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대기자들 중에 공여 받는 순서는 입원시기와 상관이 없죠. 대기 중에는 상관이 없다가도 막상 뒤에 입원 하신 분이 먼저 수술을 받는다고 하면 당연히 축하 하지만 혈액형이 그 때만큼 원망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대기 하다 도중에 악화 되어서 돌아 가시는 분을 볼 때면 좀 불안감도 생기기도 했고요. 또 먼저 수술을 받으셨지만 결국 거부반응으로 돌아가신 분도 보았었고 잠 안오는 새벽에 생각에 잠기다 보면 빨리 이식을 받길 바란다는건 결국 누군가 돌아 가셔야 한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더라구요. 슬의를 볼 때마다 특히 이식관련 에피소드를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비록 드라마속 인물이지만 현실에 있을 은지, 은지엄마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슬의생은 못봐도 하쌤과 손쌤의 리뷰는 꼭 챙겨보고 있어요. 다른 리뷰들보다 저는 닥터언니 선생님들의 리뷰가 하쌤의 디테일한 의학적 설명과 손쌤의 예리한 스토리라인을 캐치해내시는 점에서 가장 좋더라고요. 되게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고 차분하고 따뜻한 리뷰에요ㅎㅎ. 손쌤께서 드라마 보실 때의 미세한 포인트 다 캐치해내시는 것처럼 수능 때 문학작품도 그렇게 읽고 풀어야겠다라고 매번 느끼고 가요ㅋㅋㅋ. 암튼 두 분 덕에 일주일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해요.
좋은 의견이세요! 👍 이 채널에서 다뤄주사면 좋겠어요.^^ 한국은 여름 날씨가 더울텐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여기는 현장 근무시작하시기전에 그런 안전,건강교육을 꼭 하더라구요. 의학적 지식은 별로 없어 도움은 못드리지만, 민준님께서 근무하실때 안전히 일 하실수 있도록 한국에도 안전 제도가 많이 좋아지길 바랄께요~
한국의 다른 의학 유튜버들도 많이 보는데 닥터언니는 뭔가 다르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이유에 대해 하나의 hypothesis 를 세워보자면 카메라보단 서로 쳐다보며 막하는 행동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경청하는 모습, 아이컨택 하는 모습 전부 너무 보기 좋네요! 그리고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추천해드립니다. 넷플릭스의 diagnosis 라는 다큐멘터리 이구요, 정말 레어해서 모르겠는 환자들 상태를 뉴욕타임즈에 적어 올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한국에는 잘 안알려진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실제로 뉴욕타임즈에 아직도 기사는 꾸준히 올라와요.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용! 좋은 동영상 늘 감사합니다- :)
@@달빛요정-i5l 저런 남자와 시부모라니요.. 최악이네요. 저 장면을 보고 슬의생을 보니 생각나는게 7년전 일이 떠올라요. 제가 응급의학과 의사라서 수도권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보고 있던 중에 지방에 계시던 어머니에게서 연락와서 재수씨가 지금 어머니가 계신 동네 병원에서 분만중인데 분만 진행이 안되고 병원에서는 밍기적거린다고 무서우니 빨리 방법을 찾아달라고 하셔서 그 병원 재수씨 담당산과 의사랑 통화로 재수씨 상태파악하고 그 지역의 제 모교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펠로우로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모교병원으로 전원시켜서 제왕절개 바로 시행했고 수술후 자궁수축이 안되서 과다출혈 생긴걸 전해듣고 그날 당직이 아니던 영상의학과 펠로우 친구에게 부탁해서 바로 인터벤션들어가서 혈관색전술시켜서 출혈 막고 아이 산모 모두 건강하게 퇴원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사돈 어른이 지금도 저에게 그때 고마웠다고 이야기하십니다. 해당 대학병원이 매우혼잡한데 병원 도착하자마자 순서대로 바로바로 수술과 처치가 들어가지고 응급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추가치료가 들어갔으니까요. 아이를 낳는 다는건 진짜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응급에 대처해야하죠. 그때는 제가 의사이고 친구들이 의사인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병원 펠로우로 연구논문작업하랴 환자 치료하랴 지쳐있음에도 전원받아서 수술해준 산부인과 친구가 고맙고 역시 같은 병원 펠로우로 그날 당직도 아닌데다가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달콤한 신혼밤을 보내고 있었을 영상의학과 친구가 심지어 밤 12시에 제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가서 인터벤션까지 흔쾌하게 해줘서 고마웠죠. 제가 99학번이고 그친구들도 99학번이니 저 드라마에 나온 송화 익준 준완 석형 정원이 같은 친구가 저는 실제로 있어서 감사하고 드라마 주인공들마저 매우 친근합니다. 현재 산부인과 친구는 모교 국립대병원 산과교수로, 영상의학과 친구도 같은 지방국립대병원에서 응급혈관중재술을 전문으로 하는 영상의학과 교수로, 저는 경기서북부 응급센터에서 일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셋다 바이탈을 다루는데 자부심도 있고 재미도 느끼면서 즐겁고 슬기로운 병원생활 중이네요. ㅎㅎ
