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입부 엠장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정희는 분명 어두운면이 많은 인물임에 틀림 없지만, 적어도 국가의 장기적이고 확실한 정책방향, 목표, 비젼이 있었음. 적어도 한 국가의 수장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항목임. 근데 지금 모 대통령은 도대체 뭘 하려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일단한번 찔러보고, 아님말고 식.
16:40 다소 의외지만 5.16 당시 이한림은 당시 국군 내 최대규모의 전방군단이었던 1군 사령관으로서 장면 총리에게 쿠데타군 진압 목적의 출동 명령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등, 박정희의 대척에 서는 모습을 보였죠. 그런 이한림을 중용한 박정희의 면모도 참 재밌는 일면이 있단 생각도 들고, 뭐 서로 만주군관학교 동문관계였던 게 작용했던건가도 싶고요.
원래 625때 미군이 장비 운송을 위해 닦아 놓은 도로가 있었는데 이게 경부간 고속도로로 노선이 정해진 이유 이기도 했음 그래서 공기도 앞당길 수 있었고 공사비 충당 위해서 채비지 판 얘기도 나올줄 알았는데 안 나왔네요 당시 대구 시장이 채비지가 안 팔린다고 박정희 붙잡고 울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는데
와... 건설 토목 분야 종사자로써 얼마나 많은 산재 사고가 있었을까? 정말 아찔합니다.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현재 용인 클러스터에서 토목 작업 중인데 제가 일하는 현장의 상황이 영상의 내용들과 참 많이 오버랩 되네요 국가 지도자의 관념이 일선 노동자들의 안전 여부와 어느 정도로 많이 부합하는지.. 참..
엠장에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최소한 역사뇌피셜 그놈에선 정치적 중립을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정말 공도 크고 과도 큰 사람이죠. 희화화하는거 좋습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것도 전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항상 김대중 대통령 얘기 나오면 갑자기 전체 분위기가 신성화되면서 무슨 극찬과 무조건적인 찬양만 하려고 판까는게 과한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대단한 사람이죠. 지금 IT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고 imf 에서 벗어나도록 했으니까. 그런데 따지고보면 대북정책에서 햇볕정책으로 역대로 크게 실패한 사람이고 (북한의 핵 고도화, 서해교전, 연평도 폭격) imf 구제금융 벗어나기 위한 급진적 정책으로 빈부격차 극대화됐던것도 사실이고. 이 사람도 공과 과가 모두 큰 사람인데 누구는 무조건적인 비판, 가끔은 비하, 누구는 신성화로 깔것 없는 리더인것 마냥 말하고. 최소한 이 역사 관련 컨텐츠에선 중립을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원쌤은 항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시는데 항상 패널들이 그걸 방해하시네요. 심지어 정치활동 현재 하고 계시는 오창석님보다 엠씨를 보는 엠장님이 더 심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역대 대통령의 일면을 보면 말이죠.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대통령에 출마 한 사람과 대통령이 되어보고 싶어서 출마한 사람으로 나뉠 수 있을 겁니다. 임기초에 홍지사분께서 뼈있는 한마디를 하셨죠. 초짜 뽑아 놓고 잘하기 기대하는 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대통령은 자신이 그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자격이죠. 역대 대통령을 보면 대통령이 되어서 그리는 자신의 미래를 가진 분들이 세 분 정도 기억납니다. 부자가 된 자신, 마가렛대처가 된 자신, 백악관에서 노래 한 곡 멋지게 부르는 자신....
일제시대엔 일본 육사로 독립군 잡으려 다니면서 권력 맛을 느끼고, 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낮에는 열정으로 국토개발을 하고, 밤엔 여자들 불려다, 술에 노래에 +++.. 인생이 얼마나 재미있었겠냐.. 그 와중에 같은 그룹은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고, 한쪽에선 고문으로 죽어 나가고.. 세상살이가 간단하지 않다. 그에 반해, 윤은 .... 그냥 건희 꼬봉....
