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역 때 이걸 몇번 먹어볼 일이 있었는데 3일 이상 보급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작전한다면 저것 만한 물건이 없더라고요. 먹는 즐거움도 좋지만 짐이 너무 무거우면 다니기가 힘듭니다. 즉각취식으로 동 끼니를 들고다니려면 무게만 3배가 되어버립니다. 그렇지만 맨날 먹고 싶지는 않네요
개별포장지도 은박으로 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반사되서 흔적을 노출시킬 가능성이 있고, 그 안에 포장도 바스락거리는 비닐포장인 것도 문제. 음식 자체는 염분과 즉시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거 같은데 전투력 유지 측면에서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진 않네요, 솔직히 윗대가리들이 지들이 안 먹고 뒷돈 먹고 뒷돈 먹던 업체들 바지사장만 바꿔서 보급하니 뭐가 개선될리가 없죠
@@감나무-x9h 특전식량은 취사과정이 최대한 생략되거나 간단하게 먹을 수있어야 한다는데에는 동의하지만, 맛있는 밥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우-러 전쟁중의 러시아 군인들만 봐도 전투식량 수준이 떨어져서 우크라이나 민가와 슈퍼 마켓에 침입해서 먹을 것들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특전식량.. 벽돌이라고 불렀었는데 진짜 배가고파 죽을것같을때만 먹을수있는 음식(?)이죠.. 평소에는 입에도 못댈정도로 맛이 없지만..특전사시절. 대대전술훈련하다 너무 배고파서 하나 순식간에 다먹은 기억이 있네요.. 칼로리와 당도는 진짜 높습니다. 진짜 생존그자체를 위해 만들어진 음식(?)...ㅋㅋㅋㅋ
특공 현역때 FTX 및 대대전술 훈련때 특전식량 2~3끼는 꼭 나왔었죠. 부대 특성상 수색 및 야전 훈련이 많아 휴대 편의성 및 가벼운 무게로 나름? 선호했습니다.ㅎ 양은 적어 포만감은 별로지만 열량이 높아 허기짐은 덜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하루에 1끼 정도만 먹을만 했지..3끼 저걸로 다 때우라고 하면 미쳐 버릴듯 싶습니다.ㅋ
전 저거 잘먹었습다ㅎ 일단 똥이 안나와서 춥거나 벌레많은곳에서 엉덩이 깔일 없다는거 ㅎㅎ목마른건 최대한 침으로 녹여먹어서 넘기고 그다음 물 조금 마셔서 목구멍 헹궈서 넘기는 방법으로 먹었네요 이온음료는 되도록 안먹었습니다 달아서 오히려 목타더라구요 참고로 구성은 저거 달랑 한팩이 아닌 3팩인가 4팩이 한 세트이고 가격은 대략 일반 전투식량보다 비싸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94년도부터 개발 되었다는 특전사용 전투식량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전투식량을 90년 팀스피리트 훈련나갔을때 보급받아서 먹어봤습니다. 땅콩크림과 이온음료 없었고...개선미반압착식과 과자분말 압착식이 아니고 미숫가룻압착한것이 두개 들어 있었던게 다른점입니다.. 미숫가루 압착한거 물없이 먹으니 침이 말라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형은 20여년 전에 훈련하다가 한번 먹어본 것 같습니다...내용물이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 저 밥 압착한 거 먹다 이빨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그럭저럭 훈련 중에 먹을 만은 했던 것 같습니다...같이 훈련하던 미군애들이 신기하다고 MRE랑 바꿔 먹자고도 했던...ㅋㅋㅋ
상도형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하고 관계는 없지만 건의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요즘 국제 정세가 안좋은데 만일을 대비한 긴급재난, 전쟁 상황 발생 시 생존배낭에 넣을 만한 즉각취식식량, 생존 배낭에 있으면 유용한 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수많은 국가의 전투식량과 액세서리를 보셧기때문에 잘 알려주실 것 같아서요) 뭔가 개인적으로 대비하면 좋을 것 같은데 뭘 챙겨야할지 애매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기에 주식으로 들어간 과자분말 압착같은 기타 압착 시리즈 빼고 전부 강정류를 넣어줬으면 더 먹을만 했을듯... 그리고 저기 들어간 초코바 저는 왠지 맛이 쓰더라구요.. 그리고 이온음료가루는 수통에 넣으면 나중에 수통에서 복숭아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몇몇 고참들은 가루 입에 털어넣고 물 한입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
@@rainseed21 군대 훈련때 즉각 취식형 나온적 있는데 나름 먹을만 했어요. 1형은 정말 최악이었고 2형은 물에 불려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고 맛은 그럭저럭 3형은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을 정도는 됩니다. 햄볶음밥이랑 볶음 김치 조합이 나름 괜찮았어요.
