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시장은 불량품이 고가에 소비되는 이상한 시장이다. 다른 옷들은 색상이 쉽게 바래거나, 잘 헤지면 그 자체로 불량인데, 청바지시장은 이러한 단점을 갬성으로 포장하여 마케팅하였다. 100년전 편직기보다 현대의 고도화된 장비가 더 넓은 폭의 더 튼튼한 원단을 더 빠르고 불량이 적게 생산할 수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청바지용 태사로 제직된 트윌원단만 예외적으로 제작효율이 떨어져서 셀비지까지 사용해야하는 세폭원단이 선호된다. 그 원단은 또한 색상이 잘 빠지고 쉽게 헤져야 하니, 원단의 표면 역시 거칠어야 마찰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 직조과정이 고르지 않으면 이런 원단이 만들어진다. 한 마디로 원단 자체의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걸 고가로 소비하고 있는거다.
빈티지라는 시장 자체가 완벽한 완성품보단 과거에 잘나가던 제품과의 동일함, 세월의 흔적이란 이미지에 열광하는게 많다보니 그런게 많음 과거에나 최신기술이던 물건의 복각판이 동일회사 최신모델보다 훨씬 비싼건 약과고, 아예 과거의 스테디셀러의 제조방식에다 세월의 흔적인 의도된 하자까지 집어넣는게 빈티지에선 흔한 일임 물론 가치판단을 하고 소비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소비자의 몫이지만
가치를 느끼는 영역이 서로 다른것이겠죠 이런 데님 시장의 셀링포인트가 원단의 내구성 완성도 성능을 따지는 영역이 아니라서 그런것이 첫번째고 더불어, 통틀어 의류 시장이 원단의 성능으로만 가격이 정해지는 시장은 아닌건 더 잘 아실것 같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생산하니 시간대비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들어가는 인건비도 비싼 동네고, 팔리는건 전세계에서 찾아와서 사가는것이니 그냥 수요에 맞는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단순히 불량품이라거나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걸 고가로 소비한다고 일축하기에는 따지고보면 고가 의류시장 전체가 그렇죠.
@@song44560 일본 섬유산업 특히 청바지는 세계적으로 알아줍니다 빈티지 청바지 리바이스 복각을 첨 시작한것도 미국 리바이스가 아니라 일본이고 그 뒤 리바이스에서 LVC등 자체 빈티지 라인등 만들었죠 ㅎ 데님 산지로서는 후쿠야마, 이하라, 쿠라시키, 코지마등이 유명합니다
@@krystarkay7395 원 댓글이 전부 맞다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국산이란 건 또 뭔 헛소리임?? 디스플레이 쪽 소재는 작년에 도판트였나 그거 개발 성공하면서 이제 65% 정도 성공했고 반도체 쪽은 아직 답도 안 나오는 게 실리콘 웨이퍼는 일본 회사가 전세계 50% 이상을 먹고 있고 한국 회사는 아직 10% 좀 넘는 정도라 국산화 꿈도 못 꿀 수준이고 전에 일본에서 화이트리스트니 뭐니 하는 그 g랄하면서 금지했던 포토 레지스트, 폴리이미드, 불화수소 이 셋도 보면 원래 가격이 싸서 금액적으로는 얼마 안 되던 불화 수소만 국산화 성공했고 가격이 비싼 나머지 둘은 얘전보다 10~15% 정도 떨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음. 생산 라인도 자동화 공정 쪽은 애초에 독일이랑 일본이 전세계 다 먹고 있고 한국도 이건 다 잡아먹힌 상황에 자동화 공정에 필수인 PLC는 80% 넘게 외국산인데 한국은 그중에서도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독일제에 비해 가격이 싼 일제가 대부분임. 막말로 한국 라인 설비에서 일제 빼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자동화 도입한 공장들 반 이상 멈춤. 기사만 대충 찾아봐도 알 수 있는 건데 좋건 싫건 현실은 직시해야지 뇌피셜로 국뽕팔이 한다고 뭐가 달라짐?
이래서 주우재가 최근 일본 여행가서 데님만 팠구나..
가장 중요한게 경년변화에 따른 물빠짐 컬러가 일반 제품으로 구현이 잘 안됨
자연스러운 푸른 컬러감
나도 진청에서 빠진 듯한 중청 정도 컬러 있는데 그거만 입게됨 모든 옷 모든 컬러에 다 어울림
청바지 수십벌 있어도 그거만 입게됨
모모타로진 진짜 이쁘고 편해요
미국 리바이스를 따라만드려다
미국보다 더 잘 만들어버리게 된 케이스
초초 기본 30부터 시작인데 퀄이 미쳤음
참고로 유니클로 청바지 가이하라 원단 사용합니다!
