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pc-fi할 공간뿐이라 작은우퍼 찾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제 몸통만한 우퍼를 발치에놓고쓰자니 볼륨은 물론이고 공간도 답이 안나오던차에 발상을 바꿔서 pc용 2.1스피커셋에서 우퍼만 쓰는걸로 방향전환했네요. 피씨용은 3.5단자뿐이라 약간의 납땜으로 선 개조는 필요하지만 확실히 북쉘프만쓰는것과 우퍼가 추가된 사운드는 차이가 엄청나죠
요즘 층간소음에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예전엔 전축이라 그래서 집집마다 오디오가 다 있었는데 그것들 사실 다 대형 톨보이 스피커들이거든요 그때는 음악 좀 틀어도 그래서 다른집에 소음이 좀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그런걸로 문제 삼지 않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작은 소리만 나도 참지 못하는 시대라서 그게 안되는 거죠.
예전에 클립쉬 12인치 서브우퍼 써봤었는데 바로 옆에서 들을떈 괜찮은데 위치 선정하기 힘들고 구석에 박아놓으면 공간 전체 부밍음이 커져서 너무 과도하게 부해지고 늘어지는 저음이 심해져서 메인 스피커의 소리까지 영향을끼쳐 결국 팔았었습니다. 있으면 좋긴한데 정말 세팅을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헌데 저렇게 작은 우퍼라면 크게 나쁘지 않겠네요
전에 살던집에서 와**에서 펀딩 나온 엔커 원바디 사운드바 써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잽싸게 지인에게 헐값으로 처분하고 사운드바 대용으로 옵티컬 입력 지원하는 케프에그를 들였는데 써본 분은 아시겠지만 인클로져도 작고 유닛도 작고... 장점이라면 생각보다 다양한 입력과 저렴한 가격임에도 동축유닛정도인데 여튼 사운드바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넘나 빈약한 저역때문에 또 고민 하다가 우연히 평화로운 나라에 뜬 칸토 서브6(정식 수입회사가 있음에도 관심이 없는지 신경을 안 쓰는건지 이후로 중고로 뜨는걸 못 봄) 보고 판매자에게 바로 연락해서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달려가서 물건 받아와서 세팅했는데 밀폐형 우퍼라 그런지 쫙 깔리는 맛이 덜 해서 볼륨 올려서 느껴보자 하는 마음에 달렸다가 바로 이웃집 항의받고 깨갱 이후로는 조심조심 쓰다가 작년에 이사하면서 거실용 시스템/ 데스크용 시스템 완전 교체 거치면서 사운드바 대용 세팅을 데스크용으로 가져와서 컴터 골방에서 쓰는데 이야...진짜 우퍼 없고 있고 차이 넘 난다 중고로 업어온 우퍼가 오픈형이었으면 그대로 쓰면서 진가도 모르고 살았을건데 이사하면서 세팅 바꾸면서 우퍼를 용도에 따라 어떻게 써야 되는지 알았고 우퍼 배치에 대한 고민도 필요없던게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이사준비 하면서 견적냈던 책상이 마침 하단에 우퍼가 들어갈 자리가 딱 있었음 절대적인 투자비용은 거실용 시스템이 훨씬 높지만 음악적인 만족도는 골방 시스템이 훨씬 높은 언벨런스에 정신적인 혼돈이 느껴짐 결론 본인 시스템에 우퍼프리아웃단이 있으면 우퍼 무조건 사라 단, 사용목적(시어터/음감)에 따라서 밀폐형이나 오픈형이나 잘 알아보고 사라
