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이 넘쳐나는게 현실인데도 신경정신과를 가기 꺼려하는 이유 중에는 한번이라도 치료 기록이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 가입을 안해준다는군요. 이런 문제를 나라에서 나서서 해결 해야 하는 것 처럼, 소아과 또한 나라에서 금전적이든, 법률적이든 뒷바침 해주는 제도가 필요 할 듯 합니다.
그럼 어쩌라고? 요새 대학 진학율이 98%정도인데, 누가 고졸 나와서 공장가냐고? 전부 "사"자 직업하고 싶고 대기업 가고 싶잖아.. 의사도 돈 잘 버는 곳으로 더럽고 위험하고 환자가족들에게 폭행당하지 않고 힘들지 않는 곳에 가는 거잖아`= 모두 대학 가는 것처럼.. 국가가 너는 고졸 나와서 공장가고 나는 판검사 하라고 하면 넌 어떤 기분이겠니.. 국가나 정부가 할 수 있는 제도도 없고, 국민이 따라 주지도 않을 것인데.. 강제로 할 수 없다.. 이건희, 이재용 이섹기가 탈세하는 것을 국가가 막지도 벌하지도 않고. 윤석렬이 이섹기가 군대 안가도 , 아이 안 낳아도, 여편네가 주가조작해도, 장모가 파렴치 경제사범이어도 수사하지 않는 것도 국가가 정부가 국회가 법원이 경찰검찰이 어떻게 처벌도 못 하잖아.. 언론도 마찬가지.. 오로지 윤석렬 똥구멍만 파고 있잖아. 윤석렬 똥구멍에선 황금이 나온다고..칭송하지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몰리는 의료계 내부의 자성이 필요하다?? 개도 웃고 소도 웃겠다. 수능 만점자가 기초과학에 이바지 하지 않고 의대 가는것,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국립대를 가지 않고 흔히 말하는 인서울으로 수험생들이 몰리는것들은 수험생들의 자성이 필요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무시하고 대기업으로 취준생들이 몰리는것은 취준생들의 자성이 필요하나?
저런과 수가 높여달라고 그렇게 옛날부터 소리쳤는데, 이제는 낙수효과로 갈거라고 수가는 안올리고 그냥 인원만 늘리자는.. 답답;; 늘어난 사람들은 기피 안하나요 저 과들은 비단 의사뿐만아니라 간호사들도 기피하는과임 얼마나 힘든곳인데 그걸 인정 안해줘서 인력도 못구하고, 병원에선 적자나서 골치덩이고;; 투자 자체가 안되고 살아만 있게 최소한만 유지하는겁니다.
시스템이 머가 문제임? 정원 늘린다했다고 ㅈㄹ하고 지들은 돈되는데만 갈라하는게 시스템 문제? 몰 알고 ㅊ 씨부리는건지 ? 사회가 피부 성형 외과 의사 하라고 협박함? 또 성형 피부쪽 전공 제재 해야함 ? ㅋㅋ 결론 지들이 돈쳐벌고 싶으니깐 정원 수 제재한다고 ㅈㄹ하는거고 피부 성형으로 몰리는거임
@@many2533님 말씀도 맞아요. 그래서 하청업체, 중소기업에 젊은 사람들, 국민들이 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기업 가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현실 파악해서 하청업체 가라고 국가가 윽박지를까요? 아니면 하청업체가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도록 정책을 만들어야 할까요?
챠트 까면 무조건 의사들이 패소해요. 의사 한 명 당직인데 산모옆에 계속 안붙어 있었으면 지죠. 그럼 수가 500만원 주나요? 출산해야 총 50만원 주면서 의사가 환자 계속 안봤다고 책임을 다 안했다네요. 산부인과 의사들 땅파서 장사하라니까 안하죠. 그것도 애나 산모 잘못되면 10년치 소득 배상액 주라는데 어느 미친놈이...
맞긴 함. 충분히 이해가 감. 걍 저런 기피과는 의대에 애초에 입학할때부터 정원을 따로 할당해서 따로 뽑는게 나을듯. 노력한 사람들 강제로 기피과 보내는건 안될소리임. 걍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되고자 하는사람을 애초에 따로 뽑아서 정책적으로 숫자도 정책적으로 확보할수있고 기존 의사들 업무로드도 나눠질수있게 해야함
의무봉사하란 얘기가 아니죠. 사회 다른 직종 처럼 인력수급이 자유롭고 서로 경쟁하게 하면 됩니다. 의대생 뽑지도 못하게 하고서 그 안에서 골라 먹기하고 있어 생긴 병폐 가운데 하나고요. 현재 의사집단이 양심과 이성이 존재하지 않은 이익 집단으로 경사된 까닭으로 봅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익보다 소명을 더 중시하며 살아야 할 사람들이 있는 거란 걸 알아야 합니다. 군인, 정치인, 교육자, 의료인 등... 이들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고급 의식이 와해되고 있지요. 그나마 교육자와 군인들이 버티고 있는듯하고요. 의사들은 아직까지 행태로 볼 때 분명한 이익 집단이고요. 미용으로 턱 깎는 의사가 정형외과 의사분들과 삶의 레벨이 같다고 생각하나요? ㅎㅎ 고상한 척 하면 할 수록 구린 거지요. 물론 우리 사회에서 일부 연예인과 대부분의 정치인은 불로 소득을 하는 가장 악질 저질 집단이고요. 슬픈 현실.. ㅠ
@@송천-q8o자유롭게 경쟁을 시키지않는것은 나라에서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의료행위는 원가 이하로 책정해놓고 망해도 나라에서 책임은 안지는데. 자유롭게 경쟁을 시키고 싶으면 가격통제부터 해제하고 얘기를 시작해봅시다. 참, 그게 의료 민영화라는건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송천-q8o 군인, 정치인, 교사 등은 나라의 돈을 받는 공직이고 그 소명과 같이 놓고 비교는 곤란하죠. 수가문제, 노동강도, 의료소송 등등 정치인들이나 정부가 다루기 껄끄러운 근본원인은 외면하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몰아가고 더 왕창 뽑아놓으면 누군가는 빈데를 채우겠지하는 1차원적인 대책이 더 상황을 꼬이게만하는게 안타깝네요.
돈되는과 가고 싶은거 어쩌겠습니까 그건 그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필수과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에 대한 제도 개선 바랍니다. 아파본 입장에서 건강보험료 오른다고 해도 불만 없습니다. 의료인들이 안전하고 좋은환경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아파서 병원갔을때 치료 잘받고 나올수 있겠죠
해결책은 뻔하다. 수가 늘려주거나 법적 리스크를 낮추는 등 보상방안을 마련하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실행했다가는 국민들의 몰매를 맞을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욕을 먹기 때문에 의대수를 늘리니 마니 하는 별 실효는 없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포퓰리즘을 시행하는 것
의사수 늘려서 낙수효과 바라는게 해결책이 될 수 없죠. 소아과 산부인과를 떠나는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해야지 의사수만 늘려놓는다고 소아과 산부인과에 전공의가 지원할리가요. 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1-4년차 전공의가 단 한명이라는건 업무부하가 엄청나다는겁니다. 저 대학병원은 교수진들이 응급당직 돌아가며 서고 있겠네요. 야간당직 서고 바로 그 다음날 외래진료 하고. 전공의도 힘들어서 못 견디고 병원 나가고 전공의가 없으니 교수들도 그 공백 매꾸다가 나가 떨어지고. 개원의보다 상대적 박봉이지만 견디던 교수들도 하나둘 사표쓰고 나가 개원하고. 그 모양이니 더더욱 전공의 지원하는 의사는 없고. 악순환의 연속. 병원 역시 자선단체가 아니니 수가가 낮아 돈 안되는 소아과 산부인과 문 닫고 돈 되는 정형 성형센타 키우고. 그런데 몇년전부터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필수의료의 공백현상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어도 해결이 미진한 진짜 이유는 의료계 내부의 헤게모니와 관련이 큽니다. 의료계시장의 파이와 국가예산은 정해져 있는데 필수의료전공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는 것은 다른 전공의 지원의 필연적 감소로 귀결되는데 소아과 산부인과쪽은 전문의 수가 적으니 의사사회에서 발언권도 작을 수 밖에 없죠. 기피과에 대한 수가조정 등 해결책이 미진한 이유입니다.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진료를 해도 감성적으로 구속, 소송에 휘말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최근 판결에는 앞 뒤가 맞지 않고 비상식적인 배상 판결이 나온다. 당장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환아 부모들은 녹음은 물론이고 아예 진료 전체를 영상으로 찍겠다고 한다. 근무 스트레스는 높은데 보상은 쥐꼬리만한데, 그런 걸 강요하려면 우리나라 청년들 모두가 대기업 버리고 ㅈ소 가야겠지?
