게 2만원짜리 헤드폰소리?? 오오~~ " 이랬더랬습니다.
Koss를 35년째 사용하고있는 중년입니다...Koss와함께 Bose,젠하이저등의 헤드폰을 (20개정도보유)사용하고있습니다. Koss 의 Porta Pro모델은 전설입니다..제가 정말 하루1시간 정도를 끼고 있는데 헤드폰(보스,젠하이저,소니등 밀페형)에 비하여 쳐지지않고 특하 착용감(귀에 완전 밀폐되지 않아 편안함)이 정말 좋습니다..Koss는 70년 이상된 미국의 유명한 회사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으며 가격이 저렴해서 짝퉁(?)이 없는 그리고 그 가격에 풍부한 저음과 편안한 음질은 카피가 불가합니다..1980년대 부터 듣다가 고장나서 고등학생시절 줄이 끊어져서 미국으로 직접 부쳤더니 새제품(신제품)으로 다시 보내준 정말 AS끝판왕이었습니다..천만원대의 고급오디오보다 7-8만원대의 Porta Pro 실망하지않을겁니다.
ksc75, 포타 프로, kde250, ur40를 거쳐 지금은 ksc35에 정착해 있습니다. ksc75의 별명으로 [돈 없는 자의 HD600], [자이언트 킬러]라고 사람들이 부를 정도로 가성비는 높은 헤드폰이지만 ksc계열의 제일 큰 단점으로 클립이 꼽히다보니, Parts Express라는 헤드폰의 헤어 밴드가 ksc75/35와 호환되어서 직구는 힘들다보니 직구보다는 비싸도 네이버 검색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패드도 내구성이 좋지 않으니 패드 여분 여러개 구매하시는 편이 좋구요.
저도 ksc75랑 포타프로 잘 쓰고 있고 특히 ksc75는 고등학교때부터 쓴 것이 고장났었는데 소리가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더 샀네요 ㅎ 청담동 셰에라자드 가면 둘 다 청음 가능하니 청음해보시는 걸 다른 분들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외부에서 쓸 만한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쓰기엔 무척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립형 헤드폰이 요즘은 잘 안나오고.. 일반 헤드폰은 머리카락이 눌리는데요ㅠ 그래서 게임할 때 무척 ksc75 잘 쓰고 있습니다. 머리 눌리는 부분도 없고 갠적으론 사플도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ksc75와 포타프로 ksc35 스포타프로는 모두 유닛 연결부위 모양이 같아서 포타프로 머리 지지대를 ksc75 유닛에 연결할 수도 있고 반대로 포타프로 유닛을 ksc35 귀걸이에 연결해서 클립형헤드폰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포타프로와 ksc75가 소리 성향이 꽤 다른데.. 개인적으로 포타프로 머리 거치대가 양쪽을 잘 눌러서 순수 소리만 보자면 포타프로 헤드폰 연결대+ksc75유닛이 소리가 무척 괜찮았습니다. ksc75가 약간 고음 성향이고 클립형으로 사용하면 저음이 좀 빠지는데 포타프로 연결대로 귀에 밀착시켜 주면 저음이 꽤 나아지거든요. ksc75를 갖고 계신 분은 양쪽 귀에 꽉 눌러서 들어보시면 어떤 느낌이실지 파악되실겁니다. 이쯤 되면 둘다 사야 하니 7~8만원이라 가성비와는 거리가 있지만.. 한번 소리 체험해보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 느꼈던 감성을 현 세대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 하나, 코드리스가 아닌 유선을 추천한것은 보다 낮은 가격에 고퀄의 음질을 권하고 싶은 마음 둘, 하지만 학생들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위해선 음질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게 아닐지...주객전도된 이 상황이 아저씨가 되어버린 우린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이해의 간극만큼 시간이 흘렀다 생각하니 눈물 하나 또르륵
지인이 ksc75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들어봤는데 댄스곡은 모르겠지만 클래식을 들었을 때는 놀랍더군요.10대 추천 대상이라는 주제 때문와 dk님의 취향 등으로 조금 평가절하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리뷰도 말한 것처럼 디자인과 가격대에서 오는 한계를 제외하면 추천할 수 있는 헤드폰이었네요. 단, 솔직하게 디자인은 첨에 보고 2천원짜리인 줄 알았네요^^
