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따뜻한 그리움을 담은 어머니의 뚝배기 ‘순대국밥’ | KBS 241114 방송

[@Runflytothemoon]

순대국밥 만한 음식이 또 있을까?
음식을 비교를 해서는 안되겠지만서도, 저도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끔 특급호텔에서 이것저것 먹으며 입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단골 순대국밥집 가서 뜨겁게 나오는 순대국밥 수증기에 얼굴을 내밀고 수저로 한 숟갈 뜰 때의 그 편안함과 삶에 대한 의욕은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것 같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뚝배기에 담긴 순대국밥

[@re2pect257]

이시간에 국밥영상이라 배고프다

[@RickyKang1217]

순댓국밥 흔하게 파는 음식이긴하지만, 진짜 잘하는집에서만 먹어야하죠..귀찮다고 근처 아무곳이나 가서 먹었다가, 다대기를 풀었음에도 느끼한 국물과 잡내나는곳에서 한번 먹어보고나선 입맛버리고 몇달째 안찾게됨

[@수령님재앙빔쏘신다]

음마?나레이션 시빠 브라더?

[@Nyang7777]

그래야 니가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