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의 까맣게 타버린 잿더미같은 마음과 세월은 누가 보상을 해 주나요. 우리 할아버지 시대의 이야기네요. 전쟁사이에서 생이별 가슴이 무너지고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으며 참 불쌍하네요. 기구한 운명의시네요. 할머니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누구를 탓 할 수도 없고 모진 세월 할아버지는 나름대로 행복 하셨네요. 할머니와 반대로 자식도 놓고 많이 여자의 일생만 불쌍한 거네요. 요즘도 세상이 어수선 한데 부디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할머니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남은여생은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건강하시구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 내가 그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마음이 많이 아팠읍니다 . 일본제국 치하에 살았던 우리 국민들과 우리가족 모두가 겪은 아픈 이야기 여서 눈물이 강물되어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까지 가는 현해탄 바닷물을 채웠읍니다 . 일본에 계시는 강석강 선생님 가정과 한국에 계신 강현구 아드님과 윤진희 여사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 건강 하시길 빕니다 .
할아버지가 나쁜사람이네요. 어떻게 어린 아이 하나 데리고 평생을 기다려온 부인을 외면하고 일본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었을까요? 자기도 힘이 없어, 약자이기에 저항하나 하지 못하고 징용에 끌려간 존재이면서... 배부르고 등따스하니 힘없이 어린아들 하나 데리고 자기만을 기다리고있는 부인을 놓아두고 뭐, 어쩔수 없었다고요? 세월이 흘러 어쩔수 없이 용서되는듯 하지만 이건 정말 할아버지의 잘못이네요. 내가 화가 막 나네요.
그시대 살아온 한인간으로 볼때 잘한건 아니지만 젊은청년 인데다가 많이 발전된 곳에서 일본예뿐처녀에게 눈이맞다보니 그렇게 됏나 보군요 그러나 일본을 욕할 순 없는겁니다 돈벌어서 올수가 얼마던지 있었으니 까요 그러나 고향에 부모님까지 버리셨 든거지요 암튼 죄인 이되신건 틀림없습 니다
전쟁이 낳은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하지만 어찌 이럴수가 기다리는 아내와 아들을 두고 왜 일본식구들과만 가정을 지켜야 하는지 왜 평생을 남편을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는지 보는동안 화가납니다 지금이라도 남은 평생 함께살수 없는건지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남은 삶은 천국에 소망을두고 행복하게사시길 평안하세요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었어면 돌아왔겠죠 그건 그사람의생각이고 애하나 데리고 남편만을 기다린건 또한 내마음이죠 다 들 자기생각대로 살아간답니다 하지만 참 애툿합니다 재혼을 했었어야되는데 너무나 순수한 분이시네요 지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보상많이 받으세요 얼마나 눙력이있는가는 모르겠지만
무슨 사정이요? 어쩔수없었다구요? 외롭다고 다 그러고 살진않습니다. 핑계대지마세요.여자에 빠져서 욕정을 못참고 시부모,자식 키우며 오메불망 기다리는 조강지처를 버리다니. 천하에 몹쓸 천벌받을 사람인데 일본에 자식은 많이도 낳아놨네 다른 여자 품에 안고 조강지처, 자식이 눈에 밟히지도 않던가요? 어떻게 그 긴 세월을 부모,처자식 보러 한번을 안 나타날 수 있나요. 천하 나쁜 사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남편의 아버지는 결혼하고 아이 없이 살다가 징용을 당했답니다. 해방이 되어 돈이 없어 강원도에서 고향까지 몇 달을 걸어서 집에를 왔다지요. 본 마누라 친정에서 죽고 돌아오지 않나보다 하고서 데례갔다지요. 저희 이모부는 북에서 징용을 하다가 중국으로 갈 바람에 중국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서 결혼해서 살다가 중국과 교류가 되면서 본인이 살았던 고향집에 편지를 보내, 본인 아들에게 전달이 되었지요. 이모부도 중국에서 혼인하고 이모도 재혼을 해서 서로 각자 살다가 죽기전에 얼굴 한 번은 봤지요. 일본에서는 올 수 있었는데도, 오지 않았네요. 일본의 의해 억울한 일이~.
