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놀줄 모른다는 말이 어디 클럽가고 술마시고 이런 걸 못한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본인이 뭘 좋아하고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고 즐기는 사람인지 탐구를 많이 한 사람이 놀 줄 아는 사람인 거 같아요. 정적인 활동이여도 본인이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잘 노는거죠
근데 이게 무서운점은 전현무님의 인생이 공부만한사람이 될수있는 제일 베스트인생이라는거임...그래도 저분은 머리가 되니까 저렇게 성공할 수있었지 나같이 머리가 없는데 공부하라고 가둬두고 살다보니 어중간한위치에서 사니까 내가 누군지 뭘좋아하는지 이일을 왜하는지도 모르겠음... 내가 좋아하는색깔도 구체적으로 모르고 꾸미는것 노는법도 모름 일탈도 통제받아서 제대로 일탈해본적도없음 20대후반에서야 몰래 심야영화봤는데 눈물나더라 집안의 기대를 내가 짊어지고 살아가야다보니 앞만보고 달렸지 나 자신을 모르는것같음 그래서 전현무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절실히 이해감...나는 전현무님처럼 뛰어난 고등학교 대학교 직업적성취가 없었지만 나도 저렇게 가두어져서 살다보니 내자신을 모르겠음...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어요.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으세요. 백종원도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겨우 사업이 안정되면서 결혼하셨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었죠. 우리 이모는 60대이신데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매일 시간을 쪼개서 쓰십니다. 바로 지금 적성을 찾으세요.
전현무는 타인으로 부터 보이고 받는 욕구가 중요해 보임. 즐기면서만 살았던 적 없는 전형적인 한국인, 반대로 노홍철은 타인에 인정이 중요치 않은건 아니라 그것보다 스스로가 즐겁고 제미를 느끼고 채우는 욕구가 더 중요하고 크기에 저렇게 살 수가 있음. 그렇기에 현무행님은 돈이 그리 많은데도 일을 못 놓음..불안하니까 인기있고 티비에 나오는 전현무만 전현무가 아니고 진짜 전현무로서 삶이 필요함
원래 지만 알고 지 좋아하는것만 하는 사람은 애당초 금수저에 남 눈치 안보고 큰 애들이고... 일반 자수성가 흑수저들은 전현무의 인생관이 맞는거지... 본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성공했어도 부자들이 대대손손 쌓아온 부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걸 알기에 저렇게 더 열심히 사는거고...
무조건 100이면 100전부 후회하는 스타일임 그나마 저런 사람이 인생의 만족을 찾을려면 함익병 선생님 처럼 살아야함 그런데 그완벽한 함익병 선생님 마저도 자기는 너무 선을 지키며 살았다고 약간 후회섞인 말씀 하시면서 자기 손주는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다 말씀하심 그렇다고 저런 삶의 방식이 잘못된건 아니고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들긴함
억텐이던 아니던 저만큼 일하고 한 분야에서 성 공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 아닌가? 억텐이라도 저렇게 하는 사람 자체가 드문듯... 글구 인생 억텐으로라도 뭔가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보통 사람들이 정말 스스로 좋아서 자신의 일을 찾는 일이 드물뿐더러, 어차피 하고 살아야 하는 일이라면 억텐으로 끌어올려서라도 스스로 하는 일을 책임감 가지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에요 ㅎㅎ@@럭키가이-z1t
내가 생각하기에는 서로가 행복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는 방향이 다를뿐 결국 둘다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함... 결국 반대라 생각하지만 결국 둘은 결이 같은 사람인거같음 결국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니... 오히려 나같은 사람이 반대사람인거같음... 놀아도 즐겁지않고 일해도 즐겁지 않고... 놀아라 하면 일해야 할거같아 일을 하고 일해라 하면 놀고 싶어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뭘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그런느낌... 근대 저건 본인이 어떤게 맞고 뭘해야할지를 명확히 알고 그렇게 해고 있으니 저게 진짜 대단한거라 생각함...