아 정말 우연히 보게된 샘들 ㅎㅎㅎ 너무 너무 귀엽구 사랑스런 가족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닥터손샘 정말 사랑스런 사람같아 좋아요 ㅋㅋ 결국 다 정주행하고 일요일마다 기다리게 되는것같아요. ㅋㅋ 댓글에 슬의는 일요일에 끝난다라는걸 알게되구 저도 그렇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결과는 항상 기대 이하여서, 텐션이 많이도 떨어져 있었는데, 두 분 보면서, 너무도 많은 힘을 받습니다. 힘든 과정을 겪으시고, 이겨내신 분들에게서 오는 "기" 가 모니터 밖으로도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40대인데, 다시 한번 도약을 해야 할 시기에, 좋은 추진력이 되어주시네요. 힘들 때마다,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90년대 키우던 강아지와 너무나 닮아서 놀랬어요...어머니께도 방송을 보여드렸죠...마찬가지로 놀라시더라는... 우리 강아지(깨치)의 어미는 길에서 만난 까만색 코카스페니얼인데 그 어미 개를 발견한 사촌 여동생 친구가 키우게 되고 낳은 강아지 중 첫째를 데리고 와서 키웠죠..방송서 보고 너무 나 닮아서 놀랬음.. 순간 믹스견이라는 것을 눈치채긴 했죠... 우리 강아지도 하얀색이었고 크기며 코 색이며 귀 모양이며 살짝 갈색털도 섞인거며 생김새가 비슷했기에... 다만, 수놈이었죠... 90년대다 보니 지식이 부족하여 좁은 집 마당에서 키우다 보니 어미(코카~)쪽 영향인지 활동성이 큰 녀석이라 많이 나가버려서 잡아오느라 힘들었었어요...그래서 돌아다니다 교통사고도 두 번 나고 다리가 부러져 수술도 두 번 받았죠... 밖에서 키우다 보니 예방 접종과 구충제 외에 심장 사상충 검사만 했지..모기가 매개물인 걸 몰라서 그만...치료하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만 12년째에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슬의하고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 했네요... 방송 잘 봤어요... 현직 의사가 들려주는 상황 비교와 경험 얘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Dr. Ha is an amazing teacher, all the concepts were explained so perfectly that even I, as a non-med student, can easily understand the procedures and terms he's explaining. The toll gate analogy for the TIPS procedure was genius as well
6월 초쯤에 무릎이 팅팅 부어서 병원을 갔죠..우리지역에 꽤 유명한 정형외과 였는데..의사쌤이 엑스레이 말고 mri를 찍어보자고 하길래 거금 50만원 하는걸 찍었어요..사진을 보면서 하시는 말씀이 무릎에 물이 꽉 찾네요 물 빼주는 치료를 하고 가세요..그리고 연골이 살짝 찢어짐이 보이는데 이건 좀 두고 보죠..그러시더라구요 그리구 물 빼고 2주 후 예약 잡고 집에 갔다가 예약한 날 못가고 이틀 지나서 갔는데..물 빼주신 쌤은 휴무시라고 다른쌤 진찰을 받았는데 이분은 그 연골이 살짝 찢어진걸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찢어진 거 때문에 무릎에 물이 차는거라고..맨첨 진찰한 의사쌤하고는 말씀이 완전히 다르시더라구요..무릎 마취를 하고 수술한다음 반나절 정도 입원 하시면 일상생활 하시면 됩니다..나가셔서 상담 간호사분과 수술비용등 설명을 들으세요..그러길래 나와서 상담하는데 이 간호사분은 반신 마취를 해야 한다는게여..의사쌤은 분명히 무릎만 마취한다고 했는데...수술비용은 200즘 이라고..한병원 에서 의사샘 두분과 상담간호사 한분 을 만났는데 굉장히 중요한 설명이 3분다 틀려서 신뢰가 가질 안네여..
닥터언니네 슬의생 리뷰는 드라마 요소랑 의학적 요소가 정말 적절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간호학과라서 의학적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모르는 말이 많아서 놓치는 경우도 많은데 자막으로 달아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볼때마다 즐거워요 ㅎㅎ 그리고 닥터손과 닥터하의 꽁냥꽁냥이랑 슬의생의 꽁냥꽁냥이 너무 잘 어울려서 러브러브를 2배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해요!!!
I am in the medical field so I appreciate your review of HP episodes since I get to learn the technicalities behind the cases in a relatively simple and lighthearted way from real professionals. As I am not Korean, I am really grateful for the subs.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review.
이제는 리뷰 볼려고 드라마를 미뤘다가 리뷰 올리시면 드라마 보고 바로 리뷰보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제가 요즘에는 내 주변에 행복을 일부러 노력해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인지하려는 노력을 하는 편인데 이 리뷰가 저의 소중한 한주의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whenever i watch your videos, i feel like i’m reviewing lectures for my med school exams 😄 i really enjoy watching your videos, thank you! love from the overseas from a med student~ ❤️
Always enjoy watching your videos! 😃 so amazed by the opposite character of 닥터하 who is excellent at explaining medical conditions and but less sensitive to the lovelines in the drama, and 닥터손 who always remember every detail about the drama. Not to mention that both of you shows compassion and ethics of a good doctor with professionalism. 닥터북 - the usual attention grabber, definitely adds some spice. One more reason to look forward to every Sunday now🤩
아ㅠ 또 닥터하를 닥터손으로ㅠ 이해하고 봐주세욤 ㅠㅠ
ㅋㅋ 부부는 일심동체잖아요 ㅎㅎ 마음이 하나면 이름 헷갈려도(?) ㅋㅋㅋ
닥터님들 재밋게보고잇어요ㅎㅎ
우와 키다리아저씨에서 제가 닥터하보다 더 이해력이 높다는걸 처음 느꼈음 ㅎ
@@supermachinekanma-8007 마지막 남자이름에서 알아챈게더소름 그냥남자인줄알았는디ㅋ 작년꺼기억하는 닥터 대단!