어떻게 살아있으면서 오직 살아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 긴세월 기다리는 처자식을 잊고 다른 살림을 차릴수가 있는가!? 사람의 탈을쓰고 이럴수는 없는거다! 이러면 안되는거다! 부인은 무슨죄가 있는가! 강석강이 부인 끔찍히 위하는 괜찮은 인간인줄 알았는데 본처가 한국에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줄 알면서도 그러면 안돼지! 천벌받는다! 강석강은 인간도 아니다!
어머니의 인생이 너무 마음아퍼 눈물납니다, 어찌그리도 못잊고 남편을기다리시는지요, 무정한 남편 화가나고 욕나오네요,다늙어빠진남편 이제 오지말라하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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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두고, 기다림이란? 가슴저리도록 슬픔이네요. 그 아픔을 어찌 다 혜아릴수 있겠어요. 우리 어머니의 애절함에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아립니다
우리 할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네요. 기가 막힙니다... 요즘 다시 세상이 어수선해지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평화롭길 바라봅니다.
할머니 말이 60년이지 이 긴 세월을 ~ㅠ
고생하셨습니다 ~ 건강하게 오래 시시길 바랍니다 🙏🌻🍀💐
이천수아저시 한국축구게병들어잇는거치료해야데요
@@sunnyalacidelinaosunny7338 지금 윤가는 저게 정당하다고 그리고 일본국민이라고 떠든다 반드시 처단을해야
할머님의 까맣게 타버린 잿더미같은
마음과 세월은 누가
보상을 해 주나요.
우리 할아버지 시대의 이야기네요.
전쟁사이에서
생이별
가슴이 무너지고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으며
참 불쌍하네요.
기구한 운명의시네요.
할머니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누구를 탓 할 수도 없고
모진 세월
할아버지는 나름대로 행복 하셨네요.
할머니와 반대로
자식도 놓고 많이
여자의 일생만 불쌍한 거네요.
요즘도 세상이 어수선 한데
부디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할머니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남은여생은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건강하시구요.
2003년, 이때만 해도 KBS 정말 좋았죠... 테레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영상들, 문화영상들, 정말 좋아했습니다 ~ 밤늦게 퇴근해서도 꼭 찾아 보곤 했는데...
Kbs 가 지금은 방송국도
아닙니다 거짓 편파방송
티비는 절대 안봅니다
살아있으면 퍼듯 돌아올것이지 뭐하러 일본에 자빠져있는지 고향의 처자식은 생각안하고 싹수가 노랗네
@@서히원순 지금 윤가는 저게 정당하다고 그리고 일본국민이라고 떠든다 반드시 처단을해야
맞아요 그때 KBS는 국민의 방송 KBS였지요 밤10시되면 낭랑한 목소리 집으로 돌아가라는 방송 정겹게 들렸습니다 그때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가족사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끼며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일제시대를 겪은 우리의 아픈 역사...
눈물이 절절 흐르네요 아까운 세월앞에 가족들 가슴속에 멍들걸 어떻게 보상 받나요 나뿐 남자 입니다 부인한테 사죄하고 가족들 한테 사죄하고 죽는날까지 뼈가 놓아지도록 봉사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왜 또 갑니까 나뿐사람~~~~
넘 맘이 아파 펑펑 울었습니다.
한번 왔다가는 삶을 넘 힘들게 사셨어요ㅠㅠ
앞으로의 날들에 축복을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시대를 잘못 태어나 선량한 사람들이 불행을 겪고 슬픈 인생을 살았던 어르신들을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글쎄요 ... ?
윤석열은 완전 친일파에 일본에 꾸벅 죽기까지 하니 ...
다 일본 탓이다.!
할머니!너무 고우시고 이뿌시고ᆢ머라 말할수없는 저. 깊은 아림ᆢᆢ
격변기 시대에 살아 오신 애닮은 인생입니다....
