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난 금요일 18년 동안 함께 살던 녀석을 보냈는데, 일주일 내내 몸도 못가누며 정신까지 오락가락하던 와중에도 내가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컴퓨터 좀 하다가 돌아와 옆에 누워 팔베개 해 줄 때까지 기다려 주었죠. 팔베개 해 주고 조용히 토닥여주니 심장이 천천히 멈추더라구요. 그 전날 이미 의식이 없어서 동공반사도 없는 상태에서도 끌어안고 팔베개 해주며 토닥여주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루를 더 버티다 떠났습니다. 아직도 바로 옆에 녀석이 있는 것 같아요.
생뚱맞은 소리지만..예전에 책에서 영능력자가 말하길..동물도 영혼이 있다..다만 동물들은 자신의 육체가 죽어도 자신이 죽은줄 모른다..개나 고양이는 여전히 주인곂에서 머물며 장난치며 따라다닌다..그러나 평소와 달리 자신에게 관심을 안주는 주인에게 당황한다...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은 여전히 우리옆에 있다..다만 차원이 달라 우리는 그들을 볼수없을뿐이다..그들은 우리를 볼수있지만 말이다...라고...
제 고양이는 꼭 다리 사이에서 잡니다. 처음엔 허벅지에 기대서 비스듬히 앉아있다가 잠이 들면 스르륵 미끄러져 내립니다. 그리곤 가로본능을 자랑합니다. 버티다간 골반이 빠질 수 있기에 다리를 빼서 한쪽으로 옮기면 바싹 다가와서 제 다리에 자기 몸을 붙이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이 깨어보면 고양이 엉덩이가 제 눈앞에 있습니다.😍😁 봄가을과 겨울에는 같은 패턴으로 자고, 여름에는 더워서인지 제 옆에서 몸에 붙지 않고 살짝 떨어져서 잡니다~ 귀여워귀여워~~
하루종일 따라다니고...머리쪽에서도 잤다가...발치에도 잤다가..ㅜ그러네요...얼마전에는 제가 코로나 걸려서 방에서 못나갔더니 애가 머리에 탈모가 왔어요..늘 같이자고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5~6일 같이 안 잤더니..머리쪽에 털이 원형으로 빠져서 피부병인가 해서 병원데리고 가고 난리였는데..같이자고 나서는 다시 나드라구요...ㅎ
@@qtp34as37 어머..특이한 아이네요..ㅜ저희 애는 저만 하루종일 따라다녀요 ..곁에 안 오는 이유가 있을건데..그럴때마다 하루를 기록해보세요...다른 냄새가 난다거나..아님 특별한 행동을 했다든가..ㅜ저희집 고양이는 그냥 주구장창 저만 따라다녀요...방을 옮겨도..거실에도..화장실도..
우리집 고양이는 나하고만 잡니다. 팔베고 자다가 다리로 내려갑니다. 솜사탕이 따로없습니다. 고양이는 따뜻하고 실크보다도 더욱 부드럽습니다. 낮에는 가슴위나 어깨.머리위에도 잘 올라갑니다. 나한테만 그래요. 밥은 주로 엄마가 주는데 나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나는 고양이를 엄청 좋아합니다.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6개월차 집산데요... 1번고양이는 거실에서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면 맨날 와서 가슴팍위에 혹은 다리사이에 누워 잡니다, 왠만해선 떠나질 않아요. 근데 제가 서재에 가서 컴퓨터하면, 서재에 있는 캣타워에 올라가서 거기서 자요 저한텐 잘 오지 않고, 서재안에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있어도 오진않고 그 위 캣타워에서 쳐다만 봅니다.. 2번고양이는 거실에 제가 있을땐 거실에 있는 캣타워에 올라가서 거기 누워서 자요 저한텐 잘 오지않고, 근데 제가 서재에 가서 컴퓨터하면, 키보드/마우스 앞 제 가슴팍 사이에 생기는 그 공간에 들어와서 떠나질 않아요. 딱 고양이를 반쯤 안고 컴퓨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또 서재안에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있으면 졸졸 따라옵니다. 두마리가 서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1번고양이는 거실에서만 껌딱지, 2번고양이는 서재에서만 껌딱지 인데... 영역동물이라, 서재에선 주인도 내꺼 거실에선 주인도 쟤꺼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사람도 각자 성향이 다르듯이 1번, 2번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 영역이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아니면 그 공간에 좋은 일이 각인되어 그 곳을 좋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 분께서 유독 칭찬이나 예쁨을 많이 주신 것 등) 니 거 내 거 하는 정도는 거의 아닐 것 같아요! 껌딱지인 것으로 보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느끼고 있을 겁니다!
