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을때..

구원의 확신이 없을때,
구원이라는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신 목적도,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도 바로 이 “구원”을 성취하시기 위하심이죠.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교회를 오래다닌것이, 훈련을 많이 받은것이 기준이 되어서 구원을 받은줄로 착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분들은 이 구원이 자기와 관련이 없는것과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너무나 동떨어진 얘기인것 같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는 하는데, 내 얘기같지가 않고, 무언가 억지로 감사를 찾아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고가의 빌딩을 짓는다고 해도 그 빌딩이 모래위에 지어지면 언젠가 그 빌딩은 조그마한 지진이 와도 금방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고가의 빌딩이 아니더라도, 초라한 집이더라도 반석위에 지어진 집은 어떠한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 이것이 바로 반석위에서 신앙생활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천년에 걸쳐서 세우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수도없고, 죄를 해결할 수도 없고, 보이지 않는 사단이란 존재를 이길 수 없다는것을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낮아지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죄가 없이 오셔야 하기 때문에 남자의 씨로 오신것이 아닌,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으며, 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 사망을 이긴증거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러고서 우리에게 딱 한가지를 요구하셨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하는것입니다
롬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지만 이 믿음 조차도 우리가 믿고 싶어서 믿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엡2:1 말씀 보여주면서)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을 알수도, 느낄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진다는 것은, 내가 착해서, 잘생겨서, 스펙이 좋아서, 대단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문제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물을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유일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분을 진실로 영접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1:12 보여주면서)
오늘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그 사랑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확인하는 최고 행복의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