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분이 손원일 제독님이십니다. 광복후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우리 영해를 지키기 위해 해방병단을 만드셨는데 이 단체는 후에 해방병단 - 조선해안경비대 - 대한민국 해군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을 미국에서 구입하셔서, 훗날 6.25전쟁에 일어난 대한해협 전투에서 이 백두산함이 북한군 무장 수송선을 격침, 부산항을 지켜, 미군과 유엔군이 안전하게 입항하여 전선에 나설 수 있게큰 역할을 하셨죠.
아무튼... 내가 28년전에 입대한 해군 출신으로서, 이 군가는 손 제독님의 업적에 전혀 위화감이 없다. 해군 402기 나 스스로 손제독 님의 부하임을 자부하고 그분의 그분의 부하임이 자랑스럽다. 해군 병, 하사관, 장교 모두가 손제독 님을 노래 가사처럼 존중하고 또 존경한다.
해군부사관 면접준비하는데 손원일 제독을 모르는 일은 없도록 하십쇼
해군은 아버지라 부를수잇는 분이 있어서 참 보기좋습니다.
국제신사의 아버지이십니다
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분이 손원일 제독님이십니다.
광복후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우리 영해를 지키기 위해 해방병단을 만드셨는데
이 단체는 후에 해방병단 - 조선해안경비대 - 대한민국 해군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을 미국에서
구입하셔서, 훗날 6.25전쟁에 일어난 대한해협 전투에서
이 백두산함이 북한군 무장 수송선을 격침, 부산항을 지켜, 미군과 유엔군이 안전하게 입항하여 전선에 나설 수 있게큰 역할을 하셨죠.
대한해군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독님
제독님께 대하여~~~~받들어~~~~총!
필승!
필승!
필승!
필승!!!
필승^^
대한해협 전투의 영웅 이시죠!
오늘은 해군창설 77주년
손원일 제독님이 저하고 같은 손씨에요.
필승!
정옥근 총장님 계실때 손원일 제독 탄신 100주년 기념으로 부른 노래인데. 그 해가 해병대 창설 60주년에 대청해전 승전에. 청해부대 이환욱 하사님 미담에 진짜 해군으로 근무했군 자부심이 넘치는 한 해...
ㅎㅎㅎ저랑 비슷한 시기에 계셨네요. 정 제독은 결국 2번이나 수형생활을 했었습니다. 참 인상은 좋은 분이었지만, 아쉽네요.
갑판수병가가 듣고싶습니다
필승...!
이군가는 언제 나왓지 나때는 없엇는데
바다로가자가 들어있네
손원일 제독을 존경하지만, 노래 가사가 너무 극 존칭인 점은 아쉽네요. 과도한 존칭은 결국 김일성 찬가와 무엇이 다를까요. 아무리 손원일 제독이라할 지라도, 그 누구라 하더라도 존칭은 쉽게 쓰기 어렵습니다.
군은 민주주의를 지키지만 군에는 민주가 없음. 나쁜 장군들을 억지로 미화하는 거면 모를까 존경할 만한 장군, 존경할 만한 상관을 존경하는게 군인이라면 나쁜 건 아닌듯.. 어차피 일반 시민이 부르는게 아니라 군인들 부르라고 만든게 군가잖아ㅋㅋ
@@ignisilluminati 동감
손원일 제독은 업적으로 따지면 극존칭 충분하지 실책 하나만 빼면
손원일 제독님은 유일한 실책은 해병재 자기가 만들어 놓고 이름을 엉뚱한 해병대라 짓고 해병대에 독립성을 준거.
해군 육전대라 지으셨어야해...
아무튼... 내가 28년전에 입대한 해군 출신으로서, 이 군가는 손 제독님의 업적에 전혀 위화감이 없다.
해군 402기 나 스스로 손제독 님의 부하임을 자부하고 그분의 그분의 부하임이 자랑스럽다. 해군 병, 하사관, 장교 모두가 손제독 님을 노래 가사처럼 존중하고 또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