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누구나 태워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 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하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고 등장했다. 벤츠 : 아.. 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 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 정말 고맙습니다. 제 차를 다른 톨게이트까지만 끌어다 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제 차를 옮길수 있을텐데요.. 부탁 좀 드릴께요.. 벤츠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깐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두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톨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뒤. 벤츠 :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께요.. 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 까지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 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츠 운전자~!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경쟁을 버리게 됐다.
벤츠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해 독일에 갔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 중 40~50% 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것인지를 수소문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 " 내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 나도 한 스피드 하는 놈이라 200km 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츠가 250km 넘는 속도로 내옆을 쒜~엥 하고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거야...
그 3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다녔지.. "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 "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 . . . . . . 경적을 마구 올리며 그 벤츠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티고 5년 타고 imf때 백만원 받고 팔았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면서 운전석 창문 손으로 돌려 올리고 손으로 라디오 안테나 뽑으니 지나가는 차들 다 쳐다보며 끼득 끼득 처음 차뽑을때 영업사원 펌프가 프라스틱인데 위험하지 않느냐 하니 사고시 충돌하면 엔진이 찌그러지며 펌프 역활을 하다고 해서 황당 했음
중고차 딜러가 매입단가를 부른게 165만원인데, 왜 120만원에 팔라고 하는거지? 난 이 프로그램을 오늘 처음봐서 잘은 모르겠다만, 전당포 사나이들 흉내내려한건 알겠는데, 전당포 사나이들은 일반적으로 팔리기 어려운 물건들을 가져와서 전당포가 즉시 매입해주고 대신 가격을 저렴하게 쳐주는 것이 재미인데, 얘네들은 뭐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않감. 그냥 중고차 딜러한테 165만원 받고 팔면 될건데 왜 그걸 80만원부터 시작을 하지? 반값 스킬은 이럴때 쓰는게 아니잖여 ㅋ 널린게 중고차딜러들인데
제꺼도 정확히 97년도에 새걸로 샀는데 당시 가격이 대략 600정도 했어요. 거의 4년 정도 타고 팔았는데 150정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잔고장 한번 없었고, 고속도로에서 최고 160도 찍었죠 (내리막 ㅎㅎ) 차가 가벼워서 스타트는 정말 빨랐죠. ㅋ 당시 기준 만땅 채우면 3만원정도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장난으로 친구들이 6명까지도 탔었는데 (무릅에 올라가) 차가 힘들어하긴 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그 6명이 차를 한쪽에서 들었는데 정말 차가 살짝 들림 ㅎㅎ인생 첫차라 추억이 많았던 넘이었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티코는 그냥 티코일뿐.. 120도 많이 주는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부를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한 차량이라도 부식은 진해중일듯.. 저 차량 판매를 그래도 잘 하려면, 매니아층을 노려야...할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성으로, 차를 구경할수는 있어도 판매는 할수없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지금 당장도... 중고차로 차 넘기러 갈때 중고차 딜러들이 실내 한번 쓱 보고 바로 감가 때리는게 통풍구에 꼽혀있는 불독들... 일단 불독 꼽혀 있으면 딜러들 다른거는 뭐가 순정인지 보지도 않고 일단 양카 매입가 제시함
친구가 티코 가장 싼 에어콘 없는 모델 당시엔 에어콘이 옵션이었는지 ? 구입해 서울서 여름에 휴가차 대전 가는데 차들이 고속도로 지체되어 가다 서다 하다 천정에서 내려오는햇볓 열기에 온 가족이 더위먹고 갓길에 차대고 산위로 올라가 누워있었다는ᆢ제일 싼 모델은 차안에 천정이나 a필러등 기둥 도 아무런 단열재 없이 외부와 같은 칠 된 철판그대로여서 단열이 안되니 겨울이면 얼어죽고 여름이면 쩌 죽었죠ㆍ백 후진등도 절약한다고 하나만 있었던 기억나용ㆍ가벼워서 건장한 성인 4명이 들고 옮길수 있었죠ㆍㅎㅎ
티코를 정말 원하는 매니아 층의 사람이라면 관리상태나 여러가지에 따라 300-320 정도 책정해서 구매하겠지만 그 이상은 아무리 잘쳐줘도 너무 비현실적인것 같아서.. 수요가 없다면 그냥 폐차 고철값 받고 그 돈으로 한우 먹는게 좋을듯. 희소성 자체만 따지고 보면 티코가 86대 밖에 안남았다고는 하지만 옛날 97년식 자동차 치고는 많이 남은거라..좋으면 소장하겠지만 국산 경차이며 추억 정도지 소장가치까지는..잘모르겠음 (구 아시아자동차)엘란이나 포니급은 아닐듯.. 포니 같은 경우는 관리상태 최상의 경우 실거래가 1억을 넘는데 국내에 열손가락 뽑을듯. 엘란은 당시 시대상 IMF랑 겹친 부분 출고가 만만하지 않은 금액이라 4천대 가량밖에 안팔려서 그 중 매니아들만 들고 있는 차량인데 관리하기 매우 힘들고 소모품 부품수급이라던지 직접 제작 일부분도 필요하고 최초의 국산 스포츠카라던지 여러 부분에서 티코 보다는 소장가치가 오히려 있다고 봄.