국방부는 어떻케는 쌀로만든 삭량 중 생각 그만두고, 진짜 병사들이 먹을수 있는 전투식량 만들어라. 그리고 유통기한다되서 훈련으로 소모할생각말고 그냥 버려라. 대한민국 국민중 어느하나 그거 버린다고 세금아까워안한다. 오히려 유통기한 다된거 주는거애 분노한다.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젊은이들 전투식량이래도 신선하고 맛난거 줬으면 새금이 안아까움 ㅜㅜ
해군 있을 때, UDT 부대에서 기한 지난 거라 버린다고 저것들을 한 곳에 잔득 쌓아두고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한 적 있어서 몇 개 먹어봤죠. 진즉에 다 가져가고 초콜릿 바랑 기억 안 나는 압착물 하나, 쥐포만 남아 있어 줏어다 먹었는데, 비상식량 종류라 맛없을 줄 알고 먹어본 것 치곤 먹을 만해서 놀랐습니다.
@@johnniegwag4820 ??? 강제 배분도 아니고 개인 혹은 부대별로 가져갈 사람 가져가게 하는 건데 뭐가 문젠가요? 해당 부대에선 자기들도 유통기한에 맞춰 서류상 폐기하고 새로 받아뒀으니 창고에서 빼서 버려야 되는데, 버리긴 아깝고 필요한 사람 있음 가져가서 잘 쓰고 그마저도 안 가져가면 그 때 버리면 되니 쓰레기 처리 부담도 줄고 훨씬 좋은데요??? 유통기한은 실제 그 음식물이 미개봉 상태에서 버틸 수 있는 기간보다 훨씬 짧게 잡혀 있어서, 기한이 지나면 안전을 위해 조기에 판매 등을 중지하라는 의미로 잡아 둔 거라 유통기한 갓 지난 건 먹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편의점 알바들도 다 유통기한 지나서 폐기하는 식품 가져다 먹는데요....
현재 특전사에서 근무 중입니다. 훈련마다 항상 나오는 전투식량은 아니지만 한번씩 나오면 호불호는 갈리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전부 불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쥐포라도 있으니......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한두끼 굶고 말지
나도 현역때(특공대) 항상 저거만 먹었는데 장점은 조금만 먹어도 배는 고플지언정 어쨋든 몸은 움직임, 똥 않나옴
훈련시작할때 1주일치 받으면 그냥 3개만 남기고 다 버렸는데....
특수작전을 위해 쾌변을 포기하는 식단 ㄷㄷㄷ....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특수식량
20년전에도 똑같았습니다ㅎㅎ
특수식 한끼먹었는데
너무 달고 퍽퍽해서
수통물을 엄청 먹고
수통물 다 먹고도 목이 말라서
정말힘들었음 . .
중대전체가 목말라서 난리도
아니였음
식수추진은 안되었고
전쟁 터지면 총맞아죽기전에
목말라 죽겠다 했었죠 ..
?? 내가 먹었던거 개 구렸었는데? 땅콩버터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 강정? 여러가지 맛의 압착식? 택도 없었는데?
저희 부대원은 저거먹고 90프로가 변비걸려서 뒤질뻔했습니다. 저도 제인생에 첫 변비가 저거 3일동안 먹은 훈련이였네요.
맞아요 훈련 할 때 즉각취식형도 먹고 나면 짜고 달게 만들어놔서 물을 엄청 마셨는데 물이 나중에 없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 했던게 전시 때는 과연....
뭐 어차피 전쟁나면 특전사는 추가로 보급도 못받을건테 물이야 수증기던 빗물이던 하천을 찾던 알아서 하겠죠 뭐
@@맑은눈의광인-j6c
그렇게 죽으라고 만든게 저겁니다
님같은 ㄴ들이 주문하고 만들어
역적질한 똥볼질이 저겁니다
저건 그래도 먹을수나 있지
구형 특전식은 먹으라고 주는게
아니라 먹고 죽으라고 준거였음
😂
해외 제품 리뷰하실때는 못느꼈는데 경험이 있는 제품 리뷰하시는거 보고 존경심이 드네요. 저걸 저렇게 맛있게 드시다니.. ㅋㅋㅋㅋ
저거 비싼거라 창고에 남는거 있으면 유통기한 전에 꼭 부대에서 소비했어야 했죠.. 그래서 가끔 점심 때 컵라면하고 같이 제공되고는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먹을만 해서 거의다 먹고 남는거는 생활관에 들고 올라갔는데 다들 버리더라구요 그냥 ㅋㅋㅋ
개인적으로 현역 때 이걸 몇번 먹어볼 일이 있었는데 3일 이상 보급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작전한다면 저것 만한 물건이 없더라고요. 먹는 즐거움도 좋지만 짐이 너무 무거우면 다니기가 힘듭니다. 즉각취식으로 동 끼니를 들고다니려면 무게만 3배가 되어버립니다.
