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원들이 다같이 수행하는 일을 상담자분이 자발적으로(혹은 오지랖으로) 열심히 해놓고 다른 동료는 왜 나처럼 일 안 하냐고 불평하시는 게 아니라, 애초에 상담자분 혼자 오롯이 처리해야하는 몫으로 배정된 업무량이 동료들보다 많아서 억울하고 버겁다는 고민인 것 같은데, 스님은 오히려 '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너 혼자 그리 열심히 해놓고 남들한테도 너처럼 하기를 강요하냐'고 반말로 혼내시니.. 상담자분 억울하셨겠습니다ㅠㅠ
그 경우라면, 남들도 열심히 하는걸 바랄게 아니라, 나한테만 과중하게 업무를 부여하는 사장하고 이야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월급을 더 요구하든, 일을 덜어달라고 요구하든 관 두든. 사장하고 이야기해야지, "왜 동료들이 나만큼 일 안하지?" 하고 의아해하는건 동료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생뚱맞은 요구 아닐까요? "너가 내 월급주는 사장도 아닌데 왜?" 하구요
상담자분 많이 억울 하실듯 합니다. 회사 일에 대해 이렇게 하자고 서로 이야기도 했을텐데 지켜지지도 안은듯 하고 어떤 사람은 힘들다고 안하고 반면 어떤 사름은 힘들어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거 보면 참 답답하고 어쩔땐 화도 날때가 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라면 남하는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대충하라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것이 맞는것인지 의문이 가네요
@@이후-s2e그게 아니라 열심히 하고싶으면 자기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거고 그게 힘들면 월급값 정도만 하라는거임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남한테 그걸 강요하지 말라는거임 님은 약속이라고 생각하지만 위치에 따라 그건 강요가 된다는거임 남눈치 보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도 좋고 나도 좋아야 한다는거임 내가 열심히 일하는게 좋으면 동료는 일을 적게해도 되니까 좋고 내가 월급값만 하면 동료는 오버해서 일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고 그런데 님 말대로 님은 대충일하면 상대가 힘들어지니 서로 좋지 않다는거임 서로 좋지 않은 상태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그 상태에서는 내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임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불편해지기에 사실상 내 월급값정도는 하는게 스스로를 위한 도리라는거임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스님 말씀 잘 듣고 가리침을 잘 받고 고아락이 먼지을 조금 아라가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다고 좋아하지말고 불행하다고 괴로워 하지말고 좋으면 좋은가보다 괴로운일이 생기면 외괴로운가를 찾아 그괴로움을 괴롭다하지말고 외 괴로운까 를 찾아 지해롭께 살아라는 스님의말씀 잘배워 행복 과 불행을 잘 갓고 살아갑니다 법륜스님 강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에 가리침에 정말정말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적인 스트래스가 많았는데 특히 전화받는일 때문에 스트래스가 너무 심했는데 스님 영상 보고 나니까 사람은 나름대로 다 자기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기 위해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수 있다는 점을 깨우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열심히 안하는게 아니라 다 나름의 사람마다 입장이 있고 생각이 있고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서 직장에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부딪힐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제 일만 열심히 하면 아주 간단한 진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바하다가 일 못하고 손도 느리고 설거지 같은 거 눈치보면서 안하려는 동료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취향이나 선호,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존중해야 된다지만 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는건데 그 사람이 적게 일한만큼 내가 더 해야되는게 속이 상합니다. 근데 내가 똑같이 안하면 같이 혼나거나 잘리거니까 안할 수 없어서 결국 제가 더 하게 되죠. 그래서 짜증나고 얄미운 마음에 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인간적인 감정이니까 이걸 어떻게 잘 처리할까해서 좋은 말씀 있나했는데 많이 실망스럽네요. 