좀더 말해보자면 30년전 디자인이며 미국에서 30년동안 가격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는 귀가 크고 안경을 껴서 헤드폰을 잘 못씁니다 오버이어도 귀가 다 들어가긴 하지만 귀가 헤드폰 안쪽 스피커면에 눌려서 1시간 이상 쓰면 꽤 아프더군요 근대 요놈은 가볍고 압박 세기 세팅이 있어서 젤 가볍게하고 쓰면 4시간정도는 편하게 쓰는것 같습니다 소리는 괜찮습니다 제가 금귀가 아니고 써본것도 많은편이 아니라 그냥 좋다고 생각하네요 동가격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75는 헤드밴드 사서 교체하면 포타 프로처럼 헤드폰 처럼 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음도 조금 늘어 납니다. 75가 마음에 드시는데 저음이 아쉬우면 35 모델도 있습니다. (35의 별명이 빈자의 600 이라는 웃픈 별명이 있죠) 대신 이게 단종되서 가격이 포타 프로 보다 비쌉니다;;;;
저런 옛날식(?) 헤드폰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취향이 그지같아서 어디에도 리뷰가 없어요 ㅠㅠ 단종된 명작 특집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젠하이저 px100 ii 쓰고 있는데 디케이님은 이걸 어떻게 들으실지도 궁금해요! 만약 리뷰하시게 되면 대여도 가능합니다!!
22살 기준 디자인 너무너무너무 별롭니다 특히 ksc75는요. 포타프로는 그나마 조금 좋다...?(상대적으로) 하지만 헤드폰 입문으로는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ksc75 사용중에 있는데 파츠 익스프레스를 장착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더 투자하긴 좀 아까워서 ksc75 착용 뒤에 기존에 쓰던 게임용 보이드프로무선으로 덮어서 씁니다ㅋㅋㅋㅋㅌㅋㅌㅋㅌㅌ 헤드폰 입문영상도 꼭 꼭 만들어주세요 젠덱사고나서 헤드폰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지금 볼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보자면 hd600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하고 자이언트 킬러다 가성비 탑이다 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전혀 아님 주파수응답 그래프가 비슷하기는 하나 실제로 들어보면 ksc75는 쏘는듯한 고음이 나옴 그래서 1시간도 안들었는데 귀가 아플정도임. 그리고 hd600은 편안한 하고 평탄한 특색이 없는 음색이라면 ksc75는 고음에 치중이 되어 있음 즉 저음이 실종. 마지막으로 ksc75 포타프로와 같이 음 분리도가 엄청 떨어짐 영상에서 말하는것과 같이 뭔가 각각 나와야 하는 소리들이 하나로 뭉처서 날라오는 느낌이라 무슨 소리인지 구분이 안됨 이게 귀에 밀착되다 보니 공간이 없어 음상이 잘못 맺히는건지 모르겠으나 음 분리도가 떨어짐 어찌보면 hd600 보다는 k702 와 비슷한거 같은데 음분리도 공간감에서 넘을수 없는 벽이 있기에 주파수 응답 소리만 놓고 보면 비슷함
Thank you for the review!
KOSS??
Real Koss????????????????????????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도 아니고 ㅋㅋ 찐 koss가 오다니!!
@@Producerdk :)
@@_sura #HearingIsBelieving :)
wow :)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다시피, 지금 리뷰하는 분들은 고급제품에 아주 익숙하신 분들이구요, 저도 KSC75가지고 있는데, 편하게 막 쓰기에 가성비 정말 괜찮습니다. 리뷰처럼 음악 들어도 흥 하나도 안 나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처음에 듣고 딱 드는 생각이 아마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으잉?? 이게 2만원짜리 헤드폰소리?? 오오~~ " 이랬더랬습니다.
ksc75는 10년째 제 메인 리시버에요 귀에 스트레스가 없는게 너무 좋아서 최근 좋은 리시버 많은데도 ksc75 만큼 공기같은 리시버가 없는듯
??? 학생들한테 추천한다면서 아재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살만한걸...
