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진짜 공감가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들이 오면 피하거나 도망가려고 하더라구요.. 산책할때마다 막 반갑다고 달려오는 강아지들을 만나다 보니깐 어느순간 기겁을 하더라구요..최대한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산책했음 좋겠어요 ㅠㅠ 본인 강아지들이 좋다고 막 다른 강아지들한테 달려가는 행동은 견주들이 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ㅠㅠ
정말 너무 공감해요.. 몇번 풀려진 소형견강아지에게 물린뒤에 얘도 짖고 물려하고 그렇게 변했는데.. 단지 까맣고 덩치크다는 이유로 사납다는 오해는 혼자받아요.. 오기전에 얘 사나워요 혹은 겁이많이요 오지마세요 말하는데 무안해서 오히려 인상찌푸리고 왜오바해?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때문에 산책시키기 정말 버거워요ㅠㅠㅠㅠ전쟁터 나가는 기분.. 몽골리안되어 멀리 오는 개 미리 체크하고 피합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진짜 다른강아지들이 다가오면 잘놀고 인사도잘하고 사회화 훈련 안된 강아지가와서 짖어도 가만히 엎드려있을정도로 사회성이 좋았는데 포메라니언강아지3마리 정도가 와서 물려고 한뒤 부터 다른강아지를 보면 짖고 달려들고 이젠 물려고 까지해요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어요 예전으로 어떻게 돌아갈수있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ㅠㅠ
제발 다른 견주분들이 자기 강아지좀 말리거나 멀리서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저희 애도 제가 어릴 때 잘 몰라서 다가가는게 거칠어서 조심스레 하려해두 단 한번도 상대방도 천천히하려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자꾸 달려들어서 저도 많이 놀래서 소리치면서 그만하라고 한 적도 있고 어느 어르신분들은 저희 귀여운 강아지에게 이상한 말도 하고 애가 이상하다 왜저러냐 사납다. 자기 강아지가 먼저 달려들어 물어놓고 저희 강아지를 꾸짖어서 할말을 잃었어요.. 화난다.
저는 반대의 경우예요. 산책하다보면 작은 강아지들이 먼저 저희 강아지(웰시코기)한테 다가와서 무작정 냄새 맡아요. 저희 강아지도 같이 냄새 맡다가 같이 놀자고 달려들면 작은 강아지들이 짖고 물려고 해요..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부러 제가 피해다니는데 상대편에서 먼저 다가와서 결국은 말티즈한테 한번 물렸어요..ㅜㅜ 인사하려 다가오더라도 짖거나 물려고하면 그냥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상순님 개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개를 보고 짖는 강아지들이 문젠데 그 견주들은 그냥 개가 개보고 짖는구나 하고 교정을 안시키시는거 같아요ㅠㅠ 저도 큰 진도개 키우는데 산책하다보면 목줄도 안한 말티즈가 갑자기 막 달려와서 짖고 가는데 주인은 사과도 안하고 그냥 자기개만 쏙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때 정말 화났어요ㅠ 우리 개가 입마개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혹시라도 물었으면 대형 사고 인데!!
저희집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 보면 멀리서는 막 짖다가 가까이 가면 또 냄새 맡으면서 조용해져요...반가워서 놀고싶어서 그런 건가요?? 상대방 강아지가 싫어하면 저도 그냥 지나가는데 주인도 괜찮아하고 강아지도 순하면 서로 냄새 맡게 해주거든요.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저희강아지는 산책이 유일하고 가장좋아하는 놀이인인데 교통사고가 난뒤로 집밖을 나가려 하지않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에서 많게는세기간씩 매일 비가와도 눈이와도 산책을 하는 아이인데 차가없는 공원만을 가기에는 거리적으로 매우 어렵고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길에 가끔이지만 차기지나다니는 집근처 산책은 더이상 놀이가 아니라 공포인것만 같아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냄세맡고 함께걷고 사계절을 다니던길이 이제 악몽이되어서 한없이 가엽습니다. 배변도 집에서 하긴 하지만 밖에서 하는걸 선호하고 참다 참다 패드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봅니다. 사고로 입원수술을하고 산책을 못하는 수주를 보내고 나니 살도 빠지고 근손실도 많아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 집근처 산책을 잘할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나 먹먹하고 길을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가자고 하면 어르릉하고 성질냅니다ㅠㅠ 간신히 목줄해서 나가면 좋아서 잠시 웃지만 무서워서 도망치듯 후다닥 배변만보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바쁩니다. 전같으면 한시간을 산책하고 다리가 아픈데도 집에가싫어하고 산책 더하자고 때쓰는 아이였는데....하루에 열번도 좋다고 나가자고 하는 아이 였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아이 자동차 트라우마 극복하고 산책할수있게 도와주세요ㅠㅠ 다시 전처럼 집근처를 골목골목 사계절을 우리아이가 냄세맡고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며 함께 매일 걷고 싶습니다. 저희강아지는 3번파양 견이고 지금 견주님한테 두살때쯤 왔고 포메라이언이고 지금 아홉 살쯤입니다. 불리불안 장애가 너무 심하고 도저히 고칠수없어서 두명이서 함께 낮에 일하는분 견주님이 밤케어 밤에일하는 제가 낮에 케에 둘이서 24시간 키웁니다.밥도 밤엄마 낮엄마가 준것만 먹습니다. 간식도요ㅠㅠ도치사랑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똑똑합니다.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것 같아요ㅠㅠ 자기한테 한번만 나쁘게해도 다신 아는척도 안하는 괘짜녀석입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ㅠㅠ 우리아이 극복할수 있을까요?
