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차를 사서 일 효율이 미친 듯 올라가고 수입이 배로 불어난다면 빚 안 갚고 차를 사는 게 좋은 선택인데 신인 배우고 언제 다시 돈이 들어올지 모르는데 계속 공백기 있으면 후회할 거임 아 그때 빚이라도 갚았으면 이자라도 덜 나갔지 이자는 나갈대로 나가고, 자동차 보험, 유지비도 나가고 돈도 없는데 내가 만약 부자다? 그럼 당연 안 갚음 부자 입장에서는 이게 왜 건강한 빚인지 충분히 이해되는 스토리
나는 전문가랑 같은 의견인데 왜 전문가 의견이 이상하다고 하지 당연히 천만 원짜리 2%에 빌릴 수 있는 대출이 어디 있겠냐고 학자금 대출을 늦게 갚으면 늦게 갚을수록 좋은 건데 왜 그걸을 모르지 근데 그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고 하는 건 조금 갈릴수는 있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함 그래도 학자금 대출을 급하게 바로 갚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지금 예금이자로 따져도 이율이 2%가 안 되는데 급하게 갚으려고 할 이유가 없는 거 맞는데 건강한 빚이라는 거 맞지 않나
가능성만 믿기에는 배우들 세계가 얼마나 빡센데 연기만 잘 한다고 뜨는 것도 아니고 무명생활 몇 년차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얘기하는지, 전문가라지만 대부분 자기 자산 있는 사람들 얘기로밖에 안 들린다. 2퍼든 1퍼든 심지어 0퍼여도 원금 갚을 능력이 없으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게 빚인데 현실적 조언으로 보이지 않는다. 결정은 의뢰인 몫이지만 나는 양세형제 조언에 격공함.
이건 그 상황을 선택하고 최악의 경우로 1년 후를 바라본다면 답이나옴 A를 고르고 영화찍고 받은 보수로 빚을 갚는다면 현재 자산은 0이 되는거임 그 이후에 물론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할것이고 앞으로 목돈 들어올 일이 없어서 단역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을 유지한다면 1년후엔 돈이 조금쌓인 상태가 될 것이고 B를 고르고 영화찍고 받은 보수로 차를 산다면 영화가 끝난 그 시점에서 차는 있지만 빚 1,000만원, 매달 내는 이자, 차 할부금, 차량 유지비 등 월에 나가야 할 돈이 유명하지 않은 배우에겐 벅찬 금액일 것. 물론 A를 선택해도 차가 없으면 배우 일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잘못된 선택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지 불편할 뿐이고 B를 골랐을 경우 그 뒤에 다시 일거리가 떨어진다면 빚에 빚을 얹어서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지않은 배우입장에선 큰 리스크라는 거임 지금 패널들은 대부분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지.. 이 문제의 핵심은 의뢰인이 직장인이 아니라 무명배우라는 점. 언제든지 일이 끊길 수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차는 지금 찍는 촬영이 잘 된 후에 목돈이 들어올 일이 또 생기면 사도 늦지않다고 생각함
차 유지비가 더 나가니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맞음 빚이 있는 상태라면 빚이 없으면 차를 사는게 맞고 도시 지역 외에 새벽에 출근은 하는 사람들은 차가 있어야 하지만 서울이나 도시 쪽은 새벽에도 지하철이나 버스가 다니기도 하는 곳은 굳이 차를 살 필요는 없음 주기적으로 엔진오일 가는데만해도 거의 10만원 돈이고 매달 주유비만해도 이 삼십은 기본임 매일 출근 할 때만 차 쓰는게 아니니까 타이어 교체도 만만치 않고 사고라도 나면 몇십에서 백도 깨지는데 빚있는데 도 빚 만들 일 있나? 대기업이나 한달에 삼백 버는 사람이면 차사고 빚 갚을 순 있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버남...세상에 건강한 빚은 없은 나날이 내는 이자가 있는 한 그건 건강한 빚이 아님 전문가들은 그만한 수익이 있는 상태로 자신에게 대입하시는 듯 모두가 빚을 지게 만들려고 작정한 듯;;
건강한 빚의 정의는 내가 이 빚을 통해 돈을 벌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학자금은 계속 돈을 까먹는 빚, 즉 건강하지 않는 빚입니다. 건강한 빚의 사례는 양세형씨가 말한 것이 가깝겠네요. 만약 양세형씨가 집을 산 뒤에 이자가 있었다고 해도 그 집에서 월세를 받을수 있도록 했다면 이자 + 차익이 남겠죠 이럴때 차익이 남는 혹은 수입이 생길수 있도록 해주는 빚을 건강한 빚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수입없이 사회초년생이 천만원 빚있는게 얼마나 쫓기는 마음이고 불안한지 모른다. 특히 직업적으로 안정되고 비빌언덕있는 부모라도 있는 사람들은 빚이며 돈이 쉬운줄알지. 연기도 능력이지만 안정적이진 않지 험난한 도전의길이고. 내가변호사나 의사가 될수 있는과나 대학을 나왔으면 나도 돈이쉬웠겠지 천만원쯤이야 금방갚을거라했겠지 대다수의 일반인은 그거때문에도 죽고싶은거라고.. 난진짜 그 천만원때문에 몇년을 죽고싶었는지... 무슨일이생겨 또 빚을내게될경우 진짜 그마음은 배가된다 여유로운 사람들은 모른다 쫓기는 자의 마음을. 미래에 1억벌게되면 그때 천만원짜리차가 맞는거지 빚내서 차사는게 무슨 자산이라는건지. 신용도? 학자금대출은 금융권대출과 다르다. 국가장학금은 신용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않아ㅡㅡ 학자금대출 잘 갚으면 신용도 올라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지~ 양세브라더스는 빚이있어봤고 갚아봤으니 아는거지 얼마나 빚이란게 청춘 젊음을 갉아먹고 내자신을 위축하게만드는지 아무것도 없는 초년생일땐 내미래가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더 불안한것. 양세브라더스가 지금 잘되니 웃음찾은거지 빚있을때 걔들봐라 위축돼있던거.. 그게 빚이란거야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고 당당하지못하고 쫓기는 기분 아직도 그 빚갚고있는 30대인데 너무큰스트레스다.. 다른걸아무리해도(인강듣고 공부하고) 따라다니는 빚때문에 스트레스다, 빚없이 돈모아 성공하자 청춘들이여 양세브라더스 무시하지마라 어휘부족이 아니다 저런 포인트를 딱딱짚는 말도 엄청난언어능력이다 하나하나가 어록인데? 빚있어봤어요? 쫓기는자와쫓는자? 빚이 부동산이 아닌데 왜자산? 진짜 표현력이 끝내준다 그리고, 그금리로 대출받을수 없다는 사람들아 누군모르나; 그빚자체가 스트레스라고ㅡㅡ 힘내요~연기로성공해서 외제차몰 날 오길
저기 저 배우는 빚을 갚을 돈이 이미 있는 상황이라 님이 말하는 상황이랑 좀 다른거 같네요. 빚을 갚을 돈이 있는 상황이고 그 빚이 저이율이라면 빚갚아서 손해도 이득도 안볼바엔 연 3%만 넘어도 되는 투자를 하는게 맞다는게 사람들 의견인거구요. 당장 눈앞에 다달이 이자가 빠져나간다고 해도 그 이자를 상회하는 이득을 보게된다면 결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거니깐요.
진짜 이거 보면서 전문가란 사람들 개답답하고 양세형제만 개사이다였음 학자금대출이 무슨 건강한 빚이고 동기부여가 돼ㅡㅡ 말같은소릴해야지 제대로된 수입은 없는데 빚이있을때 갑갑하고 쫒기는 심정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안겪어본 사람들이 무슨 이래라저래라야 다돈많은사람들 입장뿐이구만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고 전통적 경제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가난을 면하기가 힘든겁니다. b를 선택한 패널들이 돈이 있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어서 그런 선택을 권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수 있고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돈을 벌수 있는 겁니다.
@@가은-v8d 흠 저기 나온대로 학자금 천만원에 대한 이자인 월 2만원인 돈을 다달이 내지도 못할 정도로 고정수입이 없다면 다른 빚을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학자금 대출을 갚는게 맞죠. 근데 월 2만원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 목돈을 3%대의 수익률을 가진 상품에만 투자해도 결과적으로 1년동안 -20+30=10만원이란 이득을 보게됩니다.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면 손해도 이득도 없는 0원이었겠죠. 예로 부동산 투자만 보면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월 이자 백만원대의 손해를 감수합니다. 그에 반해 학자금 대출의 경우 금리도 낮은 편이고 상환기간도 10년이나 되기에 그런 관점에서 전문가들이 건강한 빚이라 얘기하는 것이며 학자금 대출에 해당하는 조건의 대출은 아무나 못받아요. 눈앞에 손해에 급급해서 '빚은 빨리 없애야돼!' 라고 생각한다면 손해도 이득도 안보며 안정적으로 급여만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미래의 이득과 현재 보는 손해를 적절히 계산해서 결과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게 돈을 굴리는 사람이 급여 + 알파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주간업무보고 10만원을 얻는 대가로 1년 내내 학자금 대출에 대해 신경쓰고, 이자 계산하고 통장 정리하고 새로운 투자상품 찾아서 투자하고 수익얻고 하는건 너무 손해보는 행위라고 느껴짐. 차라리 그냥 빡 갚고 그거 신경쓸 시간에 개인개발해서 연봉을 그 이상 올리는게 나음.