여러 이유중에도 공감가는 이유중 두가지. 유대감과 영역감에 안전을 느껴서 같이 자는거라면 네.. 그렇죠. 그런데 두번 세번 버려져보면 이후엔 다른 그 어떤 의미보다도 딱 하나만 갖춰져도 껴서 잡니다. 따뜻함. 사람중에도 유독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동물이나 곤충들이 그걸 좀 많이 가리죠 네 ㅋ
흠...혹시 노묘인가요? 아니면 화장실을 사용 안 한다는 것은 화장실 환경이 좋지 않아서(더럽거나 위치가 맘에 안 들거나) 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화장실에 대한 불쾌함을 표시하는 걸 수 있습니다! 또한 배변 실수에 있어서 빠르게 훈련을 통해 행동 교정을 시키셔야 해요! 옷에 있는 흔적을 깨끗하게 없애시고(고양이 분뇨 냄새를 제거할 때는 효능이 확인된 효소 탈취제를 권해 드립니다!) 그곳은 배변 하는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셔야 합니다!
![[밥묵자] 할...아저씨 사랑해요(feat.이수지)](/img/1.gif)
바로 지난 금요일 18년 동안 함께 살던 녀석을 보냈는데, 일주일 내내 몸도 못가누며 정신까지 오락가락하던 와중에도 내가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컴퓨터 좀 하다가 돌아와 옆에 누워 팔베개 해 줄 때까지 기다려 주었죠. 팔베개 해 주고 조용히 토닥여주니 심장이 천천히 멈추더라구요. 그 전날 이미 의식이 없어서 동공반사도 없는 상태에서도 끌어안고 팔베개 해주며 토닥여주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루를 더 버티다 떠났습니다. 아직도 바로 옆에 녀석이 있는 것 같아요.
생뚱맞은 소리지만..예전에 책에서 영능력자가 말하길..동물도 영혼이 있다..다만 동물들은 자신의 육체가
죽어도 자신이 죽은줄 모른다..개나 고양이는 여전히 주인곂에서 머물며 장난치며 따라다닌다..그러나 평소와 달리 자신에게 관심을 안주는 주인에게 당황한다...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은 여전히 우리옆에 있다..다만 차원이 달라 우리는 그들을 볼수없을뿐이다..그들은 우리를 볼수있지만 말이다...라고...
가족을 먼저보낸 마음 헤아릴수도 없네요. 울집 토리는 아직 3살아기지만 그날이 오면 매일 생각날것같아요.
마음잘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저도 15년 된 푸들꼬맹이 보내고 넘힘들었어요 키워보지않은 사람들은 절대이해못하지요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진짜 슬프다. 나도 19년 키운 강아지 보내면서 너무 슬펐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팔베개해줘야 잡니다 ㅎㅎ 오른쪽 팔을 뻗어 이리와 코자자 하면 냥 하면서 오죠 ㅎㅎ 너무 사랑스러워 함께 있는 시간조차도 꿈같네요 ...
제 고양이는 꼭 다리 사이에서 잡니다. 처음엔 허벅지에 기대서 비스듬히 앉아있다가 잠이 들면 스르륵 미끄러져 내립니다. 그리곤 가로본능을 자랑합니다. 버티다간 골반이 빠질 수 있기에 다리를 빼서 한쪽으로 옮기면 바싹 다가와서 제 다리에 자기 몸을 붙이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이 깨어보면 고양이 엉덩이가 제 눈앞에 있습니다.😍😁 봄가을과 겨울에는 같은 패턴으로 자고, 여름에는 더워서인지 제 옆에서 몸에 붙지 않고 살짝 떨어져서 잡니다~ 귀여워귀여워~~
고양이는 키울수록 사랑스러운 생명이당❤
쥐 잡아먹는 생명체가요?