5-60년대 농경사회에서 농사지을 땅은 목숨과도 같았지요..
어릴적 시골에 부인이 둘인 집 종종 있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한식구로 살았지요....
끝까지보니..그래도 한일오가며..서로잘지내니 다행입니다..이시대할머니는 두집살림이 많아서그런지 ..
작은부인및 가족과도 화목하게 지내니 다행입니다..한일두아내가 착한것같아요..
일본에서 편지 왔을때 살아있다고 얼마나 좋아 했을까. 이제 만날시간만 남았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을 것이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한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헌데 그 기다림이 일년 이년도 아니고 무려 60년. 정말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지는 시간이다.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
내가 그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마음이 많이 아팠읍니다 .
일본제국 치하에 살았던 우리 국민들과 우리가족 모두가 겪은
아픈 이야기 여서 눈물이 강물되어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까지 가는 현해탄 바닷물을 채웠읍니다 .
일본에 계시는 강석강 선생님 가정과 한국에 계신 강현구 아드님과 윤진희 여사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
건강 하시길 빕니다 .
나쁜할아버지.할머니인생는.어쩌라고요
형구도불상하네요
남은ㆍ여생은ㆍ한국에
나오셔서ㆍ본처와
사시는것이ㅡ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ㅡ본처와ㆍ아들한데ㆍ보상하는
마음이라ㅡ생각합니다
꼭ㆍ그렇게ㆍ하십시요
지금은 저세상에ㅡ.
본처 인생은 무엇인가요?
할머니의 60년 세월에
가슴이 아파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어찌 이런일이 생기나 ...
정말 돌아올수 없었던건가...
방법이 이것밖에 없었나 정말 속상하네요
진정으로 한국아내를 사랑했고 책임이 있었다면 분명히 돌아왔을겁니다 일본아내를 더 사랑한 것입니다 남편이 문제가 많습니다
😊듵ㅈㄷ
결단력없는 남편. 한 여자인생 기가막히고 마음이 아픔니다
나쁜인간 자식이있는데
기다린 부모 자식버리고 아냐는 어쩐다고
이제 뭣하러 와
@@edwardryoo5490 77ㅍ7ㅣ
어떻게 이런일이 최고로 피해자는 할머니입니다 우리할머니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편한하게 사세요 이기막힌 사연또한 할머니만이 아십니다 세상에 할아버지 인생그럭게 사시는게 아닙니다.
ㄱ
운명
@@옹달샘-j7t
당신은 일본의 아들이라도
되요?
운명은 무슨
여기저기 댓이나 달고
@@cecilyoo0314 내마음ㆍ당신은 왜달아?
@@옹달샘-j7t 그쪽이 그 인생살아봤나
한 남자에 이기적인 마음이 여러사람을 힘들게 했네요
할아버지가 나쁜사람이네요.
어떻게 어린 아이 하나 데리고 평생을 기다려온 부인을 외면하고 일본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었을까요? 자기도 힘이 없어, 약자이기에 저항하나 하지 못하고 징용에 끌려간 존재이면서...
배부르고 등따스하니 힘없이 어린아들 하나 데리고 자기만을 기다리고있는 부인을 놓아두고 뭐, 어쩔수 없었다고요?
세월이 흘러 어쩔수 없이 용서되는듯 하지만 이건 정말 할아버지의 잘못이네요.
내가 화가 막 나네요.
운명
@@옹달샘-j7t 😅😅0ㅁ
나쁜 남자 할범이네요 몬든것은 핑계일쁜 나쁜 남자 할범이네요 ,~~~~!!!