저도 전현무님 같은 성격이에요 뭔가 계속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계속 조바심만 나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알바도 거의 쉬어본 적이 없는데 취준한다고 단기알바 간간히 하고 취업은 쉽지않고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니까 겪어보지 못했던 자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취미도 많고 늘 긍정적인 저였는데 요즘은 하고싶은 것도 없고 할 건 많은데 오히려 만사가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니 스스로도 답답하네요
@@hahahahaha7824근데 전현무는 돈 많이 버는거 즐기고, 사람들의 관심 엄청 크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나쁜 관심이던, 좋은 관심이던 무관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방송을 하는거고, 뉴스나 아나운서보단 MC의 길로 나간 이유 또한, 돈과 관심, 특히 자신이 무언가에 중심이 되는 것 자체를 즐겨서 인거 같고... 나이 점점 들고, 스케쥴은 많고, 어디서 보니 KBS나오고 나서 거의 안쉬고, 십수년간 계속 9개, 10개의 방송을 늘 한다고 하니 당연히 얼굴도 그렇고 몸의 체력도 떨어져가니 피곤해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저렇게 워커홀릭인 사람들은 일하고 바쁘고 시간 쪼개 쓰는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끼고 인생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어떻게 단언하냐면 내가 딱 그렇거든ㅎㅎ. 난 정말로 일 안하면 불안함이 엄청 커지고 스스로 인생을 제대로 살지않고 있다고까지 느낌.딱 전현무가 한 말처럼 쉬면 뭐해.. 서핑해? 이러는거처럼 ㅋㅋ바쁘게 지내고, 조직에서 중심이 되길 즐기고, 하루 24시간 거의 분단위로 계획하고 쪼개쓰는거 자체가 행복이거든... 물론 나같은 경우엔 전현무 처럼 바쁘지는 않으니깐 취미도 엄청 많긴하지만 ㅋㄷ 근데 결국 나 같은 사람들은 취미 자체도 과하게 열정갖고 일처럼 하게됨.ㅋ
글쎄요 제3자가 남의인생보고 행복해보지않는다 뭐다 할순없다고 봅니다. 물론 많은일에 피곤하고 지칠순있겠지만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놀면서 오는 성취감보다크다면 몸은피곤해도 행복할수있는거죠. 그리고 사람이 언제나 행복할순없습니다. 힘든날도있고 지치는날도있지만 일이듯 춰미든 내삶의 원동력이되는것이라면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면서 성취를 가지는게 각자의 다 다른 삶의행복이 아닐까요? 아니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그것맛으로도 감사할줄아는사람역시 그역시도 행복이될수있는거구요. 남에게 행복해보이지않는다고는 그누구도 정의내릴수없다고봅니다. 제가보는 티비속 전현무씨는 남을 즐겁게 해주는데 있아서 그누구보다 보람느끼고 행복해보이는사람처럼 느껴지거든요
능력좋고 성실한데 솔직하기까지 한 사람...자기 흠은 흠이라고 얘기꺼낼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 그래서 이렇게 롱런할 수 있는 것 같음 멋있음 Kbs 남자의자격 중간에 들어와서 예능에 욕심 있는 모습 보일때만 해도 컨셉이겠지, 잠깐 저러고 말겠지 싶었는데 전부 진심이었고 그때 마음가짐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현무형 화이팅!!!
성향의 차이일뿐임 저게 마음이 편하면 저렇게 사는게 맞음. 그리고 노홍철이 자신과 반대된다 이상향이다 그러는데 원래 사람은 자기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없는 모습을 갈구하는면이 있음. 내가 부러워하는 누군가도 어떤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고있음 근데 우린 그들이 아니기에 그런 부분은 모르는거지. 마치 sns보면서 타인만 잘사는거 아닌가 나만 도태된거 아닌가 그런 쓸데없는 생각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실상은 그들도 제일 잘나온 사진,꾸며낸 사진만 올리는것일 뿐인데도.
저는 전현무씨같은 성향입니다 너무 똑같아요. 취미가 있어도 그 취미를 반드시 해야된다라는게 없어요 스노우보드를 좋아하지만 시즌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야돼라는건 없어요 벌써 스키장못가본지 5년넘었네요 일이 최우선이에요 그리고 유일한 불안이 있다면 일이 할수없게 되는것입니다 소득이 올라갈수록 더해져요 소득이 올랐으니 이제는 좀 쉬자가 아니라 더 매진하게 돼요 짧은 휴일이 연이어 붙어서 연휴가 만들어지면 처음엔 푹쉬자싶다가도 2,3일지나면 불안해서 4일째 잠깐이라도 출근합니다 전현무씨 정도 버는 분은 돈보단 일자체가 그 불안의 대상일텐데 저는 돈도 아쉽고 일도 아쉬워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보통 노홍철이나 정재형 같은 사람들은 전현무 같은 성향의 사람들을 불쌍하게 보거나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볼거고, 심지어 전현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음. 하지만 전혀 아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해야 마음이 편한건 서핑을 함으로 마음이 편한거랑 같은 거라 봄. 결국 두 성향다 자기 마음 편한걸 선택한 것임. 마치 노홍철이나 정재형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고 풍성하게 사는거 같지만, 사실 전현무 같은 사람도 같은 삶을 누리고 있는 것임. 물론 현재의 본인의 삶이 싫어서 바꾸고 싶다면야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서로의 삶의 태도를 존중해 주고, 박수처 주고, 슬픈일이 있으면 함께 울아주면 되는거 같음.
