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이 제일 걱정하는건 리도가 정체되서 지금 이상태로 안주하는 것. 리도 말대로 취미도 없고 돈도 안쓰고 술담배 안하니 100만 언저리만 벌고 살아도 살아지고, 이 상태로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질까 걱정되니, 삶에 큰 변환점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얘기를 하는거지, 켈빈도 나름 깨어있는 편이신데 리도가 엄청 늦은나이도 아닌데 구태여 결혼을 왜 들먹이는지 너무 공감됨.. 리도가 지금 행복하진 않을게 뻔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켈빈도 잘 알고있다. 다만 리도에게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표현하는건, 지금 상태에서 나아지려는 노력이 너무 안보이니, 콜라보를 하든 해외여행을 하던 하고싶은 것 좀 하면서 방향성을 찾아보라는 말을 애타게 하는데, 술도 드시고 마음도 안좋고 하니 말도 왔다갔다 하고 평소처럼 말장난 스럽게 대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하는게 좀 아련하다. 리도 마음도 이해되지만, 눈이 높아서 결혼 안하녜 성공하고 자리잡고 시도해보겠네 하는 표현이, 사실 지금 상태가 마냥 좋지 않은 점을 인정해버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다른 변화 크게 없이 유튜브 활동이나 지속해 나가겠다는 핑계가 아닐지 생각해보길... 켈빈도 그렇고 리도도 그렇고 모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팬으로써 슬프네요.. 떡상하시고 켈빈 건강하세요
자식이 20대 30대 40대가돼도 똑같이 사랑이 넘치시는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풀수가없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걸 받는분이 그 울타리를 깨서 한발자국 더 성공하지는거는 또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리도님 부모님은 화실속의 난초처럼 키우시지않고 옳은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시는 대단하신 분들같습니다
리도님 구독한지 몇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댓글 다는거 같네요 리도님 처음구독 했을때 저도 비슷한 고민이있었고 현재는 작년에 결혼해서 올해는 2세가 나오게되었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좀더 동기부여도 되고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좋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리도님이 참 축복 받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응원하고 유튜버로써 결혼은 또다른 무한한 컨텐츠일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능력이 늘어나는것에 비해 리도님이 원하는 여자를 만날 가능성은 적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네요 여자는 많이 만나봐야 또 보는 눈이 생기니까 조급하지도 말고 만날수 있는 여성분들 만나보면서 가꿔나가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고 그냥 리도님한테 조금이라도 응원 댓글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예체능 전공해서 대학졸업하고 공연도 하다가 말다가 리도님이랑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도 맨날 듣던 말들 여기서도 듣네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리도님.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 다 알지만 사실 그렇게 말 안해도 나도 누구보다 효도하고 싶고, 죄송하기도 하고, 성공해서 잘 해드리고 싶은게 자식 마음인데요. 옛날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 돈 되는 것의 교집합 어떻게든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너무 정확하게 표현하심 리도님이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ㅜ부모님께 의탁하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알을 깨고 나와야될거 같아요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천주교 신자라고 하시니,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여러 콘텐츠도 도전하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거기서 또 교훈을 얻고 성장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리도 컨텐츠 1. 자기가 좋아하는 것.(복싱) -.자기만 좋아하게 편집 함... -. 내가 좋아하는 것 “같이” 즐겨주세요가 아님. 나 이거 좋아해요 느낌임. -. 단편적인 즐거움만 전달 하려고 함 (우스갯스러운 스파링, 쉐도우) -. 본인이 말한 고통 후의 성취와 영광을 위한것 이라면 장기 촬영 후 편집으로 시청자에게 다소 진지하더라도(개인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텐 없이 가봐도 좋을 듯. ex) 생활체육 대회 출전 - 복싱 기량 부족함 확인 - 복싱 수련 (개인 훈련, 유명 체육관 원정 훈련 등) - 다음 대회 출전 후 승리or부족함개선 등의 진지함을 보여주면 한편의 드라마 완성
캘빈님 멋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리도님이 섭섭하거나 조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리도님도 위닝 멘탈리티로 승리하겠다고 하셨는데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캘빈님이랑 김피디님이랑 다시 식사하는 모습 찍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부지의 사랑과 아들이 더 큰세상을 보기 바라는 마음 아부지 말씀처럼 리도동동은 최근 컨텐츠보면 동네에서 음식만들거나 시골일기 혹은 백수일기가 주를 이룸. 일단 컨텐츠가 다양해질려면 다른곳도 가고 다른사람들도 만나고 안되더라도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아부지의 마음
아버님 말씀에 저도 뭔가 위로받는 느낌?? 저희아버지는 저런분이 아니라서 정말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요.. 저런 아버님이 있다는게 크나큰 축복인거 같고.. 아버님 말씀이 정말 백번천번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요리 영상 말고도 편집도 방법을 조금 바꿔 보기도 하고 때론 여름특집 공포게임같은 뭔가 그런 컨텐츠도 짜보고 정말 해보지 않았던 여러 컨텐츠를 통해서 아버님 의견이 잔소리라기 보단 정말 너무 맞는말이라서 더 공감되었던거 같어요 ㅠㅠㅠ 리도님 처음 볼때부터 뭐랄까 힐링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되서 멋진 모습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제가 리도님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만 보면 제가 23살인데 제 친구들 보는거 같아요 알렉산더니 정복이니 성공이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정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지만 정작 생각으로만 끝나는.. 인간은 자신의 컴폴트존을 벗어나 여태 자신이 기피하던 것들과 마주하면 캘빈님이 말씀하시는 심적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도 그것의 일종이죠 내가 먹여살릴 가족이 생기고 정말 강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캘빈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아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만한 행동,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아요
"고통에 양이 작아"....와......나 이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거같아....내가 너무 현재이상태가 행복하거나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저냥 살아지니까 아무것도 바꾸려는 생각이나 감정조차없이 이대로 시간만 늘리면서 안주하고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네 불편한 침대에 적응이되어버린 기분..?그리고 가족끼리 저렇게 어느한쪽말만 강하게 하는게 아닌 서로들어주고 받아주고 설명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론 반론도해주고 저런 가족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굉장한 무기하나를 장착하고 있는거같음 끝끝내 내가 망가지고 무너져도 나에게 얘기해주고 힘을줄수있는 강력한 존재가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준비는 되있는거 같아 실행은 스스로의 몫