그렇지만 맨날 먹고 싶지는 않네요
최소 배우신분 잘 아시네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현재 2024년 새해 가 밝았지만 아직도 저런 퀄리티밖에 못만든다는건 직무 유기 같습니다.
저건 들고갈 가치나 있고
먹을수나 있고
최소음식이나 됨
구형특전식은 ㅡ..ㅡ
먹을수 조차없었음
진짜 콘크리트인지
식량인지 ?!!
기다렸습니다. 꺄오~
야...간만에 왔는데..m&m 같은 걸로 똑같은 구성,켄셉으로 분량 짜내는게 대단함
일요일 아침으로 저거 먹었는데 유통기한 임박한거….ㅋㅋㅋ 그리고 양이 적다고 하셨는데 맞아요…저녁에 저거 하나 먹고 훈련 하는데 배고파서 서럽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개별포장지도 은박으로 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반사되서 흔적을 노출시킬 가능성이 있고, 그 안에 포장도 바스락거리는 비닐포장인 것도 문제. 음식 자체는 염분과 즉시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거 같은데 전투력 유지 측면에서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진 않네요, 솔직히 윗대가리들이 지들이 안 먹고 뒷돈 먹고 뒷돈 먹던 업체들 바지사장만 바꿔서 보급하니 뭐가 개선될리가 없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진짜 전투식량은 초코바 까먹듯이 바로 까먹는게 최고 효율일텐데 전쟁중에 맛있게 밥먹을 생각 하면 안될텐데 그렇게 따지면 취사병 한명에 냄비 후라이팬 냉장고 하나씩 들고다녀야지
@@감나무-x9h 뭔 미친소리죠? 전투력 유지를 위해서는 용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합니다. 단순하게 초코바 처럼 이라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전세계 군대가 왜 전투식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발하고 연구하는지 좀 생각해보시죠 맛 없으면 설문조사해서 퇴출까지 하는데
특전식량은 적진에서 동계나 하계 상관 없이 즉각 취식 가능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포장지가 비슷하게 생겼거나 종이박스에 포장합니다.
@@감나무-x9h 특전식량은 취사과정이 최대한 생략되거나 간단하게 먹을 수있어야 한다는데에는 동의하지만,
맛있는 밥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우-러 전쟁중의 러시아 군인들만 봐도 전투식량 수준이 떨어져서 우크라이나 민가와
슈퍼 마켓에 침입해서 먹을 것들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감나무-x9h 저거 맛이 어느정도냐면 훈련중에 저거 전투식량으로 나오면 그냥 안먹고 굶었음...진짜 아무리 산타고 침투훈련해서 배고파도 저거는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겠음
진상도님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짧아요 ㅠㅠ 설명도 잘해주시고 맛있게 드시는모습을 좀 길게 보고싶습니다
특수전 전투식량은 거의다 비슷비슷하네요 기도비닉을 위한 전투식량 잘봤습니다
기도비닉 오랜만에 접하는 단어입니다. 🤣
특전식량.. 벽돌이라고 불렀었는데 진짜 배가고파 죽을것같을때만 먹을수있는 음식(?)이죠.. 평소에는 입에도 못댈정도로 맛이 없지만..특전사시절. 대대전술훈련하다 너무 배고파서 하나 순식간에 다먹은 기억이 있네요.. 칼로리와 당도는 진짜 높습니다. 진짜 생존그자체를 위해 만들어진 음식(?)...ㅋㅋㅋㅋ
그건 신형임
구형은 이빨이 않들어갔음😂😂😂😂
한국 전투식량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게 좀 심각하네요. 전세계 전투식량 리뷰하면서 한국 전투식량이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바램입니다.
ㅋㅋㅋㅋㅋ저정도면 ㄹㅇ맛있는건데 무슨 전투식량을 배민도시락으로 만들려하네
@@wiwi22iixn 응 맛있는거 많이 처먹어
@@wiwi22iixn 미국이나 유럽쪽에 비하면 ㅈㄴ 부실한건 맞지.
@@홍어감별사-d2u ㅋㅋㅋㅋㅋㅋㅋ 느그엄마가 한 밥보다 맛있을듯
@@wiwi22iixn 몇년 짱박다가 꺼내서 빌빌거리는 쩐식 먹고도 그말할수 있으면 인정해드림
특수작전은 은밀성이 중요한데 식량의 포장이 너무 빛에 반사되는 재질이라 위험에 노출되기 쉽겠군요. 조금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개선해야 할 듯, 미군 MRE에 반질거리는 포장이 있던가요?
조명빨입니다.ㅋㅋ
그리고 작전중에는 묻어요.
