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운동고수들 동작을 보면 동작이 크지않다. 정해진 범위안에서 팔과 다리를 쓰는걸본다.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질뿐이다. ● 복싱: 보통 어깨너비에서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를한다. 크게 휘두르지 않는다. 어깨너비를 벗어나지 않는다. 짧고 강하다.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진다.● 태권도 : 앞차기도 크게 돌려차지않는다. 살짝 다리올려 갑자기 각도바꿔 앞돌려찬다. 뒷차기도 몸돌려 그대로 뒤로찬다. 뒤후리기도 크게 돌리지않고 몸살짝돌려 좁은각으로 뒤후린다. 모두 강력하다.● 야구도 어떤 정해진 범위안에서 베트를 휘두를때 장타가 나온다 ● 암벽등반도 마찬가지. 암벽화 마찰력으로 다리폭을 어깨너비정도로 해야 등반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수있다. 필요할때만 동작을 크게하면된다. 대부분 큰동작으로는 암벽등반을 배울수없다는걸 스포츠 원리를 봐도 알수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고추길은 11a로 등반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기 적당한 루트다. 짧은 루트(훈련용 암장)에서도 어떻게 등반하느냐에 따라 등반을 배울수도 있고 배우지 못할수도 있다. ● 등반은 내용이 있어야한다. 고추길 갈때 키180되는 크신분들이 옆루트 걸음마길 크랙을 잡고 큰키를 이용하여 고추길을 갈때가 많다. 그러면 고추길 크럭스가 없어진다. 위의 홀드들이 쉽게 잡히며 말그대로 참 내용없이 등반한다. 키를 활용하는건 좋지만 남의집 홀드는 사용하지 말자. 완등은 했지만 등반에 내용이 없어서 후배들이 배울게없다. ● 등반을 잘하려면 1. 발로 등반할줄 알것. 2. 큰키를 활용하는것보다 기술로 등반할줄 알것.( 키로 등반은 곧 한계를 경험하며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통하지않음 ) 3.공짜없으니 실내암장 운동하여 기본적인 힘 가질것. 4. 남과 겨루지말고 자기자신과 겨룰것 ● 운동 진짜 잘하는사람 보면 부드러우며 동작이 크지않다. 필요할때만 임팩트있고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진다
각각의 운동고수들 동작을 보면 동작이 크지않다. 정해진 범위안에서 팔과 다리를 쓰는걸본다.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질뿐이다. ● 복싱: 보통 어깨너비에서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를한다. 크게 휘두르지 않는다. 어깨너비를 벗어나지 않는다. 짧고 강하다.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진다.● 태권도 : 앞차기도 크게 돌려차지않는다. 살짝 다리올려 갑자기 각도바꿔 앞돌려찬다. 뒷차기도 몸돌려 그대로 뒤로찬다. 뒤후리기도 크게 돌리지않고 몸살짝돌려 좁은각으로 뒤후린다. 모두 강력하다.● 야구도 어떤 정해진 범위안에서 베트를 휘두를때 장타가 나온다 ● 암벽등반도 마찬가지. 암벽화 마찰력으로 다리폭을 어깨너비정도로 해야 등반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수있다. 필요할때만 동작을 크게하면된다. 대부분 큰동작으로는 암벽등반을 배울수없다는걸 스포츠 원리를 봐도 알수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항상 즐겁게 봅니다 ~~ 안등하세요~
등반 잘 하고 잘 가르쳐주던 좋은 스승 하나를 잃어버린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이 클을 읽어줄 본인은 없지만 남겨놓은 자료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지호님 감사합니다!!!!
지호씨 안녕^^
반가운 얼굴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안 가 본 암장이긴 한데 고추길 설명 잘 들었어요^^
요즘 좀 추운데 몸 건강히 잘 지내요
13클라이머 누나 안뇽!🤗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별일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는데! 조만간 어느암장에서건 만나겠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알라뷰!
고추길은 11a로 등반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기 적당한 루트다. 짧은 루트(훈련용 암장)에서도 어떻게 등반하느냐에 따라 등반을 배울수도 있고 배우지 못할수도 있다. ● 등반은 내용이 있어야한다. 고추길 갈때 키180되는 크신분들이 옆루트 걸음마길 크랙을 잡고 큰키를 이용하여 고추길을 갈때가 많다. 그러면 고추길 크럭스가 없어진다. 위의 홀드들이 쉽게 잡히며 말그대로 참 내용없이 등반한다. 키를 활용하는건 좋지만 남의집 홀드는 사용하지 말자. 완등은 했지만 등반에 내용이 없어서 후배들이 배울게없다. ● 등반을 잘하려면 1. 발로 등반할줄 알것. 2. 큰키를 활용하는것보다 기술로 등반할줄 알것.( 키로 등반은 곧 한계를 경험하며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통하지않음 ) 3.공짜없으니 실내암장 운동하여 기본적인 힘 가질것. 4. 남과 겨루지말고 자기자신과 겨룰것 ● 운동 진짜 잘하는사람 보면 부드러우며 동작이 크지않다. 필요할때만 임팩트있고 필요할때만 동작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