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주 무대 '알펜시아' 매각 완료...남은 부채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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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앵커]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였던 '알펜시아' 매각이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매각 대금은 전액 부채 상환에 사용되는데 강원도가 갚아야 할 돈이 여전히 3천억 원이나 남아있습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열렸던 강원도 평창 겨울 올림픽.
올림픽을 유치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강원도는 평창 대관령 아래에 대규모 경기시설과 리조트를 건설했습니다.
500만 ㎡에 달하는 부지에 이름은 아시아의 알프스, 알펜시아라 지었습니다.
건설 당시 잦은 설계변경으로 들어간 예산은 1조 6천억 원.
올림픽이 끝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이자 등을 합쳐 매년 3백억 원 정도 적자가 납니다.
7천억 원 은행 빚 역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세금 먹는 하마, 강원도 재정의 화약고라 불리며 애물단지 논란이 일었던 알펜시아는 결국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에 매각됐습니다.
매입 기업은 호텔과 부동산 개발 사업을 확대하는 KH 그룹으로, 알펜시아에 고급 리조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콘도와 호텔은 물론 골프장과 스키장, 30만㎡ 미개발부지까지 모두 포함해 정해진 매각 금액은 7,115억 원.
기업 측은 입찰보증금과 계약금에 이어 잔금 6,400억 원 납부를 완료했습니다.
[이만희 /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 지금까지 (알펜시아로 인해) 6천억 원 정도 손실이 있다고 보고요. 이번 매각은 올바른 시장 평가 가격을 받기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했던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펜시아 매각 금액은 전액 금융권 부채를 갚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미 분양한 골프장과 콘도 회원권 등이 있어 강원도개발공사, 그리고 강원도가 갚아야 할 부채는 여전히 3천억 원 남아 있습니다.
YTN 지환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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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에게 넘어가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공감입니다. 와 ~~~ 저정도 저력있는 민간기업이 있다는게 좀 놀랍긴 하네요~~ ^^
공감 합니다.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대회가 열린곳이라 중국자본에 넘어간다면 이것 또한 국민정서에 맞지 않을듯했는데 너무 다행스럽네요.
춘천에 차이나타운 땜시 엄청 문제가 크게 제기됐는데 임명직 도지사.시장들이 못하죠
중국에서뭐눈멀엇다구이걸인수하겟냐 쁑신들 ㅋㅋㅋ
@@user-uv9gz2ef1b 틀린말은 아니지 ㅋㅋㅋ 중국인들은 장사꾼들인데 저거 돈 안된다고 생각했겠지
마땅히 잘 운영할 수 있는 민간에 잘 매각됐다. 관용으로 남기기에는 부담이 큰 시설이었을텐데.
강원도개발공사가 민간임?
@@dancingcrops 아뇨아뇨 원래는 국가소유였는데 민간에 팔렸다는게 이 뉴스내용인데요
@@Cheonan-Asan_Station 착하노
@@dancingcrops 강원도청 출자 지방공기업이에요~~^^
노노 그냥 민영 대기업임
코로나 전까지 콘도에 3인 워터파크 10만원 안쪽으로 이용했었는데. 시설 깨끗하고 좋아요. 코로나로 경영이 더욱 힘들어 졌나보네요.
강원도가 올림픽 유치를 위해 선행적으로 착공하고 올림픽 유치를 2번 실패하는 바람에 부채만 늘었지만 고급 리조트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잘 지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리조트를 운영할 능력이 없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강원도청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지만 앞으로 잘 운영해서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알펜시아 리조트를 이용했는데요, 지속적 리모델링과 투자로 거듭 발전하는 대명비발디 같은 곳과는 상반되게 이미 10년이 지나버린 약간은 촌스러운 인테리어와 일어난 도배지 등 내부는 낡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용평 바로 옆에서 모든 손님을 뺏기는 최악의 위치선정. 수도권에서 먼 만큼 매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진짜 가보면 너무너무 휑해서 참... 올림픽때 말고는 무조건 적자 나겠구나 싶더라구요. 강원도민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올림픽이라는게 평창이라는 도시보다는 한국을 대표해서 개최한건데
유치는 국가가 잘해서 된거고 끝나고 남은 적자는 강원도 능력부족 때문이라고하는건 너무 가혹한 판단이 아닌가 싶음
만약 강원도가 돈 절약하겠다고 도쿄올림픽처럼 골판지 침대쓰고 하수처리장옆에 경기장만들고 이러거나 베이징올림픽처럼 선수촌에 물새는 것 같은 논란생겼으면
세계적 망신이라고 난리났을거 아님?