그쵸 학생들 집에 DMP Z1 하나씩은 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ss를 35년째 사용하고있는 중년입니다...Koss와함께 Bose,젠하이저등의 헤드폰을 (20개정도보유)사용하고있습니다. Koss 의 Porta Pro모델은 전설입니다..제가 정말 하루1시간 정도를 끼고 있는데 헤드폰(보스,젠하이저,소니등 밀페형)에 비하여 쳐지지않고 특하 착용감(귀에 완전 밀폐되지 않아 편안함)이 정말 좋습니다..Koss는 70년 이상된 미국의 유명한 회사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으며 가격이 저렴해서 짝퉁(?)이 없는 그리고 그 가격에 풍부한 저음과 편안한 음질은 카피가 불가합니다..1980년대 부터 듣다가 고장나서 고등학생시절 줄이 끊어져서 미국으로 직접 부쳤더니 새제품(신제품)으로 다시 보내준 정말 AS끝판왕이었습니다..천만원대의 고급오디오보다 7-8만원대의 Porta Pro 실망하지않을겁니다.
75 유닛을 떼서 포타프로에 꽂아서 들으면 신날겁니다... 색깔이 확바뀝니다.. 밀착이 잘되서리...
ksc75 가 hd600 뺨을 치냐 안치냐로 인터넷에 말이 많았는데 이렇게 리뷰가 나왔군요.
포타프로는 저도 가지고있지만 이 가격에 이 소리는 정말..
KOSS UR40도 하이바 58 이상부터는 안됩니다. 주의하세요.
60인 저는 분해 후 본드질로 늘려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요보단 재즈를 많이듣는 학생으로서 진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즈 추천해주실 뮤지션 있나요
우리 동년배들은 뉴트로풍의 디자인이라고 좋아합니다.
어르신 80년대 출생 동년배들도 디자인 구린 건 인정합니다
20년전에 쓰고 다녔던 포타프로 드디어 리뷰가 떴네요. ㅎㅎ
코스 포타프로는 그냥 전설...
자 이제 dk님 동창분들 나와주세요ㅋㅋㅋ
오늘 영상 재밌네요 ㅋㅋㅋㅋ
리뷰의 예능화...?
그러고 보니 진짜 10만원 미만 유선 이어폰이 메인이 되는 영상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되가네요 ㄷㄷ
10만원 미만 제품들좀 자주 해주세요옷!!ㅠㅠ
리뷰 좀 아쉬운게 75의 경우 대부분이 밀착을 위해 파츠를 사서 조립을 합니다. 소리가 굉장히 많이 바뀌는데 손기락으로라도 눌러서 소릴 들어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클립형 헤드폰은 군대에서 잘 썼습니다. 상관분의 발소리를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어서 안전(?)한 핸드폰 사용을 보장해 줬죠
포타 프로 네 개째 쓴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었는데 디자인은... 좀 신경 안썼다고나 할까... 시대를 지났다고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기사 젠하이저 H600도 지금 쓰는 입장에서 오래된 디자인 같기는 같으니 세월은 못 이기는 것 같아요.
어? 이 행님이 왜 여기서 나오지?
아니 찐이다...?
지금 유행중..✨
KSC75 너무 좋더군요. 일단 가볍고 개조하고 나니 쓰기 편하고 너무 세세하게 따지지 않는다면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소리가 하면서 충분히 만족하며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ksc75, 포타 프로, kde250, ur40를 거쳐 지금은 ksc35에 정착해 있습니다.
ksc75의 별명으로 [돈 없는 자의 HD600], [자이언트 킬러]라고 사람들이 부를 정도로 가성비는 높은 헤드폰이지만
ksc계열의 제일 큰 단점으로 클립이 꼽히다보니, Parts Express라는 헤드폰의 헤어 밴드가 ksc75/35와 호환되어서
직구는 힘들다보니 직구보다는 비싸도 네이버 검색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패드도 내구성이 좋지 않으니 패드 여분 여러개 구매하시는 편이 좋구요.
dk님 뒤쪽 스탠드 조명이 꼬깔모자를 쓴듯한 앵글이 되어서 자꾸 시선강탈을 ㅋㅋㅋㅋㅋㅋ
60년대 출생 아재...ㅋㅋ 덕분에 오랫만에 라붐 Ost 에 수록된 Reallty 에 잠시나마 잘 들었습니다...오늘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30 DK님의 취향을 빛의속도로 부정하는 회장님의 "네" ㅎㅎㅎㅎ
너무하시네요...