ㅋ ㅋ 키워보셈 먹는애도있고 안먹는애도있음 ㅋ
관절염 환자한테는 나비탕이 직빵임. 근데 사실 탕 보다는 수육이 효과가 더 좋음.
@@user-uw9bc4lz8u 집에 쥐가없으믄?
역시 고양이는 이롭다..
항상 잘시간되면 얼른불끄고자자고 쫓아댕겨요 불끄고누워있으면 그때서야 베게옆에식빵굽고 골골송부르면서 그루밍하다가 잠들어요 ㅋㅋ
어릴때 분양받은 고양이(외동묘)들은 주인을 엄마로 인식해서 꼭 따라다니고 스토킹하고 같이자려고해요
잘때마다 매번 바뀌는데..
가슴, 다리,발끝,왼쪽 겨드랑이,다리사이,배위..반려묘 3마리가 위치를 번갈아가며 잡니다 ㅠㅜ
여름 빼고 같이 자요 여름엔 바닥이 시원해서 바닥에서 자더라구요.
그 외에는 무조건 침대 센터에요. 제가 구부리고 자야해요
머리옆에서 자요 근데 항상 똥꼬를 내 머리쪽으로 향함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ㅎㅎ
우리는 항상 손발닦고
똥꼬닦고 침대에 누으면 머리왼쪽위에 와서 누워요.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너무나 잘하는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사교적인 본능이 사람과 매우 흡사!
5. 나의 배 위 - 푹신한 쿠션감이 고양이의 마음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어머니의 품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루종일 따라다니고...머리쪽에서도 잤다가...발치에도 잤다가..ㅜ그러네요...얼마전에는 제가 코로나 걸려서 방에서 못나갔더니 애가 머리에 탈모가 왔어요..늘 같이자고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5~6일 같이 안 잤더니..머리쪽에 털이 원형으로 빠져서 피부병인가 해서 병원데리고 가고 난리였는데..같이자고 나서는 다시 나드라구요...ㅎ
우리 고앵이는 가끔 가다 삐지면~ 곁에 안 오는데~ 1주일 이상 삐짐 현상이 있으면~ 구내염 걸리더라고요~ 그러다 삐진게 풀리면,다시 곁에 오는데~ 곁에 오면 금방 구내염 낳습니다.
문제는 삐지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qtp34as37 어머..특이한 아이네요..ㅜ저희 애는 저만 하루종일 따라다녀요 ..곁에 안 오는 이유가 있을건데..그럴때마다 하루를 기록해보세요...다른 냄새가 난다거나..아님 특별한 행동을 했다든가..ㅜ저희집 고양이는 그냥 주구장창 저만 따라다녀요...방을 옮겨도..거실에도..화장실도..
우리집 고양이는 나하고만 잡니다.
팔베고 자다가 다리로 내려갑니다.
솜사탕이 따로없습니다.
고양이는 따뜻하고 실크보다도 더욱 부드럽습니다.
낮에는 가슴위나
어깨.머리위에도 잘 올라갑니다.
나한테만 그래요.
밥은 주로 엄마가 주는데
나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나는 고양이를 엄청 좋아합니다.
눈떠있을땐 어디서든 옆에 있지만 잘때는 가요~~ ㅠ 아~부럽다
원래 처음에는 팔베개 하고 쳐다보면서 잣는데
하도 뽀뽀하고 얼굴 비비고 그래서 귀찮았는지 ㅋㅋㅋ (어떻게참냐고!!)
이제는 겨드랑이쪽에서 궁디를 제쪽으로 향한채
꼬리로 제 얼굴을 툭툭 치다가 자네요 ㅠㅠ
4주된 고양이 몇주간 임보한 적 있었는데 누워있으면 꼭 가슴팍 위에서 잠을 잤음
눈 떠보면 응딩이가 날 향해있어서 참 귀여웠는데
앉아서 티비 보고있으면 가랑이 품으로 들어와서 자리잡고 누움
날 정말 신뢰했었구나 그녀석
지금도 화장실에서 유튭보는데 내 발등위에 식빵자세로 자리잡음.