켈빈님 말씀이 백번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초창기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솔직히 애매한 재능의 한계같습니다. 본인의 재능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곧 터트릴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유투브 초창기와 비슷한 스타일들 고수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예로는... 딕헌터님도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르자 외국나가서 알바라도하며 멘띵에 헤딩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리도님도 위에 제가 말씀드린 한계를 깨뜨리고자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리도님의 상황이 취준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뭘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 열정이 처음만큼 안나서, 주위 상황에 자극이 될만한 것도 없고.. 목표한만큼 고통을 감당할 여력도 없고 미지근히 겨우 유지하고있어요.. 캘빈님 말씀 들으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고 이럴 때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 이상한 슬럼프가 계속 나태하게 만드네요 리도님 이번영상 정말 공감되면서 잘봤어요 백수의 삶처럼 사회상을 담은 영상이 참 와닿네요
진짜 볼따마다 답답하다 아빠는 진짜 아들 미래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거같은데 뜬금없이 고양이 쳐 싸우는거로 화제돌리고 쓸데없는 소리만하고 정복자의 삶이니 뭐니 정작 지금 하는건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아들인데 그럼 정복자같은 삶을 원하면 행동이라도 하던가... 정신차리십쇼
리도형.. 메인잡 하나 두고 사이드잡으로 유튭 하는건 어때? 나도 이번에 취준이 끝나고 그 기간동안 얻은 교훈이 있다면 회피는 나쁜거고 사회가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기는 정말 힘들구나라는거? 캘빈이 말하는 고통이란 회피하고 싶은 대상에 몰입 하는것같아. 그리고 레드필에 너무 빠져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거 너무 극단적인거야 중용이 제일 중요해 마지막으로 알파메일은 타고나는거야…ㅜㅜ
8:46 너가 진짜로 원하는걸 하는걸 구독자들도 원하고 있다는 캘빈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리도님이 만족해하고 채널 성공하길 그 어떤 구독자들보다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거든요. 그리고 캘빈님이 왜 우리만 붙잡고 영상찍냐,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으로 나가라는 말은.. 영윈히 리도님과 함께 해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저런 염려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껍니다. 언젠간 혼자남을 것이 걱정되서.. 아무튼 저는 리도님 어떤 영상이든 즐겁게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를껍니다~! 화이팅!!
아버지가 핵심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말할 때마다 주제를 벗어나 회피하려고 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내려놓으세요. 본인은 내려놨다고 하는데 전혀 내려놓지 못한 것 같네요.. 무섭겠죠.. 근데 부딪쳐봐야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좋은 아버지 두셨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8:46 캘빈님 말이 핵심이에요… 그 누가뭐라그래도 어떤 유투버가 본인 신나서 진심으로 행복햐하는거 볼려고 하는거죠. 물론 주제는 공통된 관심사여야 합니다. 캘빈님은 진짜 탈한국인급 혜안이에요.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전부다 서로 비교하고 우월감느끼고 좌절하고 사는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거하면 다른사람들이 모여요.
댓글 진짜 안다는데... 부럽습니다. 저는 잔소리 해 줄 부모님도 안계셔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좋은 아들 같네요 내버려 두라는 어머니의 현명함도 애가 쓰여 핀잔 주는 아버지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만으로 36이고 가진 것 없지만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봐도 다들 생각이 달라요! 리도님 부모님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리도님을 평생 응원 해 주실 분들 입니다! 행복 하십셔!
부모님이 현명한 분들이네요.. 레드필같은 이상한 사상에 영향을 받으셨나 아버지한테 미천한 피전트 타령하시고... 워리어따위의 소리를 부끄러운줄모르고 내뱉으시는데.. 아무리 정신무장을 하더라도 통찰과 자신만의 신념없이 남의말 남의사상으로 무장해봐야 혼란만 가중하는 결과를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5:36 부모님댁에 가면 점심 먹고 가라, 점심먹으면 저녁 먹고 가라, 저녁 먹으면 아침 먹고 가라, 아침먹으면 점심 먹고 가라...일정보다 훨씬 더 있어도 뭘 그리 일찍 가냐고 서운해 하십니다. 언젠가 한번은 '그냥 나 집에 들어와 살까? 만날 해주는 밥 먹게' 그러자 바로 빨리 가라고 하십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같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자식보다 훨씬 더 깊은 것이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라, 잘가라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난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캘빈편으로 끝나기보다는 아버지, 어머니와 토론 컨텐츠는 좋은 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버님의 말씀이 감명 깊네요… 현명한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게 부럽습니다 ㅎㅎ 결혼 해야한다에 동감하기 보다는 😂 새로운 도전이 중요하다는 메세지가 강하게 와닿습니다. 무언가 준비가 되면 해야지라고 늘 생각하지만, 결국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준비는 해야겠지만 완벽한 준비라는 허상을 쫒다보면 시작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보자는 다짐을 합니다. 비록 결혼이야기를 계속 하셨지만, 저에게는 그것이 결혼하라가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부딪치고 경험하라는 메세지로 들렸습니다. 뻔한 동기부여 영상보다 더 동기를 자극하는 영상이었네요. 지나가다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지금나이 36세 3년전에 본영상 지금 댓답니다 전에는 리도님 편이였지만 지금은 캘빈님 편입니다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이해하기엔 나이 먹고 너무 늦습니다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돈은 어디에 있든 없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뭘하든 돈이 따라옵니다 크진 않아도 돈이 있어도 옆에 누가 없으면 휴지 조각일 뿐인것같습니다 혼자 남게될 리도님에 대한 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한번씩 중제하는 어머니의 사랑또한...
좋은 아버지를 둔 저로써도 켈빈님처럼 지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은 아니셨어요. 켈빈님이 리도님께 해주시는 말이 곧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다시한번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조언 참언 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만 있으면 바뀌는게 없어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셔서 사람들을 만나봐요!!
