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님 문이 안열리니 보고있는 제가 가슴이 꽁당꽁당하네요. 세바님은 수호천사줄리아님이 계서 다행이지만 여행하다 저런상황이면 정말 황당하겠죠? 그래도 간접경험울한터라 참고가 됩니다 여러 정보 감사드려요. 죠야공주님 아빠보고 좋아하는것보니 더 예쁘고 귀엽네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보나 세바님. 오늘 영상 정~~~말 여행가고 싶게 하네요. 코로나땜에 근 1년 거리두기 하고 지내는데 오늘 영상보니 진심 해외여행가고 싶어져요. 언제쯤 자유로이 예전처럼 거리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역병없는 세계가 되면 식구들과 이태리로 여행가 세바님 만나고 싶네요. 오늘영상 잘 봤어요. ^^
알림을 클릭 했더니, 유익한 정보와 함께, 옛 추억을 소환하네요. 틈만나면, 여행자들이 경험해야 될, "응? 뭐지?"라고 궁금해 할 포인트에서 안내를 하시는군요. 세심합니다. 실용팁들 돋보입니다! 기차문이 안 열린 사건을 보면서, 제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노르웨이 빙하를 보겠다면서, 베르겐에서 뮈르달로 가는 중이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서 내리지 못했어요; 기가막힌다는 말밖에 그 심정을 대신할 말이 없었어요. 5월 중순이었는데 마치 이곳이 스위스였나 싶을 만큼 눈으로 뒤덮힌 Finsse는 장관이었어요. 물론, 그 때는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충분히 즐기지 못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모두가 추억입니다. 세바님이야 낡은 기차 때문이지만 저는, 무식해서 생긴 결과였거든요. 노르웨이 열차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는 사전지식이 없어서; 그나저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캐리어가 문에 낀 채로, 가버리다니; 우리나라 지하철이라면, 출발하지 않았을텐데; 현대를 살고 있지만, 근대의 시설을 이용해야 할 때는 지금 세바님이 알려주시는 유용한 팁이 큰 도움이 되겠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uonaseba ㅎㅎㅎㅎㅎ 디스 이스 흑역사; 혼자가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였기에, 정말 민망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아는 척을 하고 싶었던 때라, 몰랐다는 말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그리고 미안했다는 말을 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미안해" 한마디면 되는 것을; 허세랑 이별하기가 정말 쉽지 않죠. 그런데, 세바님은 허세가 없는 분 같아요. 그래서 볼매!!
@@buonaseba 영국에서 공부하고 이주 하려 유럽 동서남북 끝까지 안가본 곳이 없어요. 허나 그곳으로 갈수 없었어요. 제가 볼땐 님은 참 대단하세요. 이역만리 타국에서 산다는게 쉽지 않은데 대부분 사람이 자기 태어난 곳에서 지지고 볶다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데 멀리까지 가셨네요. 아마 님은 그곳과 많은 연이 있으신 듯 합니다.
