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의 장점은 그 명칭과 다르게 전략이 아니에요..전략은 그냥 특징일 뿐이고 사실 전략성으로만 치면 꽤 단순한게 srpg임. 아무리 현란한 임팩트를 깔아놓아도 전투 그 자체는 지루하기 쉬움.. 무료해지기 쉬운 전투에 의미를 부여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게 스토리와 성장임. 전략성을 가미하는 것보다 캐릭터와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드는게 전투를 재미있게 만드는 거고..초반에는 한두칸의 적만 타격했던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광범위 공격으로 여러 적들을 한방에 쓸어버릴때 재미를 느끼는 거임.. 그래서 창세기전과 파랜드택틱스 시리즈가 너무 그리움 특히 파택2..srpg가 성공하려면 s보다는 rpg에 집중해야 함
뭐 잘못알고 계신거 같네여.. 2000년대 중반에 소맥이 창세기전 리메이크작을 psp로 출시하겠다고 공언했었는데 그뒤로 판권 넘어갈때마다 주가띄우기용으로 리메이크 개발하겠다는 뉴스띄우고 잠수타고.. 그런지가 20년이 다되갑니다. 뭘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들겠다고.. 파판 같았으면 같은 작품이어도 여러번 리메이크를 만들잖아요.. 창세기전 기대는 하고 있지만 또 속이는거 아닌가 싶어요. ui만 개선하고 버그잡고 전작과 거의 동일하게 일단 출시하고 또 몇년후에 그래픽 보강해서 또 리메이크작 만들면 될것을 무려 십수년동안 개발중임.. 과연 2023년에는 나올까요? 출시 안될 확률 80프로라고 봅니다. 주가띄우기 티저영상용만 개발하고 끝. 2023년까지만 기다리고 출시안되면 창세기전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방구석-u2y 잘못 알고 계신건 그쪽이신거 같아요. 창세2 리메이크의 경우 PS1때 리메이크는 일본 발매를 우선으로해서 어느 정도 완성했는데 현지 회사랑 일이 생겨서 결국 발매를 못하고 이후에는 리메이크 이야기는 없었다가 창세기전4가 망하고 판권이 팔리면서 그때서야 리메이크 진짜로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2016년쯤이지 싶은데 휴대용 기기로 발매한다고 PSP나 닌텐도DS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몇년뒤에 닌텐도 스위치로 확정이 되었죠. 그 뒤 이야기는 토크쇼 등에서 자세히 이야기 했었고요. 거기다 라인게임즈가 주식회사도 아닌데 주가띄우기는 의미 없는 소리고, 십수년 개발 역시 전혀 틀린 이야기예요. 일단 올해 발매라고 했고 아직 이야기가 없을뿐이지 발매일 근처에 홍보를 시작할 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는게 맞겠죠.
@@stevenash6432 옛날 기사들은 빽업이 잘 안됨. 2016년 넥스트플로어로 넘어가기 전에도 리메이크한다는 기사는 나왔어. 지금 검색이 안되서 입증을 못하니 뭐라 안하는것뿐이지.첫 찌라시 나왔을때부터 기대한 사람으로서 2016년이 처음 리메이크 발표는 아니야.. 중국에서 천안문 기사가 검색안된다고 그게 없었던 사실이냐? 서버하드 교체하면서 옛날자료 백업 안되는것뿐이야.. 90년대 인터넷게시물들이 검색이 잘 되디?
1:42 삼각전략은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스위치 게임이라고 생각함 육성 시스템은 다소 부족하지만 스토리와 SRPG 본질에 집중한 전투가 큰 장점으로 작용함
어려운 체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서 언급하시긴 했지만,
13기병은 여기 들어가기 좀 ㄷㄷ srpg인줄 알고 기대하며 틀었다가 웬 스토리만 주구장창 + 전투는 그냥 겉핥기수준이라 실망했던 작품이네요.
창세기전1부터 파트2, 그리고 마그나 카르타까지 전부 플레이한 팬이지만 이번에도 창세기전 IP는 망할 거 같은 느낌임.. 그래도 사긴 살 거지만 ㅠ
트라이앵글/풍화설월/디오필드 정도 일려나 창세기전은 pv만 봐선 이미 망한거같긴한데...