공감보다는 다짜고짜 나무라시고 헤아리는 말 없이 니가 잘못되었으니 마음을 고쳐먹으라고 하시는게 뭘말인지는 알겠는데 영상 사연자분처럼 저도 좀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알바하나에서도 이러니 직장에서는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어려우실까요. 차라리 개인상담을 받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들을 때 마다 큰 감동과 놀라운 통찰력에 경외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님의 발전적인 가르침에 따른 실행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애쓰지 말고 생긴대로 살아라는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예전보다 너무 맘 편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은 맞습니다. 사실 이번 직장일도 직장에서 대반사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스님이 말씀하셨던 직장 조언과 같은 결론이라고 봅니다. 전에 말씀하셨던것처럼 이직, 감내 등등으로 사항을 놓고 결정해야죠. 지금 댓글들 보면 일을 많이 해야 사장이 좋아한다는둥, 잘 못하니까일을 많이 하는거라는둥. 남자에게 훈수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분이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문제도 없는데 알면서 일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해도 확률이 떨어지진 않아요. 그래서 너무 일방적으로 잘못됐다고 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양날의 검을 답이 한가지인거마냥 몰아세우는 훈수들이 의심스럽네요. 어리숙해보이니까 정치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생각만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런 경우 한두번 겪으면서 고민해보면 어떻게해야할지 스스로 답을 찾습니다. 저도 저런 경우 겪어보니 그때 그때 맞게 대처하고 결정하면 문제 없더군요. 아직 미숙해서 그런거지, 훈수할 정도로 미련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신나게-s7k 1. 진실이지 철학 얘기가 아님. 내용에 적혀있음. 님은 어떻게든 까고 싶지만 머리가 안되는군요. 2. 훈수 하면서 선동 당하는것 같길래 다 대변한것뿐. 정리해서 썼는데 이 정도도 못읽으면 나이를 똥꾸멍으로 드신게 분명하군요. 3. 이것만 보고 나를 판단하면서 사람을 잘 판단하는것처럼 하는군요. 미안하지만 진지해야할 상황과 아닌 상황은 구별합니다. 님같은 아재들은 같이 마이크 키고 게임 한판만 해도 감없는 스타일인지, 부정적인 사람인지 파악되죠. 굳이 판단 안 해도 분위기가 증명 해줍니다.
과거에 사장님이 동료의 잘못을 지적하라고 저에게 지시를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그 동료와 사이가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그건 사장의 일이지, 제가 구태여 신경쓸 일은 아니였구나, ㅋㅋㅋ 오늘도 스님의 말씀 유익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 질문자님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씁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말씀이시네요. 나는 내 업무만 하면되는거고 다른사람이 일을 제대로 안한거는 팀장, 사장이 지적할 부분입니다. 조직원으로서 공동의 목표는 이뤄야하겠지만 다른사람을 지적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 사람의 업무가 떠밀려온다면 내 할 일 하기도 바쁘다고 얘기를 하면 되는겁니다.
사장 입장에서 보면 질문자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필요로하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위나 월급이 달라지는 날이 오겠지요. 월급만큼만 딱 일해야지 하는 것은 직장에서의 발전은 별로 없지요. 월급을 주는 입장이 되어서 질문자처럼 살던 때를 되돌아보면 평가가 나오겠지요?
해가 되지 않고 내가 만족하는 일만 하면 된다 사장(정직원)도, 성인군자도 아닌데 내가 저 사람들 생각에 왈가왈부할 게 뭐가 있나? 일도 너도 하기 싫으면 잠깐 쉬면 되는 거고. 내가 그렇게 사는 건데 왜 남보고도 그렇게 살라 그래?? 다른 동료 보고 나처럼 하라고 욕하면 안 된다. -> 회사나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만 신경쓴다. 나도 좋고 남도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그렇다면 남 뒷담하는 말 들으면 무슨 반응을 보여야 할까?)
성인군자도 아닌것이, 사장도 아닌것이 , 착각하고 흉내내고 있었으니 서로 불편하였던 거군요
덕분에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버러지 같은 인생ㅋ
@@피키블라인더 못된사람이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할 뿐, 남을 시비하지 말라!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게 진리다!!!
언제나 통찰력 깊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스님의 넖은 지혜의 말씀에
정말 감탄사가 나오네요!
