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밥 먹었니?다! 정말 얼굴만 마주쳐도 전화를 할 때도 밥 먹었냐는 어머니 말에 짜증이 나던 시기가 있었다! 맨날 밥 먹었냐는 말에 짜증 냈었는데 그것이 오늘 하루 별 일 없었니? 요즘 잘 사니? 걱정되는 일 없니?아픈데 없니?등등 모든 질문이 밥 먹었냐는 말에 다 포함되었다는 것을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리워하다 보니 깨닫게 되더라! 밥 잘 챙겨 먹고 있다는 것은 일단 큰 일은 없다는 것이니까^^;
이 말은 홍콩 가기 전에는 그걸 원해서 했다는 건데 그 전에 사귀었던 사람들만큼 진심인 사람도 없고 노력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말하는 거 같음. 그때 사랑 다 했고 이젠 그런 기력을 쏟기에는 지친상황. 본인 엄마한테는 밥먹었냐는 일상적인 질문도 짜증날 정도로 뭔가 날서있는 느낌인가봄.
@@joykim6113 제 생각엔 방어기제는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할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매일 답해주는 느낌일것 같네요 1+1=2인 문제를 상대방이 계속 매일 물어보는 느낌이랄까 답은 정해져있는데 왜 계속 묻지? 그런 질문보다 분명한 목적이 있는? 루틴하지 않은 주제로 대화하면 좋은데 잘잤냐 밥먹었냐 이런걸로 굳이 시간들여가며 대화주제로 시작하고 싶지 않은거죠
rtvt 같이 공감하려는 사람도 있고 이서진씨나 저처럼 보이는 현상에만 논리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들 흔히 얘기하는 T,F 라고 하죠. 특히 극T인 사람들은 진짜 굳이 왜 물어볼까? 라고 생각합니다. F들을 이해못합니다. 고치기 어려움. 그리고 세상은 감성보다는 논리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논리가 발달해야 과학기술도 발전하겠죠.
또 배운 다 ,, 나도 이제사 아픈데 뒤늦게 찾은 엄마가 얼굴 한번 안 비추길래 자존감 바닥에 내인생 비관하며 우울했는데 생각을 바꿔보니 아니 가장 그리울 때 어릴 때도 곁에 없엇는데 이나이에 곁에 없는게 머 대수나 싶더라고 ㅋ 원래 없었던거 ㅋ그러고 일어나서 굳세게 혼자 살아가는 중
50대인데 30대부터 만사 귀찮음.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으니까 내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하는거지..혼자 살았으면 귀찮아서 숨만 쉬고 최소한만 움직이고 살았을 것 같음. 지금도 제일 좋은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임..끼니도 혼자있으면 절대 안차려먹음..
뉴스같은것 함 봐 보세요… 예기치 않은 사고로 허망하게 어처구니 없이 변을 당하는 일들을 보면 정말이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이 별 사건 사고 안 일어 나는게 얼마나 천만 다행이고 고마운지… 결혼 안 하고 자식 안 낳아보니 그런 안부 챙기는 부모심정 못 해아리는듯~ 그리고, 그런 아들 생각하며 물어 봐주는 부모가 살아계심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지를 못 깨닫고 있네요~ 당연한게 늘 영원하지 않는데 말이죠!
