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혹시 달리지 않으신다면 이미 시도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계정을 한 번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와보셔요! 저는 그래도 안되길래 아예 비밀번호를 바꿨더니 되더라고요. 저는 '김독자의 피아노'랑 'ominiscent reader' 좋아한답니다! 좋은 밤 되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로 소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조용히 이 플리를 틀어놓고 소설을 읽고 있으면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소설에 집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마침 뭔가 플리처럼 다운다운한 소설을 읽고 있다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그거대로 눈물이 나네요 ㅜ큐ㅠ 91님은 공부나 과제할 때 좋다고 하셨지만 공부나 과제처럼 집중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예를 들면 저처럼 소설을 읽을 때) 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 원래 있던 짧은 플리가 아니라 길어져서 그런지 다시 재생을 누르는게 늦어져서 소설에 집중하여 빠져들 수 있어요. 역시 1시간은 진리네요 ㅋㅋㅋ :)
악 이런 글 너무너무 좋습니다ㅜ 김독자의 피아노 플리는 제가 만들었던 플리 중 유일하게 전독시 내부의 이야기가 없는...2차 창작에서 비롯된 플리라 제 개인적인 해석이 가장 많이 들어간 플리이기도 합니다! 독자의 심리가 잘 느껴진다는 감상이야말로 제가 이 플리를 만든 이유이자 목적인 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거대 설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스포방지...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그를 기억하는 이는 그와 함께 했던 이들 뿐... 이 이야기의 종착점, 단 한명의 남자만이 황랑한 대지에 그 발을 내딛는다. 더 이상의 동료는 없으며 무자비하고 애처롭다. 그랬기에 그는 발을 내딛는다. [김독자, 꺼져라] 그와 동시에 하늘에 수놓아진 수많은 별들 중 하나가 자취를 감추었다. [김독자..?] 남성의 매마른 입이 애처롭게 그의 동료였던 이의 이름을 읆었다. [별들이 너무 많기에 찾을 수 없는 것인가...] 끝없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던 유중혁에게 구원을 내려주었던 마왕이 스타스트림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수식언 '구원의 마왕'은 스타스트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open ending]
웹툰 전독시보고 반해서 인생 첫 소설로 전독시 시작했는데 또 반하구 350화까지 소장했더니 소설 쿠키 부족해서 다시 웹툰 정주행하구... 같은 내용만 몇번 반복하니까 쪼꼼 지겨워질뻔했는데 91님 플리 덕분에 다시 새로워졌어요..💕 심지어 한시간이라니ㅠㅜㅠ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늦게 답변드려 죄송해요! 이런 음악들을 찾는거...사실 별거 없습니당...그냥 무조건 많이 들어요! 대충 머릿속에 제가 찾는 곡의 느낌을 기억해뒀다가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 ost를 찾아보기도 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앨범을 쭉 재생해놓고 좋은 곡 뽑아놓기도 해요! 사실...맨땅에 해딩이나 다름없습니다만...나름 재밌는 과정이랍니다! 이때문에 플리 제작할땐 시간이 좀 걸리죠...ㅎㅎ 정말 별거 없죠!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느낌과 시간만 있다면야 누구나 할 수 있죠..! 제가 플리 설명란에 원곡 링크 달아두는데 꽂히는 노래 있으시면 그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그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line🔔
1. Danse des lumières
1loop : 00:00 00:00 00:00 00:00 00:00
2. Faded memories
2:51 2:51 2:51 2:51: 2:51
3. Chatoyant
6:24 6:24 6:24 6:24 6:24
4. Quiet Resource
9:28 9:28 9:28 9:28 9:28
5. Norweigan beauty
12:57 12:57 12:57 12:57 12:57
📢📢2loop
start : : 15:04
2) 17:57
3) 21:29
4) 24:30
5) 27:58
📢📢3loop
start : : 30:06
📢📢4loop
start : : 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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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리지가 않아서ㅜㅜ당분간은 최대한 영상 자주 들고 올게요! 좋은 컨셉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이 혹시 달리지 않으신다면 이미 시도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계정을 한 번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와보셔요! 저는 그래도 안되길래 아예 비밀번호를 바꿨더니 되더라고요. 저는 '김독자의 피아노'랑 'ominiscent reader' 좋아한답니다! 좋은 밤 되시고 감사합니다.
첫번째 곡 진짜 미쳤네요... 김컴이 다같이 모여서 들어줬으면 좋겠어요ㅜㅜ 독자야 행복해줘..