약간 더 첨언하자면 블투스피커나 본격 하이파이 카페 보면 나는 "고역 성향인데" 스피커 추천좀 해주세요 요런 글들 제법 많이 보이는데 추천 요청하기전에 본인 스스로 두루두루 들어보고 경험해 보세요 베이스를 패스하겠다는 말은 오랜세월 소리를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툭 치기만 해도 부러질듯한 나무막대 몇개 세워놓고 그 위에 호로 씌운거 보고 "이야~~집 멋지다~~"하는거랑 같은 의미로 보이거든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겠지만 아무리 타고난 취향이 있더라도 들어보고 겪어보면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이 영상을 제대로 볼라면 우퍼가 필요한게 함정 ㅋ 저도 어릴땐 우퍼를 마냥 쿵쿵대는 edm이나 영화보는 용도였지만 커서 오디오 장만하고 여러 장르를 듣다보니 점점 플랫하게 세팅하게 되고 이제는 발믹싱한 곡들 구별이 잘돼서 신경쓰이는게 문제인듯... 예전부터 2.1채널이나 5.1채널만 써와서 이제는 저역이 비어있으면 허전해서 어릴때 생긴 기준이 쭉 이어진것 같은데 싸구려는 중음역대가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퍼가 있는쪽이 소리의 개념을 파악하기 좋지않나 싶네요. 근데 대부분 돈이 있어도 우퍼는 커녕 오디오 없이 사는 사람들이 다수인데다 기기를 못 다루는 사람들도 많아서 오디오쪽은 아직 적당한 일체형이면서 성능 좋고 한글화 되어있고 편한 올인원 제품들이 없는게 보급화의 걸림돌 같네요 대기업은 너무 비싸거나 가격이 괜찮으면 성능이 안습이거나... 공간과 소음피해 우려 때문만은 아닐듯
근뎅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우퍼는 무조건 가운데 있는게 좋은건가용? 그리고 스피커랑 우퍼 들여놓을라 했는뎅 방의 가운데도 아니고 모서리고 원목가구도 이렇다 할 가구도 크게없는데 (침대, 옷장, 책상, 서랍장, 에어드레서 정도) 그런데도 우퍼덕을 톡톡히 볼 수 있을까용..?
하이파이 쓰시는 분들은 알죠, 공간의 문제로 북쉘프 쓰지만 플로어 스탠딩 혹은 2.1 채널을 제대로 쓰시면 저음이 뭔지 신세계를 경험하죠. 보통 취향이 돌덩이같이 간단한 저음이 뚝떨어지는걸 좋다. 라곤하는데 악기연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케스트레이션에서 저음악기들이 빠지면 정말 기초공사없는 집에 있는 기분이죠. 특히 저음이 빵빵하게 대충 울려주는거랑, 저음이 기깔나는 고음처럼 기깔나게 연주해주는건 정말 다른 경험입니다. 대충 반주나 쳐주는 저음에서 서로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파트너로 발전하니까요 꼭 좋은 저음을 접해보셨으면 하네요. 재밌네요 ㅋㅋ 좋아요 갑니다
서브 우퍼는 체력빨입니다. 아무리 기기가 좋아도 6인치 한계를 벗어날수 없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차라리 10원대 야마하 8인치 우퍼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 이득과 함께 S6에 절대 꿀리지 않을 저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뭐. 공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 작은 친구가 필요하다면야 할 말이 없겠지만....
@@hemospark0 네 당연히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서브우퍼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중이니 영상에서 굳이 매번 서브라는 말을 붙일필요 없이 우퍼라고 말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청자는 서브우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지하기 때문이죠 저 두 분도 그걸 몰라서 우퍼라고 말하지는 않겠죠..ㅎㅎ
8:42 Speaker Only
9:58 S6 작은볼륨
19:01 S6 조금 큰 볼륨
오늘 축구 경기가 있다고 늦추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밤 10시로 변경하였습니다.
오늘 축구 경기가 있었군요 ㅎㅎ
@@보옹다리 저도 몰랐는데 누가 알려주셔서;;;
안돼요 ㅠㅠ 1시간이라도 일찍 보고 싶었는데...
