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대 공대 학석사 출신이지만 친구들 중 재수해서 의대로 다시 들어가거나 의전 밟은 친구들 적어도 월 1000 이상씩 번다. (2000 넘게 버는 친구도 있다) 공대 다녔던 우리는 나이 40 월 5백~6백 벌면 많이 버는거. 이것도 사기업일 경우고 공기업이면 정말 개차반이다. 내가 신입으로 들어갈 때 공대생들 처우 개선해줘야 한다고 장학금 주기시작할 시기다. 나도 등록금공짜 한학기 100만원 국가장학금 받고 다녔지만, 의대와 이렇게 대우 차이가 날 거라고까진 생각하지 못했다 하도 뉴스에서 처우 개선해준다고 하니까 장밋빛 미래만 봤다. 20년전 수시 정시 성적 진짜 좋았는데, 나라를 위해 공대 들어가겠다고 했던 내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갈겨버리고 싶다. 그시절로 돌아가서 학부때받았던 장학금 당장환불했을거다 후.. 지금 결혼도 못했는데 의사들에 비해 하위등급으로 떨어지는 걸 보면 자괴감이 장난 아니라고. 나도 고등학교땐 그정도 실력은 됐었는데. 공대 일이 적성에 맞았지만, 연봉이 3배 이상으로 뛸 거라 생각했다면 닥치고 의사했어야했다 지금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고 이런 현실을 다 알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과학자 한다는 생각 하지말아라. 과학자로 의사보다 더 벌려면 그들보다 훨씬 고된길을 걸어야하고 실패확률도 높다. 의대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물론 유급하는 놈들도 좀 봤지만, 공부하는 사람들 옆에 같이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그리고 30중반 이후에 연봉 3억 그냥 된다 연봉 3억은 웬만한 사기업에서 50넘어 임원 정도는 되야 벌까말까한 돈이다. 그리고 거기까지 갈려면 늦은 나이에 결혼 안하거나 결혼해도 애들 버리고 회사에 충성해야된다. 그런 삶을 살 것인가? 속지말고 좋은선택해라.
40살 이상이면 해고당하는건 맞는데 대기업 인사고과 할때도 학벌 따지는거 아시나요? 오히려 sky밑이라면 대기업에 남을 이유가 없답니다.그 반대죠. 학벌이 안되면 승진도 잘 못하고 결국엔 짤린답니다. 학벌을 뛰어넘는 실력과 인맥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보통 그 전에 현명하게 커리어를 이용해서 이직합니다.
의대는 그냥 나오기만 하면 인생 자체가 달라지고 20대가 아니면 도전이 어렵고, 도전하고 성공해도 나중에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어릴때 돈 있으면 그냥 의대치대약대 가는게 맞는 듯...일반인들하고 섞이지 않는건 딱 그 전문직밖에 없는 듯..물론 의사도 대병 가면 다른 직렬들하고 엮이고 갑을 관계도 아니지만 딱 확연히 직종에 따라서 구별됨. 그래서 의사 하려고 하는거겠고, 그리고 의사도 사실 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상징적인 의사가 아니라 대부분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쪽으로 가겠지. 한국인들 미개해서 내 돈 주고 내 발로 돈 갖다 바치면서 성형미용실은 가도, 아파서 찾는 병원은 돈 아까워 하고 의사 싸대기 때리니까. 사실상 의사는 거의 대부분 미용사 되려고 가는거
@@sslurline8290 약사 직무가 지역 약국에 약 조제하는 직무만 있는 줄 아나...? 연구직, 임상, 병원에서 관리 등 직무는 다양하고 심지어 지역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 상담하고 판매하는 일도 인간이 해야 된단다~ 메디컬이 대체될 땐 다른 직업들은 이미 대체되고도 남았겠넼ㅋㅋㅋㅋ
@@12M-n1k 의대 나와서 대부분하는게 내과인데 ㅋㅋㅋㅋ? 의대 정원은 늘려야 됨. 단, 비인기과 한정해서..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같은 비인기과는 지원자도 없어서 앞으로 10년 뒤만 돼도 의사가 없어서 진료를 못 받을 지경인데 의대 정원 늘이는게 맞음. 그리고 대우를 더 잘 해줘야지
지방약대라도 서울대급 성적임.정시로
나라도 자퇴함 돈되는건 의사.