제가 진짜로 소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조용히 이 플리를 틀어놓고 소설을 읽고 있으면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소설에 집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마침 뭔가 플리처럼 다운다운한 소설을 읽고 있다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그거대로 눈물이 나네요 ㅜ큐ㅠ 91님은 공부나 과제할 때 좋다고 하셨지만 공부나 과제처럼 집중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예를 들면 저처럼 소설을 읽을 때) 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 원래 있던 짧은 플리가 아니라 길어져서 그런지 다시 재생을 누르는게 늦어져서 소설에 집중하여 빠져들 수 있어요. 역시 1시간은 진리네요 ㅋㅋㅋ :)
내 인생에 와준 보물같은 사람🎵
그건 91님~🎶 사랑해요~💕🤣🤣
좀 늦게 댓글을 달지만 정말 많이 자주 듣고 있어요
구원님 다른 플리들도 많이 듣고있고 들어 보았지만 역시 이플리 특유의 느낌은 정말 독보적이네요ㅠㅠ 부드럽지만서도 불안하고 위태로운 독자의 심리가 너무 잘 느껴져요ㅠ 덕분에 24시간 내내 구원님 플리와 함께하고 있어요ㅋㅋㅋ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 이런 글 너무너무 좋습니다ㅜ 김독자의 피아노 플리는 제가 만들었던 플리 중 유일하게 전독시 내부의 이야기가 없는...2차 창작에서 비롯된 플리라 제 개인적인 해석이 가장 많이 들어간 플리이기도 합니다! 독자의 심리가 잘 느껴진다는 감상이야말로 제가 이 플리를 만든 이유이자 목적인 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흙ㅠㅠ 사랑해요 진짜로 전독시 좋아하다보니 공부하거나 그럴때 전독시 플리찾아서 틀어놓는데 거의 모든 플리들이 가사가 있어서 별로였는데 진짜 가사없는 플리 사랑해요ㅠㅠ
[당신의 '거대 설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스포방지...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그를 기억하는 이는 그와 함께 했던 이들 뿐...
이 이야기의 종착점, 단 한명의 남자만이 황랑한 대지에 그 발을 내딛는다.
더 이상의 동료는 없으며
무자비하고
애처롭다.
그랬기에 그는 발을 내딛는다.
[김독자, 꺼져라]
그와 동시에 하늘에 수놓아진 수많은 별들 중 하나가 자취를 감추었다.
[김독자..?]
남성의 매마른 입이 애처롭게 그의 동료였던 이의 이름을 읆었다.
[별들이 너무 많기에 찾을 수 없는 것인가...]
끝없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던 유중혁에게 구원을 내려주었던 마왕이 스타스트림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수식언 '구원의 마왕'은 스타스트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open ending]
? 왜 알림이 안울렸지. 플리 잔잔하고 좋네.
91님,, 제가 1시간 원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구,,
헿 감사합니다❤️🔥❤️🔥
유중혁 생축!!
웹툰 전독시보고 반해서 인생 첫 소설로 전독시 시작했는데 또 반하구 350화까지 소장했더니 소설 쿠키 부족해서 다시 웹툰 정주행하구... 같은 내용만 몇번 반복하니까 쪼꼼 지겨워질뻔했는데 91님 플리 덕분에 다시 새로워졌어요..💕 심지어 한시간이라니ㅠㅜㅠ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음악은 나를 진정시킨다
진짜 노래 너무 잘고르셨어요ㅜㅜ....특히 첫번째하고 세번째 곡이 진짜 멜로디가 좋은 것같아요...그중에서도 첫번째곡 들을때마다 독자 생각나서 뭔가 울컥해요...
진짜 작업용 독서용으로 최고의 플레이리스트. 제가 5000회 중에 50회는 채운 것 같네요.
기쁘네요...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에 91님 열정이 가득하네요 완전 잘 보고 있어용!!화이팅 감사합니다 ㅠㅠ
잔잔하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과제 하면서 들을게요ㅠㅠ
이번 플리도 잘 들을게요💕
와 이 플리 역대급으로 좋다.. 전독시 정주행하는데 틀어두니까 찰떡이에요ㅜㅠ 사운드 빌 때 틀어두고 듣기도 하는데 전독시 과몰입 ssap 가능합니다ㅠㅠㅠㅠ
조타
와 대박.... ㅠㅠㅠㅠㅠ
이런 음악들은 도대체 어디서 찾으시는건가요?ㅠㅠ 저는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늦게 답변드려 죄송해요! 이런 음악들을 찾는거...사실 별거 없습니당...그냥 무조건 많이 들어요! 대충 머릿속에 제가 찾는 곡의 느낌을 기억해뒀다가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 ost를 찾아보기도 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앨범을 쭉 재생해놓고 좋은 곡 뽑아놓기도 해요! 사실...맨땅에 해딩이나 다름없습니다만...나름 재밌는 과정이랍니다! 이때문에 플리 제작할땐 시간이 좀 걸리죠...ㅎㅎ 정말 별거 없죠!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느낌과 시간만 있다면야 누구나 할 수 있죠..! 제가 플리 설명란에 원곡 링크 달아두는데 꽂히는 노래 있으시면 그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그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r4xi2xd9s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