잘봤어요 좋은 내용인데 김재원이 준비한 내용은 너무 한쪽만 설명하네요 ㅋㅋ 경부고속도로는 장점 1 : 단점 9 이게ㅈ결론이죠 김대중, 박정희 둘 다 전 대통령인데 한쪽은 전대통령이라고 높혀서 부르고 한쪽은 동네 친구 부르듯이 ㅋㅋ 전문가 코스프레하고 나왔으면 기본은 지키면서 합시다^^
IBRD 안이 누가 들어도 더 합리적인 듯 합니다. 한국의 동고서저 지형을 생각해 보면 해안선 중심으로 지었으면 무리하게 고지대를 오르거나 터널을 뚫을 필요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수출주도형 경제를 발전방향으로 채택한 이상 물류는 당연히 항만 중심으로 가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그 시대를 정말 모르는 소리하고 있네.. 경부가 부산이 아니 였으면 갈데가 없었는데 무슨 소리지? 모든 수입품이 대부분 부산으로 들어왔고 기술조차 일본에서 부산으로 들어왔어 김대중이 주장한 건 지금 보면 병력도 없는데 분산하자는 거고 아마 각개 격파당하는 길이였겠지 그당시 균형적 국토발전은 빛 좋은 개상구 같은거지 아마 그걸 알았으니 감대중도 나중에 후회했겠지 부산은 유일하게 세상과 연결해준 일본에서 들어 오는 관문이였기에 부산 말고는 대안이 있을 수가 없어 90년대초 까지도 신문물은 부산 대구를 거쳐서 서울로 유행했는데....뭐 부산이 아니면 어떻게 됬을 지를 몰라? 바보냐?
이미 돌아가신 분이시고, 그것도 나라의 대통령 존함을 그시대 살면서 그사람 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도 아니고, 방송인이 돌아가신 분 존함을 하대하듯 박정희가 뭡니까? 박정희가... 나이가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 하지 그렇게 막 하실려면 돌아가신 당신 할아버지 존함 공개 해놓고 하세요.
모든 일엔 공과 과가 모두 있습니다. 박정희는 친일이력, 쿠테타, 독재의 과가 상당히 큰 인물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대통령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컨텐츠에 왜 자꾸 진영논리를 끌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폐허의 나라의 발전 과정을 지금의 시각으로 평가하면 백이면 백 다 틀리겠지요.
그래도 정치를 해본 오창석작가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어떤그림을 그리는 건가요? 윤가가 거부권행사한다해서 민주당에서도 똑같이 입법회의 불참하는건지요...나랏일한다는 사람들이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당파싸움에 국민들 삶을 이리 내팽개칠수가 있습니까. ISA계좌 확대개편안과 금투세폐지에 관한 입법회의 불참은 충격적입니다. 나는 정당지지자가 아닙니다. 굳이 나누자면 정책지지자쪽인데 해외직구금지했었던 윤통이 과연 제정신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입법회의불참하는 야당을보면서 이사람들이 과연 국민들의 삶에 관심이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사채널에서 미친놈처럼 정치이야기한다 생각할수 있지만 정치가아니라 경제를 이야기하는겁니다. 바로 우리네들 삶에대한거요...오프닝영상에 잠시 도대체 뭘하려는걸까란 내용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불편한 댓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의 삶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상한 소리 하시네 금투세를 폐지하고 isa 비과세를 확대하면 경제고 그렇지 않으면 非경제입니까? 경제라는게 소수의 민간부문 감세하면 살아나는 거고 살림살이 1년에만 75조원을 펑크내는 주제에 대책도 없이 정부 세수 더 줄인다고 해도 정부부문은 경제랑은 아무 상관없는거에요??? 민간 기업 정부 다 경제 아니에요?? 그리고 일당제 국가도 아니고 정부가 정책 던지면 국회가 다 동의해줘야 하나요? 논의도 합의도 없이 선거철에 툭 던진 정책을 왜 무조건 동의안하냐 징징거릴거면 삼권분립이고 ㅈ이고 다당제고 ㅈㄹ이고 일당독재국가 하자고 하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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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장기획중에 가장 기다려지는 것~
잼있게 잘보고 있어요!