내가 회사에서 왜 은따 당했는지 철저히 알게되었습니다!!!!!진짜 감사합니다 놀면서 시간때운다 라고 남을 욕하기 바빴던 저의 무지에 정말 정신차렸습니다 묵묵히 그저 제 할일만 하고 마음그릇이 조금더 커지면 동료일 돕고 절대 마음으로 욕하는 죄 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는 질문자님들 다들 귀여우심.
우리 모두 귀여워져요.
남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
옳고 그름을 따지면 명이 짧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게 진리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보시오.... 전화 좀 갔다 주시오...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 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건강히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자기일도 열심히하고
자기위치에맞게 처신하고
남 신경쓰기보단 그 시간에
자기발전을위해 더 노력하는
자기긍정적인면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말씀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보다 일을 적게하며 월급은 동일하게 받아가는 동료를 시기 질투하는 집착과 망상이 문제네요.😊
저도 분별이 많은데 이번 법문 들으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 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함에 있어 남에게 기대하거나 비교하지 말라. 내가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고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남이 내 생각대로 같이 해줄거라는 생각은 착각과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이 진리다.
가르침 새기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저의고민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억울했으나,
나의요구를 남에게 강요하지않겠습니다.
제가 왜 힘들었는지 알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감사합니다. 인생공부하는 즐거움을 또 만났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핵심을 보시네요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깨닫고 살고 싶지만 좁은 마음으로 살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을때는 뭔가 밝아지다가 좀 지나면 다시 흐릿해지네요.
같은마음 지금까지에습이있으니 깨달을려고하면언젠가는부처가되겠지요 나무관세음보살 합장
깨장 추천합니다. 이 시국이라 진행을 할진모르지만, 깨장다녀오고 약 3년정도 지나니 중요한게 무엇인지 너무 잘보입니다.
계속 들으면 되요^^*
@@에이택 깨장이 뭐에요?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다만 최선을 다하기
삶이 피곤한건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직장인 필수 시청 법문이네요ㅎㅎ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마다 늘 감탄입니다^^
지속가능한 관계...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내 선택에 책임을 지며 시비하지 않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에
늘~~감사드립니다
직장에서는.짤리지않을만큼만하면됨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비교하지말고, 나에게 집중하기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게 진리👐🏻
좋은질문 고맙습니다. 저도 배웠습니다.좀 덜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삶이 좀 더 가벼워지겠네요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꼰데인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 아침 출근해서 다른 맘 가짐으로 있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다같이 수행하는 일을 상담자분이 자발적으로(혹은 오지랖으로) 열심히 해놓고 다른 동료는 왜 나처럼 일 안 하냐고 불평하시는 게 아니라, 애초에 상담자분 혼자 오롯이 처리해야하는 몫으로 배정된 업무량이 동료들보다 많아서 억울하고 버겁다는 고민인 것 같은데, 스님은 오히려 '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너 혼자 그리 열심히 해놓고 남들한테도 너처럼 하기를 강요하냐'고 반말로 혼내시니.. 상담자분 억울하셨겠습니다ㅠㅠ
ㅋㅋ그러니까요 저도 보면서 계속 느꼈어요
그 경우라면, 남들도 열심히 하는걸 바랄게 아니라, 나한테만 과중하게 업무를 부여하는 사장하고 이야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월급을 더 요구하든, 일을 덜어달라고 요구하든 관 두든. 사장하고 이야기해야지, "왜 동료들이 나만큼 일 안하지?" 하고 의아해하는건 동료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생뚱맞은 요구 아닐까요? "너가 내 월급주는 사장도 아닌데 왜?" 하구요
상담자분 많이 억울 하실듯 합니다.