이거 아니엇음 ktx 못뚫리고 영원히 개깡촌으로 남앗겟지
주변에 뭐할거나 사람들 요즘 니즈를 풀어줄만한게 없음 딱공프 저거말고 없는데 골프장이좋지도않고
강원도는 뭔 죄여...
이런것을 보면 올림픽은 개막해서 폐막했을때까지가 성공적이라고 해서 성공한 올림픽이 아님을 알수있다.
축제가 끝나고 세금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시설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진짜 성공적인 올림픽의 마침표가 아닐까....
3천억이면 선방했네요 강원도민들 세금좀 팍팍 걷어들여요. 매년 국고에서 빼먹는 혈세가 얼마입니까.. 제정자립도가 14%라니... 왜 그렇게 무능합니까 강원도 ㅉㅉ 국가에 도움이 안되는 지역입니다. 도움은 쥐꼬리만큼도 바라는 사람들 없으니 손해만 끼치는 민폐지역은 탈출해보세요 강원도 사람들 세금좀 더 내봐요. 남의 지역도 아니고 자기들 지역을 위해 쓰는 세금도 그것밖에 못내나? 국가에서 강원도에 계속 퍼주는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한해 예산 서울에서 걷어드리는 수입이 대부분인데 우리나라는 지방 자치제입니다. 그돈 각 지방에 지원하는데 지자제에서 절반이상은 부담하고 빼다써야지 자립도가 14%임? 강원도 너무 한거 아닌가
지자제가 적극적으로 뛰어서 지역사업을 유치해야 함. 무능의 극치...
@@올인-f3b 모든 인프라와 정부 관공서 및 기업이 서울에 있고 그와 반대로 모든 기피시설들은 지방에 떠넘긴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어떻게 지방이 재정 자립을 이룰수 있는지 이야기나 좀 해보소
알펜시아는 그전부터 문제였음. 그나마 올림픽때문에 좀 더 버틴거지.
스키점프대는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고...
지들 지역만 발전이라는 발전은 다해쳐먹고 이제 발전좀해볼까 하니까 환경이니 유적이니 난리 치는꼴인데 먼 발전
강원도에 자꾸 차이나타운 건설하려는
최문순도지사.
절대 강원도에 차이나타운이나 중국에 못넘어가게 잘감시해야함.
국민들이 차이나타운 반대서명으로 지금은
건설이 물거품됐지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려고 시도하고있음.
그나마 베이징올림픽으로 중국에대한 반중이
심해져서 다행이라면 다행!