항상 목요일만 기다립다.
일주일에 두번 해주세요.
대한민국 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만한 역사 컨텐츠가 있을까 싶다.
오늘도 최고 였습니다.
이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영상 도입부 엠장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정희는 분명 어두운면이 많은 인물임에 틀림 없지만,
적어도 국가의 장기적이고 확실한 정책방향, 목표, 비젼이 있었음.
적어도 한 국가의 수장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항목임.
근데 지금 모 대통령은 도대체 뭘 하려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일단한번 찔러보고, 아님말고 식.
잼나게 잘봤숨다❤
경부 고속도로에 담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지금보다 낫다' 이 말에 반박이 안되는게 짜증납니다.
저 고속도로는 생기면 안됨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재미있는 역사~~😊
그 때를 지금 수준으로 이해하면 안되지
그 시절 못 살았을 땐 애국심이 위에 있었고 지금은 애국심보단 개인행복이 우선시 됨
산업화시대 선대의 고생과 업적을 우리 후대는 감사해야 한다
님 말처럼 보수는 못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오늘도 잘보고,듣고 웃고 갑니다..😂😂
엠장 보고 놀란 가슴 끝년이 보고 진정시킨다❤
박가영 예쁘다.❤❤❤❤❤
재원쌤!
설록 넘 잼있게 보고있어요!
박가영님은 게임방송을 하셔도 될듯~~ ㅎ
배상훈 교수님 멋져요
39살???? 49살 아님니까?????
마이 놀랐습니다.
근대 너무재미있습니다.😊
일단 좋아요.
온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진짜 앞만 보고 달렸던 시대, 잘한건 잘했다고 쿨하게 인정해주자 굳이 억까하지 말고
건치미인 박아나~~ 넘 매력있음~~~^^
엠장 은근 똑똑해ㅋ 센스인가?!ㅎㅎㅎ
나도 NC화장실 한칸정도는 만들었을것같은데 자긍심보다는 NC에대한 증오만이 남았는데ㅋㅋㅋ
13:32 예비타당성 얘기하다..
배교수님의 남산을 갔다와야죠~
개터졌네 ㅎㅎㅎㅎㅎㅎ
썸네일 삽겹살로 올라갔네요😊
희생을 대가로 이루어진 경부고속도로 눈부신 경제, 성장,
77명의 사망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아나 완전 이쁘다 너무 매력이다
박가영아나운서👍👍
16:40 다소 의외지만 5.16 당시 이한림은 당시 국군 내 최대규모의 전방군단이었던 1군 사령관으로서 장면 총리에게 쿠데타군 진압 목적의 출동 명령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등, 박정희의 대척에 서는 모습을 보였죠. 그런 이한림을 중용한 박정희의 면모도 참 재밌는 일면이 있단 생각도 들고, 뭐 서로 만주군관학교 동문관계였던 게 작용했던건가도 싶고요.
깔께 없어서 이걸까누 ㅋㅋㅋ
요즘 만드는 고속도로는 왜 포트홀이 그렇게 많이 생기는거야.
재밌게 봤습니다
터널이나 비탈면시공시 각종 지반조사를 수행하여야 하나. 그비용이 너무 비싸서 다들 생략함(기술도 없거니와 장비들이 다들 수입품임)
.. 그냥 사고나면 보상비 처리해주는게 더 쌌다 라는 당시 참석 교수님이 그러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수 비용이 더 들었잖음 지 죽고나서
🎉🎉🎉
의외로 여러 안을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지금의 절충안이 선택된거라니 놀랍네요.
"독재자 박정희는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기 뜻대로 밀어붙였고, 김대중은 호남을 챙기기 위해 고속도로를 반대했다"는 그 시절에 대한 편견이 많았구나 깨닫고 갑니다.