어떤분들은 스위스에서 트램 타고 내릴때 버튼 눌러야 문 열리는데 자동으로 안 열린다며 우왕 자왕 하던 분들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이탈리아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하철 탈때 붐빈다 생각하면 무조건 소매치기가 달려들죠~~ 처가집이 라스페치아가 봐요?? 라스페치아도 좋던데~~~ 그립네요
댓글 보니 ㅋㅋ 문이 안 열린게..저희가 못연게 아니라.. 안열리는 거였군요,,,남편이랑 로마에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사실레에서 내려야 하는데 문이 안열려서 포르데노네까지였나..무튼 2-3정거장 더 가서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심지어 밤 12시 넘었던터라 택시도 눈에 안보였고요 ㅜㅜ... 걸어서 집까지 갈까 생각했을 때 다행히 택시가 와서.. 15분? 정도 에 35유로.. 냈던거 같아요..ㅎㅎ 저희에겐 정말.. 웃픈 경험이였고... 이로써... 어디갈때...걍..차타고 가야겠다..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
대략 십수년 전에는 이태리 기차 안에서 흡연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흡연실 금연실 따로 예약을 할 수 있었죠. 그러나 요즘은 흡연을 하려면 정차시간이 긴 역에 잠깐 내렸다가 다시 타야합니다. 이것은 뭐 독일도 마찬가지이네요. 그리고 독일 기차 안에서는 대개 조용합니다. 기차 안에서 업무보는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눈치를 많이 봐야합니다. 그래도 전화통화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아예 없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또한 축구경기가 있거나 무슨 축제가 있는 날이다 그러면 시끌벅적합니다.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은 뭐 어디를 가나 매한가지이지만요. 그나저나 저는 어디 여행을 간다 그러면 배낭을 주로 메고 다닙니다. 대개 1주일 안에 어디를 간다 그러면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더라구요. 또 1주일 넘게 걸려서 다니는 곳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문이 안열려서 놓치게 되면 다음정거장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차를 타면 되지 않나 싶네요. 장거리열차가 아니라 지방에서 다니는 열차 같은 경우에는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멀지 않은 곳이 대개 다음정차역이니까요. 아무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럼 이만 buona giornata
![유레일패스 개시! 유로스타 탑승 후기 | 해저터널로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 - 런던, 영국 | 유럽기차여행[11]](http://i.ytimg.com/vi/CR4Gn4oP7qc/mqdefault.jpg)
아,,,죠이아!!!! 너무 이쁘고 깜찍한데 이제 한국말도 잘하네요. 쥴리아가 한국말을 너무너무 잘하니
아이도 빨리 배우네요. 와,,,부러워요. 사랑스러운 세바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해피해피 😍😘🥰😍
헤헷 고맙습니다 ^^
세바님 딸 그냥 완전 천사네요~^^ 부럽습니당~~~~ 항상 건강 조심하세여~~~^^
고맙습니다 헤헷~~~^^
앗! 방심하는 순간 에스프레소 앞에서 커피는 맥쉼 하셨네요 ㅋㅋ
오모낫! 기차문이 안열리다니요 😱순간 패닉상태 되겠어요. 다행히 줄리아님이 마중 오셨네요. 그 와중에 줄리아님의 차분한 음성에 저도모르게 뭔가를 배우게 되네요👍
죠이아 손을 잡고 안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이탈리아에 한번 원없이 여행하고 싶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저두요 원없이 여행하고 싶어요
기차문 안 열리는 경험이 없어서 저라면 무척 당황했을듯ᆢ
세바님은 딸과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일듯ᆢ 조이아 영상 힐링됩니다!^^
아 기차가 문이 안열릴수도 있군요. 그래도 이쁜쥴리아와 죠이아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딸래미 한국말 잘 따라하고 너무너무 귀요미♡♡
헤헷 다음에 조이아 많이 보여드릴게요~~~ 헤헷~~
줄리아님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저도 영어 저만큼 하고 싶은데... ^^ 귀여운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주문한 휴대폰이 도착했나 보군요~
역쉬~ home swwet home이네요
예쁜 와이프
사랑스런 딸 조이아~♡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보우나 세바~!!!
아뇨 아직 안왔어요 ㅠㅠ
그래서 취소했어요 ㅠㅠ 흑흑
이건 카메라로 찍은거에요 ㅠㅠ
기차가 시간대로 안오는 경우가 많다는 건 알지만 문이 안열리는 경우도 있군요.
무사히 스윗홈에 돌아가셔서 조이아와 함께 있는 거 보니 안심이에요.
역시 줄리아 님과 조이아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헤헷 정말 행복해요~~~ 가족이 최고에요~~~^^
타는 기차마다 신기방기합니다만.. 문 안열려서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하지만 엄마와 따님은 덕분에 고생한게 다 스르륵 녹았겠어요~~
죠이아 이쁘~~~~당 말도 많이 늘었네요~^^ 넘 이쁘당
아 저런 일이 있군요. 기차 제대로 좋은 것 타야겠네요.