댓글이 너무 답답해요 ㅠ 무지해서 현제 2프로 이자 주는 적금 예금 상품도 있고 돈을 갚지 않고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통장에서 2프로 이자나오니까 그걸로 학자금 대출 이자내면 돼요 어찌 보면 이자 0원이나 다름없는데ㅠㅠ 이자도 안 나가는 빚을 왜 갚나요?? 저분은 마이너스통장 1000만원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학자금 대출 갚고 만일 당장 1000만원이 필요하다면 2프로의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을거 같아요?? 4~5프로 이자를 내셔햐 할겁니다. 그리고 1000만원이 아니라 당장 2000만원이 필요하다면요?? 신용 대출 한도가 1000만원이라는 가정하에 학자금 대출을 갚으면 2천이라는 돈도 못 구해요. 그게 만일 수술비라고 생각해보세요 저 빚은 자산입니다.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건강한 빚이라고 하는겁니다 ㅠㅠ 이자가 5~10프로면 전문가도 바로 갚아라고 하겠죠 왜냐하면 갚고나서 다음에 필요할때 또 빌리면 되니까요
location83 ... 투자나 금융 쪽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차’는 가장 마지막이에요. 차라리 저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한다하면 모를까 차 살 빠에야 A가 좋음. 수익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자동차 사는 순간부터 계속 손실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보험+ 유지+ 감가상각인데 차 유지비 때문에 수익 불균형한 상태에서 잘 못 하면 빚만 더 눈덩이처럼 불어남. 장기적으로 봤을 때 B선택하면 재산이 계속 줄어들어요
내가 '돈버는 소수'에 포함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주변에 굶는 사람이 없다'는게 중요함. 그게 결국 사회안정화로 이어지고, 내 자산적 안정을 더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옴. 대표적으로 비트코인만 따져도 거기에 돈 박아서 성공한 사람 있는게 중요한게 아님. 거기에 돈 박고 실패해서 망한 수많은 사람들 구제하는 사회적 비용이 결국 내가 부담해야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함.
맞지 B가 돈버는사람들인건... 근데 B의 입장인 사람들이 다 돈 버나요?? 크게 돈을 버는 비율은 B쪽이 압도적이겠지만 말아먹을 비율도 압도적이거라 생각되네요.. 능동적이고 자신이 있으면 B스탠스를 취해야 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안정적인 A가 옳아 보여요 저 주제에 대한 페널들의 생각 전제가 틀렸어요 노영민이 성공할수 있을까 아닐까를 생각해서 고민하는 사람의 자산관리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빚도 자산인건 돈이 있어서 어느정도 부동산이나 어디에 투자를 한 사람들 이야긴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양세형 말이 현실적인거 같은데 공부만 한 사람들 특유의 고집같은걸 부린 부분이 없지않아 있네요 ㅠㅠ... 외식사업가라는 분이 학자금 대출도 능력이 있어야 받는다니까 양세찬님이 진짜 어이없어 하는부분에 저도 같이 어이없었습니다. 무슨 논리죠 대체 학자금 대출도 안받아봤으면서 어떻게 저런말을 하시는지 ㅎㅎ 2% 이자에 100억 대출 받고 싶다는건 그만큼 시드도 있고 투자할 능력도 있는 경우에 하는 말이지 당장 벌이가 오락가락 하는 연기자는 나갈돈이 없어야 하니까 빚부터 갚는게 맞아서 양브라더스가 하는 말인데 겨우겨우 먹고 사는 그 심정을 모르니까 하는 말씀들이겠죠 ?
학자금 대출 안하고 대학다닌사람들은 집이 그만큼 여유가 되니, 그돈을 굴린다고 생각하겠지. 학자금대출 받은사람들은 집에서 대학등록금 내기 빠듯해서 받은 대출이기 때문에 이미 여윳돈이 아닌거. 학자금 대출 받은사람들 타지역에서 올라와 운좋게 서울로 취직해도 대기업 아닌이상 사회 초년생이니, 월급도 적은데다 집도 여유롭지 않아서 하루하루 근근히 보증금 모아 월세내면서 서울생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돈도 여윳돈으로 굴리는거지.
맞음 저 s 대 사람들은 학자금 대출 안해본 티가 남. 평생 이자만 갚는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학자금 대출은 그렇게 못함.. 수입생기는 순간부터 원금균등상환임) 학자금 대출이 건강한 빚일때는 학자금 대출을 빌리는 학생일때나 그렇고, 초년생들에게는 족쇄가 되는데... 부자집 공부잘하는 도련님 아씨들은 절대 그 맘 모르지.... 월급 300 받는디 48만원씩 학자금 갚고, 20만원 세금 나고, 월세 내고..... 저 사람들 부모잘 만나는 것도 자산이라고 할 사람들임.
진짜 전문가들 답답 할만 하겠다. 댓글들 이걸 이해 못하네. 돈을 볼때 "빚 = 나쁜거"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본인이 1000만원 굴려서 년 2%를 뛰어 넘는 뭔가를 해볼 껀덕지가 없으면 빚을 갚는게 맞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넘을 각이니까 그돈으로 뭐라도 해보라는 말임. 당연히 배우로서 시간과 이동성을 확보해야 할때가 있는거임. 1000만원 2퍼 면 일년에 20만원임. 거기다 차 유지비 후하게 잡아서 월 30만원이라고 해보자. 그럼 1년이 360 +20 이니까 380만원 이상의 가치 생산을 하기만 하면 되는 이야기임. 거기다 배우는 출퇴근 시간에 돌아다니는것도 아니니까 차로 이낄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음. 솔직히 일이 조금만 있어도 그 아낀 시간으로 알바를 하거나 부업을 해도 그정도는 더 벌것 같음. 그런데 그정도 효율도 안나올거 같다? 뭐 그러면 빚 갚으면 되는 일임. 근데 그건 솔직히 재무문제 이전에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인거고.
이게 맞는말임 댓글 보면 답답하다. 천만원돈을 지편하라고 차에 갖다 박는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봐야지 2프로대 이자가 어디있나. 살면서 대출을 안할수가 없고 대출을 잘해야 효율적으로 잘 사는건데 댓글보면 수십년동안 죽어라 일해서 죽기전에 집 하나 사고 인생 끝낼거 같은 사람들이 많네
당사자가 이제 비중 작은 역으로 장기드라마 하나 얻었다는건 아침드라마 의미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빚 갚는게 맞음 저 작품으로 배우인생 쫑날수도 있는건데 빚은 갚을 수 잇을때 갚는게 맞는거 같음 빚으로 동기부여 얻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막말로 배우에 인생 몰빵했다가 작품 쫑나면 인생 ㅈ되는건데 그 뒤로 갚을 기회 없으면 인생 살기싫어지는거도 생각해야지
근데 사실 학자금 대출받으면 그게 등록금과 생활비로 사용되지, 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사회인 기준에서는 학자금은 그냥 저금리, 꽁돈으로 받아들이지만 학생입장에선 그냥 이미 써버린 돈이고, 어린나이에 빚이 생겼다는 부담감만 생기고 이율도 크게 느껴짐.
예전에 탤런트 김학철씨가 이야기하던데, 드라마 하나 들어가서 목돈 들어올때마다 생활비 좀 떼고, 남는 돈으로 집 평수 늘려가면서 지금 집 장만 했다고 하던데 연예인처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직업군은 대출 받는거 진짜 신중해야한다고 이야기 하던데 괜히 그런 이야기 하지는 않았을듯..
양세찬 양세형 두형제는 부모님한테 경제관념 잘배운듯 차는 유지능력까지 합해서 생각해야함 차량은 1천만원이지만 유류비 최소 30×12개월+자동차세 약40+수리비약50 약 30~40% 약 일년동안 1천300~400만원 즉 현재 가지고 있는 돈에서 30~40%이 손실임 반대측 입장에서 부채도 잘 관리하고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부채상환 잘하면 신용 올라가는거 인정 그리고 100억을 빌리는데 이율 2% 저도 빌림 ㅋㅋㅋ 부를 잘 활용하면 좋을수도 잇다는것에는 동감하나 부채도 손실이고 지출임 오래 가지고 있는다고 좋을것도 아님 그리고 부채 돌려막기나 관리 안되는 순간 그 순간 개인회생 신용불량자임 ㅋㅋ 지금 변호사분들인지 아님 금융계 일하시는분들인지 모르나 전부다 이론적으로만 잘 알고 잇어서 숫자놀이로 말쓴하시는데 현실은 절대 생각처럼 계획대로 되지않음 내가 10의 노력을 하면 1을 얻음 ㅋㅋ 좋은건 얻기 힘들고 나쁜건 얻기 쉬움~ 속히 빚지는게 능력이라고 말하는데 요즘은 명확히 모르겠지만 빛없는 사회 초년생 이것저것 잘 끌어쓰면 2~3천에서 5천까지도 땡김 물론 그걸 잘 이용해서 사업이나 투자를 잘 이용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긴하나 상팔년도도 아니고 예전처럼 창업이나 스타트업한다고 마진율이 좋은것도 아님 돈벌려다 돈쓰는 수가 생김 왜 지금은 자본주의 시장이고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어느분야너 경쟁업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 시간과 노력이 아닌 경쟁과 운이라는 요소가 첨가되기때문에 책에서 나온 경제학 이론데로 기사에서 나온 칼럼데로 절대 흘러가지 않음 모든건 실전이고 현실임 고로 양세찬 양세형 두분에게 한표임 돈은 버는게 아니라 모으는겁니다 그게 지속적이든 한순간이든 있는 사람들은 절대 돈 안씀 특히나 헛투로 절대 안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손해만을 생각해 빚을 갚는다면 님처럼 다 갚고나서야 내돈이 쌓이는 기분이 생기는게 맞죠. 근데 그 손해를 매꿀 수 있는 이득 즉, 목돈으로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아 다달이 나가는 이자로 손해를 보더라도 그 목돈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하여 생기는 이득을 전문가들이 캐치한게 아닐까요? 이 프로에서 언급된 것 처럼 차를 사서 배우 역량을 기른다는 추상적인 관점으로는 당장 손해보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잘 와닿지 않을 수 도 있지만, 만약 저 천만원을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고 연 3% 수익의 상품에 투자한다면 학자금으로 인한 연이자 20만원의 손해와 투자로 인한 연이자 30만원의 이득을 계산해보면 결과적으로 연 10만원이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면 벌 수 없는 돈이었겠죠. 전문가들은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여 차를 삼으로써 배우 역량을 길러 이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다라는 투자를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라면 차를 살바엔 학자금을 갚을거고 학자금을 갚을 바엔 다른 곳에 투자하겠지만요.