90년초반 군번인데
그때와 비교해 변한게 없어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이가 아픔
우와 진짜 오랜만…ㅋㅋㅋ우리끼린 저거 벽돌이라고 불렀어요ㅋㅋㅋ 아몬드 땅콩 말고도 깨강정도 있었어요
저거 다 저세상 맛인데 행군할때나 야간에 비트까고 정감기지 활동할때 초코바는 남겨놨다가 한입 먹으면 환상ㅋㅋㅋ 저만한 간식 없는(다만 배가 엄청 고파야함)
이온음료는 입에 털고 물마시거나 버렸어요수통에 넣고 흔들면 쇠맛나서ㅋㅋㅋ
땅콩크림이 제일 맛있는검 함정ㅋㅋ
ㅋㅋ우리도 벽돌이라 불렀는데ㅋㅋㅋ
햄 소세지는 나중에 모았다가
컵라면에 넣어먹고ㅋㅋ
@@먹구먹구-s3z 지금도 똑같습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진짜 팥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먹다가 턱 나갈뻔했는데ㅋㅋㅋ
이빨부셔지고 턱나갈것같던데ㅋㅋ;; 훈련중에 저거 하루이틀 먹으면 다음날 화장실 줄서서 기다리고 존나막힘 ㅅㅂ
특전부대시절 먹건거라 추억이 돋네요
그나마 땅콩잼 발라야 먹을만 하다는 ㅠㅠ
강정은 먹다가 이가 나갈뻔했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엔 부드럽게 부러지네요 제기억엔 엄청 단단했었습니다 그사이에 개선이 되었나봐요
정말 비상식량인 만큼 손이 잘 안갑니다 ㅋㅋ
겨울엔 저거 얼어서 딴딴라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이 나갈뻔함
훈련때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먹어도 먹어도 너무 배고파서 어쩔수 없이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타군 특수부대 전투식량 경험해보고 현타가 왔었죠...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특전식량..
발전없이 참 안타깝습니다..
특공 현역때 FTX 및 대대전술 훈련때 특전식량 2~3끼는 꼭 나왔었죠.
부대 특성상 수색 및 야전 훈련이 많아 휴대 편의성 및 가벼운 무게로 나름? 선호했습니다.ㅎ
양은 적어 포만감은 별로지만 열량이 높아 허기짐은 덜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하루에 1끼 정도만 먹을만 했지..3끼 저걸로 다 때우라고 하면 미쳐 버릴듯 싶습니다.ㅋ
맛도 맛인데 훈련중에 저거 쳐먹으면 똥도 존나게 굳어서 뒤지게 안나오고 너무 아팠음..시발..
국민들이 한푼두푼 모아서 세금으로 밥 쳐먹고 자고 옷입히 줬더이 그 힘으로 국민들 때려잡던 쓰레기들이 언제부터 군인이고 군대였어?완전 쓰레기 새기네~
잘보고 있습니다!
진상도님! 항상 건강 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여전하시네요 😙
백령도 해병출신인데 20년 전에도 저거 먹었음요. 근데 그 때는 땅콩크림 없었고, 이온 음료도 없었던 것 같고 햄도 없었음.
@@안재혁-h3c
그건 구형
저건 신형
님 드신건 쓰레기중 진짜
개쓰레기 보급하던때 제품
ㅡ..ㅡ 제가 그 구형 일주먹고
애국심 사라진 본인🤣
실상은 강정, 이온음료, 쥐포 3개만 찝어먹고
초코볼은 거의 버리고 짱박는 경우도 있고
나머지 벽돌은 99%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특수전부대 용사들한테 더 좋은 장비도 추가 됐으면 합니다.
좋은 장비고 뭐고 그 돈으로 똥별골프장 더 지어야 한다네요
@@달달이-p6h 골프장... 원칙적으론 병사들도 이용할수 있음.. 실제로 준위로 복무하는 친구도 중사때부터 골프다녔음..
@@감켐 중사가 병사임?
용사들은 저거 안먹는다 미필아 ㅋㅋㅋ
존나 먹었는데… 맨날 먹기 싫어서 이온음료 가루만 챙기고 다 버리고 그랬는데.. 어디 부대신지 저는 작년에 전역했는데
전 저거 잘먹었습다ㅎ 일단 똥이 안나와서 춥거나 벌레많은곳에서 엉덩이 깔일 없다는거 ㅎㅎ목마른건 최대한 침으로 녹여먹어서 넘기고 그다음 물 조금 마셔서 목구멍 헹궈서 넘기는 방법으로 먹었네요 이온음료는 되도록 안먹었습니다 달아서 오히려 목타더라구요
참고로 구성은 저거 달랑 한팩이 아닌 3팩인가 4팩이 한 세트이고 가격은 대략 일반 전투식량보다 비싸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표현이 정말 디테일합니다 ㅎㅎㅎ
예상보다 퀄리티는 괜찮은 거 같네요. 땅콩잼 포장이라던지, 음료 포장은 개봉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는군요. ^^
인천상륙작전 참전한 할아버지말 들어보면... 금강산에서 2년 정도 고지전 할 때 주먹밥 같은거 안 먹고 반합에다가 개인별로 밥을 해서 먹었다고 함...
steve1989라는 미국 유튜버가 1997년형 특전식량을 리뷰하는것을 봤었는데 메뉴가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90년대 특전식량에 비하면 진짜 엄청난 발전이다.