드롭닷컴이 제품도 괜찮지만 가감없는 구매리뷰도 빠질수 없지요.. 많이 참고가 되더라고요.
대체로 다들 기본은 해줍니다. 거기서 굳이 욕먹을 물건을 공제할 이유가 없죠.
저도 ksc75랑 포타프로 잘 쓰고 있고 특히 ksc75는 고등학교때부터 쓴 것이 고장났었는데 소리가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더 샀네요 ㅎ 청담동 셰에라자드 가면 둘 다 청음 가능하니 청음해보시는 걸 다른 분들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외부에서 쓸 만한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쓰기엔 무척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립형 헤드폰이 요즘은 잘 안나오고.. 일반 헤드폰은 머리카락이 눌리는데요ㅠ 그래서 게임할 때 무척 ksc75 잘 쓰고 있습니다. 머리 눌리는 부분도 없고 갠적으론 사플도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ksc75와 포타프로 ksc35 스포타프로는 모두 유닛 연결부위 모양이 같아서 포타프로 머리 지지대를 ksc75 유닛에 연결할 수도 있고 반대로 포타프로 유닛을 ksc35 귀걸이에 연결해서 클립형헤드폰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포타프로와 ksc75가 소리 성향이 꽤 다른데.. 개인적으로 포타프로 머리 거치대가 양쪽을 잘 눌러서 순수 소리만 보자면 포타프로 헤드폰 연결대+ksc75유닛이 소리가 무척 괜찮았습니다. ksc75가 약간 고음 성향이고 클립형으로 사용하면 저음이 좀 빠지는데 포타프로 연결대로 귀에 밀착시켜 주면 저음이 꽤 나아지거든요. ksc75를 갖고 계신 분은 양쪽 귀에 꽉 눌러서 들어보시면 어떤 느낌이실지 파악되실겁니다. 이쯤 되면 둘다 사야 하니 7~8만원이라 가성비와는 거리가 있지만.. 한번 소리 체험해보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sc75는 오래 쓰고 있어도 땀이 잘 안차서 게임용으로 쓰면 좋습니다.....
이거 진짜... 내가 쓰고 있는지도 깜빡 하는 극한의 착용감
반대로 심리적으로 뭔가 다잡아줬으면 싶은 분들에겐 자꾸 벗겨지는 듯한 느낌적 느낌의 지옥을 주거나 솔솔 새는 저음이 피를 흘리는 듯 맘에 안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음
@@ashfordstainer1924 Parts Express 쓰시면됩니다
드디어 코스! 안해주실줄 알았는데 ㄷㄷ 잘보겠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근본충+힙스터가 끼고다닐 만한 디자인이네요 ㅎㅎ
핫딜로 4만원대에 뜨면 재미삼아 하나 새 봐야 겠어요 ㅋㅋ
ㄹㅇ 좀 y2k 갬성 + 일본 시티팝 시대 느낌 나면서 힙한데요?
Porta Pro는 zoe kravitz가 자주 쓰던데 디자인은 참 예쁜 거 같아요.
이거 끼고 학교가면 인싸될 수 있나요?
넹
홍대병 소리 듣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기준을 얼마짜리에 두고 리뷰를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전 75의 소리는 10만원대까지는 씹어먹는 소리었습니다
75도 좋지만 35도 좋아요~~ 저는 35가 더 좋더라구요~~
단종되지않았나요 35는
동영상 에 언급된 행사(매월 초)에서 판매합니다. 포타프로밴드에 35,75 결합해서 쓸수 있습니다.35를 포타밴드에 붙여쓰는데 다크하고 묵직한 소리가 일품입니다.
04년도쯤 구입했었는데 ㅎㅎㅎ 다시 한번 사보고싶네요
그때당시 사운드도 좀 벙벙거리는 저음만 기억에 남습니다 ㅎ
코스는 옛날부터 명성 있는 헤드폰이죠 저렴해 보이는 외형이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입문용 헤드폰으로는 추천 드리고 싶은 브랜드 입니다
Ksc75는 파츠익스프레스 착용전/후가 많이 다를듯요
아! 옛날이여! ㅎㅎㅎ 추억이 방울방울! 고맙습니다.
붐박스 이야기 듣고 생각나는... "ha! ha! ha! ha! harlem!"