학자금 이자포함 4800 갚는데 만 5년정도 걸렸습니다. 초임연봉 1600으로 시작해 전액 상환시점에서 연봉3000만원(전액상환후 현재 3600). 빚을 일단 없애는게 목표로 나름 열심히 살았고, 그 부담을 덜고나선 일년정도 생각없이 돈을 썼고, 그 후 2년동안 제로에서 시작하는 만큼 일단 목돈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뒤늦게 경제공부를 시작해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이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한가지 느낀점을 말해주고 싶은것은, 전문가들의 조언처럼 이 빚은 아주 건강한 빚입니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기준으로 전략을 짜야할것 같습니다. 학자금대출이 있는경우, 전월세대출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영향을 줍니다. 이미 대출이 있으므로 대출가능액이 같은 조건에서 더 줄어들게 되죠. 주변에서도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집을 들어가려다 학자금대출로 대축액이 부족해 고액의 월세를 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세대출의 이자보다도 훨씬 비싼금액이죠. 즉 학자금대출의 이자와 월세를 동시에 지출하게 됨으로써 더 많은 지출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으려면, 가장 베스트는 학자금대출을 유지하되,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목돈을 만드는 겁니다. 제가 가장 지금 시점에서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학자금을 상환할 목돈을 제테크로 불렸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기회비용을 날린셈이죠.. 무조건 경제공부 하세요. 그리고 종자돈을 만들어서 제테크하세요. 월급만 열심히 저축하는 것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절대 따라갈수 없는 은행금리로는 절대 자산을 늘릴 수 없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지식과 정보가 부족해 부자가 못되는겁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부는 없습니다.
건강한 빛은 맞지 본인의 학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은 빛인데 무리하게 도박하고 어디 여행가고 사치품산다고 빛내서 인생 망치는 사람보다 훠얼씬 낮다고 보는데 왜케 악플들이 만치;; 그리고 중고차를 사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좀 더 열심히 살아서 본인에게 투자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너무 악플 심한거 같음
일반 대출받으면 4-5프로 연이자가 나오는데 학자금 대출은 2프로 이자가 나오니 일반 대출에 비해 훨씬 유리하죠. 그러니까 갚고 나중에 돈 필요할 때 대출을 다시 받는 것보다 지금 대출을 유지하는거 유리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돈이 없을 때의 천만원의 가치와 이후 안정적인 수입이 있을 때 천만원의 가치는 같지 않습니다. 돈이 없을 때 천만원은 매우 크고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습니다.(자기계발)
재테크의 가장 기본은 빚을 청산하는 것부터라고 봄. 2% 이자를 우습게 생각하는데, 이자는 하늘이 두쪽나도 똑같이 빠져나가는 돈이고 대출을 갚지 않고 그 돈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든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손해도 날 수 있음. 게다가 차량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배우 특성상 차량 구입 비용 이외에 유지비용이 더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음.
흠 감정적으로는 빚이 맞는데, 2%면 엄청 낮은거 맞아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차가 필요 없으면 특히) 가장 우선순위에 학자금 대출을 둘 필요 없는게 맞음. 근데 risk averse 하다면 빚이죠. 미래에 대한 시선의 차이일 뿐이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건강한 빚이라는 말로 사람들의 감정을 건든 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pomelo-h5r 여기서 레버리지가 왜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중고차 하나 사는걸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급 투자로 생각하는 등신들 왜이렇게 많냐 ㅋㅋㅋ 저 단역배우가 저 천만원으로 뭐 장사를 시작하거나 금융 투자를 하겠다는게 아니잖아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하지말고 현실을 봐라 좀
현실과 미래 중 현실을 선택한 것 뿐이구만 현실이 나아지는게 낫지 어떻게 될지도 모를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게 더 안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진짜 학자금 대출 안해봤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게 갚을 사람들에게 설득을 해 설득하다 맞을 수도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세요 솔직히 투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동차가 너무 현실성 없는거임 차라리 업체를 만드는거라고 해야지 무명 신인 배우한테 당장 필요도 없는 차를 사라고 하네 뭐든지 있어본 사람이 말해야 되는거야
무조건2가지중에 선택하라면 고정적인 수익을 받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자는 B를 선택하겠지만 무명배우에 언제 수익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면 A를 선택할거 같은데... 자신의 직업을 선택했는데 현재로서 그 직업에 수익이 없다면 일단 빚을 갚아야되는거 아닌가...? 사람이 아무리 작은 빚이라도 일단 생긴다면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이기 때문에.. 거기다 수입도 안정적이지 않으니...압박감이 더...
전문가들 말이 훨씬 정답에 가깝다고 봄. 지금 양세브라더스는 차를 자산으로 안보고 있는거. 감가상각을 고려해야겠지만 중고차를 사면 그 차를 다시 팔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둬야함. 차를 안사고 빚을 없애자는건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자는 거고, 차를 사고 빚을 놔두자는건 현재를 팔아서 미래를 사보자는 개념으로 본다면, 난 후자에 걸겠음.
대부분의 경우 학자금 대출보다 낮은 이율로 돈을 빌릴 수 없습니다. 심지어 학자금 대출은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핵심) 즉, 중간에 아니다 싶으면 기회비용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 대출 상환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 이건 사용하기 따라서 거의 연 2퍼센트짜리 마이너스 통장과 동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리한 조건의 대출은 일반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고, 그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왜 이런 개꿀을 포기하느냐?" 라는 입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빚"이라는게 저는 "개꿀 조건 대출"로 들렸거든요. 그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반반인데,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제가 알 수 없으니, 그게 투자 대비 가치가 높은 것인지, 아니면 사치성으로 생각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네요. 영상에 나온 전문가 분들은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중고차 구입이 투자 대비 가치를 긍정적으로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차량 구입을 통한 가치는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판단을 유보하더라도 차량이 "중고 경차"면 감가가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즉,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보하고 중고 경차를 사는 것은 기회비용이 크지 않고 되돌릴 수 있는 선택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경차 팔고 그 때 대출 상환해도 큰 손해가 아닐겁니다. (중고 경차 취득세 감면,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차 산다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유지비나 보험 모든걸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일이 지속적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빚까지 있는데 차를 사는건 개인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세상에 건강한 빚이 어디있어요? 빚은 빚이지 그러나 전문가가 왜 건강한 빚이라고 말하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2%대의 낮은 이자로 크게 지속적으로 손실을 입는것도 아니고 장래를 보고 나의 가치를 먼저 올리자는 쪽이니까요. 충분히 현재 생활이 가능하다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돈이 많은 수입이 있는사람들에게 해당되고 이득이 있는 대출이라생각하고 현재 의뢰인 같이 소득이 불안하고 부족한 사람한테는 크게 이득볼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것은 차가있다고 연기의 실력이 올라가는것도 갑자기 일이 늘어나는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자가용이 있으면 활동에 있어 편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잘 따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만약 직업이 배우고 이동수단이 필요하고 거리가 멀다면 차가 맞지. 차라리 빚이 다른 빚이면 그게 먼저가될수 있겠지만 학자금은 2%이자라서 사실 1천만원 갚는다고 해서 나머지 원금 다낼것도 아니라면 그닥 이자차이 많이 안날것같다고 생각이든다. 지금 차를 사서 꿈을 이루다가 매니저 생기면 차를 팔고 그걸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학자금대출은 보통 대학생때 대출을 받고 사회초년생부터 갚아나가잖아요. 솔직히 그런 대출이 어디있어라고 하기엔 상황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돈이 어디있어요. 개처럼 일해서 벌었는데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돈 빼고 남은 돈은 얼마없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생활하고요. 있는 사람이야 B처럼 할 수 있겠지만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A를 선택할 것 같아요.
낮은 이율에 갚아나갈수잇으면 ㄱㅊ은데 문제는 주인공 현 상황아닐까 싶음. 만약에 고용보장되는 좋은 기업에 붙엇거나 김민아나 장성규처럼 주가가 올라가는것도 아니니까.. 솔직히 앞으로 연기로 뜰지 안뜰지도 모르고 유투브도 어찌될지 모르는 와중에 과연 지금 일을 벌렷다가 되돌릴수없는 빚이 되지 않을까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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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맞죠 차 끌려면 딱 차값만 생각하면 안되고 등록세 취득세 자동차세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기름값 주차비 등 들어갈 비용이 너무 많죠 연예인이니 소속사와 매니저가 생기면 매니저 차를 타면 될 일이죠
매니저 차비용도 결국 자기돈에서 나가는 거임. 수입에서 비용 제외하고 정산하니까. 지금 산다는 차는 그냥 차가 아니고 자기 사업의 수단임.
전문가말은 그말아님? 평생 빚 안지고 살거면 몰라도 언젠가 질거면 5퍼센트주고 천만원빌리느니 2퍼센트 천만원 빚 유지하고 그때 빌릴 천만원 안빌리면 이득이다? 덤으로 꾸준히 이자내고 하면 신용도도 올라서 더 큰 빚 질때 도움도 되고
이거다..!!
언젠가차살거면 차가꼭필요하고 돈없는데 대출받아서 차살거면 그냥바로차사는게맞고.. 그게아니고 차가 당장필요없으면 빚을갚던지 다른 필요한곳에 천만원쓸듯ㅋㅋ 차가 애매해..어쨋든 소모품인데 차가 꼭필요한 직업도 잇긴잇으니..ㅜ
건강한빚이라서 최대한 늦게 갚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중고차를 사면 말이 달라지지 차가 돈을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데... 영상이 차얘기는 1도없음
ㅇㅇ나도이생각
ㅇㄱㄹㅇ 당연히 천천히갚아야지 너무나도 건강한 빚이다 거저다 거저..