고속도로가 뭔지 몰라요 란 말이 개웃기네 ㅋㅋ
대전에서도 해주세요~~`
원래 625때 미군이 장비 운송을 위해 닦아 놓은 도로가 있었는데 이게 경부간 고속도로로 노선이 정해진 이유 이기도 했음 그래서 공기도 앞당길 수 있었고
공사비 충당 위해서 채비지 판 얘기도 나올줄 알았는데 안 나왔네요 당시 대구 시장이 채비지가 안 팔린다고 박정희 붙잡고 울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는데
경부고속도로 중간중간 많은 곳에 건축사고 위령비가 많습니다.
공기단축 지시로 인해 많은 인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4빠 재순씨 ❤❤❤❤
지금보다 더 낫다~ 한표 ㅎㅎㅎ
😊
와... 건설 토목 분야 종사자로써 얼마나 많은 산재 사고가 있었을까?
정말 아찔합니다.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현재 용인 클러스터에서 토목 작업 중인데
제가 일하는 현장의 상황이 영상의 내용들과 참 많이 오버랩 되네요
국가 지도자의 관념이 일선 노동자들의 안전 여부와 어느 정도로 많이 부합하는지.. 참..
경부고속도로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정상적인 공기로 건설 됐는데도 포트홀이 엄청 많고 완전 누더기 도로임.
중부고속도로도 완전 누더기고~~
몇십년전에 깔린 아스팔트들은 이제 없을듯.. 지금 관리를 못하는 거..
보수를 얼마나 했을건데 시작에 경부가 유난히 포트홀이많다고 하는데요 ㅋ
반나절이란 하루 낮의 반 즉 대충 6시간을 의미합니다
장원아
개웃기네 ㅋㅋ 진보 진영 애들조차 인정 하는걸 ㅋㅋㅋ
제가 박통부터 대통령 격어봐는데 지금이 제일 모지람
배고프고 서럽던 우리에근대사입니다.인정할것은 편견없이 인정하는 방송 을해서 후대에혼란을주지맙시다.(영웅없는한국.남 잘되면배아푼 한국이젠그만 뚝 끈읍시다)~ 캘리포니아에서~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현실이다 개탄스럽습니다
엠장에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최소한 역사뇌피셜 그놈에선 정치적 중립을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정말 공도 크고 과도 큰 사람이죠. 희화화하는거 좋습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것도 전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항상 김대중 대통령 얘기 나오면 갑자기 전체 분위기가 신성화되면서 무슨 극찬과 무조건적인 찬양만 하려고 판까는게 과한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대단한 사람이죠. 지금 IT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고 imf 에서 벗어나도록 했으니까. 그런데 따지고보면 대북정책에서 햇볕정책으로 역대로 크게 실패한 사람이고 (북한의 핵 고도화, 서해교전, 연평도 폭격) imf 구제금융 벗어나기 위한 급진적 정책으로 빈부격차 극대화됐던것도 사실이고. 이 사람도 공과 과가 모두 큰 사람인데 누구는 무조건적인 비판, 가끔은 비하, 누구는 신성화로 깔것 없는 리더인것 마냥 말하고. 최소한 이 역사 관련 컨텐츠에선 중립을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원쌤은 항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시는데 항상 패널들이 그걸 방해하시네요. 심지어 정치활동 현재 하고 계시는 오창석님보다 엠씨를 보는 엠장님이 더 심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가 만든 현실입니다
윤석열 하는거 보세요 🤬😡
잼있어 잼있어
재원쌤이 이야기해주면
너무 잼있어
근데 진찌루 39짤이신거죠?
1 하릇낮의반> 반나절, 반날, 반오, 반일.
2.하룻낮 전체
사전의 정의가 둘로 나뉘다니...ㅎ
엠장님 얼굴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몸관리 잘하시고 휴식도 하시면서 좋은 컨텐츠 많이 보여주세요^^
재원샘 마산은안옵니까?
