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객관화해 보면서 물러날 때를 생각한다거나, 음악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좋은 음악이 들리더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엄청 팬은 아니었지만 패닉 노바소닉 씨디 사서 듣던 기억도 나고... 이렇게 조곤조곤 이야기 들으니 같이 나이들면서 술한잔 하는 기분이네. 좋은 콘텐츠 고마워요-
진표형. 형음악이 세상에 넘버1이었던 팬입니다. 패닉. 진표생각부터 5집까지. 노바소닉. 이후 싱글 노래들까지. 형님의 자유로운 모습과 노래들이 진심 제 인생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군대에서까지 jp3를 들었으니.. 스물다섯. 스물여덟. 가사속 나이에 이입한적도 많았는데 벌써 나이를 많이도 먹었네요. 형님이 음악이 문득 다시 하고싶어질때를 기다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노래속에서 형님의 생각에 공감할날이 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련 검색어도 없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았는지 김진표 인터뷰를 보여줘서 왔습니다. 예전에 Jphole 에서 재밌게 놀고 베스트 앨범 싸인CD도 받았던 적이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진솔한 인터뷰 진짜 좋았습니다. 조금만 쉬시고 좋은 음악도 부탁드려요!!
어린 시절부터 패닉 JP 노바소닉 카니발 긱스 이적님 솔로등 패닉 두분의 음악을 들으며 살아왔네요 카니발 콘서트때 깜짝 게스트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패닉팬들은 패닉 5집을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갑자기 패닉 4집이 나오고 인트로 재회를 들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기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건강 항상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JP
진짜 내 취향은 김진표랩이였음 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것에 공감하는게 김진표의 노래는 랩은맞지만 힙합이라는 느낌 그러니까 힙하거나 그런느낌은 많이 없었음 영상에서 김진표는 시라고 표현했지만 내가느끼기에는 아.. 물론 과하게 푠현한것일수도있지만 정통문학소설같은? 그런느낌이였죠ㅋㅋㅋ 마지막으로 랩은 노래의 표현방법중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대부분의 랩을 하는곳은 힙합이라는 장르라는건 팩트지만 ㅎㅎ
그 당시 참 많이 공격받았죠. 비단 김진표씨 뿐만 아니라 싸이도 조pd도 DOC도. 그리고 개리도. 이런 공격 받은 뮤지션들 대부분 자신들이 힙합했었다는걸 부인하더군요. 분명 지분이 있는데 말이죠. 뭐 좀 쉬고 새로운 음악 가지고 나와주실 바랍니다. 아재 꼰대 1세대 리스너로서 부탁입니다. ㅋ
매우 사실적이고 솔직담백한 인터뷰 잘봤습니다..ㅎ 근데 음악은 나이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ㅎ 40대에도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정맬루..래퍼들이 시인이라는 말에도 공감이 가고요.. 그리고 꼰대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개념이 없는걸 바로잡을 필요는 있잖아요..선배입장으로 지적하는게 나쁘다고 절대생각안하고 꼰대라고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진표형님 정도의 정확히 사회인식 상황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한국 힙합이 잘될거에요 ㅋㅋㅋ 이형님이...달팽이로 상문고 고3때 빵뜨고, 학교 조회시간에 공로상 받은후에 2집에서 벌레로 우리학교 다니던 애들은 특정화할수 있던 교사들 (상문고가 비리의 온상, 말죽거리 잔혹사 두사부일체 나온 그 이상한 비리사학) ㅋㅋㅋ 씹어대서 후배들을 너무 즐겁게 해주던 사람 ㅋㅋㅋ 선배님 그래도 형님만의 레인지가 있어요... 쿨하게헤어지는방법 류의 수트처럼 똑떨어지는 래핑곡도 필요하다고 봐요~~~ 팬들이 너무 조용하니 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듯~~~
2001년 무렵에 mbc라디오에서 밤10시에 라디오천국을 진행했을때 생각나요. 일요일마다 jphole 이란 코너로 스튜디오방송이 아니라 길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따는 인터뷰와 대화내용만으로 방송시간을 꽉꽉 채웠던게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나팔불고 자빠지는 양아치" 라 생각했던 김진표씨가 굉장히 생각이 깊고 멋지단걸 알았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솔직한 뮤지션'이에요 본인의 모든 감정을 음악에다 쏟는 분이라 힙합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람 음악의 본질은 얼터너티브에요. 그래서 요즘 혼란한 힙합씬에서는 선구자처럼 들리는거고.. 노바소닉 진달래꽃 쇼미 본선에서 하면 반응으로 다 씹어먹는거죠
형 저는 패닉때 부터 팬이고 정확히 얘기하면 패닉의 팬이고 그때 김진표라는 사람의 팬이 되었어요 형이 음악 안하고 레이서 하시는 바람에 레이싱을 원망도 했지만 형이 있어주셔서 많은 시간 기쁠수 있었어요 딱히 힙합이 아니라도 음악을 해주세요 음악 안하셔도 충분히 먹고 살겠지만 형 음악을 좋아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개인적으론 패닉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만 더 나와주시면 좋겠지만 진표생각 같은 날것의 음악을 들려주시면 힙합이란 장르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그게 팝이던 힙합이던, 억지라임이던 선구자던간에 그냥
김진표라는 사람은 레전드라는거
Js M 굳👍
왜 레전드죠?
