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이라지만 사실 여기서 마음이 좀 불편한 포인트는 TV에서 닭싸움을 본 종옥이 단순한 무지성의 마음으로 오중과 재황에게도 그 닭싸움을 적용시키면 재밌겠다는 발상이 문제. 또 둘의 싸움을 붙이는 매개체로 고추장까지 똑같이 적용하여 싸움을 유도하였다는 점. 함께있던 민정, 영미와 함께 여자들이 가세하면서 재밌겠다며 재미삼아 싸움을 붙이다가 주먹다짐의 과격한 감정싸움으로 확대되니 남자들 싸움은 말릴만한 힘도 의지도 없고 또 자신들이 붙인 싸움에 대한 댓가의 책임감도 완전 빠져있고.. 하는 거라곤 그냥 어찌 할 바를 몰라 방관하면서 그냥 처울기나 하고. ㅠ ㅠ 솔직히 이게 가장 큰 발암 포인트인 거 같음. 웬그막은 감동과 웃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시트콤 중 가장 애정하고 손으로 꼽는 시트콤이지만 완벽할 순 없는 다소 불편한 에피들도 상당수 있는 게 사실임. 불편한 건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피드백 할 수 있는 것이 애정을 가진 팬으로서의 입장이라 생각.
오중이 힘에서도 재황에게 밀린다는 설정은 재미라지만 좀 너무 나간 듯. 오중이는 지성이 아닌 힘에서도 밀리네. ㅋ ㅋ ㅋ 하나 밖에 없는 물건 가지고 한치의 양보 없이 서로 차지 하겠다고 티격태격하는 오중이나, 재황이도 아주 유치하고 피장파장이지만... 이런 남친들의 뻔한 심리을 알면서도 재미삼아 몇 번이나 같은 장난을 재차 시도하는 윤영과 민정이도 선 넘은 행동인거지. 단순 장난이라고 보기엔 남친들의 싸움으로 확대될 수 있을 빌미를 제공하는 이건 아주 고약한 심보인 거. 또 TV에서 닭싸움하는 거 보고 재밌겠다며 똑같이 남자들 싸움 붙이는 건 지금 봐도 솔직히 선을 세게 넘은거라 시트콤이라고 마냥 가볍게 보기엔 좀 불편하긴 하긴 함. 시트콤 따위를 보고 그냥 가볍게 보지 못하고 또 진지충 운운 할 댓글 달릴 거 뻔하다는 거 예상하지만, 정극이든 시트콤이든 장르가 무슨 상관임?! 가볍든 진지하든 피드백 하는 게 비정상인가? 정극 드라마든 시트콤이든 다소 논란거리가 될 만하고 문제시 되는 장면의 예시들은 현대극 드라마에서도 차고 넘침. 그러니 요즘 드라마 대부분이 명작들도 있지만 막장 소재의 막장 드라마, 자극적이거나 획일적이고 같은 소재의 재벌2세, 능력있는 실장 소재 드라마, 화이트 칼라집단 직군의 전문직 의사, 변호사, 검사가 지겹도록 등장하는 소재의 드라마.... 현대판 신데렐라 소재라든지 개념있는 신 여성이란 이름의 극단적 여성 폐미 양산형 드라마도 다수 있어서 늘 논란이 되는 거. 시트콤이든 정극이든 장르 불문 문제가 될만하면 시청자들로부터 늘 지적 받아 왔었음. 반면 자극적이지 않고 세대불문 깊은공감으로 울림있는 서사의 감동깊은 드라마들도 그 동안 아주 많았어서 그런 드라마들은 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감동을 절대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이유. 웬그막도 그 중 하나에 해당하는 훌륭한 시트콤이고.
잘삐지는 양반이 남이 상처되는 말은 아무렇지 않게 하네 ㅋㅋㅋ
5中2 얼평했다가
5中2 즙짬
ㄹㅇ.