97군번 아재입니다. 신기하게도 그당시 특수전식량이랑 구성이 동일 하네요. 25년이 지났는데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쥐포 압착식 이온음료 구성은 같지만 저런 퀄은 아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욕나왔지요. 저정도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틱톡에서 보다가 유튜브로 들어왔는데 틱톡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들이 다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장점은 조리안하고 먹을수있고 부피작고 가볍다.
나머지는 그리..... 정말 특전식량 그자체임
단점. 맛 없습니다. 정말 배고플때만 먹을수있습니다.
특수부대용? 에라이. 일반용도 않되겠다
저거 묵고. 쌈이 되나. 정말 국방부. 개혁이 시급. 합니다
단맛이 강하면 갈증 유발이 심할것 같네요. MRE도 물이 좀 많이 필요하지만 식수 공급을 어찌할지...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감♥♥♥
특전식 훈련중 먹으면 식사시간에 각잡고 먹기보단 나눠먹기에 용이하고 물론 편합니다.
편하다고 맛있다기보단 생존을 위한 음식ㅋㅋ 섭취시 편의성과 고칼로리에 중점을 둔 느낌ㅋㅋ
06해병대 복무시절 가끔씩 일요일 조식으로 저 특수식량이 나왔습니다 일이병때는 배고플땐데 저거나오면 욕나옵니다..
특전식량, 군생활 할 때 엄청 많이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ㅎ
75년군번도맛보고 나왔네요.
좀길었지만~~~~~~
94년도부터 개발 되었다는 특전사용 전투식량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전투식량을 90년 팀스피리트 훈련나갔을때 보급받아서 먹어봤습니다.
땅콩크림과 이온음료 없었고...개선미반압착식과 과자분말 압착식이 아니고 미숫가룻압착한것이 두개 들어 있었던게 다른점입니다..
미숫가루 압착한거 물없이 먹으니 침이 말라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96년 군번입니다 ... 특수작전용 전투식량이 제가 군복무 할때와 변함 없다는게 충격입니다 .. 이게 말이되나요 ;;; 고생하는 장정들 잘 먹여도 부족할 때인데 언제까지 정신력에 호소해야 합니까
다 맛 없지만..그나마 햄이 먹을만했고, 딱딱해서 먹기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랬던 전투식량이 훈련하면서 3일정도 먹어봤는데 그렇게 맛없던 것들이 맛있어졌어요! 😂😂
선댓글용 ㅎㅎ
전투식량이 좀 바뀌었네요 16년도에 먹었던 특수용 2식단은 햄은 소세지였고 쥐포는 그 술집에 파는 것과 비슷하게 잘라놓은 만든거였는데 둘다 좀더 좋아졌네요
동결건조 스프밥은 지금 생각해도 밥맛이 떨어지고 쇠고기 복음밥은 받자마자 가슴에 품고 행군해서 그나마 따끈하고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94년도에 개발된 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1990년에도 1형,2형,특전식량까지 다 보급 되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1985년도에도 1형,2형 보급되어 있었으니 그 이전에 개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단맛하고 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는건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이 안되어 있다는 뜻이죠. 미네랄이라던가 비타민같은거 1도 없으면 단맛하고 짠맛이 도드라지게 마련입니다.
와 진상도님 특전사와 특공부대원들이 먹는 특수식량 이건 놀랍네요. 하긴 저도 친척분들 중에서 특전사 상사로 근무하셨던 분이 먹어보라고 먹어봤는데 단단하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국민들 다 때려 죽여버리겠다고 충정훈련 까지 해대던 그 쓰레기 집단이 언제부터 군인이고 군대였지?
3식단에는 참깨강정, 개선미반과 빵분말,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요
저거 만들기 힘들어요..... 국군님들... 죄송하지만 맛있게 먹어줘요.....
군시절때 일요일에 폐기일자 다가온다고 자주 먹었던 기억이.....야전훈련 나가서 야간에 매복하면서 압착물 땅콩크림과 먹으면 나름 맛남...