커스텀을 너무 많이했네
올드카는 진짜 원본, 오리지날을
얼마나 잘 보존했느냐가 중요한데
껍데기만 멀쩡하지
내부는 완전 티코가 아니잖아
ㄹㅇ 나도 예전 티코의 그 벽에 얼룩덜룩한 무늬 그 부분이 궁금해서 봤는데, 그거 없앴네
@@cidjwo5547 없앤게 아니고 낡아서 바꾼듯
우리동네 맨날 풀가속 때려밟는 보라색 티코 있는데 그리 잘굴러가는게 너무 신기함
@@별-o7d 그게 그거잖아
@@별-o7d낡아서 바뀌어도 최소한으로 원래 티코의 엔진이나 오리지널이 많고 보존이 잘돼있으면 가치가가 올라 갑니다
38세에서 놀랐다 티코보다
ㅋㅋㅋㅋㅋㄹㅇ
58세 아닌가
지금은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벗으면 그렇게 나이들어보이지 않는거같은데
중고 파는 사람들 문제 자기가 투자한 금액까지 받으려 한다. 순정 가격을 베이스로 두고 팔아야지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팔면 안되는거야
게임에서도 그럼....
투자금 받을라 하는게 맞지
@@호호잇-u4q 222맞아요 ㅎㅎㅎ 오토바이가 딱 이럼 ㅋㅋ
놀랍게도 저희동네에 두대나잇습니다.. 그중 한대는 어떤 아주머니가 타시는데 외관상 관리가 엄청잘하셨더라구요 매일 아침 그거타고 출퇴근하심 ㅋㅋㅋ 나머지한대는 폐차직전인듯하더라구요
6:51 초에도 티코뒤에 있는디.....
ㅋㅋ예리허네
근데 컬러 조합이 두부차네 ? 이니셜 T ㅋㅋㅋㅋㅋ
Rose Sep 이니셜 D
@@대호-p9k *지나가던 진지충 입니다.티코의 티를 써서 이니셜T 라고 드립을 한거 같습니다.수고하십시요*
한맛 아. . . .그것만은 아니길 했는데 흠..
와... 저얼굴에 83년생이라고? 데프콘보다 6살 연하네 ㅋㅋㅋ
저렇게 파는 것보단.. 리스토어 한 차량 원하시는 분 찾고 만나서 파는게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금액적으로 손해보지 않고 좋은 차 사실 수 있으루거 같네요 🙂
오리지널이 더 가치가 높다 튜닝해놓고 돈 다받겠단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다
오리지널 이라면 못해도 400은 되겠지 ㅋ
릭 형님이였으면 한숨 쉬면서 50만원 불렀다
하... 500 (번쩍) 50
안샀음
고개를 저으며.
25만 어때요?
같은 탈모끼리
이런 상상을 해봤
후,,, 저도 남겨야 하고 구매자를 찾는게 쉽지 않아요
릭빡이형은 그냥 안살듯
티코 2년탔었는데...태풍매미때 날아가는줄 알았네요...다마스2 갈아타면서 폐차했는데..폐차비로 30만원 받았네요. 차는 진짜 잘나가는듯...에어컨키면 후달...
티코에 안전벨트랑 뜨거운 히터랑 에어컨이랑 라디오 네비게이션 충전구 서랍장만 있으면 완벽한 티코에서 타코로 변하는 레전드 그는 벤츠
아주 오래전 장마철 비오는 날 경수산업도로 주행 중 앞차가 티코였는데 물웅덩이 밟고 공중으로 뜨는 것 직접 목격했음. 바로 앞에서 공중으로 붕 뜨는 것 보고 깜놀했음.
