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랜 꿈의 여행지 피렌체 + 제가 사랑하는 일몰의 조합이라니.. 제가 직접 본건 아니지만 키워드만으로도 너무 설레요 젼님 덕분에 잠깐이나마 간접 체험이 가능했어요🥺 제가 떠오르는 ‘일몰’에 관한 추억은 몇년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혼자 여행 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본 일몰이에요. 딱히 일몰을 보려던 계획은 없었는데 카페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고 있으려니 사장님이 루프탑도 한번 올라가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혼자 괜히 쭈뼛쭈뼛 철계단을 올라갔는데 눈 앞에 펼쳐진건 한옥 지붕들과 처마에 달린 전통등,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뒤로 노을진 풍경.. 그리고 적당히 기분좋게 시원한 초가을 바람에 해방감과 황홀함을 느꼈던게 아직도 새록새록 해요. 사소한 기억이지만 행복했어서 지금도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땐 그날의 풍경과 기분을 끌어올리면서 안정시키려고 노력해요ㅎㅎ (이벤트 참여)
젼님 피렌체 영상 잘 봤습니다! ‘피렌체’와 ‘일몰’이라니…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ㅎㅎ 저도 2년 전, 21살의 나이로 가장 친한 친구와 겁도 없이 피렌체로 여행을 갔었어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시가 피렌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특히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 바삐 움직였던 기억이 나요. 일몰 못 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언덕을 오르고 오르다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친구와 함께 있으니 이 마저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올라간 미켈란젤로는 이미 일몰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해 지는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 옆에 있던 젤라또 푸드트럭, 어디선가 들려오던 노랫소리 다 저에겐 기분 좋은 충격이었어요… 진짜 행복했거든요 ㅎㅎ 그 곳에서 저희는 일몰뿐만 아니라 피렌체의 아름다운 밤까지 보고 내려왔어요. 솔직히 2년 전이라 피렌체의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일몰을 보기 위해 달렸던 순간과 일몰을 보며 느꼈던 벅참은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젼님도 그러시겠죠? 지금은 현생을 사느라 잠시 잊었던 그때를 이렇게라도 떠오르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젼님 영상의 순기능이죠 ㅎㅎ 언젠가 다시 방문해서 일출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 전까지는 한국에서의 일몰도 잘 즐겨보기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벤트참여❤)
(이벤트 참여) 젼님 안녕하세요. 일상 브이로그에서도 따뜻함과 힐링을 느끼는데 여행 브이로그에서는 힐링은 물론이고 어디론가 떠나서 여유롭게 걱정 없이 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요..✈️ 재작년 가을에 친구와 경주 여행을 갔었어요. 잔디밭에 앉아 선선한 가을 공기 속에서 일몰을 보며 노래를 잔잔하게 틀어놓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던 그 순간이 저에겐 정말 큰 위로와 행복을 주었어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 영상으로 소중한 시간을 담아 놓았어요. 영상으로 기록을 해놓으면 그날의 색감과 분위기, 여유, 평온함이 마음 깊숙이 남아, 힘든 순간에 꺼내어 보면 힘이 되곤 하더라고요. 그치만 정말 아름다운 그 순간을 먼저 눈으로, 마음으로 차곡차곡 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연님의 영상도 저에게 아름다운 힐링이고 힘이에요. 인스타, 유튜브로 편안하고 따뜻한 사진, 영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여행브이로그 너무 힐링되어용 ㅠㅠ 저도 가고 싶네요~😊 대리 만족!! 가장 기억나는 일몰이 있는데 올해 엄마랑 양양에 여행간적이 있어요 일몰하는 바닷가 바로 앞에서 브랭킷을 깔고 맥주 한잔 하면서 일몰하는걸 지켜봤는데 너무 낭만이 가득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남아요~ 사진으로 남겼는데 너무 아름다운 하루였어요 (이벤트 참여)
일상브이로그도 재밌지만 이탈리아 여행 브이로그 보니 너무 힐링되네요! 읏추읏추 가을이 오는것 같은데 가을 브이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는 일출 보다 일몰을 좋아하는데 다른 분들은 새해가 시작되고 1월1일 일출을 보러 갈때도 저는 일몰을 보고 아!! 오늘 하루도 잘 살았돡!! 하고, 하루 마무리 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젼님의 힐링되는 영상들도 넘 좋아유ㅠㅠ♥︎
(이벤트 참여)
[이벤트참여]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치구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새벽에 공항으로 가면서 일출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선선한 날씨와 여유로운 분위기, 풍경 모두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당 💛