다른 숏츠에 이 뒤 말 한마디 더 붙인거 같이 나오고 안나오고에 따라 사람들 반응이 완전 갈리네.. 저 홍콩 이후애 없어.. 그 다음 말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어 그때가ㅡ. 이 말 덧븥였는데.. 그때 배우 김 정★ 이랑 엄마 반대로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홍콩으로 잠적한 이후 그 이후 연애가 없었다 얘기예요.. 김정★ 이 마지막 연애인듯.. 엄마 반대로 헤어지고 그 상처가 너무 크고 깊어서 여지껏 혼자 살면서 엄마의 안부 인사에 저렇게 시니컬 하게 대답하는거예요
나이가 50 이건 70이건 자기자식 낳아 안키워보면 평생 자식의입장으로만 살다보니 부모의 저런 사소한 안부 묻는게 어떤맘인지 모르지 자식을 안낳는게 무슨죄라도 되냐라고 부르르 거리며 승질내는 사람들 있는데 잘못이란게 아니라 자식이 있고 없고는 세상 보는 눈이 대하는 마음이 아예 달라집니다
아니 혼자 잘산다는데 댓글이 더 꼬게보는거 같은데? 꼭 누구만나고 친구들과 술먹고 와~ 해야 잘사는건가? 그게 더 강박같은데?? 그리고 나이성인이 훌쩍넘었는데 밥 엄마나 마누라가 안차려주면 혼자 못먹는게 더 이상하지!! 엄마의 걱정과 애정표현이란건 누구보다 자식이 더 잘알기에 그게 짜증난다고 표현하는걸 꼭 한마디씩들 해요~~ 저리 나름 루틴지키고사는게 솔직히 부러움 ㅠㅠ
나이든 남자는 편하고 싶은거란다. 고양이처럼. 놀아달라 보채지 않아도 되는, 그저 멀뚱히 쳐다보는 거 같아도 잘 있구나, 밥은 먹는구나 정도만 확인해도 만족스러울 수 있는 그런 관계. 그리고 이서진같은 사람의 경우라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만났겠니. 3-40대때 연기와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으니 말야. 오늘 보이는 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
걍 간섭도 싫고 귀찮은 거죠.. 좀 내면에 사랑이 좀 적은 사람.. 사람마다 사랑의 크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좀 차가운거죠.. 이런사람들은..좀 젊을때 자식도 낳고하면 사랑도 일정크기가 유지되는데...와이프와도 그냥저냥은 살았을듯요 근데 지금 나이는 결혼하는거부터가 피곤하고 남녀간 사랑부터 시작하는게 어려우니..걍 포기하는듯해요
한번 죽다살아날정도로 아파보고난후 일상적인안부가 얼마나감사함인지 그때압니다
아프니 그런 인생을 사는거죠
보통은 안아프고 건강합니다
그건 연애 하는게 아니라 생사의 문제잖소
엄마가 살아있냐? 라고 진심 궁금해 하는건 슬픈 스토리고
보통은 그냥 "식사 하셨습니까"라고 말하지만 그냥 인사치례 잖소
두번 정도 죽다 살아났는데도 나도 이서진 같은 맘임.
저도 느껴요 돈보다 중요한거 느꼈습니다 ㅠ
이 말이 진짜죠. 소소하고 일상적인 범사에 감사하는 일은 참 어렵고 사라지고 난 뒤에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상 소소한걸 묻는게 사랑이구만
귀찮은게 맞는데 사랑하는 사이에 그냥 인사말 ㅎㅎ 그런거 빼고는 할말이 없지
이형 큰일이다 갱년기네 ㅜㅜ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고 부쩍 밥먹었어? 밥먹을래? 라는 말씀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 누가그러더라구요 부모님 떠나고 나시니깐 그게 사랑해라는 말이라고
맞음맞음‥사소한거‥ ㅠㅠ
이서진 감사한걸 모르네..
밥먹었냐고 물어봐주는사람은 찐 지인밖에 없습니다
밤새 옆에서 잘자는거 봤는데도 울 아이들 깨면 꼭 잘잤어? 묻게 되고 응- 그 한마디 들으면 또 행복하더라구요.😊
어느날 우리 서진이 잘들어 갔어 ! 이말이 절실히 그립고 듣고싶어서 눈물이 날때가 옵니다 살아 계심에 감사하고 사세요 하늘에계시는 엄마가 너무 그리운 날이네요
그러게요 그리워요 이서진 웃기네요
그러게 살아계실때 잘하지 그랬어
이서진은 안그럴거 같음 ㅋㅋㅋ
어이쿠 서진이 좀 긍정적으로 살으라고 잔소리 하려고 댓글창 열었다가 명치샷
그러게요 잊고있던 엄마애기에 오늘도 눈물 또르르..
연애도 진짜 부지런해야 하는거더라고
나 너무 공감중 ㅋㅋㅋㅋㅋ
불륜하는 사람들
한편으론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함
있는놈도 귀찮은데
@@sunsun-qx9hj 여기저기걸쳐서 더불행히사는사람도 많을거여
자기는 그게더행복할거라고 욕심부리고 착각할뿐
콩깍지 씌면 다 부지런 해 짐ㅋ
@@sunsun-qx9hj 있는 놈도 귀찮ㅋㅋㅋㅋ
@@juneseo-lc3rz 불륜의 이유는
Sex 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구요
제 주변 여자애들중 성욕이
많은애들이 남자 여럿 만나는걸
즐기더라구요
농담식으로 60넘어서도
경로당가서 연하만날거라고
물론 결혼도 이미 했습니다
성욕이 없으면 불륜도 안해요
그냥 인사잖아요~ 안녕, 잘가 처럼..