왜찾았는지모르겠네요.일본에서살다가면되지
왜 받아주나요 좋은시절 다지나고 이제와서 나쁜 발배네요
할아버님이 파스붙여주시고나서
안기시는 할머님의 그 미소는
정말 수줍고 어여쁜 소녀같으시네요
가슴 뭉클 눈물~~~~
슬픈 사연이네요
돌아 왔네요 가족분들
건강 하세요~~~
차라리 징용가서 죽었다면 덜 원통했을거다~~
신혼기간 애틋함은 평생 고난도 이길 수 있게 하나봐요. 교통사고로 반신불수된 남편 곁 병실 지키는 할머니도 그랬어요. 추억은 평생가는 듯해요
일본 가족만이 지켜야할 가정인가. 돌아 올수 있을때 왔어야지. 용서 받을수 없는 나쁜사람.
운명
@@옹달샘-j7t
개뿔!
할머니, 아직 생존하시나요?
왜! 인간말종 60 년 동안😢
@@haeyonbrandstetter-lu8ph 그러게요 지금에서 남편이 필요하지도 않을때 나쁜사람 이네요
@@딸기맘-i2g
어떻게 알세요! 이곳 🇺🇸 남자없이 하루도
못살다는 한국추태 할망구 수두룩해요
지금 뭐 왜 왔는데 영감 탱이 일본 귀신 데지@@딸기맘-i2g
돌아올수 있을때 안돌아온 남편이 어찌보면 무책임한거 같다 일본에 있는 가정만 가정인가 싶기도 하고~~
그 시대에는 한국사람도 첩두고 사는 시대였어.특히 시골에서는 더욱
시골ㆍ서울 할 것 없이 첩이 유행이었고,
요즘은 불륜이 유행이지.😅
남이 불륜 한다고 나두 해야 되나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ㅉㅉㅉ
쓰레기
시부모님이 참 바르시네요!!!........저할베는 정말 이기적이네요!!!!~~~
원통해서 어떻하나. 나이 80이 넘어서 죽어로 왔을까. 너무 화난다.ㅠ
그시대 살아온 한인간으로 볼때
잘한건 아니지만
젊은청년 인데다가
많이 발전된 곳에서
일본예뿐처녀에게
눈이맞다보니
그렇게 됏나 보군요
그러나 일본을 욕할
순 없는겁니다
돈벌어서 올수가
얼마던지 있었으니
까요 그러나 고향에
부모님까지 버리셨
든거지요 암튼 죄인
이되신건 틀림없습
니다
생이별의 60년세월이 가슴찢어 지는 아픔이였겠지요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나라에 위정자들의 잘못으로
나라잃은 국민의 슬픔이
였겠지요
건강하세요
눈물이 납니다
참 아픈사연 이었군요 존경합니다 형구 어머니
한많은 여인입니다,
남자란 혼자는 살수 없어
일본여자와 결혼하여 사랑탑을
쌓는동안 본처의 고생스럽고
그리운 마음을 무엇으로 보상
하나요.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정말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쁜남편이다 사실젊어딴여자한테
빠져살은건사실이잖아 여긴생각하기싫었겟지
이제늙으니까 ㅠㅠ
착한아내네요 그래두 난 정떨어지는데
그냥잊고살게놔두지뭘 ~
이렇게라도 하면 죄가씻길줄아는지
할머니 삶이 참 슬프고 기구하네요ㅠ
정말 눈물납니다.
어무니없이는 못 산다는 말에
그래도 그래도 어찌 부인과 아들을 두고,또다른 부인과 자식들을 가질수 있는건가?
아 할머니들은 다 할아버지만 기다리고 할아버지들은 다 재혼해서 가정꾸리는거 보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 ㅠㅠㅠ 짜증나 ㅠㅠㅠㅠ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징용으로 끌려갔는데 일본인이랑 결혼했다니 할머니 마음 더 찢어지셨을듯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눈물이 펑펑 흐르네요...
이건 아니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선택이다.
일본서 부인얻어 살고
마누라와 아들은 몇십년을 떨어져
살고!
지금와서 마음씨좋은 전마누라랑
아들한테 백배사죄하며 살아야 할것
이다
그게 인간이다!
옳으신 말씀 이네요
하늘나라 갔을것.
아들이 80대.
