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띠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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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위도띠뱃놀이
    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위도띠뱃놀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서 매년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바라보며 치르는 마을 제의이다. 제의를 마치고 바다에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맷놀이"라 불러 졌고, 원당에서 당굿을 하기 때문에 "원당제"라고도 한다.
    주민들이 마을 신을 모신 원당에 올라가 제물을 차리고 굿을 한 뒤, 마을 주위를 돌며 마을의 모든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바란다. 그 후에 바닷가에서 모든 주민이 참여하여 용왕굿을 한 후에 모든 액운을 띠배에 담아서 바다로 띄워 보낸다.
    이 영상물에는 위도띠뱃놀이의 역사를 비롯하여 진행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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