그때 내차는 갤로퍼. 난 괜찮았는데 그 차가 뜨는 것 보고 순간 우주선인가 했음.
세계가 놀란 독일 아우토반에서의 티코 이야기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누구나 태워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 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하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고 등장했다.
벤츠 : 아.. 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 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 정말 고맙습니다. 제 차를 다른 톨게이트까지만 끌어다 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제 차를 옮길수 있을텐데요.. 부탁 좀 드릴께요..
벤츠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깐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두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톨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뒤.
벤츠 :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께요.. 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 까지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 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츠 운전자~!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경쟁을 버리게 됐다.
벤츠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해 독일에 갔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 중 40~50% 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것인지를 수소문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 " 내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 나도 한 스피드 하는 놈이라
200km 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츠가
250km 넘는 속도로 내옆을 쒜~엥 하고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거야...
그 3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다녔지.. "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 "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
.
.
.
.
.
.
경적을 마구 올리며 그 벤츠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티코 운전자 :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사ㄹ려줘어어어어!!!!!!!!!!11111
ㄹㅈㄷ
이거 만득이 씨리즈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오랜만에 본다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대는 잘못된 정보 같고요(인터넷 찾아봐도 100대는 넘음) 다른 기사에선 약 12000대였나 그랬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1000~2000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티코 시동걸고 운전하는데 안굴러간다고해서 보니 바닥에 껌붙어있어서 안굴러갔다는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전설이 있죠
퓽신
만득이시리즈요 ㅋㅋ
@@user-iq6lw5ye1y 밥은 먹고 다녀요?
@@maestro14700 그쪽은요?
@@user-iq6lw5ye1y 찐따는 찐따답게 짜져있자
몇년전만해도 티코 타면 괜히 쪽팔리고 위축되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티코 타고 나가면 사람들 시선이느껴지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가치있는 골동품 같아서 괜히 으쓱뎀 😄
클래식카의 매력이죠 ㅎㅎ "이야 저거 진짜 옛날에 잘나갔던찬데. 이야 진짜 오랜만이다" 이런소리 듣는 재미 ㅋㅋ
오래되면 고물, 더 오래되면 골동품
티고 5년 타고 imf때 백만원 받고 팔았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면서 운전석 창문 손으로 돌려 올리고 손으로 라디오 안테나 뽑으니 지나가는 차들 다 쳐다보며 끼득 끼득
처음 차뽑을때 영업사원 펌프가 프라스틱인데 위험하지 않느냐 하니 사고시 충돌하면 엔진이 찌그러지며 펌프 역활을 하다고 해서 황당 했음
집앞 교회 주차장에 스티커 덕지덕지 바른 자메이카스러운 초록 티코 한 대 있는 거 봤는데 이젠 희귀한 애였구나....
@@jaeyunkim0323 아 ㅋㅋㅋㅋㅋㅋ 충성교회 주차장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요즘 안보이더라니 내가 요즘 안 돌아다녀서 못 보는 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엌ㅋ 충성교회 ㅋㅋㅋㄱㅋ 우리동네다 ㅋㅋㅋㅋ
어? 같은동네 사람들을 여기서 보네
아 진심웃겨 ㅋㅋㅋ
여기는 번호판 때가고 유리 금가고...
50~60년대 차도 아니고 희소성으로 500은 좀 심했고... 그래도 추억을 잘 관리해주신점으로 생각하면 200이 적당할거같습니다.
허의딜러 잡는 유튜버 사이트 가면 티코 500에 안쪽 상태 별로인거 한대 올라온게 있음...우연히 봄.
리스토어 하시는 분들 생각이 내가 이만큼 돈 들였으니깐 받겠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됨.매입 하는 분들은 그런차 사지도 않고 순정이 쵝오ㅋㅋ
20년전에 93년식 10만키로탄 티코수동40만원주고사서 영동고속도로타고 경포대갔다오는길에 집중호우만나서 돌고 눈길에 돌고 비오는데 와이퍼끼리 ET손가락을 하는 바람에 내 꼭지가 돌았었던 그차
기름 냄새만 맡아도 굴러 간다던 티코 ㅋㅋㅋㅋ
킁킁
끼요요요요오오오오옷
편의점에서 건전지사서 끼워두 감~
@@트리플H-x3f 뇌절
냄새 맡아도 절대 못 감
저 차를 500만원에 팔려고 생각하는것도 ㄷㄷ 하다
차주 500도 노양심이긴 하다만 어차피 티코 사서 타고 다닐 사람이 원래 차주나 저런 동호회 말고 얼마나 된다고...걍 수집가 소장용쯤 될거 같은대 중고차 딜러가 너무 판매용으로 불렀고 거기에 릭노스 스킬 쓰면... ㅋㅋㅋ
중고차 딜러가 매입단가를 부른게 165만원인데, 왜 120만원에 팔라고 하는거지?