훈련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11살 정도 된 푸들 소형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산책을 하다가 가만히 멈춰있으면 되게 불안한듯이 낑낑거리고 급기야 늑대 울음소리 같은 걸 내요. 아우우 하고요. 그러더가 계속 걸어가면 또 잠잠해집니다. 집안에서 목줄을 하고 가만히 두면 똑같이 낑낑거리고 괴성을 지릅니다. 또 가끔 방에 혼자 있으면 끙끙거리고 소리를 질러요. 또 동물병원에 가서는 눈이 뒤집힐 정도로 흥분하고 괴성을 지르고 진정하질 못합니다. 무엇보다 차에 타면 가장 심해요. 차에 타면 그 순간부터 가장 심한 반응을 보입니다. 괴성을 계속 질러서 차 밖에서도 들릴 정도입니다. 실은 자동차에서 낑낑거린건 아이를 처음 데려올 때부터 그랬는데요, 이젠 산책할 때 멈춤, 낯선장소(동물병원)에 가면 너무 크게 괴성을 질러서 산책하면서 멈췄다가 예뻐해주고 하는걸 반복해봐도 똑같습니다 ㅠ 제가 보았을땐 트라우마가 있었던것 같아요. 차나 산책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동물병원에서 그러는 건 다른 개들도 흥분시키고 너무 죄송하고 해서 혹시 조언을 구할 순 없을까요..??
아 정말 눈물나네요. 오늘 저희강아지가 눈이 물려서 피가 나서 병원에 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 견주분께서는 자기 책임 없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너무 놀라 병원에 데려가야되는데... 입질있는 강아지는 제발 입마개 해주세요. 자기강아지는 안그런다 생각하지마시고 제발 이글 한번 봐주시고 입마개 해주세요.
레드라보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릴 때 산책하다가 갑자기 이사 차 그 선반? 이 올라가는 소리에 놀라 갑자기 제 손도 힘이 풀려 자동 줄을 놓쳤던 상황이 있는데요 다행히 강아지는 찾았지만 강아지가 그때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큰소리 차 소리 이런 거를 아직도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괜찮다고 알려줄 수 있나요? 교육법? 이런 게 있나요??
저는 제가 목줄 안한 개에 대해 강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요. 원래 없었는데 개 키우면서 생기게 됐죠. 얼마전엔 혼자 길을 걷는데 어떤 개가 저를 보다가 달려오길래 반대편으로 자연스럽게 가는데 달려들어 짖으면서 주변을 뱅뱅 돌더라고요. 순간 발목쪽이 썰렁하듯 순간 너무 공포스러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견주가 웃으면서 개 안키우시는구나 하고 지나갔어요. 저 개 키워요. 목줄 안한 개들 너무 무서워요. 좋았던 기억보다 아닌 기억이 더 강력하네요. 저희 개가 목줄 안한 개들한테 이십여번 물렸거든요. 심지어 그저 지나가는 저희에게 분노를 표하면서 차도를 건너와 공격한 개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 조차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어요.
1살 된 닥스훈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 샵에 자주 맡겨 목욕을 시켰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었는지 목욕이나 산책 후 발을 닦으려고 하면 절때 못만지게 합니다 물론 발톱도 그렇고요.. 그리고 산책을 나가 자기보다 큰 개들을 만나면 물려고 합니다..대형견들한테는 더욱 더 심하고요 이러다 진짜 큰일이라도 날까 겁이 납니다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훈련사님
강형욱님 저희 강아지가 배변후 몸을 떨면서 꼬리 내려서 똥꼬 가리고 구석진곳으로 도망가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그리고 공원산책.한적한곳에서 산책은 좋아하는데 집앞에서 잠깐 산책 시켜주려고하면 꼬리 바짝 내리고 그자리에 움직이지 안으려고 하거나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스피츠와 발발이가 믹스해 태어난 수컷 믹스견입니다 8월18일에 태어나 이제 3개월 된 강아지인데요 이빨이 간지러운지 자주 깨무는데요 인형을 사주고 장난감을 줘도 그때뿐이고 손 옷 어디든 안가리고 상처날만큼 세게 깨물어요 그때마다 무시를 하고 안돼 해도 잠시뒤면 또 깨물고 헥헥 거리며 웃는데 어떡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는 다른 종류의 트라우마가 있어요.. 개공장 모견이었기에 여러종류의 습성이나 트라우마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식탐. 산책할때 가다가 크게 원을 그리고 다시 그자리로 가곤 해요 초인종 소리도 멍멍 짖는게 아니라 우우~~ 이런 소리를 내곤해요.. 어떻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용
발톱손질하려구 발을 만지면 물라하고 난리쳐요 한번도 발톱손질을 직접해준적이 없구 애기때부터 그랬어요 간신히 미용샵에 데리고가서 발톱손질하려구 밮 잡으면 미용사분께 입질하구 발톱손질하는 도중엔 무서워서 대변을 지려요 딱히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일(직접 발톱손질 할때 피가 나게했다거나 아프게했다거나..)그런 일이 없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중형견이라 입질하면 미용사분도 더 놀라시는것같구..제가 그래서 집에서 해줄라해도 손에 발톱깎이가 있으면 입질을 해요 계속..까까로 꼬셔도보고 그래도 유!독! 발톱손질만 그래요..애기두 스트레스받아해서 미안하구..어쩜 좋을까요??ㅠㅠ 참고로 평상시 손 달라면 잘 주고 손 잡구 악수해도 가만있는 애기에요!
저희 강아지(?)는 아스팔트,시멘트를 밟으면서 가면 줄을 엄청나게 당기고 흙길로 가면 잘가는데 이것도 트라우마 때문일까요? 어릴때 왠지는 모르겠는데 아빠가 산책시키다굳시멘트길로 억지로 끌고 간적이 있었거든요... 시골에 살아서 길이 좀 큰길 빼고는 거의다 시멘트로 되어 있는데 어떡해야될까요ㅜ 길 옆쪽에 흙이 있긴한데 거기에 다들 뭘 심어 놓으셔서 밟게 할수도 없고요... 진짜 줄 당기는 것도 자기가 켁켁거릴정도로 심하게 당기는 날도 있고 보통은 헥헥?정도로 당기고요... 줄도 긴걸로 사용하고 있고요... 그래도 산책을 안할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흙이 많고 밟을수 았는 곳으로 산책을 다니긴 하는데 서로 힘들어서 고치려고 해도 안되네요ㅜ 줄덜당기게 훈련하는것도 거의 다 해봤는데 안되구요...
