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미리 머릿속으로 돌려보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30분이나 풀었는데 막다른길에 다다르게된다면 1등급 노리는 학생들에겐 엄청난 치명타죠. 그래서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를 풀지 말지, 푼다면 어떻게 풀지 생각하고 최대한 통제하면서 풀어야 하죠. 2, 3점짜리 문제부터 ‘생각 잠수’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잠수 시간을 점점 늘려가보세요. 언젠가부턴 여유를 갖고 바닷 속 풍경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가끔 펜 들기 귀찮을때나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가만히 앉아 문제만 뚫어져라 보면서 암산으로 풀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할때 대략적인 길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13번이나 10번대 초반에 많이 나오는 4점짜리 원 문제에서 주어진 정보로 무엇을 알아내서 사인법칙을 쓰고 연립을 하면 답이 나오겠구나 하는 등의 생각이 대략적으로 문제를 풀기 전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단순한 암산 능력이 길러지는게 아니라 풀이 방향을 미리 알 수 있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단축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미리 머릿속으로 돌려보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30분이나 풀었는데 막다른길에 다다르게된다면 1등급 노리는 학생들에겐 엄청난 치명타죠.
그래서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를 풀지 말지, 푼다면 어떻게 풀지 생각하고 최대한 통제하면서 풀어야 하죠.
2, 3점짜리 문제부터 ‘생각 잠수’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잠수 시간을 점점 늘려가보세요.
언젠가부턴 여유를 갖고 바닷 속 풍경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가끔 펜 들기 귀찮을때나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가만히 앉아 문제만 뚫어져라 보면서 암산으로 풀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할때 대략적인 길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13번이나 10번대 초반에 많이 나오는 4점짜리 원 문제에서 주어진 정보로 무엇을 알아내서 사인법칙을 쓰고 연립을 하면 답이 나오겠구나 하는 등의 생각이 대략적으로 문제를 풀기 전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단순한 암산 능력이 길러지는게 아니라 풀이 방향을 미리 알 수 있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단축 된다고 생각합니다.
3등급 학생인데 문제를 보면 항상 먼저 손 안대고 머릿속으로 큰 틀을 잡고 가려고 합니다. 근데 생각으로도 안되서 문제를 풀면서 보려하닌깐 안되는 경우도 너무 많더라구요.. 이건 그냥 내공 부족일까요?
모든 문제가 다 수월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생각만으로 풀이 정리가 잘 안되는 문제들은 손으로 풀고 나서 사후적으로라도 풀이를 생각으로 정리해보다보면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saomath 감삼니다!
도구를 이용하면 일하기가 편리해짐, 그 부작용으로 점점 도구에 의존하게 되어 몸을 안 쓰게 되다 보면 몸의 성능이 저하됨.
펜을 이용하면 문제풀이가 편리해짐, 그 부작용으로 점점 펜에 의존하게 되어 머리를 안 쓰게 되다 보면 머리의 성능이 저하됨.
몇분까지 고민해봐야하나요?
난, 6등급인데, 쩝~
내가 공부를 하는데 어느순간 편하면 공부를 안한거다. 그래서 이런 방식을 계속 시도해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머래냐
@@포메라니-m1n본질적으로 머리를 굴려야 공부가 된다는 말 아닐까요
종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