사회언어가 어렵고 귀찮은거다. 오은영샘한테 배워야할듯 ㅋㅋ
여기서 끝 이면 인사 이말이 시작점 이 대부분 임
그게 어려워요
그 인사도 아무 의미가 없으면 귀찮죠 ㅋ
어떤 것에 극 민감한 사람은
민감한 것에 대한 여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청소에 극 민감한 사람을 결벽증이 있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싫은게 많은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음
나다 나 ㅋㅋㅋ
혼자 삽니다~~~
진짜 사랑하게되는 사람 만나면 맨날하게되고 맨날해도 재밌어요 ㅎㅎ
사랑하면 애틋해서 묻고싶은거지 뭐
귀찮으면 사랑하지 않는거지
사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단다
그래~ 연예인으로 봐주니 좋아하지 남친이나 남편이 저렇게 까칠한 사람이라면 좀 아니다. 다정하고 친절한 한마디. 그런거 별거 아닌것 같아도 윤할유처럼 부드럽게 관계를 만들어주는건데
아~~~~피곤해,,,,
이런 아줌마들 진짜 피곤하다
집에서 잘하는 남자들,,와이프한테만 잘하는줄알지?아니거든,,밖에서도 잘하거든,,
연애도아니고 결혼해서 애키우고 몇십년씩 살면서,,아~~피곤한스탈들 딱 질색
@@missong7050반대에요...밖에선 무뚝뚝 안에서 다정.. 반대인 경우도 많고 안에서 밖에서 다 잘하는 사람 거의 본적 없음.. 그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극소수는.있을수도 ..
@@missong7050아줌마로서 말씀하신거 다 알고요,
짐작은 해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지만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이 있죠
그렇습니다
바이
@@missong7050와이프에게만 잘하는 사람 있어.
@@skylovel2869 있겠죠? 참고로 저는 지금껏 못봄ㅋㅋ
자기애만 엄청 강한 남자...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혼자살면 됨됨됨..ㅋㅋ
에고 엄청 강한 사람임 혼자 사는게 편함 저도 혼자 사는데 외로움 없음 왜 그런거 생각해 보니 에고가 강해서 그런듯 전 평소에 내가 대한민국에서 50등 정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함ㅋㅋ
혼자사세요
됌xxxxxxxxxx
됨ㅇㅇㅇㅇㅇㅇㅇㅇ
남 평가하기 전에 한글 맞춤법 공부하세요 아주머님
😅😅😅😅😅😅😅😅😅😅😅😅😅
@@ok-sk맞춤법충ㅋㅋㅋ
누구나 생긴데로 사는 건데.. 왠?
서진아
40년 잘 들어가는걸
못 들어갈수 있는다는 걸
오래 산 분들은 알기에
묻는거란다
그런데.....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밥 먹었니?다!
정말 얼굴만 마주쳐도 전화를 할 때도 밥 먹었냐는 어머니 말에 짜증이 나던 시기가 있었다!
맨날 밥 먹었냐는 말에 짜증 냈었는데 그것이 오늘 하루 별 일 없었니? 요즘 잘 사니? 걱정되는 일 없니?아픈데 없니?등등 모든 질문이 밥 먹었냐는 말에 다 포함되었다는 것을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리워하다 보니 깨닫게 되더라!
밥 잘 챙겨 먹고 있다는 것은 일단 큰 일은 없다는 것이니까^^;
마마보이에 자기애가 강한 남자는 혼자사는게 답이예요. 지금처럼 편히 사세요.
이서진은 만날 여자 다 만나고 잘 놀고 다녔기 때문에 50대에 와서 그런 열정이 있을리가 없죠. 그냥 지금처럼 쭉 사시길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렇답니다. 아직 그런 사람을 못 만난거겠죠. 이서진씨는 극T의 성향이라 못만나면 혼자 사는게 현명함
T성향이랑 상관없어요.. F인데 표현 못할 수도 있고 이기적일 수도 있어요 T문제가 아니라 성향차이입니다
50대면 신경써가며 연애하는 것도 귀찮을 나이. 혼자 살기가 편한 나이.