@@Handlll-w8e 다른직업도 만나는데 아픈애 데리고오면 눈돌아가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지 진상 결이 다름 빈도수도 다를테고 이걸 알려줘야하나 그냥 생각이란걸 하면 그 진상이랑 다르다는걸 알텐데 게다가 모든 근로자는 힘든것 진상많은데 가기싫어하는게 당연한 건데ㅋㅋㅋ 게다가 내가 의사도아니고 뭔 나한테 천룡인드립에 의문문은 뭐야 ㅋㅋㅋㅋ
"단순하게 전공의가 미달이여서 종합병원이 안굴러가니까 문제다."라고 문제를 인식하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져서 "소아"가 업슨 상황에서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회적으로 소아과 의사가 90년대처럼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합병원 소아 중환자실이 운영이 안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외래와 다르게 중환자실 또는 응급실은 "당직의사"가 필요한데, 소아과 전문의가 이 당직의를 하기에는 적자가 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종합병원이 주90시간, 월 360시간 이상씩 일하는 전공의를 부려서 이 당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공의가 줄어들면 문제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소아과 전문의들을 종합병원이 쓰도록 중환자/응급실 수가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이러한 1차원적인 수준의 기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려면 유독 신생아 관련 과들만 힘들다는걸 보여야 하는데 현실은 사람목숨 구하는 모든 과들이 이모양 이꼴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 그 말이 맞으려면 출산율이 떨어졌다고 우리나라 모든 흉부외과 관련 병을 가진 사람이 몽땅 없어졌다는 소리가 되는건데? 거꾸로 니가 굉장히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듯 나라의 모든 문제를 출산율 저하로 퉁쳐버리는 일차원적 사고….
@@bennyspapa9510 출산율이 떨어지며 소아와 관련 있는 “산과”와 “소아과”는 과들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것은 맞슺니다. 다만 산부인과는 “산과”가 아닌 “부인과”로도 진료가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았을 뿐입니다.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보를 인정하고, 가지고 있는 머리로 “생각“을 한다면 1차원적인 사고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의대정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다. 수가가 적다는 불평은 일단 의대정원을 두배로 늘리고 생각할 문제다. 일단 정원이 늘어나면 기피과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일부 돈되는과도 공급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의사의 수입도 줄어들수밖에 없다. 자연스레 기피과 의사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아질수 밖에 없고 결론적으로는 기피과 전공의도 늘어날수 밖에 없다.
@@우국-r6g6년공부하고 군의관 38개월 인턴.레지던트 6년 수련하고 연봉1억 수익이 많다고? 지금은 얼마인지 잘모르지만 형 다닐때 엄마말이 한학기 수업료.책값등해서 500씩 들었다고함 그나마 형은 국립대 다녀서 저정도 들었지 사립은 더 들었을거라고 학비 6천에서 1억 쓰고 12~15년 공부하며 환자보며 일하며 전문의 따서 연봉 1억 수익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재수.휴해 안하고 전문의 하면 여성 32살 남성 35이상인데
@@SpringSerene 기업에 지원자가 부족하다 = 구인구직자가 부족하다 중소기업 돈 못 번다 = 대기업보다 못 번다 지방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 구인구직자가 부족하다 라는 거하고 같은말인데? 니 맘대로 소아과 평균 연봉이 1억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그렇게 파산해서 폐업하는 곳도 많냐?
지금 나오는 말처럼 의대 to를 무작정 늘리는 식이 아니라 구)군법무관시험처럼 의사공무원을 뽑는 루트를 만들어서 필수의료, 지방의료에 전담할 수 있게 고정해야 함 단점은 예산이 좀 필요하다는건데 비싸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방안을 선택하는게 필요할 시점까지 옴 이제 10년후면 흉부외과 막내교수들 정년퇴임 다가온다는데
진짜 부인병으로 고생했는데 명의 선생님 만나서 거의 다 나았어요.. 부인과 수술 포괄수가제라 돈 안되고 수술도 어려운 케이스엿는데 저 수술해주신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마음이예요.. 수술비 100만원대나왔고 … 수술비보니 로봇수술아닌이상 병원에 수익 나기 어려워보이더라고요… 쌍꺼풀수술 전 매몰로 해달라고 했는데 완전절개해놔서 재수술 알아보는데 재수술 비용 450만원 불렀습니다 소세지 눈이라 재수술 안할수도 없고… 다시 돌아가면 쌍꺼풀 수술안해요… 쌍꺼풀 수술 잘하는 의사도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왜 다들 성형외과 가려고 목매는지 알것같네요
맞음 저걸 강제로 기피과 가라고 하는건 안될 말임. 차라리 정책적으로 기피과는 애초에 의대 정원외 일부 할당해서 따로 뽑아서 교육하는게 나을듯. 그러면 최소 숫자도 확보하거나 과다공급 안되게 조절할수있고 기존 의사들 지나친 업무로드도 나눠질수있게되니까 차라리 그렇게 하자
인구노령화 및 신생아 급감으로 산부인과 소아과 등의 파이는 줄어들고 정형외과 피부과 등의 파이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수십년간 커져갈 분야로 인력이 몰리는건 당연한 현상임. 그런데 그 당연한 현상으로 인해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면 그 붕괴를 막는것이 국가가 취해야할 의료정책임. 소아과 산부인과의 붕괴를 맞는 방법? 아주 간단함. 시장이 줄어들어 시장성이 없는 분야를 국가가 정책으로 뒷받침 해주면 됨. 그리고 가장 정확한 해결책은 해당전공에 지원하는 전공의나 교수들에게 혜택을 부여하면 됨. 일단 필요의료인력으로 해당분야 의료를 선정해서 수가 대폭 인상, 근무여건 개선, 그외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다른 전공의와 차별하는거 아니냐고? 필수의료 붕괴를 막는건 국가의 의료정책상 가장 중요한 가치임. 차별당하기 싫으면 기피전공으로 오라고.
이미 망함 정부도 국민도 판사들도 지금 필수과 망하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침.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수갑채우고 구속시킬땐 좋았지?? 미래는 생각도 안하고 ㅋ 지금도 정치인들 악법 줄줄이 만들고 있고 판새들 ㅈ같은 판결하고 있고 국민들은 의사적폐라며 망하기만 바라고있지 ㅋ 그 댓가가 너네들에게 되돌아갈뿐 정치인 부자들은 괜찮겠네 걔들은 옆나라 일본가서 치료받음 되니 ㅋㅋ
애기 낫고 잘사는 가정을 국가가 지원해야합니다. 30대 이상 솔로면 노인 부양세, 국방세, 아동 지원세등을 적용해서 애들 키우는 가정을 지원 할수 있는 방식으로 가야합니다. 어차피 도테된 세대는 헛되게 죽게 하는게 아니라, 새싹들 지원 하는 방향으로 그나마 가치있는 삶으로 가게끔 해야합니다.
의협이 주장하는게 그거죠. 궁극적인 해결방안중 하나인건 맞구요. 허나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러면 건보료를 지금보다 2배이상 내야하고, 비급여항목확대로 본인부담금이 엄청 오를텐데, 찬성하는 국민은 없을겁니다. 그냥 이 나라 의료는 망했어요. 앞으로 의료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겁니다
그냥 어떤 처우만 개선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고봐요. 원하는 전공을 지원하는 자리도 이제는 엄격하게 선발해야하고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 적성평가같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저같은 일반인 당사자들은 쉽게 말할 수 있기에, 사실상 이러한 문제를 바라보는 환자인 한 사람으로서는 바라컨데 의협 내부의 강력한 의지와 쏠리지않도록 어떤 개선을 바라봅니다.
의사자격을 얻고 전공을 선택하는 문제는 10년뒤 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활동하는 문제까지 걸려있는 인생에서 매우 중차대한의 의사결정 문젠데 언론, 정부, 정치권들은 이런 문제를 들여다볼 생각은 안하고 남탓시전만 하고있지 ㅡㅡ 특히 외과는 그렇게 십수년동안 방치가 되서 현재 주력으로 계신 교수급 전문의분들 10년뒤쯤 은퇴하게되면 정말 의료붕괴가 현실화 될거임.
토론 했는데 좋은 답 나옴 소아과 의사분과 소속 간호사분들 국가유공자급의 대우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듦 세금 좀 줄여주고, 지하철이나 공공서비스, 항공비용 대폭할인이랑 자녀 학비지원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진정으로 국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복지 팍팍해주자 솔직히 의료수가 건들여봐야 다른 과들이 다 먹지 정작 소아과에 가는 배당비율은 적을거라 생각함 차라리 그들에게 따로 공공서비스 할인해주는게 좋을 것 같음
동네 소아과도?예약진료 늦었는데..진료예약 늦은 본인 탓안하고 무뚝뚝하게 진료했다고 악플달던데요?ㅎㅎ 자주가는 소아과 선생님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되더랍니다.당장..동네 보육시설 어린이집.유치원 컨트롤 어려운 아이 맡겨놓은곳에서 보육교사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보면 의료뿐이 아니라..사회곳곳에서 우리가 아이들 대상으로 근무하는 분들 처우개선에 많이 변해야하고 그들을 대하는 의식도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당장 일본도 저출산 위기속에 바닥에 떨어진 교권 문제가 이미 10년전부터 개선이 시작되고 아이들 저출산이 어떻게 해결되가는지.관료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할듯합니다.
의료계에서 이 사태의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 게 문제라는 게 뉴스의 결론이야?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구만. 이번 수능이 N수생 최대라는 뉴스를 봤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N수 해서 더 나은 곳으로 가려는 마음인데, 필수의료과의 수가 올리는 등의 처우 개선이 없다면 퍽이나 정원 늘려서 낙수 효과 보겠다. 인기과 가려고 N수하는 일반의들만 늘어나고, 건보 재정 박살나서 의료 민영화하는 수순이나 안 밟으면 다행.