제주도 꼬라지를 보고도 정신 못차린 무뇌왕이 있군요 ㄷㄷ
그거 무산됐군요 다행이네요 그거 뭐 그쪽에 우리나라 유물들도 많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최문순 중국인들이랑 술쳐마시다 회의에서 필름 끊겼잖어ㅋㅋㅋㅋ
돈이라도 주고 반대하든지
원래 올림픽 열리는 나라는 다 적자봄
유치하려는건 국가인지도 위상 이런거 챙기려하는거고
어쩔수없이 부채가 생길수밖에
며칠전 평창 다녀왔던 사람인데
개인적으론 조용한곳을 좋아하는터라 호텔 객실 내부도 깔끔했고 좋았습니다. (리프트뷰 이쁘더라구요)
주변에 삼양목장, 봉평메밀촌, 리조트내 작지만 워터파크 등등 조용히 놀다오기 너무 좋았어요.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님은 조용한게 좋겠지만 업주는 조용한게 죽을맛입니다. 누구놀리는것도 아니고ㅋㅋㅋ
@@mmr8133 이게 놀리는걸로 느껴지면 국어 다시 배우세요 ^^
아마 판데믹 끝나면 엄청올듯합니다 지금 한국에대한 대외적 이미지가 너무좋고 베이징에서 망쳐서 상대적으로 평창이미지가 올라서
겨울때쯤이랑 잘꾸며놓고 대회같은거 열면 엄청올듯요
저도 가봤는데 그냥 별로 더라구요. 스키장만 가볼거 아니면 갈일없을듯
@@울랄라-m2u 절대 안온다. 올림픽유치 당시부터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올림픽후에 적자로 재정파탄난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예상대로 적자만 쌓이는중. 주변에 접근성좋고 시설좋은 스키장과 리조트 널렸음. 이제 올림픽자체가 적자낳는 허울뿐인 이벤트임. 올림픽 유치에 직접 반대했던 로마시장은 지금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찬사를 받고있고 평창뿐아니라 리우도 올림픽 이후 재정파탄으로 고통받고있음. 도쿄는 코로나까지 덮쳐서 미칠지경임.
알펜시아 뒷편 개발해서 용평과 연결하면 아주 좋은 겨울스포츠와 여름에 워터파크 골프장 인근에 대관령 목장등 일년내내 좋은 휴양지 되것다 여름엔 고원과 계곡이 있으니 거기에 워터파크까지 전연령가족휴양지
시설도 깨끗하고 주변환경도 좋아서 좋은 추억 남긴곳이라 앞으로 애용 할겁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
이제는 올림픽 같은 대형 국제대회 유치하는데 좀 신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선거때도 이런 측면에 있어 신중치 못한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를 걸러내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빛도 아직다 못값음. 송영길은 오래살거 같어. 지금도 욕하시는 분 많으심.
@@jazzhouse1343
이명박도 오래살것네 ㅋ
아니 오래살고있지
@@jazzhouse1343
세상에 한나라당 안상수때 유치결정난 체육대회를 송영길 시장때도 아닌 새누리당 유정복때 개최인대 송영길을 욕하는놈들은 미친놈들이지 ㅋ
이건 코메디다
@@jazzhouse1343 그때 인천시장 안상수야
당시 한나라당
@@jazzhouse1343 안상수 아님?ㅋ 팩트로 말해라 ㅋㅋ
부산 강원KTX를 빨리 만들어야 관광객 많이 늘어날텐데 차몰고가기 너무힘들어요 특히 겨울엔 부산사람들 눈길운전 겁나서 겁부터먹고 잘안감
동해선 영덕-삼척이 공사중이고 단선전철 개통이 24년도입니다. (원래 23년도인데, ktx도 지나가야해서 전선도 설치하느라...)
@이다하 저도요... 강원도 가고싶은데 교통이 너무....
부산-강원 라인은 일단 아직 고속도로도 없고, 철도도 중간에 한참 끊겨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ktx인지 옛날 무궁화 같은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국도 7번타고 쭉 운전하면 도대체 몇시간이 걸리는지 진짜 멀고. 네이버 지도에 길찾기 찍으면 그냥 부산역에서 ktx 타고 서울역 와서, 다시 ktx 경강선 갈아타고 가라고 나옴. 뭐 좀 해볼려 하면 맨날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점수가 안나온다고 하니, 우선순위는 맨날 뒤로 밀리고.
보통 사람들은 부산에서 운전하기가 무섭..ㅋ
저도 작년 강릉 운전해서 갔다왔는데 진짜 힘들었음요 ㅠ
민간업체의 매각으로
인하여 강원도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의 가족들과. 함께
강원 알펜시아 에
가 볼랍니다~
여기 시설 진짜 좋음 ㅠㅠ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었겟다
올림픽때 가봤는데 이쁘게 디자인 잘 했었음
숙박쪽도 잘 지어났고 리조트같은걸로 활용해도 충분하고도 남을정도지만 주변에 뭐 갈게없어요ㅠ
구경할것도없고 천연동굴 엄청큰거 하나만 기억에 남네여
알펜시아를 풀빌라식으로 개조한다면 말이 달라질텐데...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숙소에서조차 할것도 없으니... 요즘처럼 호캉스나 풀빌라같이 어디 안돌아다니고 숙소에 박혀서 숙소에서만 노는게 트렌드로 바뀐지 됬는데....
