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선배님이 이 영상 추천해줘서 시청했는데 재밌게 봐서 구독 눌렀습니다! 저는 1월부터 리서치 회사를 창업한 대학생이고, 39회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기업 22회, 기관 6회, 학생(대학원) 8회 제공했습니다. 아웃바운드 영업의 중요성을 7월에 알았지만 웹사이트 고도화와 의뢰 관리, 앱 개발 관리 등 하느라 신경을 못 썼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서 100개 채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작년에 들었던 강의에서 B2B 마케팅 방법으로 채널톡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서비스 한 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7:51 일본의 경우 대리점이나 에이전시가 판매하는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다 말씀하셨는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10여년간 일본에서 생활해왔는데 확실히 일본은 말씀하신대로 판매, 영업대행이 많은것에 비해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해온 역사적 배경 등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JJ님. 일본팀 대표 제이의 답변 공유드립니다.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 1. 리스크에 대해 얼마나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에이전시와 대리점이 줄여주는 리스크의 벨류를 얼마나 느끼는가. 2. 본인의 전문 분야에 집중하려고 하는지, 전체를 다 커버하려고 하는지→세일즈의 전문가, 제품 개발의 전문가를 나누어서 생각하는가 or 결국 만든 사람이 가장 잘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위 두가지 관점으로 봤을 때 일본에서는 1)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에이전시/대리점이 리스크를 줄여주는 쪽을 선택하고, 2) 제품의 메이커가 전문 분야에 집중하고 세일즈는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경향이 더 강다고 추측해볼수 있을듯 해요. 물론 해석의 여지는 열려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제품을 만들지도, 프로토타입을 만들지도 않고, 테스터 5명을 만들었고, 추가로 협상중인 3곳이 있음에도 대표님께서는 특정 지역의 25%를 테스터로 가입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0개든 20개든 상관없으니 25%를 만족해야만 사업을 진행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 경우 쓸만한 전략적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품 없이 특정 지역의 25%에 해당하는 수의 베타 사용자를 모집해야 하는 것일까요? 불완전하더라도 고객과 핵심가치를 공유할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PMF를 찾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주신 상황에 대해서는 론칭전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에 관련한 아티클도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www.quicksprout.com/6-ways-to-get-signups-for-your-product-that-hasnt-launched/
안녕하세요 한 선배님이 이 영상 추천해줘서 시청했는데 재밌게 봐서 구독 눌렀습니다! 저는 1월부터 리서치 회사를 창업한 대학생이고, 39회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기업 22회, 기관 6회, 학생(대학원) 8회 제공했습니다. 아웃바운드 영업의 중요성을 7월에 알았지만 웹사이트 고도화와 의뢰 관리, 앱 개발 관리 등 하느라 신경을 못 썼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서 100개 채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작년에 들었던 강의에서 B2B 마케팅 방법으로 채널톡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서비스 한 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39개 고객사를 만드셨군요! 댓글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B2B Saas의 시작은 무한도전이네요. 채널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무한한 도전..!🥺 공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는 채널팀 기대해주세요😆
깊이 있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ogan님!🤗
우와 안그래도 고민이 많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같아용 감사합니당!!
B2B SaaS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7:51 일본의 경우 대리점이나 에이전시가 판매하는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다 말씀하셨는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10여년간 일본에서 생활해왔는데 확실히 일본은 말씀하신대로 판매, 영업대행이 많은것에 비해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해온 역사적 배경 등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JJ님. 일본팀 대표 제이의 답변 공유드립니다.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
1. 리스크에 대해 얼마나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에이전시와 대리점이 줄여주는 리스크의 벨류를 얼마나 느끼는가.
2. 본인의 전문 분야에 집중하려고 하는지, 전체를 다 커버하려고 하는지→세일즈의 전문가, 제품 개발의 전문가를 나누어서 생각하는가 or 결국 만든 사람이 가장 잘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위 두가지 관점으로 봤을 때 일본에서는 1)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에이전시/대리점이 리스크를 줄여주는 쪽을 선택하고, 2) 제품의 메이커가 전문 분야에 집중하고 세일즈는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경향이 더 강다고 추측해볼수 있을듯 해요. 물론 해석의 여지는 열려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7:20 ㅋㅋㅋㅋㅋ시선강탈
저희의 털뭉치멤버 순금이에요~🥰
제품을 만들지도, 프로토타입을 만들지도 않고, 테스터 5명을 만들었고, 추가로 협상중인 3곳이 있음에도
대표님께서는 특정 지역의 25%를 테스터로 가입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0개든 20개든 상관없으니 25%를 만족해야만 사업을 진행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 경우 쓸만한 전략적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품 없이 특정 지역의 25%에 해당하는 수의 베타 사용자를 모집해야 하는 것일까요? 불완전하더라도 고객과 핵심가치를 공유할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PMF를 찾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주신 상황에 대해서는 론칭전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에 관련한 아티클도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www.quicksprout.com/6-ways-to-get-signups-for-your-product-that-hasnt-launched/
돈과 사람 없이 100개만들기ㅠㅠ 험난하네요
100개라는 산을 넘기만 하면..!!! 꽃길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 성과죠☺️ 모든 SaaS 화이팅!
초기 10개 지인 한테 팔아야 한다니까 불가하시겠네요
정말 너무 당연한 얘기를 저렇게 어려운 단어써서 얘기하는구나 참 가볍다!