김태훈 그당시 한국에선 랩이랑 힙합은 아예 들어온적도 없는 문화였는데 김진표가 처음으로 시도를 했음 지금 시기에서 들어보면 투박하지만 김진표의 시작으로 랩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이 된거라 힙합의 대부라는 거임
@@buddababy 수학책없이 수학을했다생각하세요
그냥 다 레전드래...
생각과 행동이 일관되고,
겸손하시고,
본질적이다.
그냥 멋지다..
5:50 랩아저씨 진표형 잘 가르지는 아조씨
9:17 그때 쇼미 수준을 증명
ㄲㅋㅅㅋ
생각하시는게 참 건강하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얼마전 제가 일하는 매장에 오셨었는데,
요즘은 음악 안하세요?라고 여쭤보고 싶었는데 왠지 실례인것 같아 꾹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기왕이면 음악도 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어떤 형태로든 만나뵐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쇼미9 우승자는 김진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브금깔리면서 진행하는데 다른 래퍼보다 비트잘맞추고 라임도 맞춤
윤희중님 인터뷰 해주신다면 정말 대박일듯..
3534 1집 앨범 사고 개 충격이었는데 크..
십대 시절에 김진표님, 패닉 음악 들으면서 자랐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반가웠던 비디오였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가 본 콘서트가 패닉 3집 발매 이 후에 한 콘서트였는데요. 제 인생에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ㅎㅎ
진표님 말씀하시는게 정말 멋지네요.
스스로를 객관화해 보면서 물러날 때를 생각한다거나, 음악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좋은 음악이 들리더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엄청 팬은 아니었지만 패닉 노바소닉 씨디 사서 듣던 기억도 나고... 이렇게 조곤조곤 이야기 들으니 같이 나이들면서 술한잔 하는 기분이네. 좋은 콘텐츠 고마워요-
진표형. 형음악이 세상에 넘버1이었던 팬입니다. 패닉. 진표생각부터 5집까지. 노바소닉. 이후 싱글 노래들까지. 형님의 자유로운 모습과 노래들이 진심 제 인생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군대에서까지 jp3를 들었으니..
스물다섯. 스물여덟. 가사속 나이에 이입한적도 많았는데 벌써 나이를 많이도 먹었네요.
형님이 음악이 문득 다시 하고싶어질때를 기다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노래속에서 형님의 생각에 공감할날이 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p3 기가 막히죠 ㅎㅎ
형은 자꾸 인정 안하는데 수많은 쇼미 힙찔이보다 제게 형이 최고 래퍼였어요...
태엽 속의 돌고래 가사는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과소평가? 구닥다리?라고 생각하시는듯 ㅜㅠ 저에게 있어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지금은 힙합주장할 이유도 없고 요즘애들이 보기엔 논란만 많아질꺼 같아서 정리하신듯 ㅎ 당시만 보면 그 시절 힙합이죠 ㅎ 히든트랙 디스랩도 있었고 디티가사도썻고 뮤비서도 힙합이였고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가사쓰신분인데
근데 또 주장한말이 합리적이긴함 사운드에 투자 엄청 많이함 좀 더 조율된 사운드 만들려고 노력 많이 했던게 자기가 추구 하던방향이고 진짜 힙합과는 멀어졌다고 받아들리는듯 하기도 하네요
캬 진득한 인터뷰 너무 좋다 김진표씨가 그리고 되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잘나왔네요 굿
오빠 저 가야금하던 지연이에요!ㅋㅋㅋ 여전하시네요 ㅎㅎ 오빠 앨범은 다 갖고 있지만 jp3이 진짜 레전드였던 거 같아요 고딩 때였는데 음반가게에 사러가던 길에 설레서 심장 터지는 줄... 항상 건강하세용!!
jp3 한장 두고갑니다 ㅋ
S본부 라디오 김진표의 야간비행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라니 ㅜ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
Respect!!