저랑 비슷한느낌 경찰대 최종까지 가보고 공부만 하다 이제 20대 후반인데 또 시험공부중이네요 ,, 중상 목표만 잡았어도 잘했을것 같은데 너무 최상 목표만 잡고 살아온건 아닌지 ,,, 일단 이번년도 최선을 다하고 좀 생각을 바꾸거나 해봐야겠어요 :) 일자리 요새 구하기 어렵다는데 걱정 😂😂
진솔하기 때문에 공감이 되고 공감되기 때문에 슬프다. 대부분의 삶들이 태어나서 학교가고 놀지도 못하고 남들과 경쟁하고, 비교당하고, 공부만 잘하라, 명문대 가라는 소리만 듣고,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다가 연애도 어렵고, 결혼도 어렵고, 결혼을 해도 아이도 안낳고, 그렇게 평생 불안감 속에서 살아간다..
진짜 객관화가 잘되어있고 진솔하게 말 할 줄아는 모습이 멋지다.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렇다.
이미지메이킹에 속는게아닐까요?
그만큼 스마트합니다
한혜x사건 대략 찾아보시길 추천
맞선 이야기들 많습니다 워낙 스토리가 많아서
그이후로 더 소름임 이미지메이킹 갑
@@qwer98365 찾아봐도 뭐 없는데요?
여자 어마어마엄청 좋아하잖아요~
전현무의 반대말은 노무현아님?
이 댓글 쓸려했음..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생각 중..
조곤조곤듣는데 너무슬프다... 구구절절 진심이 묻어나온다...
예전에는 놀줄 모른다는 말이 어디 클럽가고 술마시고 이런 걸 못한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본인이 뭘 좋아하고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고 즐기는 사람인지 탐구를 많이 한 사람이 놀 줄 아는 사람인 거 같아요. 정적인 활동이여도 본인이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잘 노는거죠
10년전쯤 꽤나 유명한 클럽에서 본적 있음... 미국인 테일러랑 몇이랑 왔던데 걍 클럽이란 이런곳이구나 보러 온 느낌이었음. 올 남자!
사회생활 하면서 제일 와닿는 말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제일 큰 축복이란 말.
전현무는 돈을 추구하고 방송을 즐기는 사람임. 아님 저렇게 못함.
일이취미가되버린지경 성공한사람은 그런사람이많죠
정확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전현무 중에 가장 잘생겼다
근데 이게 무서운점은 전현무님의 인생이 공부만한사람이 될수있는 제일 베스트인생이라는거임...그래도 저분은 머리가 되니까 저렇게 성공할 수있었지 나같이 머리가 없는데 공부하라고 가둬두고 살다보니 어중간한위치에서 사니까 내가 누군지 뭘좋아하는지 이일을 왜하는지도 모르겠음...
내가 좋아하는색깔도 구체적으로 모르고 꾸미는것 노는법도 모름 일탈도 통제받아서 제대로 일탈해본적도없음 20대후반에서야 몰래 심야영화봤는데 눈물나더라
집안의 기대를 내가 짊어지고 살아가야다보니 앞만보고 달렸지 나 자신을 모르는것같음
그래서 전현무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절실히 이해감...나는 전현무님처럼 뛰어난 고등학교 대학교 직업적성취가 없었지만 나도 저렇게 가두어져서 살다보니 내자신을 모르겠음...
내 얘기같다...
속상하네요..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어요.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으세요. 백종원도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겨우 사업이 안정되면서 결혼하셨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었죠. 우리 이모는 60대이신데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매일 시간을 쪼개서 쓰십니다. 바로 지금 적성을 찾으세요.