의대 진학하는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생각해봐. 부유한 상류층 자제들 어릴적부터 왕자공주로 키워진 애들이 많고 의사가 되려는 것도 자신이 진정 의사로서의 사명감 때문이 아니라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를 취득하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다. 피부과 같은데랑 몇배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돈좀 더 준다고 소아과로 갈 의사는 없을듯
지금 소아과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떠나는게 문제 인거다. 왜 떠나는지 낮은 수가에 고강도 환자 보호자 접대에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에 잘 못하면 면허 날라가고 구속 되는데 나 같아도 떠나겠다. 무서워서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가겠어요
산부인과의사는 진짜 존경받아야되는 직업이더라 임산부와 뱃속의 생명들이 진짜 신처럼 매달릴 정도로 출산때 의지가 된다
성형외과 의사가 하루 버는게 산부인과나 소아과 의사보다 10배를 더 버니까 뭐 어쩔껴...............
@@redarishem의료사고 나면 파산시킬 정도로 제도개선 해야..
성형외과..
의지는 하는데, 혹여나 삐끗하면 바로 소송당하는게 산부인과임ㅋㅋ 소송으로 망하는 병원이 수두룩함.
돈은 거지같이내고 대접은 미국이상으로 받겠다.
건보료 올리는건 반대
의사가 왜 진료를 1분만하고 불친절해
참 우끼는 대한민국족속들이다
대우 받으려면 돈을 제대로 지불 할 생각부터 바꿔라
@@user-pisuhdbsa224ㄹㅇ... 양아치 의사도 많겠지만 진심인 의사도 많을텐데 열심히했는데 의료소송당하면 너무 슬플것같음... 본인이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닐텐데😢
정부: 90년대생이 많으니까 알아서 애를 낳을거다
정부: 의대생들이 알아서 희생정신 발휘해서 자발적으로 산부인과, 소아과로 가라
그 정부를 구성하는 게 국민들임
결국 돈때문이고 사실 소아과가 지금도 못버는게 아님 근데 비교대상이 미용애들이니깐 자괴감 느끼거나 아에 지원을 안하는건데 소아과를 성형만큼 주는게 쉽지 않지
@@션현-o4q 그럼 망하는 일만 남은거지 정부 잘못없다 그정부를 뽑은 국민 잘못이다? ㅋㅋ 이러한 사람들이 있으니 한국은 망하는 일만 남은듯
@@SpringSerene 소아과에 성형만큼 못주겠으면 민영화해버리면 됨. 형편도 안 되면서 꾸역꾸역 건보 유지하는 이유가?
@@SpringSerene돈을 못버는 게 아니라고?ㅋㅋ 그야 못버는 곳은 다 폐업하고 남을 곳만 남았으니 그렇지 ㅋㅋㅋㅋ 개원하면 대부분 적자에 페닥 자리도 없는 게 소아관데.
소아 관련 직종은 애기 좋아해서 시작했다가 부모때문에 도망치듯 때려치는 게 현실입니다. 소아과 전문의가 제일 안타깝긴 합니다. 수가 제대로 쳐줘도 헬직업인데다가 전망도 없음. 애가 없는 저출산에 노인 천국되느라 정형외과에 다 쏠림.
부모들의 고소 고발이 난무하니.. 능력있는 의사들은 내빼죠.
의새들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서 지들이 무슨 귀족인줄 알고 서민들 안하무인 무시하고 돈에만 환장함. 환자가 뭐 물어보면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닥치고 처방만 들으라 이건데 오진률이 40프로가 넘어감 ㅋㅋㅋ
개념없는 무식한 환자 부모들이 많음
성형외과 의사가 하루 버는게 산부인과나 소아과 의사보다 10배를 더 버니까 뭐 어쩔껴...............
애 잘못되면 일단 고소박고 봄. 누가 소아과 의사를 하려고 할까?
수가도 문제이긴한데, 이대목동 전공의 사건 이후로 소아과 지원률이 바닥났다는게 중요한듯하네요. 환자 볼 때마다 만원 넘게 나오면 맘카페에 욕먹고, 잘못되면 법정가서 몇억씩 물어줘야하는데 그걸 하는것도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이대목동 전공의 사건 이후에도 출산율 1.5퍼대 넘어서 미래 유망했으면 알아서 하게 되어 있음 ㅋㅋ 출산율 0.6퍼대라 미래가 없으니까 아무도 안하지
대체 몇억씩 물어준사례가 얼마나된다고요? 사례 5건만이라도 가져와보라고 ㅋㅋㅋ
산부인과, 소아과 판례만 봐도 억대 배상 몇개나 보이는데 본인이 찾아야지
뭔ㅋㅋ
무지성으로 댓글만 달고있으니 뭘 알겠냐만ㅋㅋ
소아의료관련 배상 판례 검색이라도 해보고 오세요~~
그리고 꼭 억대보상이 아니더라도 의학적으로 확률적인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해 고소당해서 몇달동안 법원들락날락하다가 인생조질수도있다는게 중요한거지 갯수를 따지고있네ㅋㅋ
이대목동사건은 뭐 5번이상 생겨서 전공의지원률이 바닥났음?
@@Handlll-w8e지인 병원에서 엄마 부주의로 아이가 죽었는데 5억 타가던데요?
이대목동 사건은. 언젠가 터질일. 약을 나눠쓰는 것은. 위험하거든. 고가약이니 참 어려운 문제인데 중국인들 보험혜택 절감해서 소아들. 치료에 써야한다.
쓰잘데기 없는걸로 민원폭탄으로 물어늘어지는 보호자때문에 소아과때려치우는 의사들 많아졌죠
돈안되도 고소 당히고 구속 당하는 소아과를 안간다니 참…. 우리 기자님께서 의대가서 소아과 가주시길 ㅜㅜ
산부인과 소아과 이둘을합쳐 미래후손과로 만들어서 지자체 각시에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전문의들을 특대해쥐라 지자체 돈쓸때없어서 해처먹고 삥딱질하면서 쓰는돈10%로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화병이 넘쳐나는게 현실인데도 신경정신과를 가기 꺼려하는 이유 중에는 한번이라도 치료 기록이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 가입을 안해준다는군요.
이런 문제를 나라에서 나서서 해결 해야 하는 것 처럼, 소아과 또한 나라에서 금전적이든, 법률적이든 뒷바침 해주는 제도가 필요 할 듯 합니다.
보험회사 망
할일있나 ㅉ
@@태양-y4p 필요한 사람은 가입을 막아야 안망하는 보험회사
보험실명제 실시하면 됩니다..
@@태양-y4p국가 공보험이 유럽처럼 있어야죠
안해주는건 아닌데...허가가 정말 정말 늦게 떨어져요;;; 증권 받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ㅠㅠ 저는 그냥 불면증이 있을 뿐인데도......ㅠㅠ...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민영화 시켜버리면 안되나요?
환자는 3분진료 없이 질 좋은 의료를 받을 수 있고
의사는 악명높은 건보 수가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서로에게 좋은데
우리나라가 민영화와 공산화의 딱 중간균형있는 좋은 사례라 외국서 보러와요. 지금문제는 외과쪽 수가를 올리고 미용쪽은 세금과 돈을 왕창 올리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개인의 희생과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이 국가가 할 짓인가? 방치로 인한 각자도생 단계 넘어 표적 희생까지 시키는 군요.
나라가 망조가 들었어요..
이런 주장 하는 애들 때매 망하는 거임 ㅋㅋㅋㅋ
갑자기 생긴 현상도 아니고 ㅋㅋㅋㅋ
기피 점점 심해져서 수가로 지원이라도 해야한다고 했을때
의료수가 인상 반대 오지게 외치고 ㅋㅋㅋ
이제와서 정부탓
이러면서 좌파 좀비들은 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세금 많이내야한다 생각하지ㅋㅋ 민주당 지지 저지능들은 하여간
그럼 어쩌라고? 요새 대학 진학율이 98%정도인데, 누가 고졸 나와서 공장가냐고? 전부 "사"자 직업하고 싶고 대기업 가고 싶잖아.. 의사도 돈 잘 버는 곳으로 더럽고 위험하고 환자가족들에게 폭행당하지 않고 힘들지 않는 곳에 가는 거잖아`= 모두 대학 가는 것처럼.. 국가가 너는 고졸 나와서 공장가고 나는 판검사 하라고 하면 넌 어떤 기분이겠니..
국가나 정부가 할 수 있는 제도도 없고, 국민이 따라 주지도 않을 것인데.. 강제로 할 수 없다..
이건희, 이재용 이섹기가 탈세하는 것을 국가가 막지도 벌하지도 않고. 윤석렬이 이섹기가 군대 안가도 , 아이 안 낳아도, 여편네가 주가조작해도, 장모가 파렴치 경제사범이어도 수사하지 않는 것도 국가가 정부가 국회가 법원이 경찰검찰이 어떻게 처벌도 못 하잖아.. 언론도 마찬가지.. 오로지 윤석렬 똥구멍만 파고 있잖아. 윤석렬 똥구멍에선 황금이 나온다고..칭송하지
뭘 자꾸 각자도생이래.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몰리는 의료계 내부의 자성이 필요하다?? 개도 웃고 소도 웃겠다. 수능 만점자가 기초과학에 이바지 하지 않고 의대 가는것,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국립대를 가지 않고 흔히 말하는 인서울으로 수험생들이 몰리는것들은 수험생들의 자성이 필요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무시하고 대기업으로 취준생들이 몰리는것은 취준생들의 자성이 필요하나?
