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치 장보기도 하고, 잘 먹는 식품이 세일하면 더 사기도 해요. 그렇지만 오래도록 냉장고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요. 식재료를 많이 샀을 땐 그만큼 다음 장보기를 최대한 미루면서 남아있는 것부터 처리하고 있어요~! 나 편해지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이기에 미니멀 라이프로 힘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돼요ㅠ 이런저런 마음들을 내려놓고자 하니깐 한결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아요^^
주택 난방 제대로 돌리지도 못하죠ㅠ 난로도 처음에는 냄새가 잘 느껴져서 켜고 싶지 않았는데요. 쓰다 보니 익숙해졌는지 난로를 끌 때 냄새가 나고, 사용 중에는 괜찮아요~! 창문 조금만 열어도 바람이 엄청 들어와서 냄새도 잘 빠져요. 그만큼 다시 추워다는 단점이..🤣 방까지는 따뜻하지 않고, 거실만큼은 따뜻해요. 구매하신다면 '강제대류'가 좋고요~ 난로가 따뜻해서 계속 틀다 보니 난방비만큼 나와요. 그래서 난방은 안 켜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을 때만 한 번씩 난로를 사용해야 비용이 좀 절약돼요.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셔요^^
저도 아이가 갖고싶다는거 바로바로 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갖고 싶다고한 장난감을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가 주실거라고 기다리게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잘 기다리고 참더라구요. 아이들의 행동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게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안주 위주로 먹어요~^^ 보이스마일님 퇴사를 하시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계시군요. 그중에 미니멀 라이프도 하나의 고민이실까요? 집안을 천천히 둘러보면 없어도 될 물건이 많아요. 욕실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세분화해서 가지고 있는 종류를 간소화할 수도 있고요. 식재료에서 그냥 버려지거나 장기간 보관되는 식품이 있다면 다음 소비할 때 고려하며 줄이고요~ 남들이 비우는 만큼 따라서 비울 필요도 없고, 우리 집안에서 정말로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없어도 될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무엇보다 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만큼만 계속 생각 마시고, 미니멀 라이프의 과정도 즐기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힘들지만은 않으실 거예요~
@@simplelife16 아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사해요~ 깔끔한 살림솜씨처럼 글솜씨도 정렬이 잘된 깔끔한 문체예요~ 거의 이십여년전부 미니멀이란 단어가 나오기전에 생각하던건데~ 후에 미니멀라이프가 등장하더라구요~ 간간히 책도 읽었는데~ 단독에서 아주 조그마한 빌라로 이사온 후 많이 버렸는데도 몬가 시원치가 않아서 몸도 마음도 후련해지고 싶은 기분이라 이참에 도전하려고 옷가지 등등 부터 정리중이예요~ 단순한 님 팬이구여!!
많이 배웁니다 현존하는 미니멀 유튜버분들 중에 제일 본질을 꿰뚫으시는거 같아요 😊
아직 미니멀 라이프의 과정 중에 있어서 부족하기도 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한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커텐을 묶는 작은 고사리손이 참말로 이쁘네요.
큰박스는 와우~말해뭐함 ㅋ.
겨울은 빨래건조대에 담요 덮어서 노는게 최고고~덕분에 옛 기억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빨래건조대에 이불 널려있을 때도 꼭 들어가요!! 😆
큰 우산을 이용할 때도 있고요🤭
이번 집에서는 휴지 커튼도 만들고 귀엽더라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요즘에도 이렇게 알뜰살뜰하신 분이 계신다는게 반가워요
훈훈하고 따뜻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군요
아직 노력해야 할 부분도 많아요😆
이전과 다르게 습관도 바꾸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비움과 동시에 나의 소비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얼마 전 비움을 하면서도 저도 23년엔 소비도 줄이겠다는 마음가짐까지 생기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비움도 소비도 정말 잘 해야겠더라고요😆
마음도 항상 다스리게 되고요~
내년에도 원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이루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미니멀 하시는 삶이야말로 아이에게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아이가 창의력이 뛰어난거 같아요. 간단한 음식 너무 좋아요. 대량으로 장은 안봐오시는지 궁금해요. 줄이는 과정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말... 저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일주일 치 장보기도 하고, 잘 먹는 식품이 세일하면 더 사기도 해요. 그렇지만 오래도록 냉장고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요.
식재료를 많이 샀을 땐 그만큼 다음 장보기를 최대한 미루면서 남아있는 것부터 처리하고 있어요~!
나 편해지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이기에 미니멀 라이프로 힘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돼요ㅠ 이런저런 마음들을 내려놓고자 하니깐 한결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아요^^
와 새 영상이다~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눌렀는데 10개월 전 영상 옷이랑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10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단삶님의 미니멀 하신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아기도 남편분도 단삶님도 건강 조심 하세요!