비교하면 안되지만 내 아버지와 정반대라 너무 부럽다... 항상 자기말만하고 자기말이 다 옳고 들어주지도 않고 너무 구시대 마인드가 박혀있으며 34년 평생 조언하나 아니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들어본적이 없는 입장으로써 케빈님같은 아버지를 가진걸 항상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음 물론 요즘은 내가 아버지한테 먼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결과 조금씩 웃으시며 많이 유해지셨지만 암튼 개부러움
부모랑 이런 심도있고 서로 존중하는 이야기를 할수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리도님은 복받으신겁니다, 보통은 니가 알아서해라 라는 주의가 팽배하거든요 젊은사람들은 조언과 깨달음을 줄수있는 요소가 필요합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수준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바뀌지요
리도님 꼭 나아가지 않아도 인생은 살아지더라구요 제가 난치병으로 아플때 그랬는데 그것도 인생이 였던것 같습니다. 나아가고 발전해야만 하는 삶이 지쳤었는데 병을 변명삼아 주저 앉았었지요 그냥 내가 좋지 않다라고 인정하고 넘어가길 여러 해 였는데 나아가고 발전하는 것에 매몰되는게 아니고 내 인생 내가 겪는 시간의 흐름안에서 목적의식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렇게 또 몇해가 지나니 이젠 와이프도 있고 아이도 있고 전과 같이 책임감도 덜해지고 향상심도 없는것 같은데 제 일상은 저의 뚜렷한 사고와 목적으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언어에 대한 영상부터 정신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으신것 같아요 벌레 먹는 분하고 같이 하실때 부터 근근히 봐왔는데 이미 성공한 인생이세요 이렇게 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잖습니까. 각기 다른 삶을 산다면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관심받고 위로받을수 있는 시간도 참 행복할거 같네요 너무 어려워 하지마세요 그냥 이렇게 살아도 살아진다는걸 알았는데 속된 말로 재밌는거 찾아서 하나씩 추가 해본들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러다 보면 좋은 시간들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드린건 이로운 고통을 추구한 모습치고는 유튜브로만 접해도 너무 어느순간 자신의 고민에 태도에 성공에 여러가지에 갇혀 산 모습이 많아서예요 정말 그런 마음이시라면 정말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이것 또한 응원과 부담으로 이로운 고통으로 가져가시고 재미와 공감을 떠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세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건 쿨하게 인정하고.. 멋진 부모님이시다.. 리도도 힘내길빈다. 그리고 맘 맞는 배우자가 있으면 뭘 해도 든든하고 걱정이 없더라.. 사람인(人)이 두사람이 기대서 생긴 한자라더라.. 기댈 사람이 있는건 축복이야.. 사람은 혼자는 완벽하지 않아.. 좋은사람 만나서 더 재밌는일 하길 바란다.
가족분들이 꼭 영상에 안나와도 리도님 영상 재미있어요 ㅎ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십쇼 형님
완전 멋지십니다!! 짱!!🎉
샤넬빠 형님 감사합니다!
우와
리도야 너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지말고 시청자를 위한 영상을 만들자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컨텐츠 제작하자
🎉🎉🎉🎉
켈빈이 제일 걱정하는건 리도가 정체되서 지금 이상태로 안주하는 것. 리도 말대로 취미도 없고 돈도 안쓰고 술담배 안하니 100만 언저리만 벌고 살아도 살아지고, 이 상태로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질까 걱정되니, 삶에 큰 변환점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얘기를 하는거지, 켈빈도 나름 깨어있는 편이신데 리도가 엄청 늦은나이도 아닌데 구태여 결혼을 왜 들먹이는지 너무 공감됨..
리도가 지금 행복하진 않을게 뻔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켈빈도 잘 알고있다. 다만 리도에게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표현하는건, 지금 상태에서 나아지려는 노력이 너무 안보이니, 콜라보를 하든 해외여행을 하던 하고싶은 것 좀 하면서 방향성을 찾아보라는 말을 애타게 하는데, 술도 드시고 마음도 안좋고 하니 말도 왔다갔다 하고 평소처럼 말장난 스럽게 대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하는게 좀 아련하다.
리도 마음도 이해되지만, 눈이 높아서 결혼 안하녜 성공하고 자리잡고 시도해보겠네 하는 표현이, 사실 지금 상태가 마냥 좋지 않은 점을 인정해버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다른 변화 크게 없이 유튜브 활동이나 지속해 나가겠다는 핑계가 아닐지 생각해보길... 켈빈도 그렇고 리도도 그렇고 모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팬으로써 슬프네요.. 떡상하시고 켈빈 건강하세요
이거다 ㄹㅇ
ㄹㅇ.. 화이팅!
사람이 욕망이 많아도 문제지만 절제가 너무 많아도 문제임...
뭐든 적당한게 베스트
와 이런 애정어린 댓글이라니 ㅠ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되야 실행하는 스타일
영상 초반에 아버님이 "왜 우리만 붙잡고 맨날 이러고 있어?"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이게맞다
진짜 100% 공감됐음
캘빈님의 시선에선 리도님이 자기 스스로를 틀에 가둬놓는 것처럼 보인 것 같습니다.
자녀를 소유물로 보지 않고, 자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진심이 비쳐서 인상 깊습니다.
진짜 핵심
나도 동의함
리도동동은 나보다 더 먼저 성공하고 결혼도 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
너무나도 유익한 대화들이네요 공감도 많이되고.. 캘빈의 말도 신디의 말도 다 맞습니다. 리도의 말도 맞구요. 한가지를 제안하자면 결혼은 안하더라도 여사친은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나의 지금 상태에서 만날수있는 여자를 만나라는 캘빈의 말에 힌트가 있습니다
보기 전보다 조금 더 행복한 미음이 드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켈빈님 말씀도 이해가 가고 리도님 말씀도 이해가 가고... 그래도 켈빈님이 많이 열려있어서 그런가 두분 토론하는게 안 불편하고 좋아요 ㅋㅋ 그리고 어머님 말씀이 제일 최고 👍🏻👍🏻👍🏻
오늘 리도동동 방송중에 겨털 초밥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자기 선택이죠 하지만 나중에 그책임은 본인이 안고 가는거죠. 오늘 정말 진솔한 방송이고 캘빈 화내실때 제가 다 벌렁벌렁.