@@seongmin_choi1123 저도 그게 좋은데;;; 축구팬이 워낙 많아서요
아니 HD4 일단 지르고 S6 후기 보고 결정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늦어지는거 아님꽈 ㅋㅋㅋ
그냥 같은 부분 듣고 싶어서 ...
9:39 스피커
10:54 스피커 + 우퍼(작은 볼륨)
19:58 스피커 + 우퍼(조금 큰 볼륨)
도움 받았습니다 ㄳ
스피커만 09:19
우퍼와 같이 10:35
드비알레로 듣는데. 베이스차이가 상당합니다
역시 우퍼가 있어야 소리가 풍성해지지요
저는 우퍼를 오닉스 스튜디오를 통해 접했습니다. 처음 접했을땐 이게 뭐이렇게 저음이 많이 나와? 하면서 썩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전에 사놨던 스피커들이랑 비교하면서 입꼬리가 점점 올라가더군요ㅋㅋㅋ 우퍼 없는 쪼매난 스피커들은 전부 오징어가 되더라고요ㅋㅋㅋ
단순히 컴퓨터 프론트 이어폰 포트에 이어팟 꼽고 들었습니다.
전혀 다른 곡 같은 느낌으로 제대로 느꼈습니다.
이야.. 이거 기대됩니다. 소형 서브우퍼 만들어볼 예정이라서요. 조아조아
저같은 경우엔 pc-fi할 공간뿐이라 작은우퍼 찾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제 몸통만한 우퍼를 발치에놓고쓰자니 볼륨은 물론이고 공간도 답이 안나오던차에 발상을 바꿔서 pc용 2.1스피커셋에서 우퍼만 쓰는걸로 방향전환했네요.
피씨용은 3.5단자뿐이라 약간의 납땜으로 선 개조는 필요하지만 확실히
북쉘프만쓰는것과 우퍼가 추가된 사운드는 차이가 엄청나죠
두 분이 홈쇼핑 채널이라도 하나 만드시는게, 너무 사고 싶게 만드시네요.
늦게 왔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5.1체널로 듣고있는대 +우퍼소리로 변경되고 수초만에 옆집에서 벽을 치더군요
효과 확실하네요
원래의 소리는 이렇게 동글동글하군요. 재미있습니다.
저렴한거라도 우퍼를 쓰는게 좋겠네요.
아니...시작도전에 품절이라뇨
감사합니다
근데 S6하고 S8이 쿠팡에서 한 4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던데. 무조건 S8을 사는게 나을까요?? 가정용으로는 S6로도 충분하니까 4만원이라도 아끼는게 나을까요?
톨보이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상황이 안 되니 그런거죠.... ㅜㅜ
요즘 층간소음에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예전엔 전축이라 그래서 집집마다 오디오가 다 있었는데
그것들 사실 다 대형 톨보이 스피커들이거든요
그때는 음악 좀 틀어도 그래서 다른집에 소음이 좀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그런걸로 문제 삼지 않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작은 소리만 나도 참지 못하는 시대라서 그게 안되는 거죠.
공구했던 Audio Engine A2+BT , 멘프로토삼각대 구성 에다가 JBL subwoofer sub260/230 붙여서 구동중입니다. 혼종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느낌이 꽤 좋은듯해요 [...]
8인치 모니터링 스피커 vs 4인치 모니터+소형우퍼
...라고 한다면 후자가 좋겠지요?
이거 보니 예전에 회사 기숙사에서 야마하 5.1채널 홈시어터 사용했던게 생각나네요.....
아... 그래서 최근 몇년동안 계속 사운드 만족을 못했던건가...ㅋㅋㅋㅋ
우퍼 볼륨올리니깐 귀가 간질간질한게 좋다
기다리던 HD4(스피커의 그 떨림...) 선 지르고 방송보려 합니다
HD4 구매기준: 그 스피커의 박진감있는 떨리는 모습에 소리도 더 좋게 들릴듯한 착시현상 발생(그래서 아담도 패스하여 안사고 노이즈 잡히길 기다리고있었지요)
추신: 우퍼도 떨면 ...?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s6와 s8의 차이를 간략하게 알 수있을까요?
subwoofer를 연결할 수 있는 2.1ch의 amp가 반듯이 있어야 겠지요?