😂😂
ㅋㅋㅋㅋ
해롱이 설명할때, 역시 다른관점
“전과자네요”ㅋㅋㅋㅋㅋ
하쌤은 러브라인에만 공감을 못하지 극중 환자들과 사고났다, 아프다 이런 말에는 공감을 엄청 잘하시는 것 같아요! 참 좋은 의사선생님 같습니다
" 음~ 전과자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겁나 담백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거기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하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8 CT 찍었어요? 이거 진짜 통화하시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자연분만 씬 시즌1까지 통틀어서 제일 극대노빡친 장면....명은원보다 훨배 더빡 치뮤ㅠㅠㅠㅠㅠ
맞아요!! 진짜 보면서 제가 아는 욕은 다 했어요🤬
진짜 쌉인정합니다 ㅎㅎㅎ
와아 시작한다 하고 봤는데 첫 장면부터 그렇게 나와서 채널 돌릴 뻔했어요ㅋㅋㅋㅋ
진짜 미친줄 알았어요🤬🤬🤬
진짜 입밖으로 미친집안 아니냐를 외쳤던
손선생님이 "해롱이네~" 할때 하쌤 표정 '아는 사람임???' 이런 표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서 진짜 빵터짐욬ㅋㅋ
아는사람임?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원이도 의사일은 천직으로 완벽한데 비밀연애 숨기는거엔 허술한게 매력인것처럼 ㅋㅋㅋ 닥터하도 의료지식 설명할땐 눈이 번쩍번쩍하다가.. 가끔씩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ㅋㅋㅋㅋ 매력이세요 😆🎶 인간미
(익순이 검사 받았다)
닥터하:!!!ct 찍었어요??
(세경이가 남자였다)
닥터하:...아...
러브라인에 관심 없으신 게 다 보여서 넘 웃곀ㅋㅋ
극명한 온도차
ct 찍었냐고 계속 물어보셔ㅋㅋㅋㅋㅋ
@@팔봉순 세경이가 남자였던거 보다 ct여부가 더 중요함 ㅋㅋㅋ
ㅋㅋ
CT찍었어요? 할때 하쌤이랑 남사친이랑 통화 하는줄
CT찍었는지 계속 묻는 집요함에 빵 터졌습니다
쌤~~드라마라고요 쌤 환자 아녜요~~~~ㅎㅎ
진짜 하 선생님은 "나만 사랑해라", "나만 바라봐라"라는 인풋을 넣어주면 아웃풋은 끝내주게 나오시겠어요 ㅋㅋㅋㅋ
이식 대기자들 중에 공여 받는 순서는 입원시기와 상관이 없죠.
대기 중에는 상관이 없다가도 막상 뒤에
입원 하신 분이 먼저 수술을 받는다고 하면 당연히 축하 하지만
혈액형이 그 때만큼 원망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대기 하다 도중에 악화 되어서 돌아 가시는 분을 볼 때면 좀 불안감도 생기기도 했고요. 또 먼저 수술을 받으셨지만 결국 거부반응으로 돌아가신 분도 보았었고 잠 안오는 새벽에 생각에 잠기다 보면 빨리 이식을 받길 바란다는건 결국 누군가 돌아 가셔야 한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더라구요. 슬의를 볼 때마다
특히 이식관련 에피소드를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비록 드라마속 인물이지만 현실에 있을
은지, 은지엄마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완과 천명환 차이보다 엑스레이 차이를 보시는군욬ㅋㅋㅋㅋㅋㅋ
천명태
닥터언니 리뷰까지 봐야 슬의생 다본거지👍🏻♥️🥰
시즌 1부터 닥터언니 리뷰 봐왔는데 여기가 의학적인것만이 아닌 의학적인리뷰 '와' 드라마의 내용을 같이 이야기로 집고 풀어줘서 제일 좋아요 ㅎㅎ
쌤 분노의 '으아아악!!!'감사합니다.
아... 속이 다 후련하다ㅠㅅㅠ
혹시 잊으신 분이 있을까 말씀드리자면 해롱이의 남자친구는 김준한 배우님이 연기하셨습니다.
네??? 누구냐구요??? 안치홍 선생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김준환이 교도관 ㅋㅋㅋ
지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
@@tangerine9331 준환이 아니고 준완이에용
🤣
꼭 은지도 이식 하고 건강하게 퇴원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정말 좋으신 분 같아요.
혼자 몰래 우시는 모습 보고 저도 울었어요.