난 이 프로그램을 오늘 처음봐서 잘은 모르겠다만,
전당포 사나이들 흉내내려한건 알겠는데,
전당포 사나이들은 일반적으로 팔리기 어려운 물건들을 가져와서
전당포가 즉시 매입해주고 대신 가격을 저렴하게 쳐주는 것이 재미인데,
얘네들은 뭐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않감.
그냥 중고차 딜러한테 165만원 받고 팔면 될건데
왜 그걸 80만원부터 시작을 하지?
반값 스킬은 이럴때 쓰는게 아니잖여 ㅋ
널린게 중고차딜러들인데
@@King-Salem 쟤네들 출연료도있고 이득을 볼게있어야하니까 마지노선이 120인거지 생각을 해보셈 165에서 출연료,수리비 빼면 얼마남겠음?
@@King-Salem 물건팔아서 마진으로 좋은곳에 기부하는 취지니 그렇죠.
30년 살면서 티코가 이뻐보이는건 처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이니셜디 컨셉 티코 있지만 얼마전에 머플러 4개에 와타나베 휠에 두부차 도색에 데칼까지 해놓은 티코 봣는데 나름 멋있었음
두부차 ㅋㅋ 뭔가 귀엽네
순정도 아닌거를 500이라...
3:15 나오는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여!!!! 비정상회담에서도 자히드씨 말할때 나오는 정겨운 음악인데!!!! ㅠㅜ
혜화동
티코 중고가는 최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500은 좀 순정상태로 그대로 잘 보관됐을때 최대 150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엔카에보니까 350~750사이던데 ㄷㄷ
2010년도쯤에 중고차 매장가서 티코 사려고 봤을때 최저가격이 50만원대였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제꺼도 정확히 97년도에 새걸로 샀는데 당시 가격이 대략 600정도 했어요. 거의 4년 정도 타고 팔았는데 150정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잔고장 한번 없었고, 고속도로에서 최고 160도 찍었죠 (내리막 ㅎㅎ) 차가 가벼워서 스타트는 정말 빨랐죠. ㅋ 당시 기준 만땅 채우면 3만원정도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장난으로 친구들이 6명까지도 탔었는데 (무릅에 올라가) 차가 힘들어하긴 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그 6명이 차를 한쪽에서 들었는데 정말 차가 살짝 들림 ㅎㅎ인생 첫차라 추억이 많았던 넘이었네요 ^^
원주 전과3 강00 사기꾼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해야 합니다
@@이병재-p2e 강해상
@@suckmynigga 감사해요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성인남성이라고 치고 두당 80키로면 거의 500키론데 차가 600키로짜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stms4331 티코에다가 티코를 태우고 주행 ㄷㄷ
이야 티코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전설급 차인데ㅎㅎ☺👍
다른 분 영상에서 남미쪽에 택시로 많이쓰는거 봤던거같아요
@@에이튼트럭 오~ 남미에서 택시라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쿨쏘님~ㅎㅎ
@@jichan1123 유튭에 남미택시라고 치면 나오ㅏ유~ 참고하세용
COOL SO 티코가 페루로 수출이 많이 돼서 현지에서 택시로 엄청나게 많이 운용되고 있답니다 ^^
좀 나대지마 좀
올드카 경차인 티코의 경우 냉각수를 많이먹는 결함이나 라디에이터 문제로 수리비가 많이나와 폐차하는경우가 많음
안파라야 정상이지 200정도는 차 가질사람 하고 외치면 사줄사람 얼마든지 있어!
저걸 솔직히 타고싶어서 타는 사람은 손에 꼽힐거고 전시하고자 하는 사람도 손에 꼽힐텐데 저차 원가도 그렇고 앞으로의 유지보수비용도 엄창날테고 폐차해도 얼마 안나올텐데 저건 100만원도 비싸게 주는거임
브실골플다4 앞범퍼는 25000원 이며, 부품수급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부 튜닝한 부분들이 그냥 차주 취향에 맞춰져 있음.. 티코가 200? 말도 안되는 가격..