그렇게 말해봤자 개돼지들 못알아듣습니다. 그러니 개돼지지요.
이런 걸 보면 기자가 기자 맞나 의구심이 든다. 남이 한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모든 분야에 양심과 도덕성을 기대할수 있으면 당연히 제일 좋은 거지만 모두 이득만 쫒는다면 의료, 교육, 행정 같은 공공성이 큰 분야에는 최소한 사기업같은 분야보다는 높은 기준이 필요한게 당연하죠.
@@rpsg_13960_cd필수 의료과 기피 현상이 양심과 도덕의 문제인가 삶이고 생존인데
유니세프또한 자본으로 움직인다. 공산주의가 왜망햇는지 모르겟나. 의료든 공공분야도 결국 자본과 편리성이 있는대로 움직일수밖에없다. 필수적인 분야에 일할수록 보상을 해줄생각은 안하고, 도덕성만을 강조해서 어떻게 회유가 되겟나@@rpsg_13960_cd
저런과 수가 높여달라고 그렇게 옛날부터 소리쳤는데, 이제는 낙수효과로 갈거라고 수가는 안올리고 그냥 인원만 늘리자는.. 답답;; 늘어난 사람들은 기피 안하나요 저 과들은 비단 의사뿐만아니라 간호사들도 기피하는과임 얼마나 힘든곳인데 그걸 인정 안해줘서 인력도 못구하고, 병원에선 적자나서 골치덩이고;; 투자 자체가 안되고 살아만 있게 최소한만 유지하는겁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하는데 아직도 필수과 문제를 사회전반적인 시스템문제가 아닌 의사들의 문제로 치부하는거 보니 이 문제 절대 해결못할거같다.
이게맞지
시스템이 머가 문제임? 정원 늘린다했다고 ㅈㄹ하고 지들은 돈되는데만 갈라하는게 시스템 문제? 몰 알고 ㅊ 씨부리는건지 ? 사회가 피부 성형 외과 의사 하라고 협박함? 또 성형 피부쪽 전공 제재 해야함 ? ㅋㅋ 결론 지들이 돈쳐벌고 싶으니깐 정원 수 제재한다고 ㅈㄹ하는거고 피부 성형으로 몰리는거임
@@호잇호잇-s2n ㅇㅇ 돈 벌고 싶어서 가는 거 맞음. 지금 기피과들도 돈벌게 해주면 몰림. 기피과들은 돈이 안되서 안가는거임. 돈이 안되는 이유는 수가가 낮다거나, 진상들 때문에 한번 삐끗하면 나락가기 쉽다거나. 이런건 다 시스템 문제가 맞음.
@@호잇호잇-s2n 수가 자체가 국가에서 정한 시스템인데??? 뭘 알고 ㅊ 씨부리는건지? 국가가 맘대로 가격을 후려쳐서 아작을 내놨는데? 너는 돈 안벌고 싶고 가난하게 사는게 꿈인가보다?
@@호잇호잇-s2n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벌고 싶은 욕구를 이용해서 통제해야지 그럼 돈못벌지만 희생하라고 강제하는게 맞나
신생아 죽었다고 바로 담당 전공의와 담당교수 법정구속시키는 나란데 뭘 바라는거냐?
그냥 신생아도 아니고 전부 미숙아들. 30년 전에는 살리기 힘들었던 미숙아들.
@@칭기즈칸-c7q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를 자랑하는 부끄러운 인간으로 살지 마세요
그거랑은 경우가 다르지요. 차대차 사고는 과실비율이라는게 있습니다? @@칭기즈칸-c7q
소아의대를 따로 만들든지 아니면 소아과에 인센티브를 많이 줘라
수가도 많이 올려주고.
의대 교육 체계상 한 과만 분리시키는 것은 불가능
나라에 애가 없는데 소아의대를 왜지어 ㅋㅋ
그 반대로 해야죠. 성형외과랑 피부과를 따로 성형피부대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에 더해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은 법적 보호를 해준다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자 하는 의사들을 충분히 끌어들일수 있을 꺼예요.
@@kitaekim4957 이것도 괜찮은 의견. 사실 전통적인 시각으로 성형외과는 의사로도 안쳐줬는데 요즘은 거꾸로 됨.
@@kitaekim4957 피안성은 10년전 얘기에요. 요즘 선호과는 영상/재활의학 등 입니다. 그리고 피부과는 전문의가 아니어도 넘쳐나서 페닥들 월천 못 받고요
산부인과에는 사고가 일어날수밖에없고 문제시 진상?가족들 때문에 기피한다고 들었어요. 줄어든 출산율도 있고 낮아진 의료수가도있지만 소아과처럼 환자들의 매너개선도 필요하다고봅니다.
핑개입니다. 결국 의사도 사람이라 고생은 더하고 돈 덜벌게 되니 안가는 겁니다. 대기업은 가고싶지만 하청업체 직원은 하고싶지 않은게 사람마음이죠
@@many2533님 말씀도 맞아요. 그래서 하청업체, 중소기업에 젊은 사람들, 국민들이 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기업 가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현실 파악해서 하청업체 가라고 국가가 윽박지를까요? 아니면 하청업체가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도록 정책을 만들어야 할까요?
@@many2533핑개가 아니라 핑계고요
딱 당신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많아서 의사들이 힘든거죠 ㅋㅋㅋ
@@many2533 엄마 ㄱㄱ당함? 서울대 컴공 석박. 최소 1억5천 스타트로 비교해야지 왜 지잡공대랑 의사를 비교하고 있어?
챠트 까면 무조건 의사들이 패소해요. 의사 한 명 당직인데
산모옆에 계속 안붙어 있었으면
지죠. 그럼 수가 500만원 주나요?
출산해야 총 50만원 주면서 의사가 환자 계속 안봤다고 책임을 다 안했다네요. 산부인과 의사들 땅파서 장사하라니까 안하죠. 그것도 애나 산모 잘못되면 10년치 소득 배상액 주라는데 어느 미친놈이...
오픈런인지 피부과 성형외과인지 모르겠지만 환자 보호자와 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당연 소아과는 기피하지 않겠음? 3천원인가? 에 별점테러해서 병원문 닫는다는 기사가 몇달전에도 있었다, 게다가 미래가 불투명한 소아과??? 매 분기별로 신기록 갱신중인데?
맞긴 함. 충분히 이해가 감.
걍 저런 기피과는 의대에 애초에 입학할때부터 정원을 따로 할당해서 따로 뽑는게 나을듯. 노력한 사람들 강제로 기피과 보내는건 안될소리임. 걍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되고자 하는사람을 애초에 따로 뽑아서 정책적으로 숫자도 정책적으로 확보할수있고 기존 의사들 업무로드도 나눠질수있게 해야함
크게 놓고보면 대기업만 찾고 중소는 안가려는 취업자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거기에 자성이나 각성 운운하는건 아닌듯요.
그러는 기자는 왜 힘든 지방언론사 안가고 YTN왔나요?
의사는 사명감이 있어야되는게 당연하지만 의무봉사직은 아닙니다.
누가 보면 국가에서 등록금 대준줄 ㅋㅋㅋ
의무봉사하란 얘기가 아니죠. 사회 다른 직종 처럼 인력수급이 자유롭고 서로 경쟁하게 하면 됩니다. 의대생 뽑지도 못하게 하고서 그 안에서 골라 먹기하고 있어 생긴 병폐 가운데 하나고요. 현재 의사집단이 양심과 이성이 존재하지 않은 이익 집단으로 경사된 까닭으로 봅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익보다 소명을 더 중시하며 살아야 할 사람들이 있는 거란 걸 알아야 합니다. 군인, 정치인, 교육자, 의료인 등... 이들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고급 의식이 와해되고 있지요. 그나마 교육자와 군인들이 버티고 있는듯하고요. 의사들은 아직까지 행태로 볼 때 분명한 이익 집단이고요. 미용으로 턱 깎는 의사가 정형외과 의사분들과 삶의 레벨이 같다고 생각하나요? ㅎㅎ 고상한 척 하면 할 수록 구린 거지요. 물론 우리 사회에서 일부 연예인과 대부분의 정치인은 불로 소득을 하는 가장 악질 저질 집단이고요. 슬픈 현실.. ㅠ
@@송천-q8o군인도 박살나고 있는데요
@@송천-q8o자유롭게 경쟁을 시키지않는것은 나라에서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의료행위는 원가 이하로 책정해놓고 망해도 나라에서 책임은 안지는데. 자유롭게 경쟁을 시키고 싶으면 가격통제부터 해제하고 얘기를 시작해봅시다. 참, 그게 의료 민영화라는건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송천-q8o
군인, 정치인, 교사 등은 나라의 돈을 받는 공직이고 그 소명과 같이 놓고 비교는 곤란하죠.
수가문제, 노동강도, 의료소송 등등 정치인들이나 정부가 다루기 껄끄러운 근본원인은 외면하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몰아가고 더 왕창 뽑아놓으면 누군가는 빈데를 채우겠지하는 1차원적인 대책이 더 상황을 꼬이게만하는게 안타깝네요.