처음으로 댓글 씁니다.89년도 입대해서 특전사 2010년 제대 했지만 솔직히 제대전에 개선식이라고 해서 시범으로 사무실에 앉자서 먹었는데 지금 그때 먹은겄이 십몇년이 지나서 보니 참 멀었네 대한민국
ㅋㅋ 이거 먹다가 이빨 부러질가 무서웠는데 초콜릿도 맛없고 걍 다 맛없어슨데
다른 전투식량은 이거에 비하면 제대로 된 식사죠
이건 극한상황에 생존을 위해 먹는거고
1형은 20여년 전에 훈련하다가 한번 먹어본 것 같습니다...내용물이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
저 밥 압착한 거 먹다 이빨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그럭저럭 훈련 중에 먹을 만은 했던 것 같습니다...같이 훈련하던 미군애들이 신기하다고 MRE랑 바꿔 먹자고도 했던...ㅋㅋㅋ
특전식량의 대발전...
와 부럽다
상도형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하고 관계는 없지만 건의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요즘 국제 정세가 안좋은데 만일을 대비한 긴급재난, 전쟁 상황 발생 시
생존배낭에 넣을 만한 즉각취식식량, 생존 배낭에 있으면 유용한 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수많은 국가의 전투식량과 액세서리를 보셧기때문에 잘 알려주실 것 같아서요)
뭔가 개인적으로 대비하면 좋을 것 같은데 뭘 챙겨야할지 애매하더라고요.
둠칫 탓칫 둠칫 탓칫~
디스 이즈 진상도..
회이팅!!
P.S 더워서 계곡에 박혀 있습니다.
저도 이거 3봉 완팩하나 있습니다.
아직까지 달라진게 없다는.. 연구중인건 국가기밀이겠지만 그래도 언젠간 나오겠죠
군시절때 먹었던 거넼ㅋㅋ 아 저 벽돌맛 ㅋㅋㅋ 햄은 차라리 버리고 스팸이나 비엔나 소시지가 생각 날 정도 였고.
한번에 다 못먹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흰벽돌 하나 검은 벽돌 하나씩만 먹고 나머진 짱박은 걸로 기억하네요 한참뒤에 먹고. 그런식
진짜 대한민국 군대 고질적 문제가
인력이 사용하는 장비
먹고 자고 하는 장비랑 개인 화기, 개인 보호장비등에 전혀 투자와 개발을 하지 않는거죠
진짜 이건 동남아 보다 못하는 수준이라 미군도 걱정을 하는데
제발 인력좀 투자하고 잘 해줬으면 합니다.
JSD!! 특전용은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하고 먹고나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대사부산물도 줄이기 위해서 저런식으로 만들고 양도 적은걸로 압니다. 다만 당을 퍼부어서 칼로리는 소개해주신것처럼 300그램도 안되는게 1000kcal이 넘으니 양이 많으면.. ㅋㅋ
개인적으로 저기에 주식으로 들어간 과자분말 압착같은 기타 압착 시리즈 빼고 전부 강정류를 넣어줬으면 더 먹을만 했을듯... 그리고 저기 들어간 초코바 저는 왠지 맛이 쓰더라구요.. 그리고 이온음료가루는 수통에 넣으면 나중에 수통에서 복숭아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몇몇 고참들은 가루 입에 털어넣고 물 한입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
진상도님은 포장 해체를 아주 잘 하십니다. 근데 저렇게 다 해체 해 놓고 나중에 다 드시는지 버리는지 궁금하네요.
다음날에 먹어요~
진상도님^^ 약간에 의문점이 있네요? 1.2형식 1985년도 제가 군대생활 했을때도 있었는데요.. 1형식 레토르트 방식은 포장도 똑같구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2형식 동결건조 방식은 포장이 두꺼운 투명비닐 으로 나왔었습니다.(당시 1형식은 참맛제조. 2형식 불로제조)ㅎ..
아마 현재 유통되는 내용물이 그때 개발 했을거예요. 그 이전버젼도 존재하고요
한마디로 생존식량이군요... 적은부피로 오래 나눠먹으라고...짜게만든것두 적게 먹으라고?
특수부대용 전식도 민수용으로 팔면 좋을텐데.. 진짜 궁금합니다 ㅋㅋ
먹었을때 욕합니다. 훈련때 저거 나오면 안에 있는 옜날 20원짜리 초콜렛이랑 건어포 껌 빼고 다 버려요 배고파요
????? 말그대로 진짜 생존해서 살려고 먹는건데 팔아봤자 판매량 안나올텐데요..... 궁금하시면 닥터u 에너지바, mr 에너지바 이런거 드셔도 저거보단 맛있을듯 이온음료도 당연히 포x리가 훨씬 맛있을테고 전투식량 중에 맛있는거 없습니다 아 물론 저 즉각취식형은 구경도 못해봤지만 전투식량은 진짜 살려고 먹는거에요
@@rainseed21 군대 훈련때 즉각 취식형 나온적 있는데 나름 먹을만 했어요.