@@frogeatssnake6811조언 감사합니다😊
힘내십셔 대한민국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님과 같을겁니다 우리가 티비로 보는 사람들은 전부 다른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테니스를 카메라 있을 때만 한다는 솔직한 이야기가 와닿네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전현무 보면 전형적 인정결핍, 인정욕구인데 그게 나혼산에서 극치로 보여짐,, 그래서 사람들이 비난과 웃음을 느끼는거고,, 참 솔직한 자기얘기를 하네,, 대단
@ 혹시 정신과 의사신가요?
@@CorianderKid 인정결핍은 아닌듯하고 전현무의 인생에서 일을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렇게 살면서 많은 것을 이뤘기 때문에 일을 내려놨을때 생기는 불안함을 감당하기 힘든거죠
전현무는 타인으로 부터 보이고 받는 욕구가
중요해 보임. 즐기면서만 살았던 적 없는
전형적인 한국인, 반대로 노홍철은 타인에 인정이 중요치 않은건 아니라 그것보다 스스로가 즐겁고
제미를 느끼고 채우는 욕구가 더 중요하고 크기에
저렇게 살 수가 있음. 그렇기에 현무행님은 돈이 그리 많은데도 일을 못 놓음..불안하니까
인기있고 티비에 나오는 전현무만 전현무가 아니고 진짜 전현무로서 삶이 필요함
전형적인 워커홀릭 동아시안 vs. 서양스타일 지멋대로 그러나 열심히 사는 인
@@hahahahaha7824 지멋대로라기보다 인생을 사는거에 그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한거겠죠
원래 지만 알고 지 좋아하는것만 하는 사람은 애당초 금수저에 남 눈치 안보고 큰 애들이고...
일반 자수성가 흑수저들은 전현무의 인생관이 맞는거지...
본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성공했어도 부자들이 대대손손 쌓아온 부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걸 알기에 저렇게 더 열심히 사는거고...
현무는관종이지
맞는것같음 솔직히 저정도 벌었음 조금은 편하게 살아도 좋을텐데 좀 즐기면서 살았음 좋겠다
저게 잘못된게 아님. 결국 마음편한게 좋은거니까. 마음편한 선택을 하는게 맞음.
잘못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나중에 후회 많이 할 스타일이긴 한거 같네요
@Kjeb8345 그건 스스로만 아는거니까 뭐..그리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는거니까.. 그냥 본인의 선택일뿐
@@Kjeb8345 누구누구한테 후회할거라고 하냐
무조건 100이면 100전부 후회하는 스타일임 그나마 저런 사람이 인생의 만족을 찾을려면 함익병 선생님 처럼 살아야함 그런데 그완벽한 함익병 선생님 마저도 자기는 너무 선을 지키며 살았다고 약간 후회섞인 말씀 하시면서 자기 손주는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다 말씀하심 그렇다고 저런 삶의 방식이 잘못된건 아니고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들긴함
저게 마음이 안편해요. 일만 계속하니까 나는 죽겠고 숨쉴 뭔가가 필요한데 계속 일만하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멍하니 쉬면 불안하고 그게 반복되는거라서 마음이 편할수가 없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전현무 여기서 유독 더 잘생겨보인다. 그리고 이런 깊고 솔직한 대화 너무 좋네요 … 내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네여
참 진솔한 말씀..
일하는게 편한거죠
쉴때가 제일 불안할거에요
그런 사람들 많이 있어요
저도 그럽니다
그 누구보다 가벼워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 진중하고 열심히 살고 있었네
똑똑한 사람... 저도 전현무님 같은 스타일입니다
근데 대부분이 전현무 형님 같지 않을까요 노홍철 형님처럼 인생 즐기는 사람 거의 없을거같은데 경제적 여유도 있어야하고
@@리신-f4i맞아요
울 아버지가 이런 분이신거 같은데 본인은 어떠실진 몰라도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아버지는 진짜 신뢰의 상징입니다. 책임감 빼면 시체다 할정도로 의지가 되고 항상 뒤를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안도를 줍니다.
전현무 밉상일때도 많았지만 인간으로서 존경함.. 진짜 열심히 사는 듯
인정
자기보다 멍청하고 학벌도 낮은 황교익 선생님대우해주며 허허실실 웃으며 수요미식회 했던 것만봐도 전현무 사회생활 개잘힌ㅁ
대부분 억텐임
억텐이던 아니던 저만큼 일하고 한 분야에서 성 공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 아닌가? 억텐이라도 저렇게 하는 사람 자체가 드문듯... 글구 인생 억텐으로라도 뭔가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보통 사람들이 정말 스스로 좋아서 자신의 일을 찾는 일이 드물뿐더러, 어차피 하고 살아야 하는 일이라면 억텐으로 끌어올려서라도 스스로 하는 일을 책임감 가지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에요 ㅎㅎ@@럭키가이-z1t
@@럭키가이-z1t 방송인이 다 억텐이죠 그렇게라도 나올 수 있게 하니까 계속 전현무를 MC로 쓰는 거고
자신을 알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사람임.