전세계 어딜가더라도 대우받으면서 일할수있고 직장도 내입맛대로 고르기 쌉가능.
선진국선 대헬면허 인정앉함.
ㅇㅈ 서울대 공대나왓지만 .. 남는건 후회뿐
@@yyeaah-xb6ch 수능 다시치새요
@@yyeaah-xb6ch 서울대 공대생이 what??
현명하네
약사는 과잉공급상태.
내가 서울대 공대 학석사 출신이지만
친구들 중 재수해서 의대로 다시 들어가거나 의전 밟은 친구들 적어도 월 1000 이상씩 번다. (2000 넘게 버는 친구도 있다)
공대 다녔던 우리는 나이 40 월 5백~6백 벌면 많이 버는거. 이것도 사기업일 경우고 공기업이면 정말 개차반이다.
내가 신입으로 들어갈 때 공대생들 처우 개선해줘야 한다고 장학금 주기시작할 시기다. 나도 등록금공짜 한학기 100만원 국가장학금 받고 다녔지만, 의대와 이렇게 대우 차이가 날 거라고까진 생각하지 못했다 하도 뉴스에서 처우 개선해준다고 하니까 장밋빛 미래만 봤다.
20년전 수시 정시 성적 진짜 좋았는데, 나라를 위해 공대 들어가겠다고 했던 내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갈겨버리고 싶다. 그시절로 돌아가서 학부때받았던 장학금 당장환불했을거다
후.. 지금 결혼도 못했는데 의사들에 비해 하위등급으로 떨어지는 걸 보면 자괴감이 장난 아니라고. 나도 고등학교땐 그정도 실력은 됐었는데.
공대 일이 적성에 맞았지만, 연봉이 3배 이상으로 뛸 거라 생각했다면 닥치고 의사했어야했다
지금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고 이런 현실을 다 알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과학자 한다는 생각 하지말아라. 과학자로 의사보다 더 벌려면 그들보다 훨씬 고된길을 걸어야하고 실패확률도 높다. 의대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물론 유급하는 놈들도 좀 봤지만, 공부하는 사람들 옆에 같이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그리고 30중반 이후에 연봉 3억 그냥 된다
연봉 3억은 웬만한 사기업에서 50넘어 임원 정도는 되야 벌까말까한 돈이다. 그리고 거기까지 갈려면 늦은 나이에 결혼 안하거나 결혼해도 애들 버리고 회사에 충성해야된다. 그런 삶을 살 것인가?
속지말고 좋은선택해라.
경험자 리스펙또
의약대 잘 버는거 인정하고 뭐 나쁘게 볼 필요도 없겠죠 하고싶은 말은 , 공대쪽도 더 관심 좀 주고 투자좀 제대로 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맞는 현상인지 모르겠네요….저도 재수예정인 재수생이지만 제 주변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다들 의대가고 싶어하고 카이스트나 공대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아깝다고 그래요…공부 잘하는 문과 친구 있었는데 선생님이 먼저 의대생각없냐고 물을 정도로 의대 선호가 심각한 것 같아요
한양공대가 의대랑 동급일 시절도 있었고 안과도 좀 망한거처럼 의치한이 몇년뒤에 정부정책이나 포화등으로 몰락할수도 있지않을까요
또 막상 mz세대 들이라 지금 입학생들이 수련까지 받고 가성비 안좋다고 해서 기세가 기울수도 있는거고
의치한약수 최대배출대학은?
서울대.
자대 출신인데, 인대 자대도 좀 키워줬으면 좋겠다
서울대 공대에 입학해봐야 40살이면 해고 당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지잡주제에 설공대 40살 해고 ㅇㅈㄹ하네
어느회사가 서울대공대출신을 40에 자릅니까? ㅋㅋㅋㅋ
보통 50에 많이 가던데
40살 이상이면 해고당하는건 맞는데 대기업 인사고과 할때도 학벌 따지는거 아시나요? 오히려 sky밑이라면 대기업에 남을 이유가 없답니다.그 반대죠. 학벌이 안되면 승진도 잘 못하고 결국엔 짤린답니다.
학벌을 뛰어넘는 실력과 인맥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보통 그 전에 현명하게 커리어를 이용해서 이직합니다.