저희 망고(보더콜리:10개월)도 그랬답니다. 목욕할땐 제가 샤워하면서 같이 들어가서 씻겼는데 제 온 몸을 다 긁어놨었답니다. 욕조가 없는 집이었는데 아가때는 동그랗고, 안에서 일어서면 앞다리가 딱 걸치도록 되어진 통에, 사람으로 치면 열탕보다 조금 낮고, 온탕보다는 조금 높은? 온도로 담궈주니 사우나 하듯이 조금씩 적응해가더라구요...목줄은 산책나갈때마다 힘이 쎄서 끌려가고 있는데요..같이 뛸수 있음 그게 제일인듯 해요. 빗질은 아직도 싫어하지만, 이쁘다,이쁘다 하면서 두피마사지 하는 동그란 플라스틱 사서 망고한번 제머리 한번씩 하면서 적응중이랍니다...원래 별로 좋아라 안 하는건지, 소형견 3마리 보내고, 우연히 찾아온 선물같은 대형견 보더콜리가 아직은 힘드네요...미세먼지땜시 못 나가거나, 정말 몸이 힘들어 못 나가면 밤새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답니다..신랑이랑 전 대강 포기하고 살고 있답니다. 동네 보더콜리 키우시는 견주분께서 최소 1년반, 2년은 지나야 좀 나아진다고 하네요...😅 소연님..응원합니다.💪
@@지덕-w7e 저도 여러방법을 해봤는데요.. 저희 망고같은경우는 제가 같이 하면 하는거 같더라구요...빗질도, 목욕도 같이 했어요...목욕은 일단 같이 들어가서 제 몸에 샤워하듯 물을 쳐발쳐발 하면서 발부터, 닦고 서서히 몸쪽으로 따뜻한물을 대주었어요.. 일단 욕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목욕을 다 해야 나가는걸 알게되니 서서히 포기 하더라구요...지금도 목욕하자~ 그러면 도망가요..그런데 저 혼자 셔워하러 들어가면 자기는 왜 안 하는지 궁금해서 들어오는거 같기도 해요..ㅋㅋ.. 참..요즘은 커서 그런지 냄새도 그리 안 나네요.. 물티슈처럼된 목욕시트도 나오고해서, 얼굴주변만 냄새 안나고, 똥.오줌만 안 밟으면 전체 목욕은 자주 안 합니다..에센스 뿌리고 말지요..ㅋㅋ.. 견주님이 조금 인내심을 가지시는게 어떨까요...홧팅요..
2년생 풍산개를 키우는데요, 편의점들어간다고 앞에 의자에 묶어놓은적이있었습니다 . 그때 치킨집오토바이때문에 놀랐는지 의자채로 끌고 도망간적이있습니다. 오줌도지리구요. 그 전까지는 상가 앞에 묶어놓으면 앉아있고 누워있고했었는데 , 이제는 상가 앞에만 지나가도 안간다고 버티고그럽니다. 아예 다리잡고 끌고와서 묶어놓으면 30분이고 안 앉고 서서 침 흘리면서 쳐다보고, 돌아와서 잘했다고 간식줘도 묶어놓은거 풀때까지 먹지도 않습니다. 나무, 울타리 , 상가 에 기겁하는 이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lillliiiilillllilli 슈퍼가지 마시고 조용한 산책로를 찾아 산책하세요 오줌까지 지릴정도로 트라우마가 있는데 자꾸 무서운데로 끌고가면 상처만 심해져요 저도 풍산개 키우는데 하루 4번 실외배변합니다 조용한 산책로로 걷고 사람이 오면 돌아서 갑니다 다른 개들하고도 되도록이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죠. 강아지를 배려해 주세요
이 영상 진짜 공감가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들이 오면 피하거나 도망가려고 하더라구요.. 산책할때마다 막 반갑다고 달려오는 강아지들을 만나다 보니깐 어느순간 기겁을 하더라구요..최대한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산책했음 좋겠어요 ㅠㅠ 본인 강아지들이 좋다고 막 다른 강아지들한테 달려가는 행동은 견주들이 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ㅠㅠ
제발 (특히소형견주들) 본인강아지가 예민한 성격이거나 공격성이있다면 인사하겠다고하지마세요... 인사해도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고해서 인사시켰더니 갑자기 물려고하는건 무슨경우입니까? 그래놓고 안돼 그러면안돼..ㅋ 제 강아지를 실험체로 쓰지마세요
정말 너무 공감해요.. 몇번 풀려진 소형견강아지에게 물린뒤에 얘도 짖고 물려하고 그렇게 변했는데.. 단지 까맣고 덩치크다는 이유로 사납다는 오해는 혼자받아요.. 오기전에 얘 사나워요 혹은 겁이많이요 오지마세요 말하는데 무안해서 오히려 인상찌푸리고 왜오바해?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때문에 산책시키기 정말 버거워요ㅠㅠㅠㅠ전쟁터 나가는 기분.. 몽골리안되어 멀리 오는 개 미리 체크하고 피합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진짜 다른강아지들이 다가오면 잘놀고 인사도잘하고 사회화 훈련 안된 강아지가와서 짖어도 가만히 엎드려있을정도로 사회성이 좋았는데 포메라니언강아지3마리 정도가 와서 물려고 한뒤 부터 다른강아지를 보면 짖고 달려들고 이젠 물려고 까지해요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어요 예전으로 어떻게 돌아갈수있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ㅠㅠ
저 베일리 어게인 봤어요. 보는내내 계속 눈물났어여ㅠㅠ 감동적이고 고맙고 슬프고 화도 나고 그랬네여ㅠㅠ
제발 '일부' 어린강아지견주들 첨보는개한테 몸통박치기하고 발차기하고 귀무는장난하는거 귀엽다고 가만히보고만있지마요ㅡㅡ 사람도 갑자기 4살짜리애가 장난으로 꼬집으면 기분나쁘잖아요 애견운동장가면 절제도안되고 개들이 싫다는것도 못알아듣고 아주그냥 천방지축인데 견주는 뭐가잘못된지도모르고 귀엽다고 가만히있는분들보면 하 진짜.. 그건 남의개가 당신개 응석받아주는거죠. 진짜 사교성있는개들은 알아서 치고 빠집니다. 사교성있는거라고 착각하지마세요
우리 보리가 그래여 ㅜㅜ 푸들이랑 말티즈 한테 몇번 물리고 풀려있던 말티즈가 급 공격하고..ㅠㅠ 그래서 말티즈랑 푸들 한테 예민하더라고요 ㅠ ㅠ 가끔 자기 맘에 드는 강아지들하곤 잘 어울리는데 그때마다 제가 칭찬해주고 예뻐해주고 하니 좀 나아졌지만 저돌적으로 막 다가오는 강아지들한텐 으르릉 해요 ㅠㅠ 근데 또 강아지를 좋아해서 막상 다가가고 싶어서 피하려고 하면 낑낑 거려요 ㅠㅠ
아 제발 짖거나 예민한 강아지들은 빨리 데리고 지나가주세요 .. 저희 강아지도 사회화 시기라 첫 산책 나갓는데 계속 짖는데 가만히 잇는 견주때문에 잔뜩 겁먹고 귀가햇습니다 하.. 진짜 제발 남의 강아지한테 피해주지 말고 새벽에 산책하든가 하세요 ㅈㅂ
저희 개도 그걸 4번이나 당했네요 ㅠㅠ 일부러 산책훈련 잘 되고 나가려고 사람 드문 곳 개 드문 곳만 산책 나가는데 가끔 만나면 그런 분들은 목줄도 꼭 푸르거나 놓고 다니시더라구요 저희집 개가 큰 편이라 물기라도 할까봐 맨날 겁나요 진짜 아오...