gba 게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스위치 버전 나왔으면 좋겟는뎅 ㅠㅠ
Srpg의 장점은 그 명칭과 다르게 전략이 아니에요..전략은 그냥 특징일 뿐이고 사실 전략성으로만 치면 꽤 단순한게 srpg임. 아무리 현란한 임팩트를 깔아놓아도 전투 그 자체는 지루하기 쉬움.. 무료해지기 쉬운 전투에 의미를 부여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게 스토리와 성장임. 전략성을 가미하는 것보다 캐릭터와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드는게 전투를 재미있게 만드는 거고..초반에는 한두칸의 적만 타격했던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광범위 공격으로 여러 적들을 한방에 쓸어버릴때 재미를 느끼는 거임.. 그래서 창세기전과 파랜드택틱스 시리즈가 너무 그리움 특히 파택2..srpg가 성공하려면 s보다는 rpg에 집중해야 함
전략맞는데
아니긴 뭐가 아닌데 ㅋㅋㅋㅋ
창세기전 기대중이예요. 그런데 발매연기를 한적은 없긴해요. 올해 나온다고 말했던게 끝이라 ㅎ
아..그랬군요 다시찾아보니정확하네요 ...ㅎㅎ 오래기다리고 있어서 제가착각했네요 ㅠ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 잘못알고 계신거 같네여.. 2000년대 중반에 소맥이 창세기전 리메이크작을 psp로 출시하겠다고 공언했었는데 그뒤로 판권 넘어갈때마다 주가띄우기용으로 리메이크 개발하겠다는 뉴스띄우고 잠수타고.. 그런지가 20년이 다되갑니다. 뭘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들겠다고.. 파판 같았으면 같은 작품이어도 여러번 리메이크를 만들잖아요.. 창세기전 기대는 하고 있지만 또 속이는거 아닌가 싶어요. ui만 개선하고 버그잡고 전작과 거의 동일하게 일단 출시하고 또 몇년후에 그래픽 보강해서 또 리메이크작 만들면 될것을 무려 십수년동안 개발중임.. 과연 2023년에는 나올까요? 출시 안될 확률 80프로라고 봅니다. 주가띄우기 티저영상용만 개발하고 끝. 2023년까지만 기다리고 출시안되면 창세기전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방구석-u2y 잘못 알고 계신건 그쪽이신거 같아요. 창세2 리메이크의 경우 PS1때 리메이크는 일본 발매를 우선으로해서 어느 정도 완성했는데 현지 회사랑 일이 생겨서 결국 발매를 못하고 이후에는 리메이크 이야기는 없었다가 창세기전4가 망하고 판권이 팔리면서 그때서야 리메이크 진짜로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2016년쯤이지 싶은데 휴대용 기기로 발매한다고 PSP나 닌텐도DS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몇년뒤에 닌텐도 스위치로 확정이 되었죠. 그 뒤 이야기는 토크쇼 등에서 자세히 이야기 했었고요. 거기다 라인게임즈가 주식회사도 아닌데 주가띄우기는 의미 없는 소리고, 십수년 개발 역시 전혀 틀린 이야기예요. 일단 올해 발매라고 했고 아직 이야기가 없을뿐이지 발매일 근처에 홍보를 시작할 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는게 맞겠죠.
전형적으로 방구석 뇌피셜을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는타입
@@stevenash6432 옛날 기사들은 빽업이 잘 안됨. 2016년 넥스트플로어로 넘어가기 전에도 리메이크한다는 기사는 나왔어. 지금 검색이 안되서 입증을 못하니 뭐라 안하는것뿐이지.첫 찌라시 나왔을때부터 기대한 사람으로서 2016년이 처음 리메이크 발표는 아니야.. 중국에서 천안문 기사가 검색안된다고 그게 없었던 사실이냐? 서버하드 교체하면서 옛날자료 백업 안되는것뿐이야.. 90년대 인터넷게시물들이 검색이 잘 되디?
손노리 고전게임들 리메이크 되면 좋겟네여
좋아!
개인적으로 작년에 트라이 앵글. 풍화설월. 파이널판타지택틱스 한글패치 . 랑그릿사모바일 네작품즐겼는데 랑그릿사 모바일이 제일 재미있었고 두번째는 파판택이 좋았고 나머지는 별로였음. 택틱스 오우거 리본 기대중
엥 파판택이 한글패치가되었다구요...??? 어디죠 그거.. 모바일에서 본 거 영어밖에 안되던데..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미만 잡 풍설 500시간 재밌게 했지만 스텟운빨 먼치킨 천각리셋 치트겜 수준
트라이앵글은 스위치로 굴릴만한 게임이 아닌듯... 배경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눈에 거슬릴정도로 계단현상이 심해서...
심지어 캐릭터도 풍화설월처럼 깔끔하게 안나오고 도트로 흐리멍텅하게 만들어놔서 영 별로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