만약 차를 사서 일 효율이 미친 듯 올라가고 수입이 배로 불어난다면 빚 안 갚고 차를 사는 게 좋은 선택인데 신인 배우고 언제 다시 돈이 들어올지 모르는데 계속 공백기 있으면 후회할 거임 아 그때 빚이라도 갚았으면 이자라도 덜 나갔지 이자는 나갈대로 나가고, 자동차 보험, 유지비도 나가고 돈도 없는데 내가 만약 부자다? 그럼 당연 안 갚음 부자 입장에서는 이게 왜 건강한 빚인지 충분히 이해되는 스토리
정리 잘했다
다른 헛소리는 말고 이 댓글이 정답임. 물론 차를 사서 바로 수입이 늘어날필요는 없고 차샀더니 이동시간동안 대본연습하는게 큰도움됐고 뭐 이런 사정이 있다면 무조건 차를 사야지
이거임 ㅋㅋㅋ 건강한 빚을 저서 자기자신을위해 투자를 하는건 옳은말인데 자동차가 좋은 투자인지는 잘모르겠음. 자동차는 심지어 부채라서, 돈만 계속 나가고. 그돈으로 연기를 좀더 배우겠다면 이해할거같네요.
여기 정답있어요!
이거지
빚을 달고 사는 부자들은 돈을 굴릴줄을 알아서 대출도 팍팍 받고 야금야금 갚고 돈 굴려 돈벌지만
나나 저 배우처럼 대출로 돈 굴려본적 없는 사람들은 빚이라는 단어 자체가 심리적 압박이 있지 ㅋㅋㅋㅋㅋㅋ
저는 무조건 학자금부터 갚습니다. 학자금 800정도 있었는데 매달 나가는 이자, 원금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건강한 빚? 말 갖다 붙이기 나름이죠. 그거 한번에 다 갚고 매달 내 돈 모으는 재미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리고 진짜 돈 모으려면 차 사면 안되죠...
둘다 하면 안됨. 학자금은 이자 낮은 빚이라 천천히 갚는게 낫고 수익이 안정하지 않은데 차를 산다는 생각이 무모함.
나는 전문가랑 같은 의견인데 왜 전문가 의견이 이상하다고 하지 당연히 천만 원짜리 2%에 빌릴 수 있는 대출이 어디 있겠냐고 학자금 대출을 늦게 갚으면 늦게 갚을수록 좋은 건데 왜 그걸을 모르지 근데 그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고 하는 건 조금 갈릴수는 있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함 그래도 학자금 대출을 급하게 바로 갚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지금 예금이자로 따져도 이율이 2%가 안 되는데 급하게 갚으려고 할 이유가 없는 거 맞는데 건강한 빚이라는 거 맞지 않나
현실과 어긋난 지적 허영심
진짜 개공감합니다... 다들 경제학을 모르느건지 아니면 현실을 모르는건지 2퍼센트로 1000만원 빌릴수 있는거 어디있음...답답함 차를 사는거랑 별개로 빚을 당장갚는게 절대로 옳다고 단정지을수 없는 문제인데...
저도 딱 이렇게 생각해요. 학자금 갚지말고 차 사지말고 다르게 쓰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차는 솔직히 말이 안되지만 학자금 건강한 빚이라는거 백퍼 이해됐음.
말에 어폐가 있네요.. 예금이자가 2프로가 안되는데, 2프로 이자 내는 대출은 그냥 유지한다?? 그 말은 대출 안 갚고 예금을 할 경우에는 손해라는 소린데요?? 물론 천만원을 그냥 예금하진 않겠지만, 예금 이자랑 비교하니 완전 반대 근거를 쓰고 계시네요
저 전문가들은 다 똑똑해서 여유로운것 뿐임 사람들은 저렇게 다 똑똑하고 머리 잘돌아가고 빚을 갚을 능력을 팍팍 쌓을 수 있는게 아님 빚이 생기면 조급하기 마련임 너무 현실적이지가 못하신거같음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세형제 개사이다
가능성만 믿기에는 배우들 세계가 얼마나 빡센데 연기만 잘 한다고 뜨는 것도 아니고 무명생활 몇 년차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얘기하는지, 전문가라지만 대부분 자기 자산 있는 사람들 얘기로밖에 안 들린다. 2퍼든 1퍼든 심지어 0퍼여도 원금 갚을 능력이 없으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게 빚인데 현실적 조언으로 보이지 않는다. 결정은 의뢰인 몫이지만 나는 양세형제 조언에 격공함.
ㅇㅈ
이건 그 상황을 선택하고 최악의 경우로 1년 후를 바라본다면 답이나옴
A를 고르고 영화찍고 받은 보수로 빚을 갚는다면 현재 자산은 0이 되는거임 그 이후에 물론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할것이고 앞으로 목돈 들어올 일이 없어서 단역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을 유지한다면 1년후엔 돈이 조금쌓인 상태가 될 것이고
B를 고르고 영화찍고 받은 보수로 차를 산다면 영화가 끝난 그 시점에서 차는 있지만 빚 1,000만원, 매달 내는 이자, 차 할부금, 차량 유지비 등 월에 나가야 할 돈이 유명하지 않은 배우에겐 벅찬 금액일 것.
물론 A를 선택해도 차가 없으면 배우 일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잘못된 선택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지 불편할 뿐이고 B를 골랐을 경우 그 뒤에 다시 일거리가 떨어진다면 빚에 빚을 얹어서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지않은 배우입장에선 큰 리스크라는 거임
지금 패널들은 대부분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지.. 이 문제의 핵심은 의뢰인이 직장인이 아니라 무명배우라는 점. 언제든지 일이 끊길 수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차는 지금 찍는 촬영이 잘 된 후에 목돈이 들어올 일이 또 생기면 사도 늦지않다고 생각함
이게 정답. 패널들은 수입이 보장된 자기들의 관점에서만 생각함, 양세형,양세찬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거고
@@hng9341 ㅇㅈ
ㅆㅇㅈ
학자금대출갚기vs다른 투자면 당연히 후자겠지~근데 차는 사는 순간 손해고 얘기들어보면 굳이 차도 필요없는 직종인데??
학자금 대출vs 차 라면 무조건 전자임
빚부터 갚아야지.
ㄹㅇ
전문가들은 인생의 동기부여가 ‘돈’으로써 가장 잘 발휘된다는걸 염두해두고 논리를 펼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명확하다면 심리적불안감을 먼저 해소하는게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차 유지비가 더 나가니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맞음 빚이 있는 상태라면
빚이 없으면 차를 사는게 맞고
도시 지역 외에 새벽에 출근은 하는 사람들은 차가 있어야 하지만
서울이나 도시 쪽은 새벽에도 지하철이나 버스가 다니기도 하는 곳은 굳이 차를 살 필요는 없음
주기적으로 엔진오일 가는데만해도 거의 10만원 돈이고 매달 주유비만해도 이 삼십은 기본임 매일 출근 할 때만 차 쓰는게 아니니까 타이어 교체도 만만치 않고
사고라도 나면 몇십에서 백도 깨지는데 빚있는데 도 빚 만들 일 있나?
대기업이나 한달에 삼백 버는 사람이면
차사고 빚 갚을 순 있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버남...세상에 건강한 빚은 없은
나날이 내는 이자가 있는 한 그건 건강한 빚이 아님
전문가들은 그만한 수익이 있는 상태로 자신에게 대입하시는 듯
모두가 빚을 지게 만들려고 작정한 듯;;
차 살 돈 있으면 대출 갚어
적어도 중고차 살 돈이면 천은 넘을 텐데
대출 받으면 삼천? 정도 되나?
빚 갚는게 나음..
차 산다고 돈 생기는 것도 아니고
중고차 다시 팔아봤자 적자고
저는 전문가분들 말씀이 너무 공감되던데.. 2%이자면 1년에 20만원인데 그돈으로 20만원 이상의 가성비를 뽑아내면 되죠
@@거리이짓 의뢰인이 대출갚기 vs 차사기를 의뢰해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저같으면 학자금 대출 갚아서 연 20만원 아낄바에는 차말고 적금이라도 가입해서 연 50만원 수익내고 연마다 공짜돈 30만원씩 벌렵니다 ㅋㅋ
괜히 공부한사람들이 아니다
젊고 자신을 믿는다면 그돈으로 그 싼 이율의 빚따위를 갚느니 자신의 그릇을 키우라는 말.
공부는 했지만 경험은 없죠..
건강한 빚의 정의는 내가 이 빚을 통해 돈을 벌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학자금은 계속 돈을 까먹는 빚, 즉 건강하지 않는 빚입니다. 건강한 빚의 사례는 양세형씨가 말한 것이 가깝겠네요. 만약 양세형씨가 집을 산 뒤에 이자가 있었다고 해도 그 집에서 월세를 받을수 있도록 했다면 이자 + 차익이 남겠죠 이럴때 차익이 남는 혹은 수입이 생길수 있도록 해주는 빚을 건강한 빚이라고 합니다
경제논리로는 사실 저금리의 빚이 좋은데, 사람은 경제논리로만 살지 못함. 빚에 쫒길때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형욱님 말씀 되게 조곤조곤 침착하게 잘하심. 자신한테 맞는 상황도 잘 파악하고. 그로인해 결정 내리는 모습이 잘 되실 분 같음.
학자금대출 좋은 거 맞고 자기개발해야할 시기인 거 알겠는데 차 하나 산다고해서 능률이 그렇게 올라갈지는 모르겠다.
배우가 아니라 사업가나 투자자면 모르겠는데 배우라는 직업이 돈 많이 쓴다고 되는 직업이 아니잖아
경제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지
일반인의 생각은 빚? 무조건 갚아야돼! 이 생각이고
경제전문가는 그 빚의 금액,성격, 위험성, 이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건전한 부채는 급하게 갚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양세형 개사이다
아무런 수입없이 사회초년생이 천만원 빚있는게 얼마나 쫓기는 마음이고 불안한지 모른다. 특히 직업적으로 안정되고 비빌언덕있는 부모라도 있는 사람들은 빚이며 돈이 쉬운줄알지.