관련 검색어도 없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았는지 김진표 인터뷰를 보여줘서 왔습니다.
예전에 Jphole 에서 재밌게 놀고 베스트 앨범 싸인CD도 받았던 적이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진솔한 인터뷰 진짜 좋았습니다. 조금만 쉬시고 좋은 음악도 부탁드려요!!
유튜브 첨 댓글 달아보는데 그게 진표형님이네요.. 음악도 레이싱도 예전에 했던 탑기어도 잘 챙겨보고 있어요. 레이싱도 좋지만 그래도 형님 신곡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저는 패닉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노래에서 진표 형님의 랩을 좋아했고, 이후에 라디오 '야간비행'에서도 좋은 노래 많이 추천해주셔서 늘 리스펙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렇게 인터뷰로 또 뵈니 좋네요
세상에..이런 인터뷰 콘텐츠가 있었나요...
정말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진표님 목소리톤 대박....
개인적으로 노바소닉 이야기가 안나온게 너무 안타까움. 노바소닉만큼 한국에서 동시대에 퀄리티 있는 밴드가 없었는데. 락쪽에서도 힙합쪽에서도 언급조차 안되는게 참..
아 진짜... Slam 정말 많이 들었는데 락이든 랩이든 굉장히 한국가요에서 의미있는 노래였는데...
리듬게임 유저들한텐 좋은 인상임ㅋ
불과 몇 주 전에 JP형님이랑 콜라보 싱글 내셨음요..꼭 들어보시길
'그림자 놀이'를 한곡 반복재생을 했던 수많은 밤들이 있습니다. ㅠㅠ 김진표님의 가사는 정말 매우 훌륭. 한글가사의 격이 다름.
저도 그게 최애곡이에요!!
윤키 YUNKI 잉? 윤키를 여기서 보는구나
저도 그림자놀이 감탄
@@idspispopd1 안녕하세요. 김진표님은 저에게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5집 정말 사랑합니다 정규앨범중에 좀 저평가 되어있는데 전 3집보다 5집을 더 침
JP형님 이거 보고있다면 김현철 형님도 오랫동안 음악 쉬시다가 최근에 다시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셨는데
형님도 이런 저런 음악 듣고 편하게 보내시다가 창작욕 올라오면 먼 훗날 팬들을 위해 좋은 음악 한 번 내주세요~
어우 저랑 음악취향이 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제로벨님. 김진표1집은 정말 좋았었어요..ㅎ
김봉현이라는 사람의 한국에서 힙합평론가로써의 주관만으로도 REP TV채널은 꼭 잘되야하는데
별 생각없이 jp 좋아했던거 같은데 인터뷰를 보니 더 좋아지네요 진솔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
크..... 이런영상너무조아용ㅜㅜㅜㅜㅜ
진표형님 뤼스펙합니다.
군대 휴가 나와서 산게 패닉 1집이고 그걸 어마니 차 카오디오에서 부대 복귀 직전까지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진표군(?) 건강하게 살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좋은 음악 발표해 줘요.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을 찾아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음악 예전에 많이 좋아했고 즐겨들었습니다. 진솔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인 것도 알게 되었네요.
진표 횽의 스물 다섯을 듣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하시면 좋겠어요~~
진솔한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진표님의새로운 면을 보게되었네요
진표 형님 레알 사내
어렸을때 패닉 노래
개인 음악들 많이 들었습니다
이룬거에 비해 되게 겸손하게 생각하시네요
5:48 "해이"해질 수 있거든
5:51 "이해"는 되
punch line king
인정합니다. 코리언 라임 킹
be chill lich 와 ㅋㅋㅋㅋㅋ
Shit~
진솔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어린시절 진표형 저격형 실력 깠는데 지나보고니 대단한 사람들 이었다ㅋ 형 진짜 멋진사람이네!! 앞으로 언제나 응원할께!!