집에서 쉬는날이면 무릎위.혹은 1미터 반경안을 벗어나지않고 있음. 분리불안장애인가 싶어 병원에 가도 건강하다하고 이유를 모르겠음. 너무 이러는것도 이상해보임.14년째임.
팔베개하고 같이 잡니다.
분명히 잘땐 팔배구 왼겨드랑이에서자는데 기상할땐 오른팔배구 자구 있어요
자다가 다리가 마비오면 다리사이에 지머리 베개삼아 자고있어효.ㅠ 지쳐서 피하다피하다 바닥에 그녀석은이불위..그러다 얼굴간지러우면 귓가쪽에서 콧털을 씰룩거리면서 골골거려횻... 눈떳을때 한번씩 빤히보고있으면 비몽사몽간에는 똥그란눈에 놀라서 일어나는게 일상입니다.왜!!!!그러냐고 하면 게슴츠레 눈떠서 쓰윽보고 다시잔다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6개월차 집산데요...
1번고양이는 거실에서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면 맨날 와서 가슴팍위에 혹은 다리사이에 누워 잡니다, 왠만해선 떠나질 않아요.
근데 제가 서재에 가서 컴퓨터하면, 서재에 있는 캣타워에 올라가서 거기서 자요 저한텐 잘 오지 않고,
서재안에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있어도 오진않고 그 위 캣타워에서 쳐다만 봅니다..
2번고양이는 거실에 제가 있을땐 거실에 있는 캣타워에 올라가서 거기 누워서 자요 저한텐 잘 오지않고,
근데 제가 서재에 가서 컴퓨터하면, 키보드/마우스 앞 제 가슴팍 사이에 생기는 그 공간에 들어와서 떠나질 않아요.
딱 고양이를 반쯤 안고 컴퓨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또 서재안에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있으면 졸졸 따라옵니다.
두마리가 서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1번고양이는 거실에서만 껌딱지, 2번고양이는 서재에서만 껌딱지 인데...
영역동물이라, 서재에선 주인도 내꺼 거실에선 주인도 쟤꺼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사람도 각자 성향이 다르듯이 1번, 2번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 영역이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아니면 그 공간에 좋은 일이 각인되어 그 곳을 좋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 분께서 유독 칭찬이나 예쁨을 많이 주신 것 등)
니 거 내 거 하는 정도는 거의 아닐 것 같아요!
껌딱지인 것으로 보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느끼고 있을 겁니다!
어릴때 같이 자다가 저한테 깔릴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침대에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알람이 울리면 침대로 올라와 팔에 안겨서 골골댔는데, 요즘은 잔뜩 경계하면서 간신히 올라오네요;
겨울에만 같이자서 진짜 겨울만 손꼽아 기다림....
겨울에 온열매트 있으면 팔배게 해서 자는거 좋아하고 안마의자 하고있음 꼭 올라와서 그루밍하다가 가슴위에서 자고 컴퓨터 의자도 좋아하고 머리 옆 다리 옆 지꼴리는대로 자는데 어디서 자든 저는 한두시간은 자게끔 안움직여줘요. 뭔가 보들하고 따듯하고 편함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여러 이유중에도 공감가는 이유중 두가지.
유대감과 영역감에 안전을 느껴서 같이 자는거라면 네.. 그렇죠.
그런데 두번 세번 버려져보면 이후엔 다른 그 어떤 의미보다도 딱 하나만 갖춰져도 껴서 잡니다.
따뜻함. 사람중에도 유독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동물이나 곤충들이 그걸 좀 많이 가리죠 네 ㅋ
항상 배위에서 음식물 소화되는 소리 들으면서 자는데 묵직해서 자면서도 복근운동에 아주 좋더군요
우리 라때는 항상 다리 사이에서 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밑에서 자다가 내가 하도 말로차니까 이제 머리위에서 자고있음...... 겨드랑이 냄새맡으면 유독 안전하다고 느낌......