연기도 능력이지만 안정적이진 않지
험난한 도전의길이고.
내가변호사나 의사가 될수 있는과나 대학을 나왔으면 나도 돈이쉬웠겠지 천만원쯤이야 금방갚을거라했겠지 대다수의 일반인은 그거때문에도 죽고싶은거라고..
난진짜 그 천만원때문에 몇년을 죽고싶었는지...
무슨일이생겨 또 빚을내게될경우 진짜 그마음은 배가된다
여유로운 사람들은 모른다 쫓기는 자의 마음을.
미래에 1억벌게되면 그때 천만원짜리차가 맞는거지 빚내서 차사는게 무슨 자산이라는건지.
신용도? 학자금대출은 금융권대출과 다르다. 국가장학금은 신용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않아ㅡㅡ 학자금대출 잘 갚으면 신용도 올라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지~
양세브라더스는 빚이있어봤고 갚아봤으니 아는거지 얼마나 빚이란게 청춘 젊음을 갉아먹고 내자신을 위축하게만드는지 아무것도 없는 초년생일땐 내미래가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더 불안한것.
양세브라더스가 지금 잘되니 웃음찾은거지 빚있을때 걔들봐라 위축돼있던거..
그게 빚이란거야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고 당당하지못하고 쫓기는 기분
아직도 그 빚갚고있는 30대인데 너무큰스트레스다..
다른걸아무리해도(인강듣고 공부하고) 따라다니는 빚때문에 스트레스다,
빚없이 돈모아 성공하자 청춘들이여
양세브라더스 무시하지마라
어휘부족이 아니다 저런 포인트를 딱딱짚는 말도 엄청난언어능력이다
하나하나가 어록인데?
빚있어봤어요? 쫓기는자와쫓는자? 빚이 부동산이 아닌데 왜자산?
진짜 표현력이 끝내준다
그리고, 그금리로 대출받을수 없다는 사람들아
누군모르나; 그빚자체가 스트레스라고ㅡㅡ
힘내요~연기로성공해서 외제차몰 날 오길
저기 저 배우는 빚을 갚을 돈이 이미 있는 상황이라 님이 말하는 상황이랑 좀 다른거 같네요.
빚을 갚을 돈이 있는 상황이고 그 빚이 저이율이라면 빚갚아서 손해도 이득도 안볼바엔 연 3%만 넘어도 되는 투자를 하는게 맞다는게 사람들 의견인거구요.
당장 눈앞에 다달이 이자가 빠져나간다고 해도 그 이자를 상회하는 이득을 보게된다면 결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거니깐요.
@@주간업무보고 현실적으론 빚때문에 불면증 오고 그래서 일 망치고 나가리될 수도 있음
빚이란게 그런거임. 이론적으로 접근하더라도 인간심리학적 이론도 다 적용해줘야지. 경제학 이론만 적용할게 아니라.
진짜 이거 보면서 전문가란 사람들 개답답하고 양세형제만 개사이다였음 학자금대출이 무슨 건강한 빚이고 동기부여가 돼ㅡㅡ 말같은소릴해야지 제대로된 수입은 없는데 빚이있을때 갑갑하고 쫒기는 심정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안겪어본 사람들이 무슨 이래라저래라야 다돈많은사람들 입장뿐이구만
양세형 말이 백번맞음. 그냥 공부한 사람들의 말일 뿐임.
하지만 저런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들이고 돈을 버는게 세상이에요.
그렇게 건강하고 좋은 빚이라고 떠드는데 정작 사연당사자는 부담이라 생각하는중이고 ㅋㅋ 지들이 대신 이자라도 내줄거아니면 아가리 싸물어줬으면 좋겠다
공감이에요 ㅋㅋㅋㅋ 당사자가 빚이라고 생각한다니까 감정호소 시키지말라는둥 ㅋㅋㅋ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것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같은 맥락인거 부담은 좋은 원동력이다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고 전통적 경제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가난을 면하기가 힘든겁니다. b를 선택한 패널들이 돈이 있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어서 그런 선택을 권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수 있고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돈을 벌수 있는 겁니다.
애초에 학자금대출도 안받아본 금수저가 하는 말을 고정수입도 없는 무명배우가 공감하지 못한게 아닐까요
@@가은-v8d 정답
@@가은-v8d 흠 저기 나온대로 학자금 천만원에 대한 이자인 월 2만원인 돈을 다달이 내지도 못할 정도로 고정수입이 없다면 다른 빚을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학자금 대출을 갚는게 맞죠.
근데 월 2만원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 목돈을 3%대의 수익률을 가진 상품에만 투자해도 결과적으로 1년동안 -20+30=10만원이란 이득을 보게됩니다.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면 손해도 이득도 없는 0원이었겠죠.
예로 부동산 투자만 보면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월 이자 백만원대의 손해를 감수합니다. 그에 반해 학자금 대출의 경우 금리도 낮은 편이고 상환기간도 10년이나 되기에 그런 관점에서 전문가들이 건강한 빚이라 얘기하는 것이며 학자금 대출에 해당하는 조건의 대출은 아무나 못받아요.
눈앞에 손해에 급급해서 '빚은 빨리 없애야돼!' 라고 생각한다면 손해도 이득도 안보며 안정적으로 급여만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미래의 이득과 현재 보는 손해를 적절히 계산해서 결과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게 돈을 굴리는 사람이 급여 + 알파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주간업무보고 10만원을 얻는 대가로 1년 내내 학자금 대출에 대해 신경쓰고, 이자 계산하고 통장 정리하고 새로운 투자상품 찾아서 투자하고 수익얻고 하는건 너무 손해보는 행위라고 느껴짐.
차라리 그냥 빡 갚고 그거 신경쓸 시간에 개인개발해서 연봉을 그 이상 올리는게 나음.
댓글이 너무 답답해요 ㅠ 무지해서
현제 2프로 이자 주는 적금 예금 상품도 있고
돈을 갚지 않고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통장에서 2프로 이자나오니까 그걸로 학자금 대출 이자내면 돼요 어찌 보면 이자 0원이나 다름없는데ㅠㅠ 이자도 안 나가는 빚을 왜 갚나요?? 저분은 마이너스통장 1000만원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학자금 대출 갚고 만일 당장 1000만원이 필요하다면 2프로의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을거 같아요?? 4~5프로 이자를 내셔햐 할겁니다. 그리고 1000만원이 아니라 당장 2000만원이 필요하다면요?? 신용 대출 한도가 1000만원이라는 가정하에 학자금 대출을 갚으면 2천이라는 돈도 못 구해요.
그게 만일 수술비라고 생각해보세요 저 빚은 자산입니다.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건강한 빚이라고 하는겁니다 ㅠㅠ 이자가 5~10프로면 전문가도 바로 갚아라고 하겠죠 왜냐하면 갚고나서 다음에 필요할때 또 빌리면 되니까요
차를 살지 말지를 고민해야지 차를 안 사더라도 저 빚은 갚지 않고 두는 게 맞아요 내가 가진 돈이 여유롭지 않는 이상
세상 살면서 대출받을일이 얼마나 많은데.... 2% 대출 귀한걸 모르는분들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네요
근데 자동차는 차값만 나가는게 아닙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 한국은 금리가 미친듯이 치솟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고 신인배우면 수입도 정기적이지 못할텐데...
차사면 감가심하죠... 유지비, 보험비등등 들면 그건 건강한 빚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데 차라리 가만히 있지 차는 왜사니 라는 생각이 들긴함 저 사람들이 차를 샀을때의 유용한 점을 말했는데 당장 무명의 배우가 다음 활동이 보장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차를 왜 삼? 이동시간 단축이나 대본 연습시간 확보를 할 수 있다는건 일단 내 배역이 있을때의 얘기고
대출도 안갚고 차도 안사는게 맞을듯
B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돈버는 세상임. 2%이자율도 감당못하고 압박감느끼는 사람들은 평생 집도 주식같은 투자도 못합니다. 그런사람들은 늘 B쪽이 눈덩이 굴릴때 구경만하다 박탈감느끼고 망해라고 기원만합니다.
정말 맞는말입니다 무슨 전문가가 현실을 모른다고 현실을 모르면 애당초 전문가가 됐겠음? 현실을 일반인보다 훨씬 더 잘 알기 때문에 저자리까지 올라간건데 댓글들 보니 답답합니다
location83 ... 투자나 금융 쪽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차’는 가장 마지막이에요. 차라리 저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한다하면 모를까 차 살 빠에야 A가 좋음. 수익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자동차 사는 순간부터 계속 손실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보험+ 유지+ 감가상각인데
차 유지비 때문에 수익 불균형한 상태에서 잘 못 하면 빚만 더 눈덩이처럼 불어남. 장기적으로 봤을 때 B선택하면 재산이 계속 줄어들어요
내가 '돈버는 소수'에 포함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주변에 굶는 사람이 없다'는게 중요함. 그게 결국 사회안정화로 이어지고, 내 자산적 안정을 더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옴.
대표적으로 비트코인만 따져도 거기에 돈 박아서 성공한 사람 있는게 중요한게 아님. 거기에 돈 박고 실패해서 망한 수많은 사람들 구제하는 사회적 비용이 결국 내가 부담해야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함.
맞지 B가 돈버는사람들인건... 근데 B의 입장인 사람들이 다 돈 버나요?? 크게 돈을 버는 비율은 B쪽이 압도적이겠지만 말아먹을 비율도 압도적이거라 생각되네요.. 능동적이고 자신이 있으면 B스탠스를 취해야 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안정적인 A가 옳아 보여요
저 주제에 대한 페널들의 생각 전제가 틀렸어요 노영민이 성공할수 있을까 아닐까를 생각해서 고민하는 사람의 자산관리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4:26 맞는말인거같다
빚도 자산인건 돈이 있어서 어느정도 부동산이나 어디에 투자를 한 사람들 이야긴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양세형 말이 현실적인거 같은데 공부만 한 사람들 특유의 고집같은걸 부린 부분이 없지않아 있네요 ㅠㅠ...