따님이 참 이쁘네요. 하하하. 그래도 짐을 잃어버리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아핫 고맙습니다 한나티비님~~ 헤헷
즐거운 주말되셔요~~~~^^
문이 안열려요? 아찔합니다.
줄리아님 나오실 때, 좋아요 1번 누름.
조이아 나올 때, 좋아서 또 1번?
기차 문이 안열려 긴박한 상황!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휴~"~"
휴~~~ 하핫 ^^
세바님 문이 안열리니 보고있는 제가 가슴이 꽁당꽁당하네요.
세바님은 수호천사줄리아님이 계서 다행이지만 여행하다 저런상황이면 정말 황당하겠죠?
그래도 간접경험울한터라 참고가 됩니다 여러 정보 감사드려요.
죠야공주님 아빠보고 좋아하는것보니 더 예쁘고 귀엽네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보나 세바님. 오늘 영상 정~~~말 여행가고 싶게 하네요. 코로나땜에 근 1년 거리두기 하고 지내는데 오늘 영상보니 진심 해외여행가고 싶어져요. 언제쯤 자유로이 예전처럼 거리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역병없는 세계가 되면 식구들과 이태리로 여행가 세바님 만나고 싶네요. 오늘영상 잘 봤어요. ^^
말도안돼!
이태리니까 있을 수 있는건가요?
놀라시는 표정이 ~~
처갓집 무사히 가셔서 다행입니다
하핫~ 진짜... 아놔... 이럴때가 있어요 ㅠㅠ 아앗 ㅠ
아우! 내가 다 쫄았어요. 무사히 가족상봉 축하드려요.!
기차갈아탈때의 공포
무거운 캐리어 끌고 좌석에 앉았을때의 안도감
그기분 느껴지네요
기차여행 가는거 같이 설레네요 갈아탈때 왤케 긴장 되는지 오래된 기차는 긴장 타야된다 명언입니다
커피는 맥심~~😆😆
맥심 광고 들어오면 좋겠어요.
이쁜 조이아 사랑스러워요.
전 이탈리아 처음 들어왔을때 먼저 탔는데
문이 닫혀서 엄청 놀랐어요.
이산가족 되는줄 알고요.😅😅😅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아아아!!!
대박!!! 정말... 아아아...!!!!
알림을 클릭 했더니, 유익한 정보와 함께,
옛 추억을 소환하네요.
틈만나면, 여행자들이 경험해야 될,
"응? 뭐지?"라고 궁금해 할 포인트에서 안내를 하시는군요.
세심합니다. 실용팁들 돋보입니다!
기차문이 안 열린 사건을 보면서,
제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노르웨이 빙하를 보겠다면서,
베르겐에서 뮈르달로 가는 중이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서 내리지 못했어요;
기가막힌다는 말밖에 그 심정을 대신할 말이 없었어요.
5월 중순이었는데 마치 이곳이 스위스였나 싶을 만큼
눈으로 뒤덮힌 Finsse는 장관이었어요.
물론, 그 때는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충분히 즐기지 못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모두가 추억입니다.
세바님이야 낡은 기차 때문이지만
저는, 무식해서 생긴 결과였거든요.
노르웨이 열차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는
사전지식이 없어서;
그나저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캐리어가 문에 낀 채로, 가버리다니;
우리나라 지하철이라면, 출발하지 않았을텐데;
현대를 살고 있지만, 근대의 시설을 이용해야 할 때는
지금 세바님이 알려주시는 유용한 팁이 큰 도움이 되겠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대박!!!