중요한건 스스로가 잘알고있다는거. 여유는 없을지몰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건 아님. 스스로를 부정하면서 쫓기듯 사는게 문제임.
내가 생각하기에는 서로가 행복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는 방향이 다를뿐 결국 둘다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함... 결국 반대라 생각하지만 결국 둘은 결이 같은 사람인거같음 결국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니... 오히려 나같은 사람이 반대사람인거같음... 놀아도 즐겁지않고 일해도 즐겁지 않고... 놀아라 하면 일해야 할거같아 일을 하고 일해라 하면 놀고 싶어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뭘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그런느낌... 근대 저건 본인이 어떤게 맞고 뭘해야할지를 명확히 알고 그렇게 해고 있으니 저게 진짜 대단한거라 생각함...
근데 난 어떻게 보면 이런 사람들이 부럽다. 하기싫은 일도 꼭 해야하는 걸로 인식하고 우직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음..
전현무씨는 참 현명한 사람이란 생각이 듦. 모든것이 완벽하거나 결점이 없을 순 없지만 끊임없이 아둥바둥 성장하고자하는 사람인듯.
정말 자존감이 높아야 할 수 있는 말들과 태도인것같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전현무님 같은 성격이에요 뭔가 계속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계속 조바심만 나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알바도 거의 쉬어본 적이 없는데 취준한다고 단기알바 간간히 하고 취업은 쉽지않고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니까 겪어보지 못했던 자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취미도 많고 늘 긍정적인 저였는데 요즘은 하고싶은 것도 없고 할 건 많은데 오히려 만사가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니 스스로도 답답하네요
세상에 정답은없다~~~ 전현무가 그렇게 해서 행복하면 그게 정답인거야.
행복하지 않아보이는데 딱봐도.. 지쳐보임. 다만 재능 능력이 뛰어나서 대성공했으니 재력에 가리는거지...
@@hahahahaha7824근데 전현무는 돈 많이 버는거 즐기고, 사람들의 관심 엄청 크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나쁜 관심이던, 좋은 관심이던 무관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방송을 하는거고, 뉴스나 아나운서보단 MC의 길로 나간 이유 또한, 돈과 관심, 특히 자신이 무언가에 중심이 되는 것 자체를 즐겨서 인거 같고...
나이 점점 들고, 스케쥴은 많고, 어디서 보니 KBS나오고 나서 거의 안쉬고, 십수년간 계속 9개, 10개의 방송을 늘 한다고 하니 당연히 얼굴도 그렇고 몸의 체력도 떨어져가니 피곤해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저렇게 워커홀릭인 사람들은 일하고 바쁘고 시간 쪼개 쓰는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끼고 인생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어떻게 단언하냐면 내가 딱 그렇거든ㅎㅎ. 난 정말로 일 안하면 불안함이 엄청 커지고 스스로 인생을 제대로 살지않고 있다고까지 느낌.딱 전현무가 한 말처럼 쉬면 뭐해.. 서핑해? 이러는거처럼 ㅋㅋ바쁘게 지내고, 조직에서 중심이 되길 즐기고, 하루 24시간 거의 분단위로 계획하고 쪼개쓰는거 자체가 행복이거든... 물론 나같은 경우엔 전현무 처럼 바쁘지는 않으니깐 취미도 엄청 많긴하지만 ㅋㄷ 근데 결국 나 같은 사람들은 취미 자체도 과하게 열정갖고 일처럼 하게됨.ㅋ
글쎄요 제3자가 남의인생보고 행복해보지않는다 뭐다 할순없다고 봅니다. 물론 많은일에 피곤하고 지칠순있겠지만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놀면서 오는 성취감보다크다면 몸은피곤해도 행복할수있는거죠. 그리고 사람이 언제나 행복할순없습니다. 힘든날도있고 지치는날도있지만 일이듯 춰미든 내삶의 원동력이되는것이라면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면서 성취를 가지는게 각자의 다 다른 삶의행복이 아닐까요? 아니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그것맛으로도 감사할줄아는사람역시 그역시도 행복이될수있는거구요. 남에게 행복해보이지않는다고는 그누구도 정의내릴수없다고봅니다. 제가보는 티비속 전현무씨는 남을 즐겁게 해주는데 있아서 그누구보다 보람느끼고 행복해보이는사람처럼 느껴지거든요
노는법을 모른다는게 진짜 슬픈거임 학원 뺑뺑이 돌리고 연애 죄악시하고 성 죄악시 하면서 만들어진 애들이 얼마나 인생에서 많은걸 놓치고 사는건지
유교탈레반 국가에 태어난 사람들의 형벌인듯😢
일 자체가 취미가 되버렸내요
정말 싫어했는데 오랜시간 보면서 팬됨…❤
저렇게 잘나가는데 불안하다는말 이해가긴함...자기재충전한다고 조금만쉬면 자기빈자리 누군가 다 꿰차거든
게다가 아나운서출신 프리랜서라 그런강박이 엄청생겼을듯요
솔직히 전현무는 쉬다 와도 자리를 뺏으면 뺏지 뺏기진 않을 위치인데 여전히 저런 강박이 있다는 건 좀 슬프네요..