1형은 정말 최악이었고 2형은 물에 불려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고 맛은 그럭저럭
3형은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을 정도는 됩니다. 햄볶음밥이랑 볶음 김치 조합이 나름 괜찮았어요.
@@pastatuna2557 아하..... 줄땡겨서 핫팩? 같은걸로 데우니 큰걸 기대했는데 결국은 햄 볶음밥인가요... 전식은 배고플때 먹으면 소화도 잘되는 것 같고 다 괜찮긴 한데 진짜 너무 부실해... 쌀 안좋은 컵밥 먹는 기분이네요
@@rainseed21 맞습니다 컵밥이 딱인 표현이네요 ㅋㅋㅋ
특전식량.. 한 두번 먹는 건 좋은 경험이지만, 저걸 매번 먹는다고 생각하면.. 어우 입에서 단내나요 ㅠ
97~99 군생활 하면서 당시에도 핫 했던 냉동 식품을 먹어본 적도.. 육군이 먹었던 전투 식량은 본 적도 없었네요 *육군의 전방 부대에서 보급 되었던 k2 소총도 앗세이로 병기고에 2정 고이 보관되어 있었고요
쌀가루.과자가루는 벽돌. 뜯자마자버림.
쥐포먹고 초코바먹고,
정배고프면 이온가루넣고, 물넣고
벽돌을 죽처럼 끊여서먹었음.
나때는 햄이없었는데, 많이 좋아졌네.
진짜 해외 전식들 보다가 국군 전식보면 눈물이 나네유ㅠㅠ전식만 보면 울나라 군대 너무 야캐보임ㅠㅠ
사람이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식욕 성욕 수면욕은 어떻게든 챙길려고 노력함
요즘 육군의 전식이 점점 맛이 없어지고 있어 안타깝네요
오히려 예전 전식이 맛있던것 같아요
즉각취식형 빼곤 기름 쩐내에 식감은 딱딱하고 기분도
딱딱해지고 된장국도 더럽고 내 기분도 더럽고
초콜릿 볼은 가짜 초콜릿...
선진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좀
특전조끼에 특전식량 그립다~ 분말압착식 퍽퍽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프림 퍼먹는 맛이라서 좋아했는뎅
국방부는 어떻케는 쌀로만든 삭량 중 생각 그만두고, 진짜 병사들이 먹을수 있는 전투식량 만들어라.
그리고 유통기한다되서 훈련으로 소모할생각말고 그냥 버려라. 대한민국 국민중 어느하나 그거 버린다고 세금아까워안한다.
오히려 유통기한 다된거 주는거애 분노한다.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젊은이들 전투식량이래도 신선하고 맛난거 줬으면 새금이 안아까움 ㅜㅜ
아시겠지만, 특전식량이 보관이 용이하게 부피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취식이 가능해야해서 저렇습니다... 그리고, 특전식량인 만큼 적 종심지역에서 작전을 하기 때문에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기 위함도 있죠 냄새가 강하면 적에게 들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군 있을 때, UDT 부대에서 기한 지난 거라 버린다고 저것들을 한 곳에 잔득 쌓아두고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한 적 있어서 몇 개 먹어봤죠. 진즉에 다 가져가고 초콜릿 바랑 기억 안 나는 압착물 하나, 쥐포만 남아 있어 줏어다 먹었는데, 비상식량 종류라 맛없을 줄 알고 먹어본 것 치곤 먹을 만해서 놀랐습니다.
저희도 11부두에있을때 포술장이 udt출신이셔서 얻어와서 먹은기억이있ㄴ네요 ㅎㅎ
근데 왜 유통기한 지난걸 주나요?
주려몈 일주일전에 주던가 아니면
분쇄해서 거름으로 만들던지 해야지.
군인들을 뭘로 아는건지....
@@johnniegwag4820 ??? 강제 배분도 아니고 개인 혹은 부대별로 가져갈 사람 가져가게 하는 건데 뭐가 문젠가요? 해당 부대에선 자기들도 유통기한에 맞춰 서류상 폐기하고 새로 받아뒀으니 창고에서 빼서 버려야 되는데, 버리긴 아깝고 필요한 사람 있음 가져가서 잘 쓰고 그마저도 안 가져가면 그 때 버리면 되니 쓰레기 처리 부담도 줄고 훨씬 좋은데요??? 유통기한은 실제 그 음식물이 미개봉 상태에서 버틸 수 있는 기간보다 훨씬 짧게 잡혀 있어서, 기한이 지나면 안전을 위해 조기에 판매 등을 중지하라는 의미로 잡아 둔 거라 유통기한 갓 지난 건 먹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편의점 알바들도 다 유통기한 지나서 폐기하는 식품 가져다 먹는데요....