두 분이 포근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닥터언니 채널 올 때마다 심신안정됩니다 닥터 복께서는 귀여움 스페셜리스트
복실이가 닥터하쌤 쳐다보는거 넘 귀여워요~~ 복실이는 좋은 찐가족 만나서 넘넘 다행이에요~~ 유기견산책봉사 가끔씩 다니는데 유기견보호소가면 정말 예쁜 시고르자브종이 많답니다!! 댓글보시는 분들도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아.. 개운하다..! 이게 목요일에 슬의생을 봐도 뭔가 찝찝한데 딱 선생님들 리뷰보면 다 본 느낌 들어요!! 막 드라마 보면서도 '아 ㅋㅋ 이거 이렇게 반응하실것 같다' 싶기도 하고 설명도 기대하기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 이쯤되면 리뷰를 볼려고 드라마 보는 기분 ㅋㅋㅋ
리뷰 보려고 드라마 본다는 말 완전 공감 ㅋㅋ
의사쌤들마다 리뷰가 달라서 그것도 그거고 모든게 신기방기👏🏼
저두 ㅋㅋㅋㅋㅋㅋㅋ닥터언니 리뷰 다 봐야 속이후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객전도의 바른예
항상 의학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실때, 친절하게 그림도 넣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서 너무 좋아용👍🏻💛
매주 잘 챙겨보고있습니당🥰
3:48 아씨 흉곽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7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손쌤 그걸 보고 있는 하쌤
근데 두분 실화냐? 예쁘고 잘생긴 외모가 배우같으심. 진심 ❤
의외로 자연분만만 고집하는 시댁이 많습니다. 전 양수터져서 여차저차 제왕절개 기다리는데 옆에 산모가 울면서 남편한테 빌더라는...ㅜㅜㅜㅜㅜ
기가 막히네요
지인 언니는 24시간 진통으로 슬의생과 같은 상황 왔는데 신랑 하는 소리가 .. 아.. 그러면 당장 위험한건 아니네요 조금더 해보죠 라고 짓껄였다죠
이 말듣고 의사가 제왕절개 권하면 닥치고 싸인하라고 신랑 교육 시켜놨죠
@@성이름-o8z7x 우와 마지막에 통쾌하네요ㅋㅋㅋ
하.. 미친 사람들이 많네요 ㅡㅡ 아오
웃기고 있네요.. 시댁은 출산에 아무 권한없는 것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남의 딸 고생이나 시키고;;개같은 남편
맞아요 ㅋㅋ 자연분만에 대한 환상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정말 많더라구요. 제 주변만 봐도 꽤 많음 소름 돋을정도로 ㅋㅋㅋ
면역 샤워 차이말곤. 큰 차이가 있나요
아.
수술이 아이 머리 형태를(두개골) 안 누르고
나오나????
@@sunt1619 면역샤워도뭐ㅋㅋㅋㅋ 유산균 사먹이면 될 일인데 ㅋㅋㅋㅋ 가습이 답답하더라고요
면역 샤워? 큰애 양수속에서 태변봐서 응급 들어가서 낳았는데, 둘째 보다 건강이 넘칩니다. 둘째놈도 맨날 흙만지고, 좋은 것 멕이고 하니까, 그 흔한 감기도 안해요.
남자지만 죽빵 때리고 싶던데.,아내랑 아이가 위험한데 후하
22:28 이거 보려고 일요일 기다렸다
알람설정은 역시 닥터하!ㅋ (닥터복 미안)
@@뇌피소설가입소문tv 이왜찐
@@뇌피소설가입소문tv 다음 퀴즈는 어려운걸로 내주세요! 나물문제도 쉬웠어요 ㅎㅎ
이곳이 다른 여러 채널보다 한 20000배는 더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슬의생은 못봐도 하쌤과 손쌤의 리뷰는 꼭 챙겨보고 있어요. 다른 리뷰들보다 저는 닥터언니 선생님들의 리뷰가 하쌤의 디테일한 의학적 설명과 손쌤의 예리한 스토리라인을 캐치해내시는 점에서 가장 좋더라고요. 되게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고 차분하고 따뜻한 리뷰에요ㅎㅎ. 손쌤께서 드라마 보실 때의 미세한 포인트 다 캐치해내시는 것처럼 수능 때 문학작품도 그렇게 읽고 풀어야겠다라고 매번 느끼고 가요ㅋㅋㅋ. 암튼 두 분 덕에 일주일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해요.
닥터언니 리뷰를 봐야 한 주가 잘 마무리되는 것 같은 느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재밌는 리뷰영상 감사해요 💕 같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모르는 부분 쉽게 설명도 해주시고 닥터복의 우주최고 귀여움까지, 최고의 리뷰영상이에요👍👍👍👍👍👍👍
선생님 저는 공사현장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요즘 여름이라 열사병 갑자기 탈진 고혈압 저혈압 으로 쓰러지는 근로자들이 만습니다 시간되시면 엇덕케 응급처치 해야데는지 좀알려주세요 심페소생술 가튼거요
내근하세요
좋은 의견이세요! 👍 이 채널에서 다뤄주사면 좋겠어요.^^ 한국은 여름 날씨가 더울텐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여기는 현장 근무시작하시기전에 그런 안전,건강교육을 꼭 하더라구요. 의학적 지식은 별로 없어 도움은 못드리지만, 민준님께서 근무하실때 안전히 일 하실수 있도록 한국에도 안전 제도가 많이 좋아지길 바랄께요~
항상 느끼지만 하쌤은 의학설명하실 때 가장 열정적이고 신나보이셔ㅎㅎㅎ 이번화는 특히ㅎㅎㅅ
심지어 준완이는 환자 헤어컷한 것도 알아봄 ㅋㅋ 친절, 꼼꼼뿐만 아니라 환자한테 관심이 많음 좋은 의사!!