@@트롤-n1t 옛날에 예능자리
잡으려고 아이돌앞에서
억지 링딩동하고
어릴땐 그게 비호였는데
나이먹고보니 처절했네요
@@Kdpfdpsvl저바닥 현실은 진짜 살벌하겠죠.
매년 신인들이 나오고 시청률이라는 성적이 바로바로 나오고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는 불안감
솔직히 당장이라도 전현무 하는 방송 중에
굳이 전현무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방송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봐요.
히든 싱어처럼 전현무가 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방송을 늘려 가야 하는데..
능력좋고 성실한데 솔직하기까지 한 사람...자기 흠은 흠이라고 얘기꺼낼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
그래서 이렇게 롱런할 수 있는 것 같음 멋있음
Kbs 남자의자격 중간에 들어와서 예능에 욕심 있는 모습 보일때만 해도 컨셉이겠지, 잠깐 저러고 말겠지 싶었는데 전부 진심이었고 그때 마음가짐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현무형 화이팅!!!
프리랜서인데 현무형이랑 비슷하네요 좀 놀아도 다음일 들어오는데 들어오는대로 계속 하네요 불안해서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법을 모르기도 하죠ㅜㅜ
저도.그런데 뭐든 해야 불안하지 않음
맞아요 저도. 전현무 같은 스타일입니다. 멀안하면 불안해요
전현무의 삶이 안타까우면서도 너무나 공감이 간다...
저 정도 되면 일을 즐기는거임. 놀줄 모른다는건 사실일 수 있지만, 일에 대해 끊임없이생각하는건 자기 일 좋아하지 않으면 못함…
전현무님은 그래서 방송 하나하나가 시청자에게 진정성이 느껴져요
시청자에게 좋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져요.
전현무님은 일에서 성과를 이루는게 노는거고 행복인거고 그런거겠죠..본인에 맞게 사는거죠 ^^
둘다 대단하지만 결국 행복한 사람이 위너지
"난 노는법을 몰라"
나도 일이든 뭐든 뭔가에 한번 푹 빠져보고 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움 어렸을때부터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웠는데 지금도 하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면 자는거 외엔 생각도 안남..
성향의 차이일뿐임 저게 마음이 편하면 저렇게 사는게 맞음.
그리고 노홍철이 자신과 반대된다 이상향이다 그러는데 원래 사람은 자기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없는 모습을 갈구하는면이 있음.
내가 부러워하는 누군가도 어떤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고있음 근데 우린 그들이 아니기에 그런 부분은 모르는거지.
마치 sns보면서 타인만 잘사는거 아닌가 나만 도태된거 아닌가 그런 쓸데없는 생각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실상은 그들도 제일 잘나온 사진,꾸며낸 사진만 올리는것일 뿐인데도.