외식사업가라는 분이 학자금 대출도 능력이 있어야 받는다니까 양세찬님이 진짜 어이없어 하는부분에 저도 같이 어이없었습니다. 무슨 논리죠 대체
학자금 대출도 안받아봤으면서 어떻게 저런말을 하시는지 ㅎㅎ
2% 이자에 100억 대출 받고 싶다는건 그만큼 시드도 있고 투자할 능력도 있는 경우에 하는 말이지
당장 벌이가 오락가락 하는 연기자는 나갈돈이 없어야 하니까 빚부터 갚는게 맞아서 양브라더스가 하는 말인데
겨우겨우 먹고 사는 그 심정을 모르니까 하는 말씀들이겠죠 ?
당연히 대출 먼저 갚아야지 밸붕이네 ㅋㅋㅋㅋ 차는 사는 순간 유지비 + 감가 심해서 돈새는 기계다
학자금 대출 안하고 대학다닌사람들은 집이 그만큼 여유가 되니, 그돈을 굴린다고 생각하겠지.
학자금대출 받은사람들은 집에서 대학등록금 내기 빠듯해서 받은 대출이기 때문에 이미 여윳돈이 아닌거.
학자금 대출 받은사람들
타지역에서 올라와 운좋게 서울로 취직해도 대기업 아닌이상 사회 초년생이니, 월급도 적은데다 집도 여유롭지 않아서 하루하루 근근히 보증금 모아 월세내면서 서울생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돈도 여윳돈으로 굴리는거지.
맞음 저 s 대 사람들은 학자금 대출 안해본 티가 남. 평생 이자만 갚는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학자금 대출은 그렇게 못함.. 수입생기는 순간부터 원금균등상환임) 학자금 대출이 건강한 빚일때는 학자금 대출을 빌리는 학생일때나 그렇고, 초년생들에게는 족쇄가 되는데... 부자집 공부잘하는 도련님 아씨들은 절대 그 맘 모르지.... 월급 300 받는디 48만원씩 학자금 갚고, 20만원 세금 나고, 월세 내고..... 저 사람들 부모잘 만나는 것도 자산이라고 할 사람들임.
만약 저 사연자 분이 자산도 있는 상태에서 저 빚이 있는거면 쫓기는 기분이 들지 않고 전문가들 말대로 건강한 빚처럼 사용할 수 있을텐데 지금 아무것도 없으니 양세형 말대로 빚에 쫓기느라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저 선택이 나온거 같음
양세브라더스는 의뢰인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될 수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진짜 전문가들 답답 할만 하겠다. 댓글들 이걸 이해 못하네. 돈을 볼때 "빚 = 나쁜거"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본인이 1000만원 굴려서 년 2%를 뛰어 넘는 뭔가를 해볼 껀덕지가 없으면 빚을 갚는게 맞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넘을 각이니까 그돈으로 뭐라도 해보라는 말임. 당연히 배우로서 시간과 이동성을 확보해야 할때가 있는거임. 1000만원 2퍼 면 일년에 20만원임. 거기다 차 유지비 후하게 잡아서 월 30만원이라고 해보자. 그럼 1년이 360 +20 이니까 380만원 이상의 가치 생산을 하기만 하면 되는 이야기임. 거기다 배우는 출퇴근 시간에 돌아다니는것도 아니니까 차로 이낄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음. 솔직히 일이 조금만 있어도 그 아낀 시간으로 알바를 하거나 부업을 해도 그정도는 더 벌것 같음. 그런데 그정도 효율도 안나올거 같다? 뭐 그러면 빚 갚으면 되는 일임. 근데 그건 솔직히 재무문제 이전에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인거고.
이게 맞는말임 댓글 보면 답답하다.
천만원돈을 지편하라고 차에 갖다 박는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봐야지
2프로대 이자가 어디있나.
살면서 대출을 안할수가 없고 대출을 잘해야 효율적으로 잘 사는건데
댓글보면 수십년동안 죽어라 일해서 죽기전에 집 하나 사고 인생 끝낼거 같은 사람들이 많네
당사자가 이제 비중 작은 역으로 장기드라마 하나 얻었다는건 아침드라마 의미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빚 갚는게 맞음 저 작품으로 배우인생 쫑날수도 있는건데 빚은 갚을 수 잇을때 갚는게 맞는거 같음 빚으로 동기부여 얻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막말로 배우에 인생 몰빵했다가 작품 쫑나면 인생 ㅈ되는건데 그 뒤로 갚을 기회 없으면 인생 살기싫어지는거도 생각해야지
빚없는사람들은 빚있는사람들심정을모름
항상스트레스임
근데 사실 학자금 대출받으면 그게 등록금과 생활비로 사용되지, 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사회인 기준에서는 학자금은 그냥 저금리, 꽁돈으로 받아들이지만
학생입장에선 그냥 이미 써버린 돈이고, 어린나이에 빚이 생겼다는 부담감만 생기고 이율도 크게 느껴짐.
학자금 빨리 갚다가 결혼할때 돼서 집 알아봐야지~ 하면서 2% 짜리 대출 빨리 갚은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알게된다... 지금은 학자금대출 원리금상환액 세액공제도 생겨서 사실상 무이자야
@@user-uu5ll8nj6v 걍 이자라는거 자체에 부담감 가지는 사람 많을듯
내 생각엔 그냥 대출 안갚고 차도 안사고 다른데 투자하는게 훨 이익이라 생각하는데 겁나 극단적이네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중고차를 산다 or 한방에 천 만원 다 갚는다라니....
저도 같은 생각인데 극단적인건 그냥 프로그램 포멧 상 둘로 나눠져서 토론해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 탤런트 김학철씨가 이야기하던데, 드라마 하나 들어가서 목돈 들어올때마다 생활비 좀 떼고, 남는 돈으로 집 평수 늘려가면서 지금 집 장만 했다고 하던데 연예인처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직업군은 대출 받는거 진짜 신중해야한다고 이야기 하던데 괜히 그런 이야기 하지는 않았을듯..
양세형옵 갑이다
이로써 양형제가 더 좋아진다
양세찬 양세형 두형제는 부모님한테 경제관념 잘배운듯 차는 유지능력까지 합해서 생각해야함 차량은 1천만원이지만 유류비 최소 30×12개월+자동차세 약40+수리비약50 약 30~40% 약 일년동안 1천300~400만원 즉 현재 가지고 있는 돈에서 30~40%이 손실임 반대측 입장에서 부채도 잘 관리하고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부채상환 잘하면 신용 올라가는거 인정 그리고 100억을 빌리는데 이율 2% 저도 빌림 ㅋㅋㅋ 부를 잘 활용하면 좋을수도 잇다는것에는 동감하나 부채도 손실이고 지출임 오래 가지고 있는다고 좋을것도 아님 그리고 부채 돌려막기나 관리 안되는 순간 그 순간 개인회생 신용불량자임 ㅋㅋ 지금 변호사분들인지 아님 금융계 일하시는분들인지 모르나 전부다 이론적으로만 잘 알고 잇어서 숫자놀이로 말쓴하시는데 현실은 절대 생각처럼 계획대로 되지않음 내가 10의 노력을 하면 1을 얻음 ㅋㅋ 좋은건 얻기 힘들고 나쁜건 얻기 쉬움~ 속히 빚지는게 능력이라고 말하는데 요즘은 명확히 모르겠지만 빛없는 사회 초년생 이것저것 잘 끌어쓰면 2~3천에서 5천까지도 땡김 물론 그걸 잘 이용해서 사업이나 투자를 잘 이용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긴하나 상팔년도도 아니고 예전처럼 창업이나 스타트업한다고 마진율이 좋은것도 아님 돈벌려다 돈쓰는 수가 생김 왜 지금은 자본주의 시장이고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어느분야너 경쟁업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 시간과 노력이 아닌 경쟁과 운이라는 요소가 첨가되기때문에 책에서 나온 경제학 이론데로 기사에서 나온 칼럼데로 절대 흘러가지 않음 모든건 실전이고 현실임 고로 양세찬 양세형 두분에게 한표임 돈은 버는게 아니라 모으는겁니다 그게 지속적이든 한순간이든 있는 사람들은 절대 돈 안씀 특히나 헛투로 절대 안씀
아 이 방송 되게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문가분들 너무 웃겨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양세형이 프로그램 살렸다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저같은경우 취업해서 제일먼저한게 학자금대출 전액 상환이였는데...매달 돈나가는거 진짜 짜증남 ㅋㅋㅋㅋ다갚고나서야 뭔가 이제 내돈 쌓이는 기분임
차는 진짜 생각하지도않앗음 차만 사면 다가 아닌게 나갈돈이 차에 너무나 많음
전문가들 진짜 답답해 미치겠다 ㅋㅋ학자금대출 안받아보신분들이 뭘 안다고들 참 ㅋㅋㅋ
이게 현실
차를 사면 유지비뿐만 아니라 학자금대출상환까지하니 돈이 배로 깨지는데 지금 현 수준으로는 대출상환이 먼저라고봄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손해만을 생각해 빚을 갚는다면 님처럼 다 갚고나서야 내돈이 쌓이는 기분이 생기는게 맞죠.
근데 그 손해를 매꿀 수 있는 이득 즉, 목돈으로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아 다달이 나가는 이자로 손해를 보더라도 그 목돈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하여 생기는 이득을 전문가들이 캐치한게 아닐까요?