.... 그런데 왜 리뷰가 점점 지갑사정이 가벼운 유부남 추천으로 가는 걸까요? ㅋㅋㅋㅋ
학생 때 느꼈던 감성을 현 세대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 하나, 코드리스가 아닌 유선을 추천한것은 보다 낮은 가격에 고퀄의 음질을 권하고 싶은 마음 둘, 하지만 학생들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위해선 음질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게 아닐지...주객전도된 이 상황이 아저씨가 되어버린 우린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이해의 간극만큼 시간이 흘렀다 생각하니 눈물 하나 또르륵
디자인 편의성보단 음악에서 나오는 감성을 중요시하는 20대 지다갑니다~ 홀홀
이번 영상에는 잘어울리는 CDP도 추천해주셔야할거같은데욬ㅋㅋㅋ
왠지 느낌이 지갑이 허전한 학생들을 절망에 빠지게 하는 리뷰... ㅋㅋㅋㅋ
이 영상을보고 젠하이저 hd400S를 구매하러 ㅎㅎ
지인이 ksc75를 가지고 있어서 몇번 들어봤는데 댄스곡은 모르겠지만 클래식을 들었을 때는 놀랍더군요.10대 추천 대상이라는 주제 때문와 dk님의 취향 등으로 조금 평가절하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리뷰도 말한 것처럼 디자인과 가격대에서 오는 한계를 제외하면 추천할 수 있는 헤드폰이었네요. 단, 솔직하게 디자인은 첨에 보고 2천원짜리인 줄 알았네요^^
이거 오래전부터 구입해두고 포타프로 유닛은 파츠익스프레스에 KSC75는 포타프로 프레임에 끼워서
듣고 있는데 서로 단점이 상쇄 되면서 둘다 잘 쓰고 있음 특히 여름엔 최고
아니 근데 오른쪽 소읍읍 가격이 넘사벽이잖아요...? ㅋㅋㅋ
별빛숲Mage 드디어 포터블로 사용 하시네요 ㅋㅋㅋ
@@floversim6966 신개념 거치형 포터블 기기 ㅋㅋ
아닌데? 개인적으로 비싼해드폰에 비해 음악이 더욱더 신나고 즐거워짐. 고가의 헤드폰은 음질을 듣는다면 코스는 음악들 듣는 느낌
코스 포타프로... 작년에 아마존에서 샀죠 버튼달린거로 7만원정도 든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직구로 7만2천원 나왔는데 버튼달린 모델+ 스펀지 이어패드 6개인가 들어있는걸 추가했을때 였습니당)
아 그리고 디자인은
집에서만 씁니다
좀더 말해보자면 30년전 디자인이며 미국에서 30년동안 가격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는 귀가 크고 안경을 껴서 헤드폰을 잘 못씁니다 오버이어도 귀가 다 들어가긴 하지만 귀가 헤드폰 안쪽 스피커면에 눌려서 1시간 이상 쓰면 꽤 아프더군요
근대 요놈은 가볍고 압박 세기 세팅이 있어서 젤 가볍게하고 쓰면 4시간정도는 편하게 쓰는것 같습니다
소리는 괜찮습니다 제가 금귀가 아니고 써본것도 많은편이 아니라
그냥 좋다고 생각하네요 동가격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75는 헤드밴드 사서 교체하면 포타 프로처럼 헤드폰 처럼 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음도 조금 늘어 납니다.
75가 마음에 드시는데 저음이 아쉬우면 35 모델도 있습니다.
(35의 별명이 빈자의 600 이라는 웃픈 별명이 있죠)
대신 이게 단종되서 가격이 포타 프로 보다 비쌉니다;;;;
위 제품들의 진가는 휴대폰 등 앰프없는 직결에서 드러나죠. 핸드폰 직결로 HD598, HD600과 비교하니 ksc75 소리가 더 나음.
이십년전 삼만구천원에 포타프로 재미지게 듣고 다녔어요
저런 옛날식(?) 헤드폰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취향이 그지같아서 어디에도 리뷰가 없어요 ㅠㅠ 단종된 명작 특집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젠하이저 px100 ii 쓰고 있는데 디케이님은 이걸 어떻게 들으실지도 궁금해요! 만약 리뷰하시게 되면 대여도 가능합니다!!