됐
관광지로 잘 활용해서, 강원도 지역발전에 도움에 되었으면 합니다~^^
ㄹㅇ 쓸데없이 차이나타운 짓지 말고 있는거나 잘 활용했으면
리조트가 성공적으로 되서 강원도에 세금을 많이 납부 하게 되면 이 또한 좋은 일이겠지.
좋아할게 아닌데 이자는 도민세금으로 충당한건데 이걸 어케 보존할지 고민이 없는 정치인들 외지인들이 다 쳐발라먹고 콩고물 좀 뜯어먹은게 다인데 도민들은
모쪼록 꼭 좋은 결과 나으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겠지만
대학 첫 스키 수업의 알프스는 사라졌고
고딩 수학여행과 군생활을 했던 강원도 미시령 한계령 그곳에서 군 근무 했던 추억에 다시 가본 그곳은 너무도 황량한 모습에(예전엔 동해 갈려면 무조건 들려야 했던걸로 아는데)
뭔가 가슴이 아팠고..
알펜시아는 꼭 사람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slavecoder9928 형.. 평창올림픽 유치는 이명박때부터 진행되어 온거야...
@@jin05067 정확하겐 2014년 유치는 실패해서, 박근혜정부때라고 봐야겠죠.
@@slavecoder9928 정신좀 차려라
Jaeahn 바보아녀..아무말이나
하지마라 펙트체크 화이팅
@@jin05067 평창올림픽 도전은 참여정부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2010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하였고 이때 평창은 1차 1위를 했지만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2차 투표를 했고 여기서 1차와 다른 결과가 나와 탈락했죠.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서 강원도가 관광의 메카가 되길
1조6300억원들여서 건설한걸 7천억에 샀으면 개이득이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며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강원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알펜시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ㅋㅋ 깨끗하고
@@아아아아-g7p 👍
뭔가 '나만 당할수 없지' 삘인데....
아무것도 없어서 좋음ㅋㅋㅋ
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비단 올림픽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월드컵도 마찬가지고
전에 어떤 영상에서 국제대회는 IOC 피파 이런 애들만 돈 벌고 개최국은 빚만 남긴다는 글에 부정만 하는 답글들 많았음 "돈이 안 되면 왜 개최하려고 하냐"는 말들이 주류였는데 어디까지나 과거의 얘기고 지금은 세금으로 메꾸는 게 더 많음 그리고 관료들은 언제나 명분과 이력에만 관심있지 지역 경제에는 관심없었음
좋은시설 선수와 일반인한테 개방하면 좋을텐더.. 제가 좋아하는 종목이 피겨는 전용 선수링크장이 없으니 쓸 수 있게된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ㅠ
군생활때 저 호텔에 ioc 분들 태워주고 숙소 복귀 안하고 호텔에서 밥 먹고 주 변 드라이브 했던 기억이나네
선수들 태워주고 뱃지 받고 포옹 해주던 눈 내리는 경기장 입구 다시 보고 싶다…
수고하셨네요 ㅎㅎ
국제행사는 정치인들의 업적일뿐
아님 세금 빼먹으려는 기생충 배불릴뿐
남는건 국민의 피해ㅜㅜ
진짜요즘시대에 올림픽 동계여도 비용엄청드는데 진짜 예산적게잡아서 잘치룬거같음 대신 선수들과 기자들등 외부인들 편의시설과 음식등에 진심다해서 성공한 올림픽됬죠.....일본은 부채때문에 안그래도 년도마다 부채가수배는늘어나는나라인데 올림픽치룬후 골머리썩고있고.