캬~ 카밍시그널 책두 잘 읽었었는데요.. 제 욕심대로 아이들을 컬트롤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
아진짜 생각할수록화나네...오늘 막 1살된 애기 산책시키는데 갑자기 웬 개가 우다다다 달려오면서 마운팅질는거임.... 하지말라고 블로킹했믄데 으르렁거리구 견주한테 따지니까 좋아서그런다 이지럴~ 진심개빡쳤음 우리 강아지 트라우마생겼을까봐 걱정된다,,,
안녕하세요!저는 다섯살말티즈여자아이와 함께동거동락하는 여자입니다.
작년7월23일 공원산책하는데 강아지가다가와서 인사를 나누는도중에 상대방강아지가 저희아기목덜미를 물었던사고가있었어요.다행히 치료를잘했기에 상처는 낳았어요.
그런데 트라우마인지 그뒤로는 강아지만봐도 뒷걸음질치고또는 한쪽앞발들고.제자리얼음 상태가되네요.
그전에는 잘어울렸던아인데..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며 매일산책을하고있어요.억지로 인사를 나누게하지는않는데.마음이크게다친것같아 속상하네요ㅡ.ㅜ
제발 다른 견주분들이 자기 강아지좀 말리거나 멀리서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저희 애도 제가 어릴 때 잘 몰라서 다가가는게 거칠어서 조심스레 하려해두 단 한번도 상대방도 천천히하려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자꾸 달려들어서 저도 많이 놀래서 소리치면서 그만하라고 한 적도 있고 어느 어르신분들은 저희 귀여운 강아지에게 이상한 말도 하고 애가 이상하다 왜저러냐 사납다. 자기 강아지가 먼저 달려들어 물어놓고 저희 강아지를 꾸짖어서 할말을 잃었어요.. 화난다.
4살된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잇는데 미용을 맡겻다가 귀 끝에 살이 파여서 왓는데 그 이후로 얼굴 만지려고하면 으르렁거리고 무는데..이것도 트라우마때문인가요?
빠밤~~ 와 이제 ㅋ 진행까지 엄청 잘하시고.. 못하시는게 뭐죠
저는 반대의 경우예요. 산책하다보면 작은 강아지들이 먼저 저희 강아지(웰시코기)한테 다가와서 무작정 냄새 맡아요. 저희 강아지도 같이 냄새 맡다가 같이 놀자고 달려들면 작은 강아지들이 짖고 물려고 해요..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부러 제가 피해다니는데 상대편에서 먼저 다가와서 결국은 말티즈한테 한번 물렸어요..ㅜㅜ 인사하려 다가오더라도 짖거나 물려고하면 그냥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셀렙 윤방방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기에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운이 채널에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방방님 닉네임만 봐도 터짐
제일 큰 문제는 울 개는 가까이 갈 생각도 없는데 상대개가 울 개를 보는 순간부터 멀어질때까지 짖으면서 감... 우리개는 털 세우고 몸 굳히고 지나갈 때까지 오기만 오라고 눈에 불키고 있고.. 하 이건 어째야해요? 그냥 가려니 제 개가 트라우마생길듯..
저는 견주 개가 울 강쥐한테 짖어대면 걍 안고 먼저 자리를 뜹니다 그렇게 짖어대는 강아지는 최대한 피할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을땐 걍 안아염 ㅎㅎ
다른 강아지와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일단은 만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안전하고 한적한 길로 다니시면 좋지 않을까요?
상순님 개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개를 보고 짖는 강아지들이 문젠데 그 견주들은 그냥 개가 개보고 짖는구나 하고 교정을 안시키시는거 같아요ㅠㅠ 저도 큰 진도개 키우는데 산책하다보면 목줄도 안한 말티즈가 갑자기 막 달려와서 짖고 가는데 주인은 사과도 안하고 그냥 자기개만 쏙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때 정말 화났어요ㅠ 우리 개가 입마개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혹시라도 물었으면 대형 사고 인데!!