이 프로에서 언급된 것 처럼 차를 사서 배우 역량을 기른다는 추상적인 관점으로는 당장 손해보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잘 와닿지 않을 수 도 있지만, 만약 저 천만원을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고 연 3% 수익의 상품에 투자한다면 학자금으로 인한 연이자 20만원의 손해와 투자로 인한 연이자 30만원의 이득을 계산해보면 결과적으로 연 10만원이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면 벌 수 없는 돈이었겠죠. 전문가들은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여 차를 삼으로써 배우 역량을 길러 이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다라는 투자를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라면 차를 살바엔 학자금을 갚을거고 학자금을 갚을 바엔 다른 곳에 투자하겠지만요.
전문가들이 대출 안 받아봤을 거 같음?? 학자금 대출만 대출인가요? 오히려 학자금 대출은 저금리인데??
@@권무성-d3d 학자금 대출이 가장 큰 대출인 사람의 경제적, 심리적 상황을 이해못한다는 의미임.
댓글에 양세형제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음...
년 2퍼센트 이자면 진짜 거저로 빌려준건데 그걸 급하게 갚는것 보다는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거나 재투자 하는게 이득인데....
앨터페이퍼 그 의견 동의합니다만 차사는건 음.....
학자금 대출 청환도 아니긴 한데 진짜 중고차 매입은 더더욱 아닌듯 ㄹㅇ 다른데 투자하는게 훨 이득....
Lyo Lyo 저 사람에게는 촬영장/오디션장 이동에 있어 필수적인 차가 필요해서 그 부분을 재투자 영역으로 보는거 같아요
투자 안해본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
주제에 어긋나는 전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이 저는 놀랍네여
학자금 이자포함 4800 갚는데 만 5년정도 걸렸습니다. 초임연봉 1600으로 시작해 전액 상환시점에서 연봉3000만원(전액상환후 현재 3600). 빚을 일단 없애는게 목표로 나름 열심히 살았고, 그 부담을 덜고나선 일년정도 생각없이 돈을 썼고, 그 후 2년동안 제로에서 시작하는 만큼 일단 목돈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뒤늦게 경제공부를 시작해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이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한가지 느낀점을 말해주고 싶은것은, 전문가들의 조언처럼 이 빚은 아주 건강한 빚입니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기준으로 전략을 짜야할것 같습니다.
학자금대출이 있는경우, 전월세대출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영향을 줍니다. 이미 대출이 있으므로 대출가능액이 같은 조건에서 더 줄어들게 되죠. 주변에서도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집을 들어가려다 학자금대출로 대축액이 부족해 고액의 월세를 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세대출의 이자보다도 훨씬 비싼금액이죠. 즉 학자금대출의 이자와 월세를 동시에 지출하게 됨으로써 더 많은 지출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으려면, 가장 베스트는 학자금대출을 유지하되,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목돈을 만드는 겁니다. 제가 가장 지금 시점에서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학자금을 상환할 목돈을 제테크로 불렸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기회비용을 날린셈이죠..
무조건 경제공부 하세요. 그리고 종자돈을 만들어서 제테크하세요. 월급만 열심히 저축하는 것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절대 따라갈수 없는 은행금리로는 절대 자산을 늘릴 수 없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지식과 정보가 부족해 부자가 못되는겁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부는 없습니다.
님처럼 경제정보에 눈이 트일 공부는 어떤 수순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모으는 게 첫째라고 알고 자산이 어디로 세어나가는지 관리가 되는 정도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제공부..
뭐 부터 어떻게 시작하나요
그 천만원으로 수익을 낼 자신이 잇는 사람들 이야기인듯. 대다수의 월급쟁이는 그렇게못함
천천히 갚는다에 동의하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은 배우가 중고차를 사서 또다른 빚(세금,보험료 ,유지비 등)을 만들면 배우로서 준비가 더 잘될까? 다른 생산적인것도 아니고 차는 아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자 2퍼는 공짜와 다름없어서 다른 곳에 투자해 메울 수 있겠지 근데 지금 현 재산하고 미래도 불확실한 신인한테는 2퍼센트도
큰 부담은 아니겠지만 부담은 부담이겠는데
인정이요 돈없는사람들은 2퍼센트도 부담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안받은자와 어렵게 산 사람들의 차이...
뭐래냐 슈카도 빚 있어 봤다고 했는데 ㅋㅋ
실제로 옆동네채널에 캠퍼스 웹드라마 댓글만 봐도 실제로 학자금 빌려본 사람들이 괜히 과외다 알바다 하면서 성적 놓치지 말고 학자금은 이율도 낮으니까 안심하고 대출받으라고 하는 댓글이 수두룩한데..
이거 뭔데 개꿀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이 없어본사람이 멀알아.. ㅜㅜ
건강한 빛은 맞지 본인의 학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은 빛인데 무리하게 도박하고 어디 여행가고 사치품산다고 빛내서 인생 망치는 사람보다 훠얼씬 낮다고 보는데 왜케 악플들이 만치;; 그리고 중고차를 사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좀 더 열심히 살아서 본인에게 투자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너무 악플 심한거 같음
빚 안 갚는다 치더라도 적어도 차는 안삼ㅋㅋㅋ 걍 그 돈 없는셈 치고 예적금하던 펀드를 하던 전세로 대출 더 땡겨서 결국 더 모으는 던 하죠.
미안한데 중고차 산다고 다냐?
유지비,기름값,보험료 등등 어쩔껀데?
섭외 들어올지 말지도 모르는데 갚아야지
건강한 빚이 어디있어 그냥 빚은 빚이지ㅋㅋ아프니까 청춘이다 이거랑 뭐가달라 말장난이지
일반 대출받으면 4-5프로 연이자가 나오는데 학자금 대출은 2프로 이자가 나오니 일반 대출에 비해 훨씬 유리하죠.
그러니까 갚고 나중에 돈 필요할 때 대출을 다시 받는 것보다 지금 대출을 유지하는거 유리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돈이 없을 때의 천만원의 가치와 이후 안정적인 수입이 있을 때 천만원의 가치는 같지 않습니다. 돈이 없을 때 천만원은 매우 크고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습니다.(자기계발)
근데 왜 자꾸 송은이 나올 때 자막 예능의 아버지라고 하는지.....?? 그리고 송은이 정도면 패널석이 아니라 MC자리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말이야 방귀야 건강한 빚은 햇빛이고
원해서 만든 빚이냐..어쩔수 없이 만든 빚이냐..다르다고 생각해요
양세브라더스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재테크의 가장 기본은 빚을 청산하는 것부터라고 봄. 2% 이자를 우습게 생각하는데, 이자는 하늘이 두쪽나도 똑같이 빠져나가는 돈이고 대출을 갚지 않고 그 돈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든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손해도 날 수 있음. 게다가 차량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배우 특성상 차량 구입 비용 이외에 유지비용이 더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음.
이래서 공부 해야하는구나...
흠 감정적으로는 빚이 맞는데, 2%면 엄청 낮은거 맞아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차가 필요 없으면 특히) 가장 우선순위에 학자금 대출을 둘 필요 없는게 맞음. 근데 risk averse 하다면 빚이죠. 미래에 대한 시선의 차이일 뿐이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건강한 빚이라는 말로 사람들의 감정을 건든 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차든 뭐든요 천만원이란 돈을 좀더 요긴하게 하게 쓰라는거죠
어차피 빚을 안지고 살아갈수 없는 세상
건강한빚으로 발판을 삼아보자
언제 또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데 그럼 빚부터 갚아야지...ㅠ 돈이 언제 또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지비가 있는 차는 돈 먹는 기계고... 2퍼 이율 낮은 빚을 유지하고 싶으면 일부 갚아서 이자랑 원금상환 금액을 낮추는게 낫다... 이자는 사라지는 돈임.
말이 안돼 ... 중고차를 사라니;;; 차는 사는 순간 감가상각되고 ... 유지비도 엄청 들어가는데 ... 학자금 대출보단 중고차를 사라고 ..?? 대체 무슨 발상일까 ... ㅡㅡ ;;;
학자금대출상환이 먼저인듯
해외도아니고 2~3시간 거리도
버스.지하철이용하는분도 많으신데
남의돈 먼저 값아야 나중에 신용도
좋아진다고봐요
내가 장담하는데 저기 전문가라고 나온사람들 중에 반이상은 부모님이 학자금대출 내준거라본다
유수진씨에 대해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학자금대출이 아니라 회사에서 학자금 내주는경우일 가능성도 많죠
알고 모르고의 차이
어떤 관점에서 건강한 빚인줄 모르겠어요 목적이 명확하고 의지가 있다면 빚이라는 채찍이 없어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수정 인정합니다
돈을 굴리지 못하는 사람 기준에선 빚이죠..
2% 이상으로 굴릴수 있는 투자처가 많은데 남에돈으로 레버리지를 2%이상 벌수있으면 좋은 빚이 맞죠..
이자가 싸서요... 만약 저 돈을 먼저 갚아버리고 나중에 0에서 차를 사고 싶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자가 얼마나 더 높을까요? 저 빚이 이자가더 높으면 동기부여건 뭐건 빚부터 갚으라고 했을거에요.
@@pomelo-h5r 아니 배우가 앞으로 인생이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빚을 갚아야지
@@pomelo-h5r 여기서 레버리지가 왜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중고차 하나 사는걸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급 투자로 생각하는 등신들 왜이렇게 많냐 ㅋㅋㅋ
저 단역배우가 저 천만원으로 뭐 장사를 시작하거나 금융 투자를 하겠다는게 아니잖아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하지말고 현실을 봐라 좀
자산과 재산을 구분 못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사이다 ㅋㅋㅋㅋㅋ
이게 마따
@@cozyhun 빚도 자산에 포함이 됩니다. 공부하세요.
부채+자본이 자신임
@@pses601 그건 회계에서나 통하는거죠.. 굳이 사회초년생이 중고차에 잔고장에 사고나면 빚 더늘어남..