많이 당황하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그 기억을 추억으로 생각하시는
This is 다로사님~~~~~~
@@buonaseba ㅎㅎㅎㅎㅎ 디스 이스 흑역사;
혼자가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였기에, 정말 민망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아는 척을 하고 싶었던 때라, 몰랐다는 말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그리고 미안했다는 말을 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미안해" 한마디면 되는 것을; 허세랑 이별하기가 정말 쉽지 않죠. 그런데, 세바님은 허세가 없는 분 같아요. 그래서 볼매!!
기차 출도착 시간이 안 맞는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도착했는데 문 안열려서 못내릴수도 있다는것에 정말 놀랐네요...헉....
아... 정말 놀랐어요 ㅠㅠ 아놔!!! 정말 ㅠㅠ 하악하악~~
썸네일 때문에 진짜 가슴졸이면서 봤네요~~ㅎㅎ. 아이고 심장이 반쪽....그래도 이만한게 다행입니다. 전 또 짐 잃어버린줄 알았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헤헷 고맙습니다 ^^
딸이 귀엽고 이뻐요
죠이 많이컸네ㆍ사랑해요
고마워요~~~ 조이아도 사랑해요~~~~~~ ^^
기차 문이 안열려....ㅋㅋㅋ 급당황하신 세바님
ㅎㅎㅎㅎㅎㅎㅎㅎ 네 ㅠㅠ
기차문 고장났으면 표시해줘야되는데, 완행이라 다음 정거장이 멀지않아 다행입니다.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들 나중에 여행할때 유용하겠네요. 로컬이라 많이 당황은 안하신 듯 그래도 생고생 하셨네요.
조이아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나와서 ㅎㅎㅎ 같이 있는 동안 한국말 많이 가르쳐주세요. 전보다 훨씬 발음이 명확해 졌네요.
사랑스런 조이아!
헤헷 네 꼭 그러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역시 세바님의 깨알개그가 없으면 무언가 허전할것 같아요ㅎㅎㅎ
푸하하하하하핫 ^^
피사에서 탄 기차는 비둘기열차 같네요ㅎㅎ 이렇게 이탈리아 기차도 알게되네요 이런상황이면 정말 긴장되고 당황할듯 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하고 잘도착해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비둘기열차 이야!!! 정겹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격세지감 느껴집니다.
96년 제노바 갈때 기억이
베네치아는 공업지대의 음산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그당시 로마에서 바리가는데
기차가 달리다 어떤 호숫가에 정차해서 주구장창^^~
바리엔 한밤중도착
시간이 우리와는 다르게 흐르는듯 했습니다.
제 기억에 한번은 폼페이에 방문했는데 한겨울 이였슴에도 꽃이 펴서 신기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와!!! 정말 대박이네요!!!!
정말 96년에 제노바가셨다면 출장이셨겠네요!!! 와핫!!! (꾸벅)
@@buonaseba
영국에서 공부하고 이주 하려 유럽 동서남북 끝까지 안가본 곳이 없어요.
허나 그곳으로 갈수 없었어요.
제가 볼땐
님은 참 대단하세요.
이역만리 타국에서
산다는게 쉽지 않은데
대부분 사람이 자기 태어난 곳에서 지지고 볶다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데
멀리까지 가셨네요.
아마 님은 그곳과 많은 연이 있으신 듯 합니다.
긴박했던 순간까지 촬영을 하셨네요... 구린기차는 항상 긴장하라!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
헤헷 고맙습니다 ^^
우와 제 6년전 이탈리아 여행이 생각나네요. 저도 기차 종류별로 다 탄 거 같았는데.. 문이 안열리는 불행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었네요. 영상 보고 급~ 이탈리아 추억 소환했습니다. ^^
이런 경우도 있어요?? 세봐님!!!! 꿀팁이네 이건 또 .. 근데 왜 안열리는 거에요?? 낡아서?? 휴...