유재석도 그게 있는거 같던데...무명 10년...박수홍 김용만 남희석 김수용 등 다 잘 나갈때 혼자...😢
그 설움때문에 안 쉬고 일하는거 같음
저는 전현무씨같은 성향입니다 너무 똑같아요. 취미가 있어도 그 취미를 반드시 해야된다라는게 없어요 스노우보드를 좋아하지만 시즌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야돼라는건 없어요 벌써 스키장못가본지 5년넘었네요 일이 최우선이에요 그리고 유일한 불안이 있다면 일이 할수없게 되는것입니다 소득이 올라갈수록 더해져요 소득이 올랐으니 이제는 좀 쉬자가 아니라 더 매진하게 돼요 짧은 휴일이 연이어 붙어서 연휴가 만들어지면 처음엔 푹쉬자싶다가도 2,3일지나면 불안해서 4일째 잠깐이라도 출근합니다 전현무씨 정도 버는 분은 돈보단 일자체가 그 불안의 대상일텐데 저는 돈도 아쉽고 일도 아쉬워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극공감~저도 노는 법을 몰라요.
진짜 전현무님 하고 노홍철님 두분다 대단한거임 ...
방송볼때마다 진짜 돈쓸줄모르고 놀줄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있었네요 ...
그동안 잘 몰랐는데 전현무님 눈빛이 참 깊어보이네요.
쉬는법을 잃어버린것
쉴줄을 모르는것
이거 너무 힘들어요…
쉴때 쉬지를 못하겟어요 뭘해야할지모르겟어서…
그래서 다시 일을 붙잡고 …
맞아요. 어쩌다 쉴 시간이 나도 뭘 해야 할지를 모름. 끽해봐야 치킨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영화 보는거. 밀린 청소하는거. ㅠ_ㅠ
다 각자의 삶이 있는거죠~ 두분의 공통점은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는거구여❤
노는 법을 몰라~
이 말이 참 슬프게 들려요~
좋은 이와 아무것도 안해도 행복한 시간~
꼭 찾아오길요~
전현무는 환경도 전현무를 그렇게만든것같음 서로 멋지다
달리는 말위에서 내리지 못하면 목적지를 지나칩니다 힘내십쇼
남을 빛나게 해주는 사람도 빛이 나보이는 법입니다.
노는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남에게 보여지는걸 전부라 생각하는듯. 그건 불행한겁니다.
전현무는 솔직하다 정말. 팬이 된다.
이런 게 자존감이지. 상위 1%인데 자기 인생이 객관화 되어 있고 이상향도 있지만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구분되고 그걸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맡았으면 최선을 다하고
나의 불안도 받아들이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나름의 답을 찾아서 계속 고민하는 사람.
한번 놓으면 다시 일 못해요 그냥 쭉 일하세요!
전현무 반댓말이라길래 무현 생각했는데 이런 내용이였다니..
전현무씨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어찌 됩니까?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게 박수를...😊
전현무는 참 머리좋고 인성 좋은 사람이다. 본인이 엘리트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 낮추고 자기를 희화화 할 줄 안다. 분명 연예계에서 오래 갈 사람이다. 공부만 하고 착하게 살아왔기에 탈선이 없을거다.
전현무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일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어쩔수없음.......열심히 살던 사람은 절대 자기가 이룩한 걸 못놓음.......노홍철이 열심히 안살았다는게 아니라 일을 즐기면서 했다는 거고 전현무는 말 그대로 노력만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임......그래서 지금 가진 걸 놓으면 무너질 거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을듯
언젠가는 현무형도 노홍철 처럼 모는것을 하고싶은 것만 하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응원하겠습니다.
좋게 말하면 워커홀릭이지만 저렇게 일만 하고 살다가 현타, 번아웃 오면 극복이 힘듦
현무님 그래도 전 힘들때 현무님 방송보면서 위로받고 웃었어요. 현무님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웃음을 줘요 보람을 느껴도되요
나만 노쨩 섕각했냐😂
전현무 되게 인간적이네
불안한 사람이 일도 잘하고, 성공도 함.
난 저런 진솔한 방송이 너무 좋음 이사람 저사람의 내면을 보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점 또한 많아서
타고난 천성 기질은 못바꾸는듯 다만 부러워할뿐
자기 취향 찾는것도 중요해요 인생이 뭔가 재밌는게 있어야함
전현무 님 그래도 항상 밝고 능력있는거 다압니다 무게를 조금 내려놓으세요 그래도 충분해요
진짜 전현무같은 스탈이라 일 엄청 해서 공감간다 ㅜ 노홍철 너무너무 부러운..