@@옹달샘-j7t7
나뿐놈
어머니께서 젊으셨을 때 정말 고우셨겠어요...
서민들이야... 나라꼴에 따라 운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죠... 그저 기도합니다...
8
ㅡ
가슴이 먹먹합니다 남자는 함부로 씨를 뿌려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불쌍하다 할머니.. 아이고 할아버지 일본가서 애도 많이 낳으셨네요. 참 기가 막힌다
전쟁이 낳은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하지만 어찌 이럴수가 기다리는 아내와 아들을 두고 왜 일본식구들과만 가정을 지켜야 하는지 왜 평생을 남편을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는지 보는동안 화가납니다 지금이라도 남은 평생 함께살수 없는건지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남은 삶은 천국에 소망을두고 행복하게사시길 평안하세요
옛날에는 피임이 있었나...
전쟁탓마소. 인간말종이다.
아들이 현제 80대.
@@kimross1279 ㄷ
해방이 되어서 돌아 올수도 있었는데 본인 의지로
일본에서 있었내요
정말 입으로 무슨 말을 못할까요...
@@옹달샘-j7t 모야 넌
돌아 올 수는 있었죠! 단 일본에서 죽도록 만든 모든 재산과 가정은 포기를 한 채요!
하.. 진짜 보는동안계속울었네....하...
그때 돌아왔어야지 ᆢ ㅠ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용 어찌 처자식을 버리고 혼자 가정을 이루고 살까하고 생각이드네요 참...
시대극에. 이런생이. 뚜렷이. 나타난다구요. ? 억울한일. 입니다 ᆢ 저원망스런. 세월을. 어떡해야. 합니까?
정말 나뿐놈 죽일놈
그래도 빼대 있는 집안이네예~
시댁부모님 ᆢ
이게 한민족 여인 마음의 전형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었어면 돌아왔겠죠 그건 그사람의생각이고
애하나 데리고 남편만을 기다린건
또한 내마음이죠
다 들 자기생각대로 살아간답니다
하지만 참 애툿합니다
재혼을 했었어야되는데 너무나
순수한 분이시네요
지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보상많이
받으세요 얼마나 눙력이있는가는
모르겠지만
아픈 역사에 희생되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슬픔니다. 여자는 추억을 먹고사는가 봅니다. 그래도 기다림의 끝이 있네요.
그냥 감동 스토리입니다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오래된 방송이라 진희 할머님도 아마 하늘나라 별이 되셨을듯 한데 부디 평안 하이소
어쩌든 많은시간동안 얼마든지 나올수있는 세월인되 찾지않는 할아버지도 무심하시네요
대단하신여인이네요~~헐~~세상에이런일이
와 저할아버지 진짜 못돼처먹었네요.. 할머니 너무 불쌍해요..ㅜㅜ
운명ㆍ전쟁이 원수.
@@옹달샘-j7t
옹달샘 고만 해라
@@cecilyoo0314 너도
@@옹달샘-j7t 니가 저 인생살아 봤나
@@여사-o6d 당신이 살아봐
이일이 남의일 아니고 우리집안이야기같내요
그래도 이분은 찾아오셨내요
우리시아버지는 결국 일본서 오지않고 편지왕래만하셨내요
지금은 저하늘에서 고향을 바라보고계시리라 내남편 두살에 떠나셨던 시아버님
참 못난 시아버지네요ㅠㅠ 남편과 시어머니가 고생이 많았겠어요
정신연령이 자라지 못한 미성숙한 인간들이죠.