인삼이 나레이션모음 존버탑니다 2번째
정말 하나도 거를 타선 없이 그냥 믿고 보는 영삼이 내레이션 모음. ㅋ ㅋ ㅋ 기대됩니다. 최고 👍
저두요~~인삼이 나레이션은 진심 레전드^^
영삼?
222222222
6:02 왼쪽끝에 오중이한테 오라고 장난치던 애네ㅋㅋㅋㅋ
저 시절에도 오똑해 오똑해만 연발이네
김민정진짜예쁜듯...목소리까지이쁨❤
이번 레전드편은 '오중 VS 재황'이 게재 되었네요.
이미 게재된 31화 '내기를 통해 재황을 이기려는 오중', 61화 '오중 VS 재황 닭싸움', 119화 '레저타운에 놀러간 윤영, 민정, 오중, 재황', 178화 '작대기 펀치로 재황을 괴롭히는 오중'을 다뤘군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어떤 편이 게재될 지 궁금하네요.
오중이가 더나은데?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키도더크고 덩치도더있고. 그래서난 커플도 민정재황보다 훤칠한 윤영오중 커플이 더 좋더라
적어도 오중이 형은 아랫도리 장난질은 안함. 잘난척도 안하고 정도 많고 술먹으면 입이 가벼워지는게 흠이지만
@@부먹찍먹따지지말고더(한강다이브를 하며..)
네 작가를하세요
😅@@부먹찍먹따지지말고더
28:32 닭싸움에서 몸싸움으로 번진 오중 재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과격해지고, 재황에게 코피를 낸 끝에 몸싸움으로 번졌죠.
@@Kim_Sangman 닭처럼 고추장먹어서 흥분하다 주먹질한걸로 압니다
@@죽림칠현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에서 주인공이 점순이의 닭을 쓰러뜨리기 위해 고추장을 먹인 것과 같아요.
시트콤이라지만 사실 여기서 마음이 좀 불편한 포인트는 TV에서 닭싸움을 본 종옥이 단순한 무지성의 마음으로 오중과 재황에게도 그 닭싸움을 적용시키면 재밌겠다는 발상이 문제. 또 둘의 싸움을 붙이는 매개체로 고추장까지 똑같이 적용하여 싸움을 유도하였다는 점. 함께있던 민정, 영미와 함께 여자들이 가세하면서 재밌겠다며 재미삼아 싸움을 붙이다가 주먹다짐의 과격한 감정싸움으로 확대되니 남자들 싸움은 말릴만한 힘도 의지도 없고 또 자신들이 붙인 싸움에 대한 댓가의 책임감도 완전 빠져있고.. 하는 거라곤 그냥 어찌 할 바를 몰라 방관하면서 그냥 처울기나 하고. ㅠ ㅠ 솔직히 이게 가장 큰 발암 포인트인 거 같음. 웬그막은 감동과 웃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시트콤 중 가장 애정하고 손으로 꼽는 시트콤이지만 완벽할 순 없는 다소 불편한 에피들도 상당수 있는 게 사실임. 불편한 건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피드백 할 수 있는 것이 애정을 가진 팬으로서의 입장이라 생각.
@@nichadogear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진짜 재밌닼ㅋㅋㅋㅋㅋ
29:11 닭싸움하다가 경찰서가는거 개웃기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은 대체 왜 하는 거야??
아이큐 차이만 좀 나는 권씨 종특
그러고 보면 요샌 친척끼리 저리 티격태격 친하기도 쉽지 않죠
(근데 그 와중에 씬 스틸 하는 노씨 자매 종특 ㅋㅋㅋㅋ)
권오중 몸이타고났네
직업이 소방관인데 팔씨름을 진다는게 사실 말이 안된다ㅋㅋ
니가 똥싸는건이해되나
아무리봐도 재황이 최애는 오중인듯 ㅋㅋㅋㅋ 다 받아줘 ㅜㅜㅜㅜ
오중이형 잘생기지 않았어???? ㅋㅋㅋ
잘생긴 오리같음
착한타잔임
나도 저러고 살아야하나 일하고 밥먹고 자고 일하고 밥먹고 자고
저런 형동생 있음 잼나겠다
물론 서로 없을때는 허물없지만
홍렬이 비교질. 고쳐야해. 오중이 내가좋아.자존감 본받고싶네.