8년동안 JP한테 물어보고 싶었던거 다 풀렸다 와...대박이다. 마지막엔 쇼미 프로듀서 합시다! 결승 피쳐링이나 무대에 서는 거 보고싶어요!!! 제발!!!
개인적으로 김진표씨 음악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찾아듣고 싶게 됐어요ㅋㅋ 마인드도 그렇고 너무 멋있으심 음악도 멋있겠져
솔로곡은 아니지만 패닉 나의 낡은 서랍속의 바다에서 랩 진짜 좋음
어린 시절부터 패닉 JP 노바소닉 카니발 긱스 이적님 솔로등 패닉 두분의 음악을 들으며 살아왔네요
카니발 콘서트때 깜짝 게스트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패닉팬들은 패닉 5집을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갑자기 패닉 4집이 나오고 인트로 재회를 들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기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건강 항상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JP
나이 조금씩들면서 꼰대 소리들을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싸가지없는 애들 보면서 아 듣기 싫은 소리하는 꼰대는 예의는 있구나 저 예의없고 싸가지없는 어린놈들보다 꼰대가 나은것같다 생각하게됨
와....제이케이와 더불어 이렇게 깊은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멋지다 이런 말들 들으면 멋져 진짜
적을때 jk라고 적어줘...제리케이 말하는줄알고 놀랏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댓글 보기전깢ㄱ 당연히 제리케이 인줄
와 너무 좋다 인터뷰 ㅎㅎ
진표형 좋은가사에 좋은음악 기다립니다
진짜 내 취향은 김진표랩이였음 ㅋㅋㅋ
그리고 본인이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것에 공감하는게 김진표의 노래는 랩은맞지만 힙합이라는 느낌 그러니까 힙하거나 그런느낌은 많이 없었음
영상에서 김진표는 시라고 표현했지만 내가느끼기에는 아.. 물론 과하게 푠현한것일수도있지만 정통문학소설같은? 그런느낌이였죠ㅋㅋㅋ
마지막으로 랩은 노래의 표현방법중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대부분의 랩을 하는곳은 힙합이라는 장르라는건 팩트지만 ㅎㅎ
JP형님이 말씀하신 3534저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3534 얘기 나오는순간 소름 쫙... 지금 나와도 멋질꺼야 이형은
나어릴적 친구들이 했던말이 생각나네
"나중에 너죽으면 장례식장에 김진표음악틀어줄께" ㅋㅋㅋ
즙! 여전히 멋있네요.
10에서도 나옴..ㅋㅋ 진표 형님 그냥 평생 갑시다.
래퍼 모여라 아니고 래퍼 모여 였어요 ㅋㅋ 추억 돋는다 ㅋㅋ
진표형님의 노래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가슴에 와닫는다... "아저씨"를 들을때 공감이되는 내모습을보며 나도 틀딱이 되어가는구나 생각함
movement 에서 김진표 부분 참 멋졌는데 ㅋㅋ 재작년 우원재 결승에서 무브먼트 노래 나왔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을 듯 ㅋㅋ
예전의 리스너라면 진표님은 공로상 받기에 충분하다 생각할거에요.
솔직 담백 하시네요 독집 3집 많이 들었습니다
추억의 jp hole..저도 홀민이었습죠
라임다운 라임을 처음 선보이신 것이 진표형인데, 이렇게 겸손하시기까지..
Jp형님 잘보구가요^^
노바소닉에 대한 이야기나 x 같은 TV연애 에 대한 언급도 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와 JP도 진짜 궁금하다고 하는 거 보니 연락 안하나보네...3534는 그냥 연습생들 랩 가르치고 작사하면서 사는 건가...
다시 보니 3534가 앨범을 냈을 때 대중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건지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는 건지 좀 애매하네요
김진표님의 노래를 들었을때 그 시대에서 이런 라임이 나오고 이런 랩을 했었구나하고 감탄을 했었는데 힙합이 아니라뇨 ㅠ
진표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꼭 음원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JP3와 함께했던 유년시절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전 좀비라는 곡으로 김진표 라는 아티스트를 처음 접했는데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이제 내년에 스무살이 되는데 중1때 처음 들은 좀비가 잊혀지질 않아서 아직도 제 마음속 명곡 1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다른 진심
예전 노래를 지금 들으면 좀 많이 다르다는거 예전에 미처 몰랐던 노래가 완전 좋다는
래퍼모여에서 몇몇 뽑아서 피쳐링 시켜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언급되서 참 기쁘고 반갑고 그렇네요.