다늙어서 슬모없을 때 왜오는데 외년하고 살다가
죽을일이지ㅡ
무슨 사정이요? 어쩔수없었다구요? 외롭다고 다 그러고 살진않습니다. 핑계대지마세요.여자에 빠져서 욕정을 못참고 시부모,자식 키우며 오메불망 기다리는 조강지처를 버리다니. 천하에 몹쓸 천벌받을 사람인데 일본에 자식은 많이도 낳아놨네 다른 여자 품에 안고 조강지처, 자식이 눈에 밟히지도 않던가요? 어떻게 그 긴 세월을 부모,처자식 보러 한번을 안 나타날 수 있나요. 천하 나쁜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참 못된 남자네. 조강지처에 부모님까지 버리다니. 천벌을 받는다
항상 감사
제가 살고 있는 남편의 아버지는
결혼하고 아이 없이 살다가 징용을 당했답니다. 해방이 되어 돈이 없어 강원도에서 고향까지 몇 달을 걸어서 집에를 왔다지요.
본 마누라 친정에서 죽고 돌아오지 않나보다 하고서 데례갔다지요.
저희 이모부는 북에서 징용을 하다가 중국으로 갈 바람에 중국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서 결혼해서 살다가 중국과 교류가 되면서 본인이 살았던 고향집에 편지를 보내, 본인 아들에게 전달이 되었지요.
이모부도 중국에서 혼인하고 이모도 재혼을 해서 서로 각자 살다가 죽기전에 얼굴 한 번은 봤지요.
일본에서는 올 수 있었는데도, 오지 않았네요.
일본의 의해 억울한 일이~.
숫사자는 자식놓고 정처없이 떠나지만,암사자는 끝까지 제자식자키더군요...남자는 객지에서 이쁜여자보면 새살림차리더군요..특히 50년대 그시대에는...그렇지만 하필이면 왜녀와함께 살림차리는모습은 아닙니다! 살림차리더라도 조강지처와 아들! 챙겨야죠..아니면 일본아내와 한국아내 둘다 한국에서 두살림하면서 돈많이 벌던가!
팔일오 굉복절 드라마로
썼으면 재밌겠습니다.
저히 친정이버지께서
일본정치때. 일본 징용으로
끌려가셨다가. 만. 8년만에
돌아오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서 저히친정 아버지께서는 육이오사변을 일본에서보내
셨고 친정 어머니께서 혼자서
시부모님 제 위로 오빠.언니 가
계시지요. 지금은친정부모님과
큰형부께서는 하늘나라로가시고
지금은 형.자매들만 있습니다.
젤 큰언니가 올해.만. 87세 저에게는 엄마같으시지요.
오빠께서는 84세 그밑으로
제가 47년생 50년생 막내가
53년생입니다.
형제.자매모두가 8남매죠.~^^
감사합니다
답답하네요 자식이 뭔지 한여자 인생 망친 사람남편이라고 반기고
남자나 여자나 혼자 두면 안된다! 특히 남자는 혼자 오래살면 발정난다!
특히 일본에서 살면서 안올때는 눈치챘어야 한다.
오려면 올수 있었음 핑게ㅡㅡ
잍본이 적대감도 안드나,,, 끝났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부모처자식 겼으로 와야지
죽을때되서 와서 자기느는 즐기고 형구엄마 젊은청춘으 무엇으로 어떻게 보상을 할까
인간으탈을쓰고,,,,
감동의 스토리입니다. 근데 벌써 20년 전의 방송이네요. 지금도 할머니 할아버지 건재하신지 궁금하네요.
아들이 80대ㆍ하늘나라 갔을것.
나라 없는 서러움으로 생긴 비극
아이 한명한명 낳을때마다 행복해서 아들하나 낳고 수절하고 있는 부인생각도 안했을테니
못온게 아니고 안온거잖아요 할머니만 한많은 세상 사신거구요
다늙어와서 뭣하려구요 좋은시절 다 지나갔는데
기다림은 사람 마음에 멍이 들고 다타서 재가 되고 마음이 휑하니 비어서 바람이 불고 시리고 나도 남편이랑 떨어져 기다리며 7년 세월을 허송세월 한 사람입니다
이중결혼 중혼은 불법입니다. 고로 일본여자는 무효죠. 할아버지 참 무책임하고 나쁘네요
진짜 쌍욕 나오네요. 저런 놈이 남편이라니. 여자도 보니 화가 나고요.
너무야속하고 속이상하네요...