캘빈님이나 어머님 정도면 굉장히 자식 배려해주는 편입니다.. 더 하고싶은말 많은데도 참으시거나 한발 물러나주는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네요
그니깐요 어른들중에 저렇게 배려하면서 얘기할수 있는분 많지 않죠
정말 정말 좋은 부모님이심
진짜 정확한 얘기입니다~
저도 그게 보임ㅋㅋ 자식이기는 부모 어디있겠나요
자식이 20대 30대 40대가돼도 똑같이 사랑이 넘치시는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풀수가없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걸 받는분이 그 울타리를 깨서 한발자국 더 성공하지는거는 또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리도님 부모님은 화실속의 난초처럼 키우시지않고 옳은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시는 대단하신 분들같습니다
이게 정말 팩트입니다
저도 서른도 안된 아새끼 아들이지만
어른들과 대화 해보면 이 사람이 본인 말 하는데에만 열중하는지 듣는 사람 배려하는지 바로바로 보입니다
부모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구요
진짜 좋은 분들이십니다 두분
동동행님도 그렇지만
잘 풀리길
이번 영상은 조회수도 그렇고 평균 시청시간이 많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게 시청자와 공감대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테고 사람사는 얘기를 듣는 재미죠. 오랜만에 스킵없이 쭉 본 영상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
고통의 양이 작아
너가 감당해야할 고통을 감당 안 하고있어
이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고통을 이겨낼정도로 노력안하고 고통없을 정도의 행복만 추구하는거 같아서
현실에 안주하는게 편하니까... 고통을 마주하는것은 말 그대로 '고통'이니까.. 알면서도 가만히 있게 되네요.
리도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거고, 저도 영상보러 왔다가 캘빈님한테 조언 듣고 갑니다
와....시바 이게 사실 지금 우리의 미혼 비혼 딩크에대해 관통하는 말 같음...
이제는 감당해야될 고통이 디지니까 못 하지. 집값이 젊은 세대가 올리는 것도 아니고 졸혼, 황혼이혼이 젊은 세대가 만든 건 아니 잖음.
저도 이 얘기듣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나도 너무 안주하고 있는건 아닌지
@@물개튜브-d9y
다른부분은 아닌데 출산문제만 이렇다면
이소린 틀린소리임.
리도님 구독한지 몇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댓글 다는거 같네요 리도님 처음구독 했을때 저도 비슷한 고민이있었고 현재는 작년에 결혼해서 올해는 2세가 나오게되었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좀더 동기부여도 되고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좋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리도님이 참 축복 받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응원하고 유튜버로써 결혼은 또다른 무한한 컨텐츠일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능력이 늘어나는것에 비해 리도님이 원하는 여자를 만날 가능성은 적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네요 여자는 많이 만나봐야 또 보는 눈이 생기니까 조급하지도 말고 만날수 있는 여성분들 만나보면서 가꿔나가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결론 리도는 남자는 고통을 추구하고 무언갈 이룩해야된다 나는 그렇게 할거다 라고 했으나 캘빈은 그러기위해선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깎는 심정이 있어야하는데 그러기엔 리도는 지금 너무 게으르다는것
근데 차마 그말을 하면 아들이 너무 마음이 아플까봐 참는 느낌
5:20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이게 직접 하고있는 사람들은
앞만 보고 가서 이게 맞는 건지..
일단 가보자 직진만 하는데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옆에서 보면 너무 갇혀있는 게 보이나 봐요 그걸 깨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못 깼어요... 쉽지 않거든요
켈빈님 .. 제친구도 열명 만나보면 여섯명은 결혼을 안했어요..;;
ㅎㅎㅎㅎㅎ
켈빈님 강연이 필요합니다
황부장님!!
이분도 진짜 초창기부터 꾸준한구독자이신듯 ㅋㅋ리도는 이렇게 끊지못하게하는 매력이있는것같다
님. 몇살이신데요
안타깝지만 부모님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나의 남은 시간은 점점 나를 조여오는데 자식은 아직 나를 떠나 온전히 독립하지 못했습니다. 켈빈 님이 횡설수설하는 것 처럼 보일 지 몰라도, 그 초조함을 이해하면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뇌리를 치는 말이네요
ㅠㅠ
결혼해보니 이 말이 이해가 됩니다
너무 마음아픈 댓글이다.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고 그냥 리도님한테 조금이라도 응원 댓글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예체능 전공해서 대학졸업하고 공연도 하다가 말다가 리도님이랑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도 맨날 듣던 말들 여기서도 듣네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리도님.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 다 알지만
사실 그렇게 말 안해도 나도 누구보다 효도하고 싶고, 죄송하기도 하고, 성공해서 잘 해드리고 싶은게 자식 마음인데요.
옛날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 돈 되는 것의 교집합 어떻게든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댓글 다신 분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Orang_Fantasy ㅎㅇㅌ
ㅋㅋㅋㅋ "왜 우리만 붙잡고 이러고 있어"!!!
울분을 넘어 울림을 주는 캘빈의 이 대사를 이 영상의 명대사로 선정하고 싶네여
너무 정확하게 표현하심 리도님이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ㅜ부모님께 의탁하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알을 깨고 나와야될거 같아요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천주교 신자라고 하시니,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여러 콘텐츠도 도전하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거기서 또 교훈을 얻고 성장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최소한 집값이라도 바로 잡든가. 저 세대가 집값 뻥튀기한 주범인데.
@@금광요586이지 저 세대는 아님
진짜 배운 사람이 감정이 충만하면 이런 간결한 명언이 나오나보다
@@금광요 그걸 왜 여기서 따지세요 ㅋㅋㅋ 캘빈이 무슨 대통령임?
리도 컨텐츠
1. 자기가 좋아하는 것.(복싱)
-.자기만 좋아하게 편집 함...
-. 내가 좋아하는 것 “같이” 즐겨주세요가 아님. 나 이거 좋아해요 느낌임.
-. 단편적인 즐거움만 전달 하려고 함 (우스갯스러운 스파링, 쉐도우)
-. 본인이 말한 고통 후의 성취와 영광을 위한것 이라면 장기 촬영 후 편집으로 시청자에게 다소 진지하더라도(개인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텐 없이 가봐도 좋을 듯.
ex) 생활체육 대회 출전 - 복싱 기량 부족함 확인 - 복싱 수련 (개인 훈련, 유명 체육관 원정 훈련 등) - 다음 대회 출전 후 승리or부족함개선 등의 진지함을 보여주면 한편의 드라마 완성
원래 채널의 취지가 무겁고 진지한 컨텐츠를 전달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리도 개인의 고통과 성취를 시청자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요리컨텐츠도 세세하게 발전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솔직히 요리 실력이나 플레이팅같은 부분은 형편없고 결국 원패턴임. 니콜라이 첫 편을 뛰어넘지 못하고 재생산만 하고 있음. 근데 그게 또 어느정도 먹히고 시청자들도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니까 리도님도 안주할만 했음.