10인치 기타용 FRFR을 스피커 대용으로 쓰고 있으니 작은 볼륨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충분히 강하게 울리네요 오히려 조금 큰 볼륨으로 들으니 말씀대로 보컬이 선명해지기는 했는데 저역이 좀 뭉치는 듯 들리는데 제귀가 문제인가요?^^;;
층간소음 노노라 hd3도 지금 3분의 1로 듣는데 구매해도 될런지 감이 안오는군요 ㅠㅠ층간소음도 그렇긴한데 저는 가족들이 뭐라하더라구요 ㄱ-
우퍼 6인치 무조건사야겠군요
예전에 클립쉬 12인치 서브우퍼 써봤었는데
바로 옆에서 들을떈 괜찮은데
위치 선정하기 힘들고 구석에 박아놓으면 공간 전체 부밍음이 커져서
너무 과도하게 부해지고 늘어지는 저음이 심해져서 메인 스피커의 소리까지 영향을끼쳐
결국 팔았었습니다.
있으면 좋긴한데 정말 세팅을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헌데 저렇게 작은 우퍼라면 크게 나쁘지 않겠네요
S8과 차이는 어떤가요?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 활용성은 어떨까요? 큰소리로 듣진 않습니다
전에 살던집에서 와**에서 펀딩 나온 엔커 원바디 사운드바 써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잽싸게 지인에게 헐값으로 처분하고
사운드바 대용으로 옵티컬 입력 지원하는 케프에그를 들였는데 써본 분은 아시겠지만 인클로져도 작고 유닛도 작고...
장점이라면 생각보다 다양한 입력과 저렴한 가격임에도 동축유닛정도인데 여튼 사운드바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넘나 빈약한 저역때문에
또 고민 하다가 우연히 평화로운 나라에 뜬 칸토 서브6(정식 수입회사가 있음에도 관심이 없는지 신경을 안 쓰는건지 이후로 중고로 뜨는걸 못 봄)
보고 판매자에게 바로 연락해서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달려가서 물건 받아와서 세팅했는데 밀폐형 우퍼라 그런지 쫙 깔리는 맛이 덜 해서
볼륨 올려서 느껴보자 하는 마음에 달렸다가 바로 이웃집 항의받고 깨갱
이후로는 조심조심 쓰다가 작년에 이사하면서 거실용 시스템/ 데스크용 시스템 완전 교체 거치면서 사운드바 대용 세팅을 데스크용으로 가져와서
컴터 골방에서 쓰는데 이야...진짜 우퍼 없고 있고 차이 넘 난다
중고로 업어온 우퍼가 오픈형이었으면 그대로 쓰면서 진가도 모르고 살았을건데 이사하면서 세팅 바꾸면서 우퍼를 용도에 따라 어떻게 써야 되는지 알았고
우퍼 배치에 대한 고민도 필요없던게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이사준비 하면서 견적냈던 책상이 마침 하단에 우퍼가 들어갈 자리가 딱 있었음
절대적인 투자비용은 거실용 시스템이 훨씬 높지만 음악적인 만족도는 골방 시스템이 훨씬 높은 언벨런스에 정신적인 혼돈이 느껴짐
결론
본인 시스템에 우퍼프리아웃단이 있으면 우퍼 무조건 사라
단, 사용목적(시어터/음감)에 따라서 밀폐형이나 오픈형이나 잘 알아보고 사라
약간 더 첨언하자면 블투스피커나 본격 하이파이 카페 보면
나는 "고역 성향인데" 스피커 추천좀 해주세요
요런 글들 제법 많이 보이는데 추천 요청하기전에 본인 스스로 두루두루 들어보고 경험해 보세요
베이스를 패스하겠다는 말은 오랜세월 소리를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툭 치기만 해도 부러질듯한 나무막대 몇개 세워놓고 그 위에 호로 씌운거 보고
"이야~~집 멋지다~~"하는거랑 같은 의미로 보이거든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겠지만
아무리 타고난 취향이 있더라도 들어보고 겪어보면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rel 한번 가시죠.