여행객들이없어근가 기차가많이 깨끗해진듯해요 레죠날레 기차도 ㅋㅋㅋ 좋은건지는모르겠지만 그립네요 spezia,marina di massa 빨리 가고싶네요ㅜ
buona giornata :)
오! 오랜만이에요~~~ 넘 반갑습니다 헤헷 ^^
올해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저는 남부 소렌토쪽 레죠날레 기차 타면서 맨 뒷자리만 열리는 기차를 보았었어요! 그때 참 고마운 이탈리아분이 뒤로 오라고 밖에서부터 저와 함께뛰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같은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ㅎ
와... 심장 쫄깃 해지셨겟네요 그래도 다행 이에요 .. 모든 리조날레가 뒤칸만 열리는 것인가요? 고장이 났던것 이었을까요
@@modern-hestia 소렌토쪽만 그랬었어요!
어떤분들은 스위스에서 트램 타고 내릴때 버튼 눌러야 문 열리는데 자동으로 안 열린다며 우왕 자왕 하던 분들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이탈리아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하철 탈때 붐빈다 생각하면 무조건 소매치기가 달려들죠~~ 처가집이 라스페치아가 봐요?? 라스페치아도 좋던데~~~ 그립네요
네 그쪽 '피에트라산타'라고 하는 곳이에요~
아앗~ 고맙습니다 하핫 ^^
@@buonaseba 아 맞아요~~ 그때 피에트라산타 라고 하셨었죠~~ 그곳 성당을 등지고 좌측 카페 건물에서 잤었죠~~ 조용하고 예쁜동네죠~~ 미슐랭식당에서 토끼고기 먹고 아쉬워서 스테이크집들어가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과 성당앞 매장에서 양털 장갑산 기억이~~~
@@baeksu7 와핫 대박!!!!!!!!!!
이탈리아 카페 그립네요
조이아~~~~~~~~얼마나기다렸다구요 쫌더보여주세요~~~~~~~~~~~~
아! 다음에 좀 더 보여줄게요~~ 아앗 ㅠㅠ
ㅋㅋ 이 머선 129?? ㅎㅎ 고생했소 ㅎㅎ
요즘 밀고있는 유행어입니꺼??? 캬~ 좋네요~~~~^^
이탈리아 2층 기차 좋으네요.
이탈리아에서는 기차를 안타봤는데....
마지막 기차는 내리기전에 미리 대기 타야할거 같네요.
네네 꼭 반드시요!!!~~~~~~~~~
긴급상황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찍으셨다니..."놀라셨죠 뻥이야" 그럴까봐 안믿었는데 ㅎㅎ 진짜였네요 😨 아 독일기차 말씀하셨는데..맞아요..독일인들은 맥주마시거나 축구볼때 말고는 항상 조용해요..누가 조금만 큰 소리로 얘기해도 쫙 째려봐요 ㅎㅎ 좀 재미없어요....이태리와 분위기 다르죠?
아... 독일!!! 그렇군요!!!~~~~~~ 와핫!!!
제가 느낀게 맞네요~~~~~~ 후훗~~^^
진짜... 였어요~~~ 아앗 ㅠㅠ ^^
도착했는데 문이 안열려서 못내리다니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ㅠㅠ
조이아 많이 컸네요~~~
헤헷 네 하핫^^
댓글 보니 ㅋㅋ 문이 안 열린게..저희가 못연게 아니라.. 안열리는 거였군요,,,남편이랑 로마에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사실레에서 내려야 하는데 문이 안열려서 포르데노네까지였나..무튼 2-3정거장 더 가서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심지어 밤 12시 넘었던터라 택시도 눈에 안보였고요 ㅜㅜ... 걸어서 집까지 갈까 생각했을 때 다행히 택시가 와서.. 15분? 정도 에 35유로.. 냈던거 같아요..ㅎㅎ
저희에겐 정말.. 웃픈 경험이였고... 이로써... 어디갈때...걍..차타고 가야겠다..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
아찔하네요 ㄷㄷ 저도 여행갔을때 레지오날레 탔었는데 기차가 되게 구려서 좀 걱정했었거든요 다행히 문이 안 열리는 일은 없었는데 실제로 당했으면 겁나 무섭지 않았을까 합니다 ㄷㄷㄷㄷ
왜 한국에서 먹는 에스프레소는 저 맛이안날까요.. 이태리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맛이 그립습니다
아... 이 맛은 다른나라는 흉내 못 내더라구요~~~
가족상봉 참 힘드네요~~~! 이런 일 생기면 항상 긴장해야 되겠어요ㅠㅠ 기차에서 문이 안열리다니 소름~~
기차 화장실 많이 좋아졌네요. 이탈리아 처음 갔을 때 화장실 좌변기 구조가 싸면 바로 레일 자갈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어서 충격😱이였는데. ㅎㅎㅎ
아앗... 그게 가능한가요???? 와핫!!!