맞는 얘기네요
결혼 컨텐츠 한 10부작정도 해도 재밌겠네
복싱도 프로권 따기 뭐 이런거
구독자들이 원하는건 얕은 웃음이 아닌 깊은 감동❤
리도 너는 복이 터졌다 어느 구독자들이 이런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냐? 니영상은 솔찍히 시청자를 위한 영상이라기보다 너만은 위한 영상인것같다 3자의 시선에서 봐라 제발
야산이면 버섯도 좀 캐고
송아지도 좀 다시 보여주고
벼농사라도 짓고
마을회관 할머니와 고스톱 한 판 치고
5일장 영상 하나 찍고
그놈의 장소좀 제발 바꾸고 맨날 같은 장소라 진부해 진짜로
강 가서 민물고기 수렵이라도 하고
나는 이런 가족이 있는거 자체가 부럽다 ....어머니가 카메라 찍어주고 아버지가 출연해주시고 술도 같이 먹고...행복한 사람
켈빈님 지분이 99% 다.... 좋은말씀 해주시는 아버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좀더 화끈하게 갑시다 리도동동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촬영및 진행하시는 어머님도 있습니다!
@@이성철-u4x 아참 그쵸! 온가족 다같이 하시던데 그자체가 부러움 ㅠ
캘빈님 멋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리도님이 섭섭하거나 조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리도님도 위닝 멘탈리티로 승리하겠다고 하셨는데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캘빈님이랑 김피디님이랑 다시 식사하는 모습 찍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부지의 사랑과 아들이 더 큰세상을 보기 바라는 마음
아부지 말씀처럼 리도동동은 최근 컨텐츠보면 동네에서 음식만들거나 시골일기 혹은 백수일기가 주를 이룸.
일단 컨텐츠가 다양해질려면 다른곳도 가고 다른사람들도 만나고 안되더라도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아부지의 마음
진짜 뼈때리신다 "왜 우리만 붙잡고 있어".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를 위해서.
너무 멋진 두사람
반갑습니다~~^^
와우 낼모레 20만구독자 성훈님~~ 화이팅입니다
필돈이형
아버지와 이정도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정보) 캘빈이 오픈마인드 탈한국인이라 가능한 대화이다
ㄹㅇ
이거지 캘빈 너무 멋있음
부자 사이에서 이런 심도있는 이야기 할수있다는게 멋짐 ㅋ
캘빈 근데 영어 개 잘하심
ㅇㅈ
아버님 말씀에 저도 뭔가 위로받는 느낌?? 저희아버지는 저런분이 아니라서 정말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요.. 저런 아버님이 있다는게 크나큰 축복인거 같고.. 아버님 말씀이 정말 백번천번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요리 영상 말고도 편집도 방법을 조금 바꿔 보기도 하고 때론 여름특집 공포게임같은 뭔가 그런 컨텐츠도 짜보고 정말 해보지 않았던 여러 컨텐츠를 통해서 아버님 의견이 잔소리라기 보단 정말 너무 맞는말이라서 더 공감되었던거 같어요 ㅠㅠㅠ 리도님 처음 볼때부터 뭐랄까 힐링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되서 멋진 모습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리도 진짜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자. 워리어 알렉산더 다 좋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잘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하지 어렵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 없다. 어떻게 살건 본인의 판단이고 의지겠으나 저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님이 계심에 감사해라.
캘빈님은 아버지로서 너무 멋진 분이고 리도는 아직 어린아이였구나
리도야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마 충분히 넌 멋져
부모 그늘에서 살 수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리도님 항상 화이팅
아들가진 부모 : 아무것도 없이 둘이서 아둥바둥 살아도 된다. 그런여자 만나라!!
딸가진 부모 : 우리딸을 그지한테 보낼 순 없지!!
이게 현실인듯 ㅠㅠ
이게 일반적인건데.. 우리부모님은 ㅋ 반대.딸을 고생시키지 못해 안달나신분 같음 ㅜ
여자 인생 망치지나 말아라
INCEL 냄새가 풀풀난다
영상 초반에 월세 살아도 좋다라는 여자가 있을거라고 긍정적인 말씀이 현실을 정말 모르시는듯... 요즘 80-90년대 출생여자들은 그런 거 절대 못 참아요... 남자의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여자? 만명 중 한명이라고 봅니다.
여자들이 미쳤냐 ~~~~~~~ 😊
진짜 이게 가족이다...가정의 달에 딱 맞는영상이다..
제가 리도님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만 보면 제가 23살인데 제 친구들 보는거 같아요 알렉산더니 정복이니 성공이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정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지만 정작 생각으로만 끝나는.. 인간은 자신의 컴폴트존을 벗어나 여태 자신이 기피하던 것들과 마주하면 캘빈님이 말씀하시는 심적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도 그것의
일종이죠 내가 먹여살릴 가족이 생기고 정말 강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캘빈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아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만한 행동,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아요
23살인데 엄청 성숙하시네요 대단합니다
세분 다 무슨심정으로 얘기하는지도 너무 잘 알거같고 솔직히 내 이야기같기도 해서 꽤나 몰입해서 시청했습니다
삶이란 어렵네요ㅎㅎ
"고통에 양이 작아"....와......나 이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거같아....내가 너무 현재이상태가 행복하거나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저냥 살아지니까 아무것도 바꾸려는 생각이나 감정조차없이 이대로 시간만 늘리면서 안주하고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네 불편한 침대에 적응이되어버린 기분..?그리고 가족끼리 저렇게 어느한쪽말만 강하게 하는게 아닌 서로들어주고 받아주고 설명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론 반론도해주고 저런 가족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굉장한 무기하나를 장착하고 있는거같음 끝끝내 내가 망가지고 무너져도 나에게 얘기해주고 힘을줄수있는 강력한 존재가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준비는 되있는거 같아 실행은 스스로의 몫
가정의 달에 좋은 주제라 생각해요.
