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이상한 게.. 분명 왕의 딸이고 옹주면 공주의 신분과도 같은데. 그러면 조선시대 사대부 그 이상의 지위인데 어째서 화협옹주 묘는 무슨 구석기 고분군하고 다를 바 없이 초라하고 볼품없이 흉칙한 몰골로 만들었을까? 화협옹주 묘 발굴 영상 보니까 무덤이 형편없던데. 사대부 이상이면 회격묘에 난간석 정도는 쓰던 시대 아니냐?
직접 실록과 비교해서 다 읽어봤습니다. 대부분 놀라울정도로 일치하며 실록에 자세히 나오지 않은부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중록에 사도세자가 던진 바둑판에 실명할뻔하여 영조가 경희궁으로 이어할때 인사도 못드렸다라고 되어있는데 해당날짜 실록을 보면 영조가 세자가 온천으로 떠나 창덕궁에서 빈궁과 세손만 남아 있어 경희궁으로 불러들이려 합니다. 하지만 며칠후 경희궁으로 간건 세손뿐이었고 빈궁이 창덕궁에 혼자 남아 있어 세손을 재워보내려했으나 바로 보낸다고 밝히고 있어요 . 임금의 명임에도 못따를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던거죠
대박! 전쟁을 겪은 나라임에도 저런 유물이나 왕릉이 남아 있다는게 놀라울 뿐.
화협옹주 예쁘고 예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조가 사도세자와 마찬가지로 너무 싫어해서 사도세자랑 둘이 특히 의지 많이했고, 화협옹주가 죽을때도 사도세자가 많이 슬퍼했다더만...
왜 부마가 존대를 안하는걸까? 저러면 철컹철컹
조선시대 화장품으로 지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화장시연 하면 재밌을듯
영조는 정치적으론 최고의 군주일지는 몰라도 부모로썬 답이 없음..
버선신으셧네요 여성분
백분 바른거 꼭 노세범 같은 하얀색 파우더 바른거랑 비슷한듯
ㅇㅈ
아 공주님 귀여워 미치겠다
옹주 아님?
영조와 화협 사이에서 저런 장면이 나왔다고?
EBS 다큐 퀄 좋네요. 배우분들 연기도 자연스럽고. 구독하고 갑니다. ❤️
"우리 오누이는 아버님 귀 씻는 남매로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딸이라 동병상련으로 역시 사랑을 못 받는 아랫동생 이선과 엄청 친했다고 함
개미를 갈아서 건조후 눈섭그리는데 사용 한건 아닐까요..또는 끈적한 밥풀을 섞어서 마스카라..또는 아이라인도...
영조 장난 아니었네..
자식이 뭔지 알고 다 처리함 ㄷㄷ
특히 옹주에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가게 한 게.
6:34 아씨 깜짝이야 ㅋㅋㅋㅋㅋ
개미가 산성 성분을 갖고 있으니까 얼굴에 있는 각질 제거에 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포믹산은 알파 하리드록시 산은 아니지만 가장 간단한 cooh 산입니다
저는 개미 간게 까슬까슬하니까 스크럽처럼 각질제거 한줄 ...
화협옹주 화장품 나도 써보고싶다
옹주 이쁘다ㅠ
화협옹주는 영조에게 미움받았다고 들었는데???????????
옹주는 왕의 딸이기에(왕족) 부마가 저런식의 하대체를 쓸수 없습니다. 쉽게말해 옹주가 부마보다 신분이 높습니다. 그런상황애 옹주가 부마에게 극존칭을 쓰고 부마가 옹주에게 소소체를 쓰는건 굉장히 어색한 연출입니다.😂
I wish these informational videos had eng subs
영조는 화협옹주 엄청 싫어했는데 ....
영상 끝까지 보세요
한중록에서 그런식으로 묘사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화평옹주와 화안옹주만큼 사랑받지는 못했던 거죠.
@@zzang-mathis 화협옹주 부분은 굳이 왜곡할 필요가 없는지라 저 부분을 왜곡했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정성왕후나 사도세자보다는 덜 미움받았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이것 저것 챙겨줬을 가능성은 있다 봅니다
근데 좀 이상한 게.. 분명 왕의 딸이고 옹주면 공주의 신분과도 같은데. 그러면 조선시대 사대부 그 이상의 지위인데 어째서 화협옹주 묘는 무슨 구석기 고분군하고 다를 바 없이 초라하고 볼품없이 흉칙한 몰골로 만들었을까? 화협옹주 묘 발굴 영상 보니까 무덤이 형편없던데. 사대부 이상이면 회격묘에 난간석 정도는 쓰던 시대 아니냐?
자세한 것까진 몰라도 화협옹주는 영조가 미워하던 딸이라 대우가 그다지 좋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도와 함께 "우리는 아버지(영조)의 귀 씻는 물이라"고 자조했다고도 하고요...
대부분의 공주 옹주 왕자들의 묘에는 안쓰던데요 성종의 형의 무덤도 그렇고요
근데 부마가 옹주에게 ~같소 이런말 쓰나..
sehee Kang 존댓말써요 원래는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존대해야 합니다.
على هذا الموضوع المفيد هذا المنتدى
개미는 홍역 수포에 바르는 민간요법 아니였을까...
화협옹주의 부마 평산신씨 신광수
فهل هذا صحيح هذا المنتدى مقروءه مشاهده طاقم الاداره غير مسؤوله عن
고우면 뭐할꼬 그당시 인생이 정해 졌으니 슬프도다. 후손은 BLACKING 가 돼어 살고 있나니 너무 슬퍼 하지 말아라.
창덕궁 부용지 일원하고 인정전에서 촬영했네요.
ضاق صدري ويسر لي امري و اشرح لي صدري ويسر لي امري و اشرح
후손이아니라선조들이아닌가요??
아직도 한중록을 정사로 믿는 사람이 많네...
야사지만 믿을만한 기록입니다
홍씨집안 딸의 기록..
아니 역사학자들이 크로스체크해서 대부분 사실이라고 결론 내렸지 않아요..?
@@august17th 이덕일씨는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직접 실록과 비교해서 다 읽어봤습니다. 대부분 놀라울정도로 일치하며 실록에 자세히 나오지 않은부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중록에 사도세자가 던진 바둑판에 실명할뻔하여 영조가 경희궁으로 이어할때 인사도 못드렸다라고 되어있는데 해당날짜 실록을 보면 영조가 세자가 온천으로 떠나 창덕궁에서 빈궁과 세손만 남아 있어 경희궁으로 불러들이려 합니다. 하지만 며칠후 경희궁으로 간건 세손뿐이었고 빈궁이 창덕궁에 혼자 남아 있어 세손을 재워보내려했으나 바로 보낸다고 밝히고 있어요 . 임금의 명임에도 못따를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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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를 발굴했나
저 화장 용기 다이소 일본 밥그릇 같이 생겼당
저 공주의 화장품값을 대주기 위해 착취를 당했던 약 90%의 노비와 양인의 후손 중에 내가 끼어 있어 속이 찹찹하다
지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재현하려면 호칭 제대로해라 부슨 부마가 옹주한테 '부인'이라고 불러? '옹주마마'라고 불러야지
فعفغفغغفففففغ هذا المنتدى مقروءه
과거 기술이 현대와 큰 차이가 없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현대의 기술이 별로라는거 아님?ㅋㅋㅋㅋ
1등
화협옹주 배우분 얼굴의 이물감이 너무 심해서 자연스러운 조선의 미와는 차이가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