저희집 강아지들은 젊을때는 다른개들 좋아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늙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강아지들이 반갑다고 꼬리치면서 오면 왕 거리면서 공격하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순한애가 그렇게 변한거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얘가 왜 이러지? 하며
딱히 공격받은것도 없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 보면 멀리서는 막 짖다가 가까이 가면 또 냄새 맡으면서 조용해져요...반가워서 놀고싶어서 그런 건가요?? 상대방 강아지가 싫어하면 저도 그냥 지나가는데 주인도 괜찮아하고 강아지도 순하면 서로 냄새 맡게 해주거든요.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저희강아지는 산책이 유일하고 가장좋아하는 놀이인인데 교통사고가 난뒤로 집밖을 나가려 하지않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에서 많게는세기간씩 매일 비가와도 눈이와도 산책을 하는 아이인데
차가없는 공원만을 가기에는 거리적으로 매우 어렵고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길에 가끔이지만 차기지나다니는 집근처 산책은 더이상 놀이가 아니라 공포인것만 같아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냄세맡고 함께걷고 사계절을 다니던길이 이제 악몽이되어서 한없이 가엽습니다.
배변도 집에서 하긴 하지만 밖에서 하는걸 선호하고 참다 참다 패드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봅니다.
사고로 입원수술을하고 산책을 못하는 수주를 보내고 나니 살도 빠지고 근손실도 많아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 집근처 산책을 잘할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나 먹먹하고 길을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가자고 하면 어르릉하고 성질냅니다ㅠㅠ 간신히 목줄해서 나가면 좋아서 잠시 웃지만 무서워서 도망치듯 후다닥 배변만보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바쁩니다. 전같으면 한시간을 산책하고 다리가 아픈데도 집에가싫어하고 산책 더하자고 때쓰는 아이였는데....하루에 열번도 좋다고 나가자고 하는 아이 였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아이 자동차 트라우마 극복하고 산책할수있게 도와주세요ㅠㅠ
다시 전처럼 집근처를 골목골목 사계절을 우리아이가 냄세맡고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며 함께 매일 걷고 싶습니다.
저희강아지는 3번파양 견이고 지금 견주님한테 두살때쯤 왔고 포메라이언이고 지금 아홉
살쯤입니다. 불리불안 장애가 너무 심하고 도저히 고칠수없어서 두명이서 함께 낮에 일하는분 견주님이 밤케어 밤에일하는 제가 낮에 케에 둘이서 24시간 키웁니다.밥도 밤엄마 낮엄마가 준것만 먹습니다. 간식도요ㅠㅠ도치사랑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똑똑합니다.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것 같아요ㅠㅠ 자기한테 한번만 나쁘게해도 다신 아는척도 안하는 괘짜녀석입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ㅠㅠ
우리아이 극복할수 있을까요?
훈련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11살 정도 된 푸들 소형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산책을 하다가 가만히 멈춰있으면 되게 불안한듯이 낑낑거리고 급기야 늑대 울음소리 같은 걸 내요. 아우우 하고요.
그러더가 계속 걸어가면 또 잠잠해집니다.
집안에서 목줄을 하고 가만히 두면 똑같이 낑낑거리고 괴성을 지릅니다.
또 가끔 방에 혼자 있으면 끙끙거리고 소리를 질러요.
또 동물병원에 가서는 눈이 뒤집힐 정도로 흥분하고 괴성을 지르고 진정하질 못합니다.
무엇보다 차에 타면 가장 심해요.
차에 타면 그 순간부터 가장 심한 반응을 보입니다. 괴성을 계속 질러서 차 밖에서도 들릴 정도입니다.
실은 자동차에서 낑낑거린건 아이를 처음 데려올 때부터 그랬는데요,
이젠 산책할 때 멈춤, 낯선장소(동물병원)에 가면 너무 크게 괴성을 질러서
산책하면서 멈췄다가 예뻐해주고 하는걸 반복해봐도 똑같습니다 ㅠ
제가 보았을땐 트라우마가 있었던것 같아요.
차나 산책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동물병원에서 그러는 건 다른 개들도 흥분시키고 너무 죄송하고 해서
혹시 조언을 구할 순 없을까요..??
아 정말 눈물나네요. 오늘 저희강아지가 눈이 물려서 피가 나서 병원에 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 견주분께서는 자기 책임 없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너무 놀라 병원에 데려가야되는데... 입질있는 강아지는 제발 입마개 해주세요. 자기강아지는 안그런다 생각하지마시고 제발 이글 한번 봐주시고 입마개 해주세요.
다행이 저희 강아지는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졌어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ㅠㅠ
베일리 어게인! 시간 내서 꼭 보러 가야겠어여!!
레드라보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릴 때 산책하다가 갑자기 이사 차 그 선반? 이 올라가는 소리에 놀라 갑자기 제 손도 힘이 풀려 자동 줄을 놓쳤던 상황이 있는데요 다행히 강아지는 찾았지만 강아지가 그때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큰소리 차 소리 이런 거를 아직도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괜찮다고 알려줄 수 있나요? 교육법? 이런 게 있나요??
저는 제가 목줄 안한 개에 대해 강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요. 원래 없었는데 개 키우면서 생기게 됐죠. 얼마전엔 혼자 길을 걷는데 어떤 개가 저를 보다가 달려오길래 반대편으로 자연스럽게 가는데 달려들어 짖으면서 주변을 뱅뱅 돌더라고요. 순간 발목쪽이 썰렁하듯 순간 너무 공포스러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견주가 웃으면서 개 안키우시는구나 하고 지나갔어요. 저 개 키워요. 목줄 안한 개들 너무 무서워요. 좋았던 기억보다 아닌 기억이 더 강력하네요. 저희 개가 목줄 안한 개들한테 이십여번 물렸거든요. 심지어 그저 지나가는 저희에게 분노를 표하면서 차도를 건너와 공격한 개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 조차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어요.
저는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결론:내가 베일리 어게인 홍보대사다 재밌다 꼭봐라 두번봐라
카밍시그널의 손상 울강쥐는 강아지를 보면 먼저 달려가니 저는 끌려갑니닷
윤방방님 보고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닉만 봐도 웃을거가태옄ㅋㅋㅋㅋ
베일리어게인 봤어용~~!
Q&A_여기다 질문하는건가요?..
(첫번째질문)강아지가 저를 멍하니 쳐다보고있어요..ㅠㅠ 심지어 제가 자고있을때도 앉아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자고있는데도 왜 쳐다보는걸까요?
(두번째질문) 제가 잘때 툭툭 건들어요
깨우는건지 만져달라는건지..