회사 일에 대해 이렇게 하자고 서로 이야기도 했을텐데 지켜지지도 안은듯 하고 어떤 사람은 힘들다고 안하고 반면 어떤 사름은 힘들어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거 보면 참 답답하고 어쩔땐 화도 날때가 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라면 남하는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대충하라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것이 맞는것인지 의문이 가네요
@@이후-s2e그게 아니라 열심히 하고싶으면 자기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거고 그게 힘들면 월급값 정도만 하라는거임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남한테 그걸 강요하지 말라는거임 님은 약속이라고 생각하지만 위치에 따라 그건 강요가 된다는거임
남눈치 보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도 좋고 나도 좋아야 한다는거임
내가 열심히 일하는게 좋으면 동료는 일을 적게해도 되니까 좋고 내가 월급값만 하면 동료는 오버해서 일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고
그런데 님 말대로 님은 대충일하면 상대가 힘들어지니 서로 좋지 않다는거임
서로 좋지 않은 상태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그 상태에서는 내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임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불편해지기에 사실상 내 월급값정도는 하는게 스스로를 위한 도리라는거임
@@고경록-i6o이게 맞음 처음부터 사장이 아닌 동료들에게 책임을 물었고 거기에 대해 스님이 말한것 뿐임
스님..대단하세요.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도움될 수 있도록 답해주시고 존경합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이라니!! 생각도 못했어요!! 스님,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질문 너무 공감되고 잘말씀해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매일매일 스님 말씀 저는변화되고 있습니다
스님의 말씀 유튜브로 또 듣고 듣고 잊어버리고 알아차리고 ..♡일상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 시비않고
내할일 묵묵히 하겠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법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비하는 마음을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스님 말씀 잘 듣고
가리침을 잘 받고
고아락이 먼지을 조금
아라가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다고 좋아하지말고
불행하다고 괴로워
하지말고 좋으면
좋은가보다 괴로운일이
생기면 외괴로운가를
찾아 그괴로움을
괴롭다하지말고 외
괴로운까 를 찾아
지해롭께 살아라는
스님의말씀 잘배워
행복 과 불행을 잘
갓고 살아갑니다
법륜스님 강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에
가리침에 정말정말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
저도 회사서 업무가 많고 시키는게 많아 버티다가 터지기직전인데 스님 말씀에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어 위기를 넘긴것같습니다. 동료들이 같이 열심히 안하고, 해놓은걸 탓하는 이유도 알것같네요..ㅜ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늘 착각하면서 삽니다. 법문 들으면서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질문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48세에 스님을 알게 되어서 오늘도 행복 1 추가입니다! 스님,
세상에도 도움되고 나도 좋아야 함이 만족되지요.남만위해사는것이 성인이 아닌이상 쉽지가않지요.너도좋고 나도좋은 삶만 살아도 대단하지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되 타인을 나의 기준에 맞춰서 일하길 바라지 않기
오늘도 스님 법문 들을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직원없이 하다보니 남편이 게으른것같고 제가 다하는것같아서 맘이 엄청불편 했는데 답을 얻었습니다.그리고 이런맘이 느껴질때마다 제가슴에 사랑이 식었구나 할때 꼭 빨리 마음정리위해 스님유툽을 듣습니다 그럼 세상만사 이해가됍니다.무한감사를 느끼며 내 삶의 방향이 삐뚤어 지면 스님의말씀을 듣고 고치는 습관이생겨 좋습니다.상처도 안받고 상처도 안주고 부처됐어요~~ㅋㅋㅋㅋ
게으른 남자는 고쳐서 못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세요. 열심히 노예처럼 살아도 고마운거 전혀 몰라줍니다. 나의 귀한 인생 차라리 나를 위해 쓰세요. 안타까워서 답글 남깁니다. 정신 차리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적인 스트래스가 많았는데 특히 전화받는일 때문에 스트래스가 너무 심했는데 스님 영상 보고 나니까
사람은 나름대로 다 자기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기 위해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수 있다는 점을 깨우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열심히 안하는게 아니라 다 나름의 사람마다 입장이 있고 생각이 있고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서 직장에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부딪힐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제 일만 열심히 하면 아주 간단한 진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너무 귀여우세요.