오늘 영상에 세바님 왜캐 잘ㅋ 생겨 보임?
아....안 돼...도리도리
자주 보니 이런 오류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uonaseba
도쌤과 밀라노라방 첨 하실 때
댓글을 썼다 지웠습니다.
아..이 멋진 청년의 부모님이 궁금하다고..
진심..
ㅎㅎ
@@dada-kz4od 와핫!!! 정말 고맙습니다~~~
흑흑 먹먹해집니다 ㅠㅠ
대략 십수년 전에는 이태리 기차 안에서 흡연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흡연실 금연실 따로 예약을 할 수 있었죠. 그러나 요즘은 흡연을 하려면 정차시간이 긴 역에 잠깐 내렸다가 다시 타야합니다. 이것은 뭐 독일도 마찬가지이네요.
그리고 독일 기차 안에서는 대개 조용합니다. 기차 안에서 업무보는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눈치를 많이 봐야합니다. 그래도 전화통화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아예 없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또한 축구경기가 있거나 무슨 축제가 있는 날이다 그러면 시끌벅적합니다.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은 뭐 어디를 가나 매한가지이지만요.
그나저나 저는 어디 여행을 간다 그러면 배낭을 주로 메고 다닙니다. 대개 1주일 안에 어디를 간다 그러면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더라구요. 또 1주일 넘게 걸려서 다니는 곳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문이 안열려서 놓치게 되면 다음정거장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차를 타면 되지 않나 싶네요. 장거리열차가 아니라 지방에서 다니는 열차 같은 경우에는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멀지 않은 곳이 대개 다음정차역이니까요.
아무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럼 이만 buona giornata
아핫!!! 그렇군요~~~~~ 오홋!!!~~~~^^
라스페치아쪽 기차 구림 인정요.
안 열리고 에어컨 안나오고 승강장 공사한다고 플랫폼 이정표도 없고...
부디 이탈리아 기차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보며 세바님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이태리는 정말 안좋은 기억이 많지만 볼꺼리는 무지 많죠...국민성은 한국사람들보다 더 급한것같음...
ㅎㅎㅎㅎㅎ 그럴 수 있어요~~~~~
안좋은 기억들이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 아자아자
하=3 이런일이 있군요ㅠㅠ
^^
아직 노트 9 ㅠㅠ;
한 정거장 더 가시길래 어쩐다 했는데,
줄리아님 얼굴 보니깐 고생하신게 별거 아닌거라 생각되는건 왜일까요?? ㅎ
취소하고 돈 들어오면 바로 사려구요 ㅠ
아이쿠 흑흑 ㅠㅠ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아! 줄리아는 남편이 사고를 많이 쳐서 저건 사고로 생각도 안하는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어떡해!^
헤헷 기희님 항상 고맙습니다 ^^
열차에서 가방 놓구 화장실 가셔도 되나요?^^
진짜 빨리 갔다왔어요~~ ㅎㅎㅎ
사람이 없어서요 ^^
그라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