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저희애도 밖에서 진상(?)부려본적 없었는데 지난번에 같이 지하철 타러갔다가 환승역에서 목이말라 음료수를 하나 사자마자 애기한테빼앗..기고 ㅋㅋㅋ 넘 목말라서 한입만 달라하고 먹었다가 난리난리드러누워울고불고... 진짜 진땀빼고 울고싶었다요 ㅋㅋㅋㅋㅋㅋ 그 음료수 엄마거라고 얘야..^^^^^
너무 귀엽고 발랄한 단이!! 저두 18갤 아들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훈육하고 있는데 ㅠㅠ 쉽지 않네요😢 짜증나거나 너무 신나서 흥분하면 물건을 던지거나 얼굴을 막 문지르거나 찔러요 ㅠㅠ 저렇게 몇백번 훈육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닌지 그렇지만 예의없게 크는 건 절대 못보겠고.. 제 감정 다스리기도 힘들고.. 훈육 참 어렵네요😅수용언어는 잘되지만 아직 발화가 별로 안되는 편이라 본인 감정을 표현하거나 다스리는게 어려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고민입니동! 육아서적 많이 읽으시던데 도움된 거 몇 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맞아요.. 잘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저도 여러번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 같아요.특히, 신나서 흥분해서 물건을 던지거나 찌르거나 할 땐 "단이야 너무 신나?? 그래서 던진거야??" 라고 먼저 물어봐요, 그럼 단이가 항상 응! 이라고 대답하거든요. 그다음에 단이가 기분이 너~무 좋아도 던지는건 안돼. 라고 말해주면 더 잘 인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요즘 잘 하는 방법은 "엄마도~~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한다? 엄마는 기분이 안좋을땐 이렇게해~~ 엄마도 그럴 때 있어~~"라는 말을 진짜 많이 해요. 그러면 단이가 아~~그렇구나 생각하고 실제로 효과도 꽤 좋은 편이에요! 단이도 발화가 별로 안되는 편이라 이게 말로 표현할 것도 행동으로 표현해서 그런 것 같아서 훈육은 하되 단이의 감정을 읽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 감정조절이 안될때는 '그래 나보다 힘든건 단이일꺼야.. 말을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제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육아서적은 이번영상에 담긴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했다.' 추천드릴게요! 전 요즘 체력보단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외에도 인터넷 검색하시면 나오는 유명한 책들은 한번씩 읽어보고 있어요. 전부다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때그때 내 상황에 맞춰서 읽으면 좋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잠에서 깨면 혼자 잠들 줄도 알아야하는데, 언젠가부터 보면 자다가 깨서 옆에 자기를 재워주던 엄마나 아빠가 없으면 무조건 운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또 어떤 날은 가짜(?)울음을 보인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옆에 없이도 혼자 잘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위해서, 단이가 깨고서 10분동안 방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초반엔 분명히 이러면 엄마아빠가 들어왔는데 안들어오네..?란 경험을 단이가 몇번 했고,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2-3일뒤엔 조금 울다가 본인이 진정하고 다시 자기 시작했고, 최근엔 아예 울지않고 혼자 잠연장을 하면서 자고 있어요. 단이는 원래 16개월까지 혼자 잠에 들었던 아기였고 16개월에 재접근기가 오면서 엄마아빠가 재워주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새벽에 계속 깨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다시 혼자 잠드는 법을 알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
![[육아VLOG] 22개월ep.6, 일주일 내내 즐거운 22개월 일상 보러오세U💖](http://i.ytimg.com/vi/t_e33sTuq-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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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VLOG] 27개월ep.4, 사춘기 27개월아기를 대하는 나의 자세..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러가는 육아일상🫠🥱으쌰으쌰!!•new교구•안성팜랜드•세종에서 툭툭이(?)🫶](/img/1.gif)
181818개월은 아니었는데😅 19191919개월은 맞는거 같아요 😮😊 와… 하루하루 난이도가 올라가는 아들육아(?) ㅎㅎㅎ매일봐도 귀여운 아가❤에 스르륵 녹아서 육아하나봅니다 ㅎㅎ 화이팅!! 책 추천 메모해둬야겠어요 ㅎㅎ
우와 저도 1818아니엇고 19개월때가 힘들었던거깉아요ㅋㅋㅋㅋ진짜.. 장난아니죠.?😰 오늘도 힘내세요!!❤️
단이 너무 귀여워용❤
살림도 야무지시고❤
혹시 포크레인 장난감차랑 냉동소분팩이름이랑 가습기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욤??