재밌다 ㅋㅋ
'역사' 라는 단어만 들어도 거품 물던 내가
경부 고속도로 역사를 알아가네 ㅋㅋㅋㅋ
역대 대통령의 일면을 보면 말이죠.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대통령에 출마 한 사람과 대통령이 되어보고 싶어서 출마한 사람으로 나뉠 수 있을 겁니다.
임기초에 홍지사분께서 뼈있는 한마디를 하셨죠. 초짜 뽑아 놓고 잘하기 기대하는 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대통령은 자신이 그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자격이죠.
역대 대통령을 보면 대통령이 되어서 그리는 자신의 미래를 가진 분들이 세 분 정도 기억납니다. 부자가 된 자신, 마가렛대처가 된 자신, 백악관에서 노래 한 곡 멋지게 부르는 자신....
일제시대엔 일본 육사로 독립군 잡으려 다니면서 권력 맛을 느끼고, 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낮에는 열정으로 국토개발을 하고, 밤엔 여자들 불려다, 술에 노래에 +++.. 인생이 얼마나 재미있었겠냐..
그 와중에 같은 그룹은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고, 한쪽에선 고문으로 죽어 나가고.. 세상살이가 간단하지 않다. 그에 반해, 윤은 .... 그냥 건희 꼬봉....
이야 저 없었으면 지금 재송동 센ㅌ ㅅ 반여동 ㄹㄷ 양산 청ㅇㄹ 입주민들 대문없이 살아야 되요 ㅋㅋㅋ
우째 다 아는 아파트네요😂
@@잉여킹-l4b 아파트 대문 만드는 회사에 다녔거든요 ㅎㅎㅎ 지금 저희집도 제가 만든거예요 ㅎㅎㅎ
요새 박가영보면 심쿵한다❤❤
경부선 요새 다닐만해요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잘봤어요
좋은 내용인데 김재원이 준비한 내용은 너무 한쪽만 설명하네요 ㅋㅋ
경부고속도로는 장점 1 : 단점 9 이게ㅈ결론이죠
김대중, 박정희 둘 다 전 대통령인데 한쪽은 전대통령이라고 높혀서 부르고
한쪽은 동네 친구 부르듯이 ㅋㅋ
전문가 코스프레하고 나왔으면 기본은 지키면서 합시다^^
어떻게 경부고속도로가 단점이 더 큰가요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현실입니다
그당시에는 나라를 위한게 아니고 그냥 달라니까 당연히 주는거임
옛 건축물도 그때 당시는 미췬짓으로 손가락질 받은거랑 비슷할테지 그러나 그것때문에 희생하신 분들은 잊지말자
19:52 뺏겻다..?
Thanks! 베트남 전쟁 갔다 오신분들은 경부고속도로는 일부 돈은 우리의 피로 만든 거라고 하시던분의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사실인지 잘 모릅니다
독일 광부. 간호사. 베트남 . 등등 국민의 피눈물 의 자금 맞습니다 😡🤬😡🤬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현실을 보면 답이 나오죠
지금보다낫다 ~......
그시절 잣대를 지금 잣대로 생각 하는건 좀 어거지가 있지 암ㅎ나 싶네요...
IBRD 안이 누가 들어도 더 합리적인 듯 합니다. 한국의 동고서저 지형을 생각해 보면 해안선 중심으로 지었으면 무리하게 고지대를 오르거나 터널을 뚫을 필요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수출주도형 경제를 발전방향으로 채택한 이상 물류는 당연히 항만 중심으로 가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박정희가 도속도로를 경제 발전을 위해 한것도 있지만 군사시설 이동목적도 큼, 북한 침략시 활주로및 동맹국 보급및 지원을 목적도 있을만큼 큰 목적을 뒀습니다
Ibrd나 imf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대출기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걔내들은 민영화 밖에 생각안함
@@maxlee5973주제에 맞지 않는 개소리 그만해
솔직히 박이나 전 없었으면 이시간 간식먹으며 앰장기획 못본다에 한표
26:04 - 엠장, "저는 반나절 걸렸을 것 같은데..." 김재원, "12시간..."
