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총각때일 테니까 50년전쯤 되었네요 목포상고 운동장에서 남진씨 공연이 있었는데 엄처난 인파가 모여 몸돌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다른 가수들 노래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진씨가 나왔는데 와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어요 오빠하고 악을 쓰고 우는사람, 신고온 히루를 무대를 향해 던지지를 않나, 심지어는 오줌을 질질 싼 아가씨도 있다니까요 하여간 인기가 대단했어요 근데 지금도 하나도 변치 않은것같네요 그때 즐겨 불렀던 노래 가슴아프게, 우수, 울려고 내가 왔나 등등 너무 좋은 노래죠 오래 오래 건강 하셔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 합니다
이노래는 울오빠가 시대에 적합하게 내놓은 곡이라 할수있네요 그시절 군대에서 군인들도 또먹고 살기위 가족들과 떨어져 이별 하면서도 65년 배고프고 춥고햐던 그때 그시절 / 울려고 내가왔나 / 가슴 아프게 / 남진 오빠의 노래가 우리 아빠 삼춘 선배들께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
감성 풍부한 남진의 울려고 내가왔나를 들으니 만감이 스쳐간다 거기엔 첫사랑 안타가움도 떠오르고 훈련소에서 무거운 엠원총 머리에 세우고 잔흙탕에서 오리발로 울려고 내가왔나를 복창하며 울먹이든 내 모습 떠오른다 지금 노을 보며 내림길 가는 노인 되어 울려고 이세상 살아왔나 한숨을 쉰다
남진 정말 멋진가수내요
이시대의 최고의 가수 남진! 정말 최고다~~
제가 총각때일 테니까 50년전쯤 되었네요
목포상고 운동장에서 남진씨 공연이 있었는데
엄처난 인파가 모여 몸돌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다른 가수들 노래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진씨가 나왔는데 와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어요
오빠하고 악을 쓰고 우는사람, 신고온 히루를 무대를 향해 던지지를 않나, 심지어는 오줌을 질질 싼 아가씨도 있다니까요
하여간 인기가 대단했어요
근데 지금도 하나도 변치 않은것같네요
그때 즐겨 불렀던 노래 가슴아프게, 우수, 울려고 내가 왔나 등등 너무 좋은 노래죠 오래 오래 건강 하셔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 합니다
그시절 아가씨들이 진짜 오줌을 싸만큼 인기폭발하던시절 그때가 좋았읍니다
아 남진 오빠 노래천재
이노래는 어린시절 우리들의 우상 오랜 추억과 함께한 영원한팬입니다
심금을울려
주시내요
이멋지신오빠가
저희곁에계시다는것이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오빠의 노래가
있어서 우리모두에게는
축복 입니다
이무대에서 남진오빠 울려고내가왔나를 너무너무 잘부르셔서 감동입니다~~가슴이 마구마구
뛰네요 남진오빠가 계셔서 행복하고 기쁨니다~~
중후한 감정 죽여주네여.
옛사랑을 못잊어 찻아간애절한 사랑의 노래 ..
Good nice
언제적 오빠 였던가 세월앞에는 어쩔수 없네요 아쉽다 옛추억이 생각 납니다
금세기 최고의 가수입니다!!!
울려고 내가왔나 멋진노래 입니다 지금도 자주부릅니다~
언제봐도 멋지네요.
울려고내가왔나.사랑하고있어요.
미워도 다시한번.가슴아푸게.리움은 가슴마다.오 그대여변치마오.새까만 눈동자에 아가씨. 그대여 변치마오.젊은초원.너와나.철새.고향.누가울어.사랑에편지.님과함께.여정.모르리.어머님.별이내가슴에.사람나고 돈낮지.명동브르스.
영등포의밤.비내리는 명동.사랑의연가.사나이라면.
대힛트 명곡.200곡.....
😊😊😊😊😊😊😊😊😊😊😊😊😊😊😊😊😊😊😊
매력이 넘치는 남진오빠 오래오래 저희곁에 머물러주세요
남진오빠....멋져요...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미지 관리만 잘하시면 트로트계 원로 가수왕 입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살아있는 최고의 전설 남진오빠 매일챙겨 듣고 힐링합니다
엿날❤생각합니다 어린소년꾸며살던그시절...
남진 오빠 노래듣고 있으면 행복해
아이고.내18번지.
참촣은노래.보고푸면찿아오리.
ㅋㅋㅋ
18번.아직도.울려고내가왔나.부르요.너와나의눈물.어째했오
라이브 울려고내가왔나 넘좋아요 오렌만에옛날모습의 라이브가슴이찡하네요
고향에서서울올라와서 마음못잡고3번째정착해서 지금쭉살고있습니다 너무서울이무섭고두려울때노래드렀는데 너무 마음울려주드라구요 좋아하게되었네요 노방가면 1번으로부루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있기를바랍니다 댓글모든분들도 항상 스마일입니다 😊😊😊 건강하십시요
내가 초딩시절 완전 외운 최초의 대중가요(67년).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 처음 취입한 오리지널 노래를 들을 수가 없네요.
이노래는 울오빠가 시대에 적합하게 내놓은 곡이라 할수있네요 그시절 군대에서 군인들도 또먹고 살기위 가족들과 떨어져 이별 하면서도 65년 배고프고 춥고햐던 그때 그시절 / 울려고 내가왔나 / 가슴 아프게 / 남진 오빠의 노래가 우리 아빠 삼춘 선배들께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
ㄱ❤
최고의 가수입니다
영원히 건강하세요
아~저좋은곡.저깊이파고드는음색..아~님~이시여.
영숙님.사무실에서.
놀다가.이제끝났어요.
그런데.울려고내가왔나.
사랑하고있어요.
또불러보고싶어가내요.
저는성질이좀이상해서.
노래부를수있을때까지.
제18번지예요.
영숙님.잊지않고.이렇게대글올려주시니.고마워요.
항상건강하세요.
@@백승연-k2n .ㅋㅋ못말려🤣
@@백승연-k2n 님요즘댓글안보이네요 별일없으시죠 ?
김영광 작곡가께 감사드립니다.
포항이 낳은 천재작곡갖입니다.
감성 풍부한 남진의 울려고 내가왔나를 들으니 만감이 스쳐간다
거기엔 첫사랑 안타가움도 떠오르고 훈련소에서 무거운 엠원총 머리에 세우고
잔흙탕에서 오리발로 울려고 내가왔나를 복창하며 울먹이든 내 모습 떠오른다
지금 노을 보며 내림길 가는 노인 되어 울려고 이세상 살아왔나 한숨을 쉰다
그래그래 울려고 내가왔았나
그시절 엄청 모두다힘들때 이노래 듣고 많이따라불렀 지요 !!!!
남진울려고내가왔나
문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