제 동생은 50 넘었는데 아직도 삼성 고위직 유지''''''
취업난의 폐해라고 봐야하죠 솔직히 의대는 나오기만 하면 취업 보장이니까 아무리 sky라고 해도 취업 잘되는 곳에 가야된다고 학생들이 마음을 다잡은듯 합니다
아 실수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많이 벌고 편하게 살겠다는 데 누가 말려. 머리 좋아 좋겠다 여기갔다 저기갔다..
투자대비 효율이 안나오는 전형적 사례라 보임. 이공계에서 미친듯이 노력해봐야 그만큼 보상을 못받는 것을 아는거지, 보상을 못받는 수준이 아니라 그보다 못한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임. 그럴바에 의대 선택이 맞다고 봄.
그중에 영재고 과학고 출신이 대부분임.
국민세금으로 일단 SKY 이공대 보험들고.
이후 의학계열로.
이게 대한민국의 대학트리임
수능과목이 줄고 영어가 등급제로 비뀌며 실질적으로 수학 과학이 수능의 키가 되면서 영재고 과학고가 의학계열의 필수코스로 변질됨
ㄴㄴ과고가 의대가긴 불리해요
망상이 심한 것 같네요 영재과고보다 일반자사고 반수가 훨씬많습니다
국어는 어따 팔아먹었노....
"대부분"을 "상당수"라고 정정하지
세금들여 운영하는 영재고 과학고 출신이 공대 보험든 후 "상당수"가 의대가는 건 옳고?
@@dollarking4108 의대가면 등록금 반환해야 함
돈돈돈 보면서 의사하려는 애들은 큰 착각이다. 엄청난 경쟁률 뚫고 의대 온 애들하고 또 경쟁해서 최상위권 찍어야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가는거지 괜히 의사가 봉사직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ㅋㅋ
의사는 극한 직업, 약사는 과잉공급.
의사도 과잉공급임
약사에 약국 약사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계속 대학병원 근무 약사(임상 관리, 조제 등등 업무), 제약회사 또는 연구소에 신약개발 연구직으로 많이 진출하는 추세랍니다! 약사 많이 뽑아서 국가의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높이면 좋죠~
@@doyouknowwhoiam-n2o 의사는 아직 괜찮아요 약사가 문제죠...
전국민이 의사 되고, 전국민이 검사, 판사 돼야 한다!!!
정신병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는 의사나 약사.. 문과는 고시합격 검사 변호사 판사 고급공무원 시험합격.. 이둘다 안되면 간쓸개 다 빼내듯손발이 없어지듯 아부를 잘 하시던지.. 얼굴로 한몫 챙기던지..
고시 없어지고 로스쿨생긴지가 언젠데
의대가는 이유 ㅡㅡㅡ살아 남으려고
스카 이 성한서 2022 행시 서울대 60 고려대 52 ..... 연세대 35 성균관 24 한양대 14 서강대 8명 현실 자각 타임 2022 CPA 고려대 175 성균관 116 연세대 106 서울대 99 명
의.약대 및 다른 과 안간다는 목적으로 장학금 받아먹고 공부해서 의대 가는 청년들.
장학금 받고 자퇴하면 토해내는데요…?
@@weajs8140 토해내더라도 의사,약사되면 돈 더 버니까 의대,약대가 짱이지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안하는 학생이 어리섞네요..
의대는 그냥 나오기만 하면 인생 자체가 달라지고 20대가 아니면 도전이 어렵고, 도전하고 성공해도 나중에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어릴때 돈 있으면 그냥 의대치대약대 가는게 맞는 듯...일반인들하고 섞이지 않는건 딱 그 전문직밖에 없는 듯..물론 의사도 대병 가면 다른 직렬들하고 엮이고 갑을 관계도 아니지만 딱 확연히 직종에 따라서 구별됨. 그래서 의사 하려고 하는거겠고, 그리고 의사도 사실 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상징적인 의사가 아니라 대부분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쪽으로 가겠지.
한국인들 미개해서 내 돈 주고 내 발로 돈 갖다 바치면서 성형미용실은 가도, 아파서 찾는 병원은 돈 아까워 하고 의사 싸대기 때리니까.
사실상 의사는 거의 대부분 미용사 되려고 가는거
이틈을 노린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갑니다
나 거기서 반수했음 ㅎㅇ
의대 이렇게 몰리면 로스쿨처럼 되겠네 ㅋ
로스쿨은 걍 학점, 리트만 챙기면 누구나 갈 수 있음ㅇㅇ
의사도 결국 로봇으로 대체될 직업인데
ㄴㄴ안됨
약사는 몰라도 의사는 한참 남았음..