중국은 하계올림픽보다 더비용들였는데 망한올림픽되서 올림픽후 나라에서운영해해야할실정
동계올림픽 유치하려고 할 때 이래서 반대했었는데,
지역 발전을 위해서 유치해야 한다던 댓글이 기억나네요.
올림픽 끝난 후 빚잔치 시작 이건 공식이잖아요^^;
평창 놀러가시면, 평창 한우, 평창 송어는 꼭
드시길 강추~~!!
윈윈이다. 꼭 여행가겠습니다..근데 동해안 남부지역사는데 길이안좋아서리...
중국 자본이 안들어오게하라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당장 님은 옷부터 벗고 다니셔야…중국 그렇게 싫으면..ㅋ
@@kdyu178 made in china 라고 중국이 만드는 줄 아네....지식 수준 ㅎㄷㄷ
놀러갈게요 잘 되길 바랍니다
이제 장단점이 들어날테지만 기존 강원도가 유지한 시설 이용금액 및 투숙비등 너무 오르지만 않는다면 .. 좋겠네요
어림도없제 그거 고수하다가 매년 적자난거임ㅋㅋㅋㅋ
투숙비 안오르면 기업은 손빨아야 함
그럴거면 강원도가 갖고 있지 왜 민간에 팔았을까?
그럴거면 강원도가 민간에 안팔고 고수안하고 가격올림대지 왜 팔앗을까?
단순히 투숙비용이나 시설이용금액 올려서 흑자를 말하는게아니라 당기부채상환조차 안대는 수준인데 뭔 ? 강원도가 알펜시아 넘기고도 3천억 빚은 그대로임. 가뜩이나 멀고 겨울철 강원도여행 힘들다고 마다해서 징징대는데 응 어차피 갈사람은감 이 ㅈㄹ 해서 숙박비 15만원받던거 50만원 100만원 올리면 기존에가던사람들 참 좋아요~~하면서 가겟네..? 암암 기업은 손가락빨면안대니까
여기 13년도에 수학여행 갔었던 곳인데 정말 좋았고 무슨 올림픽 열린다고 ㅋㅋㅋ 요기에? 했더니 18년도에 진짜 올림픽 열렸지 ㅋㅋㅋ 스키장 짓는 것도 보고 저거 보려면 얼마나 기다릴까 한게 한세월이네 ㄷㄷ
강원도가 좀 발전되어야지...
민간업체가 매력적으로 재개발해서 멋진 휴양지로 거듭나길
강원도가 제2의 제주도가 되면 좋겠다
강원도 입장에서는 3000억 손해이긴하나 그로인해 ktx도 생기고 제2영동고속도로 그리고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인프라가 많이 좋아졌다
제주도는 비행기도 타야하고 이미 수요가 폭발이지만 강원도는 아직 관광자원을 개발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
그나마 팔린게 다행이네요.
지방 자치단체도 이제는 올림픽만 유치하면 모든것이 잘되고 돈도 될거란 착각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스포트라이트 뒤의 빚잔치와 자연파괴. 고통은 온전히 국민들 몫으로 남읍니다.
그런 착각 십수년전에 다 벗어던졌는데 먼소리
@@대충마차도 뭔 개솔? 그거 못벗어났으니 평창 유치해 빚투성인데 ㅉㅉ
코로나 끝나면 이용 많이 할께여
스키점프대도 일반사람이 뛸수 있게 유치해서 자신이 살아온 날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자.
스키장의 경우, 알펜시아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옆에 용평이 차로 5~10분 거리에 있고, 알펜시아는 거리짧은 슬로프가 6개 밖에 없으니, (그것도 한개는 잘 열지도 않으니) 매 겨울마다 자주 스키장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차피 겨울에 한두번 가는 스키장을 알펜시아를 가느니 슬로프도 다양하고 길이도 긴 용평을 갈테고,
스키장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숙박을 알펜시아에서 하는게 아니라 근처 시즌방을 잡아서 이용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바깥 식당에서 저녁거리를 즐기거나 시즌방에서 먹을테니 돈벌이가 안될테고,
용평에서는 자주오는 사람들을 잡기위해서, 취사는 안되어도 가격이 싼 도미토리 형식의 숙박시설까지 최근에 지었으니 그쪽으로 갈테고,
또 고급숙박 시설로 가자니, 용평에서는 버치힐, 베르데힐같이 고급 콘도까지 갖추고 있고,
그래서 알펜시아는 골프나, 카지노 쪽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질 가능성이 있는 지금 그쪽으로만 외국인 관광객을 1순위로, 그리고 현재 보유한 글로벌 숙박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딥따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기가 그래도 가치가 있는게 시설들은 진짜 좋긴했었음. 민간이 잘 운영했으면 좋겠네
저 분들이 정말 애국!