맞아 이거지~~만사가 귀찮아지는 나이
연애는 종족 번식을 위한 행위인데
그 필요성이 사라지면 귀찮아 질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거 같은데요..만약에 콩깍지가 씌워지면 헤어지기 싫어서 도착하자마자 문잘 먼저 하겠죠~~~ 딱딱해진 마음을 눈녹듯 녹여줄 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 만나는게 어려운 일이니까요
나이먹을수록 그런사람 만나기 더더 어려워지는거 같긴해요
나는 이서진님 공개연애시 한의원에 같이 온 걸 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남자를 봤었네요
사랑이 어디 있나? 다 만들어낸 말일 뿐... 잠깐 그런척하고 다 지나가는거지 ㅋㅋㅋ.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
저는 이서진씨 어머니가 이전 연애상대들 결혼 반대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는데, 부모 결혼 반대로 헤어진 남자들은 저런 경우가 있더군요. 아들 결혼은 함부로 반대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이 말은 홍콩 가기 전에는 그걸 원해서 했다는 건데 그 전에 사귀었던 사람들만큼 진심인 사람도 없고 노력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말하는 거 같음. 그때 사랑 다 했고 이젠 그런 기력을 쏟기에는 지친상황. 본인 엄마한테는 밥먹었냐는 일상적인 질문도 짜증날 정도로 뭔가 날서있는 느낌인가봄.
걍 저런 성격인거지 뭘 소설을 쓰노
홍콩가기 직전에 사귄 여자친구얘기인듯요..
그때 이후로 흔히말하는 연애세포가 죽은듯
ㅋㅋㅋ 맞네 맞아~하지만 부모님 마음이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 사람과 결혼하는거야
시작이 아닌
변화없는 생활을 위한 선택
ㅋㅋㅋ 아파봐도 안변해요. 저런거는 그냥 성향이에요. 저도 제일 싫어하는 말이 "너를 위해 준비했어" 이 말이거든요. "제발 날 위해 뭘 하지마. 널 위해서 그냥 해!"
저도 마지막으로 10년 만난 여자랑 헤어지고 한동안 외로워 술도 자주 마시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혼자인게 너무 편안하고 좋음 그이후로 여자를 다시 만나려고 생각 해보니 이서진 처럼 다시 하기가 겁나서 그냥 포기 함 지금이 편함
아직도 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네..그말속에 관심과걱정이 포함되있는건데 단순히 나이먹어 잘하고있는데 그걸 왜 물어보냐니?
저는 여자지만... 이서진님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서진님이 겉으로 말하는 말에 방어기재가 많이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상처 잔뜩 준 부모가 잘 들어갔는지 밥 먹었는지 물으면 솔직히 그 질문에 화가 나기도 하는...
@@joykim6113그건 정신병입니다. 치료가 요하는 부정하시겠지만.....또다른 결핍이죠
@@joykim6113 제 생각엔 방어기제는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할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매일 답해주는 느낌일것 같네요
1+1=2인 문제를 상대방이 계속 매일 물어보는 느낌이랄까
답은 정해져있는데 왜 계속 묻지?
그런 질문보다 분명한 목적이 있는? 루틴하지 않은 주제로 대화하면 좋은데 잘잤냐 밥먹었냐 이런걸로 굳이 시간들여가며 대화주제로 시작하고 싶지 않은거죠
잘들어갔는지 뭐먹었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
관심도 없어봐라 안물어본다
rtvt 같이 공감하려는 사람도 있고 이서진씨나 저처럼 보이는 현상에만 논리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들 흔히 얘기하는 T,F 라고 하죠. 특히 극T인 사람들은 진짜 굳이 왜 물어볼까? 라고 생각합니다. F들을 이해못합니다. 고치기 어려움. 그리고 세상은 감성보다는 논리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논리가 발달해야 과학기술도 발전하겠죠.
또 배운 다 ,, 나도 이제사 아픈데 뒤늦게 찾은 엄마가 얼굴 한번 안 비추길래 자존감 바닥에 내인생 비관하며 우울했는데 생각을 바꿔보니 아니 가장 그리울 때 어릴 때도 곁에 없엇는데 이나이에 곁에 없는게 머 대수나 싶더라고 ㅋ 원래 없었던거 ㅋ그러고 일어나서 굳세게 혼자 살아가는 중
이해됨. 외로울 때도 있는 데 혼자인게 넘 편하고 좋음. 돈도 많고 지인도 많은 이서진인데 오죽할까…
서진씨는
너무 정이 뚝뚝 흐르는 여자 보다는 서로의 일과 개인 시간을 존중해 주고 아주 이성적이고 쿨하고 까칠하고 지적이면서 대화 통하는 여자를 만나야 오래 갈 듯 ㅋ
나이는 상관없어요. 안부를 묻고 귀찮은 그 모든 걸 하고 싶은 여자가 생길거에요. 그때 결혼하는거에요. 아니어도 괜찮구요.