ㅠㅠ 도통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졸려서 무시할때도 있는데 두세번정도 더 그러다 말더라구요
(세번째질문) 혼자서 침대에 잘 올라올수있으면서 침대발판에 앉아 발을 둥/둥 (한쪽발로만) 거리면서 앉아있어요 소리내려고 그러는걸까요?
그러다가 올라오거나 다른곳으로 가요..
꼭 잘때 그래여.. 왜죠? 왤까여..
가끔깨서 보면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어요 ㅠㅠ 답변부탁드려요!!
100 U 수요밤라이브때 몇몇개 질문에 답변해주세요! 거기에 한번 올려보세요~
K Elly 그시간때에 질문하지 못한다면 ㅠㅠ..
헐 우리 강아지 이런데...ㅜㅜㅠ 뭣도 모르고 우리 강아지만 혼냈네요 ㅜㅜ콩콩아 미안해ㅜ
우리집개는 가위트라우마..가위소리나면 번떡 일어나 나를 의미심장한놀란가슴움켜쥔 눈빛으로쳐다보는데...아무래도 데려올때 브리더가 며느리발톱이랑 중성화를한상태에서 분양한거라...마취없이 생으로 수술한거지않을까?라는생각...아는언니두분양받을때 꼬리잡고계세요 하더니 그자리에서 꼬리를마취없이 자르고 개뒤집어진얘기들었던차라...(미국살아요...)
미용하다가 귀를 짤려서 봉합수술한적있어요.
그후로는 모든 미용에 커밍시그널보이고 그러다 다른 미용사를 물었습니다.
제가 천식과 개털알러지있어서 민삭발해줘야하는데요ㅜㅜ
강아지숍에서 죽는다고 검은봉투에 담겨진아이 구조(비용지불)해서 겨우살렸거든요.
트라우마가 점점심해져서 이젠 이빨도 못닦아줘요.
아이가 이빨이 약해서 사료도 못먹는애라 물에 불려서주는데 그래서 더더욱 칫솔질이 필요합니다.
이럴땐 어떤교육이 필요할까요?
해외라서 방문도 어럽고 갑갑합니다ㅜ
저희 강아진 큰 진돗개에 목덜미를 한 번 물린 후
큰개만 보면 짖고 긴장해요
큰개를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똑같은 아픔이 있군요...
1살 된 닥스훈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 샵에 자주 맡겨 목욕을 시켰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었는지 목욕이나 산책 후 발을 닦으려고 하면 절때 못만지게 합니다 물론 발톱도 그렇고요.. 그리고 산책을 나가 자기보다 큰 개들을 만나면 물려고 합니다..대형견들한테는 더욱 더 심하고요 이러다 진짜 큰일이라도 날까 겁이 납니다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훈련사님
훈련사님 진짜정말로 부탁드릴말씀이 있어요
꼭 읽어주세요
한달넘게 두달정도 빈집에 혼자 갖혀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저희 밴드동호회에서 어찌할지 몰라서 지나가면서 사료를주는데
넘 맘이아파서 주말에 제가 가보려고합니다 일단 구조를해야될꺼같아서요 조언이나 도움부탁드립니다 제발요
꼭 구조되길 기도합니다!!개가 복이 있네요..님같운 분 눈에 띄다니...도움 못줘서 미안해요!!!(복 받으실꺼에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이 채널을 직접 관리 하시진 않는 것 같아요ㅜㅜ 댓글을 하나하나 보실지 모르지만, 꼭 도움받아 구출 하시길 바랄게요!
@@stello5605 그래도 잘구조하고 잘해결됐습니다^^
@@shine5469 넵^^
ㅠㅠ 으엉 꼭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신고 해보면 안되나용 ㅠㅠㅠ
저희 강아지 비숑을 데려온지 15일 됬는데 전에 키우던 곳에 있는 남자 아저씨분이 때려서 남자어른들한테 거리감을 두고 , 저희 아빠한테 가지를 않고 아빠가 간식을 줘도 먹지 않아요 .. 아무나 해결책 좀 부탁해요 ..!
강형욱님 저희 강아지가 배변후 몸을 떨면서 꼬리 내려서 똥꼬 가리고 구석진곳으로 도망가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그리고 공원산책.한적한곳에서 산책은 좋아하는데 집앞에서 잠깐 산책 시켜주려고하면 꼬리 바짝 내리고 그자리에 움직이지 안으려고 하거나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베일리어게인 꼭보고싶은 영화 ㅠㅠ
ㅜㅜ저희집 강아지는 장남감에 너 무 흥미가없어요..한번 갖고 놀면끝인가..산책도 해주는데 곧장 집으로 가려고하고 안움직이고 ㅠㅠ 미니핀 원래 활동성 강하지 않나요 ㅠㅠ
저희집 강아지가 차에 살짝 치였습니다.
뼈에 이상은 없으며 장기도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밥을 먹지 않고 짖지를 않아요.
평소에 짖는걸 잘하는데 아이인데 이것도 트라우마 일까요?.
훈련사님 쉬마려운 강아지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궁금한게 이사를 하면 강아지들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원래는 가족들 다 나가도 신경도 안쓰던 애가 현관에서 하울링까지 해서요
좀 지내다 보니 이제 다시 지 할일 하긴 하는데 집이 바뀌니까 이 무리가 불안하다고 느끼는걸까요
포로랑 네 강아지들에게 원래 환경을 급작스럽게 바꾸면 안좋습니다 이사후 며칠동안은 집에 적응할수있게 같이있어주고 방안에서 이리저리 냄새도 잘맡게 해주셔야해요 ~!