상황에 몰입해서 ct 찍었어?
ㄷㄷㄷㄷ
그냥 베어 있으신 분.
슬의생 리뷰 중에 두 분의 리뷰를 가장 많이 기다려요ㅠㅠㅠㅠ 방금도 안 올라왔을까~ 싶어서 유튭 새로고침 하는데 땋! 올라와있어서 신나게 보았어요! 이번편도 넘넘 잘봤습니다!!!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의학설명 하실땐 눈빛이 먼저 달라지시는 닥터하쌤 멋지심..닥터손쌤 뽁이 품고 더 따뜻한 감성으로 접근해주셔서 더 감동😊
한국의 다른 의학 유튜버들도 많이 보는데 닥터언니는 뭔가 다르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이유에 대해 하나의 hypothesis 를 세워보자면 카메라보단 서로 쳐다보며 막하는 행동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경청하는 모습, 아이컨택 하는 모습 전부 너무 보기 좋네요!
그리고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추천해드립니다. 넷플릭스의 diagnosis 라는 다큐멘터리 이구요, 정말 레어해서 모르겠는 환자들 상태를 뉴욕타임즈에 적어 올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한국에는 잘 안알려진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실제로 뉴욕타임즈에 아직도 기사는 꾸준히 올라와요.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용! 좋은 동영상 늘 감사합니다- :)
닥터언니 고정하시옵서서 ㅋㅋㅋㅌㅋㅌㅌㅋㅌㅌㅌ 3화시작은 정말 모든 시청자들이 분노햇더라능...ㅋㅋㅋ닥터손선생님은 더 감정이입되셨겠어요
우리동산 리뷰 올라오면 대대대대 극 대노 할듯,... 화요일던가??
자연분만 고집한 시엄씨
그러면 지 아들은 그렇게 똑똑한놈 낳았는지 묻고싶네요
실제 보호자가 저런 사람들 있으니
그 댓 어디서 본거 같은데 자연분만으로 낳아도 옆에 있는 아들 멍청한거 보라고
어 맞네요 생각해보니.. 자연분만 하면 똑똑해진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지 아들은 진짜 똥멍청이인데ㅋㅋㅋ
그리고 똑똑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산모와 아이 둘 다 위험하다는데..
그 상황에서 수술 미루고 있다니.. 사람 맞나 싶었어요.. 아무리 자신들이 겪는
고통이 아니라고..
@@달빛요정-i5l 저런 남자와 시부모라니요.. 최악이네요. 저 장면을 보고 슬의생을 보니 생각나는게 7년전 일이 떠올라요. 제가 응급의학과 의사라서 수도권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보고 있던 중에 지방에 계시던 어머니에게서 연락와서 재수씨가 지금 어머니가 계신 동네 병원에서 분만중인데 분만 진행이 안되고 병원에서는 밍기적거린다고 무서우니 빨리 방법을 찾아달라고 하셔서 그 병원 재수씨 담당산과 의사랑 통화로 재수씨 상태파악하고 그 지역의 제 모교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펠로우로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모교병원으로 전원시켜서 제왕절개 바로 시행했고 수술후 자궁수축이 안되서 과다출혈 생긴걸 전해듣고 그날 당직이 아니던 영상의학과 펠로우 친구에게 부탁해서 바로 인터벤션들어가서 혈관색전술시켜서 출혈 막고 아이 산모 모두 건강하게 퇴원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사돈 어른이 지금도 저에게 그때 고마웠다고 이야기하십니다. 해당 대학병원이 매우혼잡한데 병원 도착하자마자 순서대로 바로바로 수술과 처치가 들어가지고 응급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추가치료가 들어갔으니까요. 아이를 낳는 다는건 진짜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응급에 대처해야하죠. 그때는 제가 의사이고 친구들이 의사인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병원 펠로우로 연구논문작업하랴 환자 치료하랴 지쳐있음에도 전원받아서 수술해준 산부인과 친구가 고맙고 역시 같은 병원 펠로우로 그날 당직도 아닌데다가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달콤한 신혼밤을 보내고 있었을 영상의학과 친구가 심지어 밤 12시에 제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가서 인터벤션까지 흔쾌하게 해줘서 고마웠죠. 제가 99학번이고 그친구들도 99학번이니 저 드라마에 나온 송화 익준 준완 석형 정원이 같은 친구가 저는 실제로 있어서 감사하고 드라마 주인공들마저 매우 친근합니다. 현재 산부인과 친구는 모교 국립대병원 산과교수로, 영상의학과 친구도 같은 지방국립대병원에서 응급혈관중재술을 전문으로 하는 영상의학과 교수로, 저는 경기서북부 응급센터에서 일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셋다 바이탈을 다루는데 자부심도 있고 재미도 느끼면서 즐겁고 슬기로운 병원생활 중이네요. ㅎㅎ
@@마음-u3z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세경 : 지금 익순이랑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지금....가장....