'한나절'은 하룻낮의 절반이다. 즉 하룻낮을 12시간으로 본다면 '한나절'은 6시간이 된다. '반나절'은 '한나절'의 반이므로 3시간이 된다.
2년반?북도못깬거야? 우와.~~
저거를 국토를 둘러서 만들었으면 훨씬 크게 발전하긴 했을 것 같네요.
경부선만들돈도 부족했는데 국토를 어케두룹니까
@@whatishandle119
짐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은 정부와 여당이 가져간다
현실은 불가능
머슴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을 국민에게 반환 한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서혜 햇 한 고속도로 초고속 인터넷 김대중 대통령 업적 도 이 다
오창석이 부산으로 빨리 도망가려고 했다는 말에 참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생긴거처럼 얌생이 같은 생각하는군
지금이 더 죽어나가는 현실
울아빠 월남전 가서 벌었던 돈 삥뜯어서 만든 도로
그 시대를 정말 모르는 소리하고 있네.. 경부가 부산이 아니 였으면 갈데가 없었는데 무슨 소리지?
모든 수입품이 대부분 부산으로 들어왔고 기술조차 일본에서 부산으로 들어왔어
김대중이 주장한 건 지금 보면 병력도 없는데 분산하자는 거고 아마 각개 격파당하는 길이였겠지
그당시 균형적 국토발전은 빛 좋은 개상구 같은거지 아마 그걸 알았으니 감대중도 나중에 후회했겠지
부산은 유일하게 세상과 연결해준 일본에서 들어 오는 관문이였기에 부산 말고는 대안이 있을 수가 없어
90년대초 까지도 신문물은 부산 대구를 거쳐서 서울로 유행했는데....뭐 부산이 아니면 어떻게 됬을 지를 몰라? 바보냐?
패널들 다 부정적인거 보이는데 애써 이야기 하는 느낌 ㅋㅋ 4명
거부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박정희 생가 근처, 육영숙 생가 근처로 도로를 만들었을까?
믿고 주문한 코다리 맛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박정희는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폭력으로 둔갑 되어서 그렇지..
지금은 사랑도 폭력도 없는
비정한 무능만 있을 뿐이지요
씁쓸합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스토킹 입니다.. 존중받을게 아니죠
사랑은 개뿔 지 업적만 노렸지
그렇게 말 하고 싶으시면 이승만. 박정희. 치부를 공개하고 국민 투표를 하는게 옳은 일입니다
그래야. 이승만. 박정희. 동상. 찬성 반대 론란을 없겠죠
이미 돌아가신 분이시고, 그것도 나라의 대통령 존함을 그시대 살면서 그사람 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도 아니고, 방송인이 돌아가신 분 존함을 하대하듯 박정희가 뭡니까? 박정희가... 나이가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 하지
그렇게 막 하실려면 돌아가신 당신 할아버지 존함 공개 해놓고 하세요.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교육 방식이죠.
비싼 돈주고 공부해서. 유비무환. 삼사일언. 상부상조. 팩트체크. 못하고 살아온. 언론. 국회의원. 들이 국민들을 개. 돼지. 로 보고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박대통령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웃을일이아니야
악플~!
31:28 박정희 대통령의 스케치와 이해도는 놀랍긴하네요
강원도로 고속도로 정해도 터널을 뚫어야 했겠는데
어이구 어린티내네
시대적 배경을 보고 평가해야지 현재에서 고속도로 건설을 평가하면 안됩니다 죄파들이 얼마나 반대를했는지...외곡하지마세요
보수의 현실을 보고도 부정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
자막 수정 필요
포항~목표 -> 포항~목포
박정희는 깔 필요가 없어요 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대배경상 타카기 마사오 정도면 인정해 줘도 될 것같습니다..창석이 후배님...