저희 냥이는 제가 잠자려고 누우면 초반에는 배위에서 자는데 5~10분? 정도 있다가 발 쪽으로 가거나 자기 집으로 가더라고요.
울집 고양이도 딱 이래요 ㅎㅎ
대장냥이의 보금자리가 곧 내 잠자리!
우리집 고양이는 두마리 있었는데 한마리는 발취에서 자고 한마리는 꼭 머리근처에서 잤었요.
따듯하니까
몇 칠전 떠난 우리고양이는
내가 잠버릇이 나빠서 내 발아래 쪽에서 잤는데
보고싶다 ㅠㅠ
내방구석에 몰래 자기 보물 창고 만들어서
늘 내방을 훔쳐보 듯 보던 녀석이었는데
왜 맨날 내방구석을 보고 있나 했더니
가구틈에 자기 장난감을 잔뜩 숨겨 놨던 녀석
너무 귀엽네요 ㅠㅠ 힘내세요.
5냥이인데
첫째 옆구리
둘째 베개 옆
셋째 베게 옆
넷째 가랑이
다섯째 다른방
항상고정적으로 이렇게 잡니다
우리냥냥이 길냥이로 성체인채로 우리집왔는데 발치에서 점점 올라오더니 지금은 내 머리옆이나 가슴위 아니면 안 잔다
털이 계속 코속으로 들어와...
일어나면 얼굴에 털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머리옆이나 가슴에 등을 데고 자고 있답니당^^
아잉 귀여워랏 영상속 냥이들만 봐도 힐링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우리냥 이는 나의 머리 쪽에서 잠을 자네요
절대로 같이 안자려고 하는 고양이는 왜 일까요?ㅠ침대에서 자다가도 제가 가서 옆에 누으면 가버려요..근데 또 이상한건 침대에 안 눕고 앉아있으면 다리 사이에 와서 그르릉 하면서 꾹꾹이를 막 해요. 눕기만 하면 가버리는데 왜 그런지ㅠ
자는 순간 만큼은 혼자 있는 것이 그 친구에게 가장 베스트여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어렸을 때 고양이를 안고 자다가 눈 떠 보면은 가슴에 올라와 고롱고롱 하면서 자고 하던데..
내 침대위로는 절대 안올라오는데...ㅠㅠ나두 같이 자고 싶다
방구 낀적있음?
이사오고나서는 제침대에서 자는데
너무 가려워서 스트레스받음..
우리 콩이는 같이는 절대 안잠ㅋ
내 잠버릇이 안좋아서 같이자는척 옆에 와있다가도 잘려고 할때 다리 밑이나 컴퓨터의자 아니면 머리 위에 캣타워에서 잠ㅋㅋㅋㅋ 일어나면 쪼르르르 달려옴ㅋㅋ
팔베개 안하면 안자요... 참 ㅋㅋ
올해 3월 하늘 나라간 누나가 키우는 고양이도 팔배개 해주면 좋아했는데 그립네요
저랑 같이 베개 베고 이불덮고 자요..
d아기 고양이일때 같이 자다가 깔려서 이제 절대 같이 안자요ㅠㅠ
최근의 입양힌 고양이 자꾸규잠잘때 가슴 위로 올라와서 자려고 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뽀삐~
항상 머리 바로위쪽에서 잡니다
배위에서 자려고 해요
냥이가셋인데 아무도같이안잠...
ㅋㅋㅋㅋ어째요 ㅜㅜ😂
저런...
집사 곁은 위험해
저는 품속에서 자길 원하는데 저희집 냥인 발치에서 자요
아쉽답니다
좋은비결좀 알려주셔요
흠...고양이마다 확고한 취향이 있는지라 바뀌는 게 아마 어려울 것 같아요!
아쉬울 수는 있지만 곁에서 자는 것 만으로도 보호자님을 엄청 아낀다는 의미에요!
아니면 혹시...잠버릇이 조금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발치에서 자는 게 고양이에게는 최선일 거예요!