제 오랜 꿈의 여행지 피렌체 + 제가 사랑하는 일몰의 조합이라니.. 제가 직접 본건 아니지만 키워드만으로도 너무 설레요 젼님 덕분에 잠깐이나마 간접 체험이 가능했어요🥺 제가 떠오르는 ‘일몰’에 관한 추억은 몇년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혼자 여행 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본 일몰이에요. 딱히 일몰을 보려던 계획은 없었는데 카페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고 있으려니 사장님이 루프탑도 한번 올라가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혼자 괜히 쭈뼛쭈뼛 철계단을 올라갔는데 눈 앞에 펼쳐진건 한옥 지붕들과 처마에 달린 전통등,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뒤로 노을진 풍경.. 그리고 적당히 기분좋게 시원한 초가을 바람에 해방감과 황홀함을 느꼈던게 아직도 새록새록 해요. 사소한 기억이지만 행복했어서 지금도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땐 그날의 풍경과 기분을 끌어올리면서 안정시키려고 노력해요ㅎㅎ (이벤트 참여)
이벤트 당첨자 안내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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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젼님 피렌체 영상 잘 봤습니다! ‘피렌체’와 ‘일몰’이라니…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ㅎㅎ 저도 2년 전, 21살의 나이로 가장 친한 친구와 겁도 없이 피렌체로 여행을 갔었어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시가 피렌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특히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 바삐 움직였던 기억이 나요. 일몰 못 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언덕을 오르고 오르다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친구와 함께 있으니 이 마저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올라간 미켈란젤로는 이미 일몰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해 지는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 옆에 있던 젤라또 푸드트럭, 어디선가 들려오던 노랫소리 다 저에겐 기분 좋은 충격이었어요… 진짜 행복했거든요 ㅎㅎ 그 곳에서 저희는 일몰뿐만 아니라 피렌체의 아름다운 밤까지 보고 내려왔어요. 솔직히 2년 전이라 피렌체의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일몰을 보기 위해 달렸던 순간과 일몰을 보며 느꼈던 벅참은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젼님도 그러시겠죠? 지금은 현생을 사느라 잠시 잊었던 그때를 이렇게라도 떠오르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젼님 영상의 순기능이죠 ㅎㅎ 언젠가 다시 방문해서 일출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 전까지는 한국에서의 일몰도 잘 즐겨보기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벤트참여❤)
이벤트 당첨자 안내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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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jiyeonsbook 알람이 안 떠 지금 확인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새 영상도 잘 볼게요!❤
(이벤트 참여) 젼님 안녕하세요. 일상 브이로그에서도 따뜻함과 힐링을 느끼는데 여행 브이로그에서는 힐링은 물론이고 어디론가 떠나서 여유롭게 걱정 없이 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요..✈️ 재작년 가을에 친구와 경주 여행을 갔었어요. 잔디밭에 앉아 선선한 가을 공기 속에서 일몰을 보며 노래를 잔잔하게 틀어놓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던 그 순간이 저에겐 정말 큰 위로와 행복을 주었어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 영상으로 소중한 시간을 담아 놓았어요. 영상으로 기록을 해놓으면 그날의 색감과 분위기, 여유, 평온함이 마음 깊숙이 남아, 힘든 순간에 꺼내어 보면 힘이 되곤 하더라고요. 그치만 정말 아름다운 그 순간을 먼저 눈으로, 마음으로 차곡차곡 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연님의 영상도 저에게 아름다운 힐링이고 힘이에요. 인스타, 유튜브로 편안하고 따뜻한 사진, 영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여행브이로그 너무 힐링되어용 ㅠㅠ
저도 가고 싶네요~😊 대리 만족!!
가장 기억나는 일몰이 있는데 올해 엄마랑 양양에 여행간적이 있어요
일몰하는 바닷가 바로 앞에서 브랭킷을 깔고 맥주 한잔 하면서 일몰하는걸 지켜봤는데 너무 낭만이 가득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남아요~ 사진으로 남겼는데 너무 아름다운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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