이번만큼은 '옷 안 사기'를 오래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잘 다스리는 중이에요!!^^
잘 유지하는 만큼 이제 옷 욕심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희 애들은 계속 뭔가를(다이소장난감, 아트박스 문구류, 슬라임)사줬더니 금방 재미없어하고 다른걸 요구하더라고요ㅋㅋ. 장난감부터 미니멀 해야겠어요~
정말 새로운 걸 구매하는 재미예요ㅠ
금방 필요 없어진 장난감들을 보고 큰 결심을 했네요!!😆
정말 작은 장난감도 구매할 수 있는 날을 정해두었어요. 근데 자잘한 물건들은 대부분 금방 잊혀지더라고요~
아기데릴러가기전에 잠깐~~ㅋㅋㅋ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집에 살림이 없으니 난로 놓기도 좋네요 ! 저도 아이가 조금 크면 도전해 볼래요 👍🏻👍🏻
오늘도 편안한 영상 잘 봤습니다 💜
난로의 크기는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금방 따뜻해지긴 해서 좋아요^^ 근데 자꾸 따뜻한 거실로 살림살이가 나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단순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집안을 훈훈하게 데워줄 난로 구입 했군요 요모조모 알뜰살뜰 다부지게 살림하는거 보면 참 신선해요
한파가 시작될 때 난로를 알게 돼서 다행이지요~
백둥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주택에 살고 있어 난방비가 무서워서 난로를 구입할까 고민중 입니다.
사용하시는 파세코 난로 냄새는 어떤가요?
주택 난방 제대로 돌리지도 못하죠ㅠ
난로도 처음에는 냄새가 잘 느껴져서 켜고 싶지 않았는데요.
쓰다 보니 익숙해졌는지 난로를 끌 때 냄새가 나고, 사용 중에는 괜찮아요~! 창문 조금만 열어도 바람이 엄청 들어와서 냄새도 잘 빠져요. 그만큼 다시 추워다는 단점이..🤣
방까지는 따뜻하지 않고, 거실만큼은 따뜻해요.
구매하신다면 '강제대류'가 좋고요~
난로가 따뜻해서 계속 틀다 보니 난방비만큼 나와요.
그래서 난방은 안 켜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을 때만 한 번씩 난로를 사용해야 비용이 좀 절약돼요.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셔요^^
저도 아이가 갖고싶다는거 바로바로 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갖고 싶다고한 장난감을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가 주실거라고 기다리게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잘 기다리고 참더라구요. 아이들의 행동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게 많은거 같아요.
맞아요~그동안 기준도 없이 너무 사준 거 있죠 ㅠ
기준 정해놓고 덩달아 저도 절제하게 되네요^^
아이도 정말 갖고 싶은 걸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고 좋아요😊
기름 난로인가요
기름 난로 맞아요~^^
실례가 되지만 한달 식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미니멀에 도전하고 싶어서요
식비는 한 달에 50~60만원으로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는 간단하고 가볍게 먹고자 하고, 주말에는 밀키트를 잘 사고, 야식 겸 술안주를 잘 사 먹어요ㅠ
@@simplelife16 아 저는 갑자기
자발적퇴사를 하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술 드시는구나~ 영상 너무 좋아하는데 요리하시는거보면 건강식이라서 술은 안드시는줄 ㅎㅎ
저는 안주 위주로 먹어요~^^
보이스마일님 퇴사를 하시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계시군요. 그중에 미니멀 라이프도 하나의 고민이실까요?
집안을 천천히 둘러보면 없어도 될 물건이 많아요. 욕실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세분화해서 가지고 있는 종류를 간소화할 수도 있고요. 식재료에서 그냥 버려지거나 장기간 보관되는 식품이 있다면 다음 소비할 때 고려하며 줄이고요~
남들이 비우는 만큼 따라서 비울 필요도 없고, 우리 집안에서 정말로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없어도 될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무엇보다 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만큼만 계속 생각 마시고, 미니멀 라이프의 과정도 즐기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힘들지만은 않으실 거예요~
@@simplelife16 아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사해요~
깔끔한 살림솜씨처럼 글솜씨도 정렬이 잘된 깔끔한 문체예요~
거의 이십여년전부 미니멀이란 단어가 나오기전에
생각하던건데~ 후에 미니멀라이프가 등장하더라구요~
간간히 책도 읽었는데~ 단독에서 아주 조그마한 빌라로 이사온 후 많이 버렸는데도 몬가 시원치가 않아서
몸도 마음도 후련해지고 싶은 기분이라 이참에 도전하려고
옷가지 등등 부터 정리중이예요~ 단순한 님 팬이구여!!
불필요한 소비로 물건을 늘리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하나씩 비워낸다면 분명 물건과 마음이 가벼워지실 거예요!!^^
저희 집은 아직 큰 짐들이 그대로이지만 잔짐만 정리해도 집안이 꽤나 단정해 보여요😊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물건들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