저는 케빈아저씨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ㅋㅋ
행복의 기준과 고난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데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생긴 행복의 기준에 맞추고자 하다보니 삶에 대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좀 방황중인데요… 다들 힘냅시다
켈빈님 말씀이 백번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초창기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솔직히 애매한 재능의 한계같습니다. 본인의 재능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곧 터트릴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유투브 초창기와 비슷한 스타일들 고수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예로는... 딕헌터님도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르자 외국나가서 알바라도하며 멘띵에 헤딩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리도님도 위에 제가 말씀드린 한계를 깨뜨리고자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딕헌터님도 100만유튜브 채널이고 나발이고 다내려놓고 해외나가서 설거지 닦기 몇개월이나하고 돌아오고,, 화이팅
현명하신 부모님이세요. 캘빈님이 말씀하신 공개구혼 컨텐츠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부담갖지말고 컨텐츠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결혼,만남,이동 등 다 도전해보세요.
리도님의 상황이 취준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뭘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 열정이 처음만큼 안나서, 주위 상황에 자극이 될만한 것도 없고.. 목표한만큼 고통을 감당할 여력도 없고 미지근히 겨우 유지하고있어요..
캘빈님 말씀 들으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고 이럴 때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 이상한 슬럼프가 계속 나태하게 만드네요
리도님 이번영상 정말 공감되면서 잘봤어요 백수의 삶처럼 사회상을 담은 영상이 참 와닿네요
14:24 "너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 이 말씀이 저희세대를 관통하네요. 안주하지말라는 뜻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꼰대다 뭐다 해서 나이 많으신분들도 말을 아끼시는데, 켈빈님이 저희세대에게 좋은 쓴소리 해주시네요.
상대적인거다
@@초이-g3f이거는 행복한삶이아니라 나태한삶이라는거죠
정말 맞는말
고통의 양이 작다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일주일에 7번 올려주세요
음...저건 아버지 말씀이 조금 더 맞는거 같아요! 오랜 팬으로서, 그리고 매달 1회이상 상주를 가는 사람으로서,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리도동동!
댓글들 뼈시리게 읽으시면서 성찰하시면 좋을것같아요.다들 한마음으로 응원하는것같아서. 고통의양이적다는것 물론 상대적일수있지만 리도님은 본인도 고통받고있다고 말씀도하시는데 그양이 극히작으십니다. 회사생활을하시던 알바를하시던 주 3회라도 일하면서 유튜브를 쪼개서 하시는것도 아니고 잠도 아침6시부터 일어나서 야간까지 유튜브 영상찍어내고 편집할정도로 주6일돌리시는게아니잖아요. 유튜브시장이 지금 대기업들 연예인들까지 싹다나와서 전투적으로 하는데 리도님은 과연... 이영상이랑 댓글 아버지말씀하신것들 정말 뼈저리게 진심으로 와닿으시면좋겟습니다. 영상내내 리도님 반박하시는데.. 민심만 봐도 다들 아버지말씀이 옳다고하잖아요. 아니야 난열심히하고있어자세보단.
아..가족한테도 이렇게보일정도면 더 분발해야겟다자세로 나아가셔야 할것같아요. 세상누구보다 자식을 제일 응원하는건 부모님입니다.인정도 훨씬 너그럽게 해주시고요.
그런 부모님에게도 열정으로도 인정받지못한다면 꼭! 뒤돌아보고..반성하고 앞으로 달려야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잣
컨텐츠고 뭐고 어버이날 기념 부자간의 리얼 대화라서 좋았네요
진짜 볼따마다 답답하다 아빠는 진짜 아들 미래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거같은데 뜬금없이 고양이 쳐 싸우는거로 화제돌리고 쓸데없는 소리만하고 정복자의 삶이니 뭐니 정작 지금 하는건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아들인데 그럼 정복자같은 삶을 원하면 행동이라도 하던가... 정신차리십쇼
어우 캘빈님 말씀이 정말 딱 마자요ㅋㅋㅋㅋ 너무 테두리 안에 가둬놓고 대본짜고 가족이랑만 영상찍고 조회수가 안나온다는둥 구독자가 줄었다는둥 번아웃이 왔다는둥 좀 자유롭게 나가 찍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ㄹㅇ 대본으로 밀고가는게 컨셉인거 알아서 크게 뭐라고 안하는데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소소하게 해도 방향성을 제시해줄듯 함
리도형.. 메인잡 하나 두고 사이드잡으로 유튭 하는건 어때?
나도 이번에 취준이 끝나고 그 기간동안 얻은 교훈이 있다면
회피는 나쁜거고 사회가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기는 정말 힘들구나라는거?
캘빈이 말하는 고통이란 회피하고 싶은 대상에 몰입 하는것같아.
그리고 레드필에 너무 빠져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거 너무 극단적인거야 중용이 제일 중요해
마지막으로 알파메일은 타고나는거야…ㅜㅜ
이거 보면서 다른의미로 정말 울컥하네요... 솔직히 꼰대마인드네 뭐네할수있지만 핵심을 잘 봐주시면서 배려심이 너무넘치는 이야기같아요 정말 너는 무조건 이러면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정말 어려운 말이거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캘빈이 꼰대면 전국에 꼰대아닌사람 없음.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곁에서 많은 행복과 사랑을 받으셨겠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ㅠㅠ
와 리도님 구독 5년차인데 제작년부터 너무 상주시 자취하는 빌라에서 너무 갇혀서 폐쇄적으로 컨텐츠하면서 조회수 안나와서 힘들다고 하시는거 약간 아쉽다는 생각 많이했는데 이걸 캘빈님이 제대로 얘기하는거보고 조금 소름이돋았네요 리도님 팬으로서 조금이나마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 자체도 좋은 하나의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 30대초반을 지나는 나이로서 저에게 필요했던 말도 많이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진솔한 대화 컨텐츠 좋네요.
고민중인 이런 문제들을 뿌리로 두고
리도님 스타일로 재밌게 버무린 컨텐츠들도 괜찮을듯합니다.
명작 영화들도 대부분 인류 공통의 관심사나 주제가 기저에 깔려있지요.
많은 젊은 사람들도 공감할
컨텐츠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공감이요!
8:46 너가 진짜로 원하는걸 하는걸
구독자들도 원하고 있다는 캘빈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리도님이 만족해하고 채널 성공하길
그 어떤 구독자들보다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거든요.
그리고 캘빈님이 왜 우리만 붙잡고 영상찍냐,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으로 나가라는 말은.. 영윈히 리도님과 함께 해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저런 염려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껍니다. 언젠간 혼자남을 것이 걱정되서..
아무튼 저는 리도님 어떤 영상이든 즐겁게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를껍니다~! 화이팅!!