KOSS plug ......도대체 뭐길래 싶어서요 순전히 호기심
px100 ii 저도 리뷰 궁금합니다! 저도 무척 좋게 들었었고 px100도 해외리뷰에서 좋은 평 많이 받았었는데(2000년대 초반 기준) 엔지니어로서 현재 느낌으론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ashfordstainer1924 코스 더 플러그 추억돋네요 ㅎㅎ 저음 괴물로 유명했죠 저도 들었는데 특유의 커널형의 답답한 느낌이 강했지만 강하고 쿵쿵거리는 저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쩐지 예전에 리뷰하셨던 젠하이저 저가형 시리즈를 다시보게 되네요.....
형님 이거 헤드 부분 서로 교체가능하다던데 포타프로 헤드를 75 헤드로 바꾸면 75도 베이스 좀 더 살릴수 있지않을까요 형님 !!
저는 방한용 귀마개 어떨까 싶어요 진짜
딱 필요한 압력 만큼 눌러줄 것 같아요
더울라나?
학생때 친구가 쓰는거 보고 이쁘다.. 했었던건데 말이죠 저게 뭘까 하면서 10년넘에 잊고 있었는데 이제야 뭔지 알았네요 ㅋㅋㅋ 이젠 재미삼아 한번 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OSS의 porta pro로 ozzy osbourne의 facing hell을 들었을 때 전율이 생각이 나네요. 강력한 저음으로 귀를 때려줬을 때의 쾌감이 너무 좋아서 황홀감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드랍 제품 집중 리뷰라니... 넘 좋아요
아마 다음에는 hd58x/6xx?
포르타 프로 가지고 있고 현재 UR-40 해외에서 배송 중입니다... ㅎㅎㅎ 뭔가 긱스러운 게 집에서 쓰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저번주 주말에 셰에라자드가서 포타프로듣고 착용감도 완전 좋고 음질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리뷰 해주시네
드디어 이걸 !!!
두분의 케미는 정말이지 ㅋㅋㅋ
디자인..뉴트로적이구 좋은데요 특히 파란색! 그치만 귀에 까끌한걸 못참아서 패스하겠습니다ㅠ
이번편 댕웃ㅋㅋㅋㅋㅋㅋㅋ
60호 부터는 밴드 옆면을 휘어야 딱맞습니다...
오 옛날에 댓글로 부탁드렸던 KSC75가 나올줄이야!
헤드셋이 비싸서 못사고 있었는데! 캄사합니다! ㅎㅎ
시티팝 노래 좋아하는데 디자인도 뭔가 힙하고 이뻐요 요즘 패션유튜버들이 몇몇 리뷰하는데 너무 인기 없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고싶은데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라 인싸템 될까봐 고민중이에요
확실히 저렴한제품들도 소개시켜주시면
학생들도 좋겠네요 ㅋㅋ
포타 프로.... 추억의 사운드이고 상당히 좋은 음질로 기억하지만 지금 들으면 어떨지 궁금해서 살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네요..
(커널형 사용이 힘든) 이명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귀에 부담이 크게 앖을거에요.
dk님도 아재였어...
포타프로 골드를 얼마전에 사서 잘쓰고있습니다.ㅎㅎ
골드!!
드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주문 후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세월아네월아드랍...
뉴트로와 레트로룩에 최적화된 디자인
음질조차 옛것 그대로. 밀레니엄세대도 19xx년의 감성을 체험가능.
_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이나 2로 바뀐것같은 기부니가 들게해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라떼취향을 공유할수있습니다._
올드함과 레트로는 깻잎 한장이죠ㅎㅎ
그리고 디케이님이 좋아하실만한 공대감성 디자인까지..
추억의 헤드폰 나왔네요 ㅎㅎ 그당시 이거랑 그라도 헤드폰이 엄청 유명했는데, 그라도 헤드폰도 리뷰 기대됩니다
드뎌이게!!!
포타 프로는 요즘 좀 끌리는군요.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다 보니... 오버이어보다~...
오늘 셰에 코스데이~ 기념 시청 ㅎㅎ
이제야보다니...
매달 돌아오는 그 날이군요...!
코스데이에 얼마나 할인해주나요?
포타 프로 개조버전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포타 프로도 해상도 부분이 선에서 깎아 먹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커스텀 케이블 Diy해서 사용하니까 소리가 많이 좋아져 버리네요.