@@pses601 영상에도 나오지만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내 자산이라 할 수 있겠지만 학자금 대출같은 생활자금은 현실적으로 봤을때 자산이라고 할 수 없죠.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현실과 미래 중 현실을 선택한 것 뿐이구만 현실이 나아지는게 낫지 어떻게 될지도 모를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게 더 안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진짜 학자금 대출 안해봤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게 갚을 사람들에게 설득을 해 설득하다 맞을 수도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세요 솔직히 투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동차가 너무 현실성 없는거임 차라리 업체를 만드는거라고 해야지 무명 신인 배우한테 당장 필요도 없는 차를 사라고 하네 뭐든지 있어본 사람이 말해야 되는거야
많은 분들이 욕하지만 전문가분들 의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본인이 미래에 어느정도 확신이나 비전이 있으면 B를 없으면 A를 선택해야 한다고 봐요 전문가는 저 사람을 높이 평가한 겁니다
무조건2가지중에 선택하라면 고정적인 수익을 받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자는
B를 선택하겠지만 무명배우에 언제 수익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면 A를 선택할거 같은데... 자신의 직업을 선택했는데 현재로서 그 직업에 수익이 없다면 일단 빚을 갚아야되는거 아닌가...?
사람이 아무리 작은 빚이라도 일단 생긴다면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이기 때문에.. 거기다 수입도 안정적이지 않으니...압박감이 더...
전문가들 말이 훨씬 정답에 가깝다고 봄. 지금 양세브라더스는 차를 자산으로 안보고 있는거. 감가상각을 고려해야겠지만 중고차를 사면 그 차를 다시 팔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둬야함. 차를 안사고 빚을 없애자는건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자는 거고, 차를 사고 빚을 놔두자는건 현재를 팔아서 미래를 사보자는 개념으로 본다면, 난 후자에 걸겠음.
아 ㅋㅋㅋㅋㅋ 정산회담 진짜 (일부 제외)패널들 조합도 좋고 재밋고 유익해서 너무 좋음
나도 왜 부모님이 빚을 안 갚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저기 전문가들처럼 이야기를 하시더리구.갚을수있는 범위안에 있으면 빚이 있는상태를 유지하는게좋다구.물론 빚이 내 생활을 지배하는,너무 많으면 당연히 빚갚아야하지만 범위내면 유지.
대부분의 경우 학자금 대출보다 낮은 이율로 돈을 빌릴 수 없습니다.
심지어 학자금 대출은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핵심)
즉, 중간에 아니다 싶으면 기회비용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 대출 상환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
이건 사용하기 따라서 거의 연 2퍼센트짜리 마이너스 통장과 동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리한 조건의 대출은 일반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고,
그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왜 이런 개꿀을 포기하느냐?" 라는 입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빚"이라는게 저는 "개꿀 조건 대출"로 들렸거든요.
그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반반인데,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제가 알 수 없으니,
그게 투자 대비 가치가 높은 것인지, 아니면 사치성으로 생각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네요.
영상에 나온 전문가 분들은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중고차 구입이 투자 대비 가치를 긍정적으로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차량 구입을 통한 가치는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판단을 유보하더라도 차량이 "중고 경차"면 감가가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즉,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보하고 중고 경차를 사는 것은 기회비용이 크지 않고 되돌릴 수 있는 선택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경차 팔고 그 때 대출 상환해도 큰 손해가 아닐겁니다. (중고 경차 취득세 감면,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차 산다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유지비나 보험 모든걸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일이 지속적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빚까지 있는데 차를 사는건 개인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세상에 건강한 빚이 어디있어요? 빚은 빚이지 그러나 전문가가 왜 건강한 빚이라고 말하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2%대의 낮은 이자로 크게 지속적으로 손실을 입는것도 아니고 장래를 보고 나의 가치를 먼저 올리자는 쪽이니까요. 충분히 현재 생활이 가능하다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돈이 많은 수입이 있는사람들에게 해당되고 이득이 있는 대출이라생각하고 현재 의뢰인 같이 소득이 불안하고 부족한 사람한테는 크게 이득볼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것은 차가있다고 연기의 실력이 올라가는것도 갑자기 일이 늘어나는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자가용이 있으면 활동에 있어 편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잘 따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차로 인해 차가 감가되는 부분이나 소모되는 부분보다 일효율이 올라 돈을 더욱 잘 벌수 있도록 하는 확률이높다면 차 구입 , 하지만 그것을 예측하기 힘들고 자신도 없을경우 학자금 먼저 갚기
결론 ; 시각에따라 개취 / 선택은 본인이 하고 그것에 책임지면 됩니다
솔직히 학자금대출 빚이지....진짜 양세형, 양세찬 의견에 완전 찬성, 빚은 그냥 빚이야 내가 갚아야 없어지는 빚
중요한건 차를 산다는것 걍 편하기위해서 천만원을 꼬라박는건 이미 의지박약
학자금 대출이 건강한 대출이라니...
학자금대출 만약 일반 직장인이라면은 건강한 대출 맞아요. 저분은 수익이 일정하지못한 배우라 그런거고
@@pamplemousse52 직장인이라면 그럴 수 있죠...
건강한 대출 맞지 2프로대면 거저지 근데 꾸준한 월급쟁이여야 포함될듯
지금 굳이 차를 사야하냐?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어 있지 않으니 차 안사고 양세형,양세찬이 말한 것 처럼 대중교통타고 다니고 학자금대출은 나중에 2퍼대보다 높은 이자로 빚지는거보다 이자가 2퍼대니까 안 갚고 1000만원을 모아놨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쓰는게 나을듯
양세브라더스가 하는 말이 진짜 공감된다 다른 사람들은 진짜 공부하는 사람이 하는 말 같음ㅋㅋ
잘한다 우리양세브라더스!!!!!!!! 진짜 안받아본사람들이 뭔 토론을 한다냐!!!!! 물론!! 당장안갚고~ 할일들을 더하는거는 한표!! 차가 진짜 유지비같은것도 다생각하면 나가는 돈이 많아서 부담은 맞는데 사는데 꼭필요하다면 나쁘지않음!!
양세형 말이 맞지.
저기 나머지것들은 망상이다.
논리가 곧 현실이냐?
현실에서 추출해낸게 이론임
사업가도 아니고 투자하기에도 여유로운 형편이 아닌데 왜 저 빚을 들고가 ㅋㅋㅋㅋ 갑자기 현찰이 필요한 직군이면 안 갚는게 맞는 방법인데 자리 잡기 전까지는 갚는게 맞다.
직원임금체불에 4대보험 횡령혐의로 고소당한 우리 이여영씨가 감정에호소하지말라는 드립을 시전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정말 관점들이 다양하네요 다 맞는말들입니다 사람의 성향의 문제지 정답은 없는듯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부자가 되고싶은 욕망은 없기에 심리적부담을 없애는쪽으로 하고싶네요
차 있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유지비 보험비가 만만치 않은데.. 빚은 갚기힘듬..
저친구 수입 상황이나 미래가 어떤지 모르겠네. 일반적으로 고정소득이 어느정도 있으면 당연히 레버리지를 일으키는게 맞다고 보는데... 댓글 반응이 의외
만약 직업이 배우고 이동수단이 필요하고 거리가 멀다면 차가 맞지. 차라리 빚이 다른 빚이면 그게 먼저가될수 있겠지만 학자금은 2%이자라서 사실 1천만원 갚는다고 해서 나머지 원금 다낼것도 아니라면 그닥 이자차이 많이 안날것같다고 생각이든다. 지금 차를 사서 꿈을 이루다가 매니저 생기면 차를 팔고 그걸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댓글들 보니까 국민 평균 5등급이란 말이 와닿네
양세브라더스 귀염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빚부터 갚는 의견이 많네.. 이런 대출이 어디있다고 바로 갚아버리나
투자 대상이 중고 자동차인데 빚 갚는다로 몰리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무명 배우면 수입도 불안정할텐데 유지비며 관리비 수리비까지 감당할거 생각하면;;;;
선택을 하고 있으면 차가 정말 필요한사람이 아니라는 것인데 차에 따른 세금이 있으니까 다 A선택하는거지...
나는 학자금 대출받아서 가치주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매년 6%정도에 배당금과 함께 주가는 올라가겠죠. 만약 저라면 갚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투자를 한다면 당연이 좋은 빛이지만 차에 투자한다고 해서 엄청 의견이 안좋게 나오네요
@@칼치기-g8m 이게 맞는말임 ㅋㅋㅋ 아예 주식투자를 한다면 말이 달라지는데 중고차 하나 사는걸 엄청난 투자라고 생각하고 동문서답하는 지적 혀영심만 가득한 등신들이 너무 많음
진짜 가치투자 할거 아니면 빚갚는게 맞음
학자금대출은 보통 대학생때 대출을 받고 사회초년생부터 갚아나가잖아요. 솔직히 그런 대출이 어디있어라고 하기엔 상황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돈이 어디있어요. 개처럼 일해서 벌었는데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돈 빼고 남은 돈은 얼마없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생활하고요. 있는 사람이야 B처럼 할 수 있겠지만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A를 선택할 것 같아요.
최악 : 빚을 갚는다
차선 : 중고차를 산다
최선 : 다시 생각해본다
차를 산다는거 자체가잘못된 비유인데. 차로 영업할것도 아닌데. 당연히 학자금을 갚아야지
양씨형제가 감정적으로 이입해서 더 와닿게 다가가는 것 같고 나머지는 감정 제외하고 딱 이성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네
ㅋㅋㅋ 근데 진짜 공부된다..
학교다닐때부터 진짜 경제관념, 주택, 주식등 공부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해~
낮은 이율에 갚아나갈수잇으면 ㄱㅊ은데 문제는 주인공 현 상황아닐까 싶음. 만약에 고용보장되는 좋은 기업에 붙엇거나 김민아나 장성규처럼 주가가 올라가는것도 아니니까.. 솔직히 앞으로 연기로 뜰지 안뜰지도 모르고 유투브도 어찌될지 모르는 와중에 과연 지금 일을 벌렷다가 되돌릴수없는 빚이 되지 않을까 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