YTN 언론장악 당했넹
의료인의 자성이 없다는게 마지막 맺음이라니..
구조적인 문제가 명백하거늘..
아픈 아이들 고치고 싶어서 너무 간절히 죽어라 일하던 이대목동소아중환자실 교수 레지던트 간호사 수갑차고 포토라인앞에선 그순간 대한민국 의료행위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젊은 의사들이 알게된 그순간 .. 대한민국 필수의료는 끝난거임..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어떤 젊은 의료인들이 그 걸보고서 필수 바이탈과를 지원하려고 할까요?
이제는 교통사고만 내도 의사들 면허취소시키는 법안까지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정치권과 온국민들이 나서서 한국의료를 망치고 있어요.
한마디로 일부 의사들이 조금 더 번다는 게 배아프다는 마음으로요.
잘나가는 식당사장님들도 수두룩한데요.
이때다 싶어 물타기하지마세요. 이대목동은 원래 유명했어요… 그리고 그 사건이 과연 적법한 의료행위 인거도 의심스럽구요
이런 개돼지 땜에 의료민영화됨 ㅅㄱ
@@_roy7031이대목동병원이 블랙병원으로 유명한 것과 진료과실 '가능성' 만으로도 형사기소와 구속이 이루어진 건 별개의 일인데요? 물타기는 님이 하고 있는 게 아닌지?
@@_roy7031네 그래서 님 아이 아플때 치료해줄 의사 한명도 없게 된 요즘 현실에도 만족하시겠네요?
소아과 수가 좀 올려줘. 애들 붙잡는 직원들 보면 안쓰럽지도 않은가? 어찌 진찰료가 모든 과가 같을 수 있나? 애 데리고 소아과 가본 사람은 100% 공감할 듯.
응 이미 2배를올려줫어 정형 안과 하면 5천버니깐 2천버는소아과안하는거야
@@Handlll-w8e정확히 알고하는 소리냐?보는환자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국 소아과 수입통계 본인이 확인했나?왜 이렇게 의사들을 매도하지?하루 50명이상 보아야 임대료 내고 직원 두 명 월급 주고 차비 겨우 남는다 적당히 해라
@@진실-v4k 하루 50명 이상 보아야 임대료 내고 직원 두명 월급주는건 다른 과들도 같은거 아님? 소아과 최저시급임? 그리고 인력 부족하다면서 의대정원 증원하겠다는건 왜 이악물고 반대함?
@@황도-l3z 아무리 뽑아봐라 그 의사들이 3D업종에 가나...요새같은 시절에 하루 50명 보기도 쉽지않다 애들이 있어야지...손해보면서 빚 지려고 그 힘든 의대 공부 하겠나?학교때 성적이 예상된다
@@진실-v4k 소아과가 왜 3D야ㅋㅋㅋ 빚은 왜지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설득력 있을 거 같음? 비싼 학비내고 로스쿨 나온애들은 그럼 빚질려고 변호사하는거임?ㅋㅋㅋㅋ 어이가 없노 그냥 편한 내과 상대적으로 돈 많이 버는 성형외과, 피부과로 몰리는거지 뭔 빚을져 산부인과나 외과가 인력 부족하고 헬이라고해도 니보다 돈많이 벌어
복지 급여 처우가 중요하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집에도 거의 못가고 병원서 24시간중 거의 20시간 이상을 근무해야하니 지원자가 줄수밖에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이 절실함
소아과진료 받으러온 부모들이 멱살잡고 폭행하고 언어폭언하고 소송걸고 누가 하겠어요
요즘 부모들이 문제
의사를 늘릴게 아니라 소아과를 왜 기피하는지
원인부터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내놓아야지
의사증원한다고 소아과가 늘어나는게 말이되는소리냐..
무과실이라도 환자의 치료결과가 좋지 않으면 구속되는 소아과를 지금도 지원하는 전공의들이 이상한것 같음.
돈되는과 가고 싶은거 어쩌겠습니까 그건 그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필수과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에 대한 제도 개선 바랍니다.
아파본 입장에서 건강보험료 오른다고 해도 불만 없습니다.
의료인들이 안전하고 좋은환경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아파서 병원갔을때 치료 잘받고 나올수 있겠죠
문제는 아무도 돈 얘기는 안한다는겁니다. 세금 올린다고 하면 무조건 표 떨어져 나가니까요. 계속 폭탄 돌리기 하면서 그래도 끝까지 의사들의 도덕심에 기대는거죠. 저 힘든과 지원자들이 '0' 이 되더라도 세금 얘긴 안할겁니다.
소아과 전공의들 정말 수고하십니다
부모년놈들때메 미쳐버립니다
소아과에서 일하는데 애가 힘들게하는게아니라 보호자들때메 진짜 그만두고싶고 ....요즘들어 더하는거같아요 젊은것들이 부모가되서그런가
다른일 하던가 ㅋㅋ
너 의사 아니지? ㅋㅋㅋㅋ
금쪽이라고 오냐오냐 사랑만으로 키우면
성인이 되어서도 버릇 못버리고 떼만 쓰는 괴물이 나오는거지
옛날 부모들이 더 젊었지..젊기는;; 지금은 그냥 지식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서 전문직에 대한 선망이 줄어들어서 그럼
맘충들 ㅋㅋㅋ개극혐
해결책은 뻔하다. 수가 늘려주거나 법적 리스크를 낮추는 등 보상방안을 마련하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실행했다가는 국민들의 몰매를 맞을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욕을 먹기 때문에 의대수를 늘리니 마니 하는 별 실효는 없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포퓰리즘을 시행하는 것
의사 2배로 늘린다고 소아과를 갈 거 같아?? 근본적으로 소아과를 갈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줘야지! 낮은 의료수가,진상부모,의료소송 남발 문제 등! 현상태로는 죽어도 안감.
가는게 이상한거지. 머 안좋은 아이들 좀만 잘못되고 구속에 소송 당하는데 하는게 이상한거지.
@@Overtherainbow-ri3tr 선생님은 내비 두기라도 하죠 소아과는 냅둘수도 없음 가불기임
@@user-redpig 내비 안둠니다. 5년간 100명의 초등교사들이 자살당했네요. 스위스 외신 기사에 있습니다.
@@deine_Minz 십만명당 자살율이 30이 다 되는 나라에서 선생님 수가 십만인데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지금 널려있는 소아과 전문의들 대우나 제대로 해줘라..
지금 있는 소아과 의사들도 못해먹겠다고 떠나가는 판에 새로 들어올 사람 적다고 난리네
😊이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정치권이 모른체 한다는게 충격적이다.
그 윗분들은 지금만 있을뿐
미래를 위한 정책들은 행하지 안습니다
훈훈하고 좋은 소식입니다.
이걸로 헤르쵸셴의 출산률 제로를 향해
의미있는 한 걸음을 또 내딛었습니다!
지들도 돈 많이 주는데로 갈거면서 무슨 자성이야. 인센티브를 주던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던지 해야지. 뭔 열정페이인가???
모든 부모가 그런건 아니니까 진상부모 강력처😢벌법을 입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의사를 더 뽑으라고... 1년에 3000명을 뽑아도 모자르다...
@@yobiskuchialexander8943 지금도 의사는 많아 힘든 과를 안갈려고해서 그런거지
@@yobiskuchialexander8943멍청하면 의견을 갖지 말아야 민주시민이다
이거 진심임
@@원래머쓱 더 뽑아서 미용의사들 레드오션 되면 알아서들 힘든 과도 틈새시장이 되겠지
@@원래머쓱의사가 더 많아져서 그.좋다던 피부쪽도 공급이.너무 많아서 그마저도 힘들어지면 다른 과로 시선을.돌릴 수도 있지 않음?
아예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진.않을 것 같은데요
의사수 늘려서 낙수효과 바라는게 해결책이 될 수 없죠.
소아과 산부인과를 떠나는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해야지 의사수만 늘려놓는다고 소아과 산부인과에 전공의가 지원할리가요.
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1-4년차 전공의가 단 한명이라는건 업무부하가 엄청나다는겁니다.
저 대학병원은 교수진들이 응급당직 돌아가며 서고 있겠네요. 야간당직 서고 바로 그 다음날 외래진료 하고.
전공의도 힘들어서 못 견디고 병원 나가고 전공의가 없으니 교수들도 그 공백 매꾸다가 나가 떨어지고. 개원의보다 상대적 박봉이지만 견디던 교수들도 하나둘 사표쓰고 나가 개원하고. 그 모양이니 더더욱 전공의 지원하는 의사는 없고. 악순환의 연속.
병원 역시 자선단체가 아니니 수가가 낮아 돈 안되는 소아과 산부인과 문 닫고 돈 되는 정형 성형센타 키우고.
그런데 몇년전부터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필수의료의 공백현상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어도 해결이 미진한 진짜 이유는 의료계 내부의 헤게모니와 관련이 큽니다. 의료계시장의 파이와 국가예산은 정해져 있는데 필수의료전공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는 것은 다른 전공의 지원의 필연적 감소로 귀결되는데 소아과 산부인과쪽은 전문의 수가 적으니 의사사회에서 발언권도 작을 수 밖에 없죠.
