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이 소1001 마리를 끌고 방북한 이유 | 20세기 마지막 전위예술

[@생각은모든걸넘어]

부친의 소 판돈 70원을 몰래 들고 가출한 실향민 정주영 회장은 “한 마리의 소가 1,000마리의 소가 돼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고 그 감회를 밝혔습니다. 소떼 방북은 20세기 마지막 전위예술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향후 10여 년간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기념비적 사건으로 의미를 갖습니다.

[@저거저거홍어다]

정주영 회장님이 노벨상 받으셨어야함

[@라온미르-y8u]

그 소 1001 마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만수이-n2o]

북한은 잘 이용해 경제발전
이룩하지 으이구 !
멋지다 ~

[@kjspot2163]

대기업하나를
노벨상 쏘재료로 사용

[@wnjoo8510]

이런 사연이 ㄷㄷ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