화이팅 ~^^
질의자와 제가 마음에 가지고 있던 질문이 유사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말씀 안에서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질문입니다
알바하다가 일 못하고 손도 느리고 설거지 같은 거 눈치보면서 안하려는 동료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취향이나 선호,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존중해야 된다지만 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는건데 그 사람이 적게 일한만큼 내가 더 해야되는게 속이 상합니다. 근데 내가 똑같이 안하면 같이 혼나거나 잘리거니까 안할 수 없어서 결국 제가 더 하게 되죠. 그래서 짜증나고 얄미운 마음에 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인간적인 감정이니까 이걸 어떻게 잘 처리할까해서 좋은 말씀 있나했는데 많이 실망스럽네요. 공감보다는 다짜고짜 나무라시고 헤아리는 말 없이 니가 잘못되었으니 마음을 고쳐먹으라고 하시는게 뭘말인지는 알겠는데 영상 사연자분처럼 저도 좀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알바하나에서도 이러니 직장에서는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어려우실까요. 차라리 개인상담을 받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ㅎㅎ목소리만 듣고 다들 기억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저분이든아니든 질문하시며 공부해나가는게 대단하신거에요
말씀 들을 때 마다 큰 감동과 놀라운 통찰력에 경외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님의 발전적인 가르침에 따른 실행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애쓰지 말고 생긴대로 살아라는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예전보다 너무 맘 편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치친 당신을 위로합니다.사랑합니다
법륜스님 ~!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마음이 씻겨 나가는 듯 기쁩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의 생각만으로 가득차있을때 스님말씀 들으면서 또다른 생각과 이해를 할수있어러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여태껏 제가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네요.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질문 잘하셨어요!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숙제를 갖고있었는데 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스님 말씀은 맞습니다. 사실 이번 직장일도 직장에서 대반사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스님이 말씀하셨던 직장 조언과 같은 결론이라고 봅니다.
전에 말씀하셨던것처럼 이직, 감내 등등으로 사항을 놓고 결정해야죠.
지금 댓글들 보면 일을 많이 해야 사장이 좋아한다는둥, 잘 못하니까일을 많이 하는거라는둥. 남자에게 훈수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분이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문제도 없는데 알면서 일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해도 확률이 떨어지진 않아요.
그래서 너무 일방적으로 잘못됐다고 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양날의 검을 답이 한가지인거마냥 몰아세우는 훈수들이 의심스럽네요.
어리숙해보이니까 정치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생각만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런 경우 한두번 겪으면서 고민해보면 어떻게해야할지 스스로 답을 찾습니다. 저도 저런 경우 겪어보니 그때 그때 맞게 대처하고 결정하면 문제 없더군요.
아직 미숙해서 그런거지, 훈수할 정도로 미련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이 많~~군! 나이들면 개똥철학으로 꼰대짓할 타입이군.
@@오늘도신나게-s7k 1. 진실이지 철학 얘기가 아님. 내용에 적혀있음. 님은 어떻게든 까고 싶지만 머리가 안되는군요.
2. 훈수 하면서 선동 당하는것 같길래 다 대변한것뿐. 정리해서 썼는데 이 정도도 못읽으면 나이를 똥꾸멍으로 드신게 분명하군요.
3. 이것만 보고 나를 판단하면서 사람을 잘 판단하는것처럼 하는군요. 미안하지만 진지해야할 상황과 아닌 상황은 구별합니다. 님같은 아재들은 같이 마이크 키고 게임 한판만 해도 감없는 스타일인지, 부정적인 사람인지 파악되죠. 굳이 판단 안 해도 분위기가 증명 해줍니다.
현명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또 진리를 하나 알았습니다^^
깊은 울림 항상 감사합니다 ^^
과거에 사장님이 동료의 잘못을 지적하라고 저에게 지시를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그 동료와 사이가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그건 사장의 일이지, 제가 구태여 신경쓸 일은 아니였구나, ㅋㅋㅋ 오늘도 스님의 말씀 유익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 질문자님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짱^^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남을 판단하려는 태도, 무언가를 분별하려는 자세 전부 내가 맞다, 옳다 하는 마인드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독선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항상 뒤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말씀이시네요. 나는 내 업무만 하면되는거고 다른사람이 일을 제대로 안한거는 팀장, 사장이 지적할 부분입니다. 조직원으로서 공동의 목표는 이뤄야하겠지만 다른사람을 지적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 사람의 업무가 떠밀려온다면 내 할 일 하기도 바쁘다고 얘기를 하면 되는겁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정말 지혜롭고 지혜롭네요. 들으면서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전기불같아요
어두울때 스의치 올리면
환해지네요^^
우아~저랑 이름이 같으세요.