예요는 뭐하나요?ㅠㅠ
그 당시 참 많이 공격받았죠. 비단 김진표씨 뿐만 아니라 싸이도 조pd도 DOC도. 그리고 개리도. 이런 공격 받은 뮤지션들 대부분 자신들이 힙합했었다는걸 부인하더군요. 분명 지분이 있는데 말이죠. 뭐 좀 쉬고 새로운 음악 가지고 나와주실 바랍니다. 아재 꼰대 1세대 리스너로서 부탁입니다. ㅋ
L. Sang 조피디는 힙합을 했다고는 봄... 나머지는 글쎄요... 굳이 치자면 이현도가 힙합의 아버지라고 봄
이래나 저래나 큰영향을 끼쳣다는건 팩트다
리스펙트 JP...
MC들의 MC 김진표!
내 학창시절의 김진표행님은 항상 트렌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있습니다.
유투브 채널개설해주세용
와 홈페이지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표님 당시 사진찍으시던 것도 잘 봤었습니다:-)
5:13 그는 시즌9에도 출현하고 있다
대체 출현 출연은 왜 헷갈리는거지.. 심지어 수정도 한 번 했는데 대체 뭘 수정한거야..
내게는 마음속에 항상 있는 랩퍼입니다.
짬에서 오는 바이브 ㅜㅜ
제퓌홀 추억 돋아요^^
도끼를보다가 김진표를볼것이다라고 하시는데.. 전 진표형님을 먼저보고 이체널파보려고합니다
재미있게봤습니다!
저도요~
김진표 형님의 학교에서 배운 것을 들으면 가사는 유하감독이 쓴걸로 알지만 그걸 이야기로 풀어내는 느낌이 정말 내 10대를 돌아보게 했던 기억이... 누군가에게 돌아봄을 만드는것 그것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님 보러 왔습니다. 정말 40분이 훌쩍 지나가네요 고맙습니다.
요즘 고등래퍼들처럼 나도 고등학교때 영향받은건 무브먼트였는데 하고싶었던건 jp음악같은거였던것같다ᆢ
너무담백하다
그래 김진표의 음악은 팝이지....히..팝..히팝..
this tv show and JP made my day. :)
내가 예전에 진표형노래 다 들은 사람으로써 다시 음악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언제 싱글을 낼 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왠지 모르게 되게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16:53 지금 까지 정말 많은 창작자들의 토크와 인터뷰를 봤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진짜 김진표가 처음임
아~~~~~날것에 김진표 님이 그립 습니다
누구는 내가하면 힙합이라고 말하는데 힙합앨범을 몇개나 내고서는 난 힙합음악이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어쩌면 진짜 힙합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엄격한게 아닐까..
Stanley Dan 누구가 누군가요? ㅋ
@@jaichung2366 요즘 랩도 못하면서 싱잉하고 오토튠까는 애들이겠지 뭐
김태영 랩을 해야 힙합이 아니에요 힙합은 문화지 힙합=랩 이아니라 힙합은 비트박스,브레이크댄스,싱잉, 패션 전부다 포함하는겁니다 힙합이 추구하는걸 오토튠이든 노래든 랩이든 춤이든 옷이든 뭐든 표현 하는수단일 뿐입니다
김태영 그러면 힙합이 뭔지 뭘 추구하는지도 알려드려야 되요?
김태영 R&B 도 힙합음악이 될수있고 교회에서 하는 가스펠도 힙합음악이 될수있어요
매우 사실적이고 솔직담백한 인터뷰 잘봤습니다..ㅎ 근데 음악은 나이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ㅎ
40대에도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정맬루..래퍼들이 시인이라는 말에도 공감이 가고요.. 그리고 꼰대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개념이 없는걸 바로잡을 필요는 있잖아요..선배입장으로 지적하는게 나쁘다고 절대생각안하고 꼰대라고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산타처럼 이후로 음악쪽은 감감무소식인데 오랜만에 곡 내주시면 진짜 좋을듯
레이싱팀 감독님이셔서 곡 작업하실 시간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아쉽긴해요
인터뷰 준비도 많이 하시고 질문들도 좋네요. 퀄리티 있는 인터뷰 잘봤습니다
근데 JP형이 너무 사려서 좀 맥 빠지셨을듯 ㅋㅋㅋ
김진표라는 레전드때문에 엑스타레이싱팀도 창단4~5년동안 상위권이다 그래서내년도기대되고 음악도 다시 만들어주었으면함.