아버지가 핵심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말할 때마다 주제를 벗어나 회피하려고 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내려놓으세요. 본인은 내려놨다고 하는데 전혀 내려놓지 못한 것 같네요.. 무섭겠죠.. 근데 부딪쳐봐야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좋은 아버지 두셨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리도동동 가끔 찾아보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유튜브 잘 분석하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예전에 구독했던거였음. 동동님 얽매이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하시면 돼요 저는 꾸준히 찾아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8:46 캘빈님 말이 핵심이에요…
그 누가뭐라그래도 어떤 유투버가 본인 신나서 진심으로 행복햐하는거 볼려고 하는거죠. 물론 주제는 공통된 관심사여야 합니다. 캘빈님은 진짜 탈한국인급 혜안이에요.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전부다 서로 비교하고 우월감느끼고 좌절하고 사는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거하면 다른사람들이 모여요.
댓글 진짜 안다는데... 부럽습니다. 저는 잔소리 해 줄 부모님도 안계셔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좋은 아들 같네요 내버려 두라는 어머니의 현명함도 애가 쓰여 핀잔 주는 아버지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만으로 36이고 가진 것 없지만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봐도 다들 생각이 달라요!
리도님 부모님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리도님을 평생 응원 해 주실 분들 입니다!
행복 하십셔!
이걸 보는 제가 아프네요... 저도 저런 상황을 알고 나도 저랬었고 아니 지금도 저러고 있는 거 같아서 참 깊게 느끼고 배워갑니다 캘빈 형님...
캘빈님 말씀이 너무 와닿고 좋네요
저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나태한 삶을 살고 있거든요...
이게 뭔가 아버지가 제게 해주실만한 이야기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제 이런 삶은 깨부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얘기 잘해주는 캘빈님도 멋지고
둘 사이를 잘 중재해주는 김피디도 멋집니다
부모님이 현명한 분들이네요..
레드필같은 이상한 사상에 영향을 받으셨나 아버지한테 미천한 피전트 타령하시고...
워리어따위의 소리를 부끄러운줄모르고 내뱉으시는데..
아무리 정신무장을 하더라도 통찰과 자신만의 신념없이 남의말 남의사상으로 무장해봐야 혼란만 가중하는 결과를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레드필, 용찬우, 그 선글라스 빡빡이 그런애들 영상 보는거아닌지 진짜 ㅋㅋㅋㅋ 스무살 어린애도 아니고 아오 리도형!!!!!!!!!
켈빈 고려대 경영 출신임 ㄷㄷ
캘빈에게 미천한.. 이라고 패드립 하는데에서 캘빈과 함께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있고 웃기고 또한 캘빈께서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아버지인지 다시금 느끼는 영상인것 같습니닿ㅎㅎ 항상 응원해요 리도동동!!
5:36 부모님댁에 가면 점심 먹고 가라, 점심먹으면 저녁 먹고 가라, 저녁 먹으면 아침 먹고 가라, 아침먹으면 점심 먹고 가라...일정보다 훨씬 더 있어도 뭘 그리 일찍 가냐고 서운해 하십니다.
언젠가 한번은 '그냥 나 집에 들어와 살까? 만날 해주는 밥 먹게' 그러자 바로 빨리 가라고 하십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같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자식보다 훨씬 더 깊은 것이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라, 잘가라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난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캘빈편으로 끝나기보다는 아버지, 어머니와 토론 컨텐츠는 좋은 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을보니 리도님 너무 생각이나 가치관이 어리시네요. 캘빈님이 세상에 나가서 경험해보라는 생각이 저도 드는데요.
캘빈님 의견에 딴지 걸지마시고 더 앞으로 나아가셔야할것같습니다. 아직까진 워리어니 뭐니하시지만 너무 나약하고 어리십니다.
잘되길바라는마음입니다저도.
개인적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버님의 말씀이 감명 깊네요… 현명한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게 부럽습니다 ㅎㅎ 결혼 해야한다에 동감하기 보다는 😂 새로운 도전이 중요하다는 메세지가 강하게 와닿습니다.
무언가 준비가 되면 해야지라고 늘 생각하지만, 결국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준비는 해야겠지만 완벽한 준비라는 허상을 쫒다보면 시작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보자는 다짐을 합니다.
비록 결혼이야기를 계속 하셨지만, 저에게는 그것이 결혼하라가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부딪치고 경험하라는 메세지로 들렸습니다. 뻔한 동기부여 영상보다 더 동기를 자극하는 영상이었네요. 지나가다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캘빈님 감사합니다.
저도 깨지고 망할 수 있지만 꿈을 위해 새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지금나이 36세
3년전에 본영상 지금 댓답니다
전에는 리도님 편이였지만
지금은 캘빈님 편입니다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이해하기엔 나이 먹고 너무 늦습니다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돈은 어디에 있든 없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뭘하든 돈이 따라옵니다 크진 않아도
돈이 있어도 옆에 누가 없으면
휴지 조각일 뿐인것같습니다
혼자 남게될 리도님에 대한 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한번씩 중제하는 어머니의 사랑또한...
두분의 대화가 남의일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픕니다. 아...왜이리 데자부같죠 ㅋㅋ 마무리 리바리바 ㅋㅋㅋㅋ
이렇게라도 대화가 되는 가족.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캘빈, 리도, 피디님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이번편은 레전드다
혼자도 열심히하시고 가족하고 열심히 하시지만 켈빈의 말씀은 지금의 틀을 깨고 더 많은 구독자 , 시청자 층을 끌어오려면 결혼하여 미래의 와이프분과 생겨나는 캐미, 영감, 채널에서 다루는 주제의 다양화를 말하시는 것 같아요 언젠가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이로운 고통은 쾌락이다라.... 감사합니다.
켈빈이 진짜 알파메일인듯요😮
나이 앞자리 바뀌면 '아파요 매일'
ㅋㅋㅋ
알파메일아니고 아파요매일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제 전갱이님 한테 낚시 배워서 우마님이랑 낚시 대결해요 ㅎ
아파 매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버지를 둔 저로써도 켈빈님처럼 지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은 아니셨어요. 켈빈님이 리도님께 해주시는 말이 곧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다시한번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조언 참언 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만 있으면 바뀌는게 없어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셔서 사람들을 만나봐요!!