내 위치가 남들 보다 좀 높다 싶을때 이상하게 억울함만 들고 욕심도 들고 남을 기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다 마찬가지 구나..
나도 만족하고 세상에도 도움이 돼요👍나도 좋고 남도 좋아요💑일 하는게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귀중한 깨달음을 얻지만 일상에서 자꾸 까먹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업무 많이 들어오면 좋지요
일 거리 많고 ㅎ
스님 말씀 정답
최고 현명하시네요
법륜스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맞는 말씀..
예전에 정토회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3년전 이혼한 아저씨" 사연의 주인공이신듯. 목소리가 넘 똑같아서 짐작해봅니다. 이번 사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힘내세요.^^
그....그런가요? 저도 검색 해 봐야 겠습니다.
저두 같은 생각~
듣다보면 스님께 질문하러 여러번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적극적이신 분들 입니다.
좀전에 우연히 그 사연 들었습니다ㅎㅎㅎ
재결합하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분맞는것같아요
듣고보니 예전에 스님께 질문한분과 목소리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왜 사장 마인드로 생각하느냐가 맞는말
스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중요한걸 깨닫습니다
단순하게 살아가라는 말씀 으로 저는 듣고 저도 제일만 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씁니다 누구나 할수는 사연입니다 질문 하신분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阿弥陀佛🙇🏻♀️🙇🏻♀️🙇🏻♀️🙏🏻
사장 입장에서 보면 질문자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필요로하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위나 월급이 달라지는 날이 오겠지요.
월급만큼만 딱 일해야지 하는 것은 직장에서의 발전은 별로 없지요.
월급을 주는 입장이 되어서 질문자처럼 살던 때를 되돌아보면 평가가 나오겠지요?
해가 되지 않고 내가 만족하는 일만 하면 된다
사장(정직원)도, 성인군자도 아닌데 내가 저 사람들 생각에 왈가왈부할 게 뭐가 있나?
일도 너도 하기 싫으면 잠깐 쉬면 되는 거고.
내가 그렇게 사는 건데 왜 남보고도 그렇게 살라 그래??
다른 동료 보고 나처럼 하라고 욕하면 안 된다.
-> 회사나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만 신경쓴다.
나도 좋고 남도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그렇다면 남 뒷담하는 말 들으면 무슨 반응을 보여야 할까?)
본인은 잘하는데 남들은 나보다 못한다
이런 다니기 좋은 회사가 어딨어
경쟁이 치열한 사회생활에
나보다 열심히 잘하는사람이 단한명도 없어
근데 그건 하나 알아야돼 일을 열심히 잘한다는건 내가 정하는게 아니고 남들이 인정해야 일을 잘한다는거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질문자분 같은 동료가 있습니다ㅋㅋㅋㅋ근데 이 동료는 일도 못하면서 본인이 잘하고 많이 하는 줄 압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팩폭 ㅋㅋㅋㄴ
앜 ㅋㅋㅋㅋㅋㅋ
7박 ㅂ7ㅃㅍ7777ㅂㅂㅂㅂㅂㅍ7ㅂㄱㅂㄱㅂ 비 파 케이크 먹고 기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사럄마다 다릅니다ㅋㅋ
그런 분들까지 감싸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이되려 오늘도 노력합니다.
이분 예전에도 질문하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 말투가 예전 즉문즉설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 생각ㆍ
고맙습니다 덕택에 인간이 되어 갑니다 늘 항상 새기고 알아차리고 늘 깨어있겠습니다.
인정받고 승진욕심있으면 남보다? 일많다고 할거없이 하면되고 그래도 인정못받으면 할수없는 일이고, 내 할 요량만 하는것이며, 남을보지말고 오직 나만봐라
억울한 생각이 들면 안하는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