모닝중고도 300이면 2000년 초반식 보임
데프콘 형님 마무리 센스 지리고 갑니다
ㅇ ㅏ ㅎ ㅏ~~~
이게 한때 냉장고를 구매하면 경품으로 준다던 그것?
[질문 받습니다]
26년째 티코를 세컨카로 타고있는 오너 입니다. 오해가 상당히 많네요 ^^ 궁금한점 질문 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티코는 그냥 티코일뿐.. 120도 많이 주는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부를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한 차량이라도 부식은 진해중일듯..
저 차량 판매를 그래도 잘 하려면, 매니아층을 노려야...할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성으로, 차를 구경할수는 있어도 판매는 할수없다.
아니오. 동호회 내 에서는 500보다 더 비쌉니다.
양많이BJ 사는사람이 있어야 팔리죠
@@kailejeong6458 어차피 저런 건 파는 사람들도 계약성사보다 그냥 수요가 적어도 1건이라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판다는 마인드일거임
3:36
메르세데스 bmw 전부 상하버튼으로 나옴
아직 우리나라는 보이지않는 가치에대한 가격이 좀짜네 .. 음 거품이없는게 좋은거같기두하구
클래스가 있어야 가치를 치죠..
미국처럼 골동품 수집가가 적기도 하고....
다른나라처럼 올드카문화가 있는게 아니고 있다 하더라도 티코는 올드카도 아니라서...
응 티코
몇년전만해도 티코 50만원 미만으로 차가 널렸어서....ㄷㄷ....골동 취급 받기엔 너무 시간이 짧음..
1993년 처음 취직한
삼촌이 산 깡통티코가 생각남.
데크도 라디오기능만
라디오 안테나도 수동
에어컨은 당근 없고 ㅋ
어머니가 할부로 사주신
내 386 샴숑알라딘
데스크탑보다 쌌었음.
진짜 국민차 ㅋ
틀니 딱 딱
@@amazinglife4120 이야 엄청 비관적이시네요 식사는 하셧어요?
@@amazinglife4120 불쌍한 인생~~ㅎ
@@amazinglife4120 응 니틀 앞수
ㅋㅋㅋㅋㅋ 2010년도 티코 50만원에 사던 형 있었는대 ㅋㅋㅋ 다음해에 학교 축제에 만원씩 받고 차 때려뿌수기 하고 폐차로 20만원 받음
이 덧글은 거짓 입니다
맞아 올드카는 순정이 진리지...
이거 우리 집 지하에 썬팅도 안한 순정에 상태 개좋은거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86대라니 좀 놀라운걸?
파시죠
잘 보존하셈
저차 충돌테스트 그 당시도했나요? ㅋㅋ
안전한지 궁금하네요 ㅋㅋ
걍 관짝이지
썸네일이 반짝 거려서 지나칠 수 없었읍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지금 당장도... 중고차로 차 넘기러 갈때 중고차 딜러들이 실내 한번 쓱 보고 바로 감가 때리는게 통풍구에 꼽혀있는 불독들... 일단 불독 꼽혀 있으면 딜러들 다른거는 뭐가 순정인지 보지도 않고 일단 양카 매입가 제시함
커스텀은 그냥... 폐차때까지 쓸 차나... 그거 아니면.. 그냥.. 순정으로 되도록 해놔야지..
0:47 이야 대머리 보니 절로 손이 눈으로 가네
관리 진짜 잘했다... 이뿌당
96년이 먼 올드카야 70년도 정도는 되야...
우리나라차는 10년이상 탈수가없음 방청이 안되서 철이 부식되버림 외국 올드카처럼 오래못탐
@@lucasjess123 외국 올드카도 다 새로 방청하고 도색한거란다
외국올드카 도색안하고 진삥이고 깨끗하면 가격이 거의 집값수준이다.....특히나 경주용차들은 니가사는 집값보다 비싸다....알고좀 얘기하자...
병신들인가 국산차랑 외제차는 부품부터가 달라요 병신들아 국산차 관리 아무리잘해도 10년이상 넘으면 차가 썩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수명은 부자제로부터 정해지는거임 국산차는 제일 싼거를 찾고 수입차는 핸드메이드또는 독자개발이 주로 이루고있어 합당한재료를선발하고.
국산차는 철판에 아연도금 진짜 콩알비율정도밖에않써서 잘썩음 지금도 돌아다닌차보면 하체보면 말못함. 물론 방청이 잘되면 삭을일이 적다는 거임.