알펜시아리조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는 상관없이 이전에 조성된 시설입니다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몰랐어요 .. ㄷㄷ
강원도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적으로 동계스포츠 리조트를 지은게 맞습니다. 애초 건설목적이 동계올림픽 유치용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알펜시아 이전에도 스키장이긴 했었는데 동계올림픽 유치 목적으로 개보수 확장하여 개장한겁니다.
동계올림픽 이전에 조성된 시설도 맞지만 추후 동계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도 맞기는 합니다.
@@ekdma415 지금 알펜시아 부지는 알펜시아 이전에는 스키장이 없는곳이었습니다
@@JJ-ps4xn 있긴했음 스키장이라고 하기에 작은 규모라 그렇지
3000억 쓰고 강원도 땅값오른거랑 ktx 속초 고속도로 생긴거 생각하면 강원도는 완전 남는장사한거지 중앙정부는 수조 썼는데
올림픽..
앞으로 절대 하지말자~
그나마 반정도의 시설을 조립식으로 만들어 이용하고 해채해서 다행이지
예전에 알펜시아 갔을때 체감상 외국인 비율이 99퍼여서 신기했던 기억이 ... 한국인들은 아무래도 용평을 많이 가시는거 같았어요
엥 제가 갔을땐 외국인 한번도 못봄요 1달전인데
@@sbd_475 1달전 코시국이니까요
용평 좋은데 통일교가 운영하잖아요 용평은...
@@sbd_475 제발 생각좀 조금만 하고 살자... 조금만 이 뭐 진짜 ㅋ 이런사람들한테까지 투표권 줘야하냐
알펜샤에 외국인전용 카지노랑 면세점이 있어서 외국인 많았쥬
하계올림픽,동계올림픽,월드컵등은 이제 안해도된다 예전에는 홍보수단,정치목적달성,국가발전를 자랑하기위해 이용됐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성이있나싶다.
여기 좋더군요... 다시 가고 싶은곳...
처음부터 전북무주하고 같이 비용을 부담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욕심때문에 결국 빛잔치를 벌여야했네요
이래도 평창올림픽이 성공한거 맞나...? 물론 저예산으로 해서 다른 올림픽들보단 적자가 덜해보이긴한데 성공이라 하기엔 영..
와 성공적으로 계최했지만 앞으로 국제행사 개최할땐 진짜 신중히 고려해야 할듯 후유증이 엄청크네.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어느정도 더 갚을수 있었어요
너무 아쉽네요
나름 경제학자, 경영학자, 관광청 사람들이 손익 계산해서 설계 집행 했을텐데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이자 + 원금 처분없이 더 금방 갚았을겁니다 ㅠㅠ
선수들 전용으로 연습할공간은 있는가요?빙상 종목에서만 메달 획득한것 알고있나요? 썰매를 비롯해 설상 종목은 비인기에 메달도 없어요.
도대체 올림픽 왜 여는거냐 ㅋ 소수 시민들만 이득있고 나머지는 이득없이 시 부채 갚아야 되는건데 ㅋ
나라를 알리는정도?
1. 국가 홍보 및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관광 산업 발전에 기대 2. 일자리 창출 <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 3. 관련 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올려 그쪽 산업에 대한 발전 등등 이란 기대죠 뭐
효과로 얻은것 대비.효과로 잃은게 더 많아서 문제지만..