시계며 옷이며 일본은 빈티지의 천국임..
일단 국민성이 물건을 ㅈㄴ 깨끗하게 사용해서 물건이 오래 잘 보존됨...
저도 청바지는 그냥 일본 데님 믿고 사는데 퀄리티가 넘사임. 어차피 한번 사면 4-5년이상은 입으니 좀 비싸도 그 값을 하는 느낌.
일본 웨어하우스 데님생지 청바지 진짜 예술임 비싼긴해도 이거 만한게 없음 거의 몇년을 입을 수록 그 변해가는 주름이며 청바지의 질이며 그냥 하나 사면 절대로 후회안함
일본 청바지 퀄은 진짜 좋은제 좋은 브랜드들 마다 복각이라는 핑계로 디자인까진 그렇다 쳐도 리바이스 갈매기 스티치랑 레드탭까지 똑같이 카피해서 파는건 이건 ㅈㄴ 잘 만든 짭같음 ㅋㅋ
@@USA_LOVE-j8o댓글목록에서 지능이 유추되네
아쉽게도 난쟁이들만 입을 수 있음.
웨어하우스보다 좋은거 많음
@@김창-n9q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잇나요? 매장이 잇나
오죽하면 미국 브랜드들이 청바지 만들 때도 재패니즈 데님 강조함. 코지마 가면 정말 데님 밖에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구경할 만 함.
세계적인 명품 청바지 원단은 죄다 일본산이죠.. 근데 나도 몇벌 있긴한데 그렇게 좋은줄 모르겠음.. 예쁘긴 함.. 그래서 다른 청바지에는 손이 안감.. 고로 대안이 없다..ㅋㅋ
청바지 시장은 불량품이 고가에 소비되는 이상한 시장이다.
다른 옷들은 색상이 쉽게 바래거나, 잘 헤지면 그 자체로 불량인데, 청바지시장은 이러한 단점을 갬성으로 포장하여 마케팅하였다.
100년전 편직기보다 현대의 고도화된 장비가 더 넓은 폭의 더 튼튼한 원단을 더 빠르고 불량이 적게 생산할 수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청바지용 태사로 제직된 트윌원단만 예외적으로 제작효율이 떨어져서 셀비지까지 사용해야하는 세폭원단이 선호된다. 그 원단은 또한 색상이 잘 빠지고 쉽게 헤져야 하니, 원단의 표면 역시 거칠어야 마찰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 직조과정이 고르지 않으면 이런 원단이 만들어진다.
한 마디로 원단 자체의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걸 고가로 소비하고 있는거다.
빈티지라는 시장 자체가 완벽한 완성품보단 과거에 잘나가던 제품과의 동일함, 세월의 흔적이란 이미지에 열광하는게 많다보니 그런게 많음
과거에나 최신기술이던 물건의 복각판이 동일회사 최신모델보다 훨씬 비싼건 약과고, 아예 과거의 스테디셀러의 제조방식에다 세월의 흔적인 의도된 하자까지 집어넣는게 빈티지에선 흔한 일임
물론 가치판단을 하고 소비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소비자의 몫이지만
가치를 느끼는 영역이 서로 다른것이겠죠
이런 데님 시장의 셀링포인트가 원단의 내구성 완성도 성능을 따지는 영역이 아니라서 그런것이 첫번째고
더불어, 통틀어 의류 시장이 원단의 성능으로만 가격이 정해지는 시장은 아닌건 더 잘 아실것 같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생산하니 시간대비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들어가는 인건비도 비싼 동네고, 팔리는건 전세계에서 찾아와서 사가는것이니
그냥 수요에 맞는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단순히 불량품이라거나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걸 고가로 소비한다고 일축하기에는 따지고보면 고가 의류시장 전체가 그렇죠.
그렇게 따지면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만 살아남아야지
요즘 데님 청청에 꽂혀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일본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들러보고싶어질 정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직기 자체도 일본제가 최고임.
아직도 그런가요? 터키도 나쁘지 않던데
원래 방직기는 총기로 유명한 스위스제 Sauer와 벨기에의 Picanol이 명품이애요.
다만 거기서는 이미 오래 전에 자기 방식의 직기로 다 바뀌었기 때문에, 셔틀 직기는 사라진 지 오래 되었어요.
다 우리 백제가 전수해준 기술..😤
@@이재명대통령님 언제적 백제타령이야 ㅋㅋㅋ
그렇게 백제타령해서 나라뺏겼냐 ㅋㅋㅋㅋ
@@이재명대통령님드립인가했는데 닉을보니ㅋㅋ
저기 한국분은 왜 영어로 인터뷰하시죠?