아~~
김재원선섕님 무슨 말 할 때 마다 검지손가락 꼼지락 대는데 보기 싫습니다
여러가지 한다
경부고속도로 잘한거다!
광주와라 좋은말 할때
모든 일엔 공과 과가 모두 있습니다. 박정희는 친일이력, 쿠테타, 독재의 과가 상당히 큰 인물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대통령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컨텐츠에 왜 자꾸 진영논리를 끌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폐허의 나라의 발전 과정을 지금의 시각으로 평가하면 백이면 백 다 틀리겠지요.
보수의 현실을 보고도 보수를 옹호하는 것이 잘못이죠
짐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은 정부와 여당이 가져간다
보수의 말로
머슴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을 국민에게 반환 한다
21세기 산유국
재원쌤 강의듣고 더욱더 박정희를 존경하게되네요....정말 말도안되는 대 인프라공사였네요
치부를 숨기고 살아온 보수의 말로 를 보고도 보수를 지지 한다고 ???
@@혼글 보수아닙니다....박정희만 존경할뿐.....박정희는 솔직히 이념이아닌 5천년 가난의 역사를 바꾼분으로봐야하지않음?
이거보니까 더더욱 박정희가 안타깝네요.
마지막이라도 자기 스스로 내려오던가 직선제로 바꿔서 민주화를 1이라도 이뤘다면 잘못이 있었어도 좋은 대통령으로 남았을 텐데...
욕심이 많아서 택도 없는소리 😁😂😁😂😁😂
과몰입조선사 조회수좀... 그놈이랑 같이 쭉쭉 올라가즈아~ ruclips.net/video/aaIU7vLwRZE/видео.htmlsi=MjOozs2RMcBU0ru-
애둘러 찬양하는거 같냐
그래도 정치를 해본 오창석작가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어떤그림을 그리는 건가요? 윤가가 거부권행사한다해서 민주당에서도 똑같이 입법회의 불참하는건지요...나랏일한다는 사람들이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당파싸움에 국민들 삶을 이리 내팽개칠수가 있습니까. ISA계좌 확대개편안과 금투세폐지에 관한 입법회의 불참은 충격적입니다. 나는 정당지지자가 아닙니다. 굳이 나누자면 정책지지자쪽인데 해외직구금지했었던 윤통이 과연 제정신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입법회의불참하는 야당을보면서 이사람들이 과연 국민들의 삶에 관심이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사채널에서 미친놈처럼 정치이야기한다 생각할수 있지만 정치가아니라 경제를 이야기하는겁니다. 바로 우리네들 삶에대한거요...오프닝영상에 잠시 도대체 뭘하려는걸까란 내용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불편한 댓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의 삶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상한 소리 하시네
금투세를 폐지하고 isa 비과세를 확대하면 경제고 그렇지 않으면
非경제입니까? 경제라는게 소수의 민간부문 감세하면 살아나는 거고 살림살이 1년에만 75조원을 펑크내는 주제에 대책도 없이 정부 세수 더 줄인다고 해도 정부부문은 경제랑은 아무 상관없는거에요??? 민간 기업 정부 다 경제 아니에요??
그리고
일당제 국가도 아니고 정부가 정책 던지면 국회가 다 동의해줘야 하나요? 논의도 합의도 없이 선거철에 툭 던진 정책을 왜 무조건 동의안하냐 징징거릴거면 삼권분립이고 ㅈ이고 다당제고 ㅈㄹ이고 일당독재국가 하자고 하지 그러세요?
@@무보수-p3m 무슨 정신나간소리를 이렇게 길게도 끄적거리시나요? 이미 2년전부터 추진했던 정책이고 최소한 토론은 해야 개편을하든 폐지를 하든 할거아닙니까. 반대는 할우있지요. 논점은 아예 서로간에 토론조차 하지않고 나몰라라 한다는점을 꼬집는겁니다.
짐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은 정부와 여당이 가져간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보수의 말로 ~~
머슴의정치 = 기술. 장비. 인력. 자금. 을 국민에게 반환 한다
21세기 산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