그시절이야 어쩔수없다하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결혼하고 아놓고 한국여자는기역도 않하고 잘살다 늙어서 이래오면 할매는 젋은 시절 아키우면살았는데 모진고난속에서 살았는데 그청춘은 누가보상하나요
할아버지가 보상해야죠.
어찌그맴을글로표현할꼬안개가내리네
빨리좀 오시지 ? 늙어서야 ?
@@임규재-u7e l
간식으로,,,
무책임한 사람
우리나라에 일제시대에 이런. 슬픈역사가
더이상 업서야지요
진희 여사님. 60년세월을 .기다린 세월이 일본 남편일본 가족.만들어논 배신자 남편
부모 처자식 버린
배신자 진희여사님 사연이 이파서 많이울어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정신차리고 대한민국 잘지킵시다
용서받을수 없는 나쁜남편
그시대는 그렇게 살수없는 세대이고 지금 세대는 말이 않되는 인생입니다
절대로 일본은
용서하면안돼고
우리의못난선조를
잊으면안됀다
지금도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허구헌날
쌈질에 두동강나고도
정신못차리는민족~
살아서돌어오신어르신건강하심을기원합니다
가슴아프지만 마지막에만나 한을 풀어서 조금은 행복하시더라도 이제 남은인생 자식 효도받고 행복하세요 할므이
태조왕건 도선국사와 박수문이 부자지간으로 나오시는군요. 우리 조부모 세대들의 가슴아픈 이야기에 그저 숙연해집니다. 우리 조부모가 그립습니다.
개인과 가족의 고통이 이다지도 모질진대 아직도 남과 북은 헤어져살아야하는가. 민족의 역량부족이 아닐까 의심마저 든다.
안타 카운 한여인의 삶 훌륭합니다 힘내요 ❤
헌사람을30년기다리게한그죄는?
참기가막이내.나쁜놈
60년
어떻게 살아있으면서 오직 살아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 긴세월 기다리는 처자식을 잊고 다른 살림을 차릴수가 있는가!? 사람의 탈을쓰고 이럴수는 없는거다! 이러면 안되는거다! 부인은 무슨죄가 있는가! 강석강이 부인 끔찍히 위하는 괜찮은 인간인줄 알았는데 본처가 한국에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줄 알면서도 그러면 안돼지! 천벌받는다! 강석강은 인간도 아니다!
징용가서 죽어서 국가보훈대상자나 되서 아들 취업이나 생활비에 도움이나 주지 나쁜인간 일제강점기를 겪었으면서 일본여자랑 결혼해 본처를 버리냐?
가슴. 뭉클하네요
강 할아버지? 나쁜 놈....
" 아저씨 잊어뿌면 안됩니데이 억수로 빨리 갖다 주유이소! "
일본에살면서 조총련의 꼬임에 북송 안된것이 천만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니 저승길 문턱에서도 만날사람 다만나고 누리고 사는겁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리아버지도.강제징용갔다와서.골병들어.골골하다가.88세돌아가셨읍니다.갖은고생다하고.귀가먹보가되고..한국왔지만결국.몸이.아파서.평생을.어머니혼자농사지으시고.아버지는.골골하시다가.돌아가셨으니.나쁜일본놈 들을용서할수없읍니다
지금은 할머니나 쩐뻔하기 짝이없는 영감땡아도 죽고없겠지만 참으로 양심없는 인간을 아니 매국노에 한여자에 인생을 송두리체 도독질한 악마를 보았습니다 아들 살아계신다면 아부자라고 부루지도 않았음합니다 천벌응받아서 영원히 꺼자지안는 불구덩이애서 고통받길 :((:((:((
지금은 천국에서 해피하세요.
왜 60년을 계셨지요?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 같은 인자한 시부모님에 아들 형구씨만 바라보고 사신거죠!
할말이 없 습니다.너무나 안타까운 삶이 되었네요.
이래서 일본놈들은 용서가 안되는겁니다.
이웃도 그런일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