한국인이. 어디있노? 중국인이. 한국인으로. 보이냐 중국인아😂
@@문석열-윤재인??ㅋㅋㅋ 영상 안봤누 ㅋㅋㅋ 5분에 나온다
인터뷰 영상을 따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중국사람들이 외국 나가면,
한국사람인 척 함
MZ 들이 P주고 사는 kapital 태생, 본점이 영상에 나오는 코지마입니다. 코지마신 생지 데님은 아페쎄 등 유명한생지 데님 보다 입기 편해요 덜 뻣뻣함.
오늘도 본쿠라 XX 입어봤는데 개이쁘더라 ㅠㅠ 웨어하우스도 입어보러 가야지😂
코지마 옛날보다 많이 죽었죠 작년8월 세번째 방문하니 문닫은 가게도 꽤 많았고 특정브랜드 본사들 위주로 장사하고 있어 좀 안타까움 거리자체 사람이 없음 ㅎ 참고로 児島가香川県이랑 가깝고 기온도 비슷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우동이 유명함 비교해서 드셔보시는 재미가 있어요 ㅎ
저 코지마쪽 데님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곳인가요? 터키 원단 셀비지 보다 좋나요?
@@song44560 일본 섬유산업 특히 청바지는 세계적으로 알아줍니다 빈티지 청바지 리바이스 복각을 첨 시작한것도 미국 리바이스가 아니라 일본이고 그 뒤 리바이스에서 LVC등 자체 빈티지 라인등 만들었죠 ㅎ 데님 산지로서는 후쿠야마, 이하라, 쿠라시키, 코지마등이 유명합니다
@@MAN-vz4pg 실례지만 브랜드 좀 알 수 있을까요??? 맨날 슬랙스 면바지 입다가.. ck 리바이스 이런거만 아는데 일본 브랜드 알고 싶네요 ㅎ
@@song44560 브랜드가 넘 많아서 ㅎ 일단 児島쪽은 桃太郎진,코지마진,빅존 등이 있고 복각 위주로는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웨어하우스,풀카운트,슈가케인 등이 좋습니다
@@MAN-vz4pg 7년전에도 코지마거리는 썰렁했어요.유명세에 비해 한산한건 변한게 없음
가지고 싶네😮😮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데님의 시대가 오려나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되네요
청바지는 클래식이 맞지 ~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바지 기장도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되어야 합니다. 기장이 한 가지 사이즈만 판매되어서 대부분 수선해서 입어야 되는 현실.
일본은 지방 광광지의 퀄리티 수준이 미친듯...한국 지방 관광지는 대도시 몇군데 빼고는 거의 북한같음..
당근아님? 선진국으로 50년넘게 지내온 나라랑......이제 갓 선진국 된 나라랑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일본 패션은 정말... 엄청나다
국내는 그나마 플랙이 잘 만들어서 그것만 입는데 리바이스도 나쁘지않고 나중에 일본산 데님 한번 입어보고싶네여
플랙? 게임도 안됨... 핏 부터 모든게
유난히 일본인들이 데님에 빠졌던 이유가 뭘까요?
미국에 대한 동경심
@@zooinback ㅇㅎ...
정복국 주인님 나라 미제에 환장함
아 이런거 유튜브에 더 돌면 안되는데...
홍대병을 버리세요
@@kkk-w6c 홍대병이 아니라 물건이 없어요
일본 가서 청바지 저런거 사면 수십만원 줘야하나요>
기본 30이상 시작입니다
확실히 국내 수입해서 들어오는 편집샵들보단 싼데, 최소 20중반은 필요하고, 요새는 리지드인데 40넘는것도 많음
@@김창-n9q개소리 ㄴㄴ
일본 제품 써보면 그 장인정신에 지리죠. 한국 대기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 가봐도 온갖 일본산 첨단소재, 장비, 설비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본 엔지니어들이 상주하면서 사용법 교육시켜주고 있고
대부분 국산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일뽕을 하고 있는 거에요?일본인이에요?아님 미친거에요?
미친놈인거죠
@@krystarkay7395 국적속이는 거죠. 일본이맞아요.
병원만 가봐도 90프로 이상이 전부 일본 기계라는. 이번년도에 세브란스에 들어온 암 치료기도 도시바꺼라는. 엄청 뉴스에 나오더니 일본 기계라고는 말 안해줌.
@@krystarkay7395 원 댓글이 전부 맞다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국산이란 건 또 뭔 헛소리임??
디스플레이 쪽 소재는 작년에 도판트였나 그거 개발 성공하면서 이제 65% 정도 성공했고
반도체 쪽은 아직 답도 안 나오는 게 실리콘 웨이퍼는 일본 회사가 전세계 50% 이상을 먹고 있고
한국 회사는 아직 10% 좀 넘는 정도라 국산화 꿈도 못 꿀 수준이고
전에 일본에서 화이트리스트니 뭐니 하는 그 g랄하면서 금지했던 포토 레지스트, 폴리이미드, 불화수소 이 셋도 보면
원래 가격이 싸서 금액적으로는 얼마 안 되던 불화 수소만 국산화 성공했고 가격이 비싼 나머지 둘은 얘전보다 10~15% 정도 떨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음.