복싱이 좋으면 아마대회준비 같은 장기 프로젝트를 해보는것도 좋을듯ㅎ 리도님이 좋아서 다 보는거니 여행이든 뭐든 다 좋아여 우린~~ ❤
아버님께서는 옳고 틀림을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리도 이 님께 자신감과 용기를 주려 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 인연이죠 뭐.. 요새는 부모님들의 과보호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세상이 갈수록 험해지니...
그래도 젊을 땐 부딪혀보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중요하긴합니다..
아무리 부모님과 가깝고 친해도 오래 같이 붙어있으면 그만큼 서로 상처나 부담같은것도 생기는거같음.
켈빈 너무 좋다 ㅋㅋㅋ 인정하는 것도 빠르고 아들 말 정말 잘 들어 줌
비교하면 안되지만
내 아버지와 정반대라 너무 부럽다...
항상 자기말만하고 자기말이 다 옳고 들어주지도 않고
너무 구시대 마인드가 박혀있으며
34년 평생 조언하나 아니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들어본적이 없는 입장으로써
케빈님같은 아버지를 가진걸 항상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음
물론 요즘은 내가 아버지한테 먼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결과 조금씩 웃으시며 많이 유해지셨지만 암튼 개부러움
케빈x 캘빈
상처받으신 마음도 이해됩니다만 표현의 부족일뿐, 결코 나쁜 쪽으로 가는 결과를 바라고 하는 말씀은 아닐겁니다. 저도 너무 공감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굳세어지십시요. 해뜰 그날까지.
그래도 아버지라는분이 계시잖아요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자라왔나 돌아보는 시간이있었으면…
부모랑 이런 심도있고 서로 존중하는 이야기를 할수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리도님은 복받으신겁니다, 보통은 니가 알아서해라 라는 주의가 팽배하거든요 젊은사람들은 조언과 깨달음을 줄수있는 요소가 필요합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수준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바뀌지요
아버지 카네이션 하루종일 다셨다는거 감동이에요 ㅜㅜ
여러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물론 세대차이가 가지는 여러 생각차이는 있지만. 오히려 더 그렇기에 리얼리티 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도님 꼭 나아가지 않아도 인생은 살아지더라구요
제가 난치병으로 아플때 그랬는데 그것도 인생이 였던것 같습니다.
나아가고 발전해야만 하는 삶이 지쳤었는데 병을 변명삼아 주저 앉았었지요
그냥 내가 좋지 않다라고 인정하고 넘어가길 여러 해 였는데
나아가고 발전하는 것에 매몰되는게 아니고
내 인생 내가 겪는 시간의 흐름안에서 목적의식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렇게 또 몇해가 지나니 이젠 와이프도 있고 아이도 있고
전과 같이 책임감도 덜해지고 향상심도 없는것 같은데
제 일상은 저의 뚜렷한 사고와 목적으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언어에 대한 영상부터 정신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으신것 같아요
벌레 먹는 분하고 같이 하실때 부터 근근히 봐왔는데
이미 성공한 인생이세요 이렇게 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잖습니까.
각기 다른 삶을 산다면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관심받고 위로받을수 있는 시간도
참 행복할거 같네요
너무 어려워 하지마세요 그냥 이렇게 살아도 살아진다는걸 알았는데
속된 말로 재밌는거 찾아서 하나씩 추가 해본들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러다 보면 좋은 시간들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드린건 이로운 고통을 추구한 모습치고는
유튜브로만 접해도 너무 어느순간 자신의 고민에 태도에 성공에
여러가지에 갇혀 산 모습이 많아서예요
정말 그런 마음이시라면 정말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이것 또한 응원과 부담으로 이로운 고통으로 가져가시고
재미와 공감을 떠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는 이 대화에 깊은 깨닳음이 있음을 느낍니다. 오랜고뇌가 있었던 부모님과 아들의 속내 를 누워서 듣다가 내이야기 같아 제 인생도 생각하게되네요 리도님도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너무 포근하고 마음 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뭔가.. 리도동동님 보면 혼자 여행 컨텐츠하셔도, 나중에 여자친구분이랑 여행 컨텐츠하셔도 잘 되실꺼같아요!!
자유가 느껴지는 우리리도동동님 홧팅!
보다가 이러쿵 저러쿵 한마디 거들려고 싶고 같이 이야기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결국엔 캘린님도 리도동동님도 훌륭하고 좋은분같다는 생각이 남았내요
인생에 진심으로 토론할 수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 거 부터가 행운인겁니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건 쿨하게 인정하고.. 멋진 부모님이시다.. 리도도 힘내길빈다. 그리고 맘 맞는 배우자가 있으면 뭘 해도 든든하고 걱정이 없더라.. 사람인(人)이 두사람이 기대서 생긴 한자라더라.. 기댈 사람이 있는건 축복이야.. 사람은 혼자는 완벽하지 않아.. 좋은사람 만나서 더 재밌는일 하길 바란다.
리도가 하나씩 하나씩 이루길 바라시는 캘빈님의 마음
본인의 욕심이 아닌 몸만 어른인 마음은 아가인 아들을 위한 애정어린 훈수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결혼과 가정과 배우자,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진심과 술냄새가 나는 영상 잘봤습니다
와.... 이건 너무 현실반영 이백프로 영상이다... 컨텐츠를 떠나서 각 세대의 생각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가족분들의 진솔한 대화 잘봤습니다. 캘빈님 알파메일이십니다. 마인드가 완존 워리어
근데 캘빈님 안나오면 허전한 채널임..ㅜㅜ
의견이 다른이들은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수년동안의 리도님 구독자로서, 이번 캘빈님 말씀은 구구절절히 와닿네요.
몇년동안 봐왔지만, 리도님 우선 국내부터 시작해서 혼자 여행하는 컨텐츠좀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잘맞을것 같아요 😊
몇년만 지나면
바꾸고 싶어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나이가 되니깐
지금이라도 현재상태에 안주말고
결혼이든 뭐든 변화를 가져가보라는
리도를 아끼는 아버지의 마음인듯
참된 부는 영혼의 내부에 있는 부일 뿐이고,
다른 것은 모두 이득보다 불행을 안겨 준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대단하고 부럽기도 한 아버지 두심에 감사입니다.
아버지말씀 잘 곱씹어보면 더 멋진 삶을 살수있을거같아요. 구독자 1000명때부터 응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