지금도 문제인거 국민들 아무도 모르는 사실 대시보드 프레임 용접하고 도색 방청 하나도없음 걍 생철임 ㅋㅋㅋㅋㅋㅋㅋ
난 기아에서일하는데.
퓨즈박스나 도어열고 옆에 커바 열어봐 ㅋㅋㅋ 뻘건녹이 있을꺼다 저건 a/s도안해줌 이게 국산차다.
G90도 이럼 ㄹㅇ ㅋㅋㅋㅋㅋㅋ
올드카야 올 분해 해서 페인트벗기고 샷시판금부터해서 씰링 방청 도색 엔진밋션 하네스 등등 전부 새것처럼만들어 타는게 올드카임. 근데 국산차는 절때 불가는함.. 걍 썩어버림.
국산차 썩는곳.리어멤버브라켓 자리
앞멤버자리
요두넘 뉴스포티지부터 계속 문제가됨
그다음 리어휀다.예는 뉴프부터
도어하단 예는 베르나때부터 존나게썩음
카니발구형 리어휠하우스부식
스타렉스 하부프레임부식 예가 제일위험.
우리나라는 부식건밖에없음 ㄹㅇ 누유건은 우리니라가 제일 트집잡음
미국이나 유럽가봐 누유 생기면 오일보충하는게 일상임.ㄹㅇ 누유수리하면 안샐꺼같ㅈ?100%또샌다.
상태 좋은 포니라면 500 받을수 있음~티코는 전설이 되기엔....너무 국민이다 ㅋㅋㅋ
17만키로면 엔진과 밋션 한번 고장나면 수리비가 더 나올듯
주말마다 경기도 평택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5명이서 출퇴근했습니다.
그것도 세녹스 넣고 3년간을 탔습니다.
무등산님 너무 좁아서 짜증날듯 한여름에 5명타니까 너무덥고 짜증지수 100%
@@이수철-u3h 광주 사람들이 소개로 경기도 평택으로 일하러가게되서 주말이면 반장차 얻어타고 왔다갔다했습니다 일요일 새벽1시에 출발해서 새벽5시 반에 출근
참 힘들었던 시절^^
시간이 지나도 어차피 티코는 티코일뿐
각그랜저나 포니정도면 모를까
가격이 크게 오르진않을꺼라 봅니다
나 회사 후배가 2008년까지 타고 다녔는데..
진심 자유로 70키로 이상 주행시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거의 바닥에 기어가는 느낌이라..아..람보르를 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했는데..ㅋㅋ
티코로 최대풀 밟아 본적있어요 백키로 넘겨서 죽을뻔했네요 ㅋ
람보를 저렴하게 타는방법.ㅋㅋㅋㅋ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개인적으로 저 분은 안 팔기 잘했다고 본다. 희소의 가치는 생각보다 크다. 잘 관리하시길.
ㅋㅋㅋㅋ 오호~ 이제 좀 흥정하네~
티코 거래가 s급 최소 1천 입니다 순정아니라서 약간 감가는 있겠네요 80은 진짜 선넘었네;
사고나서 찌그러지면 창문 다 닫고 배기통?에 바람 불어넣으면 다시 펴진다는 전설의 차
ㅋㄱㄱㄱㄱㄱㄱㄱ 씹인정
어릴때 아는집차타고 가다가 스쳤는데 전복된 후로 타본적없는..
ㅋㅋㅋㅋㅋㅋ
주행중에 창문 열고 팔 내놓고 타지 말라는 차죠
바람영향에 차가 들려 전복된다고 ㅎㅎㅎ
판매자분 참 사람 좋아보인다
일반 중고매장에 팔면 사지도 않겠지만 100만원도 못받을텐데
잘 모르시는군요 요즘 티고 엄청 비쌉니다 저렇게 튜닝 덕지덕지 한거만 아니면 400갑니다 요즘은
올드카는 그냥 차주의 가치관에 따라 타는거지 뭐. 팔려는 가격과 사려는 가격의 갭이 크면 안팔리고 결국 안고 가는거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저와 같은 사람은 그냥 가져가래도 안탑니다. 보험료, 자동차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썸네일 대광이형인줄...ㅋㅋㅋ
저희동네에 저색깔 오리지날 풀 오리지날 부품으로 보이는 티코 있어요! 대관령언덕을 에어컨키고 올라간다는 1세대 프라이드도 있고, 폰티악 97년식도 돌아다녀요! 시골에는 포니2도 다녀요!