재황이 아재 진짜 예쁘장하게 생겻다. 미소년느낌 외모에서 이미 승패가 끝남 여자들에게 인기잇는게 제일 짱입니다. 나머진 플러스효과입니다. 남녀다같죠
김민정은 예나지금이나 존나예쁘다
누가 댓글에서 그랬는데
어렸을때 같이 놀았다고 해도
5中2랑 재황놈 나이차이가 있는데
5中2 동네바보 아니었냐고
웃겨요 두식이예요 잘계신지요 팬이었어요 257두식
저딴 형 있으면 진짜 살인 충동 나겠다 매일같이 괴롭히니..ㅋㅋㅋ
오중이는 재황이 이긴적없는거같은데ㅋ
난 고기 만두!!
5中2 불잘끄는건
재황놈도 인정함
전세계의 남성들이여 단결하라!!
아픈사람 상대로 으이구... 밉상 ㅋ
경찰에신고는아니지 ㅡㅡ
1
6:16 정말 너무 많이 심하고 격하게 유치하다
오중이 힘에서도 재황에게 밀린다는 설정은 재미라지만 좀 너무 나간 듯. 오중이는 지성이 아닌 힘에서도 밀리네. ㅋ ㅋ ㅋ 하나 밖에 없는 물건 가지고 한치의 양보 없이 서로 차지 하겠다고 티격태격하는 오중이나, 재황이도 아주 유치하고 피장파장이지만... 이런 남친들의 뻔한 심리을 알면서도 재미삼아 몇 번이나 같은 장난을 재차 시도하는 윤영과 민정이도 선 넘은 행동인거지. 단순 장난이라고 보기엔 남친들의 싸움으로 확대될 수 있을 빌미를 제공하는 이건 아주 고약한 심보인 거. 또 TV에서 닭싸움하는 거 보고 재밌겠다며 똑같이 남자들 싸움 붙이는 건 지금 봐도 솔직히 선을 세게 넘은거라 시트콤이라고 마냥 가볍게 보기엔 좀 불편하긴 하긴 함. 시트콤 따위를 보고 그냥 가볍게 보지 못하고 또 진지충 운운 할 댓글 달릴 거 뻔하다는 거 예상하지만, 정극이든 시트콤이든 장르가 무슨 상관임?! 가볍든 진지하든 피드백 하는 게 비정상인가? 정극 드라마든 시트콤이든 다소 논란거리가 될 만하고 문제시 되는 장면의 예시들은 현대극 드라마에서도 차고 넘침. 그러니 요즘 드라마 대부분이 명작들도 있지만 막장 소재의 막장 드라마, 자극적이거나 획일적이고 같은 소재의 재벌2세, 능력있는 실장 소재 드라마, 화이트 칼라집단 직군의 전문직 의사, 변호사, 검사가 지겹도록 등장하는 소재의 드라마.... 현대판 신데렐라 소재라든지 개념있는 신 여성이란 이름의 극단적 여성 폐미 양산형 드라마도 다수 있어서 늘 논란이 되는 거. 시트콤이든 정극이든 장르 불문 문제가 될만하면 시청자들로부터 늘 지적 받아 왔었음. 반면 자극적이지 않고 세대불문 깊은공감으로 울림있는 서사의 감동깊은 드라마들도 그 동안 아주 많았어서 그런 드라마들은 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감동을 절대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이유. 웬그막도 그 중 하나에 해당하는 훌륭한 시트콤이고.
문단 구분도 없고 가독성도 떨어지고 존나 10장문 틀딱 딸피냄새 오지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