지금 익순이 곁엔 내가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건 나다......너 김준완이 아니다!!!
익순이는. 2년간
두번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율제병원 앞 사거리에서 사고
갈비뼈 골절. (안대위 아니 치홍이 보려고 _ 근디 준완이를 먼져만남)
현제
영국에서 여행중 사고
머리쪽 부상으로. 음 음.
삼제아녀. ??
닉값... ㄷㄷ
아 정말 우연히 보게된 샘들 ㅎㅎㅎ 너무 너무 귀엽구 사랑스런 가족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닥터손샘 정말 사랑스런 사람같아 좋아요 ㅋㅋ 결국 다 정주행하고 일요일마다 기다리게 되는것같아요. ㅋㅋ 댓글에 슬의는 일요일에 끝난다라는걸 알게되구 저도 그렇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결과는 항상 기대 이하여서, 텐션이 많이도 떨어져 있었는데, 두 분 보면서, 너무도 많은 힘을 받습니다.
힘든 과정을 겪으시고, 이겨내신 분들에게서 오는 "기" 가 모니터 밖으로도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40대인데, 다시 한번 도약을 해야 할 시기에, 좋은 추진력이 되어주시네요.
힘들 때마다,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하쌤 시즌1에 나온 환자분들은 케이스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계셨으면서.. 의학관련된 사건이 아니면 그냥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군요ㅋㅋㅋ 러브라인이라 기억 못하는게 아니셨네
2박3일동안 고생해서 저런 아들이 태어난 게 아닐까… 라고 할뻔 ㅋㅋ
ㅋㅎ
어우, 욕한 것도 아닌데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사이다 ㅜㅜ 그런 생각을
닥터복 !! 시고르 잡종 시작부터 웃겨요
8:22 이건 러브라인도 아니잖아
닥터손의 샤우팅은 찐이었다 ㅋㅋ
그와중에 ‘기억이 안나’를 시전하시는 닥터하! 그분의 모든 기억력은 환자진료와 의학지식에 올인한 것인가요? 진정? 레알?
16:22 이 장면 리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
매 화 홍도 문답 듣는게 제일 재밌네요 ㅎㅎ
재밌는 리뷰 감사해요~
홍도 귀여워ㅜㅜㅜㅜ
ㅋㅋㅋㅋ ㅋ 저 율제병원 쌤들 닥터하님만 계신것같아요ㅋㅋㅋ 매너남이다 하고 다들 지나가ㅋㅋㅋ
닥터손님의 리뷰를 봐야 드라마를 다 본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죠...
이젠 슬의생2를 보면, 각 장면에서 닥터언니 부부가 어떤 코맨트를 달지 궁금해져요 ^^
이젠 슬의보고난 일요일에는 닥터언니 리뷰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게요 ㅋㅋ
닥터언니 리뷰가 제일 재밌어요!!ㅎㅎ 두분의 케미도 넘 웃기고, 의료지식에 관해서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드라마 옥의 티를 비판하기보다는 일반 시청자처럼 그냥 가볍게 웃음으로 넘어가시는게 보기가 더 좋아요~
두 분 리뷰가 제일 잼있어요 드라마 내용적으로도 의학적인 설명도 그리고 경험에서 오는 에피소드까지. 이제 3화 다 봤네요 ㅎ
22:28 현실반응ㅋㅋㅋㅋ 나랑 똑같다 저때 얼마나 놀랬는지.....ㅠ
개인적으로 90년대 키우던 강아지와 너무나 닮아서 놀랬어요...어머니께도 방송을 보여드렸죠...마찬가지로 놀라시더라는... 우리 강아지(깨치)의 어미는 길에서 만난 까만색 코카스페니얼인데 그 어미 개를 발견한 사촌 여동생 친구가 키우게 되고 낳은 강아지 중 첫째를 데리고 와서 키웠죠..방송서 보고 너무 나 닮아서 놀랬음.. 순간 믹스견이라는 것을 눈치채긴 했죠... 우리 강아지도 하얀색이었고 크기며 코 색이며 귀 모양이며 살짝 갈색털도 섞인거며 생김새가 비슷했기에... 다만, 수놈이었죠... 90년대다 보니 지식이 부족하여 좁은 집 마당에서 키우다 보니 어미(코카~)쪽 영향인지 활동성이 큰 녀석이라 많이 나가버려서 잡아오느라 힘들었었어요...그래서 돌아다니다 교통사고도 두 번 나고 다리가 부러져 수술도 두 번 받았죠... 밖에서 키우다 보니 예방 접종과 구충제 외에 심장 사상충 검사만 했지..모기가 매개물인 걸 몰라서 그만...치료하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만 12년째에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슬의하고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 했네요... 방송 잘 봤어요... 현직 의사가 들려주는 상황 비교와 경험 얘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ㅋㅋ 닥터 하~!!매력 쩔음..그 허당을 깔끔하게 커버 하는 닥 터 언니도 아주 지혜로워요,ㅎㅎ
두분 보면 참 행복이 느껴집니다 오래도록 가지고 가세요,,
더불어 행복 하려 구요 두 분 보면서 ~~~~~사랑합니다^^
자꾸 CT찍었냐고 화면에 대고 물어보시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복실이 너무 시선강탈ㅠㅠㅠ넘모 귀여워요ㅜㅜㅠ♡
마지막 하쌤의 발언 완전 공감입니다.!