20대 인데 하늘색 좋네요
ksc75 클립때고 귀마개에 넣고들으면 좋아요ㅋㅋ 겨울용
ksc75는 파츠익스프레스로 개조해하면 꿀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디자인은 별롭니다... ㅋㅋㅋ 새해에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KSC75 유닛에 Parts Express 를 해야 비로소 ksc75를 제대로 쓴다고 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리뷰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공기소리가 꽤 달라져요.
제가 느낀게 주관적인 것만은 아니였네요
좀 다르더라구요
22살 기준 디자인 너무너무너무 별롭니다 특히 ksc75는요. 포타프로는 그나마 조금 좋다...?(상대적으로) 하지만 헤드폰 입문으로는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ksc75 사용중에 있는데 파츠 익스프레스를 장착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더 투자하긴 좀 아까워서 ksc75 착용 뒤에 기존에 쓰던 게임용 보이드프로무선으로 덮어서 씁니다ㅋㅋㅋㅋㅌㅋㅌㅋㅌㅌ 헤드폰 입문영상도 꼭 꼭 만들어주세요 젠덱사고나서 헤드폰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ksc75 앰프없이 직결로 한번 다시 듣고 혹시 느낌이 다르시면 한번 다시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상하게 다른제품 리뷰들은 영디비 리뷰가 확확 공감가는데 ksc75만은 정반대 느낌이라…(그냥 제 귀가 레트로?)
약간 공돌이 아재 감성 픽인것 같아요. 학생들은 보여지는것도 되게 중요한데 디자인이.....
헠ㅋㅋㅋㅋ진짜 아재들을 위한 추천이 됬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에겐 B&O form과 더불어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헤드폰이었어요 :)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포타프로가 좀 답답한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가격이랑 같이 생각하면 저는 ksc 75 손을 들어줄거 같습니다. 포타프로 밴드 디자인은 생각보다 이상하진 않습니다. 그냥 레트로 감성으로 끼고다닐만 해요. 요다 없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준입니다 ㅋㅋ
35는 리뷰 안 하시려나요 ㅠㅠ
ksc75 추억이네요...어릴때 해드폰같지도 이어폰같게 생기지도 않은 저녀석인지 소니 제품인진 헷갈리지만 디자인보고 참 신선했는데
여러분 명심하세요 저기 해드폰에 연결된 앰프는 수백만원이 아닌 약 “천만원” 짜리입니다....
ksc75는 파츠익스프레스에다 개조시켜서 끼우면 좋은데 아쉽네요
와 포타프로...ㅋㅋㅋ 추억이네욬ㅋㅋ
ksc시리즈들은 엄청난 제품중하나죠 가성비라는점에서는 hd650과 견주던 그런...재밋는제품
한 20년 전에 학생이었던분 추천 제품!!
대3인데 잘 쓰고 있어요 ㅎㅎㅎ 집에서만.
지금 볼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보자면 hd600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하고 자이언트 킬러다 가성비 탑이다 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전혀 아님 주파수응답 그래프가 비슷하기는 하나 실제로 들어보면 ksc75는 쏘는듯한 고음이 나옴 그래서 1시간도 안들었는데 귀가 아플정도임. 그리고 hd600은 편안한 하고 평탄한 특색이 없는 음색이라면 ksc75는 고음에 치중이 되어 있음 즉 저음이 실종. 마지막으로 ksc75 포타프로와 같이 음 분리도가 엄청 떨어짐 영상에서 말하는것과 같이 뭔가 각각 나와야 하는 소리들이 하나로 뭉처서 날라오는 느낌이라 무슨 소리인지 구분이 안됨 이게 귀에 밀착되다 보니 공간이 없어 음상이 잘못 맺히는건지 모르겠으나 음 분리도가 떨어짐 어찌보면 hd600 보다는 k702 와 비슷한거 같은데 음분리도 공간감에서 넘을수 없는 벽이 있기에 주파수 응답 소리만 놓고 보면 비슷함
당근에 올라와서 고민했는데... 쏘는 듯한 고음에서 마음 접습니다..
그냥 스마트폰에 끼고 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KSC35. 포타프로를 얼마전에 맞춰서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아재 취향이기는 해요... ㅎㅎㅎ
이번에 엠지텍의 아이언 V60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