좋다
힙합은 하나의 문화이지 하나의 장르로 국한 시킬수는 없음 그 힙합의 문화를 표현하는게 음악장르로서의 힙합음악임
김진표형님 정도의 정확히 사회인식 상황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한국 힙합이 잘될거에요 ㅋㅋㅋ 이형님이...달팽이로 상문고 고3때 빵뜨고, 학교 조회시간에 공로상 받은후에 2집에서 벌레로 우리학교 다니던 애들은 특정화할수 있던 교사들 (상문고가 비리의 온상, 말죽거리 잔혹사 두사부일체 나온 그 이상한 비리사학) ㅋㅋㅋ 씹어대서 후배들을 너무 즐겁게 해주던 사람 ㅋㅋㅋ 선배님 그래도 형님만의 레인지가 있어요... 쿨하게헤어지는방법 류의 수트처럼 똑떨어지는 래핑곡도 필요하다고 봐요~~~ 팬들이 너무 조용하니 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듯~~~
인터뷰 보다보니까 스톡카 엔진음에 진표형님이 랩하시는 음악 한번 나왔으면 하네요
2001년 무렵에 mbc라디오에서 밤10시에 라디오천국을 진행했을때 생각나요.
일요일마다 jphole 이란 코너로
스튜디오방송이 아니라
길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따는 인터뷰와 대화내용만으로 방송시간을 꽉꽉 채웠던게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나팔불고 자빠지는 양아치" 라 생각했던 김진표씨가
굉장히 생각이 깊고 멋지단걸 알았죠
개인적으로 JP의
악으로 라는곡은 지금나와도 순위권들 명곡이다
너무 좋아하는 래퍼라서 찬양하고싶은데 저렇게 물러나기만하니까 답답해 ㅠ
말진짜 잘하신다 둘다
댄스뮤직한 현진영씨는 힙합이라고 우기고 랩퍼 김진표씨느 팝했다고 우기시네...
Jai Ch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진영은 왜 힙합아님? 그분도 댄스에 힙합요소를 넣어서 우리나라에 첨들여온 선구잔데. 너는왜 라는 붐뱁 힙합곡도 있음
우겼다라뇨..아무 것도 없던 황무지를 개척하고자 시도했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크레딧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염철현 알죠, 따악 ‘어느정도의 크레딧’ 이 적당한게 맞는데요, 훨씬 그 이상의 공을 인정해달라고하는 내용이 김진표씨의 겸손을 넘어선 이상할정도로 그 크레딧까지 거부하는게 너무 대비돼서 극단적인 비유좀 써봤습니다
힙합이 꼭 랩만있는게아니라 패션이랑 춤도있어요
진짜 학창시절의 반이 패닉입니다
제발 이적님과 싱글하나만 내주세요
제발5집 ㅠ
222222222222 제발요
돌팔매질
레전드
우리나라에서 가장 '솔직한 뮤지션'이에요 본인의 모든 감정을 음악에다 쏟는 분이라 힙합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람 음악의 본질은 얼터너티브에요. 그래서 요즘 혼란한 힙합씬에서는 선구자처럼 들리는거고.. 노바소닉 진달래꽃 쇼미 본선에서 하면 반응으로 다 씹어먹는거죠
형 저는 패닉때 부터 팬이고 정확히 얘기하면 패닉의 팬이고 그때 김진표라는 사람의 팬이 되었어요 형이 음악 안하고 레이서 하시는 바람에 레이싱을 원망도 했지만 형이 있어주셔서 많은 시간 기쁠수 있었어요 딱히 힙합이 아니라도 음악을 해주세요 음악 안하셔도 충분히 먹고 살겠지만 형 음악을 좋아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개인적으론 패닉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만 더 나와주시면 좋겠지만 진표생각 같은 날것의 음악을 들려주시면 힙합이란 장르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