내가 모르는 남자와 여행을 가는 건 그르쵸.!
처음으로 연애쪽 하쌤의 발언에 사이다 한잔 쭉 들이킨거 같네요.ㅋㅋㅋ
ㅋㅋㅋ 슬의 리뷰 맛집...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하쌤의 해롱이 정의=전.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쌤!!!! 13:50 에서 그냥 아니에요~~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해요 ~"라고 같이 말씀하셔야죠!! 손쌤이 " 사랑하시죠? " 그럼요~ ...ㅜㅜ
닥터언니 너무 예쁘시고 닥터하쌤 은근 다정하신듯하면서도 시크하시고 ㅋ
하쌤이 장가 너무 잘가신듯해여..언니 웃는모습이 너무예쁘세여~
태교잘하세여~~^^
Dr. Ha is an amazing teacher, all the concepts were explained so perfectly that even I, as a non-med student, can easily understand the procedures and terms he's explaining. The toll gate analogy for the TIPS procedure was genius as well
22:19 전공의랑 노티하시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이입한 하쌤 ㅠㅠㅠㅠㅠ🥺커요워요..
6월 초쯤에 무릎이 팅팅 부어서 병원을 갔죠..우리지역에 꽤 유명한 정형외과 였는데..의사쌤이 엑스레이 말고 mri를 찍어보자고 하길래 거금 50만원 하는걸 찍었어요..사진을 보면서 하시는 말씀이 무릎에 물이 꽉 찾네요 물 빼주는 치료를 하고 가세요..그리고 연골이 살짝 찢어짐이 보이는데 이건 좀 두고 보죠..그러시더라구요 그리구 물 빼고 2주 후 예약 잡고 집에 갔다가 예약한 날 못가고 이틀 지나서 갔는데..물 빼주신 쌤은 휴무시라고 다른쌤 진찰을 받았는데 이분은 그 연골이 살짝 찢어진걸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찢어진 거 때문에 무릎에 물이 차는거라고..맨첨 진찰한 의사쌤하고는 말씀이 완전히 다르시더라구요..무릎 마취를 하고 수술한다음 반나절 정도 입원 하시면 일상생활 하시면 됩니다..나가셔서 상담 간호사분과 수술비용등 설명을 들으세요..그러길래 나와서 상담하는데 이 간호사분은 반신 마취를 해야 한다는게여..의사쌤은 분명히 무릎만 마취한다고 했는데...수술비용은 200즘 이라고..한병원 에서 의사샘 두분과 상담간호사 한분 을 만났는데 굉장히 중요한 설명이 3분다 틀려서 신뢰가 가질 안네여..
진짜 제일 좋아요 리뷰ㅠㅠㅠㅠㅠ길어도 다 보는 영상은 닥터언니뿐ㅜㅜ 의학적인 지식과 드라마속 상황 리뷰 둘다 너무 완벽하고 한화에 핵심을 편집 별로 안하고 다 보여줘서 매번 기다리는 리뷰랍니다💖
ㅋㅋㅋㅋ넘 기여우세요!!! ㅋㅋㅋ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닥터하님은 마무리할때 시선처리가 넘 동공지진이 일어나세요!! 닥터손님은 잘하시는데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숩니다
두 분이 언급하는 부분이 달라서 너무 재밌어요ㅋ
아니 전과자라니요 선생님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우리의 하쌤😆😆전과자랑씨티찍었냐고 과몰입으로 두번 빵터졌어요. 아 역시 두분의 리뷰가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way Dr. Ha looks at Dr. Son whenever she tries to explain things is 😍 😍 😍 will always pray for the safe and healthy delivery of your baby.
you angel
닥터언니네 슬의생 리뷰는 드라마 요소랑 의학적 요소가 정말 적절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간호학과라서 의학적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모르는 말이 많아서 놓치는 경우도 많은데 자막으로 달아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볼때마다 즐거워요 ㅎㅎ 그리고 닥터손과 닥터하의 꽁냥꽁냥이랑 슬의생의 꽁냥꽁냥이 너무 잘 어울려서 러브러브를 2배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해요!!!
근뎈ㅋㅋㅋㅋ진짜 천명태 의사 저 태도 실제로도 개많이 보는 의사 태도라 짱남 저거 하고 내 외래값 내는 게 너무 아까워
이번주도 역시 잼나네요. ^^
편집씬 안 버리고 계속 가지고 계시죠?
종방되면 매니아층을 위한 편집본도 풀어주세요. ㅋㅋ
예전 10회 편집본도 잼났었어요.