세팅만 잘되면 기가맥힙니다.
층간소음 없는 우퍼는 kef kc62 가 가성비로 극강이죠
영상 중에 언급한 우퍼가 그겁니다. 맘에 들길래 공동구매 그걸로 할까? 했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
@@Producerdk 생각보다 많이.나갈 겁니다 가성비가 극강이라.
@@DJ_JAPOR 하이파이 세계에서는 그렇죠 ㅎㅎ
HD4 좋다~~ 이러고 있는데 우퍼 추가되니 당황스럽네요 ㅋㅋ
아무래도 마이크가 초저역을 잘 캐치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불행히도 우퍼 동작하는데 층간소음이 없을수 없음... 아무리 방진패드/방음패드 깔아도 주파수로 울리는거라서...
쓰시는분은 뭔가요. 저 친한형 40년된 아파트에서 쓰는데 밑에집이랑 문제 없엇다고 해요
@@Nightlpad 사용시간이 문제없는 시간대이거나 그냥 아랫집에서 참을수 있는 또는 참는겁니다.
아예 제대로된 방음룸을 꾸미지 않은 상황에선 방진/방음패드로 밤시간 같은경우 해결되지 않습니다.
@@kimchonho9318 아하 감사합니다. 북쉘프 6인치급은 사용 가능한가요?
@@Nightlpad 그냥 사용은 하죠... 국내 어느아파트도 6인치급 넘어가는걸 제대로된 볼륨으로 들을수 있는곳은 전무합니다.
저희 윗집에서 무슨 스피커로 음악을 트는지 노래방처럼 소리가 진동을 하면서 엄청 크게 울리는데 지금 한달째 참다참다 유튜브 검색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하...어떤 날은 새벽 3시까지 틀어대고 난리부르스인데 미칠것같아요..
S8을 사긴샀는데
12달 배송이랍니다....
근데 S6랑 비교해서도 ㄱㅊ겠죠..? 가격도 S8이 더 싸더라구요...
그리고 A2+ BT랑 조합해서 쓰려고하는데 괜찮겠죠..?
아.. 우퍼 하나 구매하고 싶었는데요...ㅠㅠㅠ
이렇게만 들어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저음이 추가되면서 음상이 넓어져서 좀더 보컬이 나와보이는 걸까요?? 신기하네요
저도 우퍼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확실히 있으면 저음양이 확 많아지긴 하는데, 이게 극저음을 늘려주는것보단 중저음만 늘려주는 느낌이라 밸런스 측며에서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서요.
느끼신 그대로일걸요
몇백만원짜리 하이파이용 스피커에서 패시브 안 쓰는것만 봐도...
근데 뒤 바꿔서 생각해보면 몇만원 몇십만원 하는 시스템에서 극저음 기대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언밸런스인거 같기도
극저음은 물리법칙상 톨보이 아니곤 힘들어요.. 패시브라디에이터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답답함 저음과 스테이지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어요. 같은가격이면 없는 것보단 나은정도..
SC203 안 샀으면 HD4를 사서 쓰다가 이제 S6를 샀겠죠...?
결국은 못 들어본 HD4가 여전히 너무 궁금하지만
SC203에 만족하고 살렵니다.