보통 노홍철이나 정재형 같은 사람들은 전현무 같은 성향의 사람들을 불쌍하게 보거나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볼거고, 심지어 전현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음. 하지만 전혀 아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해야 마음이 편한건 서핑을 함으로 마음이 편한거랑 같은 거라 봄. 결국 두 성향다 자기
마음 편한걸 선택한 것임. 마치
노홍철이나 정재형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고 풍성하게 사는거 같지만, 사실 전현무 같은 사람도 같은 삶을 누리고 있는 것임. 물론 현재의 본인의 삶이 싫어서 바꾸고 싶다면야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서로의 삶의
태도를 존중해 주고, 박수처 주고, 슬픈일이 있으면 함께 울아주면 되는거 같음.
나의 불안을 알고 다룰 줄 아는 모습이 멋지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멋있습니다.
저랑 비슷한느낌 경찰대 최종까지 가보고 공부만 하다 이제 20대 후반인데 또 시험공부중이네요 ,, 중상 목표만 잡았어도 잘했을것 같은데 너무 최상 목표만 잡고 살아온건 아닌지 ,,, 일단 이번년도 최선을 다하고 좀 생각을 바꾸거나 해봐야겠어요 :) 일자리 요새 구하기 어렵다는데 걱정 😂😂
경찰대편입이요? 저도 준비중인데ㅠ
노는법도 배워야한다 생각해요.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하실것임 재밌게 보고있음!
전현무.노홍철 둘다 좋음~ 둘다 멋진인생~
노는법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슬프네
울컥했어요 말씀이 다 진심이니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 한 마디가 되게 기억에 남네 진짜 인생 살면서 자기 자신만의 취미 제대로 가지는 사람 별로 몇 명 없음
전현무님은 참 안 질려요 그렇게 프로를 많이 해도 항상 재밌고 어떤 프로도 다 되는 대단한 MC인듯 예능 다큐 시사 다 됨
공부만 했으니 저 위치에 갈 수 있었던 것이지 어쩌다보니 재능도 찾게 된거고~ 언론고시 3관왕은 서울대 상위 5%도 쉽지 않음
난 근데 예전에는 전현무 싫어했는데
이젠 점점 좋아질려 한다 .. 뭔가 똑똑하고 진정성이 보임
노는게 별거없음.그냥 지가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는게 노는거임.
그게 뭔지 모른다고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고티카-l2s 어쩌면 자기 연애하고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자기가 좋아하고 있음을 인지 못하고 계속 공허해하는 상태일수도있음.. 나 이거 좋아하는구나? 기분 좋다.. 하는 자기인지 도 필요해보임,,
돈 명예 성취 성공을 쫒아가는 사람과 따라오는 사람 차이 보는 것 같음
둘 다 배울 점이 많음
홍철이가 자본주의에선 천재지...현무님 말도 이해가 가..
전현무의 저 섬세함이 부럽다
완전 잘못된 고정관념이지
어디가서 뭘해야 인생이고 취미인게 아니야
집에서 멍때려도 그게 편한 사람은 그게 취미고 인생이야
일이 좋은 사람은 평생 일만해도 만족하면 되는거야
그렇네?
생각이 깊은 사람 같네 전현무
전현무의 반댓말은 무현전인데요?
노홍철이 진짜 신기한 캐릭터인게 서양인들이 저렇게 살음.
전현무는 전형적인 한국인이고.
와.. 슬프당
항상 방송에서는 밝은 모습만 봐왔는데...이렇게 진지하면서 살짝은 씁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느낌이 묘하면서 멋지십니다! 😂
공부만해서 일만 하고 남따라해보는거구나
솔직해서 멋있다
전현무의 반대말은 무현이다
본인이 마음 편한게 가장 좋습니다. 스릴이 좀 있어야 행복할수도 있고. 안정감이 중요할 수 있고. 둘 다 너무 멋진 사람들입니다😊
진솔하기 때문에 공감이 되고 공감되기 때문에 슬프다. 대부분의 삶들이 태어나서 학교가고 놀지도 못하고 남들과 경쟁하고, 비교당하고, 공부만 잘하라, 명문대 가라는 소리만 듣고,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다가 연애도 어렵고, 결혼도 어렵고, 결혼을 해도 아이도 안낳고, 그렇게 평생 불안감 속에서 살아간다..
홍철님도 여기 한번 나오셨으면 좋겠음 내 소원..
전현무의 반댓말은 무현전...
전현유
무헌..?
그건 거꾸로 말한거...
방송을즐기고 좋아해하고 긍정적으로하는게
오래하는것중에하나인거같고 그게홍철이형같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