저랗게 틱틱거려도 연애하면 여자에게. 은근 맘써주는 츤데레라고 합니다. 이쁜 사랑 지금도 할수있어요
나의 아저씨에서 뭐 사갈까? 물어보는것이 가장 따뜻한 관심인것입시다
나의아저씨는 뭡니까
그렇게 대답할게 있는걸 물어보는건 좋죠 떡볶이라던지 치킨이라던지 이서진이 싫어하는건 형식적인 질문을 싫어하는거에요 답이 없는 질문 형식적인 대답
나의 아저씨.. 인생 드라마
희안하네.. 나만 완전 공감하는건가? 내가 올해 딱 50인데 내맘이 딱 저런데.. 누군갈 만난다는게 시작할때 해야하는 루틴이 귀찮음..ㅜㅜ
맞아요 운좋게 만나서. ..지속하다가도 결혼안하면 소원해지게돼요..데이트가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들어요~ 결혼했다면 그냥 소소한 재미로 쭉 살수도있겠지만..
50대인데 30대부터 만사 귀찮음.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으니까 내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하는거지..혼자 살았으면 귀찮아서 숨만 쉬고 최소한만 움직이고 살았을 것 같음. 지금도 제일 좋은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임..끼니도 혼자있으면 절대 안차려먹음..
@@최진희-c7w저두요
나랑 비슷한생각
저 여자 50인데 집에잇으면 쫄쫄 굼고잇음 만사 구차나 ㅎㅎ@@최진희-c7w
이서진씨보면서 아침부터 웃음이 납니다 다 맞는 말씀 같아서요.ㅋㅋㅋ
저도 아들에게 그런 말 안해야겠어요ㅋㅋㅋ
나랑 똑 같아 ㅋㅋ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진후 잘 도착했다는 인사 하는거 진심 귀찮아
혼자 살았어야 했는데 ㅠ
시댁 식구들 귀찮다
👍
그럼 결혼을 하지말지그랬어요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알면요,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말고
@@user-ch7kc9xh6s 어차피 돌아가도 또 할거에요 결혼안하고 살 자신 없으니까 결혼안하고 사는거 굉장히 큰 용기 필요해요
잘 도착했다는 인사는 어르신들껜 필수예요~교통사고 안나고 무사히 들어갔다고 알려드리는 거잖아요.😂 전화 안드리면 사고가 났나...무슨 일이 생겼나...하고 밤새 걱정하십니다😂
에구 나처럼 까칠한 이서진~ㅋ
울같은 사람들은 상대가 내게
친절한걸 부담스러워 하는듯
공감돼~~
이서진한테 요즘 새롭게 빠져드는 중 ㅋㅋㅋ
매력에 비해
대접받는 이서진씨
뭔가 포장이 잘돼있음
말하는 거 들어보면 정말 꼴베기 싫음 불만종자같음
딱 적절한 멘트
연기도 그닥이고 젊을때 반짝하고 끝나는 분위기였는데 나영석이 예능으로 데리고 와서 팔자고쳐준거지.진짜 인생은 운빨임.
자기가 매력 없다고 느끼면 다들 그런줄 아나보네. 너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익이 최우선인 저 방송국에서 이서진을 쓰는거겠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돼. 그리고 이따위 댓은 니 일기장에다가 싸지르면 되는거고
30대인데 벌써부터 연애가 귀찮습니다ㅠ 아침 출근길, 야간근무 늦은시간때 연락왔었는데 너무 힘듦.
때되면 해야할걸 해야함 때가 지나면 그냥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그대신 돈은 많이 벌어놔야함
나이 먹을수록 홀몬이 떨어져서 만사가 귀찮죠 ㅎㅎ
곧 할부지 됩니다
뉴스같은것 함 봐 보세요…
예기치 않은 사고로 허망하게 어처구니 없이
변을 당하는 일들을 보면 정말이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이 별 사건 사고 안 일어 나는게 얼마나 천만 다행이고 고마운지…
결혼 안 하고 자식 안 낳아보니
그런 안부 챙기는 부모심정 못 해아리는듯~
그리고, 그런 아들 생각하며 물어 봐주는
부모가 살아계심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지를 못 깨닫고 있네요~
당연한게 늘 영원하지 않는데 말이죠!