이 영상을 제대로 볼라면 우퍼가 필요한게 함정 ㅋ 저도 어릴땐 우퍼를 마냥 쿵쿵대는 edm이나 영화보는 용도였지만 커서 오디오 장만하고 여러 장르를 듣다보니 점점 플랫하게 세팅하게 되고 이제는 발믹싱한 곡들 구별이 잘돼서 신경쓰이는게 문제인듯... 예전부터 2.1채널이나 5.1채널만 써와서 이제는 저역이 비어있으면 허전해서 어릴때 생긴 기준이 쭉 이어진것 같은데 싸구려는 중음역대가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퍼가 있는쪽이 소리의 개념을 파악하기 좋지않나 싶네요. 근데 대부분 돈이 있어도 우퍼는 커녕 오디오 없이 사는 사람들이 다수인데다 기기를 못 다루는 사람들도 많아서 오디오쪽은 아직 적당한 일체형이면서 성능 좋고 한글화 되어있고 편한 올인원 제품들이 없는게 보급화의 걸림돌 같네요 대기업은 너무 비싸거나 가격이 괜찮으면 성능이 안습이거나... 공간과 소음피해 우려 때문만은 아닐듯
이어팟으로 들었는데 차이가 느껴지네요 근데 못느낄수가 있나 싶네요 ㅎㅎ
버즈프로로 듣습니다
우퍼 추가시 체감상 처음 모조 연결해서 들을때 느낌이^^;;
아…. 우퍼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ㅠ
사운드바에서 듣는데 차이가 있네요... 신기한 경험했습니다.
이로써 확실히 알았다... 난 막귀네...
마침 돈이 있었고 마침 링크가 있어서 선결제 합니다...
이 분들 때문이 B&W PX7 S2 질렀는데 뭘 또 이런 걸 소개하시나요 ㅠㅠ
과연 어떤 셋팅을 알려주실지 기대되네요.
스피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가정집에서 스피커 사용시 부밍 생기는건 흡음을 야무지게 하지 않는 이상은 소나웍스같은 이큐잉 프로그램으로 조정해서 쓸수밖엔 없나요? 실질적으로 룸을 만드는건 가격이 너무 많이 들어서용 ㅠ
부밍(만)을 잡는 방법은 여러 수단이 있으니까 하나로 딱 집어서 말씀 드리긴 어려운데, 저도 집에 있는 작업실에 음향판 조금 덧붙여서 해결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방진패드에 볼륨 줄여서 s8우퍼쓰는데, 이제 없으면 못 살아요. 비어있는 소리를 매끄럽게 채워주는 느낌. 이제 우퍼끄면 귀가 피곤해져요.
맞습니다. 그 맛이죠!
근뎅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우퍼는 무조건 가운데 있는게 좋은건가용?
그리고 스피커랑 우퍼 들여놓을라 했는뎅 방의 가운데도 아니고 모서리고 원목가구도 이렇다 할 가구도 크게없는데 (침대, 옷장, 책상, 서랍장, 에어드레서 정도)
그런데도 우퍼덕을 톡톡히 볼 수 있을까용..?
기본적으로 우퍼의 저주파 대역은 무지향이라 사실 아무데나 둬도 됩니다. 다만 구조에 따라 공진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oramicho 아하 그렇군오
감샇빈다
Kef lsx2에 s6도 괜찮을까요?
shape50 쓰고 있는데 스피커에도 hpf가 있어요! 우퍼랑 같이 쓰면 컷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오디오엔진처럼 스피커 자체 우퍼 출력단은 없고 앰프에 별도로 물려있습니다ㅠㅠ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제가 대충 예상하기엔 shape50 이 극저음이 어차피 많이 나오지 않을테니 필터를 안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 우퍼는 제가 보여드린대로 낮은 저음만을 내게 세팅한다는 전제로요.
노래가 좀 길게 나오네요
노딱 의 공포에 해당안되는건가요?
Dk님 모니터 스피커는 자꾸 마이너 되는거 같네요.. 에픽에 헤드라니 ㅠㅜ
좋은데요? ㅎㅎ
s8 공구 때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헤헤
근데 룸 어쿠스틱 못 잡아서 고통받고 있어요..
