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팬이었어요.싸이월드가 오픈되어서 우연히 유튜브 채널 알게되었네요 ..동대문 명동 여기저기 쫒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제가 20살이었는데 지금 35살이니 시간이많이지났네요 이후로 음악 안하시는지 가끔 검색도하면서 기웃거렸었는데 이렇게 유툽 채널 알게되어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운마음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라이브방송에도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고 그랬었는데 그때가 중학생이였던거같은데 지금은 18살이 됐네요 공부하느라 유튜브 들어올 시간도 없었는데 오랜만애 알림이 떠서 들어가봤는데 여전하시네요 많은사람들이 강소주님의 노래로 인해서 많은 위로를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눈에 띄게 투명한 서리가 내려 앉을 때 까마귄 보랏빛 눈동자로 얼어붙은 기댈곳 하나 없는 밤 그 밤을 분한 눈으로 노려보고 있어 마을로 내려가면 돌을 피해 도망가고 숲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지친 채로 내려앉은 헛간에서 그저 나만의 우울한 맘을 키워 나갔어 사랑받고 싶어서 울고 있는 마음은 남에게 내 보이기엔 충분히 부끄러워 깊고도 긴 이 고독은 내 두 날개가 까맣게 물들어 버린 이윤 말야 질투로 물든 연못 속에 나의 몸을 담갔으니까 외치는 목소리가 거칠게 갈라지는 건 증오스러운 내 인생을 매일 날 새도록 저주했기 때문이야 실의의 끝 무렵에 마주친 그 사람은 오디 같은 붉은빛 눈동자와 새하얀 날개 햇살을 모아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길의 여행 중이었어 평범하지 않은 건 남들관 다르기에 서로 다른 우리가 모인 이곳에서만은 우리 둘만의 평범함 그 두 날개가 하얗게 펼쳐져 있는 이윤 말야 고향의 눈부신 설경을 날개 위로 둘렀으니까 우리는 틀림없이 어딘가 닮아있는 걸 그것은 바로 이 땅 위에 같은 아픔 속에서 모이기 때문이야 여긴 우리가 쉴 곳이 아니야 분명 더 어울리는 쉴 곳이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 넌 다시 날아갔어 새하얀 날개가 하늘에 반짝였어 같은 색을 섞으면 평범하겠지만 다른 색이 섞이면 혼자가 되는 거야 소재가 바껴도 난 언제나 변함없이 나는 나로서 존재해 내 두 날개같이 이런 나를 난 자랑스레 여길테니 내 두 날개가 까맣고 볼품없이 나는 이윤 말야 나로서 존재하려 하는 고통으로 날고 있으니까 외치는 목소리가 거칠게 갈라지는 것은 증오스러운 내 인생을 아직도 날 새도록 저주하기 때문이야 눈에 띄게 투명한 서리가 내려 앉을 때 백조의 붉은 빛 눈동자는 여행길에 이별했던 모든 이들 왠지 모를 그리움에 울었기 때문이야 설명란에 틀린 가사가 있어 고쳐 썼습니다.
옛날부터 팬이었어요.싸이월드가 오픈되어서 우연히 유튜브 채널 알게되었네요 ..동대문 명동 여기저기 쫒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제가 20살이었는데 지금 35살이니 시간이많이지났네요 이후로 음악 안하시는지 가끔 검색도하면서 기웃거렸었는데 이렇게 유툽 채널 알게되어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운마음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이노래를…??? 진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래퀄을 말할것도 없이 완벽하네요 ㅠㅠ….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아니 최애곡인데!! 이걸 왜 이제야 봤지?! 너무 좋은 커버에요ㅠㅠ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강소주님이라니
잘 듣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라이브방송에도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고 그랬었는데 그때가 중학생이였던거같은데 지금은 18살이 됐네요 공부하느라 유튜브 들어올 시간도 없었는데 오랜만애 알림이 떠서 들어가봤는데 여전하시네요 많은사람들이 강소주님의 노래로 인해서 많은 위로를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강소주님의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시는거 언제나 늘 감사해요!
이렇게 또...ㅠ 매번 감사합니다.ㅠ
키야 이 노래를 하셨네.. 잘 듣고 갑니다
와 이노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갑작스럽게 공격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소주님의 "아마자라시 의 다시한번 "커버 듣고 싶네요 잘 듣고 갑니다
한글 가사로 불러주시니까 되게 새롭네요 ㅎㅎ
오랜만에 아마자라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강소주님과 함께하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미쳤다ㅠㅠ 잘 듣고갑니다 혹시 다음에 유우리-베텔기우스 요청하고갑ㄴ다…!
최근 듣고있는 노랜데 강소주님이 불러주시다니 절한번하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너무 좋네요! 강소주님이 잘불러주셔서 더 그런 것 같 아요
오늘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잘듣고 있어요🙆🏻♀️🙇🏻♀️
잘듣고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번 노래도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아마자라시 사랑
와..
눈에 띄게 투명한 서리가 내려 앉을 때
까마귄 보랏빛 눈동자로
얼어붙은 기댈곳 하나 없는 밤
그 밤을 분한 눈으로 노려보고 있어
마을로 내려가면 돌을 피해 도망가고
숲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지친 채로 내려앉은 헛간에서
그저 나만의 우울한 맘을 키워 나갔어
사랑받고 싶어서 울고 있는 마음은
남에게 내 보이기엔 충분히 부끄러워
깊고도 긴 이 고독은
내 두 날개가 까맣게 물들어 버린 이윤 말야
질투로 물든 연못 속에 나의 몸을 담갔으니까
외치는 목소리가 거칠게 갈라지는 건
증오스러운 내 인생을 매일 날 새도록 저주했기 때문이야
실의의 끝 무렵에 마주친 그 사람은
오디 같은 붉은빛 눈동자와 새하얀 날개
햇살을 모아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길의 여행 중이었어
평범하지 않은 건 남들관 다르기에
서로 다른 우리가 모인 이곳에서만은
우리 둘만의 평범함
그 두 날개가 하얗게 펼쳐져 있는 이윤 말야
고향의 눈부신 설경을 날개 위로 둘렀으니까
우리는 틀림없이 어딘가 닮아있는 걸
그것은 바로 이 땅 위에 같은 아픔 속에서 모이기 때문이야
여긴 우리가 쉴 곳이 아니야 분명 더 어울리는 쉴 곳이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 넌 다시 날아갔어 새하얀 날개가 하늘에 반짝였어
같은 색을 섞으면 평범하겠지만 다른 색이 섞이면 혼자가 되는 거야
소재가 바껴도 난 언제나 변함없이 나는 나로서 존재해 내 두 날개같이
이런 나를 난 자랑스레 여길테니
내 두 날개가 까맣고 볼품없이 나는 이윤 말야
나로서 존재하려 하는 고통으로 날고 있으니까
외치는 목소리가 거칠게 갈라지는 것은
증오스러운 내 인생을 아직도 날 새도록 저주하기 때문이야
눈에 띄게 투명한 서리가 내려 앉을 때
백조의 붉은 빛 눈동자는 여행길에
이별했던 모든 이들 왠지 모를 그리움에 울었기 때문이야
설명란에 틀린 가사가 있어 고쳐 썼습니다.
OOOOOOOOOOOOOOHHHHH ~~~!!!!!!!!!!!!!!!!!
와 노래 진짜 좋네요 아마자라시 리스펙 강소주 리스펙 최고입니다
원룸서사시곡커버를 대기탑니다...
저기 혹시 까마귀와 백조의 가사를 제외한 음악만 저에게 주실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알고봤더니 사는 곳이 있었어요.😂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