기피과에 대한 수가조정 등 해결책이 미진한 이유입니다.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진료를 해도 감성적으로 구속, 소송에 휘말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최근 판결에는 앞 뒤가 맞지 않고 비상식적인 배상 판결이 나온다. 당장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환아 부모들은 녹음은 물론이고 아예 진료 전체를 영상으로 찍겠다고 한다. 근무 스트레스는 높은데 보상은 쥐꼬리만한데, 그런 걸 강요하려면 우리나라 청년들 모두가 대기업 버리고 ㅈ소 가야겠지?
진료에문제가 없으면.녹음을해도 두려울게없을텐데?
@@angel-fj4sy일단 민형사소송 들어가고 판사 본인이 의사 과실 없다고 판결문에 적어놓고 그래도 환자 유족 슬퍼하니 보상금 지급해라 하고 판결내림ㅋㅋㅋㅋㅋ 진료비 푼돈 긁어놓으면 뭐하냐 소송 한방에 나가리 되는데
@@challengenot_accepted8939엥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런나라됐냐 의료사고 승소율이 1%정도인데 ㅋㅋㅋㅋㅋ
@@angel-fj4sy 소아과 의사한테 하는행동들보면
나였어도 소아과의사는 안한다 ㅋㅋㅋ
@@angel-fj4sy진료 과정을 촬영하면 결국 이것도 죽고 저것도 죽고,,, 이런 식으로 방어진료만 하게됨. 그럼 너만 손해인 거임 ㅋㅋ 바보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의사 부족하니 의대생 3천명 이상 증원하고 해당과 로 지정해서 정부통제하에 육성해야합니다 이러다 필수의료 무너집니다 의대생들이 돈만쫓는데 그들에게 자정작용을 어떻게기대합니까 건강보험료는 올리기싫다하니 그럼 정부가 강제로 과 지정하세요
의사친구한테 들어보니 소아과 의사는 많은데 다들 소아과 말고 다른거한다더라 여러 이유 있겠지만 애엄마들 극성인거 시달리면 안하게 된다던데 게다가 애기들도없어서 안하고
다른직업은 진상안만나냐고 ㅋㅋㅋ 의사란직종은 뭐 천룡인이라도됨?
@@Handlll-w8e 다른직업도 만나는데 아픈애 데리고오면 눈돌아가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지 진상 결이 다름 빈도수도 다를테고
이걸 알려줘야하나 그냥 생각이란걸 하면 그 진상이랑 다르다는걸 알텐데 게다가 모든 근로자는 힘든것 진상많은데 가기싫어하는게 당연한 건데ㅋㅋㅋ
게다가 내가 의사도아니고 뭔 나한테 천룡인드립에 의문문은 뭐야 ㅋㅋㅋㅋ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감염이 발생해서 아기들이 사망하자, 교수까지 구속하는 나라에서 누가 소아과 하겠는가?
피부과로 몰리는걸 의사협회가 어찌 막나요?
아직도 의사는 의료적양심이 있어야하니 돈보다 환자생각해야한다는건가요?
노령화 급속해져 의료사고위험도는 높아지는데 그책임은 의사개인에게 오롯이 돌리는데
그냥 안보고 적당히 살수 있으니 피부로 가는걸 누가 막을수가 있음? 버는돈 똑같음 맘편한데로 가는건데?
의사숫자 늘림 어쩔수없이 필수과간다고? 해봐요.어찌될지 기대된다 진짜.
"단순하게 전공의가 미달이여서 종합병원이 안굴러가니까 문제다."라고 문제를 인식하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져서 "소아"가 업슨 상황에서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회적으로 소아과 의사가 90년대처럼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합병원 소아 중환자실이 운영이 안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외래와 다르게 중환자실 또는 응급실은 "당직의사"가 필요한데, 소아과 전문의가 이 당직의를 하기에는 적자가 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종합병원이 주90시간, 월 360시간 이상씩 일하는 전공의를 부려서 이 당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공의가 줄어들면 문제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소아과 전문의들을 종합병원이 쓰도록 중환자/응급실 수가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이러한 1차원적인 수준의 기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려면 유독 신생아 관련 과들만 힘들다는걸 보여야 하는데 현실은 사람목숨 구하는 모든 과들이 이모양 이꼴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
그 말이 맞으려면 출산율이 떨어졌다고 우리나라 모든 흉부외과 관련 병을 가진 사람이 몽땅 없어졌다는 소리가 되는건데?
거꾸로 니가 굉장히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듯
나라의 모든 문제를 출산율 저하로 퉁쳐버리는 일차원적 사고….
@@bennyspapa9510 출산율이 떨어지며 소아와 관련 있는 “산과”와 “소아과”는 과들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것은 맞슺니다. 다만 산부인과는 “산과”가 아닌 “부인과”로도 진료가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았을 뿐입니다.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보를 인정하고, 가지고 있는 머리로 “생각“을 한다면 1차원적인 사고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의대정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다. 수가가 적다는
불평은 일단 의대정원을 두배로 늘리고
생각할 문제다. 일단 정원이 늘어나면
기피과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일부 돈되는과도
공급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의사의 수입도 줄어들수밖에 없다. 자연스레
기피과 의사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아질수 밖에 없고 결론적으로는
기피과 전공의도 늘어날수 밖에 없다.
@@ontheground-q6t 아니 일자리가 없다니까??????
무너진 교권도 마찬가지지만 개진상 학부모, 부모들이 뭐 지네 애들한테 좀 잘못되면 냅다 트집잡아서 싹다 소송걸고 개진상부리니 의사가 더러워서 소아과에 가겠나 안가지 -_-
근대 개진상 학부모 부모들은 또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르고 의사탓 이러니까 애를 안낳지 국가가 애를 잘키울수 있게 환경 조성을 안해준다 이럼 답 없음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의사 : 증원으로 피터지게 경쟁해야 하지만 의료민영화하면 안 되고 시골 구석구석에서까지 세부분과 전문의에게 당일진료받아야 하지만 진료비는 원가보다 저렴해야 함. 공공재이기 때문에 사명감 하나로 일해야 하며 돈을 많이 벌면 안 됨.
과에 지원자가 부족하다 = 의사가 부족하다
소아과 못번다 = 성형보다 못 번다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다 = 의사가 부족하다
소아청소년과 평균 연봉 = 1억
직장인평귤연봉 = 4619
@@SpringSerene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수치들이라 맞지도 않지만 직장인 연봉 2배이상 높은건 당연한거 아님? 남자 전문의면 최소 30대중반에 돈벌기 시작하는데
20대 초반부터도 할수있는 직장인 연봉이랑 비벼?
@@SpringSerene 소아과 평균 직장 시작나이: 32
직장인 시작나이: 26
소아과 평균 주당근무시간:90
직장인 근무시간: 40
@@우국-r6g6년공부하고 군의관 38개월 인턴.레지던트 6년 수련하고 연봉1억 수익이 많다고? 지금은 얼마인지 잘모르지만 형 다닐때 엄마말이 한학기 수업료.책값등해서 500씩 들었다고함 그나마 형은 국립대 다녀서 저정도 들었지 사립은 더 들었을거라고 학비 6천에서 1억 쓰고 12~15년 공부하며 환자보며 일하며 전문의 따서 연봉 1억 수익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재수.휴해 안하고 전문의 하면 여성 32살 남성 35이상인데
@@SpringSerene 기업에 지원자가 부족하다 = 구인구직자가 부족하다
중소기업 돈 못 번다 = 대기업보다 못 번다
지방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 구인구직자가 부족하다
라는 거하고 같은말인데? 니 맘대로 소아과 평균 연봉이 1억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그렇게 파산해서 폐업하는 곳도 많냐?
소아과의사는 부족하지않습니다
이런저런이유들로 소아과를 떠났습니다
정치인도 판새도 국민도 의사들에게 강제만하고 ㅈ같은 판결하고 악법으로 몰고가면 갈수록 의료는 더 망할거다
젊은엄마들이 교사한테도 막대하는데 의사라고 안그럴까
애가아픈데 지들 만행으로 소아과 의사조차도 찾기힘들걸 당해보면
반성이라도 할라나? ㄷㄷㄷ
아니다~~ 반성할수있는 인간들이 아닌거같어. 남탓만 오지게하지
교사가 의사보다 서열 아래 아님?
16년생까진 애들이 연간 40만대라 크게 적지가 않음 17년생부터 35만 정도라 몇년 지나야 소아 의,간호사들 일하는게 조금은 편해질거임 한 2025쯤.
건강한 애도 스트레스 받았다고 교사를 잡아 먹으려 하는 마당에..
아프다고 우는 애 데리고 병원 와서 의사에게는 오죽하겠습니까?
응급실에서 당직의사가 자기 허락 없이 애 만졌다고 의사 뺨 때리는 사람들이에요.
@@eunyoungko3302 권리를 떠나서 이젠 과도한 갑질유행인 한국이니.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맨날 보이는거 같은데 ㅋㅋ 이형이 매번 쓰는겅가?? ㅋㅋㅋㅋ
애초에 사랑한적이 .... ?
여하튼 고생많았어요.
