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장면이 그림을 보는 거 같네요. 문웅이 상해조직원들 찾아가 돈을 주는 장면이나 다른 실내에서 사람들이 밥먹는 장면이나 마치 렘브란트 같은 서양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본 듯한 인물 구도가 느껴집니다. 재미나게도 주인공 문청의 직업이 사진이라는 그림같은 기록이네요. 병원에 환자들이 오는 장면, 문청이 감옥에 나올 때 복도장면은 마치 액자 속에 또 액자가 있는 듯이 또 그림, 사진과의 연결점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은 각자의 사진을 남기고, 그 때의 장면 속에 그림과 같은 각자의 서사를 갖고 살아간다 그런 의미일까요?
고르시는 영화나 나레이션 정말 다 좋아합니다. 자주는 못올리셔도 채널 멈추지 말아주세요 응원합니다!
뿔라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자주 뵙고싶어요~^^감사해요!! 추석 잘보내세요~~😊
오랫만에 영상을 올려 주셔잘 봤습니다
영상과 함께 차분한 음성의 나레이션 너무 좋았습니다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가족끼리 도와주고, 어려움과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배려들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세상은 또 아름다운 역사를 만드나 봅니다😅
돌아오셨군요!!🥳
불안한 시대 속에서도 묵묵히 이어지는 삶… 조용하고 느리지만 서로 곁에 머물고 보듬는 힘으로 살아가는 거겠구나 느낍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좋은작품 소개 감사드립니다. 넉 놓고 보았네요^^
또 명작 찾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명작이지요~! 감사합니다 : )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큰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올려주시는 리뷰네요 잘 보고갑니다^^
다시 볼수있는데가 없을까요?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양조위를 뽑아놓고 나서야 감독은 양조위가 민남어(대만사투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고심 끝에 벙어리로 설정을 바꿨다고 합니다
장면 장면이 그림을 보는 거 같네요. 문웅이 상해조직원들 찾아가 돈을 주는 장면이나 다른 실내에서 사람들이 밥먹는 장면이나 마치 렘브란트 같은 서양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본 듯한 인물 구도가 느껴집니다. 재미나게도 주인공 문청의 직업이 사진이라는 그림같은 기록이네요. 병원에 환자들이 오는 장면, 문청이 감옥에 나올 때 복도장면은 마치 액자 속에 또 액자가 있는 듯이 또 그림, 사진과의 연결점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은 각자의 사진을 남기고, 그 때의 장면 속에 그림과 같은 각자의 서사를 갖고 살아간다 그런 의미일까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사진을 남긴다는 표현이 참 멋지네요. 와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와..양조위 잘생겼다
잘생기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2.28 너무 아픈 역사인데 정말 잔잔하게 그려낸 예술성이 돋보이는 영화였어요
❤
Wow~~~~광복절 컨셉이네요!
돌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나 중국,대만이나 민초들이 일본, 내전으로 수많은 안타까운 비극을 겪으며 살아왔네요. 중국본토 베트남,캄보디아도 심했었고.
비정성시를 리뷰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말한마디 안하지만 문청 눈빛이 다 한 영화..
양조위는 진짜... 멋지다!!!
오랜만...
...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 )
장제스의 저런행태로 보았을때 국민당이 국공내전에서 이겼어도 지금이랑 별차이없었을듯
이 영화 전체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옛날에 놓쳤더니 어디서 볼수가 없는 영화
'로빙화' 잘 봤습니다. 댓글이 중지되어 있는 영상이네요. 왜 그럴까요?
댓글 금지가 되어 있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거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제목과 마지막 장면만 아는 정도. 원주민.내성인.외성인의 역사 정도만 그런데 아는. 음악이 북경반점?
음악이 북경반점인가요?ㅎㅎㅎ
영화는 영화일뿐...확율적으로 전체를 보여 주지 못해!!!
한국영화계엔 아직 이만한 역사 영화가 없어서 아쉬워요. 가장 좋아하는 최애 영화중 한편이라 뭉클하네요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얼마전 지우펀 다녀오고 다시 영화를 봤네요...
어디서 보셨나요?
2024지금 우리나라가 저모양이 된듯 그모양과 색깔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