8살 푸들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공놀이에 집착이 심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니까 열심히 해줬는데 너무 공놀이만 하려고 해요. 아예 안하는 것도 좀 극단적인 거 같고 개한테도 스트레스 일 것 같은데 공놀이를 하는 적당한 주기같은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납작이 미워하는 푸들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스피츠와 발발이가 믹스해 태어난 수컷 믹스견입니다 8월18일에 태어나 이제 3개월 된 강아지인데요 이빨이 간지러운지 자주 깨무는데요 인형을 사주고 장난감을 줘도 그때뿐이고 손 옷 어디든 안가리고 상처날만큼 세게 깨물어요 그때마다 무시를 하고 안돼 해도 잠시뒤면 또 깨물고 헥헥 거리며 웃는데 어떡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는 다른 종류의 트라우마가 있어요.. 개공장 모견이었기에 여러종류의 습성이나 트라우마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식탐. 산책할때 가다가 크게 원을 그리고 다시 그자리로 가곤 해요 초인종 소리도 멍멍 짖는게 아니라 우우~~ 이런 소리를 내곤해요.. 어떻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용
발톱손질하려구 발을 만지면 물라하고 난리쳐요 한번도 발톱손질을 직접해준적이 없구 애기때부터 그랬어요 간신히 미용샵에 데리고가서 발톱손질하려구 밮 잡으면 미용사분께 입질하구 발톱손질하는 도중엔 무서워서 대변을 지려요 딱히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일(직접 발톱손질 할때 피가 나게했다거나 아프게했다거나..)그런 일이 없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중형견이라 입질하면 미용사분도 더 놀라시는것같구..제가 그래서 집에서 해줄라해도 손에 발톱깎이가 있으면 입질을 해요 계속..까까로 꼬셔도보고 그래도 유!독! 발톱손질만 그래요..애기두 스트레스받아해서 미안하구..어쩜 좋을까요??ㅠㅠ 참고로 평상시 손 달라면 잘 주고 손 잡구 악수해도 가만있는 애기에요!
베일리 어게인 ㅠㅠ슬플것 같아서 못보러 가겠어..
170등!ㅋㅋㅋㅋㅋ 베일리 어게인 너무뜬금없는거 아녜요?ㅋㅋㅋㅋㅋ귀여우셔
저희 강아지(?)는 아스팔트,시멘트를 밟으면서 가면 줄을 엄청나게 당기고 흙길로 가면 잘가는데 이것도 트라우마 때문일까요? 어릴때 왠지는 모르겠는데 아빠가 산책시키다굳시멘트길로 억지로 끌고 간적이 있었거든요...
시골에 살아서 길이 좀 큰길 빼고는 거의다 시멘트로 되어 있는데 어떡해야될까요ㅜ 길 옆쪽에 흙이 있긴한데 거기에 다들 뭘 심어 놓으셔서 밟게 할수도 없고요... 진짜 줄 당기는 것도 자기가 켁켁거릴정도로 심하게 당기는 날도 있고 보통은 헥헥?정도로 당기고요...
줄도 긴걸로 사용하고 있고요...
그래도 산책을 안할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흙이 많고 밟을수 았는 곳으로 산책을 다니긴 하는데 서로 힘들어서 고치려고 해도 안되네요ㅜ 줄덜당기게 훈련하는것도 거의 다 해봤는데 안되구요...
훈련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3개월된 포메 입니다
소변 잘가리구요 근데 대변을 볼떄 낑낑대고 짖으면서 벽을 긁으면서 불안해하면서 대변을 봅니다
대변볼떄 단한번도 혼낸적도 없는데 분양 첫날부터 낑낑대면서 벽을 긁으면서 불안해하며 변을 봅니다 이유를 알고싶어요
비숑프리제도 해주세용
꺄 저도비숑견주입니다♡
푸들인데요 우리 푸름이가 차에 타면 짖어되고 푸름이가
운전자석에 앞자리 않지면 짖지않고 가만히 안자있어요 그래서 운전하면서 안고 와야해요 안그러면 날리 부르수을 쳐요 어트하면 좋쵸?평소에는 얌전한데 차만타면 짖고
운전자에게 짖고 그누구가 되었든요ㅜㅜ
신호등에서 차가 스면 앞뒤 왔다갔다하고 차가 움지기면 무조건 운전자석 안고 운전해야하고 케빈에 넣어는데 짖고 날리부르수을 쳐요 도대체 어트케 해야하나요?
@@하루승리 제가 아직 강아지를 한번도 안키워 봐서 잘모르겠어요ㅠㅠ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해용
@@bishon-mandu 전 아직 키우고 있진 않고 곧 키울 예정 이랍니당
우리집개도 비숑인데 먹을거주기만 하면 숨김 그리고 다시달라고함ㅋㅋ
강아지가 산책나갈때마다 계단에서 우는듯한 소리내는건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유독 한사람이 몸줄채워주려고 그러면 줄을 다 물어뜯어버리더라구요 이런 행동을 왜 하는건지 도통모르겠습니다
저희집개는말티즈인데 사교성이없는지 처음보는사람을 극도로 짖어요 시간이점지나면 괜찮고요 이럴때교정방법이있나요
저희 집 강아지가 그 계산할때 영수증 나오는 소리만 나면 짖어요 ㅠㅠ 그것도 많이...
진짜 왜그럴까요 ㅠㅠㅠ 영수증 나올때 무슨일이 있었던거 같지않은데 ㅠㅠㅠㅠ 넘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 친구가 이사 간 뒤로 짖는 행동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사한집이 낯설어서 그런건가요??? 짖는 행동은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요??ㅠ
전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목줄을 너무 끌고, 목욕도 싫어하고 빗질도 싫어해요ㅠㅠ
여러가지 방법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강형욱 훈련사님?ㅠㅠ
저희 망고(보더콜리:10개월)도 그랬답니다.
목욕할땐 제가 샤워하면서 같이 들어가서 씻겼는데 제 온 몸을 다 긁어놨었답니다.
욕조가 없는 집이었는데 아가때는 동그랗고, 안에서 일어서면 앞다리가 딱 걸치도록 되어진 통에, 사람으로 치면 열탕보다 조금 낮고, 온탕보다는 조금 높은? 온도로 담궈주니 사우나 하듯이 조금씩 적응해가더라구요...목줄은 산책나갈때마다 힘이 쎄서 끌려가고 있는데요..같이 뛸수 있음 그게 제일인듯 해요.