나랑 비슷해요 ~근데 남들은 나한테 그래요
고독사 각이다^^
근데 우쩔거여 ᆢ타고난게 그런걸ㅜㅜ
저래도 사랑에빠지면 또 한다ㅋㅋ
데이트루틴이 귀찮은 건 이해하는데
밥 먹었니? 랑 잘 들어갔니? 가 싫다는 부분에선
연애가 절실히 필요해보이네요.
사랑 세포 다 죽은거죠 ..... ㅋㅋㅋ 귀찮은거 공감은 가요 ^^ ... 8년 연애하고 20년살고있고 오늘아침까지 같은 침댜에 있던 사람한테 서로 출근잘했냐고 물어보는데 ^^ 이런게 사랑이죠
그럼 몰 물어봐야
화 안내실까? ㅋㅋㅋ
주식 좀 올랐어?
굳이 왜 물음??관심도없으면서
말투가 아니네
머든 전투적인거
안물어보는것 ㅋㅋㅋㅋ
당연한 답이 있는 질문은 안하면 됨
사백년 잘 들어갔어도 사고는 예고없이 일어나는 거 부모님의 걱정도 그렇게 싫다니 내 아들이 저렇다면 정말 슬프다
부모님이라 자식에 대해서 더 잘 알지 않을까요?
나는 아이들 둘이 있지만 잘들어갔겠지 하고 전화할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그냥 성향차이인듯
다른 숏츠에 이 뒤 말 한마디 더 붙인거 같이 나오고 안나오고에 따라 사람들 반응이 완전 갈리네..
저 홍콩 이후애 없어.. 그 다음 말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어 그때가ㅡ.
이 말 덧븥였는데..
그때 배우 김 정★ 이랑 엄마 반대로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홍콩으로 잠적한 이후 그 이후 연애가 없었다 얘기예요.. 김정★ 이 마지막 연애인듯.. 엄마 반대로 헤어지고 그 상처가 너무 크고 깊어서 여지껏 혼자 살면서 엄마의 안부 인사에 저렇게 시니컬 하게 대답하는거예요
그 이후로도 연애는 했죠....단 나이가 먹을수록.경력이 늘수록.20~30대 연애만큼 강렬하진 않죠~ 20~30대는 젊으니 강하고 욱하는것도 있잖아요.
아 그렇구나
앞뒤 자르니ㅜ
악플 달은거 내려야 겠네
T형 인간은 본성대로 살면 연애, 결혼 힘들어요.
자잘한거 챙기는것도 싫고 유치한듯한 언어도 꺼려지고 논리와 이치에 맞지않으면 외면하기 때문이죠.
소개팅하고 식사하고 차도 마시고 3.4시간 잘얘기하고 집에가는길에 남자분이 전화가 왔다 잘가고 있냐고 거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집에도착하면 전화하라는 말에 너무 질려버렸다 나는 이서진과 인가봄
너무싫어 집 도착하면,왜 전화해야됨???집에 가면 이것저것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전화해서 할 말도 없어서 침묵 있는것도 싫음
밥 먹었냐 잘 들어갔냐 이런 말이 잔소리로 느껴지는 이유는 상대방을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한 질문이기 때문이이지 솔까 자식은 밥을 안먹었어도 먹었다 ,가다가 소매치기를 당해도 잘 들어갔다 할께 뻔하거든
나이가 50 이건 70이건 자기자식 낳아 안키워보면 평생 자식의입장으로만 살다보니 부모의 저런 사소한 안부 묻는게 어떤맘인지 모르지 자식을 안낳는게 무슨죄라도 되냐라고 부르르 거리며 승질내는 사람들 있는데 잘못이란게 아니라 자식이 있고 없고는 세상 보는 눈이 대하는 마음이 아예 달라집니다
아니 혼자 잘산다는데 댓글이 더 꼬게보는거 같은데? 꼭 누구만나고 친구들과 술먹고 와~ 해야 잘사는건가? 그게 더 강박같은데??
그리고 나이성인이 훌쩍넘었는데 밥 엄마나 마누라가 안차려주면 혼자 못먹는게 더 이상하지!! 엄마의 걱정과 애정표현이란건 누구보다 자식이 더 잘알기에 그게 짜증난다고 표현하는걸 꼭 한마디씩들 해요~~ 저리 나름 루틴지키고사는게 솔직히 부러움 ㅠㅠ
귀챦아서 연애못한다는 말이 맞아요.하지만 몸이 아프면 곁에 있는 사람이 최곱니다.별말 아닌 인사에도 고맙고 서운하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어느날인가는 그런인사도 해줄 부모님이 없을때 가슴이 허한 느낌도 들구요
요새 이서진이 개그맨 보다 더 웃김 ㅋㅋ
갱년기네..