@@johnniegwag4820 기한 지난 것도 상한 건 아니니 먹을 순 있습니다
세금 쥐어짜서 버린다고? 이런... 군바리들 개념 말아처먹었네
진상도 형님!
혹시 시계 어떤걸 차고 계신건가요?!
알고싶어요!
20년 전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
저 식단 2달에 한번씩 재고처리를 위해 먹었는데 컵라면 없으면 먹을수가 없었다...
감사합니다
특전사용 전투 식냥을 어쩔수 없음 조리요 그외 등 않되는게 정말 생존 음식 냄새가 멀리 퍼져도않되고 그냥 빠르게 섭취후 계속 이동 이 목적은 특전사
예전 쇠밥시절에도 있던 특전식량... 별로 개선된 것도 없습니다. 개탄할 일이죠. 가장 어이없는게 150ml에 타먹게 되어 있는 주스분말... 편의점에서 파는 서울우유 작은게 200ml인데 저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 진짜
경찰의 전투경찰용 전투식량도 저거랑 같은게 지급됩니다.
쥐포대신 얇은 햄이 들어있음 ....
와~ 정말 비위가 좋으신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저 압착식량 한입 베어먹고 다 뱉어버렸었는데 맛있다, 먹을만하다고 하시니... 특히, 팥압착은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햄도 뭔가 시중의 벽돌햄 냄새와 달리 이상야릇한 냄새가 나서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비위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다만 저건 뭐~ 먹을만하더군요.
특전식량.. 통신주특기인 저는 밤새 무전대기를 해야되서 잠깨려고 먹었습니다...ㅋㅋㅋㅋ 그나마 먹을만한게 땅콩강정,초코분말,햄,쥐포 정도 저 개선미압착? 소름끼치는맛... 나중에 훈련끝나면 저것만 남았드랬죠..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특수부대용 전식은 처음보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우 저 벽돌.... 반기에한번씩 저거 털어야된다고 밥대신 맥였었는데
형님 컨텐츠 완성도를 위해 완전군장 구보 10km 정도 하고 컨텐츠 하시는게 어떨까요?
전경출신인데 전경도 전투식량 요겁니다 특수용식단
파란색 군장에 넣어서 산악행군할때 하나씩 야금야금먹으면 맛잇습니다
그럴싸하게 식단은 해놨네요.. 근데 포장한거 보니 대충만든건 확실한듯해요.. 무슨 민간인 마트에서나 파는 포장퀄리티네요..
특전식량은 진짜... 2박3일 철야훈련해도 손도안댐 ㄹㅇ 개맛없음
네..저도 처음에는 좋았어요!! 달달하고 간단하고..훈련하면서 중간중간에 까먹기도 하고.. 근데 그 후론 안먹어요^^
대한민국 전투식량 보면 전투의지 감소 할 비쥬얼과 맛!!
그래도 북쪽보단 약과긴 함
@@Cyrilstorm존나게 못 사는 북한이랑 비교해서 낫다고 자위하면 발전이 없지 않겠음?
우리나라가 못 사는 거지국가도 아닌데 제발 좀 투자 좀 하자
압착식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지만 저기 맛들리면 살이 엄청 찜니다. 칼로리 엄청 높아요.
숙영이나 철야 뛰면 가벼운게 제일 좋긴 하더라 전식 전부 다챙기면 은근 무거움 그리고 커피좀 넣어줘라 전식에 ㅋㅋ 철야아니더라도 카페인 있음 좋은데
보통 훈련을 나가면 기본 2주일은 산에서 살아야하는데...나중엔 군장에 저거만 남아있었어요
끼니를 위해 먹는것 보단 말 그대로 죽지 않으려고 먹는 그런거였죠. 물론 두번다신 먹고 싶지 않습니다.
겨울엔 진짜 와.....씹히지도 않고 어후
잘보고갑니다
되게 똥안나오게 생긴 음식들이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좋은것 같고 그만큼 국군이 특수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느껴지고
특수전 하는 분들 믿고 전쟁을 벌여도 되겠다? 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믿음이 가네요ㅋㅋㅋㅋ
특수전 상황에서는 대소변이 최대한 안나와야 하니까... 일부러 똥 안나오게 하는 음식 위주로 만듭니다..
크 특공대때 가끔 토요일 아침 유통기한 1달남은거 아침으로나오면 햄만빼서 컵라면이랑 먹고 다 버린 기억이 ㅠㅠ
으... 특전식량... 인제에 근무했었는데... 폭설때문에 보급로 막혀서 3일동안 특전식량.. 벽돌만 3일동안 먹었던 기억이...
버리던 쌀국수가 씨가 말라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