생산 라인도 자동화 공정 쪽은 애초에 독일이랑 일본이 전세계 다 먹고 있고
한국도 이건 다 잡아먹힌 상황에 자동화 공정에 필수인 PLC는 80% 넘게 외국산인데
한국은 그중에서도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독일제에 비해 가격이 싼 일제가 대부분임.
막말로 한국 라인 설비에서 일제 빼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자동화 도입한 공장들 반 이상 멈춤.
기사만 대충 찾아봐도 알 수 있는 건데 좋건 싫건 현실은 직시해야지 뇌피셜로 국뽕팔이 한다고 뭐가 달라짐?
입다보면 빈티지가 된다.
일본은 안경도 청바지 도자기 못 하는게 없네... 일본 5번이나 갔는데 배울점이 많은 나라임.. 도 가야겠다..
장인들이 분야마다 많아서 그렇죠
이야 안경 청바지 도자기 ㅋㅋㅋㅋㅋㅋㅋ 스고이 지팡 ㅋㅋㅋㅋ 아직도 메이지 시대구나 역시 갈라파고스
@@sdhde2537 ?? 일본 가보셈? 지역마다 특색있고 지방도시들도 100만 200만 되는 도시들 수두룩함.. 각 지방도시 대표하는 회사들 많고.. 강소긴업에.. 삿포로 후쿠오카 이런 지방쪽도 인프라가 넘사임..
@@sdhde2537 아는만큼 보인다
@@sdhde2537 병신인가.. 일본 안경 데님은 양놈들도 침 질질흘린다
주우재님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플랫헤드 리지드 7년째 노소킹 노워싱으로 짬짬이 입는중인데 10년 채우고 세탁예정 (관리 잘해서 냄새 안납니다)
리지드 노소킹은 대단하시네요 언샌포라 더 힘들거같은데
더럽게시리...비위생과 멋을 바꾼것
@@sophiaking6523 애초에 작업복에서 시작된 옷이라 그런지 안 빠는 게 되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의류인 듯.. 리바이스에서도 직접 청바지를 왜 빨아입냐는 말을 할 정도...
역시 뭐든 일제가 최고죠😊
뭘 또 뭐든이야 ㅋㅋ 80년대 사시나 ㅋㅋ
@@USA_LOVE-j8oㅇㅇ 그냥 일제가 한국산 보다 더 좋음.
@@민재김-x2d 그럼 일제 스마트폰 사 ㅋㅋ 다 좋다며 ㅋㅋ 하여간 노예근성 ㅋㅋㅋ
어쩐지 후진냄새가 나더라니 당신은 국산이라 그랫군요😅
기합
이리보면. K패션이. 부끄럽네요. 근본이있어 일본은
섬나라 야만족 토인들이 근본 운운 ㅇㅈㄹ
@@sdhde2537 응 도메스틱 브랜드 ceo
옷이 그냥 일제는 근본이 틀려요 진짜로...
데님=일본
일본 데님 다른건 둘째치고 기장이 너무 짧아서 못입겠다.
? 길어서 못입어요. 기본 인심90cm임 키가 2미터는돼나봄
차은우가 입은 지오다노 청바지 vs 형들이 입은 40만원이상의 명품청바지
현실은 차은우가 아니니까
그냥 나 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만원짜리를 명품처럼 입어도
그럼 되는거지..차은우니 모니 비교질..
따지면 차은우가 40만원 명품바지가 낫지..뭘
외모비하 명품 vs 외모찬양 보세..
맨날 비교하는 세상 지겹다
넌 그럼 평생 지오다노 사 입어 ㅋㅋㅋ
솔까 10년 뒤엔 미국청바지로 다시 가게 되어있지..
10년 뒤면 다 사라질 브랜드
이미 몇십년된 브랜드임 ㅋㅋ
@@user-bt6pw1tu6g 후계자가 없다는 얘기인데?
나온 사람들도 노인들인데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감을 익히나?
@@worldmarumaru1020 당연히 인터뷰에서는 오래 일한 사람을 인터뷰하고요 후계자 다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얼만데 후계자 양성을 안하겠음
우리나라 구멍가게 맛집도 아니고 영세기업들이 아니여유
ai시대에 수작업은 앞으로 한계지 그들이 주장하는 디테일도 학습하면 더 세부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대량으로 저가에 뽑아낼텐데 지금이야 추앙하고 웃돈주고 사겠지만 그때가서도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