빗질은 아직도 싫어하지만, 이쁘다,이쁘다 하면서 두피마사지 하는 동그란 플라스틱 사서 망고한번 제머리 한번씩 하면서 적응중이랍니다...원래 별로 좋아라 안 하는건지, 소형견 3마리 보내고, 우연히 찾아온 선물같은 대형견 보더콜리가 아직은 힘드네요...미세먼지땜시 못 나가거나, 정말 몸이 힘들어 못 나가면 밤새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답니다..신랑이랑 전 대강 포기하고 살고 있답니다. 동네 보더콜리 키우시는 견주분께서 최소 1년반, 2년은 지나야 좀 나아진다고 하네요...😅
소연님..응원합니다.💪
근데 저희 아이는 몸에 물이 닺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지덕-w7e 저도 여러방법을 해봤는데요..
저희 망고같은경우는 제가 같이 하면 하는거 같더라구요...빗질도, 목욕도 같이 했어요...목욕은 일단 같이 들어가서 제 몸에 샤워하듯 물을 쳐발쳐발 하면서 발부터, 닦고 서서히 몸쪽으로 따뜻한물을 대주었어요..
일단 욕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목욕을 다 해야 나가는걸 알게되니 서서히 포기 하더라구요...지금도 목욕하자~ 그러면 도망가요..그런데 저 혼자 셔워하러 들어가면 자기는 왜 안 하는지 궁금해서 들어오는거 같기도 해요..ㅋㅋ..
참..요즘은 커서 그런지 냄새도 그리 안 나네요..
물티슈처럼된 목욕시트도 나오고해서, 얼굴주변만 냄새 안나고, 똥.오줌만 안 밟으면 전체 목욕은 자주 안 합니다..에센스 뿌리고 말지요..ㅋㅋ..
견주님이 조금 인내심을 가지시는게 어떨까요...홧팅요..
정말 감사합니다 망고라이프님ㅠㅠ
강아지가 계속 친구 강아지들한테 인사하러 가고싶어하면 어떡하나요?ㅜㅜ 인사하고싶어서 울기도하고 ㅠㅠ
상대 강아지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마세요 일방정인 인사는 절대 안됩니다
2년생 풍산개를 키우는데요, 편의점들어간다고 앞에 의자에 묶어놓은적이있었습니다 . 그때 치킨집오토바이때문에 놀랐는지 의자채로 끌고 도망간적이있습니다. 오줌도지리구요. 그 전까지는 상가 앞에 묶어놓으면 앉아있고 누워있고했었는데 , 이제는 상가 앞에만 지나가도 안간다고 버티고그럽니다. 아예 다리잡고 끌고와서 묶어놓으면 30분이고 안 앉고 서서 침 흘리면서 쳐다보고, 돌아와서 잘했다고 간식줘도 묶어놓은거 풀때까지 먹지도 않습니다. 나무, 울타리 , 상가 에 기겁하는 이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침도흘리면서 힘들다고표현하는 아이를 억지로 끌어다가굳이... 묶어두시는지....ㅠㅠ
힘들다고 표현하면 하시면 안되죠 트라우마만 쌓이고 스트레스만 줍니다 다행히 힘들어하는 마음을 읽으시는것 같으니 하지마세요 그러면 되요
빌라들 모여있는곳은 인도가 따로없고 상가들이 1층에있잖아요? 그럼 길 딱 가운데로 걸어요 . 지나가는 차가오면 가장자리로 피해주어야하는데 상가가 보여서 묶일거라고 생각하는지 끌어당겨도 안간다고 버팁니다 ㅠ ㅠ 그리고 실외배변만하는 멍이라 산책을 자주하구요, 그렇기때문에 산책끝에 잔깐 슈퍼가서 장도보고하거든요 대략5~10분내외. 그게 안되면 산책 횟수가 줄어들수밖에 없어서요..
@@lillliiiilillllilli 슈퍼가지 마시고 조용한 산책로를 찾아 산책하세요 오줌까지 지릴정도로 트라우마가 있는데 자꾸 무서운데로 끌고가면 상처만 심해져요 저도 풍산개 키우는데 하루 4번 실외배변합니다 조용한 산책로로 걷고 사람이 오면 돌아서 갑니다 다른 개들하고도 되도록이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죠. 강아지를 배려해 주세요
저도 강아지는 너무좋아하는데
키워본적이 없어서 큰걱정입니다
우리강아지는 옷 입을때는 가만히있다가 옷 벗을때 으르렁거립니다 왜 그러는걸까용?.?
저희 강아지는 냄새를 잘 맡다가 으르렁 되는데 그건 뭔가요?
줄풀구 다니는 사람들 극혐 상대방 의사도 묻지도않구 줄 길게 풀어버리는 사람들도 극혐 그런 무지하고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대부분의 안타까운 사고가 나고 멀쩡한 개들도 문제견인양 편견을만들게한다 😤😤😤👎👎👎
보스턴테리어, 장모치와와, 퍼그를 키우는 다견가정이에요. 장모치와와 애기는 안그러는데 보스턴테리어, 퍼그 애기들은 잘때 푹신한 쿠션? 침대? 같은걸 깔아줬는데도 저희가 덮는 이불을 끌어서 덮고 자요 ㅋㅋㅋㅋㅋ 원래 단두종 아이들이 이불을 덮고 자나요? 이불을 따로 마련해주는게 좋을까요?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 건 아닌가요?!
여름이던 겨울이던 보일러가 틀어져있던 상관없이 덮고자요!
견주님이 덮는 이불을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그냥 이불을 좋아하는 걸수도 있지만.. 일단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근데 저기어디예용? 강형욱님집인가?
네
빠ㅡ밤
댓글을 읽지도 않는 것 같은데 댓글은 전부 질문과 도움을 청하는 내용들이넹 ㅜㅜㅜㅜ 소통없이 일방적인 방송같애ㅜㅜ
형욱님ㅠㅠ저희 강아지를 집에 풀어놓고 싶은데ㅠㅠ대소변을 훈력시켜봐도 계속 이상한데 싸고여ㅠㅠ 똥오줌싸면서 계속 움직여서 계속 이상한데로 새나가서 힘이들어요ㅠㅠ 무언가 팁이 있을경우 조언좀해주세요ㅠㅠ
2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