하이파이 쓰시는 분들은 알죠, 공간의 문제로 북쉘프 쓰지만 플로어 스탠딩 혹은 2.1 채널을 제대로 쓰시면 저음이 뭔지 신세계를 경험하죠. 보통 취향이 돌덩이같이 간단한 저음이 뚝떨어지는걸 좋다. 라곤하는데
악기연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케스트레이션에서 저음악기들이 빠지면 정말 기초공사없는 집에 있는 기분이죠.
특히 저음이 빵빵하게 대충 울려주는거랑, 저음이 기깔나는 고음처럼 기깔나게 연주해주는건 정말 다른 경험입니다. 대충 반주나 쳐주는 저음에서 서로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파트너로 발전하니까요
꼭 좋은 저음을 접해보셨으면 하네요. 재밌네요 ㅋㅋ 좋아요 갑니다
우퍼 있고 없고 이건 슈퍼막귀라도 놀랄정도로 차이 느낄거임 내가 그럼
크기도 hd4랑 딱이네요~
서브 우퍼는 체력빨입니다. 아무리 기기가 좋아도 6인치 한계를 벗어날수 없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차라리 10원대 야마하 8인치 우퍼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 이득과 함께 S6에 절대 꿀리지 않을 저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뭐. 공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 작은 친구가 필요하다면야 할 말이 없겠지만....
네 맞습니다 5.25인치 쓰다 8인치로 넘어오니 나무 다르네요
45Hz까지 내려가는 북쉘프 가지고 있으면 리뷰 제품은 필요 없겠죠?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겠지만, 좀 더 큰 우퍼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흥이 다르네요.
스테레오 아웃뿐인데, 연결은 어디다 하나요?
우퍼 입력은 스테레오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벌써 품절이네요;; 영상 보기도 전에 품절이라니ㅜㅠ
6인치 우퍼 유닛이라...
서브우퍼를 왜 자꾸 우퍼라고 할까요?
1. 서브우퍼도 우퍼이기 때문. 맥북프로든 맥북에어든 맥북이라고만 말하면 이해할 수 있듯.
2. 현재 서브우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우퍼라고만 말해도 무엇을 칭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
그런 이유 아닐까요?... 😅😅
@@peanutbutter9859 우퍼는 모든 스피커에 달려 있는 저음용 유닛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서브우퍼를 약칭할 때 우퍼와 헷갈리지 않도록 섭(sub)이라고 합니다.
@@hemospark0 네 당연히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서브우퍼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중이니 영상에서 굳이 매번 서브라는 말을 붙일필요 없이 우퍼라고 말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청자는 서브우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지하기 때문이죠
저 두 분도 그걸 몰라서 우퍼라고 말하지는 않겠죠..ㅎㅎ
저도 s8을 쓰고 있는데 서브우퍼는 정말 모니터 스피커를 같이 쓰고 있으면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10년정도 살아보면서 이런 저런 스피커를 써봤지만
북셀프나 모니터 스피커 쓸때 서브우퍼는 항상 같이 쓴 기억이 있네요...
가격이..ㅜㅜ
저도 A2+ Wireless의 빈약한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구입을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오늘 바로 질렀습니다.
그런데... 하이파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소리를 들어보지 않은 뮤지션이 많다니 놀랐습니다. @.@
아니 이제 후기 봤는데 품절이라뇨 ㅠㅠ
핸드폰 스피커로는 안들리는군요 ㅎㅎ
A2+ 랑 s6 를 같이 쓰는 조합이 나을까요 그 돈으로 더 비싼 액티브스피커 사는게 나을까요??
아파트 방에서 음감용도입니다
엥 사야겠는데?
품절이라니... ㅠㅠ
아니 방송전 품절은 좀
룩 관리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