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크게 두 가지 콘도와 코업으로 나누어지는데, 코업의 내용이 흥미롭다. 코업은 ‘Co-operative’의 준말로, ‘Co-operative Association’이라는 조합이 운영한다. 무슨 주택을 조합이 운영하느냐고 의아해할 수가 있다. 코업은 사실상 부동산이 아니고 증권 같은 주식 형태로 되어 있다. 전체 단지의 부동산 지분을 보유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은 내 아파트가 아니고 지분의 일환으로 주거 가능한 주거조건부 소유인 것이다.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해서 그 아파트 동과 호수로 등기부등본에 내 이름의 소유형태로 되어있지 않다. ‘전체 조합 지분의 얼마의 비율을 소유하고 있다’라는 개념이다. 따라서 매매도 이 지분을 사고파는 것이지, 해당 공간의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www.businessplus.kr)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
미국 특히 맨해튼은 한국 서울이랑 많이 달라요. 보신 물건 CO-OP 에는 HOA fee에 재산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신 건물이 엄청나게 오래된 편도 아닌게, 100년 넘은 콘도 코압도 많습니다. 대신 거긴 재건축 재개발에 매우 엄격하고 연식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장기 수선 충당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HOA fee가 비싸고 매매가가 저렴한겁니다. 다른 콘도 코압들도 다 마찬가지로 강남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왜냐면 샀을때보다 산 다음에 더 많은 비용을 재산세와 유지보수비로 지불해야되기 때문에 시세차익 보기가 매우 힘들거든요. 한마디로 구세대의 독점효과를 막겠다는 의지입니다.
아파트는 크게 두 가지 콘도와 코업으로 나누어지는데, 코업의 내용이 흥미롭다. 코업은 ‘Co-operative’의 준말로, ‘Co-operative Association’이라는 조합이 운영한다. 무슨 주택을 조합이 운영하느냐고 의아해할 수가 있다. 코업은 사실상 부동산이 아니고 증권 같은 주식 형태로 되어 있다. 전체 단지의 부동산 지분을 보유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은 내 아파트가 아니고 지분의 일환으로 주거 가능한 주거조건부 소유인 것이다.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해서 그 아파트 동과 호수로 등기부등본에 내 이름의 소유형태로 되어있지 않다. ‘전체 조합 지분의 얼마의 비율을 소유하고 있다’라는 개념이다. 따라서 매매도 이 지분을 사고파는 것이지, 해당 공간의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www.businessplus.kr)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
미국 특히 맨해튼은 한국 서울이랑 많이 달라요. 보신 물건 CO-OP 에는 HOA fee에 재산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신 건물이 엄청나게 오래된 편도 아닌게, 100년 넘은 콘도 코압도 많습니다. 대신 거긴 재건축 재개발에 매우 엄격하고 연식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장기 수선 충당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HOA fee가 비싸고 매매가가 저렴한겁니다. 다른 콘도 코압들도 다 마찬가지로 강남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왜냐면 샀을때보다 산 다음에 더 많은 비용을 재산세와 유지보수비로 지불해야되기 때문에 시세차익 보기가 매우 힘들거든요. 한마디로 구세대의 독점효과를 막겠다는 의지입니다.
최고🫶😄
제 구역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1억-2억대면 참 좋은거같아요 ㅋㅋㅋ투자할맛도 나고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센트럴파크 근처 혹은 센트럴파크 사우스쪽 집은 다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늘 무한 감사드립니다🫶
3년 살면 집값만큼 내는데 무슨투자??
참고로 세탁기는 100만달러집부터 있음
자기집이여도 월세내고 살아야하는군요...
저러면 집값 확실히 잡겠네
그냥 호텔비내는게 낫겠다 일년에 2-3달 살꺼면...
변두리가도 관리비 500달러 넘어요
전기료 포함하면 월1000달러 기본(자기집이여도)
맨허탄이면 저렇겠네요
돈을 그냥 버린다고 보면 맞을듯
괜히 맨하탄이 아니네요 ㅎㅎ 😭
La주변도 그런 매물 있는지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넵!💪
Land lease 된 건물이어서 가격이 싸고 HOA가 높음
😉😉
관리비가 2185불이면 좀만 더하면 렌트비 나오겠는데 ㄷ ㅁㅊ
관리비가 2185 불 ㅋ
차트가 코스닥작전주차트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