이미 그 정도면 다른 모든 직업 다 대체됨
@@sslurline8290 약사 직무가 지역 약국에 약 조제하는 직무만 있는 줄 아나...? 연구직, 임상, 병원에서 관리 등 직무는 다양하고 심지어 지역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 상담하고 판매하는 일도 인간이 해야 된단다~ 메디컬이 대체될 땐 다른 직업들은 이미 대체되고도 남았겠넼ㅋㅋㅋㅋ
편한거 하려고, 그러나 왜 Ai다한다
저 학생 졸업하면 너무 많고
시장이 줄어든다 100%
미국은 최고명문대에는 약대가 없는데.. 럿거스인가 여기가 약대 최상위라고 하니..
어짜피 예전엔 학사들이 의전원으로 빠져서 그게 더 큰 문제였음. 차라리 저 자리를 빨리 편입생으로 채우는게 나음
그래 공부 잘하는 애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 되라고 하고, 이공계열은 입결이 조금 떨어져도 변태 같이 이상하고 해괴망측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괴짜 학생들이 와야해.. 진짜 삶의 질을 급상시키는건 어처구니 없고 초라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하니까
의사 뺑이깐다.
돈이 다는 아니다.
적당히 벌고 잘 놀면 행복하다.
평생 아픈사람들만 상대하다보면
삶이 피폐하다.
약사는 대부분 몇평약국에 갇혀 동전
계산이나하고 한심하다.
여자는 약대 강추.성향적으로 여자는
약대가 괞찮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평 약국에서 상사 없이 앵간한 대기업보다 많이 벌어가면 개꿀 아님? 뭔
그래도 의사가 더 좋을것 같네요
약사에 약국 약사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아는 게 없으면 그냥 닥칩시다.. 더군다나 약국 약사도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위해 필수적이랍니다~
조만간 건설현장에서 보자
휴..힘든세상..
자퇴생의 76퍼가 자연계라는 말이지?
제목 ㅈ같이도 썼네ㅋㅋ
의대 정원수를 늘리던가 해라 진짜 ㅋㅋㅋㅋㅋ
늘린거 모르냐
@@doyouknowwhoiam-n2o 더 늘려야지 너도나도 의사 되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연봉도 낮아지고 해야 다른 직업군이 올라가지
@@kenzomind 헬조선식 마인드ㅋㅋㅋ 잘되는 놈들 패고 보기 ㅋㅋㅋㅋ
그런다고 애들이 공대자연대 갈거 같음? 그쪽 지원 해줘야 한다는 생각 안하고 배알꼴리니까 일단 패자는거는 좀...ㅋㅋ
@@kenzomind 그리고 애초에 의사자체, 혹은 되기까지가 매우 힘들고 고된 직업인데 연봉 확 낮춰 버리면 누가 하겠냐 힘든데 돈 안되면 아무도 안하지
자연대공대 처우 개선이 더 급함
@@12M-n1k 의대 나와서 대부분하는게 내과인데 ㅋㅋㅋㅋ? 의대 정원은 늘려야 됨. 단, 비인기과 한정해서..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같은 비인기과는 지원자도 없어서 앞으로 10년 뒤만 돼도 의사가 없어서 진료를 못 받을 지경인데 의대 정원 늘이는게 맞음. 그리고 대우를 더 잘 해줘야지
약대 갈바엔 스카이간판이면 공기업 공공기관이 훨씬 좋습니다
그건 아닌듯
물론 자금이 필요하지만
대학병원쪽에 좀 크게 약국 지으면 진짜 하루 종일 약사는 사람 옵니다
지랄
대학병원 옆에 자리가 어디 남아도는줄아세요? 님말씀대로면 다들 그거하지 왜 동네에서 빌빌댑니까? 이미 포화시장이고 운도 좋아야하고 돈도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말그대로 그건 어느직업에나 있는 상위 몇프로 그런거에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ㄹㅇ아님...
@@김동하-v1g 지금 약대 들어간 애들이 그런데 개국할수는 있으려나...
머가 돈이 되는지 보고 가 ㅋㅋㅋㅋ 옛날이랑 너무 차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