보이지않는 효과죠 예전에는 유투브도 없고 인터넷도 없었으니 올림픽이 국가차원의 홍보효과가 더 좋았지만, 지금도 잠재적이익은 충분하다고 봄
@@후추수정 우리는 나라가 갚아주니까 도시가 파산할 일은 없는거지.. 평창이나 강원도가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진작에 파산했음
24년 강원청소년올림픽이 개최가 되는데 부지시설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뉴스는 없네......
올림픽은 진짜 기존시설 활용하는게 아니면 유치 안했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곳이 먼저 되고 올림픽장소로 지정 되야하는건데 순서가 바뀌니 똥꼬 찢어지지
강원도 권선동 왕국 카지노 대통령 한테 부채 해결 해달라고 해라
벌써4년이 지났나 와..
한류를 잘 이용해서 관광명소로 잘 이용되었음...
오와놀러가고싶다ㅠㅠ
그때 경기장 만든다고 유전적으로 보호 가치가 높은 숲도 벌목하고 심지어 생태경관보호구역 까지 변경하면서 적자까지 보고 이럴거면 그냥 올림픽 하지말고 올림픽 유치할 돈으로 선수들 포상금, 연습시설, 장비지원 이나 해주자 비인기 종목은 중계도 안 해주고 지원도 없고 세금 쓰는 방법을 몰라
올림픽 월드컵 같은 국제 대회는 고작 2~3주 하는 대회기간에 티켓 + 기타 물품판매 ,방송중계권,기업 후원금,지원금 정도인데 당연히 적자남 문제는 관련 시설을 활용을 어떻게 하냐는건데 결국 강원도는 알펜시아 적자운영.....민간업체가 7천억에 매입한다는거는 분명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는건데 역시 사업운영을 관에서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오기 힘든거 같음
문제는 겨울 스포츠 메인인 동내인데
점점 겨울 스포츠 즐기는 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고 서울근교에도 충분한 시설들이 포진해 있어서 저기까지 가는걸 선택하려는 사람이 적음
강원도만의 감성이 있죠.. 요즘에 오히려 전보다 스노보드가 유행하고 겨울 스포츠 붐인거 같은데요..
봅슬레이 경기장 공사할때 바로 앞쪽 리조트 현장에서 일했었는데..
20대 초중반에 가서 일하면서 참 많은생각이 들었지..
그런데 저기 강원도 평창쪽..정말 깡시골임..
물론 원래 강원도가 시골 산골이미지가 강하긴한데..
진짜 강촌이였음..그래서 와 여기서 이 축제가 끝나고 나면 과연 여기에 사람들이 얼마나 올까?
이런 말 자주하고 다녔는데...
KH그룹 ㅋㅋㅋ
김만배 -> 100억원 이기성(박영수친인척) -> 나석규 -> KH그룹 -> 에프엔디컨소시엄(지앤씨파트너스도 있음, 옵티머스 펀드사기단 관계회사) -> 대양금속인수.
필룩스 아닌가 조명 박물관 있는곳 연예계 유명 엔터테이먼트 회사도 있고 그랜드 하얏트호텔도 먹고 예전 한 4년전 주식판에서 난리였던 종목이었던거로 기억 ㅋ
평창 올림픽 시작하기전에 시즌권 10만원이라서 엄청 타러갔는데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평창 갈까 알펜시아 갈까 하다가 알펜갔는데
코로나 끝나면 즐기러 가야지 k h 그룹 화이팅
이럴거면 진짜 앞으로 올림픽 하지말아야지
낙수효과를 포기한 자에겐 미래란 없다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올림픽 왜하는겨 ㅋㅋㅋ빚만 늘어남
자국민도 잘안가는 평창?에 낙수효과는 개뿔 ㅋㅋ 춘천이나 남양주 이런데 했으면 몰라.
근데 평창은 그네정부때 결정된거고 크게 해처먹으려던거 탄핵시키고 줄이고 줄여서 연거자나. 암튼 결과론적으론 나쁘지 않은거였고. 평창뒤론 다 코로나 영향으로 빛도 못보는데.
코로나든 아니든 빚잔치
코로나 때문이지 상황이 좋아지면 방문해보고싶네요.