포크레인 장난감은 브루더 제품이고, 냉동 소분팩은 마더케이 일회용 이유식 저장팩 260ml 짜리 쓰고있어요. 가습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이 방이 습도가 적정하게 잘 유지되더라구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30 저희애도 밖에서 진상(?)부려본적 없었는데
지난번에 같이 지하철 타러갔다가 환승역에서 목이말라 음료수를 하나 사자마자 애기한테빼앗..기고 ㅋㅋㅋ 넘 목말라서 한입만 달라하고 먹었다가 난리난리드러누워울고불고... 진짜 진땀빼고 울고싶었다요 ㅋㅋㅋㅋㅋㅋ 그 음료수 엄마거라고 얘야..^^^^^
진짜 이럴때 난감하죠 육아란 한치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것..😱
너무 귀엽고 발랄한 단이!! 저두 18갤 아들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훈육하고 있는데 ㅠㅠ 쉽지 않네요😢 짜증나거나 너무 신나서 흥분하면 물건을 던지거나 얼굴을 막 문지르거나 찔러요 ㅠㅠ 저렇게 몇백번 훈육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닌지 그렇지만 예의없게 크는 건 절대 못보겠고.. 제 감정 다스리기도 힘들고.. 훈육 참 어렵네요😅수용언어는 잘되지만 아직 발화가 별로 안되는 편이라 본인 감정을 표현하거나 다스리는게 어려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고민입니동! 육아서적 많이 읽으시던데 도움된 거 몇 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맞아요.. 잘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저도 여러번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 같아요.특히, 신나서 흥분해서 물건을 던지거나 찌르거나 할 땐 "단이야 너무 신나?? 그래서 던진거야??" 라고 먼저 물어봐요, 그럼 단이가 항상 응! 이라고 대답하거든요. 그다음에 단이가 기분이 너~무 좋아도 던지는건 안돼. 라고 말해주면 더 잘 인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요즘 잘 하는 방법은 "엄마도~~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한다? 엄마는 기분이 안좋을땐 이렇게해~~ 엄마도 그럴 때 있어~~"라는 말을 진짜 많이 해요. 그러면 단이가 아~~그렇구나 생각하고 실제로 효과도 꽤 좋은 편이에요!
단이도 발화가 별로 안되는 편이라 이게 말로 표현할 것도 행동으로 표현해서 그런 것 같아서 훈육은 하되 단이의 감정을 읽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 감정조절이 안될때는 '그래 나보다 힘든건 단이일꺼야.. 말을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제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육아서적은 이번영상에 담긴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했다.' 추천드릴게요! 전 요즘 체력보단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외에도 인터넷 검색하시면 나오는 유명한 책들은 한번씩 읽어보고 있어요. 전부다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때그때 내 상황에 맞춰서 읽으면 좋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1등🎉 운동끝나고 보는 단이얼굴 힐링 훈육은 넘어려운것 그래도 커서 말은알아들으니 점점 훈육할상황이 줄어들길 바래봅니당 요새넘더워서 입맛도없는데 희님도 밥잘챙겨드세용❤
맞아요 단이도 모르니 알려줘야하고 이성
후니도 장난감 던져서 요즘 맨날 훈육….ㅠㅠ 훈육 정말 어려워요….단이는 저렇게 귀엽게 도와주세요 하다니….이모가 도와줄게..단아❤ㅋㅋㅋ
우리애만 장난감 던지는게 아니었구나.. 란 생각에서 안도감 드는 중이에요ㅋㅋㅋㅋ단이 저 (도와)주세요는 진짜 수백번의 훈련 끝에 나온 결과랍니다 :)) 오늘도 우리 화이팅해요!!!♥️♥️♥️
중간에 깼을때 수면교육 어떻게하나요?
잠에서 깨면 혼자 잠들 줄도 알아야하는데, 언젠가부터 보면 자다가 깨서 옆에 자기를 재워주던 엄마나 아빠가 없으면 무조건 운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또 어떤 날은 가짜(?)울음을 보인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옆에 없이도 혼자 잘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위해서, 단이가 깨고서 10분동안 방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초반엔 분명히 이러면 엄마아빠가 들어왔는데 안들어오네..?란 경험을 단이가 몇번 했고,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2-3일뒤엔 조금 울다가 본인이 진정하고 다시 자기 시작했고, 최근엔 아예 울지않고 혼자 잠연장을 하면서 자고 있어요.
단이는 원래 16개월까지 혼자 잠에 들었던 아기였고 16개월에 재접근기가 오면서 엄마아빠가 재워주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새벽에 계속 깨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다시 혼자 잠드는 법을 알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
2등! 단이 그래도 나름 혼자 진정도 할줄알고 대견해요- 스쿳앤라이드 손잡이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감정조절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크거라~~~ 손잡이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르고 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