본인이 다 알아서 해줘야 하니까. 상대방은 팔짱끼고 편안하게 대접만 받고..피곤하지
진짜 내 남편이랑 성격 똑같은데 내남편도 나 아니면 결혼 못하고 있을듯.저 속에 들어있는 다정함을 구지 찾아봐주는 사람 어디 있겠죠.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 묻는데 저렇게 생각하는건...사춘기 10대때도 아니고...
나도 저렇게 생각함. 특히 나한테 아쉬운 소리하는 사람들이 진심이 아닌걸 느껴지는데도 밥먹었냐 잘들어갔냐 아침은 챙겨먹어야지 몸생각해라. 말로는 엄청챙겨주는거 같은데 본론을 말할땐 나에게 희생을 강요함.
공감 귀찮음
이해감
혼자 가 편해
나랑 똑같네 극혐하는 질문들
진짜 밥 먹었냐 잘 들어갔냐 고 왜 묻는거야
잘 들어갔으니까 또 보는거겠지
밥 못먹구 사는 시대 이제 아니잖아~
내가 잘 들어갔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1명 정도라도 있는게 고마운건데... 계속 혼자살아주세요
어..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난 저런걸 20대 중반부터 안했음
진짜 저런사람이랑 결혼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평생 마음 다친다.
나도 자식을 낳기전까지 엄마의 그마음을 나도 몰랐다.개인적으로 자식을 낳아보고 엄마를 이해할수 있었다
와 여기 포인트 못잡는 사람 무지 많네요.. ㅋ 소소한 질문이 싫은게 아니라 너무나 답이 당연한 질문을 힘들어하는거에요 ㅋ
이서진씨말 격하게 공감됨요
아니 잘 들어갔으니까 집에서 전화를 받든 문자답장을 하는거지 ㅋㅋ
맞는말이네
가슴뛰는 사랑이 얼릉 생겨야 할텐데...그럼 가벼운 인사가 절로 생기겠죠~~얼릉 짝 만날수 있길 바래요~~^^😊
아 너무 공감이네.. 나도 저런 질문 들으면 너무 짜증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응 하고 마는데 엄마가 하면 짜증 엄청 내 성인이고 주체적인 사람인데 이삼일만 전화 못해도 잘지내고 있지? 이러고 분명 엄마가 자식 가만 안냅두는 스탈일듯..
진짜 공감됨
하아 나 좀 냅두라고
저말이 진심이라면. 뭔가 공감능력이 ㅜ
그사람 모든게 좋고 궁금하고 걱정되는 지극히 진심이고 자연스러운게 사랑입니다 아무한테도 가족한테도 그렇게 못해요 안해요 사랑하니까 인간의 느끼는 감정 사랑이니까
난 20대 저런 이ㅒ기하면 주변 이해못하고 오히려 날 이상하다고함.
50대 되보니 사회적 말들이 형식적으로도 필요함이 있어야 덜 피곤해진다는걸 어느정도 알았네요.
이서진이가 잘 살고있네,
무쏘의 뿔처럼
제 갈길 가는게
똑바른 인생이다,
남한테 쏠리지 말고,ㅋㅋㅋ
이서진 항상 시원하게 얘기해서 좋음❤❤❤
맞아요 데이트루틴이 넘 구찮아
혼자오래살면 혼자가 젤 편함
우리 큰고모 같아 사람이 닫혀가고 감정이 안 느껴지고 같이 있으면 괜히 피곤하다
인사는 사람사이의 기본예의입니다.
이서진님의 말이 다ㅡ맞음
다들 이서진 나이되면 알게됨.
ㅎㅎ백배공감합니다.50이넘으면혼자조용히있는게젤루좋아여~~
근데 밤새 안녕이더라고요.지인분들이 거실에서 넘어져서 이뿌러져 있고.아파트공원에서 넘어져 팔 뿌러져있고요...
나이든 남자는 편하고 싶은거란다. 고양이처럼. 놀아달라 보채지 않아도 되는, 그저 멀뚱히 쳐다보는 거 같아도 잘 있구나, 밥은 먹는구나 정도만 확인해도 만족스러울 수 있는 그런 관계.