시즌 2는 아직 확정 안 됐나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미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나오는 말처럼 의대 to를 무작정 늘리는 식이 아니라
구)군법무관시험처럼 의사공무원을 뽑는 루트를 만들어서 필수의료, 지방의료에 전담할 수 있게 고정해야 함
단점은 예산이 좀 필요하다는건데
비싸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방안을 선택하는게 필요할 시점까지 옴
이제 10년후면 흉부외과 막내교수들 정년퇴임 다가온다는데
너무 답답한게 의대증원 3000명하면 의료비 추가로 55조가 늘어난다는데, 기피과 전문의들 주머니로 1억원씩만 꽂아주면 필수과문제 1조원 안으로 해결하고도 남을것같은데 이해가 안되네
돈이 문제가 아녀~ 주머니에 1억 꽂아주면 뭐하니? 필수바이탈과 들어가면 온갖 보호자들 갑질 스트레스와 소송때문에 꽁돈 1억은 소송비로 다 날릴판이구만~
전문의가 1억이 돈인줄 아나보네... 연봉이 억대야. 해결이 되겠나요? ㅋㅋㅋ
평생소아과 의사로 컴플레인듣고 돈못버는데 1억씩꽂아주는돈 받을바에 내과가서 동네에서 감기진단하며 1억넘게 버는게 훨나음
고럼 2억 꽂아주는건 어떰? 그래봐야 2조도 안들텐데?
@@hoyi7482 님 직장에서 20시간 일하는대신 1년에 1000만원 더준다고하면 함?
충분히 아니고도 잘먹고잘사는데 천만원벌자고 몸쓰고마음쓰고 할 이유가전혀없음 의사입장에서 같은맥락임
진짜 부인병으로 고생했는데 명의 선생님 만나서 거의 다 나았어요.. 부인과 수술 포괄수가제라 돈 안되고 수술도 어려운 케이스엿는데 저 수술해주신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마음이예요.. 수술비 100만원대나왔고 … 수술비보니 로봇수술아닌이상 병원에 수익 나기 어려워보이더라고요… 쌍꺼풀수술 전 매몰로 해달라고 했는데 완전절개해놔서 재수술 알아보는데 재수술 비용 450만원 불렀습니다 소세지 눈이라 재수술 안할수도 없고… 다시 돌아가면 쌍꺼풀 수술안해요… 쌍꺼풀 수술 잘하는 의사도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왜 다들 성형외과 가려고 목매는지 알것같네요
의사들 우리나라에서 최고 똑똑이들인데 자신들한테 손해되는 선택을 할리가
맞음 저걸 강제로 기피과 가라고 하는건 안될 말임.
차라리 정책적으로 기피과는 애초에 의대 정원외 일부 할당해서 따로 뽑아서 교육하는게 나을듯. 그러면 최소 숫자도 확보하거나 과다공급 안되게 조절할수있고
기존 의사들 지나친 업무로드도 나눠질수있게되니까 차라리 그렇게 하자
의료보험수가 개선 시급
의사만 더 뽑는다고 될일이 아닌것 같아요! 의사들이 가기 꺼려하는 직종에 정부에서 지원을 더 해줘야하는 정책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점점 지원 안하는 과임. 특히 출산하려면 다른동네 가는건 십여년 넘었음. 소아과도 소아청소년과에서 점점 사라짐.
소아과는 몸이 힘든건 둘째고
부모들 진상도 힘들고
아픈아이들 보면 가슴아파서 견디기가
더 힘들지
20년전 우리 동네 산부인과는 고령산모가 기형아 낳았다고 7억원 손해배상 받아서 파산했던데 ㅋㅋㅋ 누가 필수과 하냐
그럼 필수의료과가 돈이 될수 있게 정책을 짜라. 결국 모든 인간 사회는 돈이 되는 곳에 몰릴 수밖에 없지 않나?
인구노령화 및 신생아 급감으로 산부인과 소아과 등의 파이는 줄어들고 정형외과 피부과 등의 파이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수십년간 커져갈 분야로 인력이 몰리는건 당연한 현상임. 그런데 그 당연한 현상으로 인해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면 그 붕괴를 막는것이 국가가 취해야할 의료정책임.
소아과 산부인과의 붕괴를 맞는 방법? 아주 간단함. 시장이 줄어들어 시장성이 없는 분야를 국가가 정책으로 뒷받침 해주면 됨. 그리고 가장 정확한 해결책은 해당전공에 지원하는 전공의나 교수들에게 혜택을 부여하면 됨.
일단 필요의료인력으로 해당분야 의료를 선정해서 수가 대폭 인상, 근무여건 개선, 그외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다른 전공의와 차별하는거 아니냐고? 필수의료 붕괴를 막는건 국가의 의료정책상 가장 중요한 가치임. 차별당하기 싫으면 기피전공으로 오라고.
의료수가 현실화
의대정원 5배확대하고
성형외과 피부과같이 돈만 추구하는 과 의료수가 낮추면서 세금 더 걷고
그 돈으로 소아과 보조해줘라
의사가 직접 원인을 설명해도, 엉뚱한 소리라고 하는 기자의 패기~!
부모 여러분 앞으로도 애 아프다고 소아과 의사쌤들 쥐 잡듯이 많이 괴롭히시길 바랍니다 ^^
부모 잘못도 아니지 마 지금 출산율 모르냐 부모들도 엄청 고생하고 있는 거야 이런 혐오 때문에 애들 더 안 난다
성형외과나 피부과 편한의과하고 빡세고 힘든 의과하고 돈 받는게 똑같고 의료수가도 똑같은데 누가 힘든데를 갈려고 하겠는가 내라도 안가겠다 보건복지부는 이런데는 손을 못대고 엉뚱한데 건드리고 있으니...
진상 부모들에 줄어드는 애들 기피하는게 당연하지
기피하는과는 정부 혜택을 좀 받게하면 늘지 않을까? 아님 교육비를 줄여주던가 아님 보너스를 더 주던가 다른과랑 차별을 주면 좋을듯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개업해 놓고 다른과 진료해버리면??
하겠노? 이 0.6의 기적을 보여주는 곳에서? 정신좀 차리라 ㅋㅋ
푼돈 아껴서 사고 터지면 10억 또는 구속
던가가 아니라 든가
이미 망함
정부도 국민도 판사들도 지금 필수과 망하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침.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수갑채우고 구속시킬땐 좋았지??
미래는 생각도 안하고 ㅋ
지금도 정치인들 악법 줄줄이 만들고 있고 판새들 ㅈ같은 판결하고 있고 국민들은 의사적폐라며 망하기만 바라고있지 ㅋ
그 댓가가 너네들에게 되돌아갈뿐
정치인 부자들은 괜찮겠네 걔들은 옆나라 일본가서 치료받음 되니 ㅋㅋ
애기 낫고 잘사는 가정을 국가가 지원해야합니다. 30대 이상 솔로면 노인 부양세, 국방세, 아동 지원세등을 적용해서 애들 키우는 가정을 지원 할수 있는 방식으로 가야합니다. 어차피 도테된 세대는 헛되게 죽게 하는게 아니라, 새싹들 지원 하는 방향으로 그나마 가치있는 삶으로 가게끔 해야합니다.
인기없는 전공과는 보험수가를 차별화를 해서 의사가 똑 같이 형평에 맞는 예우를 해주는게 맞는듯
의협이 주장하는게 그거죠. 궁극적인 해결방안중 하나인건 맞구요. 허나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러면 건보료를 지금보다 2배이상 내야하고, 비급여항목확대로 본인부담금이 엄청 오를텐데, 찬성하는 국민은 없을겁니다. 그냥 이 나라 의료는 망했어요. 앞으로 의료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겁니다
나라심평원에서 절대 그렇게 안하죠 ㅎㅎ 절대로
의사들이 맞는 말 했구만 뭐....
돈이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몰리는 의료계내부의 자성? ytn 기자야 니가 의사라면 뼈빠지게 고생해도 대우도 못받고 법원에 불려다니는 3D과 의사 하고 싶겠냐? 말같은 소리를 쫌 해라😡😠🤬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이 급 아파서 수원에 대형병원 응급실 갔는데 소아과 의사 없었어요ㅠ😢
119에 전화해서 소아과 의사
있는 대형병원 찾아서 다시가야되는 ㅠㅠ
아주대병원 응급실가도
아픈아기안고 밖에서 3시간
기다려야 됬었어요ㅠㅠ
근본적인 해결책은 의료수가를 높이는 방법 뿐인데..
의료보험비가 올라가는 거는 괜찮나요?
안타깝지만 이런 현상 만든건도 다 국민들과 정치인들임
예전부터 기피과 수가좀 올려닳라고 그리 난리쳣는데 니들이 희생해 라고 생깐게 국민들
미용 분야 및 마이너 지원 경쟁률도 알아봅시다. 거긴 재수해도 줄섰는데.. 이걸 의대정원늘여서 낙수효과로 해결하려면 대체 몇배로 학생을 뽑으면 될거라는건지..
그냥 대우만 더 해줘도 미용 gp들 때려치고 수련할사람들 줄섰음. 다들 마음속에 전문의 보더에 대한 갈망이 있어가지고..근데 소아과는 그렇게 되긴 쉽지 않아보임.. 명품 유모차엔 돈백만원씩 꼴아박으면서 소아진료비 880원에 그렇게 클레임을 거는게 참ㅋㅋㅋㅋㅋ
그냥 어떤 처우만 개선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고봐요.
원하는 전공을 지원하는 자리도 이제는 엄격하게 선발해야하고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 적성평가같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저같은 일반인 당사자들은 쉽게 말할 수 있기에, 사실상 이러한 문제를 바라보는 환자인 한 사람으로서는 바라컨데 의협 내부의 강력한 의지와 쏠리지않도록 어떤 개선을 바라봅니다.