포니2 ㅋㅋㅋ보고싶네여
혹시 대전분이신가요? 대전에서 길가다 뵌것같아요
노노
좋은차가 오래되어야 빈티지지 그당시 우리나라 차 구렸는데 구린차가 오래되었다고 빈티지 취급받는건 힘듦. 딱 저 가격이 적정이었다
ㄹㅇㅋㅋ
털이 꺼꾸로 나셧네
나 아는 형두 우르스타고 다니면서 티코 동호회 열심히하던데 우르스보다 티코를 더 애지중지함 ㅋㅋㅋ
손잡이 돌려서 창문여는 감성은 절대 못잊지ㅋㅋㅋ
닭다리ㅋ
좀 심한데요 수염 저분 초등학교 때면 최소 80년 초중반 아닌가요????? 그때는 티코 안나왔어요 ㅡㅡ
올드카에 미쳤었는데, 동남아 가보니깐 저런 차들 넘치더라...
티코는 특히 스즈키 알토 모델이 현존 하기때문에 확깨더라
이형들 폰스타좀 보셨나 시작부터 반똑때고 시작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
티코를 380에? 순정도 아닌 차를? 일본 3세대 알토랑 똑같은 차를 380이나 부르다니....와....클래식카는 튜닝해놓으면 가치 다 날아가는건데 대단하다 진심....
중고거래가격이 200~ 300만원대임. 120만원은 인천.부천 사기딜러 수준이죠...
@@coolso5053 대체 어디 중고가가 300 임 ㅋㅋㅋㅋ 그건 몇몇 관리잘된 순정이나. 200,300. 할까 말까지 저런 상태 엉망에 자기 멋대로 튜닝까지 덕지덕지 한건 120 도 많이 불렀음 ㅋㅋ
@@coolso5053 양카급으로 다 뜯어버린 차에다가 관리도 그럭저럭 된차면 120도 존나 잘 쳐준거 아니냐
친구가 티코 가장 싼 에어콘 없는 모델 당시엔 에어콘이 옵션이었는지 ? 구입해 서울서 여름에 휴가차 대전 가는데 차들이 고속도로 지체되어 가다 서다 하다 천정에서 내려오는햇볓 열기에 온 가족이 더위먹고 갓길에 차대고 산위로 올라가 누워있었다는ᆢ제일 싼 모델은 차안에 천정이나 a필러등 기둥 도 아무런 단열재 없이 외부와 같은 칠 된 철판그대로여서 단열이 안되니 겨울이면 얼어죽고 여름이면 쩌 죽었죠ㆍ백 후진등도 절약한다고 하나만 있었던 기억나용ㆍ가벼워서 건장한 성인 4명이 들고 옮길수 있었죠ㆍㅎㅎ
올드카는 희소성이 중요한거임. 저 정도 관리된차라면 300~500의 가치는 충분하다고생각됨. 튜닝을 하지 않았다면 더 가치가 있겠지만... 당시 년식차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 나희소성 인기가 많은 올드카이므로 국내86대의 희귀 올드카 대우를 받을만함.
희소성은 순정일때 빛나는거죠
티코를 정말 원하는 매니아 층의 사람이라면 관리상태나 여러가지에 따라 300-320 정도 책정해서 구매하겠지만 그 이상은 아무리 잘쳐줘도 너무 비현실적인것 같아서.. 수요가 없다면 그냥 폐차 고철값 받고 그 돈으로 한우 먹는게 좋을듯.
희소성 자체만 따지고 보면
티코가 86대 밖에 안남았다고는 하지만 옛날 97년식 자동차 치고는 많이 남은거라..좋으면 소장하겠지만 국산 경차이며 추억 정도지 소장가치까지는..잘모르겠음
(구 아시아자동차)엘란이나 포니급은 아닐듯.. 포니 같은 경우는 관리상태 최상의 경우 실거래가 1억을 넘는데 국내에 열손가락 뽑을듯. 엘란은 당시 시대상 IMF랑 겹친 부분 출고가 만만하지 않은 금액이라 4천대 가량밖에 안팔려서 그 중 매니아들만 들고 있는 차량인데 관리하기 매우 힘들고 소모품 부품수급이라던지 직접 제작 일부분도 필요하고 최초의 국산 스포츠카라던지 여러 부분에서 티코 보다는 소장가치가 오히려 있다고 봄.
딜러 매입가가 200이면 팔때는 300넘는 다는건데 80으로 시작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순정a급이 500선에서 거래되는데 나무 후려까는듯
정말 추억이 많고 소장용으로 피규어마냥 전시할꺼아니면 200도 딱히...