그리고 이서진같은 사람의 경우라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만났겠니. 3-40대때 연기와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으니 말야.
오늘 보이는 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
저도 비슷한성격인데 형식적인 질문과 형식적인 대답이 싫은거고 간섭이 싫은거에요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안먹었으면 왜 안먹었는지 계속 물어보는데 그게 매일 계속되니까 너무 숨막히더라구요.
제일 싫어 ㅋㅋㅋ 이 부정적인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연예인 근데 밉상은 아니고 원래 저 캐릭터 그 잡채
이서진은 범사에 감사할줄 알아야한다
일상의 변함없이 밥먹는것, 집에 별일없이
자는것 , 매우중요하다 우린 한국전쟁까지 수천년간 밤에 여진족 과 왜구들 이 쳐들어왔지 편안한 일상이 드믈었던 조상의 처절한 경험의 DNA가 우리 몸에 전승된거다
당체 16년전 홍콩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완전 연애 세포 다 죽은 사람이 됬네요
잘들어갔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겠어요? 목소리 듣고싶고 뭐 하고있는지 궁금하고 통화하고싶어서 잘들어갔어? 잘잤어 하는거죠
만사가 귀찮은거보니 연애세포가 다죽어서그런듯
김정은이랑 사귀었다가 이서진이 잠시 시간을 갖자하고 홍콩갔나? 암튼 김정은이 잠수이별 당한것처럼 언론에 나가지고 국민ㄴㅏ쁜ㄴ돼서 이서진이 홍콩으로 한달간 피해있었나? 암튼 그거 얘기하는거에요~
이 댓은 나중에 지울게요
뭔가 이젠 뭐든 귀찮고 의미 없고..삶에지친 불만족한거 같음 진짜 또 사랑하는 사람 만남 불같이 사랑할듯,,
다 귀찮은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통만은 안귀찮음. 그러니 사랑하는사람 좋아할것 같은 사람이 없는것이고, 좋은거 다 해봐서 뭐든 다 시시한거임.
40000년 잘들어가도 오늘 잘못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찰나의 순간에도 죽을수 있으니깐요. 안부를 묻는건 좋은겁니다
십대에는 소설 영화 상황에도 설레고 2~30대는 실제 상황에 설레지만 , 이거 저거 다 해보고 더이상 기대도 없어지면 똑같은 지루한 일을 하기 싫어 지는거지. 성격조차 시니컬하면 더할거고..
이서진
성격너무소탈한거같아❤❤❤
꼭 잡고 싶을 만큼 애정이 넘치는 상대가 나타나질 않아서 그런거여~ 늘 걷던 귀가 거리도 사고 나려면 나기 마련이니 챙기게 되는거구 혹 소화안되어 끼리 놓쳤느 챙기게 되고 ~~
나도ㅋㅋ저런데 점심 맛있게먹어 이런말들
알아서 먹겠지 매번 점심때 얘기해야하고
이서진 만날수 있겠다..나도 저런데ㅋㅋ
진~짜좋으면 안귀찮긴하더라...근데 그냥그런감정이면 굉장히 귀찮음 뭔가 절차처럼 ..
맞아요~
더겁나고 싫은건 디시 시작하는 사랑이 설래고 신선한 마음은 있겠지만 서로 밀당하고 눈치보고 맞추기위해 싸워야하고 처음부터 걸었던길을 다시걸어가야하는 것이 무섭고 귀찮고 싫다
저도 젤 듣기 싫은말이 밥먹었냐. 코로나 조심해라 (조심해서 안걸렸음 전세계인이 안걸렸게? 이마인드) 차 조심해라..그냥 속으로 저런걸 왜 얘기히는걸까..싶음..
걍 간섭도 싫고 귀찮은 거죠..
좀 내면에 사랑이 좀 적은 사람..
사람마다 사랑의 크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좀 차가운거죠..
이런사람들은..좀 젊을때 자식도 낳고하면 사랑도 일정크기가 유지되는데...와이프와도 그냥저냥은 살았을듯요
근데 지금 나이는 결혼하는거부터가 피곤하고 남녀간 사랑부터 시작하는게 어려우니..걍 포기하는듯해요
연애가 귀찮은거 알지.. 여자들 아휴 귀찮아
반대도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나이들수록 연애하기 귀찮아지는 것.
남녀가 따로 있겠어요.
일단은 인연이 아닌 거죠.
그런게 하고 싶고 묻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런게 무지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이미 다해봤고 다 아니까 잘 안생기는거예요
Been there done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