문제점이 수년 전부터 노출되었는데 대책이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2017년 부터 아무 대책이 없었죠.... 지금 대책 만들라고 하면 민주당 180석이 반대를 하구요... 바꿀건 대통령권한으로 바꿀수 있는 기간 연장 정도 밖에 없습니다.
@@약물학ㅋㅋㅋ 그래서 국힘이 무슨 법을 발안해서 민주당이 반대함? 국힘 이번에도 분양아파트 의무거주 삭제 같은 아파트 가격 올리는 법안 같은건 잘도 올렸잖음?
@@약물학똥같은 소리한다ㅋㅋㅋㅋ 뭔대책을 국힘이 입법제안했는지 들어나보자
국힘이 그거는 할라고 용쓰드라 의료민영화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의사를 기득권층으로 몰면서 여론몰이함..
본인들 근본적인 해결책은 표떨어지니까 시행하지도않고, 이상한 정책들 만들어서 국민들이 의사탓하게만든다.. 간사함.. ㅉ
나라가 의료를 망쳐놓고, 또 헛발질하냐? 의사수가 적다고 원인을 돌리나... 평생 생활할 생활비를 미리 당겨 줘라. 그러면 하것지.
의사 과실없이 불가항력적으로 의료사고 나면 평생 생활비 준것 다 뺏아가고도 남들 놈들임
진상 부모들에 소송에 코로나 때는 심지어 어린이 감기환자들마저 정치방역에 놀래서 소아청소년과에서 코로나 감염되 올까봐 환자도 뚝 끊켜서 3년 넘게 손가락 빨게 했잖아. 그러니 누가하냐?
몇몇 의료인에게 진상 떨거나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에 대해, 치료를 거부하거나 제재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필요해보임...
그건 진짜 안될말입니다. 저도 의료인이지만 그렇게 기피하게되면 의료인들의 갑질이 심해질수도있어요 진짜 치료받아야하는데 성격 드럽다고 치료 못받는건 너무가혹하잖아요 다른 방식으로 처우개선을 해주는게 맞을듯합니다ㅜㅜ
처음부터 전공을 선택해서
공부하게 해야하고
수입도 비슷한 구조로 돈되는 곳도 건강보험도 적용시키고
돈안되는 곳은 수가를 올려주던 보험공단에서 지원을 하든 국가가 지원을 해주든 해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별난 부모들 때문에 벌어진 결과물 아닐까요? 인과응보네요 ㅠㅠ
선의의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걱정되네요
딱히 틀린말도 아니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요즘에 동네마다 카페가 얼마나 많냐. 근데 거기 아침부터 점심까지 늘 아줌마들로 가득차있어. 커피한잔 시켜놓고 멍때리는건 그렇다 쳐도 그럴려면 당연히 아침에 빨리 일끝내고 아줌마들끼리 노가리까야하잖아. 안그래? 애가 진짜 아팠을까? 그럴리가 있냐. 애가 아팠으면 새벽2시든 3시든 잠옷에 겉옷만 입고 바로 응급실로 달렸겠지? 언제가든 상관없으니까 남편 등골빼먹는 아줌마들끼리 병원에서 죽치고 노는거뿐이야. 그렇게 한가하니 괜히 소아과의사들에게 시비나 걸지ㅋㅋㅋ
정부에서 소아과의사들 월급 보장해줄것도 아닌데 누가 돈도안되는 소아과를 갈려고할꼬??? 당연히 의사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성형외과나 정신과로 갈려고하지...
돈이안되는게아니라 소아과 연봉 3억 받을바에 피안성정 연봉 6억주니 그리가는거지
아니 대학 뽑을때 의대로 통합해서 뽑지 말고
그냥 과를 걸고 뽑으라니까
소아과, 외과 이런식으로
대체 왜 되지도 않게 의대로 통합해서 뽑는거임?
지금 바로 내일이 급한 상황인데
의대 모집때부터 따로 뽑던 인센티브를 주던 해야 할듯요!!!
의사자격을 얻고 전공을 선택하는 문제는 10년뒤 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활동하는 문제까지 걸려있는 인생에서 매우 중차대한의 의사결정 문젠데 언론, 정부, 정치권들은 이런 문제를 들여다볼 생각은 안하고 남탓시전만 하고있지 ㅡㅡ 특히 외과는 그렇게 십수년동안 방치가 되서 현재 주력으로 계신 교수급 전문의분들 10년뒤쯤 은퇴하게되면 정말 의료붕괴가 현실화 될거임.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흉부외과 입시 때 따로 모집해서
전액 장학금으로 의사되게 하고 (전과 안 됨)
의료수가도 대폭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의료수가만 조정 해줘도 기형적인 의료시스템 문제가 사라짐 근데 수가 조정하면 건보료 오르고 국민들 개거품 물면서 반대할게 뻔하니깐 정치인들이 고양이목에 방울을 못달고 헬기지원 mri급여항목 포함 같은 인기영합 쇼나 하는거
건강 보험 수가 때문이예요. 정상화 시키세요. 의사가 잘못한게 아니라 보건 정책이 잘못된것입니다.
좌파 사상을 가진 정부가 있을 동안 절대로 풀리지 않을 껄요... 좌파 사상에서 의사는 무조건 사회 강자이니까요.
가뜩이나 저조한 소아과 지원률 결정적으로 망한게 수년전 이대병원 소아과 의사 고소한 사건임. 거기다가 ㅂㅅ같은 판사들은 1심에서 실형 선고함. 진료하다 감옥가는데 누가 하겠음? 다 자업자득임. 선진국수준의 진료 받고 싶으면 선진국 수준의 국민 자격을 갖추어야 함.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일어나는 판결.
우리나라는 검사, 판사들이 다 망쳐놓고 있음.
맞음 병원을 고소해야지 주체가 잘못되어도 너무잘못됨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문제임 어차피 이건 수십년 전부터 진행형이라 한번 폭망하기 전에는 절대 안바뀔거다. 다들 돈 많이 벌어놔라. 제대로 치료받고 싶으면 해외가야 하는 날이 올거다.
현명해
의사도 시민도 둘다 현명하니 이런 결과지
의료사고 아니어도 환자가 잘못될수도 있는건데 소송액 5억 10억 단위에다 감빵까지 갈수있다. 직업으로선 최악이니 절대 소아과 의사하면 안된다
징치인들은 산부인과 소아과 망해도 신경안씀
소아과 지원 늘려야하지만 달라지는게 없는 현실. 아무리 뉴스봐도 몰라요. 내일 아니니까.. 낳아봐야 알수있어요.. 소아과 전멸 정말 심각합니다ㅜㅜ
아니...300조면 국가에서 국립 소아과 전국에 운영하고도 남겠다. 의대 인력 증원도 국립 소아과로만 직업 제한해서 추가하면 의협 포함 누구도 반대 못한다.
그니까 의대중원 늘리라고
토론 했는데 좋은 답 나옴
소아과 의사분과 소속 간호사분들 국가유공자급의 대우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듦
세금 좀 줄여주고, 지하철이나 공공서비스, 항공비용 대폭할인이랑 자녀 학비지원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진정으로 국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복지 팍팍해주자
솔직히 의료수가 건들여봐야 다른 과들이 다 먹지 정작 소아과에 가는 배당비율은 적을거라 생각함
차라리 그들에게 따로 공공서비스 할인해주는게 좋을 것 같음
일자리를 만들어야 가지...? 병원에서 안뽑고 장롱면허로 다른과로 개원/페닥하는게 현실인데
그래도 병원에서 안뽑아요..
주체는 병원임 ㅇㅅㅇ..
동네 소아과도?예약진료 늦었는데..진료예약 늦은 본인 탓안하고 무뚝뚝하게 진료했다고 악플달던데요?ㅎㅎ 자주가는 소아과 선생님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되더랍니다.당장..동네 보육시설 어린이집.유치원 컨트롤 어려운 아이 맡겨놓은곳에서 보육교사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보면 의료뿐이 아니라..사회곳곳에서 우리가 아이들 대상으로 근무하는 분들 처우개선에 많이 변해야하고 그들을 대하는 의식도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당장 일본도 저출산 위기속에 바닥에 떨어진 교권 문제가 이미 10년전부터 개선이 시작되고 아이들 저출산이 어떻게 해결되가는지.관료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할듯합니다.
소아과는 지금 수가의 10배를 더 줘도 지원 할까말까 함.
의료계에서 이 사태의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 게 문제라는 게 뉴스의 결론이야?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구만.
이번 수능이 N수생 최대라는 뉴스를 봤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N수 해서 더 나은 곳으로 가려는 마음인데,
필수의료과의 수가 올리는 등의 처우 개선이 없다면 퍽이나 정원 늘려서 낙수 효과 보겠다.
인기과 가려고 N수하는 일반의들만 늘어나고, 건보 재정 박살나서 의료 민영화하는 수순이나 안 밟으면 다행.
의대 진학하는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생각해봐. 부유한 상류층 자제들 어릴적부터 왕자공주로 키워진 애들이 많고 의사가 되려는 것도 자신이 진정 의사로서의 사명감 때문이 아니라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를 취득하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다. 피부과 같은데랑 몇배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돈좀 더 준다고 소아과로 갈 의사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