완전 센스
내 유일한 힐링시간~~
22:18 CT찍었나요? CT찍었냐고! 몰입하셨네요ㅎ
I am in the medical field so I appreciate your review of HP episodes since I get to learn the technicalities behind the cases in a relatively simple and lighthearted way from real professionals. As I am not Korean, I am really grateful for the subs.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review.
두분의 티키타카 넘 잼나요 ㅎㅎ
익순 준완의 러브라인 위기상황에서 다급하게 "ct 찍었어?" 하시는거...천상 의사쌤이십니다~~
복실이가 시고르 잡종이었다니! 너무 귀여워용ㅜㅜㅜ흑흑
이번주도 닥터언니 리뷰로 마무리🙃
매주 이것만 기다려요 역시 넘 재밌음 리뷰맛집
매주 일욜마다 영상올라와서 한주 마무리 힐링하는 느낌이에요❣️드라마보다 리뷰가 더 재밌다!!!!!
한사랑산악회랑 닥터언니 슬의생을 꼭 봐야 일요일 마무리한 느낌이 납니다 으 이번 한주도 화이팅
2:08 누가 댓글에 그러더라구요.그렇게 2박3일 진통해서 자연분만한 댁 아들내미는 왜 그렇게 멍청한 거냐고ㅡㅡ음...욕해도 되요?ㅠㅠ
이제는 리뷰 볼려고 드라마를 미뤘다가 리뷰 올리시면 드라마 보고 바로 리뷰보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제가 요즘에는 내 주변에 행복을 일부러 노력해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인지하려는 노력을 하는 편인데 이 리뷰가 저의 소중한 한주의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닥터님들 웃음소리가 듣기 좋아요 덩달아 웃음이 지어지네요 :)
리뷰 내용도 좋지만, 두 분 정말 잘 어울리신다는!! 매주 서로 다정하신 모습 보는 것도 좋아요~ ^^
앗 나왔다!!!계속 새로고침했다가 이번주는 업뎃 안되려나보나했는데 ㅋㅋㅋㅋ 기다렸어요오오오오오
정말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닥터손.닥터하 선생님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용석민 선생 관두는 거 진짜 이해가 ㅠㅠ 더 좋은 조건있는 병원 찾았나?ㅠㅠ
엥 관둔다는 얘기도 나왔나요?!!?!
송화쌤이 싸웠냐 물었을 때 그렇다 말하기는 했었는데 말이예요...
@@mongchong222 네 쫑파티한다고ㅠ
도제학선생님처럼 시험입니다. 전문의가 되면 전공의졸업이니 쫑파티겟지요
@@한상훈-f8y 허선빈이랑 채송화랑 둘이서 대화할 때 아예 다른 병원으로 나가는 것 처럼 얘기했었어요..!ㅠㅠ
인체에 관심많은 어린아들이 있는데 닥터언니 리뷰보면서 주워들은 지식을 아들에게 종종 써먹어요ㅋㅋㅋㅋ감사해요
괴로운 일욜밤이지만 닥터언니리뷰가 진짜 낙이에요 ㅠㅠ
오늘 유난히 의학설명 신나게 하시는 거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편집 덜 하셔도 되니 길게 보여주세요:)
만에하나 고세경이 게이라는 설정이 나올 수 있다해도 저건 아니지
실제상황이면 익순이가 선 넘은거지
6:35 - 편집된대사 우리라고 했다 ...[미생 오마주 아니 패러디 ]
16:25- 홍도 대답후 뒤돌아서 준완이 아주 살알짝 미소훗 해요(제 서약서 받어 느낌)
번외 -
어쩌다 보니 권순종 (간담췌 과장) 교수님은
두번에 익준찬스를. ㅋㅋㅋ
첫째 다스베이더 의 등장
시즌1-1화.
담당 환자 수술 일정 복귀중. 교통사고 로 수술불가. 대리수술 (송화 부탁 )
시즌2-3
동생 치료 수술. 부탁
목포까지 가실만 했음 ㅋㅋ
계속 짝맞춰 바뀌는 컵에 눈이가요 ㅋㅋㅋ 하쌤은 절대 모를 손쌤의 안보이는 노력 ... 👍👍
슬의생 보고 닥터언니 리뷰를 보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서 좋아요~ 두분의 관점이 다른것도 재밌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는 한층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기다렸어요😭😭❤️❤️
whenever i watch your videos, i feel like i’m reviewing lectures for my med school exams 😄
i really enjoy watching your videos, thank you! love from the overseas from a med student~ ❤️
전반적인 리뷰도 너무좋지만 일단 의학지식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고 비슷한케이스도 얘기 많이해주셔서 좋고 두분케미도좋고^^ 오늘도 잘 보고가요 넘재밌어요~
Always enjoy watching your videos! 😃
so amazed by the opposite character of 닥터하 who is excellent at explaining medical conditions and but less sensitive to the lovelines in the drama, and 닥터손 who always remember every detail about the drama. Not to mention that both of you shows compassion and ethics of a good doctor with professionalism. 닥터북 - the usual attention grabber, definitely adds some spice.
One more reason to look forward to every Sunday now🤩
내가 드라마에서 놓친 포인트랑 거기에 더해서 의학 지식까지 얻어갈 수 있는 리뷰네요
슬의생 보고 나서 꼭 챙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