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감사합니다. 뒤죽박죽이던 많은 것들과 알지 못했던 것들을 제대로 정리하면서 대면케하는 귀한 지식들이었습니다. 따라 덕분에 제 마음안도 정리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하루 하루 명쾌하게 리고 하루들을 지혜 리고 지성과 함께 대면해가시려 부단히 애쓰시는 님의 성정이 아름답네요
조금 농사 짓는다 싶으면 모두 액비통이 옛날 부잣집 장독대처럼 죽 늘어선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발효가 되면 흡수도 잘되고 소화도 잘 되는 게 당연할 듯 합니다. 반대쪽에서 생각해 보면 위장은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닭도 발효된 사료만 먹으면 닭똥에 냄새도 안나고 닭도 잘 크지만 튼튼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사도 퇴비를 발효시키고...물에까지 발효시킨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었네요..... 그냥 말도 안되는 반대 개념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자연적인 것...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외에는 식물을 도와주지 않는 농법 아닐까요 ... 그러면 먹을 만한 열매는 하나도 안 열릴 수도 있겠네요... 전에 어던 농사 짓는 분이 일부러 소우리에서 금방 나온 거름을 밭에 낸다고 하면서 그래야 몇 년 동안 서서히 식물의 먹이가 된다고 했었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 소리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갈 듯도 합니다.
@@refarm7th 네,EM인가 유기농에필요한액비 과다사용으로 토지,농토,의 비욱도가떨어지기에 농촌진흥청인가에서관심을두고있다는,기사가있었죠. Quote,'가축분뇨액비가 토양에 과다하게 살포되면 토양내의 질소 성분이 많아져 작물이 연약하게 자라고 품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벼의 경우 마디줄기가 길어져 태풍 등에 쉽게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당밀이나 설탕대신알카리성 감귤파치를 써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뒤죽박죽이던 많은 것들과 알지 못했던 것들을 제대로 정리하면서 대면케하는 귀한 지식들이었습니다. 따라 덕분에 제 마음안도 정리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하루 하루 명쾌하게 리고 하루들을 지혜 리고 지성과 함께 대면해가시려 부단히 애쓰시는 님의 성정이 아름답네요
액비를 1년이상 발효시켜사용하는편인데
올해 농사는 대박이었습니다.
그런데 퇴비가 약하니까
(객토하자마자 농사지은 땅이라)
액비사용이 줄어들면
작물의 성장도 더디었죠.
계속 관주가 되면
일반 비료들이 필요없었습니다.
올해는 비료비용이 안들어갔습니다.
액비 만들어설수있어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박식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닙니다. 그저 책하나 리뷰한건데요
.저도 공부하고 공유도하구요.
그나저나 이론보다 경험인데 아직 경험부족이네요 ㅠㅠ
@@refarm7th 아무나 못하죠.요즘 여성들 편한것만 찾지 누가 농사지으려 합니까? 특히 이론에는 전혀 신경 안쓰려 하죠. 대단합니다.
당밀이뭐예요
설탕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아는데 당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팔더라구요
설명하시는 내용,.. 정말 박학하십니다 그리고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그 달변.., 와 대단하십니다.. 잘 공부하고 갑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공부한거 정리만 했을뿐 실전에는 약해요 ㅠㅠ
손바닥 박사님?도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당밀 대신 삶은 감자를 넣죠, 토양의 양분 흡수에 적정한 pH가 5.5~6.5으로 근접한 미생물의 밥이 삶은 감자죠/ 당밀은 pH 3.5로 산성이고, 감자가 pH 6으로 알고 있어요.
네. 요즘 자닮에서도 삶은 감자 쓰던데 그런이유였나보네요. Ph관점에서 보면 그런데 당밀은 미생물 먹이로 탄소 보충해 주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 탄소보충이라해도 당밀보단 감자가 낫겠네요
액비. 직접 만들어. 써보면 확실히 효과 좋습니다
명심할건. 꼭 잘 후숙 된걸 써야. 흙에. 다른 벌레를 끼지 않아요
조금 농사 짓는다 싶으면 모두 액비통이 옛날 부잣집 장독대처럼 죽 늘어선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발효가 되면 흡수도 잘되고 소화도 잘 되는 게 당연할 듯 합니다. 반대쪽에서 생각해 보면 위장은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닭도 발효된 사료만 먹으면 닭똥에 냄새도 안나고 닭도 잘 크지만 튼튼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사도 퇴비를 발효시키고...물에까지 발효시킨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었네요.....
그냥 말도 안되는 반대 개념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자연적인 것...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외에는 식물을 도와주지 않는 농법 아닐까요 ... 그러면 먹을 만한 열매는 하나도 안 열릴 수도 있겠네요...
전에 어던 농사 짓는 분이 일부러 소우리에서 금방 나온 거름을 밭에 낸다고 하면서 그래야 몇 년 동안 서서히 식물의 먹이가 된다고 했었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 소리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갈 듯도 합니다.
상업농이라면 크기던 수량이던 수확량이 확보되어야 하기때문에 자연농법을 하기엔 한계가 있는것같습니다. 그나마 잘 만든 퇴비를 쓰면 미생물이 소화과정에 준하는 분해를 해서 천천히 흡수하니까 좋긴한데 요즘은 퇴비도 공장에서 만들어 사서쓰는게 대부분이라 자연적이진 않죠 ㅠㅠㅠ
근데 액비남용시 토지상태가 훼손???
그런가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퇴비나 액비가 그나마 토양물리성 개량이나 여러측면에서 나은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뭐든지 남용하면 독이고 독도 조금쓰면 약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refarm7th
네,EM인가 유기농에필요한액비 과다사용으로 토지,농토,의 비욱도가떨어지기에 농촌진흥청인가에서관심을두고있다는,기사가있었죠.
Quote,'가축분뇨액비가 토양에 과다하게 살포되면 토양내의 질소 성분이 많아져 작물이 연약하게 자라고 품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벼의 경우 마디줄기가 길어져 태풍 등에 쉽게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psupccea
그건 한가지만 남용해서 생기는 문제아닌가요?
저도 액비를 사용하는데
종류가 10가지가 넘어요
항상 혼합해서 쓰는데 과잉될게 있을까요?
액비만드는 책자구하는곳 농진청 전화번호좀부탁드립니다
제가 갖고있는 책자는 수원에 있을때라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지금 지방이전 한걸로 알거든요.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로 검색하셔야할것 같아요
뭘 소리 그러니 병충에가 발복하지,
사실 액비보다 중요한건 퇴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