빚내서 국제행사하지마라!누군가는 갚아야하는데.
알펜시아 포스코건설 가족때문에 갔었는데 좋던데여
이제 마지막 올림픽이다
아시안게임이든 올림픽이든 앞으로 유치따위 하지 마라
근처에 국내 상위인 용평리조트스키장이 있는데..
하이원 용평은 최고스키장으로 꼽히고 휘팍도 점점 힘들어 하고나머진 서울근교로 빠지는데... 저기 뭔가 더 겨울스포츠로 개발을 하던지 해야..
장난치냐? 세금으로 부채만들고 그걸 민간에 저가에 매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그림아냐?
결국 이익보는건 민간업체. 손해보는건 국민.
훠
누가 보면 평창올림픽 문재인이 한줄 알겠네 ㅋ
민간업체는 국민 아니냐?
숙박시설 이쁜거 빼고는 볼거 없는게 알펜시아임. 용평은 스키코스만해도 알펜시아 압살하며, 끝판왕 발왕산이 있어요. 알펜시아는 그냥 가족 휴양일뿐인데 저기까지 가느니 대체제가 많음.
ㅡㅡ 나라돈으로 짓어서 민간기업에 주기. 참 대단하다.
올림픽도 그렇고 전에 브라질 월드컵 열렸던 경기장도 그렇고 코시국 전에도 유치하면 적자보는 국제대회였는데 코시국인 지금은 더더욱 유치하면 안되는 국제대회가 되버린듯
원래 알펜시아는 만들면 안되는 리조트였음. 당시에도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렇게됨. 정치의 문제임.
노대통령 억지 부린거죠
여자친구랑 가봤는데 경치가 참 좋고 조용해서 힐링하기도 좋았던거같음
올림픽은 대체 왜 하는건지 모르겠음 고작 17일동안 홍보 효과 수익을 얼마나 뽑는다고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흥행 해봤자나 올림픽 끝나고나면 IOC로 귀속ㅋ
저작권도 뺐겨 저 수많은 건설비용도 자체부담인데 매번 신청하는 것도 아이러니
ytn은 아직도 화질 720p네... 2022년에...ㄷㄷ
저기 조금만 다듬으면 시설 개쩜
매각이라길레 또 외국에 판건줄 알았는데 다행이 아니네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그니까 이제 올림픽 유치는 신중할필요있다구
이걸로 2024 올림픽때 알펜시아에서 선수들이 지내게 되겄구먼..
저기 근처에 용평리조트가 있어요
아무튼 저기 인수한 업체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뒷편에 용평이라는 우리나라 원탑스키장이 있어서...
용평과 연결시키거나, 뭔가 색다른 시설을 세우지 않으면 매출이 잘 안나올텐데...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유치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올림픽이고 월드컵이고 제발 유치한다고 난리 좀 안 피웠으면
월드컵은 좋죠 ㅎㅎㅎ 이미 축구장 인프라 다 있고 경제효과도 좋고
올림픽전시설도나쁘지않았는데저렇게더투자를했구나
강원도 차이나타운 없애라 그리고 저거 만들려고 자연을 파괴했었냐
잘 조성되서 운영만 잘된다면야 최고의 시설이 될듯한데 .. 3000억의 빚을 갚아야한다니 참.. 여러모로 씁슬하네요. 코로나시국까지 겹쳐서
그래도 다른나라처럼 빚더미,페허가 되는거보단 훨씬 나은듯
울창한 숲 파괴, 환경 파괴, 세금 낭비, 애물단지, 강원도에서 알아서 하세요. 국고지원 안 됩니다.
올림픽을 강원도가 개최한거아니죠
평창올림픽이지만 대한민국이 개최한거죠
0:33 그래서 alpencia 야, alpensia야...?
겨울에 눈 많이 와야 될텐데 겨울 성수기 스키장 및 콘도 장사 비중에 제일 크다
서울에서 골프치러 가기엔 너무 멀고 워터파크도 경쟁 심하고 여튼 잘됬으면
최애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