보통 올드카라고 비싸게 팔린애들은 주행거리도 짧고 보존상태가 좋지요. 교체하게 되더라도 순정으로 교체하구요
시골에서 생각보다 자주 볼수있어요 가끔 교차로보면 팔기도 해요..
이영범 김혜수님 레트로cf 함찍어도 될듯 면허는 없고 호기심에 전진 그리고 시동 꺼먹고 후진으로 원위치하다 풀악셀 와당탕탕 자전거 거치대랑 돌 박아 차 작살 부산에서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어찌가시나 했는데 혼나진 않았지만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그립습니다
전문가 판매자 둘 다 미스가 있는게, 전문가는 레트로 매니아 쪽이어야했고, 판매자는 튜닝 자체가 미스였음
와 완전공감합니다
ㄹㅇ… 왜 개조를 해서
이프로그램 사는건 있긴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상 지금 봤는데 넘 웃긴다
쭈니형이 아마 세계에서도 거의 톱클의 자동차 전문가인데 500만원ㅋㅋㅋ
방송 컨셉을 위해서 쭈니형의 리액션이나 대사를 거의 안 넣은거 같은데 500 듣는 순간 속으로 뭐라고 생각했을까
티코 집앞에 하나 항상 주차되어잇는데 귀한거였구나 ㅋㅋㅋㅋ
추억은 추억일뿐...목숨걸고 타는 차다
상하 잠금 버튼은 국내에서는 사라졌지만
벤츠와 bmw 차들은 아직도 계속 들어갑니다.
심지어 bmw가 인수한 롤스로이스 차들에도 달려있습니다.
500은 오바임..아직 매물도 더러 올라오는데..생각보다 티코 아직 현역으로 타시는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올드카인데 순정이 아닌부분이 너무 많아서 값어치가 많이 떨어짐
그렇다고 120은 또 너무했네 최소 200이상가치는 있겠는데
와 튜닝 존나 많이했네
근데 그걸 500ㅋ 돈미새네 ㄹㅇ
옛날 살던 동네 세탁소 아저씨가 티코타고 댕기셨었는데...아련...
이프로그램 참 귀여워ㅋㅋ 백형 따라하는거지만ㅋ
갓-릭노스
120만원 있으나마나지 희귀차량 소유의 자부심과 뿌듯함은 500만가량 할듯..
티코 몰았썼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 작은 차를 타겠나? 하는 맘으로 샀던 티코. 완전 경제적이고 신발처럼 탈수 있었던 나의 복차였다!!
500도 안비싸다.
쓸수록 남는차 티코!!!
500이면 걍 본인이 타시길ㅋㅋ
@@cw006craft ㅋㅋㄹㅇ
그랜져 뒤에가면 기름안넣어도 된다는 추억의 티코~^^ 92년도인가 친구들 8명이서 들어서 옴긴적 있었는데 ^^
흥정 진짜못하는 두사람
진짜 스토리는 좋은데
사회자들이 망죠.삑빡이 한테 배우자
Topbabeworld.link/t9Vg22uVNzB
김해 저희 아파트에 한대있습니다. 아주관리가 잘되어있음
솔직히 티코 5백만원 판다는게 제정신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차 가격이 300만원 대
튜닝차량은 튜닝비가 있어 가격이 높게 측정하지만 티코수요도 없을건데 중고차에선 수요도 중요함 500 은 오바임 처분하고 싶을땐 손해도 감수해야 하는것도 있음
튜닝을 몇천을해도 정식 튜닝파츠(예:BMW M 파츠) 아닌이상 중고로 팔때 튜닝비는 안쳐줌.
일반적으론 그래서 튜닝차들은. 직거래함
ㅇㅈ
예전에 20년전에 티코 팔려고 세금 미납분 정리하려고 구청 갔었는데
차종이 뭐세요? 이러길래 티코요 했더니. 푸웁 거리며 웃으셧던 여자분이 기억나네요 :(
구매희망 가격이 너무나 터무니도 없고 어처구니가 없다. 태권브이 76cm도 판매가가 35만원 선이었고 요즘 싯가는 40~60만원이다. 120만원이면 차라리 내가 140만원에 사서 마당에 장식해 놓겠다.
120만원 날강도 같으니
티코 타고 죽은 사람들 진짜 많은데
아는 지인들만 해도 여럿
티코가 가볍게 만들었지만 그만큼 사고나면 죽을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