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610m)&수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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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2024. 9. 16 추석연휴로 운길산과 수종사를 다녀왔습니다.
운길산은 610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등산길에 오를 수 있어 하루 산행코스로 추천할 만합니다.. 운길산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3.1km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고, 운길산 등산 최단 코스로는 수종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오른 뒤 도보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며, 800m밖에 되지 않아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종사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 운길산 콩마을 장어
나인블럭 팔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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