예전에 잠시 데려왔던 냥이는 붙임성이 좋은건지 항상 제 가슴위에서 자던데 그게 나를 엄청 신뢰한거군요.
그게 사랑스럽기도 하고 냥이 체온의 따뜻함이 참 좋았는데.
여건상 키울수가 없는 형편이지만 다시 냥이 키우고 싶네요.
보통 겨드랑이 쪽으로 파고 들어와서 저 안고 자요
발사에잡니다.😊
고양이 키울때 머리 잠자다보면 근처로 항상 오는데
방구뀌고 버티고 있씀
침대에 똥싼줄 알았씀
강아지가 당신과 함께 침대에서 잔다는건 자기 자리가 불편하니 좀 비켜라는 의미입니다
발치 제외 가슴, 다리, 얼굴에서자는 냥집사님 계신가요?
무조건 가슴과 머리옆에 누워요...내가 숙면을 못한다고...
잠꼬대 때문인지 발치에서 ㅠㅋㅌ
폭 안겨있고, 이젠 그냥 위에 있습니다ㅋㅋ😊
배 위에서 자거나 제 얼굴위에 깔아뭉게서 자고 바딕에 대자로 뻗는데요
코앞에서 동그랗게 자요
냥바냥.....
냥바냥 인정합니다!
울집 냥이 항상 저랑 팔베게하고 잡니다 ㅎㅎ
한번씩 베고 자면
걔도 생각이 있는지라
근처에 안올텐데. . ㅎㅎ
이불을 전전하는 우리의 모습
자고 일어나면 자꾸 배위에 똥을 싸고 발자국을 남기는데 이것도 친밀감 표시인가요 야옹 하고 내쪽으로 오길래 안아줬더니 허벅지에 오줌쌈
흠...혹시 노묘인가요?
아니면 화장실을 사용 안 한다는 것은 화장실 환경이 좋지 않아서(더럽거나 위치가 맘에 안 들거나) 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화장실에 대한 불쾌함을 표시하는 걸 수 있습니다!
또한 배변 실수에 있어서 빠르게 훈련을 통해 행동 교정을 시키셔야 해요!
옷에 있는 흔적을 깨끗하게 없애시고(고양이 분뇨 냄새를 제거할 때는 효능이 확인된 효소 탈취제를 권해 드립니다!)
그곳은 배변 하는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셔야 합니다!
사람은 배신을 하지만..... 짐승은 배신을 하지 않지요..... 그래서 반려동물인가 봅니다.
제 고추를 베고 자는데 무슨뜻일까요😢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아닐까요?
중요부위 위에서잡니다 어떤이유죠
소중하니까요!
아마 배 위에서 자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집사연구소 감사합니다. 😊
침실에는 들어오지도 못함. 같이 잘 수 없음.
똥싸는것도 따라오고 정말 주책이야
주인이 싫으면 같이 안잠 ㅋ
가끔 시체 슬라임 처럼 자던데
고양이는 배에서 자던데 ㅋㅋ
같이 자려하지 않음
우리냥이는 날 신뢰를 안하나? ㅡㅡ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하는디 ㅋ
머리옆과가슴위😅
집사나부랭이가 감히 고양이님 침실을 침범하다니. 집사는 개집에서 쥐침하도록.
거짓말 하지 마세요, 우리집 고양이는 한번 잠이 들면 업어 가도 몰라요.
보호자 분이 너무 포근한가봐요!
우리 냥이는 머리 옆에서 어느때는 옆구리 옆에 어느때는 발밑에서 자요 엉덩이 들고 궁딩팡팡 해달고 냥냥 거리고 간식 먹고 싶으면 따라 다니면서 냥냥 거리고 ㅋㅋ 아기같아요 아기가 엄마 한태 봇채듯이 원하는걸 달라고 해달고 냥냥 정신없지요 ㅋㅋ 귀염 🐱 🐱 🐱
집고양이는 주인을 어미로 생각하고 있는데, 평생동안 독립하지 못해서, 늙어죽을때까지 새끼고양이일 뿐이다.
발밑에 또머리위서 많이잘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